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스즈메의 문단속 50가지 TMI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당신이 몰랐던 스즈메의 문단속 50가지 TMI 입니다!

Пікірлер: 456

  • @kirin777
    @kirin777 Жыл бұрын

    다음 주제(게임,영화,애니메이션)를 댓글로 적어주세요!

  • @user-jg4qz3bl3n

    @user-jg4qz3bl3n

    Жыл бұрын

    가정교사히트맨리본tmi해주세요

  • @HonRanE

    @HonRanE

    Жыл бұрын

    덱스터의 실험실 해주세요.

  • @user-bu1fg5bk8e

    @user-bu1fg5bk8e

    Жыл бұрын

    레데리2

  • @yomyamyom

    @yomyamyom

    Жыл бұрын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이요!!!

  • @user-tb5uq7zz5v

    @user-tb5uq7zz5v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몰랐던 김기린의 과거 TMI

  • @user-ui7qd8us6h
    @user-ui7qd8us6h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이미 알려져있을 전설들을 베이스로 하다보니까 그거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타국 관객 입장에선 잘 이해가 안간 부분도 있었음.. 근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영화 자체는 시간 내어서 극장에서 볼 가치는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한당😊

  • @ciella0430
    @ciella0430 Жыл бұрын

    스즈메는 진짜....볼면 볼 수록 대단한 작품이에요.... 마지막에 지금의 스즈메가 어린 스즈메에게 하는 말이 마치 자연재해로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같아서...볼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소타의 기억을 볼때도....너무나도 절박하게 살고싶다는 마음이 너무나도 잘 전달되서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ㅠㅠㅠ진짜...최곱니다..

  • @yulseo8504

    @yulseo8504

    Жыл бұрын

    찐이구나

  • @user-xo7md7jq3n

    @user-xo7md7jq3n

    Жыл бұрын

    ​@@yulseo8504 ?

  • @yulseo8504

    @yulseo8504

    Жыл бұрын

    @@user-xo7md7jq3n 그들의 세계

  • @gabbunssaaa

    @gabbunssaaa

    Жыл бұрын

    @@yulseo8504 보고 말해보셈..; 후유증 개많이남음 ㅋㅋㅋ 원래 애니 안보는데 친구따라 스즈메 보러갔다가 엄청난 전율을 느낌

  • @TV-wf6my

    @TV-wf6my

    Жыл бұрын

    ​@@user-xo7md7jq3n 아뢰옵기에도 송구한 히미즈의 신이시여 머나먼 선조들의 고향땅이여 오랫동안 배령받은 산과 하천을 경외하고 경외하오며 삼가 돌려드리옵나이다

  • @mikikkjhg4768
    @mikikkjhg4768 Жыл бұрын

    전 정말 감동적으로 봤어요 작화 음악 뭐하나 빠지는게 없더라구요 지진을 저런식으로도 표현할 생각을 하다니 또 영화보면서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달았고 일본 풍경도 정말 이뻣고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계속 또 계속 보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특히 소름 돋았던 장면은 도쿄 미미즈 출현할때 정말 소름이 쫙~

  • @shevinkka0814
    @shevinkka0814 Жыл бұрын

    하 그럼 다이진 요석이 된다는게 어떤건지 아니까 자기가 직접 요석이 되겠다는 스즈메 대신에 요석이 된거야? 아 진짜 다이진 너무 불쌍하잖아 진짜ㅠㅠㅠㅠㅠ

  • @1gramu
    @1gramu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작품에서는 어떤 한 사람을 희생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설정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희생당하는 대상은 일련의 일들과 전혀 관계없는 순수한 어린아이이거나 여자인 경우도 많은듯. 어린 토지시였을거라는 다이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네요...

  • @user-cb2nb6nq7t
    @user-cb2nb6nq7t Жыл бұрын

    프로듀서 일 존나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이 이상한거 넣으려는거 다 반대해서 영화에 구멍이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Zappealhuman

    @MZappealhuman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는 맞는데 구멍이 없다는 건 그냥 덮어놓고 빨아주는 거지;; 스즈메의 문단속은 놓친 게 많은 영화다.. 절대 완벽한 영화가 아님.

  • @user-cb2nb6nq7t

    @user-cb2nb6nq7t

    Жыл бұрын

    엥 ㅋㅋ 누가 머라냐 그나마 구멍이 없단거지 ;

  • @MZappealhuman

    @MZappealhuman

    Жыл бұрын

    @@user-cb2nb6nq7t 음... 그런 거라면 사과할게.

  • @MZappealhuman

    @MZappealhuman

    Жыл бұрын

    @elstj ap 영화로써의 완성도지..;; 감독이 위로라는 메시지에 치중한 나머지 이야기의 완성도가 떨어짐. 개연성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임.

  • @GoLGoL0817

    @GoLGoL0817

    Жыл бұрын

    ​@@user-xq5lw9oz1c 너가 실망해도 스즈메>날아임

  • @user-xk8ry7sl8y
    @user-xk8ry7sl8y Жыл бұрын

    스즈메 관련된 영상들은 계속 찾아보고있는데 기린님이 가장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lv1pn5wr8h
    @user-lv1pn5wr8h Жыл бұрын

    일본인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은 설명없이 보기엔 조금 많이 불친절한 영화 다만 보고난 이후 설명을 보면 오오 할수있는 그런 영화

  •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보다 울음....다이진....ㅜㅠㅜ

  • @울별
    @울별 Жыл бұрын

    전 작품 내부에서 모든걸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것 보다는 작품 외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의 추측을 통해 작품에 대한 더 상세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즉 상징적인 요소가 많이 섞인 작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ㅎㅎ

  • @user-fr1lp5bf4y
    @user-fr1lp5bf4y Жыл бұрын

    영상은 짧은데.. 세상에나~ 여타 다른 영상들보다 훨씬 더 엑기스만 뽑아서 모아 놓으셨네요~^^!

