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영화음악 러브레터 OST 무손실 음원 🎧 Love Letter Soundtrack Full Track BGM

Музыка

영화 러브레터 OST 무손실 음원 풀트랙입니다.
잠들 때, 공부할 때, 혹은 일상에서 켜놓고 들어주세요.
음악: Remedios
Tracks:
1 His Smile
2 Childhood Days
3 Flow In The Wind
4 Letter Of No Return
5 Sweet Rumors
6 Forgive Me
7 Fading
8 Frozen Summer
9 The Flight
10 He Loves You So
11 A Winter Story
12 Eccentric Love Parade
13 Soil Of His Tears
14 Gateway To Heaven
15 Small Happiness

Пікірлер: 817

  • @khp4229
    @khp42293 жыл бұрын

    00:00 01. His Smile 04:55 02 . Childhood Days 06:35 03. Flow In The Wind 08:03 04. Letter Of No Return 09:22 05. Sweet Rumors 12:32 06. Forgive Me 16:45 07. Fading 17:54 08. Frozen Summer 21:47 09. The Flight 23:32 10. He Loves You So 26:14 11. A Winter Story 29:35 12. Eccentric Love Parade 31:15 13. Soil Of His Tears 34:02 14. Gateway To Heaven 37:42 15. Small Happiness

  • @raydenyousef8921

    @raydenyousef8921

    2 жыл бұрын

    i know I'm kind of randomly asking but does anyone know a good place to watch newly released movies online ?

  • @user-cl5cv4ep4r

    @user-cl5cv4ep4r

    2 жыл бұрын

    @@raydenyousef8921 watcha

  • @sofunnyworldlol

    @sofunnyworldlol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 @eunjeongkim1487

    @eunjeongkim1487

    Жыл бұрын

  • @user-mr2xx1zj3k
    @user-mr2xx1zj3k3 жыл бұрын

    '내 사랑은 남풍을 타고 달려가네.. 후지이 이츠키는 자신과 같은 이름의 그녀를 잊지 못하고 숨이 멎는 순간까지 이 노래를 읊조립니다. 비록 나는 고베에 있지만 남쪽에서 불어오는 이 바람을 타고 당신이 사는 북해도로 가고 싶다는.. 죽은 연인을 수년째 놓아주지 못하던 히로코도 그가 좋아하던 이 노래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는 순간, 비로소 그를 놓아주게되죠. 명대사 오겡끼데스까, 그리고 더 가슴 시린 그 말 와다시와 겡끼데쓰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 @whatwhatwhataaa

    @whatwhatwhataaa

    11 ай бұрын

    세계테마기행 훗카이도 편 명장면 명대사네요… 이 부분 너무 좋아서 겨울이 그리울 때, 러브레터가 생각날 때 이따금씩 봐주네요

  • @user-zw9ki6js6d

    @user-zw9ki6js6d

    9 ай бұрын

    남주가 흥얼거리던 노래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영화 본 지 십여년만에 제대로 된 의미를 알게 되어서 기쁘네요 ㅎㅎ

  • @fxtoyy

    @fxtoyy

    8 ай бұрын

    조금 웃기다고 해야할지 남주 후지이 이츠키가 조난당해 죽은 산은 북해도에 있는 것으로 설정상 여주인공이 사는곳이고 그녀와 함께 다녔던 학교가 있던 오타루 근처입니다. 졸업후에도 몇년이 지나도 잊지못하고 닮았다는 이유로 히로코와 약혼까지 할 정도로 여주인공을 그리워했지만, 정작 그녀를 다시 찾아볼 생각은 한번도 안했죠. 굳이 북해도까지 가서 그 산 등반 한걸보면 분명 의식한것일텐데도. 무뚝뚝하고 솔직하지 못한 남주인공 답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전학전 반납한 책 뒤에 여주 초상화를 그려서 전해준게 남주 나름의 고백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반응이 없자 거절당했다고 지레짐작 하고 포기한것일지도요. 아시다시피 그 그림은 몇년이나 지나서 후배들에 의해서 발견되어 여주에게 겨우 전해지지요. 그 그림을 당시에 봤었다면 두사람의 미래는 달라졌을까요? 어쨌든 조난당해 사체도 못찾았지만 그대신 그토록 그리워하던 여주인공 근처에 영원히 남게 되었으니, 비극이지만 어쩌면 남주가 바란 결말일수도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 @user-si4gm1lp3o

    @user-si4gm1lp3o

    7 ай бұрын

    마쓰다 세이코의 푸른산호초였죠. 아~ 와따시노 코이와 미나미노 카제니 놋데 하시루와~

  • @JG__.

    @JG__.

    6 ай бұрын

    응?? 저는 푸른 산호초가 히로코를 향한 사랑을 상징한다 생각했어요. 남풍(남에서 북으로 부는 바람)이란 표현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제목이 남쪽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푸른 산호초인점. 전체적인 노래 분위기가 북쪽과 맞지 않는 트로피컬한 음악으로 보아, "南の風"이 북에서 남으로 향하는 바람일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또한 노래 가사 중 "당신과 만날 때마다 모든 것을 잊어버려" 라는 표현도 있지요. 히로코를 만나며 이츠키(여)를 점점 잊어갔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히로코와 이츠키(여)가 서로 비밀로 간직하는 추억을 가지는게 플롯의 균형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히로코는 이츠키(남)가 죽을 때까지도 나를 불렀음을 비밀스럽게 추억할거고, 이츠키(여)는 책갈피 뒤 그림을 비밀스럽게 추억하겠지요. 고로 히로코의 오겡끼데스까는 죽은 이츠키(남)를 향한 슬픔과 부정을 사랑으로 승화한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보내주기로 했음에도 그립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거겠지요.

  • @jeonghoonlee3924
    @jeonghoonlee39249 ай бұрын

    18살 고2때 보고 그해 겨울내내..그리고 40이 넘은 지금까지 마음속에 남은 영화 그리고 음악

  • @hohyunpark715

    @hohyunpark715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 @zinnyree4291
    @zinnyree42912 жыл бұрын

    별것없는 순간인줄 알았는데 들여다보니 너무나 커다란 기억의 감정들이었다

  • @puresangmi
    @puresangmi2 жыл бұрын

    고교 3학년때 극장에서 친구였던 여학생과 단둘이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우린 결혼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그만큼 영화와 음악에 매료되어 서로 기분좋은 데이트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일본여행을 영화 배경이 되는 곳들로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음악을 들을때마다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여러분들도 마음 따뜻한 하루 되세요.

