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레슨 LP의 음질이란? (필히 시청) [NOSTALGIC TURNTABLISM]

Музыка

#턴테이블 #음질 #테이블뮤직
참 많은 논쟁거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LP의 음질이 좋은것인가 나쁜것인가?
원론적으로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반대의견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또한 T-BIRD의 의견은 테이블뮤직의 공식적인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 스테이 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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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뮤직은 강남 신사역 1호점을 기점으로 수원 인계동 2호점을 운영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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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와 관련된 모든것을 한곳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레슨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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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33

  • @vinylnewvy1102
    @vinylnewvy1102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저는 오디오파일이 아니라서 음질의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요. 그냥 말씀하신 대로 바이닐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돈만 있다면 사고 싶어집니다 ㅎㅎ 소장하기에 뿌듯하고 뭔가 커다란 앨범 커버를 감상하고 바이닐이 돌아가고 있는걸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 그리고 바이닐로 인해서 디깅의 즐거움도 알게되고 예상치도 못한 새로운 음악을 찾기도해서 좋더라고요 :)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지노진호 - Vinyl Amateur 맞습니다. 바이닐이 가진 맛이라는게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강릉 참소리 박물관 방문해 보시면 바이닐의 매력에 더 빠지실 거예요^^

  • @user-sc1vo2dd5c
    @user-sc1vo2dd5c2 жыл бұрын

    예민한 문제인데 이렇게 토론하고자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ph3ws9tr3z
    @user-ph3ws9tr3z3 жыл бұрын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슴다 ㅋㅋ LP판 너무 예쁘고 소장가치 뿜뿜이라서 입문을 해보려하는 차에 이 영상을 봣는데 흠 어쩌짘ㅋㅋ입문해?말아?하는 생각이 막막 드네요 그치만 곧 결제하는 제 손꾸락을 목격할 것 같슴다 허허허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지름신은 언제나 설레이는 거죠.ㅋㅋ 좋은 취미십니다!

  • @SKDSKD-dv7ls
    @SKDSKD-dv7ls4 жыл бұрын

    턴테이블로 힙합디제잉을 배우는중인데 궁금한게있습니다! 평소에도 느꼈지만 말씀하신대로 효율성 측면에선 솔직히 최악인데도불구하고 세라토물리지않고 엘피 플레잉을 하는이유는 아날로그방식에 대한 감상적 측면 말곤 없을까요? 아날로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할만하다곤생각하지만 또다른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김상도 안녕하세요. 턱버드입니다~바이닐디제잉의 경우 디깅의 레어함+오리지널리티가 주 목적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우실듯합니다^^

  • @live4tomorrow
    @live4tomorrow2 жыл бұрын

    상세한 내용을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머리로는 아는데..이상하게 귀가 LP를 좋다고 느껴요ㅎㅎ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tyuyuw3
    @tyuyuw3 Жыл бұрын

    음질은 음반사,녹음 상태,재생 횟수 등등에 의해 너무 케바케지만 그럼에도 LP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에 좋아하는 한두곡만 아날로그로 듣고싶은 마음에 LP를 구매했다가 어느순간 특정 곡만 듣는게 질리게 되면 호기심에 음반의 다른 노래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들어보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몰랐던, 숨겨져있는 모래알 속 진주같은 곡들을 찾게되고, 또 다른 나만의 최애곡 혹은 앨범을 찾게 되는것에서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오디오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LP레코드 덕분에 좋아하게 된 최애 앨범이 30개는 넘는거 같아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꼭 음질만으로 매체를 논할 수는 없지요! 단점보다 매력이 많은게 LP라고 생각합니다~

  • @user-el8xz2in5n
    @user-el8xz2in5n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에 궁금한 점을 속 시원히 풀어 주세네요. 감사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VCR1926
    @VCR19264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디지털 음질의 해상력은 좋으나 제목이랑 유통사이트만 알면 클릭 몇번으로 받을수있는 편리함과는 달리 직접 레코드샵에서 디깅을 하거나 온라인에서 적지않는 돈을 들여서 사야하는 LP는 그런 의미에서 더 선망(?)하게 되는 기분이에요 그런 희소성의 차이에 있어서 대부분 많은 분들이 오해아닌 오해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 오해들을 뭔가 풀어주신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그것도 한국에서 한국사람이 한국어로 해줘서 더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챙겨볼게요 형님! 유익한 영상 항상 기대하고 챙겨보겠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네넵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user-xw8dl7sm1z
    @user-xw8dl7sm1z2 жыл бұрын

    보는사람이 없는게 아닙니다. 지금 제가 보고 있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kimjaebong3611
    @kimjaebong36114 жыл бұрын

    게다가 lp는 바깥쪽 트랙하고 안쪽트랙하고 음질차이가 근본적으로 납니다. 게다가 카트리지에 따라서 안쪽트랙은 음질이 더 떨어져요. 그럼에도 저는 lp좋아합니다 ㅎㅎ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네넵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그 문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변함 없습니다. 저희도 같은 생각이예요. LP가 나쁘다가 아니고 좋고 나쁨을 떠나 단점을 이해하고 접근하자라는 취지 입니다. ^^

  • @starryrampart3707
    @starryrampart37072 жыл бұрын

    오늘 소중한 정보 얻었습니다. 비록 저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사운드 기술에 대해 무지한 탓에 유튜버님께서 지적하신대로 LP 사운드가 저의 귀엔 훨씬 더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들려 LP가 음질이 더 좋은 줄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손실 음원 파일로 음악 들으면서도 '아무리 무손실이라 해봤자 디지털의 한계로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담은 LP의 음질은 못따라갈거야' 란 생각에 아쉬운 마음으로 음악을 들었죠^^ 그런데 오늘 유튜버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그런 생각은 접게 되네요. 하지만 2012년까지 자주 가던 까페에서 들었던 LP 올드팝의 느낌은 그립군요. 예전 중고등 시절 집에서 듣던 LP의 기억을 되살려주던 그 까페의 LP 소리가 좋아 자주 갔었는데 2012년에 문을 닫았죠. (저는 이제 50에 접어듭니다) 암튼 LP 제작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려고 유튜브 찾아보다가 여기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알기 쉽게 좋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사실 LP자체의 녹음퀄리티의 문제만이 아니라 그 당시의 전체적인 녹음장비나 기술 자체가 그때보단 지금이 훨씬 발전했기 때문에 그런점들을 감안했을때의 말씀을 드린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alva303
    @salva3032 жыл бұрын

    테크닉스 중간에 계속튀는것은 암대뭉치 고장 인지요? 모든 싱글판이 그런현상이 거의 일어납니다첨에는 이상없다가 중간쯤가면 한번씩 튑니다 안티 조정했고 뭉치도 5로 높이고 톤암도 2.2 무게로 높혀도 그런데요 카트리찌는 스탠톤 독수리 와 오르토폰 콩코드 디제이 둘다 바꿔도그렇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직접 보지 않는 이상 확실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카트리지를 바꿔봐도 같은 현상이 계속 된다면 암대파트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수리업체에 점검을 한번 받아보시길...

  • @vinylBGM
    @vinylBGM3 жыл бұрын

    어떤 음악 음반이 나온시기 즉 LP시대 나온음반이냐 cd시대 나온 음반이냐에따라 음질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매체가 없는 LP시대 나온 음반은 세월이 흘러 cd 나 디지털음원으로 리마스터링 한 음원은 LP초반이 좋을수밖에 없을겁니다. 다만 디지털 시대 나온 음원은 시스템에 따라 디지털음원이 더 좋을수 있을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넵 맞습니다 아날로그 음원을 리마스터링한 경우에는 아무래도 손을 대지 않은 아날로그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 @changilkim6450

    @changilkim6450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LP 시대에 나온 음반으로 그 시대에 나온 오디오로 듣는게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디지털 시대에 나온 LP는 그저 그렇게 들리는 것 같아요.

  • @slowde2672
    @slowde2672 Жыл бұрын

    해상력은 좀 흐릿해도 저는 각 악기의 사운드가 분리되는 느낌은 디지털보다 확실히 강한데 제가 틀린건지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이문제는 약간 케바케가 있기도 해서 뭐가 정확히 맞고 틀리다라고 말하기 애매한 부분인듯해요~

  • @clubdj
    @clubdj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사운드에는 정답이 없죠. 시간 되시면 게스트로 모시고 싶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DJ 영스베비pq쉽게 배우는 디제잉! 반갑습니다~턱버드입니다^^ 저도 종종 방송 즐겨보고 있습니다. 시간되실때 합한번 맞춰보아요~ㅋㅋ

  • @clubdj

    @clubdj

    4 жыл бұрын

    @@테이블뮤직 네 감사합니다^^ 조만간 나오베님과 함께 뵈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clubdj 넵 한번 연락 주세요 ^^

  • @user-ed5ue9yg9h
    @user-ed5ue9yg9h4 жыл бұрын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좋은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tr5ck2ct6c
    @user-tr5ck2ct6c8 ай бұрын

    정확한 설명 입니다 저도 LP 약 1000장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LP도CD도 유튜브 음악도 듣는데 맞는말 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8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alva303
    @salva3032 жыл бұрын

    너무 정확한 설명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overmusic2872
    @lovermusic2872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vinyl은 매력은 있으나 음감하기에 최악의 포맷중 하나입니다. LP자체의 정보량 한계도 있으면서 한계치까지라도 뽑아서 그대로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거의 불가능이지요. 아날로그이기 떄문에 디지털보다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영상을 보고 진실을 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Lover Music 감사합니다! 음악을 듣는 여러방식 중 이상하게 바이닐만 너무 찬양(?)을 받는 느낌이 있어서 일부러 한번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ㅋㅋ 물론 좋은 매체지만 바이닐이 유독 다른 매체를 폄하하면서까지 비교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polonaise88
    @polonaise88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과연 전문가가 다르시군요 그리고 표현력과 어휘선택이 너무 적절하셔서 이해가 쉽게되었습니다 좋은정보 잘 들었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uk6vy2op6e
    @user-uk6vy2op6e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엘피보다 씨디를 주로 구입하시나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평소엔 주로 인터넷 마켓에서 음원을 구입해 사용합니다.^^

  • @user-bf1fc4xs6z
    @user-bf1fc4xs6z3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lp는 감성 으로 듣습니다

  • @jikim1259
    @jikim1259 Жыл бұрын

    HipHop 레코드중에 12인치 싱글이 LP앨범보다 음질이 좋던데요. A-side에 한곡만 수록된것들이 특히 좋았어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음질이 좋다라기보단 홈과의 간격이 일반 정규앨범보다 넓어서 재생이 안정적이고 판이 좀 덜 튑니다^^

  • @jonginkim8915
    @jonginkim8915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봅니다^^. LP구입당시의 조건과 상황에 따른 추억 때문에 LP를 기억하고 좋아합니다. 꼭 음질로만 따질게 아니라고 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네 각자의 추억과 음악이 더 중요한거니까요!

