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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r8875

Жыл бұрын

평소에도 계속 저음의 잡음이 잘 들리던데 잡음이 있다는것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싶네요 11:37 초부터는 계속 발 아래에서 바닥을 쿵쿵 거리는건지, 아니면 책상을 건드리면서 쿵쿵 거리는건지 잡음이 심합니다. 아마 제가 사용하는 헤드셋이나 컴퓨터의 소리설정이 밸런스가 안 맞을수는 있겠지만, 다른 채널의 영상에서 이런일을 겪지는 않습니다. 제발 영상편집자분이 소음과 잡음이 있다는것부터 아셨으면 좋겠고, 책상이나 바닥 상태 등 원인을 파악하고 제거하던지 영상의 노이즈를 후편집으로 없애던지 해주세요. 단순히 제 이퀄라이저 설정 상태만 문제라면 저만 고치면 될 일이겠지만, 다른 채널의 영상에서 이런 문제 발생하는일 지금도 전혀 없습니다. 이 영상 하나만 그런것 아니고, 저 시간대에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이 채널의 모든 영상에서 그런 문제 있습니다. 단지 이 영상에서 그게 너무 확실하게 파악되는 시간이라서 11:37 초부터 대략 1분간의 소음이 엄청 많고 소리가 커서 알려드리는겁니다.

@user-ti1bh2uy3m

Жыл бұрын

,

@user-ok3ob3mo7e

Жыл бұрын

ㅅ

@dynamo3590

10 ай бұрын

🤠🤠 👋👋

@misue946

5 ай бұрын

동남아가 아직도 가난한건 당연하기 때문에 가난한겁니다. 한국이 특이하게 발전이 빨랐던거고. 오히려 지금 동남아 발전 속도면 빠른겁니다. 남아도는 자본들이 동남아 같은 제 3세계 국가들에 모이고 있고 평균 과학기술도 올라서 스마트폰도 많이 보굽됐으니깐요. 오히려 많은 인구수 덕에 유튜브 수익률은 한국보다 더좋음.

저는 지금 태국 방콕에서 살며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에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보기에 동남아가 못사는 이유는 중국 때문입니다. 태국만 봐도 정치 경제를 중국 화교가 다 장악했습니다. 이것은 필리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자신들만 돈벌게 만들어 양극화를 촉진시킨다는것이죠 태국과 필리핀은 아주 극단적이 나라입니다. 화교를 중심으로 1%의 하이쏘와 80%의 서민 빈민층 원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겁니다. 동남아 어딜가도 중국자본이 다 장악했죠. 미얀마도 군부를 지원해 민주화를 없애건 중국입니다.

@smith4d900

Жыл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의 화교억제정책 신의한수였군요

@user-dk3wl6bc9u

Жыл бұрын

@@smith4d900 진짜 신의 한수

@user-pw2ur2xo5z

Жыл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은 화폐개혁을 단행해 화교들이 감춰둔 돈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화가난 화교들이 동남아 쪽으로 많이 이주했죠

@app4769

Жыл бұрын

@@smith4d900 당신은 순수한 방귀입니다.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남을 탓하고, 스스로를 반성해 보지 않겠습니까? 한국 사람들에게도 이런 미덕이 있습니까? 중국의 30년 흑자를 얻은 뒤 적자 초기에는 노골적으로 반중(反中)했고 중국을 미워했다. 남한이 적자인 이유는 한민족을 잘하지 못하고 한민족을 잘하지 못하며 좋은 일을 못하기 때문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귀하의 제품은 중국산 제품만큼 비용 효율적이지 않으며 고품질 제품은 유럽 및 미국 제품만큼 좋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인은 할 수 없습니다.

@smith4d900

Жыл бұрын

@@app4769 뭐라하노 지할말만하노 중국인 특징이가?

교수님 시원시원한 이야기 도움되었습니다~~😊

@user-ug7tu3sj6u

Жыл бұрын

귀에 너무 잘들어옴 이런분을 많이 모셔야됨 ㅋㅋ

대한민국 은 이제 시작입니다 먼미래를 위해 전진해나가야 합니다 대한민국 은 안되는것은없다 안되면 되게하라 옛날 의 가난은 두번다시 격지말고 오로지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asd-ee6uc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굶어죽는 나라가 북한,아프리카빼고 있나요? 이건 농업기술의 발달때문임.

@user-sl4fi9nr6w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젊은 정치인(20,30,40대 초반)이 많이 나와야 됩니다. 기존 정치인들 다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사람들입니다!

@snskor

11 ай бұрын

인구절벽 성장동력 상실

방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50분동안 새로운 지식을 쏙쏙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날씨 진짜 중요하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여름에 냉방에 취약한 물류센터 일용직같은데 참여율보면 확 떨어집니다.선풍기로는 답이 안나와요 1년내내 더위가 지속되면 어떤느낌일지..

@dolezhangdole8114

Жыл бұрын

걔들은 그 날씨에 땀도 안흘립니다 체질 신체구조가 우리랑 전혀 달라요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dolezhangdole8114 걔들 피부는 개냐? 땀구멍 막혀서 헥헥거리게?

@greengoblin-iq9et

5 ай бұрын

뭔 땀도 안흘려 ㅋㅋ 한낮에 지프니 같은거 타봐 땀냄세 진동한다 한낮에는 가만히 서있기도 힘들어 정치적인 이유도 크지만 환경적 요인을 절대 무시할수 없어

@jspark6046

3 ай бұрын

아프리카도 같은 이유임

@user-dq6do3ri4o

Ай бұрын

@@dolezhangdole8114그렇지 않아요ㅎㅎ 필리핀에 가이드랑 동행했을때 이 나라사람들은 아무래도 날씨때문에 만선적으로 게으르고 욕심도 크지 않아 대부분 만족하며 산다더군요 그렇지않아도 여러 섬으러 분산되어있는데 응집되기도 쉽지않아 이대로 영원히 가난할 것 같다고 했던 말이 가뜩이나 우리나라 60-70년대 같은 삶에 멈춰져 있던 풍경이여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좋은 내용이네요

국민성은 절대 무시 못함. 90년대부터는 문화적인(생활) 요소가 첨가 많이 되였음. 90년대는 가장 피부로 느끼는게 너나 할것 없이 본인의 자가용을 소유했던 시기

