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장, 중대장 업어치기 했지만 처벌 없이 그냥 넘어간 이유. / 사격장에 날아온 새.

Комедия

신교대 사격 훈련 중. 신기하게 내 표적 옆에 흰 새 한마리가 앉았다. 표적에만 총을 쏴봤지. 단 한 번도 생물을 향해 쏜 경험이 없는 당신. 과연 쏠 것인가. 말 것인가!
첫 번째 이야기: 사격장에 날아온 새.
두 번째 이야기: 사격장 관리병이 사격장에서 총 맞을 뻔한 이야기.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대대장 #중대장 #조교 #사격훈련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Пікірлер: 716

  • @team5p
    @team5p4 ай бұрын

    raidenst@gmail.com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user-oo4ym7kp1b

    @user-oo4ym7kp1b

    3 ай бұрын

    장석조감독님 너무너무 궁금해서 여기다가 댓글 달아요.. 다큐오인용 오프닝으로 쓰는 곡이 뭔가요? 군가로 다 찾아봤는데 군가는 아닌거 같아서.. 도저히 찾기가..

  • @user-os5yh7hx3z

    @user-os5yh7hx3z

    3 ай бұрын

    와 이 군가를 모른다고? ​@@user-oo4ym7kp1b

  • @user-os5yh7hx3z

    @user-os5yh7hx3z

    3 ай бұрын

    전선을 간다

  • @user-oo4ym7kp1b

    @user-oo4ym7kp1b

    3 ай бұрын

    @@user-os5yh7hx3z 전선을 간다는 아니었어요!

  • @user-os5yh7hx3z

    @user-os5yh7hx3z

    3 ай бұрын

    @@user-oo4ym7kp1b ㅋㅋㅋ 전선을 간다 맞습니다..

  • @korean_kch_414
    @korean_kch_414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쏜사람 반죽여놔도 인정함....최소 다리 잃을뻔했고 최악의 경우 죽을뻔했는데 진짜 나같아도 ㄹㅇ 화가 났을듯

  • @jiyeolb5065

    @jiyeolb5065

    3 ай бұрын

    아니 사람향해서 총쐈는데 군기교육대로 끝나네..

  • @vagabond815

    @vagabond815

    2 ай бұрын

    진짜 저정도로 끝난건 너무 선넘는데...

  • @석기시대돌도둑

    @석기시대돌도둑

    2 ай бұрын

    @@vagabond815 아마 신나게 두들겨 맞은거 쉬쉬하는걸로 하고 퉁친듯..

  • @user-dm5nh3jb9x

    @user-dm5nh3jb9x

    2 ай бұрын

    쏴버렸는데 상대가 크게 다치지도 않고 죽지는 않았으니 처벌할 방법이 없긴할듯

  • @user-py7tn1jc5z

    @user-py7tn1jc5z

    2 ай бұрын

    @@user-dm5nh3jb9x 크게 다치거나 심지어 죽기라도 했으면 국군교도소 징역 살이 했을듯

  • @user-wb1cz6yc7v
    @user-wb1cz6yc7v4 ай бұрын

    첫번째.사연은 먼가 웃기면서 귀여우신데 두번째.사연은.진짜 미친거아님....?사람죽일뻔했는디...보면서 오싹했음.......

  • @user-oe8qg6pt6y

    @user-oe8qg6pt6y

    4 ай бұрын

    그러니 눈돌아서 팼겠지.진짜 나라도 그냥 안뒀을 듯

  • @user-lk5jc1zs4n

    @user-lk5jc1zs4n

    4 ай бұрын

    ㄹㅇ 저건 살인미수로 교도소 처박아야 함

  • @9944Kal

    @9944Kal

    4 ай бұрын

    대대장 중대장도 넘어간 이유가 있음 ㄹㅇ. 사람이 죽을 뻔했는데 눈 안돌아가면 ㄹㅇ 생불이지

  • @Hippo_Tk

    @Hippo_Tk

    4 ай бұрын

    20년대면 휴대폰도 소지가능했으니 그거 밖으로 나가는순간 현장에 있던 대,중대장은 그냥 진급막히는거..

  • @junojang8715

    @junojang8715

    3 ай бұрын

    첫번째 는 쏘면 신기하게 보고 욕쳐할께에요.. 왜 죄없는 새를 쐈냐고... ㅋㅋㅋ 안쏴도 욕먹고 쏴도 욕먹고...

  • @user-mv1uj9vd1x
    @user-mv1uj9vd1x4 ай бұрын

    사격장 군기가 쎄야만하는 이유. 전역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

  • @premierh0826

    @premierh0826

    4 ай бұрын

    그 때문에 사격장에선 구타 및 가혹행위가 허용되야 하는 것도 맞겠군요

  • @user-os5pd6dl5z

    @user-os5pd6dl5z

    3 ай бұрын

    ​@@premierh0826수류탄,사격장은 아무리 구타 근절이라도 두 교장에서만큼은 구타허용입니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곳이니까요

  • @user-gl9dj1rw4z

    @user-gl9dj1rw4z

    3 ай бұрын

    ​@@premierh0826 맞는데?

