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365]80년 귀성전쟁...춘천버스터미널에선 무슨일이...악명높은 역화장실 vs 터미널화장실...80년대 춘천 시간여행
#춘천역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 #1980년대
Жүктеу.....
Пікірлер: 84
@YS-mn9xw3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나들이 온 젊은이들 실어나르느라 서울 가는 버스는 일요일 오후 되면 거의 5분에 한 대씩 출발했는데도 줄은 수백명이 서서 줄지도 않고 막차 까지 이어졌었죠. 기차 만원도 모자라 버스도 어마어마 ㅋㅋㅋ
@belltoos3 жыл бұрын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미널과 역뿐만 아니라 춘천의 예전 모습을 담은 또다른 영상들도 궁금하네요..^^
@83nfk20e3 жыл бұрын
기차 레전드 중 하나가, 고등학생 기차 특별편이 구성 된 적이 있었어요. 모든 학생이 기차를 타고 서울로 야구 응원전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choikyumyung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춘천, 197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따라 떠나왔지만 지금도 그리운 옛 추억의 터미널과 남춘천역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user-fh2tw6gx4n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외할머니와 함께탔던 경춘선 무궁화호 통일호... 그리고 21사단 훈련소에서 훈련 마치고 전경으로 차출되서 춘천역으로 집결후 청량리역으로 갔던 기억... 모든게 지금보다 불편했고 지금보면 참 촌티 팍팍나지만.. 정말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 시절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살아계셨죠..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srlee7418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되어버린 오래전 익숙했던 장면을 보니 그때는 못느꼈던 감성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달 되네요 ㅎㅎ
@user-ex7rk5zh3p3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제가 태어나기 전의 춘천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MyMadG Жыл бұрын
크... 저도 춘천에 미군기지 있을적을 겪은 세대라 옛날 터미널 춘천역 진짜 추억독네요 ㅋㅋ 어릴적 기억 춘천 번성했던 시기는 미군기지가 주둔했을때까지인듯 이후 바로 itx들어서고 서울양양 고속도로 생기고 인원 다 빠져나감 어릴적 미군기지있을때는 명동에 사람많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났는데
@user-vt1kh5on3f3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립네요 돌아가고싶은 내 소중한 추억이네요
@user-oz8mz4wg9t
3 жыл бұрын
할모
@Jungame1
Жыл бұрын
@@user-oz8mz4wg9t 니
@user-dm4ll5bu7z3 жыл бұрын
가끔 용산역에서 itx청춘열차에 내 몸과 자전거를 실고 춘천가는데 그때만큼은 왜이리 설레던지요
@user-rv5pc9ei3o2 жыл бұрын
춘천에서 軍생활시절 자주 이용했던 근화동시절버스터미널및 옛 춘천역 그립네요
@user-de3xn7tg4g Жыл бұрын
춘천에서 83년 7월에 재대한 사람으로서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정말 기억난다 "강원운수" "제일여객"등 ㅎ ㅎ 겨울에는 꼭 1대는 밤새도록 시동을 켜놓았지 아침에 시동안걸리는 다른버스 견인해서 시동거는 역할로 ....
@user-gj9sp2nu5c3 жыл бұрын
87춘천MBC 사옥 천막속에 중계차버스 생각나네요 지금 편의점 있더군요 아하 그때그시절그립습니다.
@djyo672 Жыл бұрын
와 추억 돗는다~ 춘천이 고향인데 청량리나 성북역에서 남춘천역 많이 이용했고 - 춘천역은 교통이 불편해서 대부분 남춘천역에서 내림- 시외버스터널도 기억나내 공지천 부근에…
@republicofgamers2199 Жыл бұрын
저기 춘천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계단올라가서 들어갈때 좌측이 남자용 우측이 여자용이었고 가운데 휴지하고 라이터와 껌 팔던 방같은 구조의 가판대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도 담배를 피울수있었으니까요. 거기 일하시던 할머니 제가 아는 지인분이셨는데 어릴때 그 방에서 뒹구르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미 고인이 되신지 한참 되었지만, 그분이 저를 귀여워 해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user-nl4bc7xo4e3 жыл бұрын
저기 청와아파트가 아직도있다는 사실...
@out68443 жыл бұрын
와 청량리역 ㅋㅋㅋㅋ 어린시절 할아버지 사는 묵호역 가려고 야간 열차 타러 갔던곳인데 그립다 통일호...
