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런 거 개발할 때 발전 수준에 제약을 걸어두지 않았다가 어느순간 스스로가 게임 NPC라는 걸 깨닫게 되면서 넷플릭스 한편 시작되는 거지

@dsfhsdfh3456

6 ай бұрын

플레이어가 채팅/말하는건 들어서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알았는데 AI가 시스템상 언어를 구사할 능력이 없다보니 그것마저도 플레이어 하는거 따라해서 특정 모션으로 대화 요청하거나, 총알구멍으로 단어 그린다던지 ㅋㅋㅋ

@gk-nj9bi

6 ай бұрын

학습 데이터 용량만 해결되면 될만하겠쥬

@berokee

6 ай бұрын

낭만 가득

@user-sj9yd3ye1z

6 ай бұрын

수상하게도 데이터량이 많은 npc..거기에 흥미가지고 조사하기 시작하는 프로그래머까지~

@hyun2589

6 ай бұрын

요즘에 AI 도입 엔피씨 유니틴가? 언리얼에서 테크데모 느낌으로 내놔서 돌아다니는 npc랑 대화 가능한데 자기가 npc인거 알더라고요

학습을 하긴 하지만 다음가면 잊어먹는건 ㄹㅇ 사람같네

나중에는 AI가 더 발전해서 단순히 유저들의 패턴을 보고 최고의 수준으로 학습하는걸 넘어서 어떻게 하면 유저들이 최고로 재미있을만큼 적당히 봐주는게 가능할지 사람의 감정까지 학습할 수 있게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게임 AI의 목적은 유저를 이기는게 아니라 유저를 즐겁게 만드는 것이니깐요.

@JP-pc1bq

6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주먹왕 랄프..

툼레이더가 진짜 정신 나가버리게 하는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함. 챕터 하나하나 나오는 적들이 상당히 많아서 웬만하면 헤드샷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헤드샷 킬이 누적되면 적들이 나중에 방탄헬멧 쓰고 나와서 헤드를 2~3방 쏴야 겨우 잡는데 마지막 챕터에서 나오는 적들이 체감상 200명 정도 되는데 감당이 안 됨. 결국 챕터 3~4단계 정도 롤백해서 바디샷 갈기면서 진행했음.

@woorinarakim8772

6 ай бұрын

엥? 리부트 말씀하시는 거죠?

@user-de8dp3mo3j

6 ай бұрын

어느 시리즈죠?

@masonyu1819

6 ай бұрын

저거 메기솔 아닌가요?

@woorinarakim8772

6 ай бұрын

툼레이더랑 메기솔이랑 둘다 비슷한 시스템 들어가 있는데 원래 말씀하신 것처럼 어렵지는 않았어서

@fallout69sog9

6 ай бұрын

그런게 있었나...... 난 독화살로 숨어서 죽였는대 끝까지 방독면 쓰고 나오진 않던대....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소울류 게임에 저렇게 나의 행동 패턴을 익혀서 싸우는 적 나오면 환장하겠네ㅋㅋㅋㅋ 지금까지 소울류 게임은 패턴이 정해져 있었는데 그 패턴이 의미가 없어지겠어

@mirrorspring5112

6 ай бұрын

난이도 불지옥 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k8ft3nn8z

6 ай бұрын

깨지 말라는 소리잖아 ㅋㅋㅋ

@jugeora

6 ай бұрын

하지만 미친 고인물 게이머들은 그럴수록 타임어택의 의지가 더 불타오를듯ㅋㅋㅋㅋ 진화하는 패턴까지 모조리 파악해서 농락하는 고인물들 분명히 나옴 마치 헌터헌터에서 네테로 회장과 개미왕의 싸움처럼

@JAKE-ty4ct

6 ай бұрын

이게사실 디비전이었나 상대 패턴을 분석하면 어려운게아니라 거지같죠. 절대 틈안내주고 내가 에스트빨때만 귀신같이 공격할테니까요.

