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대화와 연기의 대사는 분명다를진데 최민수님의 연기는 마치 대화인듯 자연스럽네요. 각 배우들의 배역도 매칭이 너무 잘 되었어요.
@user-hk3kz4lq3p9 ай бұрын
좋은영화 오랜만에 보니 어릴적 봤던 그 시절 생각나네요.
@jimooha35927 ай бұрын
재개봉 했으면 하는 최고수준의 영화.. 주조연배우의 연기력 최고!! 그시절 한국영화 수준에서 연출력도 최고였음. 사실감이 너무나 훌륭한 영화.
@sailbouyhorizon9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영상 13분 정도에 자막 '최민식'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user-md1bz3zz7p10 ай бұрын
잔잔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력에 취하는 숨겨진 명작!!!~~~
@ehp2845 Жыл бұрын
박상민의 시골 논두렁깡패 연기 찰떡이었죠.
@pl58422
Жыл бұрын
실제깡패
@bhc-bu4so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kobi_kkobi Жыл бұрын
와 영화가 깊다.
@hiderocket Жыл бұрын
이젠 이런 영화 자체가 역사네요.. 진짜 풍경 예술이다
@TalkingDoggy Жыл бұрын
와 민수옹 눈빛.. 차가울땐 차갑고 따듯할땐 한없이 따듯하네
@user-vp8xw9rd5i Жыл бұрын
영화 많이 봤지만 오늘 처음알았네. 감사..
@leelleel116 ай бұрын
어마어마한 영화네요 잘보고 갑니다
@skyhan20 Жыл бұрын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xxx를 칩시다. ^^ 춘근이가 불렀던 노래..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ㅋ 예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user-uw6wo1fj6l
Жыл бұрын
찢어진 ㅂㅈ도 잇죠
@user-bn8ly3jb6g6 ай бұрын
재밌다ㅋㅋ
@borrelliz6056 Жыл бұрын
감성쩔던영화
@GG_trader2024 Жыл бұрын
와 최민수 아역만 했었는데 둘이 동시출연하다니 놀랍네요.
@sanghyunpark7687 Жыл бұрын
띵작ㄷ
@user-xo2cp6gr2k Жыл бұрын
띵작
@YOUJeeHee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작품이 있었구나....이졔야 어렴풋이 생각나여...감사합니다
@user-cm1hb2sx4fАй бұрын
영화좀 봤다고 까불었는데 첨보는 영화네요 영화의 밀도가 깊습니다 한국의 시골깡패의 냄새 다신 없을 짠내 나는 느와르네요
@user-pn6ds8ht5x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명작임
@user-bn3ed2tb3k6 ай бұрын
명작이지요~
@hws83094 ай бұрын
최민수 카리스마 후덜덜하네
@user-jh9kb8ig2n Жыл бұрын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jumpkimu9583 Жыл бұрын
제목마저 멋있는 영화
@NEO-rs5tm
11 ай бұрын
원작소설이 너에게 가마,나에게 오라 였죠
@user-sc4pn7xo5e17 сағат бұрын
멋지십니다
@user-jp8ck8br4z Жыл бұрын
조직의 중간보스쯤으로만 나오던 그가 시골 촌동네지만 보스로 나와서 화재가 되었고 너무 잘생겨서 또 놀란 영화임. 그가 그 전까지 보여준 연기보다 부드럽지만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풍김.
@Jagakcjy Жыл бұрын
보성 출신인데.... 우리 큰 아버지 세대때 깡패들이 실제로 저 영화처럼 험악했다고 합니다.... ㅠㅠ 그땐 인구도 많았고... 여튼 지금은 인구도 없고 걍 조용하다고 합니다... 보성 떠나온지 20년된 1人
@TamjaYum
Жыл бұрын
전남 보성이면 벌교 인근이니 깡패들이 정말 우악스럽고 기습과 연장질에 능한 패거리들이 많았을겁니다 사람들이 인식하는 진짜 악인살수에 그 표본들이어겠지요 강간 강도 패싸움 도박 기습 연장 마구 해대는 ...