  • @qoam0
    @qoam0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몰랐던 정보 많이 알고가네요 흥미진진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자주 봐 주세요 ^^

  • @user-rd5sh3ny1b
    @user-rd5sh3ny1b3 жыл бұрын

    Old records never die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

  • @hmenk7376
    @hmenk7376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네요. 설명 참 명확하니 잘 이해 됩니다. 잘 배웠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MJOO-rd4sl
    @SMJOO-rd4sl3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 요즘 카세트테이프가 유행인데, 카세트테이프 VS LP 음질도 궁금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더 이상 음질에 대한 이야기를 갑론을박한다는게 조심스럽네요 ^^ 다만 테이프는 오래 감상시 피치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 @Ryusokan
    @Ryusokan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일반인 기준으로선 음질이니 해상도니 상관없고 사운드만 잘 들려도 절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거 같습니다ㅎㅎ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ㅎㅎ

  • @nakfaiz
    @nakfaiz8 ай бұрын

    평소에 궁금했던건데 좋은 사실 잘 알아갑니다ㅎㅎ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8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BlueMoon-jk1xh
    @BlueMoon-jk1xh2 жыл бұрын

    Lp 겉을 맨손으로 만지면 어떻게 하냐요. Cd는 배음이 안나고 lp는 배음에 의해 소리가 두툼 합니다 cd 5000 lp3000장 듣는데 저의 집에 와서 듣는분들 100이면 80은 lp가 좋다고 합니다 cd는 말씀처럼 자극적이라 귀가 아플수 있어요 lp12비트 이론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아날로그의 연속성도 한몫 하지 않을 까요? 다만 lp듣기 위해 진공관에 풀레인지 스피커 글고 슈퍼 트위 턴테이블 등등 오디오 금액대가 몇천을 넘겨야 좋은 소리 들을수 있습니다 저렴한 tr은 그냥 lp도 디지털 소리에 cd음질이 더 좋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게 참 말하자면 끝도 없는 문제라 다루기 어렵네요 ㅠㅠ

  • @BlueMoon-jk1xh

    @BlueMoon-jk1xh

    2 жыл бұрын

    @@테이블뮤직 디제이 님이 말슴 하신거 거의 다 공감합니다. 저는 LP 듣기 위해 턴 1000만원 프리 2000만원 파워 3000만원 스피커 3000만원 정도 갖추어지니 들을 만 하더라구요. 일부는 디지털 턴에 LP 돌려서 소리가 좋네 안좋네 하는데 저도 참 답답하더라구요. 예전 데논 720AE 인티엠프에 데논 턴테이블 70만원 짜리 톨보이 연결해서 LP 를 들었는데 소리는 정말 좋았어요. 근데 LP를 오래 들어 보니 이건 아날로그 소리보다 디지털 소리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빈티지 하시는 분들 보면 저출력 300B 진공관을 무척 좋아 합니다. 제가 듣기는 너무 소리가 안좋은데 그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해요. 지금 이해 하는게 저출력이라 저음이 없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고음도 날카롭지 않아서 어르신들이 좋아 하는 것이었어요. 그때 느낀건 소리는 정말 주관적인것이기 때문 좋고 나쁘고 판단 불가능하다. 몇억짜리 사의찬미 LP 를 노이즈와 함꼐 들으면서 좋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MP3가 좋다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고 각자 취향은 존중 해주고 모든 오디오파일들이 주관적인것이라고 알아야 하는데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말도 안되는 이론으로 자신이 절대 진리라고 하면서 남에게 상처 주는 오디오파일이 많습니다. 특히 케이블에 미친 사람들이 대체 그래요 ㅋㅋ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BlueMoon-jk1xh 크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ookjonglee5610
    @wookjonglee56103 жыл бұрын

    저가형 엘피플레이어도 꽤 들을만 합니다. 음질보다 음색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현악기 연주자들이나 제작자들이 시디보다 엘피에서 악기의 원래 음색이 더 잘 표현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도 기타 제작자로서 배음의 마스터링 과정에서 디지털 마스터링이나 리마스터링이 배음과 노이즈 제거 과정에서 삭제되는 매커니즘이 좀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 사이키델릭 퍼즈 사운드에서 60-70년대 오리지널 마스터링이 아날로그 방식일 경우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사운드가 음색이 좀더 왜곡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원래 악기 사운드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들었을때 반응도 무시하면 안될듯 합니다. 비틀즈 매니아들이 수만번 음악을 들으며 엘피는 단지 갬성의 매체라고 하지는 않고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작은 실수들까지도 찾아냅니다. 저는 디지털 엔지니어들이 과연 노이즈제거 과정에서 악기의 배음과 원음을 최대한 살리면서 마스터링과 리마스터링을 할수 있는 기술이 있는지, 마스터링 기계의 매커니즘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싶더라구요. 소리는 3차원의 공간에서 존재하는것이고 음악의 전문가는 엔지니어만 있는게 아닙니다. 연주자, 작곡자, 악기 제작자, 음향 프로듀서, 그리고 전문 리스너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소통해야지 다이나믹 레인지 정보만 가지고 똑같은 음질 이야기 하는것도 식상한 토론이 반복되는 느낌도 듭니다. 대부분의 현악기들이 미드레인지의 소리에 맞추어져 있고 사이키델릭 사운드도 중저음의 노이즈 예술이라고 할수 있는데 아날로그 마스터링에서 원음이 더 잘 표현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네 동의합니다. 아날로그 환경이 갖추어진 상태에서의 믹싱, 마스터링이라면 당연히 말씀하신대로의 결과물이 도출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저가형 턴테이블 혹은 바늘을 예로 든것은 변수가 많을 수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찌보면 식상한 주제를 YES OR NO 라는 결론으로 도출해 버린 부분은 저희의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다만 저희 의도는 현재 거의 모든 작업이 디지털로 이루어져 있는 상황에서의 아날로그 LP라는 것이 가지고 있고 조금은 부풀려진 측면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의견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양한 의견 수렴하여 더 좋은 영상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ogma9967
    @gogma99672 жыл бұрын

    턴테이블 음색을 흉내내주는 DAC 제품이 있으면 좋겠네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오 그것도 괜찮겠네요👍🏽

  • @Persistentsungsil
    @Persistentsungsil Жыл бұрын

    1년전 영상이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는 LP로 음악을 듣는 사람이지만 대부분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음질이라는 용어의 모호성이 있죠. 해상력이나 다른 구체적인 요소로 따지는 게 맞겠죠. 감상하는 음악의 장르, 음반의 연식에 따라서 LP사운드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 같아요. 60~70년대 이전 음악을 듣는데는 LP로도 충분할테고.... 애초에 거기에 맞춰진 사운드니까요. 다만, 옥의 티랄까요. 12비트 이야기는 좀 의아한데요? 구체적으로 왜 12비트..라는 수치화를 하신건지.... 이를텐면.. 필름 카메라 화소가 100만화소다...50만화소다 이런 표현을 하신게 아닐런지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바이닐 자체의 음질이 나쁜게 아니라 당시의 녹음, 음반제작 기술이 지금보다 안좋았단 말씀을 전하려한듯합니다~ 디테일한 댓글 감사합니다!

  • @Persistentsungsil

    @Persistentsungsil

    Жыл бұрын

    @@테이블뮤직 음... 찾아보니.. 인터넷상에 서구 포럼에서 비롯된 Vinyl 12비트 론이란게 있군요.. 어떻게 산출한 건지... 근거는 제가 찾아봐야겠네요...