  • @user-du7wg1lj7s
    @user-du7wg1lj7s Жыл бұрын

    문단속하면서 키운 생활근육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f1ox3vl3k
    @user-if1ox3vl3k Жыл бұрын

    어제 보고 왔는데 이런TMA도 있었구나 정보 감사합니다 👍

  • @user-dp8jg3mh7e
    @user-dp8jg3mh7e Жыл бұрын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스즈메가 꿈이 아니었어 라고 하는데 그 대사 너의 이름은에서도 나온 대사라 보면서 개소름

  • @GUEEN1013
    @GUEEN1013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갠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스즈메는 사운드나 연출 등은 전작들보다 몇배는 더 다채로워지고 생동감 있어진 느낌이었는데 작중에서 인간관계나 작품 설정 등을 생각하면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어요... 여주랑 남주 사랑 이야기는 자세한 스토리 1도 없이 자전거 타다가 한번 보고 반해갖고 따라댕기는 것도 이해가 안갔었고, 일본 전설? 신화? 를 모르면 작품 배경이 잘 이해되지 않는 것도 한몫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딛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간 일본인들의 모습을 표현한 걸 보면 "신카이 감독이 신카이했다" 라는 말로밖에 표현할수 없었던 것 같아요. 영상 본 김에 이번주에 한번 더 봐야겠네요 ㅎㅎ

  • @seoleims1279

    @seoleims1279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등 다른 영화에서도 금사빠는 언제나 있었던 설정이라 그려려니 했는데, 확실히 진입장벽이 좀 높긴 했던 것 같아요.

  • @hxjin_0

    @hxjin_0

    Жыл бұрын

    스즈메가 얼빠와 금사빠인것도 있긴하지만 스즈메가 소타를 어디서 본것같다고 느낀걸 표현된 장면도 있어요 그 어린 스즈메가 문 안에서 스즈메와 소타를 만난것때문에 익숙한 느낌이 들어 따라갔다고 생각되는데 뭐 사람마다 다른거죠

  • @pano_je

    @pano_je

    Жыл бұрын

    작중에서 스즈메는 지진으로 가족을 잃게 된 지진 피해자이고 소타는 미미즈를 막고 지진을 미연에 방지하는 토지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스즈메는 의자로 변한 소타와 함께 미연에 지진을 방지해서 본인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일을 소타와 같이 수행한다고 느꼈고 소타 또한 아무도 모르는 일을 공유할 수 있는 첫 번째 사람이 스즈메였기 때문에 둘이 목숨을 걸 만큼 끌리는 것도 그렇게 무리는 아니라고 보네요 또 초반에 자전거 타다가 한번보고 끌린 이유는 작품 마지막 부분에 소타가 입고있던 옷을 스즈메에게 걸쳐주고 그 상태로 스즈메가 어린 스즈메에게 의자를 전달해주는 장면에서 어린 스즈메의 기억에 그 망토의 실루엣이 남아서 처음 소타를 보았을때 망토 실루엣 덕에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느끼게 되어 끌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 @user-yw4ut8sm5t

    @user-yw4ut8sm5t

    Жыл бұрын

    소설에선 어릴적에 본적 있어서 그런걸로 나옴

  • @samkak_kimbab

    @samkak_kimbab

    Жыл бұрын

    소타랑 스즈메가 애정을 기반한 관계라고 보는 건 영화를 너무 잘못봤는데

  • @Tbarrow
    @Tbarrow Жыл бұрын

    난 다이진이 엄마인줄 알았음.. 소타에게 넌 거슬려 라고 한거부터 자기 딸에게 낮선 남자가 붙는걸 꺼려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12년 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날때 엄마와 갑작스런 이별을 했다고 했음 마침 그때 어린 스즈메가 처음 문을 열었고..엄마와의 이별을 알고서도 사실을 잊기위해 모른척 했고.. 스즈메가 소타 대신 요석이 되겠다고 한거보면 스즈메 엄마도 충분히 요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음…그게 다이진인거고.. 아마 스즈메와 소타의 관계처럼 과거에 스즈메 엄마와 소타같은 인물과의 스토리가 있지 않았을까..? 다이진이 마지막으로 인도한 종착지가 과거 엄마와 헤어지고 처음 문 연 곳임 다이진은 스즈메에게 해 끼치지 않음

  • @user-jv4si1fq2d

    @user-jv4si1fq2d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파악하지 못하는것 같은데 다이진은 스즈메의 보호자(어머니, 이모) 와의 관계를 뜻하는게 맞습니다. 소타는 스즈메가 만나게되는 새로운 인연, 혹은 배우자를 뜻하고 사다이진은 보호자와의 갈등을 뜻합니다. 스즈메의 감정변화에따라 튼튼해지기도 말라지기도하는 이유가 그것이죠. 이모와의 갈등이 고조되었을때 사다이진이 본격적으로 나온것도 그렇구요. 본디 스즈메의 상처를 억지로 막고있던 요석(보호자) 가 새로운 인연(소타)에게 상처를 보듬어 주는 일을 넘겨주는 것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개연성이 없다느니 부족하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너무 한국식 영화에 길들여져서 깊게 사고하는 능력을 조금 상실한것아닌가 싶어요. 스즈메는 크게보면 집단 상흔을 치유하는 내용이지만 모든 인물을 잘 뜯 어보면 스즈메 개인의 스스로의 위로와 치유를 하게되는 성장물입니다.

  • @user-nb8pn3ik1n

    @user-nb8pn3ik1n

    Жыл бұрын

    ​@@user-jv4si1fq2d 일뽕제대로 먹은 오타쿠씨ㅋㅋ일반관객들부터 전세계 평론가들이 감독작품들 나올때마다 부족한 개연성을 다 지적했는데 님이 최고신듯!