  • @user_yong

    @user_yong

    3 ай бұрын

    ​@@premierh0826정확히 표현하자면, 위험한 상황에서 제압하느라 무력이 날아가는 것 정도는 봐준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원칙적으로 가혹행위를 허용해서는 안되고, 사격장에서 불필요한 가혹행위를 하게 되면 총구를 옆으로 돌리거나 자살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inzulmi132

    @inzulmi132

    3 ай бұрын

    ​@@premierh0826 ㅇㅇ 맞음.

  • @user-ho7gi8ek1m
    @user-ho7gi8ek1m4 ай бұрын

    2번썰은 피해자가 입털면 군기교육대로 끝날게아님 대대장 진급때문에 자체처리한거같은데? 엎어치기한거 미안해할거도 없음 지들도 살려고 괜찮다한거니까.

  • @bboyorochi4542
    @bboyorochi45424 ай бұрын

    두번째사연은 진짜 천운이네요.그총쏜새끼 군기교육이 아니라 저승으로 보내야될새끼인데요 두번째사연자님 진짜 위험했습니다 와 별 미친시끼가 다있네요 그리고 혼자서 1인3인분 다하시고 역시 군대는 개판입니다

  • @user-si7ez2ni4y
    @user-si7ez2ni4y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살인미수 아닌가요 직빵 육교감이네요

  • @user-pj6sk9qh9r

    @user-pj6sk9qh9r

    4 ай бұрын

    실수일지 의도일지 모르겠지만 진짜 반죽여도 할 말 없는 상황

  • @user-hn4os2qi1w

    @user-hn4os2qi1w

    3 ай бұрын

    지가 고장났다고 해서 사격 중단했는데 사격을 했고, 정황상 조준사격을 한 것 같으니, 이건 말 그대로 미친넘이었네요. 첫번째 사연처럼 지나가던 새를 사격하려 해도 온갖 고민이 생기는데, 멀쩡한 사람을 불러내어 총으로 맞추려 했다니요. 그 자리에서 그넘 팔다리 부러뜨려도 정당방위일 듯요.

  • @user-mansecrom

    @user-mansecrom

    3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두들겨 맞아도 할말없어요 감히 조준사격을 하다니 그것도 사격장 비상조치중에 조준사격 하다니 두들겨 맞아도 할말 없어요

  • @user-pj6sk9qh9r

    @user-pj6sk9qh9r

    3 ай бұрын

    @@user-mansecrom 미국이었다면 옆에 총 들고 쏴버려도 무죄 혹은 감형 쌔게 때릴듯

  • @user-hq5mr4eg9h

    @user-hq5mr4eg9h

    2 ай бұрын

    ​@@user-pj6sk9qh9r 실수일 수가 없는 게 보통 사로에 사람이 들어갈 상황이 생기면 보통 약실 안의 실탄 제거하고 탄알집도 제거해서 어떤 경우에도 총알이 발사가 되지 않도록 통제합니다. 조정간 안전이나 노리쇠 후퇴 고정은 기본이고요. 그 모든 통제를 뚫고 발사되는 게 절대 실수일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저기 있는 대대장, 중대장이 사과 받을만한 사항이 아니예요. 어떤 이유에서건 사격통제가 제대로 안 이루어졌다는 의미이니.

  • @user-em5jd4mk7k
    @user-em5jd4mk7k4 ай бұрын

    육군항공 전역했습니다^^ 사령부요 사격때 꿩이있어서 쐈는데.. 그날 중대장한테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 이유인즉 새를 죽이면 헬기가 떨어진다는 예전 부터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었더라고요..

  • @파랑-새

    @파랑-새

    4 ай бұрын

    버드스트라이크 쳐맞고 뒤지는 것 보다는 새를 먼저 죽이는게 낫지 않음?

  • @tokyoraidlover8257

    @tokyoraidlover8257

    4 ай бұрын

    민간 공항에도 새 쫓는 팀 있음. 군뱅장이면 걍 ㅈ여서 조취해도 ㅇㅈ일 듯

  • @Corgi_fax

    @Corgi_fax

    4 ай бұрын

    @@파랑-새 그건 활주로 얘기 아닌가요? 그 새 잡는 병사는 따로 있을건데..

  • @user-ze4fp8zp4f

    @user-ze4fp8zp4f

    4 ай бұрын

    미신같은건가보네요

  • @user-bo9wk3hq1q

    @user-bo9wk3hq1q

    3 ай бұрын

    헬기 떨어진다는거면.... 별내려온다는거 아님?