@user-nk8ft3nn8z

6 ай бұрын

@@JAKE-ty4ct 지금도 엘든링 성배병 마시면 칼 같이 방해 들어오는 걸 생각하면…

추가로 메기솔5은 일종의 사이드 미션을 통해 적군의 보급선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적군의 헬멧 업그레이드 같은 게 무효화되죠.

@채_정

6 ай бұрын

옹

주제보고 바로 철권8 Super Ghost battle 떠올랐는데 의외로 없었네요 현재 배포중인 데모버전에서 아케이드 퀘스트를 완료하면 열리는데 고스트AI가 내 캐릭터의 기술 응용을 배워서 여러판 하다보면 이게 컴까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럴듯해져서 고스트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최근 철권8의 고스트 시스템이 굉장히 충격적이긴 했었죠... 연속 웨이브 하는 폴 피닉스의 AI를 봤을 때의 충격이란...

미들어스 네메시스 시스템이 가장 재밌던점은 계속 죽이지 않고 살려서 보내면 미치는데 가끔 정신차리고 더 강해져서 돌아오던 경우도 있던 경우가 가장 재밌었음

버추어 파이터 4 가정용에 AI를 학습시키는 모드가 있었죠. 스파링을 해서 플레이어가 주로 쓰는 기술 및 콤보를 가르치거나, 플레이어의 리플레이를 학습시키는 것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키운 AI에게 아케이드 모드를 시키거나, 온라인 대전이 없었던 당시에 유명 플레이어들의 패턴을 사용하는 AI들과 대전하는 모드에 플레이어만이 아닌 자신의 AI를 도전시킬 수도 있었다고 하죠. 그외에 MGSV의 적병 대응은 갑자기 강해지는 것이 아닌 진행하면서 적병의 강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느낌이었죠.

게임속 플레이어의 행동 뿐 아니라 유저 커뮤니티의 데이터까지 학습하는건 정말 놀랍네요😯 어쩌면 유저들이 합심해서 가짜 전략을 올리는 것도 일종의 전략이 될지도...?

@jugeora

6 ай бұрын

나중에는 AI가 구글링으로 공략집 찾아서 파훼하는 식으로 학습할듯. 이제 고인물 되기도 힘들겠다ㅋㅋㅋ

@user-eb5rl8ch8q

5 ай бұрын

ai가 고인기름됨 ㅋㅋ​@@jugeora

다른 이야기지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도 플레이어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플레이어가 지뢰 까는 플레이를 자주 쓰면 어느새 내가 지뢰를 밟게 된다고...

5:03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터졌네 ㅋㅋㅋㅋㅋ

쩐다

첫번째꺼는 거진 고급Ai 엔진 달아가지고 사용자의 밸런스 랑 난이도 적합하게 맞춰서 싸워 나가는 방식이로군요

최고입니다

타르코프에 나오는 스케브들은 성장은 안하는데 게임사가 계속 업그레이드 해서 사람보다 더 애임이 좋음...점프하는데 헤드아이가 맞냐...

호라이즌 기계 몹에 진화랑 적응 시스템이 있었다고요···? 😳 지금 알았네요. 😳

@user-nq4bv7ij3d

4 ай бұрын

저도요... 근데 큰 개체는 스턴 걸고 앵커로 속박하고 폭탄 갈기는 원패턴 돼버려서 크게 체감이 안 됐을수도..ㅋㅋㅋ

레포데에도 비슷한게 있었다고 들은듯 ㅋㅋㅋ 고수들이 너무 스무스하게 지나가면 난이도를 올리고 어버버 하는 뉴비들이 버벅이면 난이도를 낮춰준다는 ㅋㅋㅋㅋ

@musiccaptain9238

6 ай бұрын

바하4처럼 스피드런할때 일부러 게임오버시켜서 난이도를 낮추는 경우도 있었죠

매기솔 5 의 CCTV의 경우는 다이아몬드 독스 분대를 파견하여 CCTV 생산 공장 습격을 시켜 안나오게 하는게 가능하죠. 그외에도 해드샷을 자주하면 헬멧이 생기거나 하죠 ㅋㅋㅋ

