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지금, 저번 영상에서 좋은 말씀 전해주셨던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가 다시 삼프로TV를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유신론자 대표 김프로, 성해영 교수와 무신론자 대표 이프로, 정프로가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역할과 그 유용성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쳤습니다. 영상을 통해 과연 종교가 현대인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성해영 교수 2부는 7월 14일 일요일 오전 8시에 공개됩니다.

@tamigo2329

3 күн бұрын

ㄱ

@user-vt8ce8jb7o

3 күн бұрын

진행자 얘기가 넘 길어요. 초대해 놓고 말 끊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정프로 같이 깔끔하게 진행 했으면 해요.

@iconoclast2072

3 күн бұрын

​@@user-vt8ce8jb7o 강의가 아니라 토론이라 그런듯

@noway-k60

3 күн бұрын

세 분 중 유신론자가 있다는게 놀라움

@MIL1787

2 күн бұрын

종교는 일개 종교학과 교수가 평가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삼프로는 진짜 세 분 다 있어야 완전체 깊이 유머 질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누

세 분이 보이길래 주제 불문하고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이 조합이 최고예요 자주 모여 주세요!!!!

@user-mn1nr6zl2x

21 сағат бұрын

조합장한테 잘 보여야 뭔가 생기는데?

세 분이 같이 나오셔서 진행하시니 너무 꿀잼이네요. 이런 포맷의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삼프로 화이팅

지금도 정치적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박해합니다 정치나 종교나 똑같음. 지배논리임

@soolife1026

2 күн бұрын

@@danwlfn 정치를 믿음의 영역으로 대하는 무지성 무리 때문이죠. 현실과 종교세계를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죠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종교에서 기적을 바라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중생의 욕망인 것을 모르고 있네요

정프로님의 많은 질문이 참 좋습니다.

꺅~ 완전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 분 같은화면에서 보니까 좋아요!

삼프로 세분 다 나오는것 오랫만요 너무 좋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논의였습니다

대학에 들어갔을 때 교양과목으로 종교학개론을 들었었는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김원장 기자와의 대화 및 이번 강의가 종교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타트업ㅋㅋㅋㅋㅋ 아니 썸네일은 끝장토론이라면서 2부로 짤랐어요? ㅎㅎ 어서 2부로 돌아오세요. 종교학과 흥미롭네요

교수님 말씀을 듣고 많은 이해가 가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진짜 좋은 내용이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지금 새로 만들면 성역화되기전에 팩트체크에서 다 걸러짐.. 근데 예전종교는 이미 과학이 없던시절에 성역화작업이 완료됐기때문에 팩트체크를 하려는걸 불순하다는 뜬구름 잡는 이유로 막을수가 있음..

@sibisi-ir5zj

2 күн бұрын

지금처럼 과학적으로 따지고 들면 그걸 진짜 할 수 있든 없든 일단 짜침 ㅋㅋㅋ 과학의 미덕은 의심이라서 신앙과는 태도적으로 반대

@user-iz1sm2jn1w

2 күн бұрын

새로만들어지는 종교는 쪽수가 적어서 공격ㅣ당하는것임. 기존의 종교가 집단으로 공격해버림. 개똥교라도 한달안에 찐신도가 10억명 정도되면 무시못함.

초창기 세분이 삼프로 진행 하실때 추억을 떠올려 이유 불문 무조건 완주 합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넘 잼나게 들었어요^^ 삼프로 중에 정프로가 종교에 대한 파이팅이 젤 넘치십니다 ㅎ 2부 기대됩니다~~

세 분이 같이 진행하니까 더 재미있고 좋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

종교의 본질이없어지고 사유화되고 세습화되고 정치화하고 물질만능주의화등 그리고 폐쇄적인 상황이 되면서 오히려 종교를 이용한 사회악이 점점 더 많아진게 팩트...

@origo113

3 күн бұрын

마고 영화

@kanglight5588

2 күн бұрын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요?

