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걸 해봐도 윗층이 정신 나간 인간이면 답은 이사를 보내든 내가 나가든... 둘중하나가 답이다... 뭐가 없다. 전에 살던 인간들과 같은 부류를 만나고 싶지 않을뿐이다. 밤엔 좀 층간소음용 두꺼운 신을 신고 조용히하는건 기본 메너로 생각좀 하고 살자. 1층빼고 모두에게 말하고 싶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층간소음은 그냥 귀트임이 중요함. 무감각하게 살면 스트레스 안받고 18년부터 의식되기 시작했는데, 96년완공 아파트 살다가 청약완공되서 19완공 아파트 3개월 살아봤는데 확실히 19가 소리는 덜들리는데 스트레스로는 큰 차이가 없는게, 이미 들리기 시작했으면 작은 소음 하나하나 다 의식하게됨. 개인적으로 효과있던건 천장에 작은 스피커 여러개 달아서 물소리/장작소리/화이트 노이즈 틀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야간에 최대수준으로 틀어놓는거랑,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셋 쓰고 사는게 그나마 도움됨. 대부분 윗집 보행 습관땜에 생기는거라 사실 윗집 다리 분지르고 초능력줘서 공중부양 시키는거 아니면 불가능함.

감사합니다~

2009년이후 주상복합 아파트는 살만하거구나 난 아파트가 층간소음 절대 못피하는줄 알았어

4:45 윗집에 윗집으로 이사간다. 또는 아예 다른 아파트로 이사간다 (복불복)

아랫층 천장에 본인집 배관이 있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모르니(난 배관도 다 울집바닥에 있는줄) 부동산 계약과정이나 청약과정서 입주자들에게 강하게 인지시키고 계몽하는게 중요할거 같구요~(팔면 끝이 아니라 기초적인 건축에 대한 부분도 인지시켜야) 실제로 본인집 바닥을 함부로 여겨 홈이 파여 내려앉거나 바닥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본인 손해니까 바닥을 조심히 대해야하는 그 이유를 이해시키면 본인집이라도 뒤꿈치들고 걷게될거같아요~아이들에게도 집에서는 절대 뛰면 안돼는 이유를 이해시키면서 교육시키고(바닥 꺼져서 균열생기거나 배관문제생기면 여기서 못산단다😢) 학교서도 또 매스컴에서도 알리고 충격흡수할수있는 바닥재를 의무화한다거나 설계자체를 잠자는 방에서만큼은 뛸수없게 설계할순 없을지? 방들은 복도를 빼서 독립된 구조로 한다던가?🤔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군 브랜드 건설사 신축 주상복합 입예협에 속해 있습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의 경량 충격음 차단성능 별 3개, 중량 충격음 차단성능에 별 2개밖에 안되는데요. 입주예정자 입장에서 건설사에 개선 요청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새로 이사가는 집에 도장을 할 예정인데 도장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벽에 mdf판을 대는데요 이게 벽을 타는 소리 전달이나 차감에 도움이 될까 궁금하네요.

에어 말고 폭신이라는 제품이 있어요 제가 85kg인데 그거 신고 나서는 다닐때 울리는 소리가 덜 나내요 아랫집 사람도 한번은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안오네요

슬라브 두께와 소음은 무관할것같음 왜 점점더 두꺼줘지는데 민원은 갈수록증가,,, 말이 안되는거죠 원인은 구조입니다. 새아파트일록 소음은 올라가죠

완벽한 해결책.. 있습니다 집 안에 집을 지으면 됩니다. 방음부스죠. 바닥부터 벽 천장 모두 감싸면 됩니다. 방은 직사각형 모양이라 수월하게 만들 수 있는데 거실 주방은 이어져 있어서 만들기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층고를 깎아먹는 방식이라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작업실 공사하고 층고 2미터 되었는데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2중바닥 구조는 어떨까요? 악세스플로어로 바닥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바닥난방 온돌이 문제인데 이부분은 2중바닥부분에 견고히 고정하던지 방법을 고민해보면 될것 같습니다.

@seo820526

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효과는 모르겠으나. . 악세스 후로아는 그만큼 바닥 높이가 올라와 반자높이가 2m정도 밖에 안되서 살기 답답할듯요.

단독주택이 답이다 ㅋ 돈이 없어서 그렇지 ㅜㅠ

한국식 바닥난방 구조가 소음을 더 크게 하는것 같네요. 슬래브 위에 난방배관하고 몰탈을 치는데 건조불량인지 층간 바닥이 들뜨게 되면 뒷꿈치로 쳤을때 쿵쿵 북처럼 퍼져 나가는데 심하게 소리나는 곳도 있고, 덜 나는 곳도 있는데 주로 햇빛이 비추는 창가쪽이 많이 쿵쿵소리가 심합니다. 바닥재 위에 소음방지매트 깔거나 슬리퍼 신게 하는게 답임다.

