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빨리 달리고싶고, 빨리 달리게 될때마다 주원님 영상보면서 내 몸이 준비가 되어있고 그만큼 준비를 해왔는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주원님 영상을보고 스마트워치를 집에두고 런닝갑니다.. 그냥 오롯이 저한테 집중하고 제가 가장편한 속도를 즐기면서 천천히 달리려구요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50대 중반인데 시작한지 석달입니다 즐거게 조깅합니다.이 방송보며 에너지 많이 받아요 챺 챺 챺.. 감사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백퍼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스스로 왜 런닝을 시작했는지 생각하면 되는데 시간이 지나 대회도 나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순간 무의미한 경쟁을 하기 시작하고 과도한 훈련과 무리로 부상을 입고 회복도 되기전 다시 뛰고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힘들어 지죠. 달리기를 시작하는 분들은 꼭 봐야할 좋은 영상입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지 이제 반년정도 되어가는중에 이상근?증후군, 장경인대증후군,등등등 뛰고나면 꼭 어디한곳씩은 안좋아졌어요 제친구는 10키로를 1시간안에 뛴다는데 저는그게 안되는게 속상해서 일단 막 억지로뛰어서 10키로를1시간에 뛰어냈어요.. 근데 그뒤로 뛸때마다 아픈곳이 더많아지길래...이게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더 안좋아지는 기분이 들었고 이 채널을 통해서 코호흡,느리게 달리기를 연습했고 지금 정확히 느리게 달리기한지 한달반이 되어가니까 달리기가 즐겁고,아픈곳이 없고,거의 매일 뛸수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이젠 평균페이스7분20초정도로 뛰는데 심박수가 140이 넘지않네요..덕분에 달리기가 재밌고 설렐정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일산에서 살아서 주로에서 마주치기는 쉽지않겠지만 꼭 뵙고싶네용!!

@runjuwon

Ай бұрын

언젠가 주로에서 뵙길🔥

@changkyolee461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어느순간 기록 이란걸 신경쓰게되고 더더욱이 오버펭스로 뛰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한주 두주 못 뛰면서 느끼는게 많았던거 같아요

정말로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남과 비교하지 말아라 나에게 집중해라 감사합니다~

항상 과한 욕심이 문제인 것 같네요. 몸보다 의지가 너무 앞서면 꼭 다치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저도 한 때 그런적이 있지만 지금도 달리면서 그런 마음이 중간중간에 생기지만 그럴 때면 항상 저에게 이말을 해주고있어요. “지금 즐겁니?, 지금 편해?” 그럼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안정이 되고 주변도 제대로 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다들 달리는 목적이 즐거움이 제 각각이시겠지만 전 주원님께서 말씀하신 ‘즐거움’이라는게 저랑 잘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다치고 보강하고 공부하고 그러면서 즐거움 놓치지 않고 하니 자연스레 속도는 따라오더라고요.😊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고요. 덕분에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해요.😊 저도 주원님이 달리시는 코스 종종 달리는데 언제 주로에서 뵙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뵌다면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runjuwon

Ай бұрын

인사주세요🔥🔥🔥

자동차마다 엔진의 성능이나 이런게 다르듯이 사람들도 심폐기능이나 뭐 기타등등 다르니까 꼭 어떤 심박이어야 한다 이런 것 보다 자기 몸이 느끼고 아는 정도로 뛰는게 좋은 듯 합니다. 조깅페이스 6분 40~7분 10 이렇게 뛰어도 저는 150~165 이렇게 사이에서 나오긴 합니다. 왜 나는 130이 안될까 이렇게 슬슬 뛰는데 왜 이렇게 높나 했는데 내 신체능력으로는 이게 조깅할 때의 나의 심박이구나 이런 것을 느끼고 뛰고 있습니다. 그렇게 뛰다가 최근에는 10K 58분으로 PB도 기록하고 했는데 천천히 조깅만 했는데 제법 강해졌구나 이런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ㅎ 어제의 나와 경쟁도 이제는 접어두고 그럼에도 오늘도 달렸다, 달렸다는 것 자체에 만족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새우깡에 맥주 마시고 했는데 내일은 죄책감 조깅 아침에 좀 하고 해야겠습니다ㅋㅋ 언제나 좋은 말씀, 공감가는 말씀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내 몸은 달리기에 적합한 몸이 아직 아니라는 것. 다른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편히 뛸 수 있는 속도로 저만의 페이스를 찾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페이스 10초 줄일려다 10일 쉬더라고요ㅋㅋ 내몸이 편한 속도로 꾸준히 오래 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