  • @user-qc7ni5jz5s

    @user-qc7ni5jz5s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해석이 존재하고 저도 영화를 바로 봤을때 그렇게 생각해서 엄청 울었어요

  • @user-dx2wt6qn9b
    @user-dx2wt6qn9b Жыл бұрын

    그냥 봤을때도 재밌었는데 해석까지 알고보니 진짜 명작이네 ost까지도 너무 좋았다

  • @user-mh7tw5ie9p
    @user-mh7tw5ie9p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진짜 유익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v8hy6pb2s
    @user-kv8hy6pb2s Жыл бұрын

    오늘 두딸과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왔어요, 너무너무 좋은시간이었어요 딸은 세번이나 울었다고 그때마다 팝콘을 미친듯이 먹었다고해요 ㅎㅎ 오랜만에 본 영화 참 좋았습니다 ~

  • @minha_daily
    @minha_daily Жыл бұрын

    전 이 영상을 영화 보고나서 봤는데요 영화 하나에 이렇게 깊은 의미가 숨어있는지 몰랐어요 알게 해준 김기린님 감사합니다~

  • @sentaru3631
    @sentaru3631 Жыл бұрын

    동일본대지진 당시에 일본에 있었던 친구의 말로는 일본에서 311 나오자마자 트라우마 발생으로 극장에서 나가버린 친구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피해는 안봤었지만 그날 친구와 연락이 안되서 불안에 떨었던 그당시가 생각나니 막막해졌습니다. 스카이프로 계속 전화 걸면서 제발 받아달라고 빌었었네요..ㅎ

  • @panzer8672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저도 311 모르고 봤을때랑 알고봤을때랑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 @user-ew9jc6qu3f
    @user-ew9jc6qu3f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정보다..

  • @yzx403
    @yzx403 Жыл бұрын

    만든 의도가 너무좋아요 일상의 소중함..😊

  • @user-rq6md9gv9d
    @user-rq6md9gv9d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본의 신도에서 신은 변덕스러울 수밖에 없는 존재예요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도 인간은 신을 예측할 수도, 온전히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신이 가오나시라고 생각해요. 가오나시는 센을 동경하다가도 증오하다가도 다시 의지하곤 하죠. 일본 애니에서의 이런 신의 모습을 많이 보아서 그런지 이질감이 없었어요. 다이진은 고양이이고 신이고 재해로서의 자연의 변덕을 의미하기도 하니 변덕 그 자체로서 개연성이 성립되는 것이죠. 소타와 관련해서는 많은 해석에서 첫 눈에 반해서,라고 해석했지만 그렇다기보다는 처음의 동행은 스불재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게 더 컸던 것 같아요 책임에는 의자로 변한 소타를 보조하는 부분도 포함되고요. 그러다 몇 날 며칠을 함께 동반하니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겼을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사랑 또한 불쑥 다가오는 변덕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사랑에 빠진 것에 대한 촘촘한 논리 관계가 꼭 성립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요. 영화관의 공간감, 사운드, 색채, 스토리 등을 복합적으로 느끼면서 신카이 감독이 신에게 바치는 제사에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 그 자체로가 망자들을 위로하고, 변덕스러운 신을 달래는 제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MilkyWay-yy1zx
    @MilkyWay-yy1zx Жыл бұрын

    오 오늘 영상 브금 때문인지 퀄리티가 더 올라간 느낌s

  • @user-kd8wn7hj8e
    @user-kd8wn7hj8e Жыл бұрын

    단편으로 각 지역의 토지시들이 문을 닫는거나 소타 할아버지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면 재밌을거 같기도 할거같은데

  • @user-we1tw9mj3s
    @user-we1tw9mj3s Жыл бұрын

    5:15 진짜 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

  • @oj5932

    @oj5932

    Жыл бұрын

    개귀엽다 ❤❤

  • @user-ve9tj3eh6e
    @user-ve9tj3eh6e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신카이 마코토 글에서 다음영상 추천이 떠서 다 가려졌네요.. 다음에 제작하실 때는 뒷부분에 로고 장면 같은걸 넣어서 안가리게 해주세요 ㅠㅠㅠ

  • @user-ju7hi2dg3h
    @user-ju7hi2dg3h Жыл бұрын

    '너의이름은'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타나카 마사요시가 이번작에도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해서 그런가 중후반부때 소타를 구하러 자기 옛 고향가기전 소타 집에서 각오를 다지려고 머리 묶는 씬때 순간 스즈메가 미츠하로 보였고 속으로 "미츠하 머리 길렀네"라고 했다

  • @zand6503
    @zand6503 Жыл бұрын

    상자에서 꺼내는 어린 스즈메의 그림일기장 표지에도 나비 두마리가 그려져있죠 작품내내 노란나비가 날아다니길래 무슨의미인가 했는데 알게됐네요 ㅎㅎ

  • @returnfly628
    @returnfly628 Жыл бұрын

    볼거리는 너의이름은보다 많았으나 전개는 처참했던 영화 아예 넷플릭스에서 12화로 나눠서 슬로우전개를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음 부연설명을 너무 안하거나 아리송하게 끝난부분이 있음

  • @MZappealhuman

    @MZappealhuman

    Жыл бұрын

    그래 이게 맞지ㅋㅋㅋㅋ 이야기를 너무 함축시켰음. 각각 문이 열린 지역 마다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훨씬 재밌었을 거임.