@user-le2nk3zv5t
11 ай бұрын
그레서 전라도는 살곳이 못됩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아직도 습성이 남아있다고 보면 됩니다
@user-wf9sj3mg9z
11 ай бұрын
전라디언
@user-skylove4013
11 ай бұрын
전라도여
@user-lb9oh4kd1u
10 ай бұрын
라도여
@user-ms9lu9om2v Жыл бұрын
박상민 인생연기네😊
@user-ly7gi4nb9h Жыл бұрын
정말 저 시절의 최민수배우는 어마어마혔다. 최민수의 카리스마가 허세가 되기전 최고의 시절
@user-zl9oz5un3u
Жыл бұрын
나지금 떨고 있니?
@1stk134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허세😮
@user-bs3hs6pr4u
Жыл бұрын
테러리스트 👍
@user-bq9ez5ds7j
Жыл бұрын
영화로만 봐라 허새찾지말고
@user-xp6bm9zh9w Жыл бұрын
맨마지막 멘트 최민수인데 최민식이라고 하셨음 수정요 ㅋ
@jungukang5808 Жыл бұрын
너에게 가마, 나에게로 오라! 고등학교 시절에 읽었던 책인데, 나에게 오라 로 제작된 영화네요!~
@user-uh7by8dk7x Жыл бұрын
소설이 원작이였는데 군대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납니다
@user-zq3dd7ur5e10 ай бұрын
와... 저 시절 저런 명작이 있었다니 몰랐네요.ㅠ
@ruderick5359 Жыл бұрын
자막 틀렸어요. 최민식이 아니라 최민수입니다.
@user-kd9cl9ex8b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의외로재미있었다
@namgok4 ай бұрын
영화 오프닝 멘트 지우고 싶어했던 어린 날이 있었다 그 때 열아홉 무렵은 얼마나 슬프고 넘기 힘든 강이었던가 모든 이의 지나간 열 아홉 무렵에 이 영화를 바친다 이십여년 전에 처음 본 영화인데 대보름 때 쯤이면 생각 나는 영화!
@user-vm9iz7wz8v Жыл бұрын
20대 추억이 생각 나네요
@user-qh5fo2tq2x Жыл бұрын
와. 이 레전드. 멤버들. 조합. 처음이자. 마지막. 조합 일듯요. ㅎㅎㅎ
@tv-fz9pq Жыл бұрын
1996.03.23 개봉입니다. 1999년 아니고.. 군 제대하고 종로에서 봤던 영화라 이상하다 싶어 찾아 봤네요. ㅎ
@michellekim8829 ай бұрын
이런걸 추석영화로 해주면 좋겠음,,❤❤❤
@user-pz9bu1uo7h
8 ай бұрын
가족끼리못본다
@user-oi2cv7mq7f
3 ай бұрын
여자 들 아무나 잡고 끌고가 강간 하는걸 미화 하는 영화를 추석 명절 온가족 영화로 보여달라는건 머냐~~개념 없네~~그냥 쓰레기 작품 이다..
@mochi696307 ай бұрын
결국엔 독고다이도 다구리엔 안된다는 교훈을 주네요.
@user-mm8kp9bq2j Жыл бұрын
명작이죠..
@soenwookkim3266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비디오 테이프 천원주고 빌려와 보고 한동안 멍했져있었던 명화~
@user-xw8cv9ij7t9 ай бұрын
박상민 연기력의 절정임
@user-zx9pu6zw2d Жыл бұрын
일그러진 영웅 나에게 오라 그시절 투탑 영화
@hyn7183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에 남는 강렬한 영화.