  • @mjcosmopolitan1962

    @mjcosmopolitan1962

    4 ай бұрын

    아. 러브레터 이 영화만 아니었더라면....ㅎㅎ

  • @user-jz4qq7ip7h

    @user-jz4qq7ip7h

    4 ай бұрын

    와 낭난적이다 ㅎㅎ

  • @paran822

    @paran822

    4 ай бұрын

    오타루 가셨나요?

  • @zunsay114

    @zunsay114

    2 ай бұрын

    너무도 아름다운 20대 청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그 모든 추억을 온전히 공유할 수 있는 짝이 있다는 건 큰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내 추억의 조각들을 모두 기억하는 건 오로지 나 뿐인데.. 이런 이야기를 함께 나눌 사람은 점점 곁에서 사라져 간다는 걸.. 꽃 같은 나이인 고교 시절부터 중년까지.. 흩어진 추억의 조각을 함께 맞춰갈 수 있는 반려자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 @user-zb2ru2dq6n

    @user-zb2ru2dq6n

    2 ай бұрын

    영화같은 인생을 사셨네요

  • @user-zg7zo7be8f
    @user-zg7zo7be8f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거를 타선없는 사운드트랙이 탄생했을까... 난 이 영화를 명작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내용에 볼륨을 넣어주는 탄탄한 음악 촬영기법 배경 덕분이라본다

  • @alska797979

    @alska797979

    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동감합니다

  • @gunheelee8436

    @gunheelee8436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점은 일본에서는 명작은 커녕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은 작품이라는 점... 거의 무명 독립 영화 수준의 인지도를 갖고 있죠. 실제로 이와이 슌지 감독또한 일본에서 유명한 감독은 절대 아니고요...

  • @15lucy41

    @15lucy41

    3 жыл бұрын

    내용에 볼륨을 넣어준다는 표현...참 적절하네요 ㅎ

  • @namu_amita

    @namu_amita

    3 жыл бұрын

    @@gunheelee8436 헐.. ㅜㅜ 내맘속 1위 영환데 이럴수가..

  • @user-be5xv6qs7v

    @user-be5xv6qs7v

    3 жыл бұрын

    2222격공요ㅜㅜ 씨디,블루레이 다가지고 있어요ㅜㅜ

  • @healingtreemusic8864
    @healingtreemusic88642 жыл бұрын

    와... 눈물이... 잠이 안와서 켰는데 우연히 댓글을 봤는데요... 와... 진짜... 눈물 쏟았습니다.. 저는 코로나확진자 입니다. 격리시설에 입소한지 둘쨋날 잠이 쉽게 안드네요.. 자책, 후회, 미안함에 자존감이 바닥을 쳤지만, 주변 분들 가족들 전부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어요. 자존감을 떨어뜨리는건 저 자신 뿐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힘내세요 모두!

  • @user-eq7dc2pz3n

    @user-eq7dc2pz3n

    2 жыл бұрын

    자책하지마세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 @ntwinglee623
    @ntwinglee6233 жыл бұрын

    이 사운드트랙은 진짜 눈물버튼임. 영화도 뛰어난 멜로지만 영화보다 더 뛰어난게 이영화 사운드트랙이라고 생각ㅜㅜ

  • @jasoncho5906
    @jasoncho59062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의 감성은 러브레터로 시작해서 러브레터로 끝남.. 정말 러브레터 만큼 세월이 지나도 가슴 깊이 여운이 남는 영화는 없음.ㅠㅠ

  • @user-zg2rb5oc3f
    @user-zg2rb5oc3f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의 아리고 아련하고 저미고 슬프고... 여러감정이 섞여 가슴속 저편이 아프게 스며드는 음악이 감동의 배가 되는 영화...

  • @andrewhan8140
    @andrewhan8140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인생영화로 꼽는 분들이 저 말고도 많네요... 어떤 분 말씀처럼 내 생애 마지막 순간에 볼 한편의 영화만 고르라면 저도 이 영화를 고를 것 같습니다... OST 첫 음만 들어도 바로 새하얀 설원 위에 누워있는 이츠키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영화 첫 장면이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됩니다. 초연 때 한번 재상영 때 또 한번 극장에서 봤는데, 앞으로도 재상영 한다고 하면 몇 번이고 계속 볼 것 같습니다.

  • @sck8207
    @sck82073 жыл бұрын

    영상과 음악이 같은 레벨로 존재하면서 서로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린 작품은 흔하지 않은 것 같다 깊은 겨울의 1월같은 영화 '러브레터'

  • @user-nr8dg1kj9l
    @user-nr8dg1kj9l3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화가 1995년도작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촬영기법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세련됐음.

  • @wincup

    @wincup

    2 жыл бұрын

    90년대는 한국이고 일본이고 세계전체가 문화의 부흥기라 어떤 면에서는 요즘보다 낫죠- 정말 다양하고 모든 세부분야가 폭발했던 시기라 놀랍진 않습니다. 이런 퀄리티. 당시 캐미컬 브라더스의 뮤비같은 것만 봐도 요즘보다 훨 낫고. 트레인스포팅 같은 영화도 말할것도 없구요... 사실 믿기지 않는다는 이야기 나오려면 시대를 봤을때 80년대 일본애니들이라 생각합니다.

  • @pajim7576

    @pajim7576

    2 жыл бұрын

    @@wincup 노스텔지아 때문인가요? 기술의발전은 지금이 더 높은데 왜 예전이 더 그립고 세련됐을까 궁금하네요...

  • @wincup

    @wincup

    2 жыл бұрын

    @@pajim7576 기술발전과 별개로 물량이 투입되는 수준이 달랐죠. 한국은 IMF이전까지, 일본은 버블경제꺼지기 전까지 문화계가 풍성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의 문화계처럼 고도자본주의, 즉 '돈이 안되면 투자자체가 안되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대중들도 매니악하지 않았고요. 따라서 문화계의 각분야별 가지자체가 너무 많았어요- 실험적인 영화나 음악에도 수요가 있었고, 그런게 쿨하다고 여겼던 분위기였구요. 요즘은 그런 거찍으면 돈안된다고 투자자체가 없죠. 시장도 너무 편협한 분위기구요...일본 애니가 눈큰 괴물들만 나오는 오타쿠화된 것이 가장 상징적인 현상이구요. 어떤 것이건 정점을 찍으면 사이클이 돌기 마련인데, 한번 다시 그런 물결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 @pajim7576

    @pajim7576

    2 жыл бұрын

    @@wincup 굉장히 스마트 하시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워가요.😃🙏

  • @wincup

    @wincup

    2 жыл бұрын

    @@pajim7576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toryvic7775
    @toryvic77753 жыл бұрын

    아련함. 이 한 단어로 통칭되는 감성. 우리 말이 참 좋다. 아련하다...너, 나 그리고 그들. 잘 지내나요? 어디서든.

