77년도 사춘기를 보내신 남자분들이라면 나어떻해 노래가 최고의노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짜명곡이죠 지금들어도 질리지않는노래 나어떻해 커피 다방 까페 통기타 낭만 청춘이 공존했던 그시절이 눈물나게 그리운 이유겠죠

70대의 기타리스트가 노래도 하고 기타 솔로도 저리 멋지게 하는 거 봤냐?

김창완님 참 대단하다 70이 넘으셨는데 저 목소리가?? 20대 같잖오??? 대박!!!! 목소리를 어쩜 저리 관리를 잘했을까 참 부던히 노력하신분!!

@ddemmkkimm

Ай бұрын

22년이니까 70은 아니셨어요ㅎ

이건 진짜 명곡임 그리고 산울림과 김창완 정말 그 자체로 순수한 재능임 우리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임

산울림 잘한다 역쇠다 가즈아 아자아자 화이팅 얏입니다요

특별한 기교 없이 변함 없는 명곡 "김창완"이라 더 반갑습니다.

제1회 대학가요제 서울시 예선 1위를 차지한 산울림이었지만 본선이 미뤄지면서 서울대학교 4학년이었던 김창완님이 졸업을 하게되었고 자동 실격으로 못나가게 되자 서울예선 2등을 했던 후배팀 샌드페블스가 산울림을 찾아와서 곡을 부탁했고 흔쾌히 본선준비곡 나 어떡해를 주었답니다. 결국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

@ER-qp8dy

27 күн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오늘 콘서트 보고 나ㅜ어떡해를.부르시길래 궁금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mementomori8685

9 күн бұрын

아 ! 그러거 였군요. 어쩐지. 이 노래를 부른 팀이 샌드페블즈였다는것 까지 기억이 났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이건 완전 산울림 노래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왜 김창완씨가 부르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한편 이 곡이 김창완의 산울림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언뜻 들고... 산울림의 곡들이 워낙 독창적이고 특유의 스타일이 있는데, "나 어떡해"는 산울림 코드가 있습니다.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옛날 노래는 가사에 다 울림이 있어 좋다 시간이 지나도 좋은 음악

70년대말 한여름밤에 교련복입고 가로등밑에서 동네선배들 , 동네아우들 모여 장기 , 바둑두고 기타치면서 " 나 어떻게 " 다같이 노래불렀습니다. 그선배님들 , 후배님들 이노래들으면 그떄 그생각이 날것입니다. 가난하고 모든것이 부족한시대였지만 , 낭만의 청춘이었습니다. 이제는 눈도 침침해져서 돋보기끼고 화면 보고있습니다. ㅠㅠ

묘한 감정이 흐르네요, 약 40년 전 그때의 청춘이 열광했던 노래인데 그로부터 약 40년 후 지금의 청춘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니 세월이 울컥합니다......

이럴수가! 아~~ 이럴수가! 감동 또 감동

옛추억이 나도모르게 복받치는구나 엿날에78년도에 일하기 싫어서 친구들하고 셋이서길동으로놀러갔는데황순원의 소나기 수숫단쌓 았논거보고 소나기가 생각나네요돌배도있ㄱㆍ요 지금도 생각납니다 아옛날이여 그때로 다시한번 리셑됐스면 좋겠습니다😅 4:31

김창완님 존경합니다 청춘그자체입니다 오래오래 그모습 보여주세요

김창완은 해도해도 너무했다 이렇게 잘할수가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군요

이노래 듣는데 왜케 눈물이 나지. 어렸을 땐 김창완씩 특유의 목소리와 머리스타일 싫어했었는데, 50넘어 이젠 죄송합니다. 계속 활동해 주시길.

비틀즈를 뛰어 넘는 음악성 김창완 나 어떻게 후세에도 계속 되리라 감사합니다

나어떡해 벌써 나이를 이렇게 먹어 버렀어 전설 김창완님 감사합니다

지난주말 공연갔어요 목소리가 그대로셔서 놀랍고 두시간동안 혼자 열창하시는 체력에 놀랍고 정말 멋지셨어요^^~~~ 오십대중반에 처음 콘서트라는걸 가봤네요 멋진 경험이었어요^^ 김창완님 오랫동안 노래하시는 모습보고싶습니다 좋은사람같아요

완벽한 나 어떻해 70년대말 그러니까 이노래가 1977년에 처음 선뵜을때 딱 그 느낌... 월래가 산울림곡 대학가요제에서는 샌드페블스가 불렀던곡..어떻게 44년이 지난곡을 그 때와 똑같이 부를수 있는지..산울림 김창완만이 가능할듯...그 럴 수 있나~~~ 이 고음부분을 20대때 불렀던 가수가 70대때도 똑같이 부를수 있다고? 기적|!!