  • @user-yl5tr5rn1s
    @user-yl5tr5rn1s4 ай бұрын

    사격장이고 군부대 어디서간... 동물이나 곤충 벌레같은거 함부로 죽이는거 아니라고 배워서... 두번째 사연에...사람이 있는데 한발을 쏘다니... 제가 그 입장이었다면 쏜놈 어떻게든 했을겁니다... 영창갔다와서 봐야죠 꼭 다시 오기를

  • @cj22cen

    @cj22cen

    4 ай бұрын

    그 놈은 그 뒤 전출갔을꺼 같네요...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3 ай бұрын

    벌레를 쏜다는줄 ㅋㅋㅋㅋㅋ

  • @xeno-99

    @xeno-99

    29 күн бұрын

    dmz에 투입되는 수색대 같은 경우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미신이 있긴 하죠... 우리 부대에선 작전들어갈때 피보면 안좋다 라고요.. 미신이라 무시하긴 찝찝함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다들 지키는 편이었죠

  • @user-jl7fy6cn3d
    @user-jl7fy6cn3d4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고의든 실수든 살인미수 아닌가....군기교육대가 아니라 군사재판 받았어야 할듯..

  • @baconbutterbread
    @baconbutterbread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격은 ... 할말이 없네... 사격장 규칙 미준수( 총구하늘로,잔탄확인,안전모드 ...) 에다가 사람에게 조준을 했다? 개맞아도 할말없는것을 넘어서 군법갈만한데?

  • @user-xu8wc8ty9z
    @user-xu8wc8ty9z4 ай бұрын

    뭔가 사고가 날려면 마치 각본을 쓴 듯, 누군 잠시 자릴 비우고 누군 잠시 한눈을 팔고,, 그렇게 한 병사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데 그런 사건이 1992년인가에 60여명이었다. 그런데 사고가 아니라 급류에 사병을 들어가라 지시한 사단장은 왜 아직도 멀정히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가.

  • @user-bo1zr7gr8e
    @user-bo1zr7gr8e4 ай бұрын

    아니 두 번째는 미친놈을 떠나서 사이코패스나 정신 이상자 아님? 사격장 총성 들으면 이게 진짜 사람한테 겨누면 안되겠다고 느껴지는데 그걸 자기가 유도해서 심지어 쐈다는 건;;

  • @cj22cen
    @cj22cen4 ай бұрын

    와... 두번째 사연의 표적지가 인식이 안된다고 하던 사격병, 완전히 미쳤네요... 첫번째 스토리를 뒤집어서 실행한거(무의식적인거 포함)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네요...?

  • @BWLee-sn6fq
    @BWLee-sn6fq4 ай бұрын

    두번째 이야기 진짜로 겪어보지 않았지만 진심 그 상황이였으면 이성을 잃을만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을것 같네요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4 ай бұрын

    4:03앗 모나미닷. 감독님의 깨알같은 홍보ㅎㅎㅎ

  • @user-pj6sk9qh9r
    @user-pj6sk9qh9r4 ай бұрын

    와... 첫번째는 그냥 개그고 해프닝인데 두번째 사연은 진짜 와... 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아니 어떤 미친 놈이 사로로 사람 나갔는데 총을 쏴? 특히 종아리 부분은 대동맥도 있고 종강이 뼈도 꽤 잘 부러지는 뼈인데 진짜 재수 없었으면 동맥 맞고 과다출혈로 뒤질 수 있었을텐데 와... 오싹하다 못해 아무말도 안나오네요.

  • @ikduri
    @ikduri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레전드네...

  • @wooklee9469
    @wooklee94694 ай бұрын

    겨우 14박15일 군기교육대?? 저건 육군교도소감 아님??? 미친거 아닌가ㅋㅋㅋ

  • @user-kt5ew6js9v

    @user-kt5ew6js9v

    Ай бұрын

    사람이 죽은 것은 아니니 육군교도소는 아니고, 죽을 뻔한 것이니 군기교육대란 것이겠지. 적절하다고 봄.

  • @user-bg5eo4py1v
    @user-bg5eo4py1v4 ай бұрын

    내 경우 저격수훈련하던중, 사로끝에서 소만한 노루한마리등장해서 녀석이 사로를 유유히 통과했는데.. 저격수단 한명도 노루를 멀뚱처다보다.. 그냥 노루는 지나갔다.. 세상에 일반사수도 아니고 저격수들이 득실데고있는상황에 노루녀석의 천진한 눈망울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당시80 년대군대.. 저격수애들모아놓고 왜안사격했냐 물어보니, 살아있는 생물에 감히 총질하기싫었다구만.. 우리는 이런 민족이다~ ㅎㅎ

  • @user-kt5ew6js9v

    @user-kt5ew6js9v

    Ай бұрын

    쐈어야지.. 시장에 내다팔면 그날 저녁 부대 삼겹살 파티 거하게 했을텐데..