  • @Vibragon
    @Vibragon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jjystone
    @jjystone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해설이라고 보며 동감합니다. 과학과 감성을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 @kyung-wonhan34
    @kyung-wonhan344 жыл бұрын

    모두 맞는 이야기!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앗 네넵~ 감사합니다 ㅎㅎ

  • @jesseharper5598
    @jesseharper5598 Жыл бұрын

    lp의 장단점을 하나씩만 꼽아 본다면 장점은 50-70년대 엘피 전성기 시절 기준으로 음반 매체의 표준이고 오리지널러티를 가지고 있다는점. 단점이라면 동영상에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태생의 한계가 너무나 뚜렷한 매체이기에 제작 및 유통 과정에서의 불량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예전 lp 스토어들이 가장 골치 아파했던게 소비자들이 불량 레코드 반품 하는것 이었습니다. 사견입니다만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어느 한쪽이 우수하다고 단칼에 결론내는건 이젠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디지털은 여전히 갈길이 무궁무진하지만 결국 소리의 원본 그 자체를 100% 담을 매체가 될것 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소리의 원본을 담는건 아직 아날로그를 따라갈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술은 점점 발전하니까요~

  • @roots_recordbar
    @roots_recordbar Жыл бұрын

    떡새님은 미디나 음향제작을 전문적으로 전공 하신것 같아요 그만큼 설명이나 지식이 대단하십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전혀 아닙니다 ㅠㅠ 전문가분들에게 비하면 근본없는 잡지식 수준이에요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user-gw4ry3eq3k
    @user-gw4ry3eq3k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근데 음악을 가슴으로 듣지?음질 차이 따지면서 계산하면서 듣진 안잖아요? 이런논쟁 차체가 무의미한듯~ㅎㅎ

  • @매드기어
    @매드기어4 жыл бұрын

    웃긴것이 뭐냐면 아날로그는 디지털을 수용할수 없지만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수용할수 있음 에초에 LP음질이 뛰어나고 편안하다면 인위적으로 MP3파일 이나 CD에 노이즈를 넣고 LP음질을 구현할수 있다는거죠

  • @user-xq4ei5uu8o
    @user-xq4ei5uu8o3 жыл бұрын

    요즘 기본적으로 음원들이 왠만하면 고음질로 나오기에 음질로 들을 때는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사용하고요 집 거실에서 함께 들을 때는 턴태이블에 그에 걸맞는 오디오시스템으로 듣고 있어요. 한 3년인가.지나고 나서는 식구들의 동의에 티비까지 치워버렸지요. 이전 중년을 지나면서 조금 여유가 되면 별도의 공간에서 친구와 이웃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게 꿈이고요. 그 공간에서 일도 할 수 있을게 뭘까 ??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젊은 분들이 여러가지 재정적인 문제, 공간의 문제 때문에 턴테이블을 갖추고 lp도 들어볼 수 있는 경험이 쉽지않은게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취향이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경험이 선행되야 하는거거든요. 그게 부족하면 그건 '강제된 만들어진 취향'일 수도 있어요. 물론 음악 뿐 아니라 많은 것이 그렇지만요

  • @user-tb5pp2xh1t
    @user-tb5pp2xh1t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 @rnlduawlsk
    @rnlduawlsk Жыл бұрын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꼭 찾아보세요 맞는지 아니라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엇으로 음악을 취하든 존중이라는것이 있다라는것도 무시보다는요 엘피는 장단점이 아주 크지만 그만한 메리크가 있다라는 사실을요 젊은 층들이 보는 채널에 조금만 더 알찬 정보 제공 바랍니다. 옛소리 음반이라 함은 녹음 현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녹음된 날것의 소리를 작게 아날로그신호를 긁어서 소리골을 만들고 녹음된 원 소리를 긁어낸소리 CD 무손실 파일이더라도 아날로그소리를 01단위로 디지털화해서 소리를 깍아서 만들수 밖에 없다는것 최소한 소리를 잘라서 만든것이 무손실 파일입니다 Cd는 최대 사운드로 담은것 LP아날로그 사운드로 작게 해서 긁어서 담아진것 따라서 청음할때 인간의 귀가 담을수 있는 영역대가 있는데 그게 가장 가까운 자연스러운 소리이기에 아직도 매니아 층이 있는 겁니다... 물론 맞는 부분도있어요 누가 만드느냐에따라 공정에 따라 다다르구요 운송... 과정에서 있늘수도 있지만 판이 휘지 않는이상 처음 나온 상태는 좋은상태죠 그리고 소모품인건 맞아요 또한 요즘 나오는 앨피는 마스터 테잎으로 나온것도있고 과거 나온앨범을 리마스터링 작업을 해서 나오는것도있고 기존 앨범을 녹음 혹은 음반을 또 작업해서 나오기도 하죠 과거와는 다르게 AAD 아날로그 디지털 에서듣는것고ㅏ DDA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나온 엘피는 차라리 CD로 듣는게 좋죠 음향장비 앰프 스피커만해도 소리는 좋죠 음... 저는 엘피를 음악취향을 하는 이유는 생생한 음악 사운드가 좋기 때문이에요 요즘 나오는 앨범들보단 과거 앨범들을 선호 하지만요 엔지니어가 혹은 어느나라에서 제작 되느냐에 따라 새로 발매된 음반도 괜찮은 음반도 있지만 엘피로 듣는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에요 MP3 스트리밍 음원 안듣고 님께서 CD로 듣는것 처럼요 cd로 디깅하시는 이유가 있지 않나요? CD 음질 깔끔 하고 깨끗하고 곡도 많이 들어가고 사운드도 크고 빵빵한 느낌이 되죠 그리고 밑작업도 가능하구요 제품은 가볍고 계속 만들수 있고 엘피는 아날로그로 홈을 파는데 누구 쉽게 만들수 없는 몇없는 전문엔지니어가 찍어내는 판 1개 만드는데 1개당 500장 밖에 플라스틱으로 못찍어내요 그만큼 쉽지 않은 작업이에요.. 시대가 변했어도 엘피는 살아는 있었구요 바이닐은 장단점이 아주 많은 녀석이구요 바이닐도 비싸졌고 포노엠프 프리엠프 파워엠프 스피커 궁함맞춰 사야하고 턴테이블에 카트리지 억단위도 있죠 섬세하고 조심히 다뤄야되고 번거롭고 무겁고 참 비싸고 관리하기 힘든 취미생활이지만 청음하면 아.. 이맛으로 듣지 생각 합니다 바이닐에 담긴 소리는 함축적 소리이기 때문에 발전소 역활을 하는 카트리지와 그소리를 증폭시켜주는 포노앰프가 필요한것이죠.. 맞는 말씀 하신 부분도 많아요 하지만 시대에 따라 LP도 변화 왔기때문에 특정적인 부분도 달라지죠 에디슨 시대의 소리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처음소리는 몰라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녹음장비도 그렇고 돌렸을때 둔탁했구요 바늘과 턴테이블도 무거웠구요 그래서 잘 망가지기도 했구요.. 이후 너무 얇은 바이닐도 문제가 되었기도 했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70~90년대 까지는 좋은 시기였던거 같아요 들고 계신판 디깅마크 된걸보니 엘피로 디제잉도 하시는분 같은데..바이닐 손상된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무겁게 타자 치느라 오타 양해 부탁드립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네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에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 @user-nw6mc2tq4l
    @user-nw6mc2tq4l2 ай бұрын

    LP 는 약 500회 정도 바늘 물리면 수명이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ай бұрын

    그렇죠....아무래도 소모품이다보니....

  • @han-db7xj
    @han-db7xj3 жыл бұрын

    제가 귀가 예민해서 군대에서 귀마개 끼고 다닐 정도 입니다 일단 음질은 CD가 확실히 좋습니다 그림으로치면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유화죠 하지만 LP의 장점은 적당히 CD의 음질을 적당히 뭉개서 듣기는 편합니다 그림으로치면 그냥 보기 편한 수채화 같죠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LP가 가진 특유의 음색이라는게 있죠 ^^

  • @kuchuchu1357

    @kuchuchu1357

    3 жыл бұрын

    이런 반응이 지극히 정상이다. 여기에 CD까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중립기어 박는척 하면서 lp 찬양하는 lp빠 덧글들 너무많음..

  • @tyuyuw3

    @tyuyuw3

    11 ай бұрын

    ​​@@kuchuchu1357저도 2년 반째 집에 있을때는 lp로 음악을 듣고, 외출할 땐 디지털 m4a,wav파일들로 듣지만 LP의 잡음이 안들린다고 가정하면, 솔직히 눈 감고 lp랑 디지털 비교해 들었을때는 거의 차이 못 느낄거 같습니다. 심지어 lp는 음반사, 생산 국가, 마스터 테이프 녹음 퀄리티, 초반이냐 아니냐 등에 의해 너무 천차만별인 lp가 많아서 뭔가 복잡합니다

  • @user-xs4rt8hv8v
    @user-xs4rt8hv8v4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잘 모르는데 영화보면서 lp감성을 느끼고싶어 나중에 한번 사보려 생각만 했는데 이거보고 lp에 실망했어요.. 그냥 폰으로 듣겠습니다 ㅎㅎ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헛!!! 이 영상은 음질의 근본적인 내용에 충실한 영상입니다. LP만이 가진 매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유의 말로 설명하기 힘든 따스한 질감의 느낌이라던가 아날로그 사운드가 가진 매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LP도 꼭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 @user-ye3sy4ky3b
    @user-ye3sy4ky3b4 жыл бұрын

    엘피로 처음 음악이야기 ㄹ 들었던 사람들은 ㄱ3 해상가이기준이되는거죠.

  • @user-ye3sy4ky3b

    @user-ye3sy4ky3b

    4 жыл бұрын

    투수 마운드가 17미터이면 더 빠른공을던질수있다는주장이네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되서요;;;; 쉽게 말씀해주시면 다시 답하겠습니다.

  • @napperracoon9608
    @napperracoon96083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디지털 음원이 아무리 해상도가 높다고 해도 파형의 그래프를 고배율로 확대해서 본다면 미세하게 계단 현상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날로그 파형은 디테일한 선명도가 낮을지언정 파형자체가 곡선형이라 계단현상이 없어서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체감상 선명도는 떨어질지라도 자연음에서 느끼는 심리적 효과에 더 가까운게 아닐까 라는 그런 추측을 해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이 아무리 디테일하게 구현을 해도 아날로그를 완벽하게 따라가진 못하지요.