  • @panzer8672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아 듣기만 해도 지루하다... 러닝타임 2시간 짜리를 12부작으로 나눈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하여간 씹덕새끼들은 뭘해도 불만이여 페미도 아니고

  • @l_l_l_l_l_l_l_l_l_l_l_l
    @l_l_l_l_l_l_l_l_l_l_l_l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의 호감도 초반부:꺄아아ㅏ아아ㅏㄱ 졸긔시바아라라하라라라아 중반부:아나 저십새XXXXXXXXXXXXXXXXX 후반부:다이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lliiilliiillil6
    @lliiilliiillil6 Жыл бұрын

    진짜 프로듀서가 신카이 마코토 잘 막았네요 전작은 되게 보면서도 기분나쁜 장면이 많았는데 이번엔 부담없고 깔끔하게 봤어요

  • @MZappealhuman
    @MZappealhuman Жыл бұрын

    재미도 있고 작화, 연출, 의미, OST 다 좋고 도쿄씬에서 전율도 있었지만 좋은 것만큼이나 아쉬움 또한 많은 영화. 개연성에 대한 지적이 많은데 다이진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임. 관객들이 귀여움에 취해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 다이진의 행동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영화가 제공해주지 않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유튜브에서 해석 영상을 찾아보고 나서야 이해할 수 있는 수준. 심지어 해석을 보고 이해를 하고 나서도 영화 내용에 있어서는 납득이 여전히 잘 안 됨.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아쉽다고 느끼는 부분이 스즈메가 소타를 구하러 가는 과정인데 긴장감이 절정이었던 도쿄씬 이후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단계인데 그게 너무 루즈하고 허무했음. 감독이 후반부를 의도적으로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밝게 연출했다고는 하는데 똥꼬가 조일만큼의 긴장감 이후에 쓸데없이 길고 가벼운 전개를 보여주니 루즈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음. 악수를 뒀다고 봄. 추가로 세리자와가 스즈메와 이모를 태우고 운전한 거리가 500km 이상인데 별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 엄청난 장거리를 운전해준다는 게 납득이 안 됨.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400km임. 다이진이 곁에 있으면 운이 따라온다는 설정이 있다는데 운으로 500km를 셔틀해준다?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전개임. 그 다음 "신은 변덕쟁이다"라는 말 하나로 퉁치면서 다이진이 쉽게 희생해버리는 결말 또한 너무 허무했다고 봄. 맑았다 흐렸다 변덕을 부리는 자연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의도와는 별개로 영화의 전개에 있어서는 이 또한 개연성이 없다고 느껴지는 대목임. 세카이계를 좋아하고 캐릭터들도 다 매력적이라 너무 좋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영화로써의 부족함들이 더욱 아쉽게 다가오는 작품임. 위로라는 의미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영화로써의 완성도는 놓친 게 아닌가 싶음.

  • @user-zg4iu7vb4i

    @user-zg4iu7vb4i

    Жыл бұрын

    와 넘나 공감합니다...너무 극적인 요소가 많았어요ㅠㅠ 앞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갑자기 이게 이렇게 해결되어버리네 하는 것들이요. 맨 처음에 배 무상으로 얼렁뚱땅 타버린 것부터 '애니니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몰입이 많이 깨져 아쉬웠네요.. 캐릭터 디자인도 작화도 설정도 너무 좋아서 아까워요

  • @user-unji5h2k3nw69

    @user-unji5h2k3nw69

    Жыл бұрын

    정리 잘해주셧네요

  • @user-iv7qs7cl9z

    @user-iv7qs7cl9z

    Жыл бұрын

    ㄹㅇ 스즈메 얼빠인거랑 이모와의 갈등부분에서 쇼타 친구를 그냥 셔틀용도로 너무 의미없는 역을 맡은것도 아쉽고 스즈메가 미미즈를 볼 수 있는 이유 등등 영화에서 안알려주는게 너무 많은거 같았음.. 분명 명작이 될 수 있는데, 몰입이 끊겨서 평작이 되어버린 느낌

  • @MZappealhuman

    @MZappealhuman

    Жыл бұрын

    @@user-iv7qs7cl9z 그러니까ㅋㅋ 세상에 어떤 미친놈이 별 특별한 이유도 없이 500km 이상의 장거리를 운전해주냐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가 400km임ㅋㅋㅋㅋ 납득이 전혀 안 됨..

  • @user-iv7qs7cl9z

    @user-iv7qs7cl9z

    Жыл бұрын

    @@MZappealhuman ㄹㅇㅋㅋ 작중에서 스즈메는 그냥 쇼타찾으러 간다는 말만 하는데, 그 외의 설명이나 상황 이야기하는 묘사도 없이 이모랑 친구랑 순순히 따라가는게 몰입을 너무 깸 ㅋㅋ

  • @user-re7xw7ie8k
    @user-re7xw7ie8k Жыл бұрын

    5:42 전 작 날씨의 아이 스커트는 별로 짧지 않았는데...너의 이름은을 말씀 하시는 건 가요?

  • @Butter-Fly1
    @Butter-Fly1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들어간 영화에 나오는 세세한 장면들은 어캐 넣엇는지 너무 궁금!

  • @user-qp3li4yt5b
    @user-qp3li4yt5b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오늘 막차 타고 왔는데 다이진이 여주 손으로 제자리에 돌려달라는 말과 함께 변하는 모습 보고 엉엉 울었음..ㅋㄱㅋㄱㅋㅋㅋ 아기들이랑 커플도 있었는데 넘창피..

  • @user-dh8ri1fs1e
    @user-dh8ri1fs1e Жыл бұрын

    하.. 이거 진심으로 보고싶당..ㅠ

  • @pink_rabbit.1015
    @pink_rabbit.1015 Жыл бұрын

    다이진 성우 너무 귀엽다❤❤😢

  • @Buff_0912
    @Buff_0912 Жыл бұрын

    진짜 갓작입니다 여윽시 신카이 마코토

  • @Henry-fm9pp
    @Henry-fm9pp Жыл бұрын

    기린님 이제 리제로 3기 PV나오는데 리제로 TMI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 @Imsuelby
    @Imsuelby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 역사에 대한 과거사나 희생자, 피해자 관련 작품도 만들어줬으면

