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감독 특징 캐릭터에 정이 간다싶음 디짐 좋아

@imhurogay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아

브래드피트 보러 왔다가 크리스토프 발츠 팬되는 영화

@thanosgauntlet2156

4 жыл бұрын

ㅇㅈ 란다가 참 무시무시한 양반이죠.....4개국어를 프리토킹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초인....ㄷㄷㄷ

@user-rs9ke7jx3u

4 жыл бұрын

팬이되서 장고보고 또 한번 연기력에 감탄하는 영화

@jennybl7152

3 жыл бұрын

That's very true!!!

@dontdothatplz

Жыл бұрын

@@user-rs9ke7jx3u positive?

13:10 죽은 히틀러 시체에 한번더 갈겨대서 히틀러 얼굴 걸레짝 만드는게 ㄹㅇ 압권이었는데

@Master_181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ㅇㅈ

@Wwe-damagectrl

3 жыл бұрын

얼굴 걸레짝 되는건 괴벨스였름

@gojjirakoso

3 жыл бұрын

@@Wwe-damagectrl 히틀러 얼굴을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장면도 있습니다.

7:32 다다 다스부츠~

2:31 심장소리..

2:33 한스란다등장할 때 나오는 쿵쿵쿵쿵소리 마음에 듦

@mercurespla7727

5 жыл бұрын

쇼샤나의 심장 소리를 빗댄거같음

@acceptmemes8951

4 жыл бұрын

원래 the entity라는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음악인데 거기서 일부를 사용한거임

@Master_181

4 жыл бұрын

긴장감 조성

@jino78

4 жыл бұрын

@@Master_181 블랙메탈 음악에서 나오는 투베이스드럼소리죠 ㅎㅎ

정웅인 연기 진짜잘한당

@user-zt2gm2jv8r

3 жыл бұрын

그니가요..

@user-pq9eb9tw7s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인데 억양이 원어민급ㄷㄷ

또 하나의 명작...장고...

반전의 반전으로 끝나는..

11:20 발음 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yager-

4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터진부분ㅋㅋㅋㅋㅋ

@hair4116

3 жыл бұрын

시벌ㅋㅋㅋㅋㅋㅋㅋ

@tyuyuw3

3 жыл бұрын

안토니오 마르게레티 ㅋㅋㅋ

@33.666

2 жыл бұрын

마르가리이이이띠이이이

@ByeongJun

2 жыл бұрын

골라미~

nein nein nein nein nein!!!

정웅인형 나오네

이태리어 모를줄알고 이태리인이라고 했는데 거의 원어민 수준 이태리어로 미군 스파이 색출하는 장면 보고 너무 웃겼음

멜라니 로랑 담배 진짜 개섹시하게 피네

고를라미 안또뇨 마르가레에에에에띠

영화 읽어주는 남자 대부분이 이동진 평론가님이 만점 준 영화들이 대다수네. 다크나이트 바스터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마더 박쥐 홀리 모터스 늑대아이 이터널 선샤인 빅 피쉬

2:29 아! 란다! 아진씌아

@21stCenturyNabokov

4 жыл бұрын

쿵쿵쿵쿵쾅쿵쿵쿵쿵쾅

@lotuschan55

3 жыл бұрын

A Landa, da sind Sie ja

Say goodbye to Nazi Balls 고자라니!

8:30 숫자 3을 가리키는 표현

나인나인나인나인!!(촵촵촵촵)

독일군 술집에서도 손가락으로 3잔 시키는 장면에서도 독일인의 손가락 표시가 틀려서 틀키죠 이처럼 이 영화는 미국인,유대인, 독일인,프랑스인 습성과 성격까지 잘 나타낸 영화인데 ....

@unjovikai3596

5 жыл бұрын

그거 ㅈㄴ소름끼쳣음ㅋㅋ

@user-pq9eb9tw7s

Жыл бұрын

우리야 손가락을 펄칠 때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나중에 이야기를 듣고 나서 깨닫게 되지만 현지인은 그런 거 없이 손가락을 펼쳤을 때 바로 이상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연출이 마음에 드네요.

11:21 "골라미"

이영화는 100년이 지나도 명작 특히 02:29 이장면은 개지리지 물론 00:25도

@user-iw6db6uc8g

5 жыл бұрын

쿵쿵쿵쿵쿵쿵

@user-gw7ly7gn2p

Жыл бұрын

나인나인나인나인나인

엄청 무시무시한 장면이 좀 나오네요~~

@user-ci3zg9oz5y

3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영화들이 좀 그렇죠ㅋㅋㅋ

사실 바스터즈는 나치처단이라는 선악 단순구도에 명료한 주제로 시원하게 내갈기는 죽이는 영화가 아니라, 언어에 관한 이야기임. "또하나의 언어를 하는것은 제2의 영혼을 갖는 것이다" 딱 이 명언을 토대로 만든 영화. 언어로 인해 인간의 행동양식이 달라지는, 악센트를 통해 웃기고 제스쳐가 복선이 되고, 스토리라인의 핵심으로 작용하는걸 영화평이 놓치고 있음. 1부 한스람다의 3개국어 묘기도 그 부분을 은유하고 있고, 이동진이 꼽은 2부의 브래드피트 연설 또한 대담한 선악구도 설정 따위가 아닌, 그냥 '남부사투리를 쓰는 단순 무식한 인간' 스테레오를 보여줌으로서 폭소를 유도하고 관객들 머리속 기존의 브래드피트 이미지를 뒤집으려는 신이지. 거기다 히틀러 폭파는 정말이지 그냥 딱 야인시대 심영물 폭파신 집어넣는 합필갤러의 마음가짐정도로 가볍게 웃기려는 파트인데, 그걸두고 뭔 진부한 역사의식 대입해서 바라보는건지.. 선역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다 희화화하고 비꼬아볼려고 맛탱이 간 애들 뿐인데, 실제 타란티노에게 '히틀러를 그렇게 죽이기 아까운거죠' 같은 평론을 들려주면 WTF 소리가 돌아올듯. 개인적으로 바스터즈를 극장에서 볼땐 이해를 못하다가, 미국 캐나다에서 몇년 살면서 미국 티비로 다시 자막없이 보니까 오롯이 이해되는 부분이 많았음. 이동진 김태훈 영화평론 군대시절부터 즐겨봐왔고 좋아는 한다만, 이거 바스터즈편 만큼은 완전히 엇나가있다고 생각함. 한국인이기때문에 범한 오류.