  • @kks4413

    @kks4413

    2 жыл бұрын

    개소리하노 ㅋㅋ 그냥 고음역대 다 쳐짤려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ㅋㅋ

  • @GforceRonier

    @GforceRonier

    2 жыл бұрын

    그 계단형태는 곡선으로 다 변환되어서 나옵니다 애초에 계단식 신호를 스피커가 구현하는것도 불가능하구요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절대로 계단형태의 신호가 아니니 그점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sungwonholman116

    @sungwonholman116

    Жыл бұрын

    @@kks4413 싸가지없노

  • @kks4413

    @kks4413

    Жыл бұрын

    @@sungwonholman116 팩튼데?

  • @Zoo440TV
    @Zoo440TV2 жыл бұрын

    LP든 CD든 좋은 오디오 장비로 들으면 소리가 다 좋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그게 정답이죠 ㅋㅋ

  • @pcpc5455
    @pcpc54552 жыл бұрын

    매우 주관적인 생각과 뇌피셜이지만 디지털 HD 음원이 사실 기술적으로는 압도하지만 실제로 다 좋지 않은게 어떤 환경에서 최종 마스터링 되어 나왔냐에 따라 다른듯 해요. 즉 녹음 소스를 매체(바늘구멍= 즉 매우작은 기록공간)에 담는 과정에서 애초에 두가지는 차이가 있어서 음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해보아요. (일례로 아마추어가 대충 디지털 홈레코딩을 했다 가정하면, 대부분은 peek 와의 싸움을 할꺼라고 봐요. 그 과정에서 손실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잘못된 리미팅 개념이라면.. peek를 잡는 부분에서 좋은 소리를 망가 트려 귀를 피곤하게 하는 소리로 변질된다라는 표현을 조금 더 쓰고 싶어요) 100이라고 하면 100을 꽉 채워 담을시 어떤데서는 peek가 안생기는데 모니터링 환경에 따라 어떤곳은 peek가 바로 생깁니다. 제 생각엔 아무래도 아날로그적인 리미터가 걸린것과 거기서 얻어지는 세츄레이션 질감?의 차이가 아닐까도 생각되어요. 물론 현대에 나온 고가의 디지털 컴프레싱 장비들이 수십배는 좋지 않을까는 생각되는데요. 어짜피 소리를 바늘구멍에 담으려면(물론 디지털도 바늘구멍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원본소스가 200 이고 듣기 위한 범위는 100이 있다면 실제로 암데서나 들어도 소리 좋게 들리려면 70~98 사이라고 봐요 ) 누르긴 눌러야 하는판에... 애초에 아날로그 시절 녹음은 다이내믹 레인지(tape 대략 40dB 정도로 알고있어요, cd가 95dB 근처)를 낮추기 위한 즉 범위를 줄이기 위한 무언가의 컴프레싱을 더 집어넣는 식의.... 꼼수가 들어가거나 상대적으로 좋은 질감으로 눌리지 않았을까 추측은 해봅니다. 즉 실제의 가청범위는 모니터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상 1~ 100까지 들을수 있는게 아닌 매우 제한적인 범위라는 거죠 아주 극단적인 예를들어서 90년대 tape로 녹음해서 볼륨을 max로 놓아도 어짜피 낮은 다이내믹 레인지에 부딪혀서 소리가 따뜻한 질감으로 눌린거를 오히려 증폭해서 play하는거에 비해. 바로pc에서 mp3 방식으로 녹음하면 peek는 안생겼는데 여기서 증폭해버리면 소리가 깨질수도 있습니다. 사실 증폭할 경우 사실 둘다 깨지긴 하는데 ㅋㅋㅋㅋ 느낌이 뭐냐면 아날로그 방식은 스피커가 힘들어 하는 느낌이 끝인데, 디지털은 뭔가 듣기 시른 소리로 깨진다고 느낍니다. . 이게 디지털 플레이어의 한계 같아요. 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주관적인 내용이긴하지만^^사실 이런류의 얘기는 너무 다루기 어려운 주제인듯하네요..ㅠㅠ

  • @pcpc5455

    @pcpc5455

    2 жыл бұрын

    @@테이블뮤직 주관적인 내용이지만 좋게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 ^^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pcpc5455 네 저희도 감사합니다!

  • @johnny914
    @johnny914 Жыл бұрын

    디지털 : 0 , 1 (샘플링이 많아지면 좋아지지만, 아무리 많아져도 사이값은 못 건짐 : 귀가 구별하냐 못하냐는 논외) 아날로그 : 0, 0.1, 0.2, 0.3, 0.4, 0.5, ................0.9999888, 1 (불규칙 무한량을 가짐 : 물리, 물성적인 문제는 논외)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아날로그의 질감을 완벽히 구현은 아직 못한다고 봐야죠.

  • @peterlee2228
    @peterlee222811 ай бұрын

    LP 좋아하시는 어르신 들 중에는 LP의 아날로그에 담긴 정보를 디지탈로 바꾸는 과정에서 다 옮기질 못해서 잘라먹고 옮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럼 그냥 대꾸하진 않습니다. 굳이 본인의 감성을 건드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 @user-pn9br2of2t
    @user-pn9br2of2t8 ай бұрын

    "디지털 무손실 음원(Lossless) vs LP(Vinyl) 음질 전격 비교. 무손실 음원은 과연 무손실일까요?" 를 한번 보세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angilkim6450
    @changilkim64505 ай бұрын

    전 반대입니다. LP도 LP나름이고 LP를 재생하는 오디오 기기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최저음과 최고음부를 깎아버리는 매체는 CD나 디지털 포맷이지요. LP는 프레스 전부터 녹음된 소리를 그대로 떨리는 진동을 소리골에 그대로 기록하기 때문에 깎아내는 부분이 없어요. 그 부분을 귀하는 거꾸로 알고 계시는가 봅니다. 전 CD나 스트리밍되는 음악을 들으면 처음에는 해상도도 높고 깨끗하게 들리는 데 그것이 갈수록 아무 느낌이 없고 음악에 의한 감동도 없지요. 즉 LP 사운드는 자연의 소리에 비교하자면 새가 노래를 하는데 옆에서 바람소리도 나고 물흐르는 소리도 들리는데, 디지털 사운드는 새의 노래 소리만 깨끗하게 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해상도는 얼마나 고급기기를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오늘 귀하께서 설명한 아나로그에 대한 표현은 싸구려 턴테이블에 싸구려 MM카트리지를 달아서 나오는 소리 같게 들었어요. 디지털과 아나로그를 동일한 수준으로 만들려면 아나로그가 디지털의 10배 이상의 비용이 들게 되지요. 진짜 고가의 고급 카트리지에 하이엔드의 포노 이퀄라이저를 연결하면 해상도 면에서도 LP가 월등하지요. 디지털은 해상도가 높은 것 처럼 들리게만 하는 거지요. 왜냐면 전혀 잡음이 없으니까요. 할말은 더 많으나 오늘은 이쯤 하겠어요. 그냥 저의 소견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다만 설명하는 부분은 당시의 레코딩기술까지 포함해서 얘길한거 같아요~

  • @changilkim6450

    @changilkim6450

    5 ай бұрын

    @@테이블뮤직 레코딩 기술이나 장비는 지금이 훨씬 발전되었더라도 LP프레스의 기술은 그 노하우가 이전이 되지않아 단절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옛날 오디오의 사운드를 지금 현재에 복구하기가 어려운 것 처럼요. 즉 , 알텍이나 웨스턴,AR 등 그당시 소리를 지금은 못 만드는 것 처럼요. (어느 기술자가 그러는데 똑 같이 만들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는 군요. )

  • @user-jp6ls2em2t
    @user-jp6ls2em2t2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d6mHwdSso83UoLQ.html 실제 스펙트럼 비교 입니다 lp가 폭이 넓습니다 실제 실험 결과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아 네네 순수 녹음만으로 따진다면 바이닐이 제일 손실이 없긴합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은 당시의 녹음환경이나 다른 부수적인 관리문제때문에 말씀을 드린거라고 보셔도 됩니다!