간만에 삼프로^^

신을 전제로 하는 학문이 있을 수 있나 의문이 듭니다. 종교학은 신이 아니라 신을 믿는 인간을 탐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영상은 꼭 보고 있습니다.

2부 빨리올려주세요

종교에 관한 치열한😅 토론은 삼프로에서만 가능한듯합니다. 학구적이고 재미있으면서도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깊이가 있어 2부 기다립니다^^

행시 수석한 엘리트 신데, 공직을 뒤로하고 종교학에 진심으로 학자로 살아가시는 분.

@user-jy2pr1pc7z

Күн бұрын

@@Yoon-yq6fc 행시수석한 엘리트인데 정프로의 질문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시네요 ㅎㅎ

@nampard107

Күн бұрын

질문에 명확하게 답이 안 나오는 학문이니까요ㅋㅋ 공부는 많이 하셨겠죠​@@user-jy2pr1pc7z

@user-qz3iz6ek5z

Күн бұрын

​@@user-jy2pr1pc7z 정답에 가까운점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 대담진행 이 대담에서 생각이 됩니다

우와 성해영 교수님까지 섭외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학부때 들었던 성교수님 수업은 정말 인생 명강의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내용과 깊이도 좋았고, 무엇보다 인품도 훌륭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텍스트의 해석에 대한 태도는 지금도 제가 책이나 문학작품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 분 함께 계시니 넘나 잼나요

시간 순삭~ 역시 세 분이 모이면 완전 꿀잼입니다.

세분이 모두 인상이 좋으시고 질문이나 멘트도 예의와 위트가 있으시네요. 유트브 방송중에서 드물게 자극적이지 않아 항상 응원하고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영상이.....맞지요!!~

체험하는 신. 와우!!!

와 👏 👍 👍 👍 👍 제가 세.분이 던진 질문이 계속 남아 수십년의 종교샌활을 멈췄어요 .... 2부 얼른 좀 부탁드려요.

편집 깔끔하고 오디오도 듣기 편하네

맞아요. 한교회서 이십년 같이 말씀듣고 찬양해도. 뭔가 소통해 보면 믿음에 대해. 여러가지로 다른 이해를 하고 자신의 믿음이 옳다 라고 여기더라구요 . 백만이면 백만가지 이해와 믿음을 가집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정프로님 살빠지셨나봐요. 작년에는 김프로님과 체격이 비슷하시다 생각했는데 호리호리하시네요. 보기 좋아요. 기분 좋네요^^

🎉🎉🎉❤

1:06 이프로님 손 인사가 정말 귀여워요 😍

종교 얘기 너무 좋아하는데 마침 이런 토픽을ㅠㅠ 황금가지만 봐도 기독교조차 여기저기 신화에서 따온걸 알 수 있는데, 그러다보니 어디까지나 사람이 만들어낸 거라는게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user-gq6lz6uv8c

Күн бұрын

그 반대입니다. 성경의 개념에서 파생된게 신화입니다. 사람은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도구나 기술들을 발명해왔습니다. 그러한 배경엔 목적이 있기 마련인데 사람이 생명체를 만들어낼수 없기에 인생의 목적이 없다고 믿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건 다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성경은 하나님이 계신증거에 대해 논증하지 않습니다.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이란 개념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하나님이 이미 계시고 있다는 것을 전재로 세상을 창조했다고 선포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다른 종교들은 사람의 행위를 강조하구요.

@E_ricka

Күн бұрын

​@@user-gq6lz6uv8c 그렇게 믿어서 행복하시다면 계속 믿고 마음에 평화를 얻으시길 바랍니다.ㅎㅎ

@user-gq6lz6uv8c

Күн бұрын

@@E_ricka 마음의 평안보다는 죽음이 두렵지 않죠ㅎ

@mingyuchoi2187

6 сағат бұрын

@@user-gq6lz6uv8c 사람은 생명체를 창조하죠. 인간은 번식합니다.