@user-tn3ru2zo6w3 жыл бұрын
지금과 달리 버스도 매연이 구름같이 쩌는시절,,, 신경쓰이지만ㅜㅜㅜㅜ 즐건 추억의 여행~~
@user-pv1bv8lu5b Жыл бұрын
여기 잘못된 정보는 춘천역은 2010년이 아닌 2005년 10월1일까지 운영되었고 복선전철 공사로 운영이 중단되었고 복선전철 개통당일 오후까지 남춘천역까지만 운행되었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운행중이죠
@seongjinlim34573 жыл бұрын
춘천역과 남춘천역에서 비둘기호 탔을 때 기억이 나네요. 1997~1998년 쯤이었던 같네요. 춘천역 앞에는 캠페이지(캠프페이지)가 있었고, 남춘천역 앞은 논밭이었죠.
@user-jn9qi5vh6j
5 ай бұрын
90년대 후반에 남춘천역앞이 논밭이였다구요..?
@user-dp9sz3xz8t3 жыл бұрын
정말 옛 추억이 ....
@user-xd8cv2ys9z2 жыл бұрын
우왕ㅎㅎ
@user-np3oo1fn4e Жыл бұрын
기억난다..ㅋ 저기 줄서서 고향가는데, 홍천가는데6시간 걸렸었는데.😂
@BulimWoosung Жыл бұрын
시외버스타고 새벽에 서울갈때는 그때도 목숨걸고 가는 느낌... 날라다녀요..
@user-df2gf6bg5b3 жыл бұрын
작은아버지댁방문길 경춘선통일호열차 그립네요
@westmead4975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네요..702특공 군인들도 보이네요 ㅎ 01~03년 702특공에서 보냈습니다... 그때의 그모습 그대로네요 ㅎ 휴가갈때의 그 셀레임..그리고 복귀할때의 아쉬움.. 전역하고 집에갈때 마지막으로 이용했던 춘천역.. 거기서 각대대 내 동기들 다 만나서 집에갔죠 ㅎ 지금 없어졌다니 아쉽네요;;
@seanlee92353 жыл бұрын
4:28 기차 뒤편 청화아파트 아직도 있다는거 소름...
@user-kk6mf5gs7q
3 жыл бұрын
청와아파트
@user-um3nl8lp3t
8 ай бұрын
@@user-kk6mf5gs7q 지금도,......ㅎ
@tsgges2 жыл бұрын
진짜 살기 좋아졌다 느껴집니다
@aza07143 жыл бұрын
근화동시절 터미널 엄청 좁아보였는데 남춘천역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여유로워졌죠. 춘천고속터미널이 컨테이너로 된 터미널이었는데 고속터미널도 이전했는데 너무구석으로... 노선도 광주, 대구, 부산이었는데 광주와 대구만 운행하고 있죠.
@user-mz5vt2nb5l
5 ай бұрын
부산은 따로 시외로 운영하더라구요. 만약에 홍천이나 횡성에 예매한 승객없으면 바로 부산으로 달리는 ㅋㅋ
@aza0714
5 ай бұрын
@@user-mz5vt2nb5l 부산은 고속과 시외가 같이 있었습니다.
@cannonhitter37 Жыл бұрын
예전 안동 구 버스터미널에 2002년 당시 화장실 보고 기겁한 기억이 나네요.. 2000년대에 웬 푸세식 화장실인가 싶더군요 오죽하면 외국인도 들어갔다 욕하면서 나갈까 싶을 정도
@user-ky7lq3gi2j2 жыл бұрын
와... 청와아파트 실화?
@hanjiyeon26332 жыл бұрын
옛날 춘천터미널 자리엔 강원고속 버스차고지가 자리잡았죠 ㅎㅎ
@kkanboo
6 ай бұрын
다 허물고 호텔 세워지지 않았나요?