  • @par953
    @par9536 ай бұрын

    LP는 감성의 영역이 확실함. 옷으로 비유하면 어떤 사람은 매우 짜임새있는 고급원단의 옷과 디자인을 선호 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낡고 편안한 느낌의 옷을 선호 할 수도있는것임. 일부러 워싱을 하고 섬유를 망가뜨리는 가공을 하고 극단적으로는 구멍을 내고 찢기도하고. 고어텍스를 좋아하느냐 피그먼트를 좋아하느냐는 취향차이. 심지어 먼지로인해 판이 튀는 소리까지도 감성의 영역이니까. 애초에 '음질'의 기준으로 본다면 그냥 디지털의 완승. 하지만 인간은 감성의 영역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는것 또한 사실. 그냥 본인이 추구하는 방식대로 음감을 하면 되는것. 턴에서 직결 포노앰프를 거치지 않고 블루투스(디지털)로 송출한 음원을 좋아하는 사람까지도 이해 해줘야함. 아주 좋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6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daymorning4929
    @sundaymorning4929 Жыл бұрын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어요... CD가 좋다고, 또는 반대로 LP가 좋다고 서로 말할수 있어요.. LP와 CD를 무작위 선택 비교에서. 맑고 깨끗한..해상력측면에서 - "대체적으로" CD가 우위라고 봅니다. CD는 평균적으로 제작공법이 일정합니다. 그래서 CD가 평균적으로 맑고 깨끗한 소리로 들립니다. 반면에 조악한 LP가 더 많아요.. LP는 매체자체도 틀리지만 제작공법의기술적인 여러변화요인이 많아요... 온도,습도,무게, 소리골형성, 수지의 눌림성등등... 거기다가 연주악기음과 가수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면.. 레코드 제작사마다 천차만별의 결과, 또한 자사에서 만든 음반마다도 수준이 차이나고요.. 그러나, 녹음이 잘된, 소위 명반이라는 1970년대 초중반 시기의 포크가요 명반 LP들을 들어보면 CD음은 LP를 못따라 옵니다...뭐 따뜻하고 옛감성이 어떻고 하는 감성적 차원이 아니에요..정말 음질 좋습니다. 70년대 당시의 성음사 레코드, 유니버샬레코드,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제작된 알려진 포크가요 명반들...들어보세요. 좋은 연주/노래에 더해 녹음이 잘된 LP... 명반의 요건이죠. 비싸서 구입이 어려울수도 있어요. 희귀반이 많아서요... (초반을 구하지 못해 요즘 한창 재발매되는 옛 포크가요 음반들.. 그 재발매 반들의 음질은 영 아닙니다..) 반면에, CD는 음질의 그 차이가 별로 없어요. 이 CD나 저CD나. 차이가 크질않아요. 대체적으로 LP보다 맑고 깨끗하게 들리니 좋은 음질로 들리고요... 그래서 암튼, 서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서로 좋다고. 좋은 LP를 들어보고 난후에 느껴보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구나 한다는겁니다 ** 참고로, 팝 LP음반도 위에 언급한 그런, 명반이 존재하더군요 . 별로 감흥이 안나는 보통의 LP음반...다 그렇지는 않아요. 두상을 울리는 음질좋은 음반도 있어요 CD도 마찬가지로 차이가 있어요. 노래는 같은데 서로 다른 제작사의 CD들..음질이 조악한 CD도.. 근데 예전의 리빙스테레오 음반이나 빅터사 LP들을 들어보면 정말 음질 좋습니다.. 거기다가 클래식으로 들어가면 더 말할 나위없어요... 좋은 LP명반이라면 아무리 좋은 CD라도 음질 못따라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LP는 잡음없이 깨끗한 음반말하는겁니다.. 스크래치와 지직거리는음반이 아닌, 수십년, 50년 지나도 깨끗한 그런 음반 아직도 갖고있는분 무수히 많아요.. (그런 음반들을 빌려 요즘 음반사에서 포크가요 재발매 복각반을 만드니...리마스터링이라고 하는 .. 음질이 뚝..떨어짐) 깨끗한 음반관련, 예를들어, 얼마전 이베이에서 1963년 초반 사이먼과 가펀클 팝음반 미개봉반을 불과 30-40불에 산적도 있어요...Skeeter davis의 The end of the world 리빙스테레오 초반도...싸게 구할수있었어요..잡음없는.. 우리나라 70년대 포크가요명반도 잡음없는 음반들 갖고 있는 분 많아요... 근데 많이 비싸요...사려면...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당연히 제작공정 퀄리티가 좋거나 흠없는 바이닐이라면 얘기가 또 틀려지는 경우가 많죠!

  • @chk5306
    @chk5306 Жыл бұрын

    LP vs CD 음질 비교는 같은 조건에서 들어보면 LP의 소리가 훨씬 정보량과 특히 배음에서 디지털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Linn LP12와 마크 레빈슨 CDP 390SL로 비교해보면 비교불가 입니다. LP가 한수위입니다. 꼭 같이 들어보고 했으면 합니다. 고수들이 마지막 아나로그로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CD /디지털 소리도 좋지만 아나로그 소리가 좋습니다. 간단하게 김광석에 " 이등병에 편지"를 CD와 아나로그와 비교하면 한번에 끝납니다. LP의 정보량이 적다고 했는데 오히려 CD가 적습니다 .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확실히 정보량으로만 따진다면 아날로그를 이길 수가 없지요!

  • @slowde2672
    @slowde2672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보중에 초보인데 억대 사운드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곳 저곳 청음하러 다녔는데 Lp 진공관 빈티지 시스템들은 따뜻하기는 커녕 사시미처럼 예리하고 날카로운 음들이 매우 쾌청하게 들렸습니다. 저는 그것이 궁극적인 도달이라 느꼈구요.. 그 음을 60년대 극장사운드에서 들어서 그 시절의 따뜻함? 이라고 표현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접근한다면 차라리 구수함?이 더 맞을지도요.. 아무튼 이건 다양한 조합의 로직이 거미줄처럼 뻗어있어 특정하거나 단정지을수 있는 문제인가..? 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애초에 정답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해도 될 거 같아요.

  • @mpsorry
    @mpsorry3 жыл бұрын

    딱 한단어 걈성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약 1000장 정도 보유중~~~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

  • @1964sksk
    @1964sksk2 жыл бұрын

    절대적기준이 없으면 객관화가 안되는데 더군다나 음질을 주관적이란 전제로 이야기한다면 ...답이없습니다. 아날로그라는 감성적 접근이아닌 기술적 이고 절대적기준으로 이야기와 실험을 했으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최고의 장비와 외상의 음원을 기준으로한다면 아날로그가 더 나은듯한게 저의 판단입니다 이유는 작금의 디지탈은 가청주파수만 전제로 20~20khz로 정한게 정상인지 궁굼합니다 kzread.info/dash/bejne/iYN-0syCgM-rqpc.html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도 확실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루기 어려운 내용이긴 합니다...ㅠㅠ

  • @user-cg2zv1hn6y
    @user-cg2zv1hn6y4 жыл бұрын

    네...아는만큼 댓글달아 봅니다. 엘피는 비록 녹음과 재생상태는 그시절의 기기에 따라서 달라지고 더구나 물리적인 특성이 있어서 비록 손실은 있지만 물리적인 원음이 기록된 상태이고 mp3.cd,flac(고품질)음원은 이 원음의 물리적인 특성을 바로 저장장치에 기록이 불가능하기에 전기장치가 인식할수있는 0과1이라는 (전원 on,off)방식으로 변환시켜서 기록되기때문에 원음이 아닌 일종의 유전자변형같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테이프.엘피음원은 아나로그음원. mp3.cd,flac음원은 디지탈 음원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이 아나로그 음원을 가지고 식물 성장테스트를 해보면 식물이 거부 반응을 안보이는데 디지탈 음원(특히 mp3)은 성장 속도가 확연히 늗습니다. 소리는 90프로가 귀로 듣고 10프로는 몸으로 진동으로 느낀다고 생각됩니다. 음악은 진동이라는 물리적인 신호에 감정을 포함하여 전달하기에 최대한 변형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나로그는 특성 자체에 변환이 없고 디지탈은 아직까지도 무손실 음원자체도 결국은 신호로 변환되는것이기에 귀로는 들리지만 어쨌거나 가공되었기에 우리몸이 변환된 음질을 거부한다고 봅니다. 엘피 음원은 비록 품질에서는 떨어지지만 진짜 사과이고 디지탈 음원은 프라스틱으로 만든 음원이어서 먹으면 안되는 과일 모양일뿐이라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무리 잘만든 과일의 모양은 결국은 모양일뿐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소리는 진동을 거쳐서 다가와서 우리몸의 세포들을 연동시켜서 소리에 포함되어있는 감정을 전달 받습니다. 엘피가 따스한 느낌이 든다는것은 어쩌면 변형이 거의 안된 물리적인 원음에 가까운 것이어서 그럴수있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즉 음질로만 음악을 평가하면 안될거 같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우선 디테일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저 역시 (댓글 작성중인 전 영상주인공 티버드입니다.) 디지털보단 아날로그의 음색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희가 사용중인 여러 오디오장비들 역시 그런 사운드적인 특성들이 존재하니까요. 다만 제 영상에서 다루고 싶었던 이야기는 소리 자체의 기술적인 레코딩/재생으로 봤을때 얼마나 온전한 소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표현하느냐~에 대해 얘기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즉 해상력에 관한 이야기 였을뿐 전체적인 음질(감성적 음색 포함)을 다룬 내용은 아니었다는 점 알아주시길~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imensionjazz

    @dimensionjazz

    4 жыл бұрын

    이 아나로그 음원을 가지고 식물 성장테스트를 해보면 식물이 거부 반응을 안보이는데 디지탈 음원(특히 mp3)은 성장 속도가 확연히 늗습니다. -> 해당 테스트에서 SACD를 들려주니 식물의 반응은 LP와 동일했었죠~

  • @user-cg2zv1hn6y

    @user-cg2zv1hn6y

    4 жыл бұрын

    @@dimensionjazz 네... 저는 sacd품질 이상의 고음질에서는 식물도 햇갈린다 입니다. 즉 식물성장의 필수적인 빛중에서도 led빛으로도 성장이 가능하지만 다 성장했을때는 겉만 멀정한 상태라는 것이지요