다 보니 또 다르네요~

종교와 철학적 사고는 보통 통시적, 과학은 공시적인 성격을 기반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종교에서 발전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유대교 전통의 직선적 사고관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는 반대로 인도와 중동의 영향을 받았던 그리스의 순환적 사고관이 동양과 만나 새로이 떠오르는 것으로 봅니다

완전체 짱이네 진짜

3:1로도 안밀리시네요..역시 전문가다우시네요^^

재밌겠다 히잉 ^^

2부 어딧서요...ㅎㅎ

인류역사상 종교가 인류에게 얼마나 많은 희생과 해악을 끼쳐 왔는가를 보라.

영진이형 삼프로 최대주주로 이런 방송 너무 좋다 ㅋ

수준 높은 질문에 교수님, 당황. ㅎ~

세상 돌아가는 일어나는것을 제정신으로 제대로 본자는 신 운운 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없는것을 놓고 말장난 하지말라

2부는 어디서 볼 수있을까요?

종교와 미신은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조직화되고 세력화된 미신이라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casijo8687

Күн бұрын

사람이 태어난 유일한 목적은 신을 알아 섬기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가톨릭교리)...언젠가는 당신도 신의 은총으로 그분을 발견하게 되기를 빕니다.

기적이 이시대에는 필요없다. 기술이 발전하고 원자 단위 까지 볼수 있게 되면서, 우리의 생명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안다. 우리의 삶 자체가 기적이고. 이적이다. 우리의 생명 자체가 기적. 숨을 쉬고 모든 기관들이 서로 연결되어 맞물려 작동하는 것이 기적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이것보다 더 큰 기적이 있는가 생각한가. 우리들 각자가 기적이다. 별도의 기적을 바라는 것은 필요없다

ㅋㅋ제가 정프로랑 비슷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ㅋㅋ 종교에 의구심 많고 파고드는데 종교없음ㅋㅋㅋ 관심은 많음

모든죄를 셀프로 없애는게 기독교 믿는 맛이지 ㅋㅋㅋ

흥미진진하다

종교는 꾸준히 변화를 가지고. 있어요 물론 어느정도는 불변의 가치를 자니고 있는 종교성을 지니고 있어요 축복을 합니다 😀

😊

3프로에 완전체 넘좋아요

누군가 셋이 같이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 오지 않는 분이 왜 못오고 있다고 직접 나머지 두 분에게 말하기 전까지 둘이 토론한다고 왜 그 사람이 오지 않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

역시는역시 삼프로....삼인체제 완성체ㅎㅎㅎㅎㅎㅎㅎ

현대 종교는 다단계이며 자기 이익추구를 위한 선택이지 신 범신(깨달음) 진리와는 무관하죠... 지금은 유전행복 무전불행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죠... 오히려 돈이 신보다 위일지도...

@bms98765

22 сағат бұрын

세상에서 신만큼 큰 파워를 갖는게 재물입니다. 신을 사랑하는 마음에 재물을 놓고 그 재물을 신처럼 받드는거죠. 영혼까지도 그 재물에 바치죠. 그런 마음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항상 뿌리가 중요합니다. 그 마음의 뿌리. 그 뿌리가 무엇이고 그게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는것도 필요하죠.

@user-qn5go2hs9u

14 сағат бұрын

옛날에도 다단계였어요

종교가 필요했던 이유 철학, 치안(특정지역의 자위력),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봉사활동등), 교육, 정치, 사상, 문학, 과학 등등 현시대에서 다 대체가능한 것들임. 대체되지 못하는 건 신앙심 단 하나뿐임.

@fsdfgdfbgdgf-sy8tq

3 күн бұрын

사람의 행동, 언어, 사고, 관계 방식이 종교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대체된다는 건지. 인류가 사라질 때까지 종교는 없어질 수가 없습니다.