  • @rudipell82
    @rudipell82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10대 후반에 볼수있었던건 큰 행운이었다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때의 설렘과 감동은 그때 그대로다

  • @user-bq7wx5ht6u

    @user-bq7wx5ht6u

    6 ай бұрын

    저도요 고3때 봤어요 ^^ 그때 개봉했던것 같아요

  • @user-kr9vb5eo8q
    @user-kr9vb5eo8q3 жыл бұрын

    들으니까 소름이 쫙 끼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눈물이 핑 도네요...

  • @user-pb2mg7hw8q

    @user-pb2mg7hw8q

    3 жыл бұрын

    저 도 요 ...

  • @user-tf2rn2rj6z

    @user-tf2rn2rj6z

    3 жыл бұрын

    허 저도 그렇네요. 눈 오던 그 날.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사십 중반 믿기지 않습니다. 국민학교때 산에가서 지네, 하늘소 곤충잡고 놀았는데 ...

  • @blondevil1501
    @blondevil15013 жыл бұрын

    엔딩쯤에 이츠키가 학생들이 건네준 책 뒷장을 보고난 뒤 그 의미를 알고나서 독백 대사와 함께 보여준 그 묘한 표정이 참 가슴 아프게 하면서 여운이 오래남았었지

  • @gyeomyeolkim2997

    @gyeomyeolkim2997

    3 жыл бұрын

    그 장면 보기위해 매년 겨울에 보는건지도 모르겠네요...

  • @user-be5xv6qs7v

    @user-be5xv6qs7v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슴아프고 아름다운 장면ㅜㅜ

  • @user-or9sr2jn3c

    @user-or9sr2jn3c

    3 жыл бұрын

    무슨 의미인데요..??

  • @sebem4391

    @sebem4391

    3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다 오징어로 섭외했었던 마지막 장면...

  • @user-bv1yi7yk3n

    @user-bv1yi7yk3n

    3 жыл бұрын

    그 장면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전반의 흐름이 일본영화는 이렇듯 시작이 끝인 영화가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4월이야기가 있죠

  • @user-tv1ts1kn7h
    @user-tv1ts1kn7h3 жыл бұрын

    죽기 전 딱 한 가지 영화를 볼 수 있다면 이 영화예요 정말 너무 너무 완벽한 영화... 연출 각본 ost 전부 너무 완벽해서 사랑하는 영화. 어떻게 ost만 듣고도 영화 한 편 보고 느꼈던 감정들이 한 번에 느껴지는지 ㅠㅠ 그렇기 때문에 가슴이 아파서 잘 못 듣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곡 한곡 다 너무 명곡이에요

  • @mj6127
    @mj6127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첫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처음에 HIS SMILE 음악에 하얀 배경이 나왔을때 너무 가슴이 벅차올랐음ㅠㅠ 러브레터 OST는 정말 영화음악중에 최고라고 생각함

  • @miheelee1791

    @miheelee179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딩때봤어요 보고 너무 좋았던 기억과 그후 거의 매년 한번씩은 보는 영화예요

  • @Immorta1ity

    @Immorta1ity

    Жыл бұрын

    저는 개강을 하루 앞둔 습하디 습한 여름에 봤었는데.. 그립네요 그 때의 어린시절이.. 과거에 매달리구 싶지 않은데 왜이리 아련할까요

  • @hch2384

    @hch238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에요. 이 영화는 오프닝부터 좋아요..

  • @takumi5

    @takumi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좋아했던 여자애에게 말도 못걸어보고 지난 세월이 참 아쉽네요. 첫사랑 을 생각할때면 전 그애를 떠올리곤 합니다.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user-wr2rd3vx7r
    @user-wr2rd3vx7r6 ай бұрын

    추운겨울 이츠키의 흔적을 찾으려 오타루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있던 내내 이 음악들이 영화속 장면들 속에 스며들어 선명한 기억으로 다가왔습니다. 눈시울도 많이 붉어졌고 따듯한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제니바코의 이츠키집이 불타기 전에 가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 @rikka1004
    @rikka10042 жыл бұрын

    a winter story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 세련되게 느껴지네 그냥 도입부부터 미쳤음

  • @moremind3206
    @moremind3206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내 서랍안에 있는 비디오 테이프.. 지난 겨울 서울극장에서 봤었는데 영화 끝나고 밖에서 눈이 내렸어요 평생 지워지지 않을 기억

  • @alska797979

    @alska797979

    3 жыл бұрын

    와... 비디오테이프 저도ㅠ

  • @naganda9988

    @naganda9988

    3 жыл бұрын

    @@alska797979 저두 있었는데 이사하고 나서 없어졌어요ㅠ 비디오대여방 폐업할때 만원주고 산건데요

  • @user-xz4dr1ek1n

    @user-xz4dr1ek1n

    3 жыл бұрын

    비디오 테이프에 시디에 OST에 대사본까지 소장중입니다. 이걸로 기초 일본어도 배웠어요.

  • @sebem4391

    @sebem4391

    3 жыл бұрын

    저는 외장하드에...

  • @user-pf1pq7ue5y

    @user-pf1pq7ue5y

    2 жыл бұрын

    비디오... 라는 말에 단어에 뭉클 하네요,, 저랑 비슷한 연배 또는 그 이상 인듯 합니다...

  • @우리들철공과목공소
    @우리들철공과목공소3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그때 그감정 사춘기를 지나는 시점에 느꼈던 그 잊지못하는 그 기억 상사병에 걸린것처럼 괴로웠던 마음 지금은 잊혀졌지만 너무 좋아하면 인연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 @kyypp2

    @kyypp2

    3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허허허

  • @user-uj9yt3ir5b

    @user-uj9yt3ir5b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면 인연이 안된다는 말이 너무 아프네요 헤어진지 얼마 되지않아서요ㅎㅎ

  • @yr4579

    @yr4579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 너무 슬퍼요

  • @우리들철공과목공소

    @우리들철공과목공소

    3 жыл бұрын

    @@sunandpiano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전에 흔적이 혼미해질때 그때 기억이 사라질겁니다

  • @sunandpiano

    @sunandpiano

    3 жыл бұрын

    @@우리들철공과목공소 말씀 감사합니다...ㅠㅜ노력해봐야겠습니담...😢😢

  • @mansa_ok
    @mansa_ok11 ай бұрын

    영화를 본지 20년이 넘고 한번밖에 안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입니다.