요즘 날씨를 보면 동남아가 잘살긴 힘든듯 더우니까 암것도 하기 싫은데 이게 일년 내내 간다면 열심히하라는게 넌센스인듯 겨울만 바라보게 되는데 ㅋ 날씨에 희망이 없으니 다른것도 안되는거겠지

내용도 전달력도 좋으셔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한마디로 만만하니까.. 한국도 하는데 우리가 왜 못해 이런 심리인듯

거두절미하고 국민성이 다름, 중동의 열사의 땅에서 죽기살기로 일했고 독일에 파독광부들도 현지인들과 비교 안되게 열심히 일했음, 우리민족은 나라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내 자식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의식이 뼈에 녹아 있음

@user-uu8bq8fj3w

9 ай бұрын

중동과 독일에 파견된 노동자의 수익이 ~ 나라전체 예산이나 총소득에 미치는 비중은 년도별로 얼마나 되나요? 1980년대 한창이었고 1997년 외환위기에서는 은행들이 외국 자본에 넘어가 ~ 국내기업이 부도가 나고 외국자본에 먹혀서 아직도 한국기업 수익의 많은부분이 외국으로 넘겨지고있죠 아직ㄷ 일만 열심히하고 외국자본가에게 이익의 대부분 착취당하는 머슴이나 종의 삶이 우리나라의 국민의 삶이 아닐까? 삼성의 자본도 반정도(50%)가 외국 자본이고 은행 대부분이 외국계자보이고 생산ㅍㅁ 원자ㅐ 외국서 들어오고 수익 크게나면 뺏어가고 개발한 기술 다 넘겨주고 모르는 젊은 세대는 오제차 타고. . . 물가는 두배 세배 오르고 있는데. . 살아간다는게 기적이다.

@user-uu8bq8fj3w

9 ай бұрын

자식드 위해 어쩔수 없지 않나~ 일 안하면 굶어 죽는데~~

@user-mr1qd3om5j

5 ай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 때문임

@user-bf9zj7hk8o

5 ай бұрын

국민성 DNA랑 아무런 상관 없어 다만 환경이 사람에게 영향을 줄 뿐이야 4게절이 있는 나라는 환경상 미래를 대비하는 버릇이 든거고 더운 나라일수록 사람은 일을 할수 없어 우리나라도 여름엔 산업 현장에선 일을 많이 안해 쉬엄 쉬엄함 겨울에 비해

@jhsim5508

5 ай бұрын

일리있네요

그건 사회 인문학적인 식상한 이론뿐인것 같네요. 나는 나름 동남아의 몇나라와 정치인을 낀 굵직한 사업을 제법 추진해 봤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학문적인 시각이 아니라 실제겪어 본 동남아의 성향에 눈이 뜨이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동남아의 후진성의 답은 이렇습니다. 1. 가진 자들의 가진게 너무나 많다. 심지어 한국부자는 끼이지도 못할만치 부를 쌓은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은 절대 자국의 성장을 원하지않고 원할 필요도 없다. 이미 모든것을 누리고 있으니까. 그들에게 있어 한국은 그저 그리 사는 사람들이 모인 나라일 뿐이다. 나는 눈앞에서 사람을 차량으로 치이고도 귀찮다고 그냥 가는 권력자를 봤고, 성사된 계약을 경찰을 동반해 호텔로 가, 한국 중견기업의 대표를 강금한채 권총을 겨누고 계약파기서류에 서명하라는 권력자를 봤다. 그들은 자국의 경제가 성장한들 얻는게 별로없지만 반대로 그들이 지금 누리는 법위의 무소불위의 권력이 사라질것이라는건 알고 있더라. 왜? 웃기게도 그들과 그 자식들은 외국 유명대학에서 배운자들이니까. 2. 그 가진것을 넘어 더 가지기위해 나라마저도 팔 준비가 되어있다. 예로 들자면 1을 얻기위해 자기나라 이권의 50배 100배를 넘겨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 3. 한국을 롤 모델로 삼고자 하는 이들은 신진 세력들인데 그들은 가진 세력이 최상위가 아닌 그 두,세단계 아래에 불과해 전체적으로 수십분의 1의 목소리에 불과하다. 4. 설사 절차와 법률에 따라 신진 세력들이 국가에 도움이 되는 설계와 준비를 마쳤다한들, 가진 자들은 그것은 단 한순간에 무너뜨릴 방법과 힘을 갖고 있다. 예로 우리나라와 KAI의 계약을 보면 알수 있다. 결과적으로 동남아 국가들은 절대 한국을 따라하고싶지도 않고 따라할 생각도 없다입니다.

@user-fd4qb9sk6c

9 ай бұрын

국가들이 아니라 상위 차지한 화교들일겁니다. 그룹이지 국가가 아니죠.... 절대 아래 계급이 못올라오게 모든 계단을 막고 그들만의 카르텔 조직. 우리도 중국인 들이면 동남아 국가 같이 됩니다. 금수저니 뭐니 해도 기회는 있는 나라. 근데 중국 자본가들이 정치인들 끼고 들어왔습니다.

@pilgrim-ty6iz

6 ай бұрын

정확하고 합리적 견해입니다.

@user-ie6xc4ij1l

4 ай бұрын

저도 님의 생각이 맞다고 봐요 국민들이 가난해야 싸게 부려 먹을수 있으니까 상류층들은 국민이 부유해지는걸 원하지 않을 겁니다 국민들이 교육 많이 받으면 따지고 뎀벼들고 공평한 법으로 바꾸려고 하면 자신들의 특권이 위협을 받으니 싫어하죠 우리나라는 다행히 군사독재자인 박정희대통령이 국민들을 잘살게 해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정치를 했기때문에 이렇게 발전한거네요 거기에 80년대에 노동운동한 사람들의 노력과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의 복지 정책이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린 거네요

@Saranghaza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수긍합니다

정치인이나 경제인이나 항상 개혁 개혁 입에 들고 사는데 .. 개혁이 쉽지않습니다. 한자뜻으로 보면 "가죽을 벗는다"는 뜻인데 자기 생살을 뜯어야한다는 의미임. IMF때 동남아가 울나라 처럼 개혁 당했으면 살아남을 정치인이 없었을거임

물질문명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정신문명도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 가난을 벗어나고자 식민시대부터 남북전쟁을 거쳐 압축성장을 이룩해준 조상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하지만 모든것은 양면이 있듯이 물질에만 신경써온 과정에서 정신과 마음을 등한시 해온 결과 국민들이 잘살지만 불행한 사람들이 되어 있어요. 이제는 선조들의 지혜를 잘 연구하여 이 세상의 두 축인 정신과 물질의 균형을 이뤄야 할 때라고 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역경을 발판으로 삼고 에너지로 승화해서 항상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던 다이나믹 코리아니까요.