@koodeta2000

3 күн бұрын

길게 썼지만, "공포" 그게 다임. 스스로를 속일만큼 강렬한 믿음이 신앙심과 이음동의어라면 신앙심을 대체할 것도 여럿 있긴한데, 사이비가 판을 치는걸 보면 기왕이면 압도적인 누군가에 의탁하길 원하는듯.

@hyunsookim6096

3 күн бұрын

@@fsdfgdfbgdgf-sy8tq 없어질순 없지만 급격히 줄어 들수는 있습니다. 한국인 50%가 무교 또는 무신론자들인데 어딜봐서 종교가 영향을 미침? 불교인중에 무신론자인 사람도 많음. 유럽조차도 이탈리아(7%), 스페인(11%), 영국(17%), 독일(20%), 프랑스(32%) 무신론자가 빠르게 증가중임.

@fsdfgdfbgdgf-sy8tq

3 күн бұрын

@@hyunsookim6096 우리가 종교적으로 행동한다고요. 특정 종교 단체에 가입해서 종교 활동을 하는 것만이 종교인이 아니죠. 인류 문화, 문명의 뿌리가 종교인데, 그걸 없앨 수도 없고 줄이려는 시도도 무의미하다는 말입니다. 한국인의 거의 모든 사람은 유교, 불교, 샤머니즘을 종교로 하는 종교인들이고, 기독교인들 조차 이런 습성과 행태에서 벗어나기 힘들어해요. 불교요?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는 그걸믿는 사람에게만 의미를 가지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믿는사람에게는 아무의미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 둘이 생각을 공유한다는건 불가능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문제.

진짜존재하는데개같은게하나와부처다세상을보라그들이 존재하는데맨날전쟁과기아가존재하게느냐그들은

뒤에 배경이 물결쳐서 보기 신경쓰여요~~

아니 시작부터 교수님이 생각하는 신은 무엇이냐는 첫질문에서부터 횡설수설 애매모호 하게 돌리면...

@greenlim1948

2 күн бұрын

충분히 대답한 거 같은데..

@greenlim1948

2 күн бұрын

종교학자가 자기 신이 뭐다 라고 대답해버리면 이제부터 자기 신을 전도하는 신앙인, 신학자가 되는거고 종교학자로서는 사망입니다. 물어보면 직업적으로 함정에 빠질만한 질문을 한거죠.

아는 만큼 보이고 찾는 만큼 알게 된다

@bms98765

23 сағат бұрын

안다고 다 믿는것도 아니고 모른다고 안믿는것도 아니죠. 정말 신기한 현상인거죠.

@bms98765

23 сағат бұрын

자유주의의 영향

종교의 궁극(지성과 윤리 영성, 세가지를 관통하는)적 모습, 역사속에서 발전하여 결국 한가지 진리에 도달하는 점 :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 = 역지사지 = 측은지심” => 이 원리가 작동하는 곳이 천국/극락/행복의 나라/평화의 나라

종교는 장난치기 쉬운 영역

신이 궁금하다면 '믿지는 않지만 신기한 이야기' 라는 자서전 책이 있어요. 책은 1권까지 나왔고, 블로그에는 4권까지 써져 있음. 꼭 보시길.

자기... 사랑해...

종교는 사회가 혼란하고 인간이 절망에 빠질수록 힘을 받는다

유튜브에 삼프로의 방향성이 이러한 부분으로 나는 구독했었지...