참고로 메기솔5 ai는 등급별로 무전 대사나 행동 방식도 달라집니다 폐급병사와 s급 병사 행동보는것도 매우 재밌습니다

나에게 적응은 아니지만 유져 개개인의 운전 방식을 학습하는 포르자 시리즈의 드라이바타도 있죠. 초기에는 이 드라이바타들이 정상적으로 운전하다가 각종 몸싸움과 래밍을 하는 유져들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나면 AI가 몸빵을 걸어서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네요ㅋㅋㅋㅋㅋ

윈도우 3.1로 나온 Brainwave라는 슈팅게임이 있는데...이것또한 플레이를 러닝해서 스테이지를 깰때마다 적이 무빙을 친다던지 하는 행동 패턴이 추가되는 게임이 있죠

분명 비슷한 주제가 있던 것 같은데 '플레이어를 공부하는 AI' 는 처음이네요!

록맨EXE 4에서 나온 록맨ds도 플레이어 전투데이터기반으로 패턴구성.....배틀칩위주로 돌리게되면 배틀칩만 미친듯이 사용하고 버스터 위주로쓴다면 버스터로만 덤비는방식

굿

청원님이 제 샤워시간을 학습하신거같아요..어떻게 매번 샤워할때 틀고 샤워 끝남과 동시에 영상이 끝나지?

카트라이더 타임어택같네요 두번째부터는 전에 달렸던 나의 캐릭터가 흰색이 되어 달리니까요 그것도 일종의 학습이라고 생각해요

인공지능 적들도 배우며 성장하는데 우리팀은...

미들어스는 처음 했을때 분명 내가 이겼는데 자꾸 도전해와서 좀 정들던게 생각나네요

인공지능이 게임의 미래다

쉐도우오브워는 정말 나만의 스토리라인이 만들어져서 추억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존나 믿고 키운 놈이 배신때려서 렙다시켜서 조진 트롤놈..... 태우고 독액에 지지고 반갈죽도 된놈이 4번이나 넘게 렙업 하고 오는 미친 오크놈.... 의형제 죽였다고 배신때리던 오크놈..... 시불럼들 툭하면 배신이여 오크놈들 수듄.........

스타크래프트의 인공지능도 학습 발전을 하던데요... 컴터가 테란이었는데... 거의 다 밀리게 되자 커맨센터 띄워서 도망가더라는.... ㄷㄷㄷ

조금 논외이긴 하지만, 나를 상대하는 대상이 내 행동을 기억해 다음에는 이를 바탕으로 나를 압박해온다는 점에 원탑은 역시 어몽어스나 구스덕같이 온라인 멀티 마피아게임인것 같습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프로그래밍의 틀 안에서는 대응이나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죠

와 호라이즌 직접 성장까지 하는 거였다니 진짜 대단한 겜이넹ㅎㅎ

만약 엑스컴라이크류 게임에 저런 시스템이 적용되면 엄청 무서워지겠네요.

@Luckymann1223

6 ай бұрын

다행히도 엑스컴 2는 그냥 적의 물량과 고스펙, 이거 두개밖에 없었네요.

잡몹, 진화아아!!!

제가 기대 했던 오크 연애 시뮬 바로 여기 있었네요^^

모퉁이를 돌자마자 만나는 에일리언과의 두근두근 눈빛 교환

왠지 에일리언이 생각나는군요

ㅊㅎ

잘 만들면 게임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어줄 요소같긴한데, 나중에 관련 기술이 더 발전하게 된다면 선넘는 불지옥 난이도가 나타날 것 같아 마냥 좋게만 생각할 수는 없네요

@voila99luna

6 ай бұрын

에일리언 마스터AI가 정확한 정보 대신 애매한 정보만 줬듯이, 설계하기 나름 같아요 이미 플레이어에 맞춰서 못해지는 AI도 청원님 컨텐츠든 다른분 컨텐츠든 꽤 나왔고요ㅎㅎㅎ

@therfa-by1fh

6 ай бұрын

​@@voila99luna 에일리언 책상밑에 숨어도 잡아가고 캐비넷에 숨어도 잡아가는게 졸라 공포였음...