  • @user-zb2ru2dq6n

    @user-zb2ru2dq6n

    8 ай бұрын

    신촌 모 대학 대강당에서 모영화동아리 주최 상영했었는데, 상영 끝났을 때 모두 기립박수(?) 쳤던 기억이 있음... 그후 3년?? 후 정식개봉 될 때, 이미 볼 사람 해적판으로 다 봤는데, 볼 사람 있으려나 했는데,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보더군요 ㅎㅎ

  • @hoon5436
    @hoon5436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인생 영화로 꼽는 사람들이 저 말고도 여럿 계시는군요..

  • @Cry4yesterday

    @Cry4yesterday

    3 жыл бұрын

    여기 한명 추가요.. 인생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단연 러브레터

  • @user-xz4dr1ek1n

    @user-xz4dr1ek1n

    3 жыл бұрын

    일인분 추가요! 곱배기로요!

  • @hohyunpark715

    @hohyunpark715

    4 ай бұрын

    저두 있습니다

  • @ASMR-ov1qp

    @ASMR-ov1qp

    3 ай бұрын

    폰에 저장

  • @user-zb2ru2dq6n

    @user-zb2ru2dq6n

    2 ай бұрын

    멜로 영화로는 최강인 듯 합니다. 그 다음은 첨밀밀... 그 다음은 약간 결은 다르지만, 어바웃 타임 정도??

  • @tombrady450
    @tombrady450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티비로 더빙된 버전으로 본적있는데 오겡끼데스까 부분만 더빙처리 안하고 내보낼만큼 명장면 명대사였음

  • @0079Haru

    @0079Haru

    3 жыл бұрын

    그 대사의 감정은 어느 성우가 와도 살려내지 못할것 같습니다.

  • @user-or4bc3ov3v

    @user-or4bc3ov3v

    2 жыл бұрын

    명절때엿나요?

  • @brucekim9023
    @brucekim90233 жыл бұрын

    매년 겨울만 되면 제일 먼저 기억나는 곡, A Winter Story.. 이 영화를 본지도 벌써 2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영화의 Ending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나카야마 미호가 너무나 예쁘게 나왔던 것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던 영화..

  • @JaeTarot_TV
    @JaeTarot_TV3 жыл бұрын

    진짜 his smile은 나에겐 너무나 울림을 주는 최애 음악...

  • @moniummin5410
    @moniummin5410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살았던 동네에 방문해서 천천히 걸으며 His smile 한번 들어보시라. 계절에 상관없이 갑자기 비가 내릴 거다.

  • @user-mh4yg1vr3r
    @user-mh4yg1vr3r3 жыл бұрын

    저는 비디오 세대인데요.. 이십대 때 이 영화를 비디오 샾 아주머니 추천으로 보고 테잎을 사서 무한정 돌려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내내 뿌연 영상과 그 영상을 받쳐주는 ost는 정말 예술이죠.. 아 정말이지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 @taop7906
    @taop79062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티비에서 러브레터를 해 주길래 다시 봤는데 어릴 때 극장에서 느꼈던 감성이 다시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어릴 땐 7번 10번 11번 트랙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먹으니 1번 트랙이 자꾸 기억에 남고 머릿 속에 재생이 되더라.

  • @user-mq7sn3ux7h
    @user-mq7sn3ux7h3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영화 역사상 가장 완벽한 ost를 가진 영화. 아래분 말처럼 저 세상에 갖고 갈 영화를 단 한편만 고르라면 단연 이 영화를 고를 것이다.

  • @knw0805222
    @knw0805222 Жыл бұрын

    이제 또 러브레터를 볼 계절이 다가오고있네요!! 깊이 애정하는 영화입니다

  • @foreveryoung9576
    @foreveryoung95763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나 감성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이 영화는 정말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영화임. 맨날 집에서 수십번 돌려 보다가 몇년 전에 재개봉 했을 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말 너무 좋아서 울면서 봄 ㅠㅠ

  • @yangisgood

    @yangisgood

    3 жыл бұрын

    일본 특유의 오버스러운 밝음이 호불호가 갈리지요

  • @graceyeon5248

    @graceyeon5248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재 개봉

  • @johnnonono

    @johnnonono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일본영화 중에 인정하는거 딱 두가지. 러브레터랑 시간을달리는소녀..

  • @AdeZbv

    @AdeZbv

    3 жыл бұрын

    @@yangisgood 국내 탑급으로 취급되는 멜로영화인데 뭔 호불호 타령;;; 니가 싫으면 다 호불호냐 아니면 멍ㅊ한거냐 둘 다 멍ㅊ한 거긴 하지만

  • @user-bn8wi4cr7t

    @user-bn8wi4cr7t

    3 жыл бұрын

    @@addit5256 앞으로는 중국영화 중 친한파 감독 찾아보세요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절대 당신 수명 다 할때 까지 중국내에서 친한파 감독은 "못" 나올겁니다

  • @user-sp6gb9xw6j
    @user-sp6gb9xw6j3 жыл бұрын

    어딘가에서 아직 후지이 이츠키가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 @user-lr3fd5pj4h

    @user-lr3fd5pj4h

    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의 아내가 되어서 살고 있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남의 아내한테 관심 끄소

  • @user-sp6gb9xw6j

    @user-sp6gb9xw6j

    3 жыл бұрын

    @@user-lr3fd5pj4h 무서워요.. 신경 끌게요

  • @user-lr3fd5pj4h

    @user-lr3fd5pj4h

    3 жыл бұрын

    @@user-sp6gb9xw6j 이것이 참교육이라는 것이여

  • @user-vk7oj8ow3b

    @user-vk7oj8ow3b

    3 жыл бұрын

    @@user-lr3fd5pj4h a멋있어...

  • @user-yc5ek9iq2y

    @user-yc5ek9iq2y

    3 жыл бұрын

    와타나베 히로코사마

  • @user-go2pd7tt3r
    @user-go2pd7tt3r3 жыл бұрын

    97년 .. 그 전에 복사판 비디오를 봤고..재개봉 당시 아는 누나외 손잡고 영화보고 다시 울며.. 지금은 잠자리에 들면.. 나의 모든 스트레스를 선율과 함께 녹여 내려주는 ... 그래서 지금은 40대에도 자장가로 듣고 있네요.. 나의 모든 감정이.. 정말 걱정 없던 그때로.. 그리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힐링 음악.. 내 인생 최고의 음악이며 영회입니다.