😮😮😮😮😮

쎄다...ㅋㅋㅋ

정프로님 질문들이 날카롭네요. 정말 콕~ 찌르는 좋은, 재밌는 질문들입니다~^^ 고등동물만 신을 느끼고 체험한다는 게 맞냐는 질문에 빵 터졌습니다.^o^ 그 질문 이해하거든요. 성해영 교수님처럼 저도 고등학생 때 영적인 체험을 했는데요. 바람이 나무와 손을 잡고 춤을 추고 투명한 공기조차 온갖 형형색색의 빛으로 가득찬, 시공간을 거슬러 우주의 탄생하는 순간까지 거슬러 올라갔었습니다. 고등동물이 아닌, 저기 풀한포기, 모래한알도 신성을 갖고 있었어요. 짧은 순간이 아니라, 몇일동안 그 느낌, 감각이 지속되었어요. 나무에게 말을 걸고, 새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느끼기도 했는데, ㅎㅎ 지금은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많이 세속화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몇일의 경험은 그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는 체험이더라구요. 이런 대화를~ 삼프로에서 보게 될줄은~^^ㅎㅎㅎ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user-xg5ke8df8y

13 сағат бұрын

종교에 선순환도 있다는건 알고 있고 50년전 친구집에서 처음 십자가를 마주하고 바로 신비한 기운을 경험, 둔하면서도 어디에도 빠지지않는 특성상 종교에는 의심만 생기고 사이비종교를 따라가봤을땐 왜들 저런걸 믿나??오히려 꽃, 별,호랑나비애벌레등에서 신의 존재를. 하나님중심으로 살아 간다는 지인을 보면 정말 신기하다......

종교라는게 인간 자체가 과연 의미가 있는 존재인지 묻는 것인데, 인간 삶에 도움이 되는지 묻는 것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군

인류역사 2000년중에 어쩌다 서양이 과학발전에 앞장서서 먼져 주도해서 세계제국의 사람들이 그게 최고로 알고 같이 동화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믿게 된것 뿐이지..무조건 믿는 것 보다는 그게 진짜 참 진리인지는 따져봐야 할것이다,노아의 방주니 선악과니 동정녀의 아들이니 지구를 위주로 태양계가 돈다고 한것등이 모두 헛점이 많다는 것이 21세계의 사람들의 생각들이다, 지금의 사람들이 성경을 처음 쓴다면 엄청다르게 써질것이다!!!

종교는 아주 먼 과거에 통치와 지배를 위해 생겨난거 아닌가? 그게 아직 남아있는것이고. 오랜시간동안 서서히 소멸할것 같은데. 과거에 비해서 이미 무교 비율이 많이 증가한걸로 압니다.

@user-iz1sm2jn1w

2 күн бұрын

인간이라는 존재는 패거리싸움을 통해 생존하므로 종교는 필수임.

신을 사람의 머리로 이해하면 사람이 신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이란 존재와 삼위일체라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말도 안되는 개념이 오히려 하나님이 실제한다는 증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사람이 만들었다면 이렇게 논리에 맞지 않게 지어낼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세상의 모든것은 다 목적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영원을 소망하고 죽은 사람에게 좋은 곳에 가도록 소망하는 마음자체가 사람이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이 없다고 하는분들 조차도 제사를 지내는것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그것 또한 믿음입니다. 누구나 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그 진위여부는 죽음 후에 알 수 있습니다.

종교는 인간의 나약함으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의지할곳을 외부에서 찾다보니 허상의 것을 만들고 같이 믿고 의지할수 있는 동지를 만나게되고 그집단이 세력화되고 각각의 종교 단체및 국가가 서로 물고뜯고 싸워 전쟁이 발생되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깨어있는 사람들에게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오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종교를 나쁘다고만 볼수 없습니다. 지구에서 인간들의 질서유지및 인구 축소에 이바지 하고 있는 장치이기도 하니까요 ㅠㅠ 결론은 이생을 올바르게 살고자하는 자는 종교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깨어 있으려면 스스로를 믿고 내면을 깊이 들어다 보며 내적인 강인함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수행해야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현종교 들을 만들어지게한 옛성인들의 가르침의 길을 엇나가는, 극단적으로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게 큰문제입니다. 점점 바른길을 찾고있는 조짐을 보이는게 다행이긴 하지만... 명상과 호흡법등등은 종교에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채택한겁니다.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한거죠.기도도 마찬가지... 신이란 존재도 인간이 인격화해서 만든 가짜이며 허상입니다. 신은 우주만물이자 인간이 알아차리기 어려운 그무엇이지 인격체가 아닙니다.