호라이든 제로던 외국영상 봤는디 핵으로 적들 사양을 최대로 올리고 플레이하는거 봤는디 플레이어보다 잡몹이 더 잘하는 지경이 되버린거 봤음

미들어스시리즈는 재밌게하긴핶ㅆ는데 2편이 1편스킬을 너무 잘라논느낌이라 아쉬웠음

마비노기의 몬스터 중 하나인 라이칸스로프는 유저에게 공격을 당할 경우 래벨업을 하며 체력이 풀피로 회복되고 더욱 강해짐니다. 강해질 때마다 "훗 너로 인해 강해졌다" 같은 대사를 말하며 유저를 열받게합니다

@user-geuaaas

6 ай бұрын

아니 머 그럼 똥경단같은거 던지거나 펫같은거로 대신 싸워요?

@user-gv9vx4xt4o

6 ай бұрын

​@@user-geuaaas기믹이 다운 시키는 스킬로 공격시 레벨업이라 그냥 원큐에 죽여버리거나 다운 안시키는 걸로 때리든지 아니면 레벨업을 하다보면 경험치 요구량이 늘어서 다음 레벨업 까지의 간극이 넓어진다는 점을 노리든지 방법은 많아요

@user-gv9vx4xt4o

6 ай бұрын

근데 어차피 요즘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서 라이칸은 걍 잡몹이라 한 방 안나오는게 이상함

호라이즌 진화를 한다고???????? 아니 여태 그걸 몰랐네 발견한 사람 눈썰미 미쳤네

오연시라니 오우...

무섭다

미들어스는 다 좋은데 오크들 대사 스킵 기능을 안 넣은게 최대의 단점이죠...

사실 요즘은 AI를 써서 난이도 올리는거랑, 그냥 시간이 자날수록 난이도 올리는거랑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만 해도, 소음 내서 속이는걸 반복 한 다음 자기 근처에 일부러 소음을 내는 식으로 역이용 하는건 안되거든요. 이건 강해지기만 하는거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소개된 에코즈란 게임이 이런 역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AI를 썼다는 의의를 지키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인간시대에 끝이 도래했다

보자마자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생각했다ㅋㅋ

ai는 잘하는척 하면서 못해야 하는데.. 그래야 잼뜸..ai가 너무 뛰어나면 그건 쫌...

영상 보려고 들어왔더니 조회수 9999 편안 ㅋㅋㅋ

적응은 아니지만 더 강해지는 건 소울류가 있긴 하죠.. 보스들이 플레이어에게 쥭은 후, 다음 도전(다음 회차)에는 더 강해진 채 반겨준다는 점? 물론 8회차 이후로는 고정되지만요

@orbis4300

6 ай бұрын

그건 정확히는 단순 수치 뻥튀기임

@JAKE-ty4ct

6 ай бұрын

ㅇㅇ 단순 수치 뻥튀기는 예전에도있었을테니까요

1. 명작. 친구집에서 1편 재밌게 해보고 스팀으로 나오자마자 바로 사서 했음 근데 2편은 스팀 발매가 안되서 못 해봄 2. 얼마 못하고 재미없어서 때려치움 3. 처음봄 4. 워낙 유명해서 익히 들었지만 취향이 아니라 플레이는 안 함 5. 개똥망 ai로 망했던걸로 기억하는데... 6. 잘만든겜 재밌게 함