  • @user-fe1kz7xq5y
    @user-fe1kz7xq5y Жыл бұрын

    대지진같은 배경지식이없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5점만점에 3.5점을 준 작품이엇는데 제가 일본인이었다거나 대지진에 대해 알고있었다면 좀더 와닿았을것 같네요 근데 그렇다해도 다이진이 옛날에 무엇이었는지 사다이진은 뭐였는지 설정을 간단히라도 설명해줬으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신카이 감독님의 설정 dlc화 는 언제나 좀 그렇다고 느껴졋습니다 다른 개연성 부족 부분도있고 소타 구하러 가는 드라이브씬의 루즈함도있지만 가장 아쉬운것이 다이진이 요석이된 토지사인건 추측이 가능했지만 유아엿다는것은 유추하기 힘들었었고 일부러 명확한 설정이없다는 의도를 파악하기조차 힘들었단것이었습니다 뭐랄까 극장판보다 애니로 나와서 여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라던가 앞에말한 설정이라던가가 있었음 더좋았을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재미도있었고 처음 로고 뜰떄 카타르시스랑 세계관과 연출도 작화도 정말 좋았지만 그만큼 아쉬웠던 느낌이었습니다

  • @ming_hye

    @ming_hye

    Жыл бұрын

    소타 만나러 고향에 드라이브하러 가는 부분 인정이요... 후폭풍도 심하고 정말 명작이고 여운도 남는데 그부분은 너무 루즈했어용...ㅜ

  • @user-gl4do3gb8i

    @user-gl4do3gb8i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제 친구도 그 부분에서 자고있더라도요

  • @YoungHoonKim-jq7wj

    @YoungHoonKim-jq7wj

    Жыл бұрын

    인정 개노잼임그냥

  • @feal_Jae

    @feal_Jae

    8 ай бұрын

    와 진짜 3.5점 딱 줬는데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 @공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일 다 끝나고 소타 혼자 기차 타고 올라갈 때 스즈메와 포옹 후 참새 한 마리가 참새 무리에 합류하는데 스즈메가 한국말로 참새고, 그 참새가 참새 무리에 합류함으로써 다시 스즈메가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뜻을 비유해서 장면에 넣었다고 하네요. 감독님께서

  • @user-yj4mw7kv1l
    @user-yj4mw7kv1l Жыл бұрын

    그래 남의 아픔에 슬퍼하는 인구가 더 많겠지.... 기사에 방사능이라고 이지메한단 부정적인 기사에 익숙해져서 아픔을 아는 나라라고 인식을 못했음. 한국에 잘못한 것도 인정좀 했음 좋겠다

  • @user-vy9ow3uc5k
    @user-vy9ow3uc5k Жыл бұрын

    신카이마코토 감독님 진짜 대단하시다 생각이 어떻게 저렇게 풍부하실까

  • @paper0724
    @paper0724 Жыл бұрын

    진짜 보기 잘했다는 영화임 또 보러 가야지 ㅎㅎ

  • @positive3951
    @positive3951 Жыл бұрын

    감동❤

  • @user-yq1hu1vo1x
    @user-yq1hu1vo1x Жыл бұрын

    스즈메의 문단속 애니메이션 보고 느낀점은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뭔가가 빠져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설명서 안읽고 새로운 제품 쓰는 느낌이였어요.. 참고하세요..

  • @hololollolollo
    @hololollolollo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추천 영상에 가려지는 게 넘 아쉬워요.... 어케 해야 볼 수 있는 거조 ㅠ_ㅠ

  • @user-cx2xh4os1u
    @user-cx2xh4os1u Жыл бұрын

    다음 주제로 지금까지 몰랐던 김기린의 100가지 TMI로 부탁드립니다!

  • @sjohyun
    @sjohyun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어린 토지시 였다는 가능성을 윗글자 광고 에 짤려요....

  • @user-jv9dc6sm3r
    @user-jv9dc6sm3r Жыл бұрын

    어제 보고왔는데 일본 사투리가 자막에 녹아들진 못한거같아 아쉬웠어요 잘 보고갑니다

  • @user-ut2vs1nr8f
    @user-ut2vs1nr8f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글자를 영상 추천이랑 구독표시때문에 볼수없네요... 조금 더 나중에 넣어주시거나 자막 위치를 바꾸시면 좋을것같아요

  • @net.ko_
    @net.ko_ Жыл бұрын

    이게 올라오다니 ㄷㄷㄷ

  • @user-mp1jm8fp6g
    @user-mp1jm8fp6g Жыл бұрын

    난 스즈메가 소타 따라간게 죄책감&책임감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걍 소타한테 한눈에 반해서 따라갔다~보단 자기가 요석을 뽑아서 소타가 의자로 변했고 그 모습으론 활동에 제약이 많아서 혼자 내버려두기 그랬던거 아닐까 또 스즈메가 배에서 아침을 맞이할때 경치 보면서 예쁘다라며 환히 웃던게 뭔가 답답한 일상과 타마키 이모의 과보호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게 좋았던거 아니었을까 하고 해석함

  • @user-mp1jm8fp6g

    @user-mp1jm8fp6g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얼굴보고 반해서 따라감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 @user-gv9lk5uy1y

    @user-gv9lk5uy1y

    Жыл бұрын

    ​@Hoya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작중에 스즈메가 처음 소타를 만날때 '어디서 본것 같다' 라는 식의 대사가 있었는데, 후반에 어린 스즈메와 고등학생의 스즈메가 만날때 소타가 그자리에 있는걸로 보아 약간의 멀티버스적인 요소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했네요. 이번 영화는 해석하려면 많은 분석이 필요할것같아요 😂

  • @user-ic7fn2qk2h

    @user-ic7fn2qk2h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잘생긴거도 한몫했긴한데 어디서 본적이 있는거같다가 더 크다고 봐요 그거땜에 찾다가 문열게되고 다이진 봉인풀리고 나중에 소타 의자 변하는데 죄책감하고 책임감으로 따라간거고

  • @user-tn7hq3fp3x
    @user-tn7hq3fp3x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발상이다........ 보면서 진짜 감탄에 또 감탄함

  • @user-lq9ii6fj6j
    @user-lq9ii6fj6j Жыл бұрын

    솔까 스즈메는 딱 이건거같음 정말 에니를 보고싶으면 진짜 완전명작 영화적으로 각본적으로 보면 명작까지는 못감

  • @user-be6cr4oi3b
    @user-be6cr4oi3b Жыл бұрын

    TMI:세이자와가 그 다리를 건널때 옆에 지나간 트럭 로고는 검은고양이가 흰고양이를 물고있는 형태다. 즉,사다이진과 다이진

  • @user-qc7ni5jz5s
    @user-qc7ni5jz5s Жыл бұрын

    신카이마코토가 한 것 중에 제일 재밌고 위로가 됐음. 그리고 남주도 제일 잘생기고 다정하고 도덕적임

  • @user-jq8mf3jp5n
    @user-jq8mf3jp5n Жыл бұрын

    다음 작품 기다림..