  • @user-nv9bj4lj9r
    @user-nv9bj4lj9r3 жыл бұрын

    지나간 내 추억들에도 이런 사운드트랙이 흐른다면 가슴 한구석이 저려오는 영화 한편으로 탄생하지 않을까 음악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다

  • @lv.1690
    @lv.1690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겨울 방학 전 자습시간에 틀어줘서 보고 교실에서 광광 울었던 영화 ㅠㅠㅠ 요즘도 가끔보는데 후반부쯤 가면 셋 다 안타까워서 또 광광움

  • @user-rp3ih2ri3x

    @user-rp3ih2ri3x

    5 ай бұрын

    광광움은 뭔데 ㅋㅋ 표준어 써라

  • @luckypolymath3933
    @luckypolymath39333 жыл бұрын

    이와이슌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 , ‘4월이야기. 이 두 영화엔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의 아름다운 감성이 녹아있다. 옛 추억이 그리워서 사무친다고 해야할까?

  • @user-kl6oq3ow3e
    @user-kl6oq3ow3e2 жыл бұрын

    복잡한 질투와교만 ,욕심부리는 마음이 저멀리내동댕이 처지고 깨끗하고 맑은 마음만 남게하는 하얀영화 참 좋네요

  • @user-sj8do6tr7t
    @user-sj8do6tr7t3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 그때가 생각난다 비디오테이프로 300번 정도 봤는데 나중 290번은 들은거지만 내 인생 최고의ost 지금도 음악만 들어도 영화의 그장면이 그당시 나의 삶이 보인다

  • @user-nh8wy6vh4m
    @user-nh8wy6vh4m7 ай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진짜 미치도록 슬픈 영화...ㅠㅠㅠㅠㅠ

  • @user-wh2yz5zg2l
    @user-wh2yz5zg2l9 ай бұрын

    아직도 10대에 봤던 그 느낌이 그대로. 근데 나이가 들면서 그 감정이 더 묵직하게 다가옴. 음악이 인도하고.

  • @user-mc7ov7tq1o
    @user-mc7ov7tq1o2 жыл бұрын

    이거 재개봉하면 극장에서 보고 싶다.. 풍경 같은게 너무 예뻤고 그 현실과 환상 그 가운데 있는 것 같은 이야기가 너무 예뻤음..ㅜㅠㅠㅠㅠㅜ

  • @bookmakeryoo3995
    @bookmakeryoo39958 ай бұрын

    몇몇 후배들이랑 동아리방에 모여서 비디오로 러브레터를 봤던 1999년이 너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후지이 이츠키 이름만 들어도 설레어지네요

  • @Codepasta
    @Codepasta3 жыл бұрын

    내것이 아닌데, 어느새 내 추억이 되고 꿈을 꾸는 것처럼 생생하게 나를 그시절로 데려다 놓는 영화. 오프닝부터 결말까지 완벽....

  • @ilililililllilililiililili
    @ilililililllilililiililili3 жыл бұрын

    일 년에 영화관에 가는 건 채 다섯 번이 안 되지만 이상하게 이 영화만 재개봉하면 영화관 가는 길이 가볍다. 이 영화를 보기 전 밤부터 마치 첫사랑을 오랜만에 보는 때처럼 요상하게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상기되기도 하고... 그래도 딴엔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영화를 많이 봤지만서도 이 영화처럼 뭔가 모를 감정을 일깨우는 영화가 없다 ㅠㅠ 오스트조차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느낌... 심지어 듣기만 해도 영화 장면이 바로 재생될 정도로 많이, 늘 듣고 겨울의오타루는 내 꿈의 여행지가 되었음!

  • @user-vo7dl1ke4r
    @user-vo7dl1ke4r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이츠키가 이츠키에게 건넨 책이 프루스트의 잃어버리 시간을 찾아서 였죠. 결국 영화 마지막에 이츠키는 잃어버렸던 자신의 아버지와 첫사랑에 대한 잊혀졌던 기억과 추억을 찾았죠. 이 영화는 항상 볼때 마다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마음 한켠이 아려오고 따뜻해지는 영화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ddangdaeng

    @ddangdaeng

    3 жыл бұрын

    와 그럼 내 첫사랑이 sns에 올린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라는 책이 어쩌면 내가 마지막으로 보낸 러브레터에 대한 답장일 수도 있겠구나.. 멍하다

  • @Remember1894

    @Remember1894

    2 жыл бұрын

    @@ddangdaeng 먼말임?

  • @caraambience8252
    @caraambience8252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음원들이라 종종 들으러 옵니다 ㅎㅎ 특히 저녁이나 새벽에 틀어놓고 일하면 최고에요 😊 러브레터 20년도 더 전에 우리나라에서 한참 유명했을 때 학교 자습시간에 틀어줘서 처음 봤던 것 같은데 어린 학생이 이제는 아저씨가 되었네요 ㅎㅎ 겨울이면 생각나는 최고의 음원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alien3818
    @alien3818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그 애틋한 아이와 이영화를 함께보고 싶네요.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지만 언젠가.. 함께 할 수 있는 날도 있다고 믿으니까..

  • @user-im3uh1mt3p
    @user-im3uh1mt3p3 жыл бұрын

    50번도 넘게 봤지만 매년 보는 영화

  • @Kim2005success
    @Kim2005success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30대가 되어 거의 하루 종일 "어떻게 하면 더 잘 먹고 잘 살까" 이 생각밖에 안 하는 사람인데 OST 듣자마자 갑자기 저에게는 이제 거의 사라져 희미해진 감정이 올라왔네요.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 말로 표현 못 할 뭉클함과 아련함입니다. 개인적으로 A Winter Story가 메인이지만 Small Happiness도 정말 좋습니다. 전 다른 장면보다 학생들이 학창 시절의 여자 이츠키가 그려진 도서카드가 있는 책을 가져왔던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결국엔 남자 이츠키의 마음을 제대로 알게 되고 짝사랑이 아니었구나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다가도 와타나베 히로코에게 편지를 보낼 생각에 뭔가 멈칫하게 되는 그 복잡미묘한 표정 연기와 마지막 대사가 압권이었네요.

  • @user-li8cg1mb1k

    @user-li8cg1mb1k

    2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님의 댓글이 뭉클할까요 저도 이제 30대 중반.. 우리는 참 많은 것들을 잊고 바쁘게 살아온 것 같아요

  • @user-susia24

    @user-susia24

    2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정보가 있는 것 같아서요.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 이츠키의 마음을 알게 되지만, 히로코에 편지를 못 보낸 이유는 이츠키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히로코를 배려해서예요. :)

  • @user-qg7lm7rh8f

    @user-qg7lm7rh8f

    2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첫번째여친이랑 봤었는데 인제 40중반. 99년 이었나?