과학이 이넓은 우주에 우리는 왜여기있는지 우리는 왜 여기와 어디로가는지 한마디 답도못하니 그나마 종교가 존재하는 거지 궁극의 질문에 답을 다 안다면 종교가 필요없지

세분이 다 있이니 좋군ㅇ

만들어진신이라는 책을 읽어보길 우리나라 기독교는 정말 타락햇음 허경영과별반차이없음

난 무신론자

@casijo8687

Күн бұрын

사람이 태어난 유일한 목적은 신을 알아 섬기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가톨릭교리)...나도 옛날 젊을때 님과 같이 무신론자로서 종교를 비웃던 사람입니다만 지금은 가톨릭의 수도자로 살고 있습니다...언젠가는 당신도 신의 은총으로 그분을 발견하게 되기를 빕니다.

정영진 질문이 참 좋네~~

정프로가 비유한 카메라는 근현대의 과학 또는 합리성을 의미. 이것으로 미신뿐 아니라,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불교 등의 교리는 대부분 와해되었다. 검증되지 않는 것은 미신이고 좋게 봐도 가설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1000년전 기독교와 지금 그것의 교리가 다르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부정한 것. 과학의 출현 이후 기독교는 성경에 근거한 세계관을 뒤집어왔는데, 지동설 채택이 대표적으로 그러하다. 교수가 종교의 본질적 요소를 빼놓고, 기능 측면에서 의의를 얘기하는 것은 의문임. 말씀하신 대로 락콘서트장이나 스포츠, 사회봉사단체에도 있는 기능. 초월과 신의 존재에 대해 전자현미경이든 화학반응이든, 양자역학적 이론방정식이든 나오지 않으면, 그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뇌가 액티베잇되어 우주 에너지와 연결되면 영의 세계가 열립니다. 억지로 뇌의 전기화로 액티베잇 시킨다면 효과가 적고 부작용도 있을것이고 제대로 연결되려면 욕심, 분노, 거짓말등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재물은 형이하학적 개념이고 정신은 그걸 찾아가는 형이상학적 개념이죠.

정영진 혼자 진행 하면 정말 좋겠다 누구를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셋이서 사회를 본다는건 진짜 넌센스다.

#모든 식물 및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소이다.

옛날이야 종교가 전 분야에 걸쳐 담당했지만 이렇게 과학 의학이 발달하고 교육 수준이 높은데 신이라는걸 믿고 있으니....

■정말정말 좋은 컨텐츠 였어요 요즘 종교는 ..... 1. 끝없는 분쟁을 일으키는 말썽꾸러기 1. 말재주 부리는 엉터리 종교인들의 정년없는 밥벌이 수단 1. 동네 노인들의 소일거리 로 압축되었습니다

카메라의 발명과 과학의 발전으로 기적을 반박하게 되고 종교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과학의 발전이 오히려 진짜 기적을 확증 시키게 만듭니다. 엉터리 기적들을 밝힘으로서 가짜 종교는 축출 될것이고, 환멸을 느낀 신도들은 떠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진짜 기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는다고 해도, 안믿을 사람들은 어차피 안믿게 됩니다. 단순히 종교를 안믿으려는 핑계와 구실을 만들고 싶을 뿐인거죠.

다 떠나서...거대한 비즈니스가 된 교회 사찰도 세금 내도록 합시다! 이 땅과 국민과 각종 공공재를 통해 돈을 벌고 있으니깐요.

세상의 모든 혼란은,... "종교" 떄문이죠.

@khkh123kh

Күн бұрын

성경 구약에 하나님을 거부하고 제멋대로 살던 시절 사사기 읽어보세요. 이런 말 못합니다. 사람의 죄성이 너무 더럽고 추악했습니다. 충격적인 사건너무 많아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을 모르면 진정한 사랑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