청하

@Youngturksclubfan27

6 ай бұрын

당신이 1빠 👍

역시 미들어스가 나와줘야지

게임에 따라선 아주. 좋지 않게 됩니다... 턴제 게임은 완벽이 아닌 형태로 수싸움을 두는 형태로 즐길 수 있지만,... 블러드본이나 세키로. P의 거짓 같은 액션 게임에선 같은 패턴에도 적응이 힘들어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이머에게 그런 적응하는 적이란 자칫 게임을 클리어 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를 발생 시켜버릴 수 있지요. 단순 수치 뻥튀기인 레벨 스케일링조차 벨런스를 잘못 잡는 순간. 적절한 난이도가 아니라 지나친 어려움을 만들어 버립니다. 성장하는 느낌도 들지를 않는 최악의 상황도 생기죠... 게임을 하는 방식과 형태에 따라 오히려 좋지 않게 되기에 잘 생각해야할 문제입니다.

@youdieee

6 ай бұрын

학습능력이 엄청 높도록 만든다면 그렇겠지만 실제로는 그정도로 만들지는 않겠죠. 같은 행동을 한번 했을때 그 행동에 대해서 완벽한 대응책을 만드는 정도는 아니니 절벽으로 느껴지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P의 거짓이 듣는 소울류 게임들은 학습을 하더라도 이미 만들어진 패턴을 사용을 하도록 만들어질겁니다. 다만 턴제 수 싸움에서는 그런걸 보고 싶네요.

@Hell_Dust-Buhnerman

6 ай бұрын

@@youdieee 프롬에서 매번 바뀌는 함정,적의 패턴 등을 일부러 넣지 않는다는 발언이 있었는데. 그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해진 위치에 존재하는 것 조차 돌파를 못해서 고통을 너무 심하게 받는 게이머들 입장에선 그 조금의 학습 조차도 달갑지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죠. 배우는 것이 너무 힘들어지고 배움에 대한 의미도 떨어지는 부작용이 더 커진다 생각합니다. 익숙해져도 카드 내밀기를 못 맞추면 간단하게 쓰러져버리기 때문에 짜증이 더 심하게 치솟고 의욕이 더 쉽게 저하되어버리지요. 피지컬이 굉장히 좋다면 그런 문제를 오히려 더 반길 수 있겠지만, 모든 게이머들이 그렇지는 않으니... 거기에 실은 이미 강한 보스들만 해도 패턴 자체를 분석해보면 막. 10개 20개. 그런식으로 엄청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반드시 고정된 과정만을 거치는 것이 아니기에 그 조차 힘들어서 못하는 유저들에겐... 전혀 좋은 시스템으로 보일 수 없지요. 보통 HP에 따라 몇가지 패턴이 섞여 나오는데 이에 대응을 하는 것 조차 너무 힘들어지면 클리어를 못하는 악순환에 빠져버리게 되는데 어떻게 익숙해지려는 찰나에 패턴을 바꿔버리는 식이 되어버리면 끔찍할 뿐입니다... 잘하는 유저들에게는 그러한 학습으로 인한 변화가 더욱 재미난 즐거움을 부여할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게임을 잘 플레이하지 못하는 유저들에겐 끔찍한 무언가가 탄생될 뿐이라 생각됩니다. 재미를 보긴 커녕. 클리어를 못하게 되거나 어려움만이 늘어나게 되는 시스템을 좋아하긴 무리죠...🤐

@youdieee

6 ай бұрын

@@Hell_Dust-Buhnerman소울에서 매번 바뀌는 수준을 구현하는거라면 그건 소울이 아닌거 같군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학습은 쓰러트린후, 그리고 재 등장할때입니다. 소울류가 익숙해지는 찰나에 적이 죽어버리진 않을테지요

@Hell_Dust-Buhnerman

6 ай бұрын

@@youdieee 어떤 방식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게임에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누구나 같지는 않기 때문에 변화의 폭을 잘못 책정하면 어떤 결과를 부를지 장담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