  • @wonjang5197

    @wonjang5197

    Жыл бұрын

    짝사랑이 아니었다니?뭔소리심 이 영화의 주제 자체가 남자 이츠키의 순수한 짝사랑에 대한 건데.. 여자 이츠키는 별 생각없다가 졸업하고 다 잊어버림

  • @haroldjeon3548

    @haroldjeon3548

    9 ай бұрын

    여자 이츠키는 남자 이츠키를 사랑한적이 없었는디

  • @dongdoon29
    @dongdoon293 жыл бұрын

    이거 영화로 봤을때 감동이 아직도 나에겐 남아있다. 사전지식 1도 없이 보러간 영화. 로맨스 영환줄 알고 봤다가 진짜 감동받고 나온 영화. 일본영화가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구나 알게해준 영화.

  • @Luka-so6wk
    @Luka-so6wk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인생 최고의 영화 OST 이밤에 영화 당기게 만드네..

  • @IamRipleySyndrome
    @IamRipleySyndrome3 жыл бұрын

    썸넬사진에서 웅장이 가슴해진다

  • @yojoacts
    @yojoacts3 жыл бұрын

    가끔씩 두명의 후지이 이츠키 배우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찾아 보곤 해요. 조금씩 늙어가면서도 여러 빛깔의 웃음을 보여주는 두사람의 사진들을 보면서 술한잔 하고는 합니다

  • @bluedust77
    @bluedust778 ай бұрын

    이 음원을 찾아듣게 되는거 보니 올해도 이제 다 갔구나.. ㅜㅜ

  • @user-zu4kl5vs2x
    @user-zu4kl5vs2x3 жыл бұрын

    1999년 군대 있을때 후임한명이 이 영화 보고 좋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었는데..그때 극장에서 보지 못하고..십수년 후..몇년전 평일 심야 영화로 겨우 첨으로 봤네요...그 이후 재개봉할때 한두번 더 봤지만 ..처음의 그 느낌은 없었어요...이 영화는 처음 딱 한번 보는 그 순간이 중요합니다.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첫장면에서 눈밭에 누워있는 그 여자가 ..사실은 뒤늦게 어릴적 사랑을 그리워한 그 닮은 여자일거란 느낌...그리고 오뎅끼 데스까라고 외치던 바로 그 곳에서 그 닮은 여자도 똑같이 외치게 될꺼란 상상....마치 평행우주같이...장소는 그대로 인데..시간과 사람만 바뀌는 ...

  • @normal77079

    @normal77079

    3 жыл бұрын

    저도 99년도 상병인가 일병인가 달고 나가서 개봉한 영화를 봤던 기억납니다. 군생활내내 영향을 줬던 영화였죠. 뒤에 나가서 보고 왔던 선임도 여운 때문에 매일 이야기를 하는데 나중에 부대에서 주말에 비디오 빌려와 보여줬죠. 시커먼 남자들이 모인 내무반에서 저걸 보는데 다들 막 ㅎㅎㅎ

  • @user-zu4kl5vs2x

    @user-zu4kl5vs2x

    3 жыл бұрын

    @@normal77079 부럽네요.당시 영화관에선 관객들 감정 이입의 호응도가 집단적으로 더 교감되던 분위기 였잖아요?지금은 ㅠㅠ

  • @normal77079

    @normal77079

    3 жыл бұрын

    @@user-zu4kl5vs2x 고대하던 영화였고 자막도 없돈 해적판을 보다가 이게 개봉을 하니까 감격이 따로없었죠. 마침 군휴가중에 개봉을 하는통에 반갑고 고맙고 다들 막 감격의 눈빛이었어요 ㅎㅎㅎ

  • @likeasun9812

    @likeasun9812

    2 жыл бұрын

    전 봐도 봐도 좋더라구요ㅠㅠ 제 베스트에요

  • @ssabong2995
    @ssabong29952 жыл бұрын

    나이40에 이영화를 처음보네요... 이영화는 나이먹어가면 보면볼수록 감동을주는영화일듯하네요. 무언가 그리원하는 마음을 후벼파네요...

  • @mig9786
    @mig97862 жыл бұрын

    이 명곡을 군대에서 잘때 매일 CD플에이어로 들었었는데.. 덕분에 들을 때마다 군대생각남. 내가 왜 그랬을까 ㅜㅜ

  • @LOVE_ISTP
    @LOVE_ISTP3 жыл бұрын

    첫번째에 흘러나오는 ost가 가장 좋음. 한겨울 눈 펑펑 내리는날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기분 들게해요.. 그리고 러브레터 영화 첫장면 생각나기도 하고.. 그냥 먹먹 아련해집니다 ㅜㅜ

  • @likeasun9812

    @likeasun9812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ㅠㅠ 저도 첫번째가 제일 좋아요...이츠키의 장례식이 떠오르는 음악...

  • @cosmopolitan79
    @cosmopolitan792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어느 겨울날 홋카이도에 가있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겨울 홋카이도는 정작 가보지도 못했지만…음악의 힘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 @하림의음쥑이는성
    @하림의음쥑이는성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로맨스 영화.. 서양에는 '이터널 선샤인' 동양에는 '러브레터'

  • @foreveryoung9576

    @foreveryoung9576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두 작품 다 저의 인생영화 ㅠㅠㅠㅠ

  • @user-nq2yx6gs2d

    @user-nq2yx6gs2d

    3 жыл бұрын

    완전극개공감.... 냉정과열정사이추가요.....

  • @user-lr3fd5pj4h

    @user-lr3fd5pj4h

    3 жыл бұрын

    이터널 선샤인 재밌나 보넹 봐야지

  • @cint7802

    @cint7802

    3 жыл бұрын

    @@user-nq2yx6gs2d 냉열은 영화로는 좀 약함

  • @luck_789

    @luck_789

    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클래식

  • @user-ne8ev3dq4n
    @user-ne8ev3dq4n4 ай бұрын

    매년 연말 하얀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영화. 피아노소리

  • @moccach8440
    @moccach84402 ай бұрын

    90년도 고2때 봤을때. 오겡데스까는 지금 나이 40에 들은 오겡기데스카 너무 다르다. 이 영화 정말 최고의 영화ㅡ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잘 지내나요? 저는 잘지냅니다. 너무 슬프면서도 미움. 사랑. 모든 감정이 복합되어있는 그 외침. 그 사람은 날 사랑한게 아니았다라는 잔인한 진실을 마주하고나서 슬픈 마음의 표현.

  • @gogho8
    @gogho82 жыл бұрын

    한 2년전 이때 쯤인가, 막연히 러브레터의 장소를 가보고 싶다고 일본으로 떠났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왔지 ,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지 한 1년이 지나고 러브레터가 상영하길래, 극장에서 봤는데...난 이 영화를 본적이 없었고, 이때 처음 봤었지 , 나는 2년전에 대체 무슨 추억이 있었길래 러브레터를 추억하며 여행을 떠난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음악은 오랫동안 들었기에, 난 이 음악에 빠져서 그날 떠난거 같아. 그 토록 소중하고 아름다운 음악인거 같다.