@오이장수

Жыл бұрын

완전 20대 창법임...놀람.

@ys-ot8ll

Ай бұрын

산울림 둘째가 작사작곡하고 서울대후배 동아리 샌드페블스에 준곡 이라네요

저분 내일모레 70이신데 목소리 너무 젊고 시원하게 부르시네 ㄷㄷ

@오이장수

Жыл бұрын

와 지립니다..창완씨 일부러 젊은이들 창법처럼 부르시네요...난 내심 나이든 창법나올 줄 알았는데..와..진짜.

@fireball7613

Жыл бұрын

1954년생이니 한국나이로 70세. 공부를 워낙 잘해서 초등학교때 월반을 하다보니 1952넌생인 이수만과 서울대 동기동창이래요. 다만 이 곡은 김창완이 아니라 동생 김창훈이 서울대 재학 중에 작곡해서 후배들인 샌드 앤 페블즈가 대학가요제에 대상을 먹는 바람에 유명해졌는데 나중에 김창완 형제가 졸업 후 산울림을 결성하고 상업출판했습니다.

@myungseobjeong6630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 입니다^-^

@user-sunny_simpathyize

7 ай бұрын

​@@오이장수 ㅋ 이거 원곡들어보세요ㆍ똑같지 변형된게아닙니다

@Stella_ray

24 күн бұрын

​@@fireball7613 ~ 🎉 🎉 🎉 ~ * 인 생 은 ☆ ( 이수만 보다 ~ ^^ ) ☆ ☆ 낫 다

나어떡해 불후의 명곡 맞습니다

최고의 명곡. 산울림의 노래. 존경하고 싸랑함데이~~♡♡

감동입니다 변함없는 그시절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왜? 눈물이 날까!!! 눈물은 모르지만 내 가슴은 안다!

김창완 아저씨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노래들려주세요

말 그대로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네요. 친구들과 목 놓아 부르던 푸른 시절이 생각 납니다.

정말 대한민국 전설의 레전드 명곡 입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지만... 학청시절... 젊은시절에도 끈임없이 불렀고 지금도 드럼으로 기타로 종종 연주하는 곡 입니다,,,,ㅎㅎ..... 하지만 아직도 이 곡만 연주하면 제가 다시 스무살 시대로 돌아간 듯 착각을 받습니다....ㅋㅋ

와..ㅡ저 나이에 아직도 대단하시구나.. 어 글고 이 노래가 저분 노래였구나 옛날에 진짜 ㅋㅋ유명했던 노래였는데

@unmoved1970

Жыл бұрын

동생 분께서 후배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당시 대학가요제에 창완님과 형제분들이 무이 란 팀으로 참가를 했는데 창완 형님이 졸업생으로 밝혀지면서 자격 취소가 됐죠. 당시만 해도 무의는 예선 1위였던 걸로 압니다. 당시 참가곡이 였습니다.

전주곡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전설의 명곡입니다 멋진추억이 더오르는군요 학창시절..,

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ㅠㅠ

@user-tq2eb1mn5v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

@kmnbvcxz-dl3dn

3 ай бұрын

자! 둘 다. 손수건! 😢

@LuisVocation

3 ай бұрын

me too

@user-xi7tn3vw3n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눈물이 나요

아! 까마득한 옛 추억이 새롭습니다. 청춘이여! 어느덧 황혼! 이렇게 빨리 지는 인생일줄 알았다면 젊었을 때 마음 속에 많은 추억을 더 담아두려고 노력했을 겁니다.

40년 이상 기다리다가 드디어 제대로 된 산울림 나어떡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눈물 날 정도로 감격스럽습니다. 목소리, 박자, 사운드, 모습 등이 1970년대의 산울림과 많이 닮았습니다. 그제 동영상을 발견했는데 지금까지 20번도 더 보았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리움은 우연히오는게 아니다 이렇게 만들어야 오는것이다

건강하세요. 우리옆에 늘 있어주세요!