@thskan8336

3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 더 이상 전문적이지 않은 시대. 또는 모두가 다 전문가가 될수 있는 시대. 앨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이 지나고 이제 제 4의 물결인 시대에 지식 정보가 더 이상 힘을 얻을수 없는게 아니고 지식 정보가 어느 특정 부류가 소유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는 죽었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영화평이에요. 이탈리아 사람으로 분한 브래드 피트와 그 부하들, 딱 봐도 전형적인 유태인 얼굴이고 브래드 피트가 걸쭉하게 쓰는 남부 사투리. 독일군 장교가 쓰는 독일어는 누가봐도 영어권이 쓰는 독일어. 쿠엔틴이 얼마나 공들여서 일부러 이중언어 삼중언어 쓰는 배우들을 캐스팅 했는데. 그 언어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서. 그런건 다 빼고 이상한 역사의식을 집어 넣어서 교육적으로 만들어 놨네요.

@user-js7re3je6s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user-xb3vn4lq2t

2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공감합니다.

@user-po2ft6cu3w

Жыл бұрын

오.. 이게 더 공감되네요

@mnnmoon6076

Жыл бұрын

이건 뭔 좆같은 소리냐 독일장교 억양, 브래드피트 남부지방 방언 다 외국 안살다 와도 알수있는건데 무슨 대단한거 찾은거마냥 개소리를하네 이동진이 못 읽어낸게 아니고 그냥 소재에 하나일뿐이라 안짚은거임 걍 전형적인 쿠엔틴식 대체역사물인데 언어에대한 영화 ㅇㅈㄹ 하고있네 차라리 예술에 관한 영화라는게 더 그럴듯 하겠다

왜 쿠엔틴 영화에 이상한 배경음악을 섞어서 영상을 만든거지? 타란티노가 봤으면 음악 좆같다고 신고 때렸을듯

@user-my3tx2tu3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신고 안 때리고 그냥 때릴수도?ㅎㅎ

우리도 국내진공작전이 성공해서 대한광복군이 일본군을 다 죽이는 명장면을 기대해요.

이영화의 프레드릭 졸레 개좋아했는데ㅜㅜ 쇼산나 쌍년땜에죽어서 넘 안타까웠음

@socoolprivacy

5 жыл бұрын

? 헐

@SBK_UN

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그는 어벤져스를 와해시킵니다

@SBK_UN

5 жыл бұрын

@@socoolprivacy 유대인을 학살하는 묘사나 딱히 거부감을 주는 이미지 없이 쇼샤나에게 구애하는 묘사때문에 나름 이미지가 좋았죠

@user-or3hn2mq1j

4 жыл бұрын

자기 가족이 나치한테 다 죽었는데 사랑할수있겠어요?ㅋㅋ 싫다는데 계속 들이댄놈 잘못임

@kyleyoo95

4 жыл бұрын

사람입니까?

란다와 쇼샤냐 의 만남의 빵에 크림 먹는장면을 안다면 이영화 다시 보게 됩니다. 란다는 유태인 가리기 위한 전략이 보이는 영화죠 유태인은 절대 고기와 유제품을 함께 안 먹는답니다 그빵에는 고기가 들어있고 크림은 유제품이죠 쇼샤냐가 한조각 크림을 언져먹고 란다는 그 빵위에 담배를 끄고 나가고 쇼샤냐가 안도에 한숨과 슬픔을 쏟아내죠 알고 봐야 더 잼있는영화인데 이 영상은 좀 많이 부족한 재미만 골라 보여주는군요

@WhydChickensCry

5 жыл бұрын

217 E - 그렇지않다고봐요. 님이 말한 그 장면은 너무나도 유명해서 굳이 언급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타란티노 최고의 오프닝과 지하펍장면 역시 님이 말한장면 못지않게 명장면입니다 절대 부족한 재미만 소개한게 아니에요

@user-bk9rf7mk2p

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명장면은 초반부, 바씬 2가지임

@user-ub1vi1rk1l

5 жыл бұрын

저 슈트르텔엔 고기가 안들어가고, 동물성유지가 들어간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죠.

@user-hz3fl1tc8p

5 жыл бұрын

저파이엔 고기가 아니라 사과가 든 애플파이입니다

@thanosgauntlet2156

4 жыл бұрын

@@user-hz3fl1tc8p ㄴㄴ 저건 스트루델이라는 파이의 일종인데 육류가 들어가는 건 돼지기름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밀가루반죽에 돼지기름을 섞어서 유대인이 먹으면 안되는데, 거기에 란다가 확인사살로, 크림 얹고 우유까지 시키죠. 마치 "이렇게까지 했으니 니가 유태인이면 절대 못먹을거다...."한거죠. 근데 쇼샨나는 그 치욕을 감수하고 먹어서 들키지 않죠.

연두색 옷 입은 남자는 뭔 어깨가 저렇게 좁냐 자세도 ㅈㄴ게이같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