  • @user-ky4bt6ch7o
    @user-ky4bt6ch7o4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총맞고 산거 보고 생각나는것이 예전에 기교원다닐때 성격이 좋고 착한형이 같이 교육 받았는대 그 고문관 글라인더를 꽉안잡고 그냥 손을 놔버려서 그형 이 철판평탄화시키는 철판 앞에떨어져서 야마가 끊어져서 그친구놈 맞을뻔한것이 기억나네요

  • @user-hr2ty9gf7h
    @user-hr2ty9gf7h4 ай бұрын

    사격장은 구타가 합법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장소

  • @user-bt9gh8cs7f
    @user-bt9gh8cs7f4 ай бұрын

    99군번.. k3사수로 사격훈련때는 감적수를 맡았었습니다. 당시에는 표적지 넘어가는 사격장도 있었지만, 고장이 잦았고 감적수가 몇발 맞았는지 체크해서 알려주는 경우가 많았죠. '좌사로 사격끝. 우사로 사격끝. 전사로 사격끝. 감적수 감적!' 싸인 나오자 마자 뛰어나가 감적하는데.. 귀 바로 옆쪽으로 띵~ 소리 지나고 바로 이어 총성이 들리더군요.. 멍했습니다. 총알이 소리보다 빠르다는 사실도 실감했고... 알고 보니 고문관 신병 이등병이 다 쏜줄 알았다고......, 그 날 전 죽을뻔했고, 그 이등병 사수는 소대원들에게 박터지게 맞았었죠... 오래전 일인데 또 생각나네요. ㅎㅎ

  • @user-hn4os2qi1w

    @user-hn4os2qi1w

    3 ай бұрын

    평생 쓸 운을 그날 다 쓰셨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 @c2015l1
    @c2015l14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은 ㅈㄴ 봐줘서 만창 받은 듯. 원래대로면 육교갔을 수도

  • @cj22cen

    @cj22cen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전출갔을꺼 같아요...

  • @user-im4mz1nd7s

    @user-im4mz1nd7s

    4 ай бұрын

    @@cj22cen 훈련소라 전출없

  • @user-sg2ro9er1r

    @user-sg2ro9er1r

    4 ай бұрын

    @@user-im4mz1nd7s 훈련소 아닙니더.그 총쏜 시키 상병입니더.

  • @user-ys9qf4uj1c

    @user-ys9qf4uj1c

    4 ай бұрын

    @@user-im4mz1nd7s 훈련병 입에서 "저기요 아저씨" ㅋㅋㅋ

  • @hx2k546

    @hx2k546

    4 ай бұрын

    만약 육교를 보내게 되면 그 부대 지휘 라인 모두가 영창을 가거나 징계를 받게 되어 그 후로 그 부대 간부들은 승진 따위는 기대도 못했을 겁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그냥 사고를 자체적으로 묻어버린 겁니다. 혹시 피해 당사자가 육군본부나 청와대로 직접 민원을 넣었다면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을수도...

  • @user-nz9tj7tc2u
    @user-nz9tj7tc2u4 ай бұрын

    진짜ㅋㅋㅋㅋ 통제간부도 새 맞출생각 했다는게 진짜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zp1bg2ej9x

    @user-zp1bg2ej9x

    Ай бұрын

    새도 생명이니 많은 생각이 오갔을 듯 합니다라미

  • @user-nk9ee4id8y

    @user-nk9ee4id8y

    10 күн бұрын

    구라 5%

  • @Spcegunhoo
    @Spcegunhoo4 ай бұрын

    2번 사연, 저건 진짜 인정.........아주 잘하셨습니다.

  • @kuri4404
    @kuri44044 ай бұрын

    첫번째사연 웃기네요ㅋㅋ 저런 희귀한 상황은 간부도 못참을줄 몰랐습니다ㅋㅋ

  • @user-md4ld1zw2h
    @user-md4ld1zw2h4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은 통제관이 잠시 사격을 멈추고 새를 쫒아 내는게 맞다.

  • @SevenChanger7

    @SevenChanger7

    4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고 따지면 이세상 돌아가는일 하나도 없고 못산다

  • @neva_lose

    @neva_lose

    4 ай бұрын

    ​@@SevenChanger7먼 삽소리하고 자빠졌노. 돌발상황발생이니 당연히 사격중지 하는 게 맞지.

