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공감] 뮤지컬 '원스' - Falling Slowly

Музыка

1097회 - 그와 그녀의 이야기 뮤지컬 '원스'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15.02.12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영화 '원스'(2006)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뮤지컬로 새롭게 창조되었다. 듣기만 해도 영화의 감동이 떠오르는 원스의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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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의 이야기
뮤지컬 '원스'
“가라앉는 날 붙잡아줘
더 늦기 전에
내게 용기를 줘. 일으켜 줘
나를 깨워 줘”- 곡‘Falling Slowly’중에서
아일랜드의 더블린. 노래를 하는 그가 있다. 꽃을 파는 그녀가 있다. 한적한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의 노래에 박수를 치는 관객은 단 한 명, 그녀뿐이다.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영화 '원스'(2006)는 최고의 음악 영화로 극찬 받았다. 영화의 대표곡인 ‘Falling Slowly’는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을 수상하고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명곡이 되었다. 영화 '원스'의 감동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뮤지컬로 만나본다.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뮤지컬로 새롭게 창조된 '원스'는 2012년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독창적인 연출과 진솔한 스토리로 같은 해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 주요 8개 부문을 수상하고 그래미상, 드라마데스크상, 올리비에상 등 뮤지컬에 주어질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섭렵하며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 속에서 글렌 한사드가 맡았던 ‘그(Guy)’를 한국을 대표하는 로커 윤도현과 배우 이창희가, 마르게타 잉글로바가 연기했던 ‘그녀(Girl)’를 배우 전미도와 박지연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특별하게 꾸며진 무대 위에서 뮤지컬 '원스'만의 순수한 열정과 에너지, 가슴 시린 이야기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Falling Slowly’ ‘If You Want Me’ ‘Say It To Me Now’ 등 듣기만 해도 영화의 감동이 떠오르는 음악들을 더욱 생생한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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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4

  • @HACOO21
    @HACOO21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원작을 리메이킹 해서 새롭게 뮤지컬로 만들었다는게 넘좋네요 윤도현님 목소리 넘 좋고ㅠㅠ 다른 배우님 들도

  • @lucianne19
    @lucianne192 жыл бұрын

    Jeon Mido 😭💘😍😍😍.. Chae Songhwa of Hospital Playlist brought me here

  • @user-nm8uj7gv9m
    @user-nm8uj7gv9m7 жыл бұрын

    하여간 사람들 ㅋㅋㅋㅋㅋ 똑같이 하면 똑같다고 하고 다르게 하면 원곡느낌이 안난다고 하고 뭐 어떻게 해야하지..?

  • @HACOO21
    @HACOO217 жыл бұрын

    꼭 원작을 리메이크한다고 똑같이 해야될까???

  • @user-ko5nx8dc2r
    @user-ko5nx8dc2r5 жыл бұрын

    좋기만 하구만 멀

  • @eegwn
    @eegwn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 @awkwardman2327
    @awkwardman2327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구글번역기 쓴거 같은 느낌 .....

  • @user-dc2kv2ww5d
    @user-dc2kv2ww5d5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역할극 나가서 이 노래 부르며 뮤지컬 형식으로 무대 꾸몄는데 1등해서 4박5일 연대장 포상받음 당시 한글노래를 불렀기에 영어 노래가 원곡인지 몰랐었음 원곡과의 비교가 있기 전에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윤도현 버전 노래

  • @SJB2.0
    @SJB2.06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다 나네

  • @lykim8513
    @lykim85133 жыл бұрын

    의역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user-cm3od2he8t
    @user-cm3od2he8t2 жыл бұрын

    안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은. 무대가 실망스럽다기 보다도 윤도현님이 굳이 이걸 왜했을까 하는 아쉬움. 안 어울리는 옷

  • @WV-A
    @WV-A8 жыл бұрын

    인원 많다고 좋은게 아니여

  • @joonkim2758

    @joonkim2758

    7 жыл бұрын

    비비꼬지 마시고 맘에 안들면 안된다하시길 ㅋㅋ

  • @extremepain9816
    @extremepain98167 жыл бұрын

    원스 뮤지컬이 잘 안된이유를 알겟다.... 그냥 영화에서 끝났어야한다..... 원작의 아무느낌도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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