@user-jz6vh6pm4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zm3wv9tw6l

5 ай бұрын

공감 이제는 물질문명의 바탕위에. 정신문명을 꽃피워야 한다고 봅니다 건강하세요

결정적인건 4계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늘 따뜻하면 굶어죽을일없고 얼어죽을일없고 옷도 여러개필요없고 힘들게 일할필요를 못느끼겠죠.

동남아에서 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한국만큼 경제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과 말의 기저에는 한국이 어떤 기술이나 비법을 써서 쉽게 경제를 키웠다는 것이 있다. 즉, 자기들도 그 비법만 알게 되면 한국 너희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이 멀마나 큰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고 어떠한 내적 투자를 했는지 모르고,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는 한 절대로 한국만큼 경제를 키우거나 할 수는 없을 것이다.

@jbpark8719

10 ай бұрын

촌철살인!!!

@user-nl1ml3uk5x

9 ай бұрын

펙트 폭행 ㅋㅋ 자신들의 게으르고 오만함을 모르는 한 발전 불가임.

@RaccoonStory

9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피값을 치루는 성장을 했다고 할만합니다. 피흘린만큼 성장한거에요.

@purplebutterfly0215

8 ай бұрын

그지.. 우리는 피와 노동력을 매개로 해서 성장한건데.. 그만큼 피를 흘리면서 할 아시안이 있을까?

@user-gn3ln9wc5t

8 ай бұрын

@@sifalnomnerndle6097 아시아 개도국은 더 죽을맛일텐데, 죽었다ㅡ깨어나도 절대 이룰수 없을껄..

우리가 잘나려고 이렇게 사는것도 아니고, 이런 어른들 모습을 보고 자란건데, 다른 아시아국가가 우리를 닮고싶어한다면 그나라 사람들 의식부터 바꿔야 하는거 아닐까요? 한국이 부러우면 한국사람부터 배워야지

고영경 교수님 팬입니다. ㅎ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은 조선말기가 국력이 많이 약해져서 문제였던건 맞는데 그때 말고는 동남아가 만만하게 볼정도의 역사 문화 경제력이 아니였음 국뽕이 아니라 이건 세계석학들의 분석 한국이 유일하게 가난한 나라가 선진국이 된게 아니라 늦게라도 제자리를 찾아가는것...조선말 일재시대 한국전쟁만 보면 우연이고 재수가 좋았을줄 모르지만 기본기가 있던 나라였음...국뽕도 나쁘지만 자학도 나쁘다.

@user-hq5yi9mm3d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조선초기의 이상적인 유교국가를 만들려고 했으나 인간의 근본적인 물욕을 지나치게 금욕시하여 경제를 망쳤지만 지식의 중요성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 지금의 우리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같은 나라는 스페인이 들어오기전에 문자도 없는 부족사회였습니다. 기본기가 다릅니다.

@kdsong69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그리고 그 공부를 좋아해서 베이스가 있던 조선이 망한게 신의 한 수이구요. ^^;

@tv-mv1sf

Жыл бұрын

나도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한국 역사중 유럽의 중세 시대같은 암흑기가 조선시대 특히 조선 후기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천재군주인 세종 그리고 몇몇의 뛰어난 군주가 기틀을 닦아 500년이나 조선이 유지되었으나 일제강점기전 망해도 하나도 이상할것 없는 나라였다

@user-vl4kq1uw2g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는 초기부터 망했던 말기까지 입는 옷부터 근본사상까지 변한게 없었음

@sweetfan3250

Жыл бұрын

지도자가 확실히 방향성을 갖고 이끌어야 민족의저력이 나오죠!

단지 한국인이란 이유로 한국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수많은 한국인들의 노력과 희생을 무시하고 기후나 우연에의한 것이라 폄하할 권리가 주어진다고 보진 않아요. 본인 기준으로만 보지 마시고 한국의 발전의 이면에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공헌과 특별한 희생을 한 한국인들이 있었다는걸 잊지 마시고 감사하는 마음이라도 갖고 삽시다.

@Vincent_de_Paul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인도, 아프리카 사람들은 게을러서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력하면 다 잘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hofffnung

Жыл бұрын

요즘 시원찮은건 열심히 안살아서겠군요

@botingro7150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감사하면서 사는게 맞습니다만 북한에 태어난 사람들은 무슨 능력이 없어서 저렇게 사나요? 북한과 대한민국은 같은 조상을 두고 같언 언어와 풍습을 사용하는 민족입니다. 첫째 정치체계 둘째 농업국에서 중공업으로 국내 산업을 변화 시킨것 세째 지리적 위치 . . . . 열째 국민성?

@ip98108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기후 우연이 제일 중요하고 가장 결정적인 요소임 . 아직도 순진하게 노오력노오력 믿는건 바보임. 정신력, 노력 외치는건 탄약바닥난 일본군이 칼자루 들고 기관총으로 무장한 미군한테 돌격할때나 쓰던말임.

@user-uf3np4vt4r

Жыл бұрын

우연도 맞는 말씀이고...정치체제.정치엘리트들의 리더십도 큰역할을 한듯합니다.