  • @yeongseolee

    @yeongseolee

    4 ай бұрын

    새를 쏠 생각을 하다니....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한 생명인데 왜 호기심으로 다들 죽이려고 드는지... 물론 비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기나 바퀴는 아니지만...ㅎ

  • @neva_lose

    @neva_lose

    4 ай бұрын

    @@SevenChanger7 먼 헛소리를 하고있어! 돌발상황 발생시 사격중지하고 상황정리하고 다시 사격하는게 맞지.

  • @neva_lose

    @neva_lose

    4 ай бұрын

    @@SevenChanger7 이번엔 신고해도 안지워질거다 ㅋㅋㅋ

  • @leviathan3556
    @leviathan35564 ай бұрын

    주말에는 오인용엔젤❤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4 ай бұрын

    ❤ 바로 고고씽~!

  • @brownsmith2362
    @brownsmith23624 ай бұрын

    아니 대체 두번째 사연의 총 쏜 인간은 왜 쏜거야?? 설마 사람 피해서 쏴서 맞으면 휴가 나갈까봐 쏜건가? 어떤 생각이었는진 모르지만 제발 그냥 오발 이었기를 바란다.....

  • @user-chEatM

    @user-chEatM

    4 ай бұрын

    설마 이걸로 현부심 받으려고?

  • @user-nj7zi2vw2i

    @user-nj7zi2vw2i

    4 ай бұрын

    사람 쏴보고싶은데 총은 고정돼있으니 고장났다고 구라치고 사람보낸다음 맞추려고 한거지

  • @ryhd323

    @ryhd323

    4 ай бұрын

    저런놈도 병무청을 거친다니 어이가 없네요;;;

  • @user-ot9uh8ix2i

    @user-ot9uh8ix2i

    4 ай бұрын

    @@user-nj7zi2vw2i 사람은 어떨때는 단순해요 그냥 이상하다 총이 고장인가 의구심이 들어서 만지작 거리다가 나간겁니다 그 실수가 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뻔 한거지요

  • @user-ilusian

    @user-ilusian

    4 ай бұрын

    아마 조준하고 쏜건 아닐거고 그냥 격발이 되어버린거라고 보는게 맞을듯. 옆에 부사수도 있고 사격통제관도 있는데 거총 하고 있었으면 당연히 저지했겠지. 뭐 그냥 총기가 땅에 떨어지거나 해서 충격을 받으면 그대로 격발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그런거였을거임

  • @user-eh1cn6xr8o
    @user-eh1cn6xr8o4 ай бұрын

    나같음 개머리판으로 얼굴을 두들겨팼을듯...

  • @user-zm6yh1fr1d
    @user-zm6yh1fr1d4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은 그냥 궁금증이지만 두번째 사연은 진짜 레전드내요~ 운동 선수만이 가능한 유도기술을 확실히 그 그상황이면 누구나 열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웃프지만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장교분들에게 업어치기라니~~

  • @user-gq3gr4uk5o
    @user-gq3gr4uk5o4 ай бұрын

    실제로 꿩을 사격장에서 맞춘적을 봤습니다 꿩이 폭발 하더군요ㅋ 낭은건 머리뿐

  • @ahtsshsg
    @ahtsshsg4 ай бұрын

    1:33 통제관이 전방에 적 발견 이랬어야지ㅋㅋㅋㅋ

  • @m550d7
    @m550d7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고문관은 걍 몽키로 대가리뽀개도 무죄임. 저게 사람새기여?

  • @user-tw3ph6et7v
    @user-tw3ph6et7v4 ай бұрын

    오인용데빌~👍

  • @jackiesong9014
    @jackiesong90144 ай бұрын

    30년전 군복무시절 선임하사가 꼬불쳐놓은 총알들 화약을 3분1정도만 남겨놓고 나버진 빼고 꿩이 나타났다하면 사냥했는데 탕!소리는 나지만 소리가 별로 크지않았음. 덕분에 꿩고기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하고 담백했던억. 선임하사님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충성!

  • @SYH-kh6ii

    @SYH-kh6ii

    2 ай бұрын

    사격끝나고 지급 탄환수랑 탄피갯수 확인 안하나봐요 ㄷㄷ;;

  • @sg3743
    @sg37434 ай бұрын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군대이야기 감정이입도 되면서 재미있습니다 😊

  • @user-yx7qc8zw6n
    @user-yx7qc8zw6n3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심각하게 보고있었는데 중대장하고 대대장 업어치기 했다는거 보고 빵 터졌네요. 아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

  • @user-ey4gn7vh3d
    @user-ey4gn7vh3d4 ай бұрын

    2번째 이야기는 소름 돋네요..ㄷㄷ

  • @riflean-9475
    @riflean-94754 ай бұрын

    진짜 운이 진짜로 좋은 새네 ㅋㅋㅋㅋㅋㅋㅋ

  • @user-dv7cv7tx8n
    @user-dv7cv7tx8n4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 비슷한 사례 옆 포대에 들었는데... 여기는 14박 15일 영창에 포상 휴가 전체 삭제당했죠... 그리고 영창 복귀 후 초 특A급 관심병사...