@runjuwon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꾸준함이 답인데 자꾸 욕심이 나네요 ㅠ 아 책 잘 읽었습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초보러너가 러닝 전 꼭 봐야하는 영상 1위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었는데 빠르게달리고싶던마음을 버리고 뛰기싫다는마음이들면 천천히달리려고마음먹는계기가되었습니다. 그러면 달리고나서 아픈곳도없고 기분이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취미로 이어갈 수 있을것같습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맞는말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이려고 뛰는게 아닌데 말이죠

@runjuwon

Ай бұрын

🔥🔥

이 채널 덕에 코로만 숨 쉬며 오늘 처음 달려봤는데, 편안하니 좋네요. 입마름도 안생기고... 그러다 막판 1.5km 정도 되는 긴 언덕을 오르다 보니 막판엔 결국 입으로도 숨을 쉬게 되긴하더라구요. 아무튼 코로만 숨쉬며 편안히 달리기 할만했어요~ 뭐 속도는 잊은지 오래입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코호흡의 장점이죠:)

공감합니다.시간이지나야되는거같구 저도 그런마음으로 달리는데 내일은 좀더 낫겠지하구 달립니다 영상을보니 더마음이 놓이네요 옰소!!

@runjuwon

Ай бұрын

🔥🔥🔥

@user-yc5hh6ym3f

Ай бұрын

@@runjuwon 어떻게 사람이 한달차.일년차.오년차.다들경력이 왜 있겠어요.저는 그렇게 생각을 바꺼먹기로한후 그냥 시간이 지나면 더좋아지겠지하고 즐겨보기로 했어요 사실 달리기란걸 시작한게 이제 10달이 다되어가지만 처음은 제멋대로 달린게 5달은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영상들을보면서 워치를사게되면서 나는 왜안댈가생각두하고 더천천히도 해보고 그랫지만 쉽지않더라구요 하지만 있잔아요 제가 힘을얻을수있었던부분은 엉망진창 으로 시작을햇지만 단한번도 부상이란걸 못느낄정도로시간을보냇다는점 제자신한테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많은영상을보며 왜 안될까보다는 다지나가는길이라 생각하구 처음보다 발전한 내모습을 받아들이며 달리기를 즐겁게 부상업이 감사하게 생각해야되는거 같더라구요 아휴 제가 말이 너무 많았쬬 이영상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흥분햇나봅니다 정말당연한건데 욕심때문에 그런생각을햇지않나싶습니다 ㅋㅋㅋ 달리기는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해주는거 같아요

저도 달리다보니 허리근력 운동이 필요하다가 생각되서 근력운동과 병행해서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근력운동도 또 다른 매력을 알게되었습니다ㅎㅎ예전에 근력운동을 이제야하게된걸 후회된다고 하셨던 이야기가 제가 이제야 공감이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러닝을 본격적으로 한지 한돌이 되어가네요. 무릎안쪽 바깥쪽 종아리 발바닥 발가락 발목 정강이뼈 발바닥바깥뼈...돌아가면서 아프고 다시 회복하고를 반복중입니다. 이런 과정이 단련이라고 생각해요. 달리기는 생각보다 부상도 많고 체중에 의한 부하가 많이 걸리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존2 존3로 꾸준히 조깅하면서 주행거리를 쌓아가며 몸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무리하지 않아야 꾸준한 주행거리를 쌓을 수 있고요...

@runjuwo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en1mt5lq6m

Ай бұрын

런 5개월차 입니다 저두ㅋ 아프네요

@user-ue9vt9ng9s

Ай бұрын

1년차인데 아직도 돌아가면서 아픈거면 문제잇는거임... 1년차인데 안쉬고. 꾸준히 했으면 근력이 덜발달돼서 그런건 아닐테고 자세가 문제거나 체중조절을 못한듯한데 자신을 한번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계속 안해야되는 핑계만 하지말고...