@user-jn9qi5vh6j
5 ай бұрын
@@kkanboo호텔은 옆뒷쪽으로 차고지는 여전히있고
@61076043 жыл бұрын
그때 정말 터미널 화장실 뻑하면 막히고 수리를 제때 안해서 수세식인데 재래식 보다 더러웠었죠. 그때의 끔찍함이란 😱
@user-zh3cr6kb8p3 жыл бұрын
서울시내 공중 화장실 10원 내고 들어갈때가 있었죠~ㅋ
@user-dx3ee9mq6m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화장실은 끔찍했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user-zcvb7t2 жыл бұрын
몇년도 인지 그게 아쉽네요
@user-is6io5rm2f3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저시절 화장실이..찌린내가 진동... 했지 ㅋㅋㅋㅋ
@user-my7tl3ut3p3 жыл бұрын
오징어 땅콩 있어요~~
@mogumogu46403 жыл бұрын
남춘천 앞에 저 슈퍼 저때도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량리 역전우동도 생각나네요 홍익국수였나 그 맛을 이젠 어디서 다시 만나볼까
@user-um3nl8lp3t
8 ай бұрын
ㅠㅠ 제가 그 맛을 찾을려고.. 춘천에서 다 다녀봤지만 우동 자체를 안 파네요... 가락국수를 다행히 1년 전 제천역을 가니 딱 한곳이 그렇게 해서 진짜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ㅎㅎ 외삼촌이 노량진 살아서 초등학교,중학교때 남춘천역에서 청량리역 가서 항상 먹었던 가락국수 ㅎㅎ 서울에 또 있나 함 찾아봐고 조만간 서울 올라가서 먹고 와야겠네요 ㅎ
@user-jn9qi5vh6j
5 ай бұрын
홍익매점 기억나네..
@skypizza13 жыл бұрын
와 저기 옛 터미널 화면에 동창 애덜 나오네 ㅋㅋ 춘기공
@user-wz4xk8bh8o2 жыл бұрын
83~87년 아련한 추억. 비둘기가 500~600원 했을텐데
@ministerqq3 жыл бұрын
저 신형 무궁화 동차 타던 사람들이 현재 ITX청춘 타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ministerqq3 жыл бұрын
근데 대우운수라는 회사는 처음 보네요
@rainrain52863 жыл бұрын
옛날이 더 정겹고 좋은거 같어 ....
@sagekim29313 жыл бұрын
청량리역 영등포역...열차한번타려면 저역광장을 아주빠르게 뛰어건너야했지.
@ipponn3 жыл бұрын
차표한장은 90년대 초 노래...
@user-jz8uz8ep7y3 жыл бұрын
102보충대 추억의장소라....ㅋ
@user-fq3zj8mq1x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 나네요.^^
@10and10 Жыл бұрын
남춘천역은 정말 얼마 안된느낌...
@user-rg8bg7po7e3 жыл бұрын
무궁화 8량이었네..... ㅡ 발전차 1량 동력 1....
@user-nd6hs6zp5w Жыл бұрын
'비둘기호'를 이실란가? 자동으로 차렷이 된다니까.
@user-hj9ik9lx7v Жыл бұрын
네 마음이 방탕과 술취함과 삶의 걱정으로 무겁게 눌리지 않도록 하여라. 그 날이 마치 덫처럼 갑자기 네게 다가올 것이다.
@user-se4gp4ch2z2 жыл бұрын
강원운수 대우운수 금강운수 크....
@hyeonkeeshin3366 Жыл бұрын
1973년 6월 춘천 103보충대에서 공포의 인제가면 원통해서 언제오나? 조바심했는데 . . .
@TheBluelich Жыл бұрын
공지천 구텀...ㅎㄷㄷ 저땐 춘천은 거진 상봉이니.
@user-cy7px8gn2p9 күн бұрын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seungwooham3204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잘 생긴 사람들은 스타일이 다르구나... 지금은 다들 60~80 되셨겠네들
@billgimm239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여주가면 구역질나는 버스터미널 화장실 있더라.
@littlehero813 ай бұрын
저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다
@user-ch9ku4br8f9 ай бұрын
😂
@hoya.19665 ай бұрын
남춘천역 뒤쪽이 전부 논밭 들판이엇는데 밤에 거기지나갈때마다 귀신나온다고 소리지르면서 뛰당기던 ㅋㅋ 팔호광장 중국집 복성원 벨몽드옆에서 김밥먹던 왕짱구 그리고 페리카나치킨집 아직도 여전히 영업중 .
@user-jn9qi5vh6j
5 ай бұрын
남춘천역 앞 쪽에서 뒷쪽으로 차로 가려면 철도굴다리밑으로 다녔는데 지나다닐 때 마다 내 액샐차량의 범퍼가 매일 긁혔던 기억이
@user-nd6hs6zp5w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때 1987년도에 고등학생이었는데, 춘천에서 속초를 가야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북새통이었고, 입석으로 20여 명 탔음. 그중에 남자 노인네가 한 명 있었는데, 입석으로 올라와서 좌석에 앉은 군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강요하였음. 노인네는 말이 없었는데, 그 자식새끼들이 군인을 갈궈서 일어나네 만들었음. 그 군인 똥 씹은 얼굴로 자리 양보해서 속초까지 네 시간 동안 서서 갔음. 경로 우대 시대였는데, 그 자식새끼들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경로 우대하고 싶지 않았음!!!