@user-xo9zq4qo4c7 ай бұрын
역시 존멋 민수형
@can676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나레이션 최민식..옥의티
@SHLee.D7 ай бұрын
4:12초 이경영 춤폼미쳣다😂 진행시켜 영차~
@user-ve4yz6fz1i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화 명작임 진짜 잘만들었음 연기가 다 미쳤음
@solariofateam8737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재미있네요
@jinthree4016 Жыл бұрын
명작
@TheSyso336 ай бұрын
와 최민수 진짜 연기 잘한다. 억지스럽지 않고 되게 자연스럽네 😮
@user-ej4xu1rn9e Жыл бұрын
박상민이 대단한 인물이자 대배우인게..이미 장군의아들시리즈 에서 오야붕 절대강자 김두한의 이미지를 버리고 선배 최민수의 따까리이자 3류 양아치 역을 했다는것이다
@user-zj2ro6yb1p Жыл бұрын
박상민 연기가 가장 돋보이네
@chic_darrk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영화지만 저 영상 속에 찍힌 장소를 보면 우리나라 참 많이 발전 했음이 신기하다
@user-cm6ye7ht7v
Жыл бұрын
원작이 전라도 보성 60년대말이나 70년대초인데 변화가 많다구요? 진정 그리 생각하신다면..ㅎㅎㅎ 참 세상 편리하게 보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chic_darrk
Жыл бұрын
@@user-cm6ye7ht7v 당시 보성과 지금의 차이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영상 속 모습이 당시 우리나라 모습중 하나라면 많이 발전했구나 싶어 쓴 평범한 댓글 입니다만 ;;; 고작 이런 댓글에 뭐 이리 꼬와서 이렇게 친히 댓글까지 다셨을까 모르겠다만 ..;; 에지간히 불편하게도 보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yy4lx4mw3e
Жыл бұрын
@@user-cm6ye7ht7v참 세상 불편하게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doddo-tr1bi
Жыл бұрын
@@user-cm6ye7ht7v괜찮아요 당신처럼 멍청하게 사는 게 편할 수도 있죠ㅎㅎ
@user-qr7md7ot8f
11 ай бұрын
어 음... 영화 속 공간들은 영화의 시간적 배경에 맞는 장소들을 어렵게 찾아 로케한 거겠죠.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잘 모르지만(대략 6~70?), 영화가 제작된 시기는 90년대로 알고 있네요.
@user-se4ng2sx7p6 ай бұрын
민수형 진짜 가오 넘 멋있다
@stevenlee0106_ Жыл бұрын
가만보면 타짜 시리즈가 여기가 시작이었네... 48+1 볼때는 그런 생각 못했는데...지금 다시보니.. 나이게 오라 이게 타짜의 시초네.
@user-or9jj3ms7v
10 ай бұрын
아귀 출신지역 ㅋ
@life-cm3lr10 ай бұрын
이때 첨 보면서 정말 충격적이였던 기억이...
@zipangie10 ай бұрын
이거 꽤 잘 만든 영화다!
@thor_shiba Жыл бұрын
박상민 연기 개쩌네
@user-Jaguar_sky
Ай бұрын
장군의 아들 이미지로만 굳혀졌지만 배우 인생 최고의 역할은 이 영화였던거 같아요
@minojiniАй бұрын
어릴적 우리동네에서 촬영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ㅋㅋㅋ
@user-nf6yu5ii1m11 ай бұрын
지역에 극장이 없어서 비디오로 본 기억이 , 세월이 참 빠르네요
@user-yr8hy9sc9f Жыл бұрын
진짜 잘생겻네 최민수 얼굴이 어마어마하네
@axeandturtle Жыл бұрын
시골장터 원조 윽박이 폼 미쳤다..
@bbongb8954 Жыл бұрын
뭔가 머리가 띵 하네요. 핸드폰 하나만 손에 들고 있으면 이런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발전했는데 예술과 삶의 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가 없네요
@user-ty8ug8zv3n11 ай бұрын
명작이지요 두서번은 본것 같습니다~
@chanwookim8778 Жыл бұрын
배역 미쳤네ㅋㅋㅋ
@user-lz6ce7hi3v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1996년 작입니다.
@user-gy5nk6xs3uКүн бұрын
그 시절, 울림을 줬던 영화, 김정현 배우 팬이라 ㅎㅎ
@user-gajeteman Жыл бұрын
이때도 민수형님은😮
@user-mf8vk7op7q Жыл бұрын
민수형님 ㅈㄴ카리스마있어
@Gear3rd3 ай бұрын
너에게 가마 나에게 오라.. 뭘 하더라도 물 흐르듯이 그렇게 편안하게 살아라…
@Gam_kkaeda444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최민수씨 얼굴이 보이면 대박인거죠~
@AlexMahone20 Жыл бұрын
당시 유행하던 공익광고의 문구를 패러디한 영화 홍보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도 이 사람을 장군의 아들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Пікірлер: 501
어릴적 비디오로 보고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던 영화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너무 좋네요~ 감시합니다~
@user-nc2mf9et2j
6 ай бұрын
어릴적18금 몰래봤구먼?? ㅋㅋㅋ그맛에보제잉~
@yungyokim8480
Ай бұрын
저도 당시 비디오방서 봤는데 괜찮은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흥행은 못했다고 하더군요 흠
일상의 대화와 연기의 대사는 분명다를진데 최민수님의 연기는 마치 대화인듯 자연스럽네요. 각 배우들의 배역도 매칭이 너무 잘 되었어요.