재밌는 영상이네요

너무 더워서 나도 움직이기 싫더군요 수시로 소나기 오고 낮에 한증막 같고..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도 좀 느릿느릿 움직이더군요 그 마음 이해가더군요 한국이 축복 받은 날씨구나 느꼈습니다

@user-fz6il5im3r

Жыл бұрын

아마 적응을 해서 좋다고 느끼겠지요. 우리나라의 기후특징은 여름은 아열대와 같고 겨울은 한대지역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견딜만 했던 봄가을이 짧아지고 있어 여름겨울형 기후가 고착되고 있어요. 지중해기후처럼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온난한 지역을 경험해보면 그런 얘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DemianVonFrios

6 ай бұрын

-20도까지 떨어지고 40도까지 올라가는 불지옥이 살기 좋단다ㅋㅋㅋ

@user-Griezman

6 ай бұрын

대부분 실내에서 지내죠 한국은 여름 겨울뿐입니다 날씨 천방지축임

@wuwuwu1757

3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베트남은 아예 외벽이 없는 노점상 같은곳이 대부분이고 쪄 죽는데도 에어컨을 안 틀어요 진짜 더워 뒤지는줄

@sarah-sz1vl

3 ай бұрын

그래도 더 더운 지역에 비하면 낫다는거죠. 난 살짝 추운 날씨가 쾌적하고 좋다고 생각함.

국뽕을 완전히 지우는 말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말이구요. 한국이 만만해서.

한편으론 그런생각도 해봄 다른나라는 전에 만들어놓은 기반으로 발전을 조금씩 하다보니 컴퓨터로치면 중고컴퓨터를 사서 파일정리를 하는 느낌이고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고난 후라 그냥 포맷한 다음에 설계를 처음부터 지향점을 두고 셋팅을 다시한다 두개는 차이가 크다고봄

@AhKaSoom

5 ай бұрын

ㄹㅇ 이것도 큼 누가 노비니 양반이니 싹 사라지고 국가가 그냥 포맷되어버림.

@wuwuwu1757

3 ай бұрын

그럼 캄보디아는 왜?

매일 본다고 봤는데 놓친게 이리 많다니

고려대 교수님을 침대에서 볼수있다니😭 명강의 감사합니다

월급 두배로 올려주면 세배 받으려고 더 열심히 다니는게 아니라 이틀에 한번 나오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뭘 더 바라나...

80년대 태국 등 동남아에서 한국의 정책을 배우러 왔습니다.

중국 화교 밑으로 꿇고 있는 동남아에는 희망이 없죠.

@asd-ee6uc

Жыл бұрын

베트남은 아니죠...

@user-gn3ln9wc5t

8 ай бұрын

베트남은 태국만큼만 살게되면 다시 얘기해라~ 아마 힘들껄

@user-rw4oi7ol9h

Ай бұрын

베트남 생각보다 부지런한 나라느낌.. 지금 몇개월째 생활하고 있지만 가능성있다고 보여진다

태국,필리핀은 어쩔수가없음.. 날이 더워서그런건지 국민성이그런건지모르겠지만 열심히일하려는 사람이 진짜없음 하루벌고 그날다쓰고 돈좀모인다싶으면 일그만두고 놀러감. 대부분이 그렇게살더라

말레이시아는 내부 인종차별 문제도 심각하죠

한국 고성장 패러다임을 버리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때

잘보고갑니다

국민을 믿은 정부와 국민을 믿지 못하고 눈을 감아버린것의 차이입니다. 국민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라 생각해요.

오늘 일하지 않아도 먹을 것이 있는 기후가 따뜻한 동남아시아, 오늘 일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 추운 북부지역(유럽,러시아 등) . . . GDP 를 삶의 질 또는 행복척도로 삼는 것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됐다.

오래전 말레이지아 출장가서 느꼈던것.. 마트를 갔더니 말레이지아원주민진열대. 중국인 진열대.인도인 진열대로 나뉘어져 있는걸보고 국력이결집되기가 힘들겠구나 생각한적있읍니다. 지금 말레이지아 눈에띄는게 없지요?

교수님 멋져용

이제 만 기억에 남는다

강의 열심히 해주셨는데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우리라는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처럼 부지런한 민족은 없다고 봅니다 잘못한걸 인정하고 다시시작하는 나라입니다

87년도에 이분한테 경제수학 듣다가 F 맞고 나중에 공병호박사한테 재수강했는데... ㅎㅎ 그때 박사과정에 계시더니, 세종에서 자리잡으셨네.. 시간이 이렇게 흐른 뒤에 우연히 아는 얼굴을 보니 반갑네요...

전세계를 다녀보니까..ㅡ아프리카 다음으로, 동남아시아가 열악하더라구요. 구소련 작은국가나, 서아시아, 중동,남미의 도시들은, 다 지하철도 있고, 대중교통도 쟐 정비했는데... 동남아는 물론 일부 발달한, 말레이반도 국가도있지만, 그외엔. 외주받아 도시 기반시설조차 시작단계이니..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알수 있는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봐도 신흥국중 우리나라가 특출난 케이스긴 하죠...

@말라유

Жыл бұрын

힌트 : 일본

@uncle30boy

Жыл бұрын

​@@말라유 박정희

@Love-xs7sw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시아쪽 대부분 나라 사람들하고 상대하며 일해봤는데, 역시~~~ 박정희같은 지도자의 유무가 국가의 운명을 갈랐죠. 아시아국가들의 지도자들이 자국의 자원과 개발권을 타국에 팔아서 뒷돈을 챙기고 호의호식하는경우가 대부분. 군사독재정귄으로 국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건, 진짜 엄청난 성과죠.

@Bitcoingogogo

Жыл бұрын

곧 동남아가 한국을 역전할겁니다

@user-mi3up4lu1e

Жыл бұрын

힌트.중국.일본.소련.미국 힘의 충돌지역.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재환입니다.방송에서라도 뵈니 반갑습니다.

교수님의 명강의를 방구석 침대에서 누워서 들을수있다니 세상 정말 좋다

우리 속담에 공부해서 남주나? 라는 말이 있다. 공부 잘해 성공하고 출세할수있는 사회시스템이 당연한거라 여겼지만 그런 시스템 조차도 갖추지 못한 나라들이 수두룩 했다니. 우린 힘든세월을 보냈지만 이런 기본만 잃지않는다면 또 일어설수 있다.

영상 초반에 답이 나왔군요. 안정적인 정치상황. 일하기 좋은 자연환경으로 근면한 문화조성. 진실로 경제발전은 안정적인 환경이 우선입니다.