  • @user-cg2zv1hn6y

    @user-cg2zv1hn6y

    4 жыл бұрын

    ​@@테이블뮤직 네...답글 감사 드립니다. 다시한번 순전히 주관적인 댓글 달아 봅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소리라 함은 한번 듣게되면 물리적으로 우리몸에 기억이 됩니다. 즉 이미자의 아씨라는 노래는 그당시 이미자가 불러서 방송에 나왔을때 아마도 음질은 엉망이었을겁니다 하지만 당시 내가 어렸을때 들었던 아씨는 음질하고는 상관없이 기억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다시 아씨라는 노래를 듣는다면 지금 이미자의 목소리를 원하는것이 아니고 그때 그시절의 이미자의 목소리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내몸속에 기억되어있는 이미지가 깨어나서 연동되어 그시절의 기억과 연동된다는것입니다. 즉 그시절의 lp품질과 나의 품질?과도 비슷하다는 것이고 당시 모든환경과 밸런스가 맞다라는것입니다. 만일 당시 아씨라는 노래를 멀티트랙으로 목소리만 가져와서 요즘의 디지탈 녹음기술로 재녹음한다면 품질은 좋아질수 있겠지만 언 밸런스라는 것입니다. 즉 야생토종고추를 하우스에 재배후 크고 틈실해지면 이걸 토종고추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것이지요 . 당연 먹어봐도 맛도 다르구요 lp의 음질은 제주도의 무농약으로 재배된 보기가 흉한 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농약 귤을 먹는사람들은 아무도 귤 껍질에 대해서는 말을 안합니다. 오히려 귤껍질이 때깔이 좋으면 거부합니다. 즉 차를 담궈먹을수도있는 오일코팅이 없는 무농약 뀰 껍질까지도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먹는 사람들은 그냥 알맹이가 맛이 좋아서 먹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귤껍질만 보고 모양,크기.색깔이 않좋다고 하고 농약귤은 보기가 좋으니 농약귤이 좋다라고 할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원음.,,알맹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악기로 녹음된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lp는 그냥 자연의 소리에 가깝다는것이지요 이 자연의 소리를 자연적인 아나로그 방식으로 기록하고 다시 아나로그 방식으로 재생해서 들어서 아씨에 담겨져있는 감성이 물리적으로 기억되어있는 우리몸과 반응해서 연동되어 노래가 표현하고자 하는느낌을 받는다는것이 lp의 기본개념이아닐까 싶습니다.

  • @user-oo1bn6uu5u
    @user-oo1bn6uu5u4 жыл бұрын

    저.. 송구스러운 질문인데요, 혹시 노이즈 가든 윤병주님이신가요? 아니라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맞다면 너무 반갑습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앗... 아닙니다. 그런데 그 분이 누군지 알아서 혼자 웃었네요 ㅎㅎ

  • @Shsngri-La
    @Shsngri-La Жыл бұрын

    윗글 모두 읽어 보았는데요. 저도 lp의 촉촉한 소리를 좋아합니다만. 저는 cd의 차가운 성질인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서 듣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1.진공관을 사용해야 한다. 2.dac컨버터를 사용해야 한다 3.수입 오리지널 cd 원판으로 들어야 한다. 4. 15인치 유닛으로 들어야 한다. 5. cdp를 고를때 cd의 찬성질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6.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반드시 분리해서 설치한다. 7. 좋은 스피커 선을 사용한다. 이렇게 들으면 lp의 따뜻하고 촉촉한 맛은 진정으로 느낄수 없을지라도 음악감상을 하는데 cd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차가운 성질만 없애면 여러가지 면에서 다이내믹한 cd가 훨씬 풍부하고 특히 대편성에서는 lp가 감히 따라 오지 못할 풍부한 음색과 다이내믹한 감성을 느끼실 듯 합니다. 모두 즐감하시고 음악과 더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ld3bh6xx3j
    @user-ld3bh6xx3j26 күн бұрын

    LP 도 고음질 중급 카트리지와 스피커로 들으면 mP3, cd보다 휠 좋습니다. 같은 앨범 과 노래로 비교하면 다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은 음원으로 청음해야 합니다. CD나 LP도 녹음방식이 퀄리티에 따라 차이 있을 수 있고, 중급 턴테이블 이상으로 고음질 LP 잘 만들어진 LP로 들으면 깊이가 다릅니다. 중저음이 줄어든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중저음이 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향적인 논리인듯 합니다. 12비트 라는 논리도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엄청고가 아니더라도 물론, 턴테이블 과 카트리지, 스피커 투자를 어느정도 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직접 청음샵에서 같은 음원 들려주며 비교 해 주셔야 객관성 있으리라 싶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문제지요.

  • @itisnottrueify
    @itisnottrueify3 жыл бұрын

    ㅇ와 진짜 궁금했어요 ㅋㅋ 근데 저도 LP의 따뜻한 소리가 좋더라구요 ㅋㅋㅋ LP를 따뜻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저에게 감정적으로 허용되는 듯 ㅋㅋㅋ 스트리망한 음원에서 짤라먹은 소리가 나면 빡칠텐뎈ㅋㅋㅋㅋ LP는 허용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네 LP의 특유의 질감을 저희도 너무 좋아합니다. 이 영상은 본질적인 측면에서 만든 영상이라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 @itisnottrueify

    @itisnottrueify

    3 жыл бұрын

    @@테이블뮤직 넹넹! 넘 재밌게 봤어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 @suddenly7481
    @suddenly74814 жыл бұрын

    바이널은 뚝배기에 엄마가 끓여주시는 집 된장찌개 맛! 디지털 음은 숙성 안된 된장으로 야채 넣어서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는다고나 할까?

  • @kxq5
    @kxq53 жыл бұрын

    초고해상도 음원이 원음에 가까울거란 생각부터가 넌센스입니다 사실... 현대하이엔드스피커가 계속 나오지만 bbc 모니터스피커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사랑받는 이유죠 원음이란 것 자체가 사실 정의하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실제 존재하는 소리가 100일때 그것을 100다 재생하면 그것이 원음이다?? 말장난이죠 이것도.내귀에 가장 '착각'에 빠지게 하는 소리가 저는 가장 원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네 그것도 분명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귀도 다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르기 때문에 뭐가 더 좋은지는 개인차가 있을것이기 때문이죠. 다만 기준이 해상도라면 어느정도 기술적인 개념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 @hmenk7376

    @hmenk7376

    3 жыл бұрын

    말장난은 아재가 치고 계신게 말장난이죠..ㅎ 실제 존재하는 소리가 100이고 그걸 손실없이 그대로 담아서 100으로 아웃풋 할 수 있는 음원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그게 원음이죠ㅋㅋ 듣는 사람마다 귀가 달라서 주관적으로는 어떻게 인풋이 되던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는 겁니다. 또 결국은 자연음과 100% 동일한 소리가 인풋 되는건데 각기다른 귀들도 자연음 그대로를 들은것과 같은 효과가 되겠죠ㅎ 초고해상도 음원이 원음에 가까운건 아주아주 지극히 논리적인 사실입니다. 어릴적 찍었던 흑백 가족사진이 현대에 초고해상도로 찍은 가족사진보다 더 많은 감성과 의미를 내포하고있다고 해서 그게 곧 기술적으로 더 나은 사진일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 @kxq5

    @kxq5

    3 жыл бұрын

    @@hmenk7376 일단 왜 아재라는 표현을 쓰셨는지는 모르겠는데....아직 아재는 아닌데요 ㅜㅜ? 음원이 고해상도일수록 원음과 가깝다? 원음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장음을 100다 녹음 한것이 원음인가요? 그건 음원이죠 현장과 가까운 것이 원음에 수렴하는것이고 음원은 녹음된 걸 얘기하는거죠 이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내가 느끼는 현장을 녹음이 고해상도로 향해가더라도 현장처럼 느끼지 못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곳에서의 현장감 공기감 분위기 이런것들은 감성이란 것과 결합하면 음질적인 부분과 결이 달라지게 되고 이런 부분들은 의도적인 왜곡과 설계에 의해 감성적인 터치로 오히려 더 현장감있게 들리게 되면 오히려 원음에 가깝게 느낄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음원은 정교하게 만들어질수 있지만 정교해지더라도 사람이 느끼는 각각의 감성적인 부분에서 리얼한 느낌을 주는 건 의도적인 왜곡에서 오히려 더 얻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동의하지 못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요. 저도 님의 의견에는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상당히 논리적인 접근이죠. 한편 제 의견은 원음이란게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얘기할 수는 없다는 거죠 물론 제 개인기준에서는요 그래서 원음을 정의하는게 굉장히 어렵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이런식으로 충돌?도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 결론은 음원은 기술적 발전으로 극한의 정교함을 가짐으로 현장과 가까워질 수 있지만 원음이랑은 동일시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세계의 많은 오디오 메이커들이 다 각자가 원래대로의 소리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다 가지각색의 소리를 표현하죠. 만약 원음이 하나로 수렴한다면 모든 메이커들의 소리는 하나로 수렴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메이커들마다 고유한 방향이 다 다르죠 이런게 원음에 대한 해석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golfhandi37

    @golfhandi37

    2 жыл бұрын

    님이하시는게 더 말장난인듯 음질얘기하는데 bbc모니터스피커가 사랑받는얘기가왜나올꼬.. 음질얘기랑전혀관계없는;;

  • @GforceRonier

    @GforceRonier

    2 жыл бұрын

    착각에 빠지는 소리가 원음에 가깝다? 말장난이 심하군요 어질어질하네요 ㅋㅋ

  • @mistyarea4512
    @mistyarea45124 жыл бұрын

    시디와 엘피의 차이는 가청주파수대역만 담았느냐 아니냐로 나뉘죠. 들리는 대역만 담고 나머지 대역은 날려버린게 시디란 매체입니다. 당연히 엘피가 음질이 좋죠. 뭐 운반과정에서 마모되고 그런건 음질의 문제라기 보다 유지에 취악하다고 봐야되는 항목 아닐까싶기도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넵 맞는 말씀입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무가청대역의 삭제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어떤 매체의 음질이 더 우위인가 하는 갑론을박도 이루어 진게 사실이구요. 다만 음원의 태생적인 목적은 음악의 전달에 있습니다. 매체가 전달되면서, 혹은 여러 변수로 인해 음원의 질(이 부분을 음질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이 떨어진다면, 그 부분도 음질이라는 전체 범주에 넣어놓고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저 역시도 LP를 듣고 자라온 세대이고 LP의 장점은 충분히 인지합니다.(실제로 LP의 노이즈가 주는 따뜻함은 현재 음악에서역시 일종의 이펙터로 차용될 정도로 사람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원음이 마이크를 통해 수음되고, 이 소리가 얼마나 원래대로 사람의 귀에 들려주느냐 라는 원론적인 의미에서만 제작이 된것이 사실이며, 그 중간에 많은 과정을 거치는 LP보다는 좀더 직접적인 디지털 매체가 더 좋을 수 있다. 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LP와 MP3를 직접적으로 비교한것은 조금 과한 표현이긴 하나(사실 조금 어그로도 있습니다^^) 디지털 매체와 아날로그 매체를 비교했다고 이해하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것은 저희에 대한 애정으로 생각하고, 감사드리며, 혹시 불편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odrigo6178

