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안정감이 극도로 높아진다.. 온전한 삶으로 수렴한다.. 이런 원제스님만의 용어들(terminologies)은 처음 접하고 들었을 땐 생소하고 이 것 뭐지..하고 생각하다가 곰곰히 돌이켜 생각해 보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것이 원제스님의 法力이겠지요?^^ 절대적 안정감.. 대지와 하나가 된다는 느낌의 이 안정감.. 저만의 어휘력으론 표현하기 힘들지만.. 스님이 가르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방향을 돌려 바라봅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불만 불투성인 저에게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대단하십니다ㆍ 무릎을 탁 치게 해 주시네요ㆍ😂 가장쉽게 설명해 주시는 원제 스님 감사합니다ㆍ

눈앞은 전체 나는 중심 눈앞에서 나를 보려고 열심인 사람 입니다 체화 라는 말씀 백퍼공감 합니다 수염도 멋져 보이 십니다 ㅎ^^ 나를 놓을때 까지 간절히 듣겠 습니다

일어났다 사라지는 마음 유연해 지려고 수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절친과 이야기 하다 알았는데 그녀도 저도, 무엇을 완전히 버렸을 때 오히려 완벽하게 받아들이거나? 다가오거나?를 경험 했더라구요. 오늘 말씀은 수행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삶의 관점에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본인의 경험이 바탕이겠지?ㅎㅎ 생각해보았네요.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스님 고맙습니다

공부어려움을 토로하는 신도들에게 성도전 붓다고행의 6년을 상기시키며, 적어도 6년이라도 해 보고 투덜돼라 역정내신 어느 스님 말씀대로 6년 다짐을 했으나, 13년은 하고 봐야겠어요^^ 13년.. 제겐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된다는 거네요ㅎ '진리로 들어가는 문'이 '나'라 하셨으니 '무아'공부에 열중하겠슴다. 위대한 나의 포기를 할 수 있는 그 순간까지 그리고 그 이후도 공부 할 뿐이겠지요 공부독려와 행복한 공부, 바른공부 이끌어주셔서 한없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끊임 없는 노력이 끌어 당기는 진리의 손길을 느끼게 한다는 말씀에 김동 합니다.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제스님 🙏 🙏 🙏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원제스님 🙏🙏🙏

노력은 하되 위대한 포기를 하겠읍니다. 감사드립니다.

🙏🙏🙏

재방 합니다~~ 🙏🙏🙏

스님의 법문을 듣다가 문득 인연따라 다만 흐를 뿐.. '나'라는 것을 붙들지 않고, 다만 눈 앞으로 사는 것.. 불타는 쇠 집에 물방울 떨어지는 비유와 그 순간을 경험하면 절대적 안정감, 안도감이 든다는 말씀이 확~ 와닿습니다. 법문 잘 들었습니다~!!! 입가엔 미소, 가슴에는 감사~^^ 💐 🙏 🙏 🙏 💐

@monkwonje

2 жыл бұрын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

☺️🙏 오늘 법문도 감사합니다

스님 모든걸 내려놓음으로써 진정한 자유가 오더라구요 내가 사러져야 창나가 보이는 ~ 참나와 현존 그게 행복이더라구요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온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어떤 순간까지 힘을 써서 노력하고 힘이 잘도 들어가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저절로 힘이 빠지는 자리 ㅎ 저절로 안에서 방향을 잡아 찾아 가는 자리.. 어떻게 아느냐구여.. 그냥 그 순간이 지나면 힘을 쓸수록 거북하여 힘을 쓰지 못하는데 의식은 더 확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자리.. ㅎ 뭐 이런 거지요..

원제스님 ^^ 포기는 포기다 이해는 이해다 포기하지 않으면 이해가 만나 포기를 보듬을수가 있도록 수행하자 진실한 물음 진실한앎 노력 공부 듣고 느끼는 눈앞껌깜하네요 하고싶은 대로 안되도 모두 나의여행중!

스님 법문이 때론 불편한 이유가 제 공부의 현주소를 직면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직 멀고 멀었구나' '한발 나갔나 싶었는데 제자리구나'하는 현실 인식을 하게 하십니다. 머리로 아는 이것을 실제로 턱 내려놓아보면 될 것도 같은데 또 그러고 싶지않은 작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법문을 듣고서야 나를 실체화시킨 상태에 메몰되어 있었음을, 그로인해 생겨난 대상과 경계에 집착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네번째로 법문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대상과 경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자 하는 마음과 그러고싶지 않은 마음이 싸우던 어제랑 그제와 달리 법문을 들으면서 점점 힘이 빠지더니 마치 나무에서 나무로 옮겨다니던 시선에서 숲전체를 보는 시선으로 확대가 되는듯 했습니다. 그 순간에는 제 앞의 경계들이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 일이 있으나 아무일 없는듯 했습니다. 이 자리로 얼마만큼 돌아오는가, 그것이 실체화 시켰던 나를 포기하고 진정한 나가 살아나는 방법처럼 저는 받아들여집니다. 안주하려 할때면 좌절감과 함께 저를 직시하게 해주시는 스님께 오늘은 불편한 마음이 아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돌아보는데서 끝나지 않고 바로 실천하고 연습하면서 밀도를 높여가겠습니다. 절대적인 안정감을 저도 경험하고 싶습니다.!! 좌절과 더불어 짝하지 않는 이것으로 결국 돌아오게 해주시는 스님께, 그리고 저의 진여에게 🙏🙏🙏