그 당시 말레이시아에도 차범근선수에 버금가는 찬드란이라는 유명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뒤늦게 영상보고 댓글 몇자 남깁니다. 결국 무언가 잘 만들어 시장에 내놓아야 하는데, 그간 어찌 해왔는지 궁금해 하는 것 아닐까요? 책상위 빈 종이에 그린 "점 하나 선 둘 ,동그라미 셋" 우리 눈에 당연히 그리 보이겠지만 서로에게는 여전히 저 멀리 그저 검은 점 일뿐, 최근 어느 유명 경제학 노교수가 "AI 공부 안 하는 경영은 아마추어"라 말하는 것도 이와같은 관계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말 한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겨울이 있는나라가 잘살게 되는거같아요~ 😊

@user-ie6xc4ij1l

4 ай бұрын

겨울이 있는 나라는 겨율의 고통을 안 겪을라고 열심히 일해서 저축을 해서 겨울 식량과 땔감 의복을 마련하죠 겨울의 고통을 피하려고 부지런해진거 같아요

@Kwang-Min-Lee

4 ай бұрын

@@user-ie6xc4ij1l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에서 개미랑 같은거라고 볼수있을거같아요~

@sarah-sz1vl

3 ай бұрын

적당히 춥고 적당히 따뜻하고 해야.

@Kwang-Min-Lee

3 ай бұрын

@@sarah-sz1vl 4계절이 있어야 좋아요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는 90년대까지 우리들 모습이었죠

교수님 말씀처럼 아래 일반사회는 공정경쟁체제를 그렇게 요구하고 정착시켰으면서, 위로가면 갈 수록 공정경쟁체제가 무너질까요? 결과로 목적을 미화해버리는 귀족사회 (정치, 언론, 교육, 기타)로 그들만의 시스템을 유지할까요?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공정한 결과의 동의는 순진하다고 치부해버리고... 결국 역사는 돌고도는건가요?

역시 교수는 교수다. 전문가로서 귀담아 들어지고 시간 가는 줄 모르네. 국민 한 분 한 분이 자기 분야에서 이런 분 같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모르던 부분을 많이 말씀하셔서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 급속히 발전한 원인으로 '나아갈 방향'이 미리 정해진 것이 큰 요인 중 하나라는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평소에 우리나라가 경이로운 발전을 하게된 세가지 요인 중 하나가 '6.25 전쟁이다'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같은 관점으로 느껴져 개인적으로 좀 반가웠습니다. ^^

@Selfcntrol

Жыл бұрын

쉽게 한마디로말하면 정치적리스크죠.

@Kim-ig3qq

Жыл бұрын

​@@Selfcntrol 그러니까 6.25전쟁과 외환위기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기여를 했다는 논리인데.. 그럼 김일성과 김대중이 공적이 되겠군요. 박정희 인줄 알았는데 ...

@Kim-ig3qq

Жыл бұрын

@user-me1yy3ye1f 아참..외환위기 극복은 깡드쉬지.. 김일성 깡드쉬..

@user-ph6kj7fg9j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쓰레기 논리를 다 갖다 붙여서 형상화시키는군요. 625가 남한을 발전시켰다는 논리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대학의 문사철을 전공한 교수가 논문꺼리가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만들어 낸 쓰레기 논리도 학생들에게는 통하는 요즘이군요. 그러니 이자들이 대학 나와서 헷소리들을 해대고 있어도 세상은 변화하지 않는 겁니다. 대학생들의 의식이 이정도로 무너져 내렸나요? Truth와 Perspective를 구분해서 얘기해 보자구요. 아주 단순하게 물어볼께요. 1) 임진왜란을 극복하고 조선을 지켜낸 이가 누구입니까? 난 이순신으로 생각하는데 당신의 의견은? 2)이순신은 군기확립차원에서 그 수하들의 목을 숫하게 베었다는 기록들이 있는데 이것은 살인인가? 독재인가? 3)임진왜란에서 왜군들의 목을 가장 많이 벤 조선군이 이순신인가, 그 수하들의 공인가? 그런데도 이순신을 영웅으로 추모하는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같은 입으로 다른 말을 해 대는가? 4) 이순신이 아니었더라도 왜군들을 무참히 도륙할 장수들은 조선에 쌔고 쌨었다, 그건 이순신의 능력이 아니라 그 시대가 이순신을 만들었고 누구나 3도수군통제사가 되면 그렇게 할 수 있었다. 5) 이순신의 전략전술은 이미 고려시대에 다 만들어진 것이었기 때문에 내가 그 전략을 썻어도 왜군들을 개박살 낼 수 있었다. 당신의 의견을 말해 보시고 적절한 답을 달아 보시오. 문사철 나온 개쓰레기 교수나 학자들의 무논리에 대해서도 비판적 시각으로 강의 내용을 접수하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선동질에 당하지 않습니다.

@user-el2zu7mp4i

Жыл бұрын

​@@Kim-ig3qq그러면 박정희와 김대중 이나 김일성 김영삼이라고해야지 어떻게 김일성 김대중이 되냐

본래 열대지방이 가난합니다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게을러지기 쉽습니다 동남아가 대부분 사회주의라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maple4801

6 ай бұрын

동남아에서 사회주의 국가 베트남 밖에 없습니다

👏👏👏👏👏

평생 외국 여러나라 사람들과 일해본 은퇴자 입장에서 보면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인종적 기질적 특성으로 인해 한국과 같은 발전은 어려울것으로 봅니다. 베트남은 기질상 약간의 가능성이 있을테지만..

@user-zu3nb5qj8f

8 ай бұрын

동감 합니다. ,-동남에서의 기본적인 질서의식 .-주도적 업무진행(국민성) 부분을 보고 외국기업들이 아무리 투자해서 10~20년간은 크게 발전할수 없게다고 느꼈습니다.

@werdxsdc

8 ай бұрын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하는 행동보고 베트남도 성공할수 없겠다 싶어요. 호의를 권리로 알고 이용하고 갈취하고 신용을 무시하는 행동보면 베트남은 딱 지금수준이 다일것같아요

@user-rn8kc3wl4v

8 ай бұрын

1인당GDP가 인디아와 아세안의 비율차이는 쭝꿔와 유럽의 비율차이인 데 그러면 유럽도 못사는 겁니까? 아닌게 아니라 요즘 유럽의 1인당국민소득이 한국일본대만수준. 누군가는 중국때문에 동남아가 못산다는데 그런식이면 미국때문에 유럽이 가난해짐.