좋은영화 오랜만에 보니 어릴적 봤던 그 시절 생각나네요.
재개봉 했으면 하는 최고수준의 영화.. 주조연배우의 연기력 최고!! 그시절 한국영화 수준에서 연출력도 최고였음. 사실감이 너무나 훌륭한 영화.
잘 봤습니다. 영상 13분 정도에 자막 '최민식'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잔잔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력에 취하는 숨겨진 명작!!!~~~
박상민의 시골 논두렁깡패 연기 찰떡이었죠.
@pl58422
Жыл бұрын
실제깡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영화가 깊다.
이젠 이런 영화 자체가 역사네요.. 진짜 풍경 예술이다
와 민수옹 눈빛.. 차가울땐 차갑고 따듯할땐 한없이 따듯하네
영화 많이 봤지만 오늘 처음알았네. 감사..
어마어마한 영화네요 잘보고 갑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xxx를 칩시다. ^^ 춘근이가 불렀던 노래..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ㅋ 예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user-uw6wo1fj6l
Жыл бұрын
찢어진 ㅂㅈ도 잇죠
재밌다ㅋㅋ
감성쩔던영화
와 최민수 아역만 했었는데 둘이 동시출연하다니 놀랍네요.
띵작ㄷ
띵작
아 이런 작품이 있었구나....이졔야 어렴풋이 생각나여...감사합니다
영화좀 봤다고 까불었는데 첨보는 영화네요 영화의 밀도가 깊습니다 한국의 시골깡패의 냄새 다신 없을 짠내 나는 느와르네요
이건 진짜 명작임
명작이지요~
최민수 카리스마 후덜덜하네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제목마저 멋있는 영화
@NEO-rs5tm
11 ай бұрын
원작소설이 너에게 가마,나에게 오라 였죠
멋지십니다
조직의 중간보스쯤으로만 나오던 그가 시골 촌동네지만 보스로 나와서 화재가 되었고 너무 잘생겨서 또 놀란 영화임. 그가 그 전까지 보여준 연기보다 부드럽지만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풍김.
보성 출신인데.... 우리 큰 아버지 세대때 깡패들이 실제로 저 영화처럼 험악했다고 합니다.... ㅠㅠ 그땐 인구도 많았고... 여튼 지금은 인구도 없고 걍 조용하다고 합니다... 보성 떠나온지 20년된 1人
@TamjaYum
Жыл бұрын
전남 보성이면 벌교 인근이니 깡패들이 정말 우악스럽고 기습과 연장질에 능한 패거리들이 많았을겁니다 사람들이 인식하는 진짜 악인살수에 그 표본들이어겠지요 강간 강도 패싸움 도박 기습 연장 마구 해대는 ...
@user-le2nk3zv5t
11 ай бұрын
그레서 전라도는 살곳이 못됩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아직도 습성이 남아있다고 보면 됩니다
@user-wf9sj3mg9z
11 ай бұрын
전라디언
@user-skylove4013
11 ай бұрын
전라도여
@user-lb9oh4kd1u
10 ай бұрын
라도여
박상민 인생연기네😊
정말 저 시절의 최민수배우는 어마어마혔다. 최민수의 카리스마가 허세가 되기전 최고의 시절
@user-zl9oz5un3u
Жыл бұрын
나지금 떨고 있니?
@1stk134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허세😮
@user-bs3hs6pr4u
Жыл бұрын
테러리스트 👍
@user-bq9ez5ds7j
Жыл бұрын
영화로만 봐라 허새찾지말고
맨마지막 멘트 최민수인데 최민식이라고 하셨음 수정요 ㅋ
너에게 가마, 나에게로 오라! 고등학교 시절에 읽었던 책인데, 나에게 오라 로 제작된 영화네요!~
소설이 원작이였는데 군대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납니다
와... 저 시절 저런 명작이 있었다니 몰랐네요.ㅠ
자막 틀렸어요. 최민식이 아니라 최민수입니다.