@monkwonje

2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밀도가 점점 높아지실 겁니다....🙏🙏🙏

🙏 🙏 🙏

백척간두 에서 한 걸음 더….. Fall ~~~~ ing 떨어지고… 부서지고… 깨지고… 산산 조각 나고….🤯 죽고………. and then Re Born…. 💖 사~~~~~ 악 싸~~~~ 악 들고 나가고 매끄럽게 나를 통과하는…. 삶의 신비들 🥰 고맙습니다…🙏

그동안 눈앞으로 산다는 것에대한 궁금증이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합니다. 원제스님 감사드리며, 꼭 한번 뵈러 가겠습니다.

@monkwonje

2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에서야 눈앞으로 산다는거를 어렴풋이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나란존재는방편일뿐 그리고그자체가온전함일뿐. 행복은먼데있지않다. 법문감사합니다.스님 🙏

2022🎂6🍨12 굿.🐢🐲🌍🌏🌎.

눈앞으로 산다는것이 스님의 책에서 소개된 "출가후 가족들이 절에 방문했을적에 그저 가족이아닌 사람들이 왔구나라고 표현한 구절"이 있는데 이구절과같은 것(물론 글로의 표현이기에 한계는 있지만요)이 연속적인 삶에서 일어나는거라 이해하게되었어요. 이처럼 눈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스님의 눈앞느낌을 왜곡을 무릅쓰고라도 말의 설명으로 응집하는 영상을 하나만들어 주시면 수행자들에게 많은 공부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monkwonje

2 жыл бұрын

한번 찾아오세요. ^^

" ~ 준비 과정이 없으니까 모든 법문들을 이해해도 머리로써는 알고 있어도 내가 그렇게 체화가 안되고 그렇게 느끼면서 살지 못하는 문제점을 똑같이 느끼고 있다~ " 정확한 진단 감사합니다 _()_ 🦋

@user-sr1kb1xp2r

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볼륨을 높여주시면 듣는 사람도 크게 들린 답니다 아들한테 물어봤어요 ㅎ 스님방송 들을때마다 볼륨을 올려서 듣고 있습니다

@monkwonje

2 жыл бұрын

넵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스님~_()_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

눈앞이 눈감고도 꿈속에서도 펼쳐진다는 사실 ! 이놈은 정말 공포스럽고 대책이 없는 놈 같아요. 모든 것이 왔다 가는 것이라 고정된 실체가 없다고, 허망하다고, 쫒아가서는 안되고 허무하다는 것은, 절대 아닌것 같아요.변하는 그자체가, 통째로 그 눈앞이 진리겠지요~^^ 어느 하나도 똑같을 수 없고 한순간도 반복될 수 없는 오히려 사라지기 때문에 더 아름답고 희소성 있는, 그래서 흘러가는 지금 이 순간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그럴경우 더 깊이 구구절절 삶이 더 가깝게 다가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매 순간 순간이 반복되는 것 같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 물론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순간을 더 늙어지고 주름살은, 마음은, 더 깊어지며 그렇게 조금씩 통째로 흘러가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 삶의 경계들이 진실하게 다가오게 되는 이유인것 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 가장 위대한 포기는 '나'의 포기다 》 - 눈앞에 깊게 물들어 있어서 경계에 휘둘리지 않았다 - 눈앞은 원래 힐링이다 - 나에 대한 집착심이 킬링되면 눈앞을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다 - 눈앞에 있으면 나에 대한.실체화는 떨어져 나가게 된다 - 눈앞은 절대적 안정감이다 - 진여자성 - 포기했을 때 더 잘 되더라 - 수행은 내가 하는 것이고, 깨달음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진여자성이 해주는 것이다 - 나의 포기 = 나의 중심성ㆍ실체성을 포기하고 비우기 = 진정한 진리를 만나는 것이다 = 전체성 - 나를 가지고는 진리를 만날 수 없다 - 나란 존재의 실쳐 없음 = 눈앞 - 수행을 포기했을 태 수행이 더 잘 되더라 - 비우는 준비를 끊임없이 - '나'라는 실체의 포기 = 눈앞과의 만남 = 진정한 쉼 - 수행은 나의 노력이 절대 필요한 것이다 가장 위대한 포기는 '나'의 포기다 라는 주제어 보는 순간 맘으로 훅 들어왔습니다. 법문 고맙습니다 스님. 수요일 라이브 때 또 뵈요. 🙏💗

물고기는물을못보고 깨달은이는자기를못본다

@user-wv7eg1hp2s

2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삼보에귀의합니다

스님에 힘이 강해저서 그런것에 끄들리지 않기 때문인것 이라고 받아들리면 될까요()()()

@monkwonje

2 жыл бұрын

아뇨... 🙏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