한국과 동남아 국들이 크게 다른점들이 있는데, 인종적기질, 교육수준, 남자들의 병역의무제로 인한 리더슆-책임감-희생/봉사정신 함양등으로 한국인의 효율적 일처리를 동남아인들이 쫓아오기 어려울껄요?

@user-fl7jj6cg4p

7 ай бұрын

오… 군대.. 그럴듯하네요

@oraetlabora1604

6 ай бұрын

군대에서의 조직적 체계적 업무수행과 24시간 공동생활은 사회에 있어서도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동남아 거주중입니다. 한달만 살아보면 그냥 몸과 머리로 느낄 수 있습니다 ㅋ

@user-hx6eh9bd5p

6 ай бұрын

무엇을 느끼셨나요? 경험이 부족해서리.

@maple4801

5 ай бұрын

@@user-hx6eh9bd5p 베트남 하노이 2년차 교민입니다. 우리나라 시민의식 안좋다 그러죠? 이 나라에서 일주일만 살아보세요.그 소리 나오나. 금연 구역에서 담배피기. 휭단보도에 보행자 있는데 신호위반하기, 외국인 상대로 사기치기 등 우리나라 같았으면 뉴스에 나올 일도 여기선 당연하다는 듯 합니다. 물론 여긴 베트남이니까 베트남 문화를 따라야 한다지만 이 나라 스스로가 바뀔 생각을 안합니다.

정면 샷에서 뒷배경이 좀 어지러운것 같아요. 집중 잘되는 배경으로 바꿔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

좋은 내용이지만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게 저는 "관료제도의 질 차이"라고 봅니다. 한중일(+북한)과 동남아 의 관료를 보면 능력이나 복무 자세의 차이가 큽니다. 한국은 가난하던 후진국 시절에도 관료들의 자질이 높고 사회적 엘리뜨 들이고 훈련도 잘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때는 부패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할 일은 했죠. 그래서 좋은 정책이건 나쁜 정책이건 정책이 전국에 일관성 있게 집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건 한중일 모두 오랜 관료제의 전통이 있기 때문이죠. 반면 동남아나 인도의 관료는 한국이 후진국일 때의 관료들 보다 못하다는 게 제 인상입니다. 그냥 공무원도 하나의 회사고 직업일 뿐이라는 태도이고 능력도 자세도 떨어집니다. 즉 사회적 엘리뜨가 공무원으로 모이지 않습니다. 동남아 엘리뜨는 군인이 되지요. 그래서 정책의 수립이나 집행이 비효율적입니다. 동남아가 발전하려면 다른 것도 보완이 필요하지만 공무원 양성 선발 훈련 등 유능한 공무원을 배출할 제도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dongkyunryu8782

9 ай бұрын

근데 박정희 없이는 설명 불가능함.

@75umberto20

9 ай бұрын

​@@dongkyunryu8782어휴.... 박정희무새들 하고는.

교수님 말씀 중에 한.중.일 가운데 한국이 유독 거론대는 이유가 만만해서 그렇다……전적으로 공감 ㅎㅎㅎㅎㅎ…. 한국도 예전엔 우리보다 못살던 나라도 저렇게 하는데 우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희망을 갖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듯.... 동남아 8년 거주하면서 요즘 한류는 예전에 잠시 스쳐가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남아에서 한국의 입지가 일본이나 중국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없죠. 워낙 인지도가 없었던 상황에서 요즘 회자가 되니 갑자기 절대적 우위에 있는것 처럼 착각을 하는데…. 벳남 같은 나라가 우리도 한국 정도는 우리가 해 볼 수 있지 라고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을 대상으로 그렇게 생각은 안함.

@user-gn3ln9wc5t

8 ай бұрын

착각속에 빠지셨는데 한국 만만한 나라아니죠~ 베트남이 뭔가를 할것 같이ㅡ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user-ce8gs7gm7n

6 ай бұрын

그들이 우리를 만만하게 본다는게 아니라 롤모델로 삼아서 발전계획이뤄나갈 국가중에 가장 현실성있는 나라를 고른다는겁니다 단어에 집중하지 말고 문맥을 잘 파악해야되요

지금 베트남입니다 더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동남아는 기후적으로 게으를수 밖에 없씀~ 4계절이 있어야 인간이 강하고 독해짐 머리도 똑똑해지고~ 철을 생각해보면 똑같음

@jonathanLToronto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니 남미도 같은 얘기 같네요.

강의가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했습니다!!!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에 가면은 이런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것이군요. (!)

@__Kimes

Жыл бұрын

할많하않...

한국 사람들 어렸을 때부터 개빡세게 공부하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 댓가로 잘 사는 거임.

@user-zm3wv9tw6l

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그리고 그자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어떤 험한일이나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들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 합니다

그게 사실 우픈게 한국도 하는데 라는 비하의 성격도 있음 한국 쯤이야 제네도 하는데 라고하는 만만한 그런 내심이 가장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동남아에서는 아직도 과거 자기들 보다 못 살든 한국 생각하며 일본을 우러러보는 특히 대만은 그 정도가 가장 심한

@MrAnapanasati7

Жыл бұрын

같은 섬나라라 롤모델 삼은것 아닐까요?

@amoregang7280

Жыл бұрын

태국 몇몇 언론이 공개적으로 한국을 조롱 혹은 비하조로 비판한 적도 있었음. 일본은 1등급이고 한국은 2등급으로 보는 그런 세계관이 있음. 한국 정도의 2등급 정도도 하는데에... 뭐 까짓것 이런 의식임!

@user-lb9ht8vc3f

2 ай бұрын

기본 패시브가 땅덩이도 들어가지 않을까하내요

중국이 인건비 올라가면 동남아로 산업이 가겠죠

그사회의 신뢰가 주는 프리미엄이 있는데 동남아는 신뢰가 안되면 우리처럼 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설명은 간결하게...명확하게...

우리나라 선진국문턱이 아니고 모든분야에서 명확한 선진국입니다

와사비 자켓 강렬합니다

생각해보면 15년전에도 베트남 동남아 엄청 발전할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이랑 많이 차이가 없음.