    @rodrigo6178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안보신건지 이해력이 딸리신건지... 그 가청주파수만 남은 cd란매체보다 더 많이 잘려나간다잖아요

  • @mistyarea4512

    @mistyarea4512

    3 жыл бұрын

    @@rodrigo6178 미국 안가본 사람이 미국 사는 사람 나무란다더니만.. 영상 올리신 분이 잘 모르시는거 같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나온게 CD 매체고요. 디지털음원은 불연속적인데 반해 아날로그는 연속적이죠. 불연속인데 간격이 촘촘하니 연속적인걸로 뇌가 착각하는겁니다. 절대 아날로그보다 우수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아날로그는 마스터테입으로 소리 그 자체를 통째로 녹음해서 그걸 바이닐에 각인하는거지만 CD는 용량의 한계(700메가)때문에 모든 소리를 다 담지 못해서 가청주파수대역만 잘라서 담은겁니다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들으니 이 사람말 들어면 그게 맞는거 같고 저 사람말 들어면 저게 맞는거 같고 그러신거같은데 좀 더 공부를 해보시고 판단하세요. 왜 식물에게 LP를 들려주면 잘 자라고 CD나 MP3 음악을 들려주면 덜 자라는지도 좀 생각해 보시고요. 노파심에서 한마디 더 추가 설명하자면요. 그렇다면 왜 예전 음반은 소리가 구리고 요즘 디지털 음반은 소리가 뛰어나냐고 하실수 있는데 그건 매체자체가 디지털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다른데 이유가 있습니다. 뭐냐면 녹음기술이 과거보다 비교도 안되게 발전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디지털이지만 최종결과물이 더 뛰어나게 된겁니다. 그리고 요즘 엘피로 나오는 음반들 대부분이 디지털소스를 기반으로 나오고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겉 모양은 엘피인데 실제는 디지털이란거죠. 왜냐면 예전처럼 마스터테입에 녹음 하지를 않으니까. 그냥 바로 디지털로 녹음해 버리니까 그럴수 밖에 없어요. 요약하면 지금은 아날로그 엘피란게 생산되는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무늬만 그렇게 만들어 파는거 뿐입니다 그래서 디지털소스 기반으로 엘피 만들거면 의미가 없지 않냐는 비판도 있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비교했을때 아날로그방식이 월등히 음질적으로는 우수할 수 밖에 없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요즘 나오는 엘피도 사실 다 디지털이다. 그럴바엔 CD 가 낫다. 옛날 엘피가 오리지날 아날로그이긴 하지만 그땐 또 녹음기술이 약했다. 이 정도로 요약가능

  • @rodrigo6178

    @rodrigo6178

    3 жыл бұрын

    @@mistyarea4512 이분 자꾸 엉뚱한소리 하시네 lp라는 매체의 물리적인 한계때문에 해상력 면에서는 lp가 cd보다 떨어진다 라고 하는거같은데 무슨 누굴 나무란다느니 디지탈이 아날로그를 못따라간다느니 저랑 같은영상 보신게 맞나요? 누가 디지털이 아날로그보다 우수하다고 했나요?

  • @mistyarea4512

    @mistyarea4512

    3 жыл бұрын

    @@rodrigo6178 이분이라니 말하는거 보니 밑천 보이시네.. 점쟎게 매너를 갖추세요. 논쟁이나 토론보다 그게 더 급해 보입니다

  • @user-pd1de7fv9c
    @user-pd1de7fv9c Жыл бұрын

    저는 바이닐애호가입니다. 바이닐의 부흥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CD는 결국 설 곳이 없어질겁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날로그가 다시 부흥 할 수는 있지만 디지털매체 중 제일 옛날 방식인 CD가 다시 부흥할 일은 아마 없을거 같습니다.

  • @agpast4331

    @agpast4331

    Жыл бұрын

    바이닐도 CD도 각각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살아남을 것 같아요. 바이닐의 번거로움과 디지털 음원의 불만을 느끼고 cd를 원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것 같네요. 바이닐도 CD도 앰프 물리면 디지털음원보다 더 좋은 경우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해상력도 선명하게 정리되어 들려주는 이점이 디지털 음원보다도 더 좋게 느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 @user-pd1de7fv9c

    @user-pd1de7fv9c

    Жыл бұрын

    @@agpast4331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엘피 가격이 엄청 폭등하고 있어도 꾸준히 잘 팔리지만 시디는 이미 고음질 음원으로 대거 이동한 상태라 시디는 이미 설 자리를 잃어버렸습니다.

  • @agpast4331

    @agpast4331

    Жыл бұрын

    @@user-pd1de7fv9c 예, 일본 아마존이나 온라인 레코드 사이트로 가면 지금도 CD로 신곡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그나마 건재한 것 같은데, 나머지는 CD가 더 좋다는 분들 말고는 대부분 디지털 음원으로 이동한 것 같아서 CD가 예전과 달리 급격히 죽어버린 것 같더군요...(해외도 CD는 설 자리가 잃은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은 테이프 다음으로 이미 끝났는데 바이닐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의해 다시 선호되어서 가끔은 나오는 것 같고, 의외로 해외는 CD는 선호하는 사람들에 한정되거나 테이프와 바이닐로 신곡나오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한국은 소니제 좋아하시는 분들이(특히 디스크맨) 다소 CD를 디지털 음원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T-Square 나 카시오페아 밴드의 디지털 음원은 CD 못지 않게 좋아서 녹음, 믹싱, 리마스터 3개 과정만 제대로 되면 CD 대체는 가능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디지털 음원의 경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cd보다 못한 경우도 다소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CD는 포기를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카세트나 바이닐을 접하게 되었을 때 느낌은 디스크맨 명기나 비싼 좋은 기기가 있지 않으면 차라리 테이프, 바이닐, 디지털 음원 중에 CD보다 더 좋게 녹음되어 제대로 만든 좋은 디지털 음원이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문제는 테이프나 바이닐은 역시 테이프 데크나 앰프가 필요해서 돈을 많이 써야 된다는 점을 보면 디지털 음원이 더 나은 것 같아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agpast4331 맞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분명히 있지요!

  • @user-yo3oy2ui8q
    @user-yo3oy2ui8q Жыл бұрын

    Lp가 음질이 더 좋아요. 소리 사이에 진공이 없어요 디지탈에 비해. 디지털은 소리들 사이에 단절 즉 진공이 있어요. 아마 소리 좀 듣는 사람들은 느낄 거에요. 엘피 시절엔 녹음을 원 테이크로 해서더 그렇기도 하고. 엘피가 따뜻한 건 모르겠네요. 침압에 따라 다양하게 나기도 하죠. 아주 쎈 소리도 나요 침압이 가벼우면.반대로 무거우면 부드럽고 차분한 소리가 나죠. 현장 스피커처럼 나기도. 엘피는 아날로그에요. 원 소리도 아날로그 스피커도 아날로그. 엘피가 음질이 더 좋아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단순히 음질적인 문제로만 본다면 전 매체 중 바이닐이 제일 손실이 없지요~

  • @kareemsaid2317
    @kareemsaid231710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mIFkxMWeeLyyetY.htmlsi=-cSaLWWgo_56TcaS 위 영상의 내용과는 많이 상이하네요.

  • @user-wx3tf6xj7m
    @user-wx3tf6xj7m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무슨 개소리를 할려고 그러나 들어보니까 저랑 완전 생각이 똑같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오랜만에 엘피를 다시 재생해봤는데...도저히 못듣겠더라구요..음직이 구려서...차라리 유튜브뮤직을 블루투스로 오디오에서 재생하는게 훨씬 좋더라고요...