  • @user-ze5lo2ug7i
    @user-ze5lo2ug7i4 ай бұрын

    와 첫번째 다 쏴보라고 생각하나요? 난 죄책감때문에 못쏘겠는데....

  • @illy_K_USA

    @illy_K_USA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저 훈련소때도 비슷한 일 이었네요 ㅋㅋㅋ 김기동 일병하고 비슷한 이야기 했었는데

  • @D5ollca-677.v

    @D5ollca-677.v

    Ай бұрын

    갑자기 찾아오면 그만큼 순수의 호기심이 생김.

  • @davidart1174

    @davidart1174

    7 күн бұрын

    쏘지 않아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생명체를 상대로 (문제없이?) 직접 사용해보는 기회니 고민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ssg8535
    @ssg85354 ай бұрын

    군생활하면서 인간의 성악설을 믿게되었습니다 :)

  • @para_7438
    @para_74382 ай бұрын

    두번쨰 사연 정말.. 사연도 너무 무서운데, 영상이랑 연기 모두 소름돋게 잘 만들어주셨네요...ㅠㅠ

  • @user-iw3hy5ye2w
    @user-iw3hy5ye2w4 ай бұрын

    기러기도 생명이라 그래도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이승에서 좋은일 하셨으니 나중에 복이오겠죠

  • @oos4510

    @oos4510

    4 ай бұрын

    좋은 일이요? 남한테 기러기 쏴 죽이라고 시키지 않은게 좋은 일인가... ㅎㅎㅎ 당연한거 아닌가?

  • @user-iw3hy5ye2w

    @user-iw3hy5ye2w

    4 ай бұрын

    @@oos4510 결국은 안죽은게 다행아닌가요?

  • @user-gz6bi3dn6b

    @user-gz6bi3dn6b

    4 ай бұрын

    쓸데없는 살생 안하면 복이 온다

  • @yguvhvcgcgch7816
    @yguvhvcgcgch7816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진짜 이성을 잃을만하다 그자리에서 주저앉았을듯

  • @qi3333
    @qi3333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보기만해도 등골이 서늘하네요. 얼마나 멍청하면 저런 사고를 치는지?

  •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4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저도 자대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영점사격 중이었는데 꿩들이 지나가길래 사격장 통제하던 타중대장이 저거 쏴보라고 해서 쏴본 기억이 있네요ㅎㅎ. 총 맞은쪽은 티도 안나는데 총알이 빠져나간 반대쪽은 거의 터지다시피 했습니다

  • @user-xu5kr8mi7m
    @user-xu5kr8mi7m3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진짜 식겁에 이어 나같아도 개팼을꺼다

  • @Binjjang_
    @Binjjang_4 ай бұрын

    저도 사격장 관리병 했는데 타대대 사격지원가서 최종 실시 하기전에 한번 프로그램 점검한번 돌리는데 꼭 하나씩 말썽부리는 표적기가 있어서 가서 수리 하러가면 개새ㄲ 들이 연습한답시고 저 정조준하고 있는게 보여서 욕 하고싶었지만 참았던 기억있네요

  • @6thcromium
    @6thcromium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사이코패스 아닌가 싶네요 좀 무서운 인간인듯

  • @7270-
    @7270-4 ай бұрын

    사격장에 새를 안쏜다? 총에 대한 매너가 아님 ㅋㅋㅋㅋㅋ

  • @nayana1933
    @nayana19334 ай бұрын

    두번째 얘기를 보는데 만약 잘못됐다면 인생이~~헉! 장수하시겠어요......잘 봤습니다.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4 ай бұрын

    왜 첫번째 이야기는 다 같은 마음이였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는 진짜 하늘이 도와줬습니다 천운이였어요

  • @babymouse
    @babymouse4 ай бұрын

    일요일은 오늘 오인용이지 ㅋㅋ

  • @scs911010
    @scs911010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현충원이나 호국원 갈뻔한 사연 아닙니까? 저승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것이니 사연자분 입장에서 얼마나 분노가 치밀었을지 이해가 갑니다.

  • @user-js7vm9du5r
    @user-js7vm9du5r3 ай бұрын

    와 두번째 사연은 레전드다 🤣

  • @jojo7559
    @jojo7559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진짜 섬뜩하네 ㄷㄷ

  • @gsgvx
    @gsgvx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며칠 전 입대 30년 되는 날이 었는데 여기 영상 볼 때 마다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 입니다.ㅎ

  • @griffin842
    @griffin8424 ай бұрын

    두번째거 저정도면 조준하고 당긴거같다 싶은... 1편의 호기심이 사람이 된거지..