  • @user-zp2cc3hc9g
    @user-zp2cc3hc9g Жыл бұрын

    징짜!다이진은실제성우도만화도기엽당♡

  • @user-ew9fz4tt1o
    @user-ew9fz4tt1o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의문점이 할아버지의 다이진에게 하는 존댓말 밑밥계속까는 의자와 비어있는 다리하나 그리고 계석 언급되는 어머니의 밑밥 다이진은 착한녀석인가 나쁜녀석인가 며칠보지도 않았는데 이모보다 더 소중한 소타 참 보면서 이해가 안됬었던..

  • @0r1zz
    @0r1zz Жыл бұрын

    이걸보니까 더 재밌네요 ㅜㅡ 이번 작품 호불호 갈린다고 그랬는데 저는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 @07dltjgu
    @07dltjgu Жыл бұрын

    뭔가 영화에 스즈메의 과거 내용이 더 들어갔었으면 좋았을 듯. 스즈메의 과거의 아픔을 난 후반부에서 알게되서 뭔가 띠용 했음. 좀 더 아픔이 컸다는게 부족한 것 같음.. 과거 지진상황의 피해를 더.. 해설을 봐야 더 알게된다는게…음 영화자체에서 의미가 어려웠던것도 있는듯..

  • @yall_8178
    @yall_8178 Жыл бұрын

    작화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아쉬웠어요. 늘 작화는 너무 예쁘게 잘 뽑아내는것에 비해, 항상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지 못하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그 느낌이 컸어요. 인물들간의 감정의 변화와 관계를 더 자세히 풀어줬으면 보는 사람들이 납득하기 더 쉬웠을것 같습니다. 일본 특유의 힝 갑자기 로맨스 의 진행이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메인 시놉시스와 소스는 좋았지만 진행이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 @m.ovvo.m

    @m.ovvo.m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해요ㅜ

  • @panzer8672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뜬금 로맨스라면 한국 드라마 보고자란이상 전혀 문제될게 없을거같은데... 우린 독립운동을 해도 연애부터 하잖아

  • @KIMMINSEOVIDEO

    @KIMMINSEOVIDEO

    Жыл бұрын

    짧은 러닝타임에 다 담기에는 무리였나봄

  • @haejung4618

    @haejung4618

    Жыл бұрын

    작화도 불필요하게 예쁘게 그려서 몰입감이 떨어져요

  • @pano_je

    @pano_je

    Жыл бұрын

    스즈메는 지진으로 가족을 잃게 된 지진 피해자이고 소타는 미미즈를 막고 지진을 미연에 방지하는 토지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스즈메는 의자로 변한 소타와 함께 미연에 지진을 방지해서 본인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일을 소타와 같이 수행한다고 느꼈고 소타 또한 아무도 모르는 일을 공유할 수 있는 첫 번째 사람이 스즈메였기 때문에 둘이 목숨을 걸 만큼 끌리는 것도 그렇게 무리는 아니라고 보네요 또 초반에 자전거 타다가 한번보고 끌린 이유는 작품 마지막 부분에 소타가 입고있던 옷을 스즈메에게 걸쳐주고 그 상태로 스즈메가 어린 스즈메에게 의자를 전달해주는 장면에서 어린 스즈메의 기억에 그 망토의 실루엣이 남아서 처음 소타를 보았을때 망토 실루엣 덕에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느끼게 되어 끌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 @Kimkyoungman
    @Kimkyoungman Жыл бұрын

    더빙판, 연예인 쓰지 말고 전문 성우 쓰길....

  • @evenoaarenim4301
    @evenoaarenim4301 Жыл бұрын

    진짜 갓작 ㅠㅠ

  • @user-ub1dd9lk1g
    @user-ub1dd9lk1g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은 처음봤는데 확실히 영상미랑 음악이 좋아서 왜 영화관에서 보는지 이해됨 근데 스토리가 딱히 명작이라고는 못하겠음 신선하긴했는데

  • @ottf_5
    @ottf_5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면서 "인연" 외에는 설명이 너무 없어서 재미없고 짜증났는데 그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일본 재해들과 전설 등의 바탕을 알고 있어야만 이해가 가는 영화 내용들이었네요. 덕분에 저의 불편함이 해소되었어요.

  • @굼뱅이
    @굼뱅이 Жыл бұрын

    5:13 다이진 기여웡

  • @leedohei
    @leedohei Жыл бұрын

    영화 너무 어렵다... 난 처음 볼 때 이 생각으로 봤음 다이진이 트롤 같으면서도, 언젠가 마주할 ptsd를 스즈메가 마주하게 하는, 통제할 수 없는 의식의 흐름을 상징한다고 봤다. 폐허의 마을에서 만난 후 '재난이 이미 일어났던' 폐허를 돌며 마지막에는 스즈메가 놓지 못하는 과거의 트라우마들을 만나게 돕는 존재기도 하다. 그녀의 트라우마는 의자로 변한 소타를 통해 해결되는 듯 보이지만,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 이는 소타의 희생이지, 본질적인 해결은 아니었다. +친절한 사람들을 계속 만났지만 해결 x 그녀는 결국 소타를 다시 찾으러 떠나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마주한다. 그곳애서 자신의 의식 흐름을 석상으로(트라우마에서 벗어남을 상징) 넣음으로, 외출 밖에 없던 자신의 아픈 기억의 문을 닫는데 성공한다.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게 개연성을 망친다고 보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그렇진 않았음. 첫 째로, 자신이 겪은 트라우마를 해결하러 다니는 시람이었음 둘 쩨로, 어머니의 유품에 깃들었음 셋 째로, 자신의 행동으로 소타가 변했다고 여겨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음. 넷 째로, 목숨을 걸고 같은 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여행했음. 등등 + 일본 민화의 장르적 특성