  • @sylphi135
    @sylphi135 Жыл бұрын

    울 아버지는 LP랑 진공관이 최고라고 하시고,공대나오고 70년대 청계천 맨날 다니고 앰프 조립하던 매니아 수준이셔서 이거 보려고 하지도 않으실 듯.... 저만 알고 있어야지요. 저 준다고 진공관 앰프도 직접 만드셨는데....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음악이란게 입장마다 혹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보란것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 @user-uh1du7hn6z
    @user-uh1du7hn6z4 жыл бұрын

    A: 이거 먹으면 몸보신에 딱이야. 정력에도 직빵!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암튼 좋아좋아!! B: 그거 먹을 바에야 식약처에서 인증한 약하나 먹고 만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뭔가 틀린듯한데 맞는것 같기도 하고 재밌는 비유네요~

  • @movisic7844
    @movisic78443 жыл бұрын

    전문 오디오 매니아가 아니라면 일반인들은 디지탈과 아날로그의 소리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현재 발매 lp는 디지탈로 녹음해서 아날로그 lp로 과거와 달리 거꾸로 찍어내는 방식이라 순수하게 그냥 디지탈 음원사운드로 듣는데 훨 낫습니다. 현대 lp를 발매하는 것과 구매자의 구입 목적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과거 lp와 현대 lp의 음원, 음질 차이를 생각안하고 구입하신다면 과거 lp가 사운드는 더 사실적(?) 이고 낫습니다. 물론 기계에따라 장비에 따라 소리는 또 큰 차이가 납니다. 플라스틱이라 잡음의 소리는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습니다. 빽판이 현재 발매 음반 보다 낫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소장의 가치를 두고 구입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사견 이었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네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린것 같은데 요즘 시대의 작업방식과 음질에 대하여 말씀드린게 맞습니다 (MP3와의 비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비교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소장의 가치는 확연히 다르죠 저도 역시 LP를 소장하고 있고 현재도 회현역쪽을 지날때면 LP한두장 구입하는게 취미생활중 하나입니다 ^^

  • @user-jp6ls2em2t
    @user-jp6ls2em2t2 жыл бұрын

    cd는 양자화 잡음때문입니다 아나로그는 쉽게 얘기 하면 사인파입니다 전기도 사인파 교류입니다 전자공학에서 모든책은 앰프는 사인파를 기본으로 표시됩니다 0과1로 기록되는 cd나 mp3는 표본화 양자화 과정을 거칩니다 이게 2파이f입니다 그래서 20000hz를 기본으로 44100hz입니다 모든 cd는 이표준을 따릅니다 이것은 인간이 실제 들을수 없는 20000hz까지 샘플링하는 것입니다 음성 주파수가 20-20000hz라고 할때 고음은 나이가 들수록 듣기 어렵고 저주파 20hz도 듣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cd는 양자화 과정을 거칩니다 lp는 그게 없습니다 바늘이 계속 소리를 재생하는 시스템 입니다 그래서 음질이 좋습니다 양자화 잡음은 표본화 했을때 음성값이 7.3이라면 ad컨버터는 일정값으로 표본화 합니다 7로 그럼미세한 0.3이 날아가고 잡음이 생깁니다 그러니 음질에 문제가 생기지만 lp는 이부분을 그대로 바늘이 재생합니다 그래서 음질이 좋습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부분도 확실히 맞는 얘기지요! 참 다루기 어려운 주제였던거 같습니다 ㅠㅠ

  • @dosati5338
    @dosati5338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절대 LP사지 마세요. 그 놈의 감성타령에 가격만 올려놓아서 걱정이였는데 화이팅~!ㅋㅋㅋ

  • @goh656

    @goh656

    4 жыл бұрын

    Dosati 절대 LP 사지 말란 말은 좀 아니죠 ㅋㅋ 그 느낌을 좋아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하하~ 댓글 다신 분은 그런 의미로 댓글을 다신것 같지 않네요 ^^ 제 느낌엔 LP를 좋아하시는 분이신데 LP가격이 올라가서 댓글을 다신 느낌입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중간에 중재를... ㅎㅎ

  • @gunheo4361
    @gunheo43613 жыл бұрын

    할말은 많지만 길게 쓰진 않겠습니다 본인이 들은걸로 판단하고 LP를 울타리에 가둘려고 노력을 많이하시네요 12비트로 LP를 평가하는건 그냥 말장난이고요 kzread.info/dash/bejne/Zpl3mK5sj87FZJs.html 여기 보면 실제 주파수 측정기로 보면 CD는 황색선 이상 에서 음이 안나옵니다 22k이상 짤려버린거죠 06.00 이에 비해 LP는 음이 22k 황색선을 지나 96k녹색선까지 훨씬 더 올라가고요 03.07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말 합니다 "Lp is really do have better..much better frequency range then CD almost digital audio.." 그리고는 곧 자기가 가지고 있는 cd를 쓰레기 통에 버릴꺼라고 말을 끝냅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답글을 달아 드려야 하나 하다 보니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본 영상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자체를 비교해야 하는데 MP3와 LP를 비교한다고 한 오류가 있습니다. 저희 다른 영상도 보신거 같으니 그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남겨주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일단 디지털 이전의 작업 방식으로 제작이 된 음원이라면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다만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현재의 작업 방식으로라면 아날로그가 더 좋을 수는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저희 다른 영상에서 댓글로 답변드린 것처럼 현재 거의 모든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는 디지털 마스터를 최종으로 내놓게 됩니다. 그 음원을 아무리 바이닐로 뽑아낸다고 한들 의미가 크지는 않게 됩니다. 다만 LP특유의 음색은 무시하면 안되겠지요 보내주신 영상에서 보이는 앨범을 확인해 보니 1994년에 릴리즈된 음원인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혼재된 환경으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LP는 아날로그 마스터링 방식으로 제작 되었겠지요 그렇다면 LP의 소리 레코딩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요즘 음원들이 LP로 제작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린 것이며, 이전 전통적인 제작방식의 아날로그 음원을 담은 바이닐을 비교한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은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 @gunheo4361

    @gunheo4361

    3 жыл бұрын

    @@테이블뮤직성의 있는 답변글 감사합니다 저 영상에 LP 측정이 잘못됐다는 증명해 보인 반론글도 있더군요 아무튼 저는 40년전에 LP구입해놓고 딴길로 빠졌다가 이제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지금도 LP 다 멀쩡하지만 벌써 초기 음반 CD가 읽혀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요즘 아침마다 턴테이블에 LP 1시간씩 듣고 출근하면 여운이 하루종일 남습니다 듣기 좋은 소음인 CD로는느낄 수 없지요 하지만 이미 이젠 주위에 모든 음향은 디지탈 세상이네요

  • @golfhandi37

    @golfhandi37

    2 жыл бұрын

    @@gunheo4361 가청주파수가20k도안되는데 96k 까지올라가믄머함 음질이구린데ㅋㅋ

  • @user-bz4kf4qw5u

    @user-bz4kf4qw5u

    2 жыл бұрын

    주파수가 넓다고 무조건 음질이 좋은건 아니죠

  • @gunheo4361

    @gunheo4361

    2 жыл бұрын

    @@user-bz4kf4qw5u CD단점을 보완할려고 SACD 같은음역도 넓히고 아날로그 가깝게 개발된 여러 CD가 있습니다. CD의 문제점들을 지적 받아왔기 때문이죠. 왜 그런짓을 했는지 설명안해도 이해가나요?

  • @jsh4454
    @jsh4454 Жыл бұрын

    LP의 최고장점은 "손에 잡힌다" 이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피지컬 음반의 최고봉이죠👍🏽

  • @user-re9qz5se4y
    @user-re9qz5se4y4 жыл бұрын

    과학적인 근거는 lp 0 에서 20000hz까지 충족시킵니다 Cd 음 손실률 30%손실 Mp3 50%손실 글타면 CD는 안튀나요? Lp도 lp나름이고요 바늘 좋은거 쓰고 톤암조절 정확하게하면 오래쓰도 음 안망가 집니다 Lp와cd끝없는 논쟁 이제 그만해요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4 жыл бұрын

    제작자의 의도는 음원작업(그 당시의 레코딩작업 포함)에서 생산공정까지의 과정 중 손실을 얘기드렸던 부분입니다~그 과정이 당연히 음반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예를 들어 말씀드린거구요. 물론 어느 매체건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 @bandargomzzang
    @bandargomzzang2 жыл бұрын

    LP광신도들 오열중 ㅜㅜ 이거나 정신승리 둘중에 하나 겠지.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아 물론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ㅠㅠ 만약 요새의 기술력으로 녹음을 진행해서 바이닐로 발매를 한다면 음질자체만으로는 바이닐이 제일 뛰어날거에요 ㅠㅠ

  • @bandargomzzang

    @bandargomzzang

    2 жыл бұрын

    @@테이블뮤직 디지털로 만든 음악을 LP로 담는다고 또 뭐라 할듯요 ㅎㅎ 감성이 충만 하면 이성을 상실하지 ㅋ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2 жыл бұрын

    @@bandargomzzang 네..다루기 참 어려운 주제인거 같습니다 하하 ㅠㅠ

  • @user-gu1ii7ks6q
    @user-gu1ii7ks6q4 жыл бұрын

    과학적으로 cd의 정보량이 lp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지터의 문제가 있구요. 초저음 고음 다 잘라먹었죠. 청각이 못 듣는다는 이유로. 또한 스코프상 계단식파형으로 재생이cd죠. 청각도 있지만 육감을 못 따라갑니다. 낭만따질라고 그 장비들을 갖출까요. 좀 더 공부를 해소세요.

  • @user-bz4kf4qw5u

    @user-bz4kf4qw5u

    2 жыл бұрын

    주파수 대역이 넓으면 뭐하나요 음질이 구린데 ㅋㅋㅋ

  • @jryoum7192
    @jryoum7192 Жыл бұрын

    인정'? 편한 음질이 좋은 것일 수 있습니다 모든 부족함이 있어도 편해집니다

  • @테이블뮤직

    @테이블뮤직

    Жыл бұрын

    그말도 맞는 말씀이죠~ 해상도가 좋다고 듣기 편하단 얘기는 아니니까요~

  • @kys0609
    @kys06094 ай бұрын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LP 정보량이 더 많습니다.. 엘피는 5천장 정도 SACD 포함해서 CD 5백장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비교해서 들으면 엘피가 월등하고 초반이나 Promo Copy나 Mastering Copy로 들으면 더 차이가 납니다. SACD 플레이어도 있고 턴테이블도 있습니다. 둘다 천오백만원대 제품이고 하이엔드 입문기 제품입니다. 내 귀로는 LP에서 나오는 정보량이 더 많고 CD가 닫힌 소리라면 아날로그는 열린 소리입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에서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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