@asd-ee6uc

Жыл бұрын

베트남은 엄청 달라짐.

@amoregang7280

Жыл бұрын

벳남은 태생적 한계가 있음. 절대 어느 수준으로 올라서지 못함. 특히 거대 공장인 중국과 맞경쟁 할수가 없다. 지금이야 국민소득이 4100$ 수준이라 높은 성장율을 보이지만 대충 경쟁자인 타일랜드 수준까지 성장할것이고 그때쯤 대대적인 양털 깍기를 당할것이며 물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벳남에 투자된 외국계 자본들 대거 이탈할것이야. 벳남은 한마디로 값싼거 하나밖엔 별 다른 메리트 없음.

@aawasmae7643

Жыл бұрын

베트남은 인건비올라가고 공장빠지는것만 극복하면 탈동남아 가능함

@user-pr1ho5oj4r

Жыл бұрын

​@@asd-ee6uc도시만 달라졋지 시골은아직도 미개합니다 우리나라는 시골이라도 다배울것배우고. 입을것입는데 비교가안됨. 여행가보면 압니다

@dolezhangdole8114

Жыл бұрын

@@asd-ee6uc 걍 다른 동남아국가들 연평균 5% 전후 성장하는동안 6~7% 성장한정도입니다 왜냐하면 베트남이 이웃나라들보다 훨씬 못살아서 그만큼 더 경제성장하기 쉬워서요

우리나라가 중국반만큼만 땅덩어리 더 크고 자원이 있었어도 전세계 탑3안에들었다고봅니다.

@user-en5jr5iv3q

11 ай бұрын

탑3??가소로운 착각이다.세상에 땅덩어리 크고 자원이 있다고 다 잘사는게 아니란다 . 세계에는 자원이 풍부해도 못사는나라가 무수히 많단다. 그리고 멀리서 찾을게 아니라, 같은민족인 북한은 보라, 왜 그 모양으로 살까??북한인민이 지능이 나빠서??+ 덜 근면해서???아니란다. 정답은, "대한민국은( 남한은),,,, 박정희라는 희대의 천재통치자가 출현하여 5천년역사의 비루한 거지팔자를 천지개벽시키고 팔자를 바꾼 나라란다 . 즉, 동남아국가들은 천재지도자를 만나지못했기에 아무리 고생을 해도 국가발전으로 연결되지못하고 늘 가난한 거란다

@Sex-Sports-Study

10 ай бұрын

@@user-en5jr5iv3q인정한다 훌륭한 지도자가 없다면 그어떤 자원을 가지고도 성공할수가 없지

🎉이기붕의 뇌물 명단에 설탕이 있었다더군요 지금은 상상안되죠

평균 지능지수와 기후 때문이 아닐까요

선진국 근처에 간게 아니라 선진국이에요!

선진국 문턱이 아니고 선진국임. 소국 건성 버리세요

열대지방 사람들은 느긋한 정신과 행동이 경제에도 미치고 살림에도 ..: 우리나라는 빨리빨리가 한시절을 게으름으로 보내면 일년을 배곪는다 ..

내용이 깊이가 있는데요 헤어 스타일은 조금 단정하게 하시면 구독자에게 좋은 모습이 되겠습니다.

의지력이죠 다시말해 근성과 국민성! 하나더 추가하면 년중 따뜻한날씨로 겨울을 접해보지 못한 게으름등...

@user-fd4qb9sk6c

9 ай бұрын

근성과 국민성 있는 북한은?

@kjy8825

9 ай бұрын

@@user-fd4qb9sk6c 북한에 가서 물어봐! 변신아! ㅎㅎ

@ggggggaaaaaaa4422

Ай бұрын

@@user-fd4qb9sk6c 매독걸린 느그매 털지갑 상황 좀 보고오렴 호호호호

개인적으로 더운 나라애들과는 국민성이 다르다는 것이 큰 이유라고 봅니다. 이 분 역사에 대해서는 비전문가인 듯...

자막은 edited by가 아니라 '편집'이라고 한글로 써도 될 듯. 보통 저리 영문, 영어 좋아하는 사람 치고 영어 잘 하는 사람 별로 못 본 듯.

처음만 보고 댓글써서 정말 경솔할지도모르겠지만 설탕 귀저기 사제기 또 생길수도있습니다. 그떄나 순진한 어른으로 가득찬 대한민국이었지.. 지금은 차라리 그렇게 풀게아니라 온 국민이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자칭 똑똑한 세대로 가득찬 시기니까 차라리 전쟁버튼을 누룰것같습니다 나라에서

전국민에게 하면된다는 신념을 주고 하나로 묶어세우고 정주영 박태준같은 인재들을 제대로 활용하며 최악의 조건에서 세계최고를 지향하여 산업건설을 한 박정희대통령을 모신것이 이나라가 하늘에서 하사받은 최대의 큰 선물이다

@oraetlabora1604

6 ай бұрын

다까끼마사오를 신처럼 숭배하는건 아니다!

@js-zb6ye

6 ай бұрын

@@oraetlabora1604 삶은소대기리를 숭배하는 넘이냐? 아니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를?

97년도에 설탕 기저귀 사재기 뉴스에 나온적 없는거 같은데 ?

한국이 중국이나 금수저는 아니지만 가난한 집안에 똑똑한 아들이니깐 부자가 된거지 냉정하게 조선이나 고려까지 봤을때 일제 강점기나 전후가 힘들었던 거지 그전까지는 약한국가는 아니었음 그게 한국이 잘살게 된거지 한마디라 망한 집안의 똑똑한 아들 아무것도 없이 일어난건 아님

@user-rx3wu8kb7g

Жыл бұрын

임란 이후의 조선은 약하고 경직되고 매우매우 가난한 나라였다고 정리되어 있어요. 약하니 일본에게 먹힌 거이지 않나요?