노래도 잘하시고 연주도 잘 하시고 심지어 연기까지 잘하심 ㅋㅋㅋ🤣 다 가진 남자

@fireball7613

Жыл бұрын

ㅋ 거기다 마누라는 의사.

@kmnbvcxz-dl3dn

3 ай бұрын

나는... 너만. 있으면 돼!

학생때 친구들과 엄청 불렀죠. 듣시만해도 행복해지는 그때 그시절의 명곡입니다.

1977년 대학가요제 나어떡해 시간이 지나 2022년 지금 "김창완 밴드 - 나 어떡해" 너무나 좋은노래 멋있어요...^^"I am so happy! Thank You so much!

산울림. 최고여요. 나 어떡해.

세계는 오직 하나다 what can i do?! 나 어떻게 역쇠다잉?! 가즈아 확잡으러잉?!

무대에 계속서주세요~ 청바지에 흰티 넘나 잘어울림

나 중학교때 들었던 노래들... 감회가 새롭다 명곡은 세월이 흘러서 들어도 추억과함께 감동을 선사해주네

고맙습니다 김창완 샘.

멋있다 내청춘과 함께한 나어떡해

천상의 목소리다 ❤❤❤

78년. 듣고 좋아는데 목소리 거의똑같아요. 잘해요

고교때 듣고 밤마다 백번씩은 들었던것같고 지금도 딱 들으면 왠지 그냥 눈물이 나옵니다.

@user-mn9tp4sx7c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입니다 고교때 몇천번은 들은듯~~

김창완 너무 좋아 고2때 미치도록 좋아했던 나 어떡해. 그립네요 그 시절

감동 또 감동 ~~~

넘 멋지신분 ❤❤

세월이 잊혀지잖아 나 어떻해~~~~~~~~~~~~~~

70년대 중반 화천 전방에서 근무시 저 노래 듣고 전율로 베치카에 기대 나도 몰래 울고 말았지 당시로선 상상도 못할 기상천외한 노래가락 지금도 같은 감동이 밀려오는군 서울대에서 전해지는 노래라고 해서 김창완 작곡이란걸 한참 나중에야 알았어 당시 그 전설이 아직도 기타들고 노래하고 있으니 ...... 감사할 뿐이다

이곡 들으면 슬프게 느껴져 사랑사람이 떠나가면 느낄수있는 마음

KPop명곡중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갈 명곡중 명곡❤

감동입니다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하늘에 있는 동생분도 기뻐하실겁니다 이렇게 잘할수가 이노래를 연주하고 부른 그룹중에 최고입니다

@user-nh1ks4cz4q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원곡가수이니 최고지요 처음에 김창완님이 녹음을 했지만 대학졸업자라서 대학가요제에 출전할 수 없어서 후배들에게 넘겨줬다고 하죠

@inkuyjung9949

Жыл бұрын

@@user-nh1ks4cz4q 나어떡해는 동생 김창훈이 작곡하신겁니다

@kmnbvcxz-dl3dn

Жыл бұрын

​@@inkuyjung9949 너 어떻해는. 누가 작곡하신거예요 정답! 내가요.. 엣다. 먹어라 ~

고등학창시절에 응원가로 지겹도록 불렀던 노래... 명곡중 명곡 ! ^^

박하사탕. 그 애절했고 그리웠던 시절, 영화가 생각나네.

77년 대학교 1학년시절 아 그리운 시절 광화문 수련다방에서 바람 맞고 종로 광화문거리를 터덜터덜 걷던기억이 ㅠㅠ

영원히 사랑 할 거에요. 이곡을! 산울림을!

청바지에 흰셔츠 너무 멋있으세요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한가 봅니다 목소리가 예전과 변함 없으세요

학창시절 통기타치며 수백번은 불러본듯. 아 세월아...

세진이 아버님. 올드스쿨 교장 선생님 ㅡ 우리 김창완 가수님 천재. 신이 주신 목소리 !!!!!

언제 다시 들어도 새롭다는...

지린다... 검색리스트 바로 위에 정동하 거르고 여기 왔습니다. 추천 눌러 드렸고요, 후회 안 합니다.

아름답게 살아요 We love you Physiotherapy

왜 눈물이날까ㅠㅠ

이분은 뱀파이어네요 늙지도 않아요

사운드&보컬까지..기교없던 그시절의 맛을 그대로 전해주네요~ 고맙습니다

그냥 좋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악도 목소리도..