이영화 의외로재미있었다
영화 오프닝 멘트 지우고 싶어했던 어린 날이 있었다 그 때 열아홉 무렵은 얼마나 슬프고 넘기 힘든 강이었던가 모든 이의 지나간 열 아홉 무렵에 이 영화를 바친다 이십여년 전에 처음 본 영화인데 대보름 때 쯤이면 생각 나는 영화!
20대 추억이 생각 나네요
와. 이 레전드. 멤버들. 조합. 처음이자. 마지막. 조합 일듯요. ㅎㅎㅎ
1996.03.23 개봉입니다. 1999년 아니고.. 군 제대하고 종로에서 봤던 영화라 이상하다 싶어 찾아 봤네요. ㅎ
이런걸 추석영화로 해주면 좋겠음,,❤❤❤
@user-pz9bu1uo7h
8 ай бұрын
가족끼리못본다
@user-oi2cv7mq7f
3 ай бұрын
여자 들 아무나 잡고 끌고가 강간 하는걸 미화 하는 영화를 추석 명절 온가족 영화로 보여달라는건 머냐~~개념 없네~~그냥 쓰레기 작품 이다..
결국엔 독고다이도 다구리엔 안된다는 교훈을 주네요.
명작이죠..
어릴때 비디오 테이프 천원주고 빌려와 보고 한동안 멍했져있었던 명화~
박상민 연기력의 절정임
일그러진 영웅 나에게 오라 그시절 투탑 영화
아직도 기억에 남는 강렬한 영화.
역시 존멋 민수형
마지막 나레이션 최민식..옥의티
4:12초 이경영 춤폼미쳣다😂 진행시켜 영차~
진짜 이영화 명작임 진짜 잘만들었음 연기가 다 미쳤음
@solariofateam8737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재미있네요
명작
와 최민수 진짜 연기 잘한다. 억지스럽지 않고 되게 자연스럽네 😮
박상민이 대단한 인물이자 대배우인게..이미 장군의아들시리즈 에서 오야붕 절대강자 김두한의 이미지를 버리고 선배 최민수의 따까리이자 3류 양아치 역을 했다는것이다
박상민 연기가 가장 돋보이네
영화도 영화지만 저 영상 속에 찍힌 장소를 보면 우리나라 참 많이 발전 했음이 신기하다
@user-cm6ye7ht7v
Жыл бұрын
원작이 전라도 보성 60년대말이나 70년대초인데 변화가 많다구요? 진정 그리 생각하신다면..ㅎㅎㅎ 참 세상 편리하게 보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chic_darrk
Жыл бұрын
@@user-cm6ye7ht7v 당시 보성과 지금의 차이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영상 속 모습이 당시 우리나라 모습중 하나라면 많이 발전했구나 싶어 쓴 평범한 댓글 입니다만 ;;; 고작 이런 댓글에 뭐 이리 꼬와서 이렇게 친히 댓글까지 다셨을까 모르겠다만 ..;; 에지간히 불편하게도 보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yy4lx4mw3e
Жыл бұрын
@@user-cm6ye7ht7v참 세상 불편하게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doddo-tr1bi
Жыл бұрын
@@user-cm6ye7ht7v괜찮아요 당신처럼 멍청하게 사는 게 편할 수도 있죠ㅎㅎ
@user-qr7md7ot8f
11 ай бұрын
어 음... 영화 속 공간들은 영화의 시간적 배경에 맞는 장소들을 어렵게 찾아 로케한 거겠죠.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잘 모르지만(대략 6~70?), 영화가 제작된 시기는 90년대로 알고 있네요.
민수형 진짜 가오 넘 멋있다
가만보면 타짜 시리즈가 여기가 시작이었네... 48+1 볼때는 그런 생각 못했는데...지금 다시보니.. 나이게 오라 이게 타짜의 시초네.
@user-or9jj3ms7v
10 ай бұрын
아귀 출신지역 ㅋ
이때 첨 보면서 정말 충격적이였던 기억이...