@user-ih9ml3ve8p Жыл бұрын
7분28초 우리 엄마,,,,,,,,,,, 7:28
@user-um3nl8lp3t
8 ай бұрын
와 ㄷㄷㄷ
@Primeonenotyou
4 ай бұрын
항상 행복하시길
@user-xu1kp1yv3z Жыл бұрын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최고 더러움 어렸을적 생각남
@user-xu1kp1yv3z
Жыл бұрын
춘천역에서 공지천 가로지을때 철도가 있었는데 기차가오면 중간에 피하라구 만들어 놨는데 그게 띄엄띄엄있어가지구 기차오면 걸음아 나살려라하구 피하던게 생각나네요 비둘기500원 통일호2500원 무궁화호가 얼마였드라 이게많이 올라가지구 5천얼마에 갔던기억이 통일호 비둘기호 다 없어져서
@user-rg8bg7po7e3 жыл бұрын
엠티철에 여학생이 기절을 왜 해????
@hanjiyeon2633
2 жыл бұрын
아마 땀냄시 나서 그런가바요
@disasteryangsanmoon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명절때조차 예매가 필요없는건 물론 할배할매들은 공짜로 닭갈비 먹방나들이 ㅋㅋㅋㅋ 그야말로 천지개벽 ㅋ
Пікірлер: 84
서울에서 나들이 온 젊은이들 실어나르느라 서울 가는 버스는 일요일 오후 되면 거의 5분에 한 대씩 출발했는데도 줄은 수백명이 서서 줄지도 않고 막차 까지 이어졌었죠. 기차 만원도 모자라 버스도 어마어마 ㅋㅋㅋ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미널과 역뿐만 아니라 춘천의 예전 모습을 담은 또다른 영상들도 궁금하네요..^^
기차 레전드 중 하나가, 고등학생 기차 특별편이 구성 된 적이 있었어요. 모든 학생이 기차를 타고 서울로 야구 응원전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내 고향 춘천, 197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따라 떠나왔지만 지금도 그리운 옛 추억의 터미널과 남춘천역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외할머니와 함께탔던 경춘선 무궁화호 통일호... 그리고 21사단 훈련소에서 훈련 마치고 전경으로 차출되서 춘천역으로 집결후 청량리역으로 갔던 기억... 모든게 지금보다 불편했고 지금보면 참 촌티 팍팍나지만.. 정말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 시절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살아계셨죠..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추억이 되어버린 오래전 익숙했던 장면을 보니 그때는 못느꼈던 감성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달 되네요 ㅎㅎ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제가 태어나기 전의 춘천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크... 저도 춘천에 미군기지 있을적을 겪은 세대라 옛날 터미널 춘천역 진짜 추억독네요 ㅋㅋ 어릴적 기억 춘천 번성했던 시기는 미군기지가 주둔했을때까지인듯 이후 바로 itx들어서고 서울양양 고속도로 생기고 인원 다 빠져나감 어릴적 미군기지있을때는 명동에 사람많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났는데
너무 그립네요 돌아가고싶은 내 소중한 추억이네요
@user-oz8mz4wg9t
3 жыл бұрын
할모
@Jungame1
Жыл бұрын
@@user-oz8mz4wg9t 니
가끔 용산역에서 itx청춘열차에 내 몸과 자전거를 실고 춘천가는데 그때만큼은 왜이리 설레던지요
춘천에서 軍생활시절 자주 이용했던 근화동시절버스터미널및 옛 춘천역 그립네요
춘천에서 83년 7월에 재대한 사람으로서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정말 기억난다 "강원운수" "제일여객"등 ㅎ ㅎ 겨울에는 꼭 1대는 밤새도록 시동을 켜놓았지 아침에 시동안걸리는 다른버스 견인해서 시동거는 역할로 ....
87춘천MBC 사옥 천막속에 중계차버스 생각나네요 지금 편의점 있더군요 아하 그때그시절그립습니다.
와 추억 돗는다~ 춘천이 고향인데 청량리나 성북역에서 남춘천역 많이 이용했고 - 춘천역은 교통이 불편해서 대부분 남춘천역에서 내림- 시외버스터널도 기억나내 공지천 부근에…
저기 춘천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계단올라가서 들어갈때 좌측이 남자용 우측이 여자용이었고 가운데 휴지하고 라이터와 껌 팔던 방같은 구조의 가판대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도 담배를 피울수있었으니까요. 거기 일하시던 할머니 제가 아는 지인분이셨는데 어릴때 그 방에서 뒹구르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미 고인이 되신지 한참 되었지만, 그분이 저를 귀여워 해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기 청와아파트가 아직도있다는 사실...