  • @user-to6ie7ty6v
    @user-to6ie7ty6v7 ай бұрын

    개봉당시 아무 정보도 없이 봤다가 끝나고 멍~ 했던 영화. 그 감성 Ost 최고!

  • @solgaram
    @solgaram2 жыл бұрын

    영화보기 전에는 포스터가 첫째로 중요하고, 그 다음이 제목, 보고 나서는 내용, 기억이 오래가는 건 음악. 저 그림에 Love Letter라는 아주 보편적이고 흔한 느낌이지만, 그런 것에 사람들은 끌리죠. 눈 쌓인 풍경이 내용과 참 잘 어울렸고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

  • @user-jt7nf1nn8n
    @user-jt7nf1nn8n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다닐때 알게되서 성인이될때까지 제일 친했던 친구가, 책으로나온 러브레터를 저에게 줬는데, 성인이될무렵 각자의길이 있으니.. 학교때문에 다른지역으로 가게된 친구였고 저또한 성인이되어 바쁘게 살다보니.. 힘들때마다 꼭 그친구가 줬던 러브레터 꼭읽어봐야지 꼭 읽어야지 하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 한페이지도 못봤지만 읽는다해도, 제일 친했던 친구가 권해주었던책이라 소중하게 아껴서 읽는다고 다섯 페이지 씩만 읽어야지.. 했던 기억나네요 정작 책을 받고, 그친구를 못본지 거의 6년이 다되어갈무렵 오늘로써야 러브레터를 영화로 먼저 봤네요 .. 좋은 학교에 진학하려고 갔던거니까.. 지금 사는곳과 전혀 다른 동네로 학교를 위해 떠나간다고 들었을때 얼마나 서운하던지 그토록 제일 친했던 친구와의 이별이 너무 아쉬웠는데 .. 좋은길을 위해 택한것이니.. 지금은 잘지내겠죠 ㅎㅎ 저도 덕분에 학창시절 그친구와의 소중한 추억들 간직하며 앞으로의 저만의 계획을 갖고 열심히 잘지내고 있네요 덕분에 음악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가준 책은 아직 읽지않았지만 이젠 바쁘다는 핑계를 .. 여유를두고 시간내서 꼭 친구가준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러브레터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ㅎㅎ

  • @qpwoeiru11
    @qpwoeiru11 Жыл бұрын

    his smile.. 너무 좋은데 가슴 한켠이 아리는 명곡.. ㅠ

  • @sel4591
    @sel45912 жыл бұрын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지난날의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마법 같은 영화. 먹먹하고 아린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OST. 이성(분석)이 아닌 감성(직관적)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찬란한 빛을 발한다.

  • @codi6108
    @codi61088 ай бұрын

    찬공기가 느끼지고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영화 99년 눈이 많이 내리던 그날 본 영화 떠나보내야할때는 미련없이 보내야한다는걸 느끼게해준영화

  • @user-dh9fr7xb5d
    @user-dh9fr7xb5d3 жыл бұрын

    26:17

  • @VW-ft2iu
    @VW-ft2iu3 жыл бұрын

    냉정과 열정사이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화. 일본에 살고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홋카이도를 갈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슬픈 현실.

  • @MY-wp7vg

    @MY-wp7vg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살고 계시는군요. 저도 냉정과 열정사이 ost 를 더 많이 들었네요.. 하지만 겨울에 듣는 러브레터의 ost는 엘사의 마법보다 위대한것 같아요. 언젠가 적당할 때가 온다면 홋카이도에서 질리도록 보드타고 싶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redbookk

    @redbookk

    3 жыл бұрын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ㅔㅣㅣㅣㅣㅣㅣㅣㅣ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ㅔㅣ ㅔㅣ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ㅏ ㅔ

  • @VW-ft2iu

    @VW-ft2iu

    3 жыл бұрын

    @@MY-wp7vg 크...공감합니다....그냥 홋카이도에 가서 눈 내리는 설경만 봐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 @aaronpark2660

    @aaronpark2660

    3 жыл бұрын

    제가 유일하게 영화 ost 중에서 CD 2장 샀는데 냉정과 열정사이, 러브레터 ㅠ

  • @yojoacts
    @yojoacts3 жыл бұрын

    이와이 슈운지와 왕가위에게 많은 것을 빚졌던 내 청춘~

  • @coko5615

    @coko5615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하루키도요.. ㅠㅠ

  • @user-kn6wc7hb5c
    @user-kn6wc7hb5c Жыл бұрын

    문 열리면서 사카이 미키 얼굴 클로즈업 되는 장면에서 숨이 멎을거 같았던 기억이.. 중학교 시절 그 이후로 제 메일 주소는 모두 miki.. 마흔이 된 지금도 이 영화는 매번 돌려보고 싶네요..

  • @korean_dude6036
    @korean_dude60363 жыл бұрын

    재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봣는데 최근 10년 간 본 영화중 제일 재밌었음

  • @user-rp8te9pj8d
    @user-rp8te9pj8d8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함께 비디오방에서 보았던 그녀 잘 살고 있니 벌써 25년이 지났구나 ^^ 언젠가 우연이라도 딱 한번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다

  • @eveline5611
    @eveline56118 ай бұрын

    힘겹게 사귀게 된 남친이랑 이 영화보고 난 후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선 이 CD를 사서 수줍게 건넨 그가 생각나네요...

  • @goethe79
    @goethe79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영화. ost 는 단연 a winter story. 후반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조화가 섬세하며 부드러운 멜로디로 흐른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며 시작되는 small happiness도 좋으니 꼭 들어보시길.

  • @samirabdelhamid8915
    @samirabdelhamid89153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여친한테 이 음반을 받았는데...그땐 너무나 유치해서 이 음악을 이해 못했고 무시해 버렸는데...참, 18년후에 이 OST 들으며 정말 감동을 받는. 정숙아, 드디어..잘 들었어. 고마워

  • @laputapahz

    @laputapahz

    2 жыл бұрын

    먼가 슬프네요 ㅠㅠㅠ18년만의 추억이라니

  • @haroldjeon3548

    @haroldjeon3548

    9 ай бұрын

    ㅠㅠ

  • @jlov_kim2071
    @jlov_kim20712 ай бұрын

    윈터스토리, 첫 도입 시작 하자마자 울컥 그리고 후반부 몰아치는 부분 오열

  • @heartbreaker8727
    @heartbreaker87272 жыл бұрын

    일본 특유의 아련한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된 영화... 먼가 겨울마다 이 감성이 그리움 근데 ost 만 들어보니 ost가 진짜 한몫 한듯..