@user-jc6ff8pc4u

Ай бұрын

@@user-ue9vt9ng9s예? 몇년차 되신 분들도 돌아가면서 아픕니다...

@k2shyo

Ай бұрын

저도 일년차인데 초반보다는 확실히 아픈 횟수가 줄긴 했지만 ..이제는 더 달려도 개안켔지 하고 더 달렸다가는 고마 어디 한군데 통증이 ...ㅠㅠ자꾸 욕심이 생겨서 필 받아서 달리다보니 자꾸 아픔을 반복하게 되네요 ㅎㅎ 그래도 좋은걸 어째요 ㅎㅎㅎ

잘 조절하면서 달리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ㅠㅠㅠㅠㅠ열심히 단련하며 신체 컨트롤 능력도 늘어나기를 바라야겠어요

@runjuwon

Ай бұрын

🔥🔥🔥

3년 넘어가면서 부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몸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단련이 되고, 페이스 조절 능력도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포어풋 주법으로 인해 쌓였던 오른발목에 데미지가 아직은 약간 아픈데 이것도 점점 좋아지고 있구요. 답은 무리하지 않는 꾸준함 인것 같습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주원님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책도 꼭 읽어볼께요~. 전 달리기 시작한지 4개월쯤 됐는데..조깅수준이지만..욕심내지 않고 5km 즐기고 있어요. 뛰고 있는 내 모습 자체에 만족하면서.. 매번 느끼는 성취감이 너무 좋더라구여..

@runjuwon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요즘 스트레칭 하다가 집중하면 또 아프고 ㅠㅠ 아~ 내 근육은 없구나 생각중이네요.... 천천히 아프지 말고 화이팅!!!

@runjuwon

Ай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를 하다보면, 내가 할 수 없던 달리기를 하게 된다. 라는 말을 명심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주원님 책을 달리기에 관한 책 중 가장 먼저 읽었습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현재 딱 제상태라 홀린듯이 들어왔습니다. 영상보고나니 뭔가 답답한 요즘에 속시원하게 답을얻었습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

저도 처음 달리기 시작 할때 아킬레스 건도 아프고.. 무릎도 뭔가 아픈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괜히 걱정 되곤 했는데.. 지금은 그때 그런 통증은 없는것 같아요. 몸이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내 몸에 귀기울이면서 꾸준이 잘 관찰하고 달리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

[감상 후 댓글] 영상을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무엇보다 아픈적이 없다는게 정말 큰 축복이었구나...' 인 것 같습니다.. 정말 느린 속도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1시간반, 2시간씩 걸려서 10 ~ 20km 뛰었을때도 정말 기분이 좋았거든요. "이제 막 뛰기 시작했으니 아픈게 정상이고 , 호흡 높은게, 심박 높은게 정상이다." 이 한마디 믿고 천천히 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다음에 주로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1년간 그렇게 뛰시다 이 댓글을 다시 한번 봐보세요!:) 많은 게 변해있을 겁니다!

@soldam416

Ай бұрын

@@runjuwon 크... 1년후의 나는 보아라... 잘했노..? ㅋㅋㅋ;

이번에 쓰신 모자는 어떤 제품 인가요~?

솔직히 오만군데가 다 아프죠 ㅋㅋ 숨차고 힘들고..그치만 좋으니까 달리는거고요.. 저는 건강달리기 하다가 작년에 마라톤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연습을 했는데 50세의 나이에도(여자) 정말 잘 달렸습니다. 두 달만에 10k 대회에서 48:48 찍었으니까요. 그러다 풀코스를 목표로 까불다가 ㅋㅋ 부상..현재 꾸준히 쉬고 있고요..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대회를 정해놓고 달리는 게 아니라 꾸준히 연습하다가 몸이 준비가 되면 그때 대회를 신청해도 늦지 않는다..라고.. 그럼에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다가 이번주부터는 완전히 휴식합니다. ㅎㅎ 아픈 게 당연하고 또 아파야합니다. 그러면서 내 몸을 알아가는거고 그래야 오래도록 달릴 수 있으니까요. 우리 모두 힘내서 단련해봐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