@fgjkns6982

Жыл бұрын

@@user-rx3wu8kb7g 세계적으로 넓혀보면 조선은 안정적이었죠 그게 사회발전을 더디게 한것은 맞으나 당시에는 안정적인 사회는 맞았죠 당시에 동남아나 아프리카 남미는 식민지를 통한 문화며 많은것들이 박살나고 있었다면 조선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죠 이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도 동일하다고 봅니다

@user-rx3wu8kb7g

Жыл бұрын

@@fgjkns6982 19세기의 조선이 안정적이라 하시다니...그러면 북한도 안정적 국가겠군요ㅠ

@fgjkns6982

Жыл бұрын

@@user-rx3wu8kb7g 그때는 이미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던거죠 19세기 이전 호란이후 조선의 상황을 보면 현대인 시각으로 본다면 엉망이지만 또 그 당시의 시각으로 보면 안정적이라는거죠 내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외세의 침략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회과 혼란 한것도 아니고 문화적으로 발전하고 있었죠 양날의 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보다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그래서 발전을 못한거죠 뭐 그에 비해 유럽은 계속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고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때문에 발전한거구요 그리고 그 당시 동남아 국가들의 문화적 수준이나 사회적 안정도를 본다면 조선은 매우 매우 양호한 상태였죠 점 그런 부분이 독립 후나 전후 경제 발전의 자산이 됐다고 생각하구요 복수심이나 배워야 하는구나 강해져야 한다는 욕망도 어느정도 교육수준이나 문화수준 이상에서야 나오는거죠

@HissingGeotrauma

Жыл бұрын

​@@user-rx3wu8kb7g 뉴라이트 헛소리들 좀 그만 보고 사세요

IFA되기 전에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건전하다고 다큐를 만들어 홍보를 했다.

동남아가 가난한이유는 한국에서 동남인들 모여사는곳 가보면 답이나온다

한국이 롤모델이 된 이유는 만만해서가 아니라 제국주의 이후 독립된 나라(일반적으로 빈민국) 중 한국만 지금의 성장을 이뤄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당연히 따라할 수 없죠. 인구로 이뤄낸 성과이니.

@user-mb2wn7rp6v

11 ай бұрын

여기서 교수님이 만만하다는 개념이 님이 이해하고있는 만만함하고 다르답니다.

@user-iy5ov6dt4m

9 ай бұрын

재밌고 알아듣기쉽게 하려고 한 표현이죠~~~

@user-gn3ln9wc5t

8 ай бұрын

@@user-mb2wn7rp6v무식한소리

@user-pu3vl7cz6w

7 ай бұрын

중국은 인일당 지디피 만달러 왔다갔다하는 후진국인데요 이뤄낸 성과가 없는데ㅋㅋㅋㅋㅋ

@submarine7675

7 ай бұрын

​@@Rose-cb5cu난 의문이 생김 진짜 일본이 죄다 뺏은걸카? 라고 오히려 발전시켜줬는데 민주당이 반일프레임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게 아닌가?라고

말씀이 중간중간 너무 빨라져서 알아듣기가 어렵네요.

지루하게도 중요한 부분을 굉장히 뜸을 들여서 말씀하시네요. ㅠ

결국은 지도자의 혜안,철학.

@user-zs7nh9fj5q

Жыл бұрын

결국은 국민들의 수준.

@user-en5jr5iv3q

11 ай бұрын

@@user-zs7nh9fj5q 국민수준으로 보면,,,,유엔통계상 북한인민 지능수준이 남한국민 지능수준보다 5% 더 높다던데 ~~

@user-bu8ko9fc9b

11 ай бұрын

​@@user-zs7nh9fj5q그러기엔 북한꼴보면 아니죠 국민들의 수준도 어느정도 중요하긴 하지만 60~70년대 발전하기 시작할시기에 우리나라도 수준을 논하긴 무리였던 교육환경이었습니다 결국은 지도자가 가장 중요한거죠

@user-fd4qb9sk6c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북주민 똑똑하고 부지런하지만 그걸 돌출하고 묶어서 발전으로 엮는게 지도자인데 그건 아무나 못하죠.... 똑똑하면서 애국 애족 철학을 갖춰야.... 우린 박정희대통령이 이나라 계셨던건 우리 천운이었겠죠..... 더블어 국민 이용하고 나라의 부에 빨대 꼽았던 지도자 만난 것도 우리의 운명.

아시아의 4마리 용 이야기 나온지가 50년이 되었다고요! 이해하기가 힘든데, 그때 제나이 4살이었는데 밥 굶는 집이 많았는데 .... 제 기억으로는 80년대 중반에 아시아의 4 마리의 용 이야기를 처음들었느데요1..

@OULLIM_SP

4 ай бұрын

50년전 이면 1970년대네요, 그때 진짜 밥 굶고 살았나요? 어느 동네 였나요? 저희 부모님께는 못 들었는데....

기후가 국민성을 만든다

유익한 내용이지만 20분지나면서 지루해지네요 역사적 배경이나 관련영상들이 추가되면 좋을것 같아요

양자경이 말레이시아 사람이였다니 지금까지 중국인인줄 미쳤다

@user-gs7ip6my2v

Жыл бұрын

미스 말레이시아 였어요~~

@deungwoo7403

Жыл бұрын

화교니까 중국인 맞죠

@user-mm7vp3dd8d

Жыл бұрын

화교들겁나 많음 징그러운 바쿠벌레같음

@junisung8607

Жыл бұрын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hyaho3729

Жыл бұрын

화교 그냥 중국계로 봐야죠

당시 우리나라 IMF때 일부 경제전문가 정치인이 말레지아 마하티총리 처럼 IMF를 무시 하자 했는데 그럼 당식 그 전문가들 한번쯤 모아서 의견들었으면 좋겠네요

@amoregang7280

Жыл бұрын

91 일본 재무장관이 다시 아시아판 기축 통화 발행하자고 주장했음. 그때 마하티르 절대 동의! 그러나 다시 미국축의 방해로 불발됨... 진짜 US 달러를 대처할 기축 통화가 있었더라면 1997년도 동아시아 전역을 뒤흔든 경제 위기 안왔을것임 !!! 과거 버블 시절 일본이 나댄 결과로 지금까지 거의 3 0년 가까이 일본 경제 추락中 !

@user-bh5pe8tf3s

Жыл бұрын

세계 유명 경제 학자들이 imf 대처하는 방법이 우리나라가 말레이 보다 못하다 했습니다

@dusi-kq4qe

11 ай бұрын

@@amoregang7280웃기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축통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헛솔하는게 어이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