  • @bruceyeonggilkwon2681
    @bruceyeonggilkwon2681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상관들 조차 업어치기 당한거 이해해줄 정도면 뭐 말 다했죠

  • @user-ll8wm3ty6x
    @user-ll8wm3ty6x4 ай бұрын

    하늘이 주신 기회지ㅋㅋㄱㅋ

  • @minchulhwang901
    @minchulhwang9014 ай бұрын

    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두번째 얘기듣고 소름이 너무 돋앗네요.. 와 진짜.. 와...

  • @yiwon20
    @yiwon20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jamesdeankim4071
    @jamesdeankim40714 ай бұрын

    안 쏘는 게 낫지요 ! 쏴서 주변 여기 저기 피랑 내장 튀면 그거 치우는 것도 결국 조교가 해야하지 않을까요...하루종일 비위 상할 듯요

  • @MJ_0328
    @MJ_03284 ай бұрын

    해병대 2사단 공병이였는데 여름에 사격장 가면 항상 꿩이 있어서 쏘고싶었지만 참았었네요

  • @yongbokkang9556
    @yongbokkang9556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의 결론을 알려드립니다. 하도 오래되서 무슨 교육인지는 생각이 잘 안나지만 야외 교육 후 복귀하던 도중 숫꿩 한마리가 보였음. 그런데 갑자기 잡았다~ 라는 소리가 들림. 알고보니 동기놈 한놈이 돌맹이를 던저 한방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춰서 잡음. 조교가 오더니 그 꿩을 들고가더니 감감 무소식. 나중에 들려온 소식 ... 그날 중대장 저녁 밥상에 올라갔다고 함. 끝~ 결론 : 군대에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귀한 먹거리는 최고 권력자의 식탁으로 간다.

  • @user-xl8og6yq2s
    @user-xl8og6yq2s4 ай бұрын

    ㄷ... 참을 수 없을 듯한 유혹 하지만 생명을 살린 것에 의의를 두는 것으로 하시죠... ㅎㅎ

  • @user-ilusian
    @user-ilusian4 ай бұрын

    이걸 어떻게참냐고 아ㅋㅋㅋ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ㅋㅋ

  • @user-mx7rx7lv5f
    @user-mx7rx7lv5f4 ай бұрын

    이사연보고생각 사건하나 부대로 이동하던 병사가 사격에서 날아온 총알 맞자 사망한사건이 생각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anbie
    @Sanbie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못 참지

  • @user-vj8sd1wf8f
    @user-vj8sd1wf8f4 ай бұрын

    두번째사연 아찔하네요… 예비군대대 조교시절에 사격부사수를 매일 하다싶이 했는데 주의를 주고 사격 통제를 따르라고해도 비슷한사고가 종종 나긴합니다… 겪어본 입장으로서 사연자분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4 ай бұрын

    꼭 하지말라면 기어이 하는 놈들이 있음.

  • @user-rm6qq6xq5f
    @user-rm6qq6xq5f4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 @Kgrow994
    @Kgrow9944 ай бұрын

    첫번째...누구나 다 흔치 않은 경우일땐 같은 생각을 한다 저라도 그랬을듯? 두번째...어느 누가 그런걸 당했어도 똑같았을거 같다 아마 주변에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면 진짜 큰일났을듯 합니다

  • @user-yh2ht5jg1i
    @user-yh2ht5jg1i4 ай бұрын

    옛날에 사단 신교대 사격 중에 조교 사망 사건 떠오르네요 표적지 옆쪽에 숨어 대기하던 조교가 맞은건데 도탄인지 어떤건지 밝혀진거 없이 사람만 죽은...

  • @ON2DJ
    @ON2DJ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진짜 패죽여도 정당방위

  • @gangster_minoo5505
    @gangster_minoo55054 ай бұрын

    두번재 사연은 핑거 세이프티,총구 방향의 중요성이네요

  • @gjaka370
    @gjaka3704 ай бұрын

    새 사격썰 보니 사격장 훈련병 새 맞춰서 통제 교관 만발 썰 이었다는거 생각나네요

  • @rpism-2042
    @rpism-2042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사격 통제 간부도 같은 생각한게ㅋㅋㅋㅋㅋㅋㅋ

  • @sunghunbok3754
    @sunghunbok37544 ай бұрын

    이야 부처 시네요 남이 말렸다고 하지만 안죽이고 살려주다니

  • @user-sw8sf7st1u
    @user-sw8sf7st1u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살벌하네요

  • @dimmorashuvant3784
    @dimmorashuvant37844 ай бұрын

    실제 독일군이던 오토 카리우스도 프랑스 사격장에서 훈련도중에 닭이 들어와서 그걸 참지 못하고 쏴바렸다고 합니다..물론 그 오토 카리우스는 폐급은 절대 아니고 나중에 전차 수 백대를 격파하는 독일군 최정상 에이스였지만...