이거 꽤 잘 만든 영화다!
박상민 연기 개쩌네
@user-Jaguar_sky
Ай бұрын
장군의 아들 이미지로만 굳혀졌지만 배우 인생 최고의 역할은 이 영화였던거 같아요
어릴적 우리동네에서 촬영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ㅋㅋㅋ
지역에 극장이 없어서 비디오로 본 기억이 , 세월이 참 빠르네요
진짜 잘생겻네 최민수 얼굴이 어마어마하네
시골장터 원조 윽박이 폼 미쳤다..
뭔가 머리가 띵 하네요. 핸드폰 하나만 손에 들고 있으면 이런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발전했는데 예술과 삶의 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가 없네요
명작이지요 두서번은 본것 같습니다~
배역 미쳤네ㅋㅋㅋ
이 영화는 1996년 작입니다.
그 시절, 울림을 줬던 영화, 김정현 배우 팬이라 ㅎㅎ
이때도 민수형님은😮
민수형님 ㅈㄴ카리스마있어
너에게 가마 나에게 오라.. 뭘 하더라도 물 흐르듯이 그렇게 편안하게 살아라…
지금도 최민수씨 얼굴이 보이면 대박인거죠~
당시 유행하던 공익광고의 문구를 패러디한 영화 홍보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도 이 사람을 장군의 아들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점잔빼는 지금영화보다 훨씬 날것스러운 이때 영화가 훨씬 더 재미있어보이네
예술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이여😂😂😂😂😂😂😂😂
학창시절 내 머리와 가슴을 흔들었던 명작!
@user-vs7om2ry7n
Жыл бұрын
몇년도 영화인가요?
@JYD444
11 ай бұрын
1990년대 영화일겁니다
빼고혀가 빠졌네요ㅎㅎ
연기 잘하네..
마지막멘트에 최민식 ㅋ 최민수인데용
정석은 동생들에게 아낌없이 주다 끝났네
저기서 뱀눈으로 나오신 아저씨~ 이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트렁크에 갇힌 손님. 공공의적에서 국과수 직원으로 나오셨음.
@user-mz5tc8ip1h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즌쟁에도 나오신것같아욤!
@NEO-rs5tm
11 ай бұрын
투캅스 시리즈에도 나오십니다 ㅎㅎ
@user-yg6pz6gt4t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서울로 유학... 진짜 세월 많이 흐른듯.
마지막자막에 최민식이라고해서 수정바랍니다
이런 영화같은 영화가 보고싶다. 지금 한국영화판은 그냥 자본주의에 잠식당한 느낌을 줌.
타짜의 유명했던 마지막 장면이 이영화에서 나온거였네;;;
버들잎 쭉쭉늘어진 우물가 샘터에~~~
9:50 화투장면은 이거보고 타짜 영감 얻은듯
옛날 시골에 cctv가 있냐..진짜 동네에 상태 안좋은애들 많았다
내용, 연기, 연출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최고의 명작...
미화 없이 현실적인 결말 좋네
1999년이 아닌 1996년작 입니다!
30년정도된 영화 나에게오라 명작이지 내중학교때 최고의 영화
4:11 또경영이형???
진짜 재미나게본영화 새벽뭐이어찌네 새아침이밝았네 너나도일어나 뭐를합시다 ㅋㅋㅋㅋ
꽤 수작인데...그 당신 장선우 감독의 너에게 나를 보낸다 와 제목이 비슷해서 좀 묻힌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아쉬웠죠. 박상민과 윤수진 배우의 연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순천 벌교 고흥 예전 부터 군영이 있던 곳이라 사람들 기세가 달라~
최민수옹 정말 잘생기셨고 박상민은 장군의 아들땐 연기력이 좀 부족했었는데(당시 신인들 대거 기용했지만 연기력들이 다들 햇병아리들이라 더빙을했었던..) 이영화부턴 일취월장하셨군요!
@NEO-rs5tm
11 ай бұрын
신인이래도 연기 잘했는데 실제 박상민 걸쭉한 목소리톤과 장군의아들의 김두한의 목소리랑 맞지않는다고해서 후시녹음을 택해서 연기가 어색해보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