산울림 음악은 천재의 영감이 어린 작품들.. 그래서 오래 들을 수록 맛이 더한다.

누가 이렇게 부르랴!!! 최고최고최고최고임~♡ 느므느므 멋집니다~🤩

@kmnbvcxz-dl3dn

Жыл бұрын

ㅋㅋ

최고최고

목청좋게잘외치네요시원해

예전에 덕수궁옆 세실극장에ᆢ2번 가서ᆢ공연을 본 생각이ᆢ 제나이때라 넘ᆢ반갑네여 결혼전에 LP판이ᆢ 몇백장을ᆢ 산울림은 나오면 즉시 구입을ᆢ 덕분에 기타 학원까지ᆢ다녔는데ᆢ 짐ᆢ존경스럽네여ᆢ TV에서ᆢ 가끔 보면ᆢ반가워여ᆢ

약간 편곡 한듯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보면 더 박진감 넘치는군요 원곡은 약간 처지는듯한 느낌도 있었는데 편곡은 진짜 박력있습니다 사운드는 원곡보다 20배정도 낫고 노래도 20배정도 낫습니다 그러나 원곡은 처음 느꼈던 그추억이 있어 열광했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원곡을 능가하는 편곡이었습니다 역시 김창완입니다

중3때 인생이 뭔지 몰라 헤매일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따라하면서 나 어떡해 큰소리로 친구집에서 부르다가 친구 아버님이 야 이놈들아 뭘 어떡해 공부나 열심히해 꾸중들었던 그노래 이제 나도 60이 넘었네요. 참 세월 빠르네요

키타까지 치면서 나 어떡해를 우째 이리도 잘 부를까?👍 👍 👍

역동기를 살았던 그시절 젊은패기를 대변한 대표적인곡

아름다운 시절, 그때를 함께한 노래 저도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날듯~~♡

지금 들어도 명곡입니다. 김창완씨 목소리 여전합니다.

50대부모님시대 시절에 인기였던 밴드 92년+ 젊은^^우리에게는 어린시절에 배우고 좋아했던 동요와 노래 바로 주인공이신 산울림+김창완 밴드 김창환 할아버지 한결같이 멋지시고 음악이 아름답습니다^^

중장년이 되어서도 잘부르시네요 멋집니다

40여 년 전 굉장했지요 이 곡에 가장 많은 추억들이 숨쉬고 있지요------ 이제는 예순을 제법 넘었지요 모든 게 너무 슬프지요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음악이란게..... 참 좋은 음악입니다...ㅎㅎ

고등학교 때 이 노래 들어면서 공부했음. 나도 대학 가서 대학가요제 나가야지 하는 꿈을 꾸면서 열심히 공부...틈틈히 기타도 배우고..나 어떡해, 젊은 연인들,꿈의 대화 등..서울 모 대학교에 입학은 했지만 현실은...ㅠㅠ. 아무나 노래 하는 거 아니었음. 기타 배울 시간에 수학 더 팠으면 서울대 갔을 건데.

He is a legend.

멋쓰러워요 자체만으로 기타들고서 잘치고 목소리맑고

진짜 명곡이다. 연주도 노래도 너무 멋있음

산울림 둘째 동생 김창훈 자작곡 나 어떡해 김창완 노래가 감동적입니다💖😂

^^행복해요! I am so happy! Your song very nice!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멋진음악!

멋있어요 매력짱

김창완 옵빠~~~❤❤❤❤❤

이게 진정한 싸이키델릭이죠..크으

진짜 감동이다... 최고..

AWESOME! Thank You so much! 완전^^감동!

김창완님의 둘째동생 김창훈님이 작곡한 걸로 알고 있는데 김창훈님도 형님못지않게 대단한 뮤지션입니다 내만주도 이분이 곡일거에요 김완선1집 프로듀싱도 하셨고 아무튼 산울림 삼형제가 다 위대한 뮤지션임 생전 신해철님이 그랬죠 산울림은 결단코 다시 재평가 받아야할 위대한 밴드라고

와우 죽음입니다

김창완, 행복했겠다. 가수로써 간만에 할약

연기 너무잘하시는분 ㅋㅋ

청소년들의예쁜감성의노래입니다 나어떡해?????? ㅠ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