  • @user-nt7kv7cr6p
    @user-nt7kv7cr6p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일본어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봤을 때는 집중이 전혀 되지 않았었는데 어른이 되고 tv에 나오는 걸 봤을 때는 이런 걸 잘 만든 영화라고 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본지 몇년이 흐르고 지금은 그 스토리가 가물가물해졌지만 음악을 들으니 내가 그곳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보고 싶은영화입니다.

  • @THEBASKETBALLRUSS
    @THEBASKETBALLRUSS3 жыл бұрын

    커피숍할떄 정말 지겹게 들었는데. 오후 5시쯤 손님다 빠지고 조용할떄 바에서 멍떄리고 듣던 ㅋ 언제든 다시들어도 좋네요

  • @user-sh2ts4fj9t
    @user-sh2ts4fj9t3 жыл бұрын

    첫사랑과의 관계가 아무 이유 없이 망가져 버렸네요. 그 사람의 졸업식 전 편지를 주려고 하는데, 러브레터의 마지막 대사같이 가슴이 아파서 편지를 못 줄거 같아요. 언젠간 우연을 가장해서라도 꼭 만나길 바랍니다. 정말 사랑했어 추이야.

  • @yfghj11

    @yfghj11

    3 жыл бұрын

    ^^

  • @EUPHORIA0296
    @EUPHORIA02962 жыл бұрын

    이 OST를 들으면 영화 전체의 장면 장면들이 마치 작은 퍼즐 조각들처럼 나의 머리를 스쳐지나가 20년도 넘었을 그 때 느꼈었던 감동과 슬픔이 그대로 느껴지는....master piece

  • @jollybees7118
    @jollybees71189 ай бұрын

    이 영화 다시 봐야겠어요! 요즘 사랑이 과연 존재는 하는 것일까 정말 회의적이었는데 ..한살씩 나이를 먹을수록 사랑은 퇴색되고 내면이 아닌 외모에 집착하고, 무게없는 말과 행동으로 가벼운 존재가 되어버린...이런 생각이 오랫동안 바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ost로 옛날 감성 젖어봐요😢 내 일생에 한 번 사랑하는 사람을 놓친 이후로는.. 그냥 그럭저럭 사랑의 감정을 키워오며 그냥 그런 맞춰가는 사랑을 했는데 그렇게 살았더니 후회와 안타까움만 남는 것 같아요ㅠ 두 번 다시 그런 기회가 찾아올지ㅜㅜ 절대 잃고 싶지 않다고 했던 그 사람의 말이 이렇게 가슴에 오래토록 남을 줄 몰랐어요. ..그걸 이제야 무슨 말인지 깨닫는 바보. 늘 다른 사람과는 비교만 되게 왜 그렇게 멋지고 좋은 사람이었을까... 진정한 사랑은 시공간을 달리해도 가슴 한 편에 영원히 남는것 같아요! 영화처럼 추억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 선물해준 그 사람에게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 어렸지만 순수하고 진중했었고,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뜨겁게 사랑했던 그때....

  • @lsy467
    @lsy467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때문에 일본어에 문외한인 많은 한국사람들이 일본인에게 안부인사를 물을 수 있게됐지

  • @goldenlight5429

    @goldenlight5429

    3 жыл бұрын

    오겡끼데스까아~~

  • @cloosre8036
    @cloosre80362 жыл бұрын

    01 his smile : 돌아갈수 없는 순수했던 옛 그시절이 생각나게 한다. 지금은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 그냥 눈물이 나는건 왜인지....

  • @kimjo2032
    @kimjo20323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 빠져서 직접 홋카이도 오타루까지 갔었는데 오타루의 교차로에서 정말 가슴이 먹먹했었던 기억이...

  • @sebem4391

    @sebem4391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user-bq7ef8uh1q
    @user-bq7ef8uh1q2 жыл бұрын

    오 이상해...몸에 소름이 돋아요....러브레터 너무 여운이 남는 영화.....

  • @seungyonglee6709
    @seungyonglee6709 Жыл бұрын

    1번트랙 his smile과 함께 펼쳐지는 하얀 눈밭이 오프닝이었죠. 무척 인상깊던 장면입니다

  • @yangisgood
    @yangisgood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 아름다운건 이루어지지 않아서이다

  • @gjwlcjswo
    @gjwlcjswo6 ай бұрын

    cd, dvd 다 가지고 있었는데. 미니멀 한다고 정리한 게 한스럽네.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종종 들을거에요.

  • @MrDoubleufo
    @MrDoubleufo3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영화 한번보고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극중 동일 배우가 연기한 다른 배역을 전 동일 배역인줄 착각하고 이야기가 뒤죽박죽이네 머리 아파하면서 봤었죠. 다만 너무나도 유명한 그 장면이 인상적이라서... 그런데 세상에나 음악을 Remedios가 했었군요! 이 이름을 mother라는 드라마보며 펑펑 울 때도 봤었는데...

  • @johnnonono

    @johnnonono

    3 жыл бұрын

    헛 저두요! 어렸을땐 같은 인물 두명 때문에 내용 이해가 안됐는데 커서 다시보니 명작이네요.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 @Immorta1ity
    @Immorta1ity Жыл бұрын

    이 늦은새벽 이제 해는 뜨려 하네요😂 홀로 맥주와 함께 음악을 듣습니다. 오늘따라 왜이리 돌아 오지 않을 옛 시간이 그리울까요

  • @ganzylee812
    @ganzylee8123 жыл бұрын

    이때의 내 감성들이 그립다. 지금은 메말라 없어진 내 감성

  • @kongjiH
    @kongjiH3 жыл бұрын

    매년 한 번씩 봐줘야하는 영화...

  • @PuangE
    @PuangE2 жыл бұрын

    00:00 01. 그의 미소 04:55 02 . 어린 시절 06:35 03. 바람의 흐름 08:03 04. 돌아오지 않는 편지 09:22 05. 달콤한 소문 12:32 06. 용서해줘 16:45 07. 페이딩 17:54 08. 얼어붙은 여름 21:47 09. 비행 23:32 10. 그는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26:14 11. 겨울 이야기 29:35 12. 별난 러브 퍼레이드 31:15 13. 그의 눈물의 흙 34:02 14. 천국으로 가는 관문 37:42 15. 작은 행복

  • @user-lk2jn2ld6k

    @user-lk2jn2ld6k

    Жыл бұрын

    l

  • @user-xl4ib2uo5u

    @user-xl4ib2uo5u

    Жыл бұрын

    ☃️

  • @SANGHOCHOII

    @SANGHOCHOII

    10 ай бұрын

    번역해주셔서 모르는 뜻을 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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