와 청량리역 ㅋㅋㅋㅋ 어린시절 할아버지 사는 묵호역 가려고 야간 열차 타러 갔던곳인데 그립다 통일호...
지금과 달리 버스도 매연이 구름같이 쩌는시절,,, 신경쓰이지만ㅜㅜㅜㅜ 즐건 추억의 여행~~
여기 잘못된 정보는 춘천역은 2010년이 아닌 2005년 10월1일까지 운영되었고 복선전철 공사로 운영이 중단되었고 복선전철 개통당일 오후까지 남춘천역까지만 운행되었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운행중이죠
춘천역과 남춘천역에서 비둘기호 탔을 때 기억이 나네요. 1997~1998년 쯤이었던 같네요. 춘천역 앞에는 캠페이지(캠프페이지)가 있었고, 남춘천역 앞은 논밭이었죠.
@user-jn9qi5vh6j
5 ай бұрын
90년대 후반에 남춘천역앞이 논밭이였다구요..?
정말 옛 추억이 ....
우왕ㅎㅎ
기억난다..ㅋ 저기 줄서서 고향가는데, 홍천가는데6시간 걸렸었는데.😂
시외버스타고 새벽에 서울갈때는 그때도 목숨걸고 가는 느낌... 날라다녀요..
작은아버지댁방문길 경춘선통일호열차 그립네요
추억 돋네요..702특공 군인들도 보이네요 ㅎ 01~03년 702특공에서 보냈습니다... 그때의 그모습 그대로네요 ㅎ 휴가갈때의 그 셀레임..그리고 복귀할때의 아쉬움.. 전역하고 집에갈때 마지막으로 이용했던 춘천역.. 거기서 각대대 내 동기들 다 만나서 집에갔죠 ㅎ 지금 없어졌다니 아쉽네요;;
4:28 기차 뒤편 청화아파트 아직도 있다는거 소름...
@user-kk6mf5gs7q
3 жыл бұрын
청와아파트
@user-um3nl8lp3t
8 ай бұрын
@@user-kk6mf5gs7q 지금도,......ㅎ
진짜 살기 좋아졌다 느껴집니다
근화동시절 터미널 엄청 좁아보였는데 남춘천역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여유로워졌죠. 춘천고속터미널이 컨테이너로 된 터미널이었는데 고속터미널도 이전했는데 너무구석으로... 노선도 광주, 대구, 부산이었는데 광주와 대구만 운행하고 있죠.
@user-mz5vt2nb5l
5 ай бұрын
부산은 따로 시외로 운영하더라구요. 만약에 홍천이나 횡성에 예매한 승객없으면 바로 부산으로 달리는 ㅋㅋ
@aza0714
5 ай бұрын
@@user-mz5vt2nb5l 부산은 고속과 시외가 같이 있었습니다.
예전 안동 구 버스터미널에 2002년 당시 화장실 보고 기겁한 기억이 나네요.. 2000년대에 웬 푸세식 화장실인가 싶더군요 오죽하면 외국인도 들어갔다 욕하면서 나갈까 싶을 정도
와... 청와아파트 실화?
옛날 춘천터미널 자리엔 강원고속 버스차고지가 자리잡았죠 ㅎㅎ
@kkanboo
6 ай бұрын
다 허물고 호텔 세워지지 않았나요?
@user-jn9qi5vh6j
5 ай бұрын
@@kkanboo호텔은 옆뒷쪽으로 차고지는 여전히있고
그때 정말 터미널 화장실 뻑하면 막히고 수리를 제때 안해서 수세식인데 재래식 보다 더러웠었죠. 그때의 끔찍함이란 😱
서울시내 공중 화장실 10원 내고 들어갈때가 있었죠~ㅋ
그 당시 화장실은 끔찍했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몇년도 인지 그게 아쉽네요
이야 진짜 저시절 화장실이..찌린내가 진동... 했지 ㅋㅋㅋㅋ
오징어 땅콩 있어요~~
남춘천 앞에 저 슈퍼 저때도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량리 역전우동도 생각나네요 홍익국수였나 그 맛을 이젠 어디서 다시 만나볼까
@user-um3nl8lp3t
8 ай бұрын
ㅠㅠ 제가 그 맛을 찾을려고.. 춘천에서 다 다녀봤지만 우동 자체를 안 파네요... 가락국수를 다행히 1년 전 제천역을 가니 딱 한곳이 그렇게 해서 진짜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ㅎㅎ 외삼촌이 노량진 살아서 초등학교,중학교때 남춘천역에서 청량리역 가서 항상 먹었던 가락국수 ㅎㅎ 서울에 또 있나 함 찾아봐고 조만간 서울 올라가서 먹고 와야겠네요 ㅎ
@user-jn9qi5vh6j
5 ай бұрын
홍익매점 기억나네..