  • @nayxx_x
    @nayxx_x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이 계속 스-즈메 스키! 이러는거 맴돌음

  • @user-vi6cb2te5l
    @user-vi6cb2te5l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영화를 봤어야했는데... 아무런 배경지식없이 보기에는 너무나 불친절한 영화. 마지막은 아름답더라... 상처받은 많이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 @user-ep1kb9oo4h
    @user-ep1kb9oo4h Жыл бұрын

    작화가 좋아 ㅎㅎ 다음작품 신카이 마코토 작품 기다려집니다

  • @user-ju7hi2dg3h
    @user-ju7hi2dg3h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진~짜솔직히 말하면 몇년전까지만해도 제목만 공개되었을때만해도 줄거리가 신카이 마코토 전작 작품 세계관 전체를 여행하는건줄 알았다야

  • @user-io5ju7vo4f
    @user-io5ju7vo4f Жыл бұрын

    이런 설정한 배경들을 자세히 알 수 있게 작품속에서 나왔다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이런 해석이 없으면 좀 어려운 작품인 듯... 영화가 되게 어려워서 이해를 못 하고 그냥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 @user-pr2kp2ob1q
    @user-pr2kp2ob1q Жыл бұрын

    드디어

  • @user-td7tf9hr9t
    @user-td7tf9hr9t Жыл бұрын

    프로듀서 칭찬해 많이 칭찬해

  • @스펜서
    @스펜서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눈물이 나왔습니다😢 오늘 14회차 보러갑니다 ㅎ

  • @user-cf4ny6uf8w

    @user-cf4ny6uf8w

    Жыл бұрын

    네? 14회차요,,,,??

  • @Bojibuilderchul

    @Bojibuilderchul

    Жыл бұрын

    엥? 내가 겨우 3번봤는데 씹 ㅋㅋ

  • @user-fe5nv7cz5y

    @user-fe5nv7cz5y

    Жыл бұрын

    존나 노잼이던데

  • @user-mi2er2pk2d

    @user-mi2er2pk2d

    Жыл бұрын

    노잼 인정...

  • @Gather_Odin

    @Gather_Odin

    Жыл бұрын

    ㄹㅇ 전개가 빠루긴했음 근데 낫배드

  • @user-ct7pt6yr7o
    @user-ct7pt6yr7o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이 마지막에 스즈메에게 `너의 아이는 될 수 없었다`라며 봉인석이 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말하던데 그 내용도 알아봐 주실 수 있나요?

  • @user-du7wg1lj7s

    @user-du7wg1lj7s

    Жыл бұрын

    그건 제가 설명드릴께요 요석=다이진 요석입장에서는 자기를 요석에서 빼준 스즈메가 고마웠고 그래서 맨첨에 스즈메가 다이진에게 '우리 아이가 될래'라고 해서 방해가 되던 남자를 요석으로 만들어서 스즈메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스즈메가 다이진에게 싫다고했기때문에 '너의 아이는 될수없었다' 라고 말한 것 입니다!

  • @ottf_5

    @ottf_5

    Жыл бұрын

    @@user-du7wg1lj7s감사합니다.......... 진심 제일 궁금했던 건데 무릎 탁, 이마 탁 치고 갑니다....

  • @user-sq7vs6sx6g

    @user-sq7vs6sx6g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처음에 다이진이 자신을 구해준 스즈메와 스즈메의 아이가 되어 같이 현세에서 살고 싶었지만 스즈메가 요석으로 변해버린 소타를 빼내려고 하면서 "소타대신 내가 요석이 될거야!" 라고 하잖아요 그때 다이진에 눈빛이 바뀌며 요석이 되려고 하는 스즈메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다시 요석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며 했던 말 같아요 다시 요석이 되면 스즈메와 같이 현세에서 행복하게 살 수 없잖아요 그렇기에 너의 아이는 될 수 없었다 라고 말한것 같습니다!

  • @woojink157

    @woojink157

    Жыл бұрын

    그냥 두서없는 말이긴 한데 이모가 스즈메한테 나의 아이가 되어줘라고 했던말도 있었던고 같은데.. 이거 생각해보니 한번 더 보러 가야되겠군요

  • @user-du7wg1lj7s

    @user-du7wg1lj7s

    Жыл бұрын

    @@woojink157 맞아요 그점에서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모랑 이걸 보면 이모는 스즈메를 굉장히 책임감 있게 키울려고 한거임을 알 수 있고 스즈메는 다이진에게 철없이 그런말을 한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mondsian
    @mondsian Жыл бұрын

    33번 자막 본사람😂😂😂 할아버지 저도 팔이 하나 없어졌습니닼ㅋㅋㅋㅋ

  • @stupid_youthman
    @stupid_youthman Жыл бұрын

    사다이진, 다이진 둘 다 자신이 요석이 되겠다는 스즈메를 위해 댜신 요석이 되어 봉해지죠.