이거는 윗집에 서 바닥 을 다 뜯고 하지 않는 이상 은 절대 안됨니다

20년전 3층에서 잠깐살다 아이셋을 단독에서 키우며 스트레스없이 살았습니다 층간소음은 기억조차 없는데 내년에 신축에 입주하는데 층간소음 이제 남의일이 아니네요 두려움이 생깁니다

@user-mr6cc8tc5o

Жыл бұрын

그2층이 보살이네

@jhlee9730

Жыл бұрын

@@user-mr6cc8tc5o ? 첫째아이 태어나고 5개월후 단독으로 이사감

윗집에 KCC 숲소리휴를 까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그걸 동의할 사람이 없으니 문제...

천장에 경질우레탄 폼 도포는 층간소음 완화에 도음되지 않을까요? 다음달에 한번 시도할 계획인데 자문구합니다.

@user-nq3qk6ho4t

3 жыл бұрын

벽타고 내려와서 그닥..

위에서 매일 망치소리 내는데 경찰들 잡지도 못함

한참 말 안듣고 조심성 없이 막 뛰어다닐수 밖에 없는 어린 아이들은 매트시공이 기본 매너라고 생각해요ㅜㅜ소리 지르면서 연속으로 다다다다다다 계속 뛰다니는데 놔두시는 부모님들 너무 하심ㅜㅜ우리집에 놀러온 초딩 남자아이들조차 윗집 심하대요ㅡ.ㅡ;;;;;;;;;요즘 매트 진짜 잘 나오는데ㅠㅠ제 돈 들어도 깔아주고 싶은데 하려 할지는 미지수네요..오히려 싸움 날지도요ㅜㅜ리조트도 아침부터 밤 늦게 막 뛰고 어른들도 큰소리로 술 마시고ㅡ.ㅡ외국 선진국 호텔에선 대낮에도 조용히 말하는게 기본 매너 모습인데..우리나라 이런 모습은 참 아쉽습니다ㅜㅜ

제일좋은것은 미네랄울로 막는것이 좋은겁니다 지금 건설사 들이 제일먼저 알아야될게 STC 값을 알아됩니다 이걸모르면 돈낭비 입니다 기둥식 이든 벽식이든 다똑같아요 STC 값을 모르면 막는다고 해도 아무리 막아도 무용지물입니다 제발좀 정신좀 차리세요 처음부터 할때 바닥을 이중바닥으로 만드는게 완전히 막는 겁니다 이중바닥은 세울때 미네랄울 플러스 공기층 입니다 벽 천장 다 마찬가지 입니다 가벽 을 세울때 도 마찬가지 입니다 석고보도는 차음석고보드를 써야됩니다

이사가세요 저희도 소음땜시 교외개인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아파트값이면 집사고도 그만큼 돈이 은행에 있습니다

ㅎ... 이건 도저히 방법없음. 그러니 말로, 싸움으로, 살인까지... ㅜㅜ 그나마 최선이 슬라브 두꺼운집 고르는 방법밖에는... 2005년 법개정이니 그때 사업승인, 아마 2008년쯤 준공현장부터 해딩되겠지요. 어파트 리모델링을 선택하는 단지들 안스럽더라. 도저히 재건축이 어려우니 차선책이겠지만... 층간소음은 절대 해결 못함.

윗집에 도톰한 슬리퍼를 식구수만큼 선물해주시면 어떨까요?

@suminlee5396

3 жыл бұрын

귀찮다고 대충 구석에 박아놨다가 버릴듯합니다..

화장실, 발코니에서 담배 태워요. 담배 안피신다고요? 피지 말고 태우세요. 윗집이 층간소음으로 피해주면, 아랫집은 담배연기로 윗집에 피해줄 수 있습니다.

@user-kc3pi1eb6j

Жыл бұрын

윗집에서 피우는 담배가 내려옴...육안으로 확인함 윗집 돼지년은 발망치, 담배, 1층로비에 카카오자전거 무개념 주차 ㅋㅋ 쓰리콤보 2년 개근함 이젠 이사말곤 방법이 없음ㅡㅡ이어플러그 끼고 잔지 벌써 1년반 귀에 이상올까 무서움

저는. 귀막개 하고 삼니다 세상조용합니다

좋은 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축정보는 조금더 팩트체크를 해 보셔야할것 같습니다. 1. 천정 단면 디테일 너무 일반화 되어 있고 일반 아파트는 보여 주시는 그런 배관은 거의 없습니다. 슬라브 두께도 중요하지만 중간 층간 소음 흡음제 등을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2. 기둥식 아파트는 주싱 복합에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한국은 기둥식 아파트 거의 없습니다. 특히 주상 복합은 상가는 라멘조이지만 중간에 트렌스퍼해서 벽식기둥입니다. 몇개 예를 가지고 일반화 하시면 오류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