와 저기 옛 터미널 화면에 동창 애덜 나오네 ㅋㅋ 춘기공
83~87년 아련한 추억. 비둘기가 500~600원 했을텐데
저 신형 무궁화 동차 타던 사람들이 현재 ITX청춘 타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근데 대우운수라는 회사는 처음 보네요
옛날이 더 정겹고 좋은거 같어 ....
청량리역 영등포역...열차한번타려면 저역광장을 아주빠르게 뛰어건너야했지.
차표한장은 90년대 초 노래...
102보충대 추억의장소라....ㅋ
옛날생각 나네요.^^
남춘천역은 정말 얼마 안된느낌...
무궁화 8량이었네..... ㅡ 발전차 1량 동력 1....
'비둘기호'를 이실란가? 자동으로 차렷이 된다니까.
네 마음이 방탕과 술취함과 삶의 걱정으로 무겁게 눌리지 않도록 하여라. 그 날이 마치 덫처럼 갑자기 네게 다가올 것이다.
강원운수 대우운수 금강운수 크....
1973년 6월 춘천 103보충대에서 공포의 인제가면 원통해서 언제오나? 조바심했는데 . . .
공지천 구텀...ㅎㄷㄷ 저땐 춘천은 거진 상봉이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잘 생긴 사람들은 스타일이 다르구나... 지금은 다들 60~80 되셨겠네들
지금도 여주가면 구역질나는 버스터미널 화장실 있더라.
저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다
😂
남춘천역 뒤쪽이 전부 논밭 들판이엇는데 밤에 거기지나갈때마다 귀신나온다고 소리지르면서 뛰당기던 ㅋㅋ 팔호광장 중국집 복성원 벨몽드옆에서 김밥먹던 왕짱구 그리고 페리카나치킨집 아직도 여전히 영업중 .
@user-jn9qi5vh6j
5 ай бұрын
남춘천역 앞 쪽에서 뒷쪽으로 차로 가려면 철도굴다리밑으로 다녔는데 지나다닐 때 마다 내 액샐차량의 범퍼가 매일 긁혔던 기억이
내가 저 때 1987년도에 고등학생이었는데, 춘천에서 속초를 가야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북새통이었고, 입석으로 20여 명 탔음. 그중에 남자 노인네가 한 명 있었는데, 입석으로 올라와서 좌석에 앉은 군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강요하였음. 노인네는 말이 없었는데, 그 자식새끼들이 군인을 갈궈서 일어나네 만들었음. 그 군인 똥 씹은 얼굴로 자리 양보해서 속초까지 네 시간 동안 서서 갔음. 경로 우대 시대였는데, 그 자식새끼들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경로 우대하고 싶지 않았음!!!
7분28초 우리 엄마,,,,,,,,,,, 7:28
@user-um3nl8lp3t
8 ай бұрын
와 ㄷㄷㄷ
@Primeonenotyou
4 ай бұрын
항상 행복하시길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최고 더러움 어렸을적 생각남
@user-xu1kp1yv3z
Жыл бұрын
춘천역에서 공지천 가로지을때 철도가 있었는데 기차가오면 중간에 피하라구 만들어 놨는데 그게 띄엄띄엄있어가지구 기차오면 걸음아 나살려라하구 피하던게 생각나네요 비둘기500원 통일호2500원 무궁화호가 얼마였드라 이게많이 올라가지구 5천얼마에 갔던기억이 통일호 비둘기호 다 없어져서
엠티철에 여학생이 기절을 왜 해????
@hanjiyeon2633
2 жыл бұрын
아마 땀냄시 나서 그런가바요
지금은 명절때조차 예매가 필요없는건 물론 할배할매들은 공짜로 닭갈비 먹방나들이 ㅋㅋㅋㅋ 그야말로 천지개벽 ㅋ
방송국 늘그니들 뛰뛰빵빵 좀 그만 쳐 깔아라 개천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