@youdieee

6 ай бұрын

@@Hell_Dust-Buhnerman 확실히 그건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에 더 맞는것은 어떤 가정을 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게임에서 보통은 ai를 짤때 특정 수치를 평가하고 그 수치가 일정 이상 오른다면 그런 행동을 한다. 식으로 트리거를 짜고, 이동에는 따로 함수가 있는데 그걸 쓰거나, 아니면 이동 알고리즘으로 적 장애물이 있는지 판단하고 뭐 그런것들을 씁니다. 다만 현재 게임 ai는 딥러닝이나 딥마인드 그리고 인공지능 칩을 쓸만한 학습능력을 가진것을 쓰는 경우는 사실상 없으며, 쓰더라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하더라도 부분적으로 적용해 무슨 무슨 수치에 따라 조정하는 식으로 하거나 기존에 만든것에서 트리거를 작동시키는 용도 등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에 제작자가 이런것을 활용해서 훨씬 자유롭게 패턴이나 전략을 만들도록 한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결과에 가장 가까운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다만 애초에 학습이 없더라도 유저의 행동에 반응하는 트리거는 필연적으로 어떤 유저들의 행동에 따라 어떤 결과를 부를지 장담할수가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만 그건 버그라고 부르죠.

적응과 진화 마허라?

저런 ai들은 어케 만드는거냐...

유저의 공략팁을 보고 운영진이 케릭터를 너프했던 그게임이 생각나네

미들어스 오크쉑들 배신하고 적응해서 빡쳤었는데

게임중에 가장 높은수준의 게임은 지구라는 게임이지

오

첫번째 좋아요는 내가 가져가겠소

@Bbaemi124

6 ай бұрын

당신의 첫번째 좋아요는 내가 가져가겠소

@Minerva.s_owl

6 ай бұрын

​@@Bbaemi124당신은 내가 가져가겠소

@vaccinexo2974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Dragonchansun

6 ай бұрын

​@@Minerva.s_owl츄룹 핡짝

넌 나로 인해 성장했다

헬로네이버 나올줄알았다 ㅋㅋ

무적의 오크가 탄생해 버렸다

그래서 에이리언이 똑똑했구나….

호라이즌제로던 적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더강한 펫이된다

19초전!!

청원이특징 되게 라고 되게많이 말함

레벨 스케일링도 짜증나는데 이런식의 유저의 플레이능력의 성장에 따라 몹도 성장하는 방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음, 해보지는 않았는데 커뮤니티 공략보고 몹이 성장? 이건 그냥 초보들 나가 뒤지라는 소리네

젤다는 적응이아니고 진화인가?

AI성능이 좋으면 결국 고도의 난이도가 되서 뉴비는 다 도망치지.

08:22 orc 를 오르크 라고 쓰는 애는 첨보노 ㅋㅋ

톰플레이너는 이분야에서 진짜 ㅋㅋ 네 다음 아이디 비번 바꾸고 있다 오후 6시 아 넵 안녕하세요 있습니다 이는 축구 😂

@pando10174

6 ай бұрын

? 뭐여?

@pando10174

6 ай бұрын

ㅋㅋㅋ 폰에 물묻었더니 ㅋㅋ

내 행동패턴을 학습해서 대항하는거면 괜찬은데 빅데이터로 학습하는건 선넘었지..

슈퍼 마리오 rpg도 수련해서? 강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는겄같네요

호라이즌 막상하면 인공지능 바보 같던데 ㅎㅎ

오늘도 후퇴하는 K게임 웅장하다

호라이즌은 진짜 잘만든 게임인데... 디자이너 취향이... 음... 추녀 취향이신가 기본 모델이 되신 분들은 이쁜데 게임 인물들은 하나같이 못생겨서 할맛이 안나는..

@voila99luna

6 ай бұрын

ㄹㅇㄹㅇ PC 압박 때문이겠지만 제일 기운빠지는 요소인듯 주인공이 나이도 어리고 활동량도 좋으면 차기작에선 살이라도 좀 빼줬어야지..

Zz

1빠😊

3빠

잡몹, 진화아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