  • @user-ju7hi2dg3h
    @user-ju7hi2dg3h Жыл бұрын

    소타가 다이진의 의해 의자로 변함으로써 분명 토지사로써 제 역할을 못하다는건 잘 알텐데 끊임없이 스즈메보고 돌아가라 하는건 약간 의구심이 들었는데 소타의 할아버지보고 의구심이 풀렸음 '토지사'로써의 모든것(사명.명예.가치관등등)은 평범한 사람인 스즈메 입장에선 절대 결단코 이해할수 없는것들이라서

  • @user-yv3nv9dg9p
    @user-yv3nv9dg9p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사랑하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프피 입니다 이번 스즈메문단속은 다른 비급 영화(수정 이부분은 제 개인적인 아쉬움을 담은 것같아요 )보다 잘 만들고 색채감 아름다움은 비교 할 수 도없이 최고였습니다. 근데 일 끝나고 봐서 그런지 졸리고 나른했어요 전작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지루한감이있엇어요 왜 그런지 이유를 찾다보니 일본 지진 이란 소재를 저렇게 상상 하는것 까진 좋았는데 설명이 적거나 연관성이 없거나 제가 연관성을 몰라서 그런지 더욱 지루하게 느꼈습니다 뭐 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구 비평가도 아니지만 제가 느낀 느낌 그대로 아쉽다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너무 아쉬운 작품이에요 다만 음향 아러던지 연출 색감 은 최고 였습니다. 아쉬운 저의 느낌을 댓글로 적어봅니다 . 제 맞춤법 띄어쓰기 아마 틀렸을듯!

  • @user-fq3hi7zp3z

    @user-fq3hi7zp3z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저두요 ..!! 다 보고 나서 유튜브로 해석을 보니 이해가 됐다는 ..

  • @user-hx6rn4hq4t

    @user-hx6rn4hq4t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에겐 지진이 익숙하니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거지 이건 딱히 영화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지진에 대해 무지한 한국이라 그렇게 다가오는듯

  • @mikikkjhg4768

    @mikikkjhg4768

    Жыл бұрын

    전 제가본 애니중에 베스트 중에 들어가던데 ㅋ 근데 어디가 지루했단건지 궁금하네요 어디부분요?

  • @user-yc7zp5zj7p

    @user-yc7zp5zj7p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인프피는 왜 인프피라고 언급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 @user-qp3sq7wg1x

    @user-qp3sq7wg1x

    Жыл бұрын

    전 지루하진 않았는데 조금 실망이었어요. 떡밥은 많은데 보면서 추측하기 어려워 똥싸다 끊긴느낌이었고 스즈메 감정선을 따라가기도 어려웠죠. 갑자기 '소타가없는세상어쩌구' 밖에서 타마키가 기다리는데 '내가요석이될거야'이러고있고... 사춘기라 충동적인 면도 무시할수 없지만 이해나 공감할수 없었어요. 지루한건 1000키로 여행하면서 문닫는게 반복되서 그럴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fpdl_xx.
    @fpdl_xx. Жыл бұрын

    오빠 이제 문스독 할 예정이야!!!!🎉🎉

  • @user-gp5rc1we3f
    @user-gp5rc1we3f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이 이영화를 봤을때 PTSD 상당했을것같단 남친 말이 공감갔다

  • @user-mk1ld9tx8j
    @user-mk1ld9tx8j Жыл бұрын

    김기린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화를 4회차 까지 보면서 아직 제가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는데 김기린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도쿄 지하에 위치한 네 번째 문에서 문을 잠글 때의 장면에서는 첫 번째~세 번째 문을 잠글 때와는 다르게 열쇠 구멍이 부서지는 듯한 효과로 다소 다르게 표현되더라구요. 다르게 표현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23. 고문서 내용은 어디서 참조하셨는지도 궁금해요!

  • @algo_201

    @algo_201

    Жыл бұрын

    소타라는 존재를 희생해서 닫게된거라서 그렇게 표현한듯...

  • @user-mk1ld9tx8j

    @user-mk1ld9tx8j

    Жыл бұрын

    @@algo_201 오 그 해석도 맞겠네요 저는 첫번째~세번째 문은 그 장소에 대해 생각하고 귀를 기울였는데 그러지 않아서 그런 효과를 준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여러 해석들이 나오는게 영화 보는 재미를 더 끌어올리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draw.r9605
    @draw.r9605 Жыл бұрын

    2:42 개절귀 ㅠ

  • @JosephPark0217
    @JosephPark0217 Жыл бұрын

    술집에서 다이진이 고양이모습으로 안보인다는 주변 사람들

  • @user-asdghbj
    @user-asdghbj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도 올려줘잉

  • @user-ko3rl6cz9v
    @user-ko3rl6cz9v Жыл бұрын

    일본말로 대지진이 다이지진이라 발음되는데 이게 다이진과 관련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 @user-jp2ze9vc5j
    @user-jp2ze9vc5j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예쁘다고 생각했던 문 구멍들이 다 달랐구나..

  • @ilililililililililli1
    @ilililililililililli1 Жыл бұрын

    6:46 이게 ㄹㅇ 있네

  • @user-xw3ix8hd1m
    @user-xw3ix8hd1m Жыл бұрын

    6:03 3월 11일이 생일이여서 보러갔다가 3월 11일이 나와서 놀랐었어요 ㅋㅋㅋ

  • @juliy5667ew
    @juliy5667ew Жыл бұрын

    와 영화만들기전 사전 취재만으로도 꽤 오래걸렸을듯ㄷㄷ 뭐하나 거를타선이 없네

  • @user-wh2pb5sg8g
    @user-wh2pb5sg8g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디서 보았는데 지렁이가 지진?자현재해를 이르킨다고 하잖아요 근데 스즈메는 참새라는 뜻을 같고있기에 참새는 지렁이의 천적 즉,스즈메가 자연재해를 막는다는 뜻으로도 나온다고....

  • @banchu80
    @banchu80 Жыл бұрын

    불호가 나올만한 전개가 아니던데? 개인적으로 너의이름은 보다 훨씬 편하고 재밌게 관람했던 1인

  • @tybe846
    @tybe846 Жыл бұрын

    진짜 디테일하네 이거

  • @godwon-ul9mp
    @godwon-ul9mp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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