  • @user-pd6lr8ui9l
    @user-pd6lr8ui9l4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나라도 죽여버릴듯 조나게 팰듯

  • @user-t1meBi11Gates
    @user-t1meBi11Gates4 ай бұрын

    훈련소에서 야간사격 끝나고 난 다음날 대대 주임원사가 쒸익쒹익 거리면서 5사로 담당 조교 누구야!!! 거리면서 돌아다녔는데 알고보니 주임원사가 기르던 백구가 사격장에 들어갔다가 총맞고 죽은게 발견된것… 뭐 야간사격이기도 하고 잘 보일리도 없을뿐더러 그냥 우야무야 넘어갔는데 훈료소 마지막날밤 전우조였던 동기가 슬쩍 말해줬는데 자기가 쏜거라고 뭔가 검은 물체가 표적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길래 멧돼지인가 했는데 총소리에도 도망도 안가고 형체만 보이는터라 에라 모르겠다 쐈는데 그게 백구 였다고😢

  • @Kimhu1122

    @Kimhu1122

    4 ай бұрын

    이거 제보 했으면 사연 채택 됐을거같은데

  • @user-ot9uh8ix2i
    @user-ot9uh8ix2i4 ай бұрын

    하늘이 중대장 대대장의 목숨을 구했군요

  • @Hyun691
    @Hyun6914 ай бұрын

    사냥을해서 먹는거라면 모를까.. 그런 이유로는 쏘고 싶지않네요 😮

  • @noorungdog
    @noorungdog4 ай бұрын

    첫번째 썰에 나온 새 되게 카리스마 있게 생겼네요...오리 아닐까요?

  • @vagabond815
    @vagabond8152 ай бұрын

    사격장 내에서 만큼은 폭언과 폭행이 왜 필요한지를 잘 알려준듯... 그 와중에도 정신 안잃고 달려든게 대단해

  • @user-oe8qg6pt6y
    @user-oe8qg6pt6y4 ай бұрын

    왠지 사격장 표적지를 조준하고 쐈는데 새가 떨어질 듯...

  • @jaehyeoklee9011
    @jaehyeoklee90114 ай бұрын

    05년 군번입니다.훈련소 영점사격하던날 표적뒤로 꿩 한마리가 날아가는데 어떤놈이 그걸 맞추겠다고 총구 쫒아가며쏘다가 통제관한테 걸렸는데 그대로뛰어와서 방탄부터 발로차고 신나게밟다가 끌고가서 하루죙일 얼차려받던놈이 있었지요ㅋㅋㅋ

  • @whcho8466
    @whcho84663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와;;;

  • @user-gm1hr7gr4u
    @user-gm1hr7gr4u4 ай бұрын

    첫번째 엄청 웃기네요ㅎㅎㅎ

  • @woosukchoi2897
    @woosukchoi28972 ай бұрын

    두 번 째는 내 이야기도 아닌데 혈압 오르네. 군생활 30개월 하면서 단 한 번도 구타라는걸 해 본 적이 없지만 사격장에서 얼타는 놈들은 진짜 두들겨 패서 반 죽여놔도 모자라다고 생각함.

  • @user-pg6ps7nb6q
    @user-pg6ps7nb6q2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진짜.. 와.. 미쳤네; 저건 진짜 말이 안 되는 수준이네;

  • @user-ex6lx3ud2e
    @user-ex6lx3ud2e4 ай бұрын

    예비군 갔을때 사격장 표적지 뒤에 새 앉았을때 새 한테 영점 맞추고 쏘니까 동대장님이 사격중지하라고 하셨음 ㅋㅋㅋㅋ

  • @user-dl4rg2mj9n

    @user-dl4rg2mj9n

    4 ай бұрын

    와후 ㅋㅋㅋㅋ

  • @OosakaNishinari
    @OosakaNishinari4 ай бұрын

    23 7월 군번인데 얼마전에 군단사격장에서 사격하는데 고라니 한마리가 사격도중에 1사로~8사로로 횡단해서 뛰어가다가 총에 맞았습니다 나중에 사격 다 끝나고 사격장 정리하러 들어가서 총 맞은 고라니 들고왔는데 보급관님이 레토나 짐칸에 넣더니 그대로 부대로 가져갔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직 자세히는 모르지만 먹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ㅋㅋㅋ

  • @user-kt5ew6js9v

    @user-kt5ew6js9v

    Ай бұрын

    취사반이라고 발골할 줄 아는 사람이 있을 리 없고, 시장에 내다팔았을 겝니다.

  • @lostliferoad
    @lostliferoad4 ай бұрын

    새처럼 날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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