@runjuwon

Ай бұрын

🔥🔥🔥

러닝한지 2달차 되어갑니다 . 저도 운동을 꾸준히했던 사람인데도 무릎한쪽이 불편한 느낌이 생겼네요. 내원해서 엑스레이와 초음파를 봐도 구조적인문제, 인대힘줄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의사쌤이 말씀하시길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고, 러닝근육을 쓰는 운동을 하지않았기에 주원님게서 말씀하시는 “단련”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픈곳이 한두개씩 있다는 말도 다 완벽한 단련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확실히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하게된다면 단련도 될 것이고 , 늘어가는 거리와 평온해지는 심박수를 보며 즐겁게 뛸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합시다 모두들, 그리고 주원님도. 언제나 안녕하시길 응원합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허벅지와 둔근운동이 정말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계단훈련도 정말 큰 도움을 줍니다

조깅의 기준은 심박수로치면 140이면될까요?

러닝 5년차인데 요즘들어 자꾸 조급해지네요. 서브4를 목표로 정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비교가 문제였네요 ㅠㅠ 다른분들 페이스 잘나오는거보고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제가 따라가려고 했으니...

ㅎㅅㅎ 요새 다시 뛰고 잇네용 ㅎㅎ 무게가 5키로나 쪄서 그런지 빡시네요 ㅎㅎ 여름이 왓으니 무게줄여봐야겟어요 ㅎㅎ

@runjuwon

Ай бұрын

🔥🔥🔥

몸무게가 마니나가니까 6분30초페이스에 145-150왓다갓다해서.. 6분50초쯤 뛰어서 140정도유지하고있어요

건강검진에서 경도비만에 고혈압 전 단계 라는 결과를 보고.. 충격먹고 3월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뛸 때는 예전에 말랐을 때, 젊었을 때 생각하고 500이하 페이스로 달리다가 아킬레스건, 종아리 근육, 무릎 부상입고 한 2달 쉬면서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가 조깅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체지방 감소에는 존2 조깅이 좋다.. 뭐 이런 영상도 많이 봤구요. 3:40 근데 저도 심박이 그냥 걷기만해도 심박이 150이 넘어가서 케이던스 180근처로 맞추면 9분 페이스로 조깅해도 심박이 160이 넘어가더라구요.. 700으로 뛰어도 호흡은 편안한 상태에서 15km 뛰고 하는데 심박은 170언저리.... 영상 보다보니 일단은 저도 달리기에 적합한 몸이 되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4년차 개 초보입니다. 1년 미만은 퐁당퐁당 달리기, 10키로 이상 달리면 2일 쉬기, 그냥 뛴다 싶으면 심박수는 180이 정상임 ㅋ 좌절하지 말고 즐겁게 달려요 ㅎ

@runjuwon

Ай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요새 달리기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알고리즘 타고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웨이트는 좋아하는데 유산소는 정말 싫어하는 1인입니다..ㅎㅎ 밖에서 뛰기를 시작하기 전에 헬스장 런닝머신으로 즐거움을 느껴보고! 밖에서 뛰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기다릴게요!😊

@runjuwon

Ай бұрын

뭐든 시작한다는 게 좋은 거죠! :) 경사도 조금 높여서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손으로 라도 심박 함 제볼까란 생각이 드는 영상이군요 ㅎㅎ

@runjuwon

Ай бұрын

호흡에 익숙해지면 조깅할 때 심박도 잴 필요 없는 거 같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날파리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녁에 뛰면 날파리때문에 골치인대 주원님은 낮에 뛰어서 날파리같은건 없나요?

@runjuwon

Ай бұрын

안경 필수입니다 영상 찍을 때만 안 썼어요😂

제대로 달린지 2달차인 런린입니다 ㅎㅎ 아플때 멈춰야 하는데 조금 아픈거 크게 생각안하고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아서 평소보다 더 무리해서 달렸더니 바로 몸이 뛰지말라고 하네요 ㅋㅋ.. 거위발건염이 심하게 왔어요 ㅠㅠ.. 1주일정도 쉬는 중인데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ㅠㅠ 주말에 뛰어도 되는지 몸에게 물어보고 살살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하고 맨탈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

@parkjay1168

Ай бұрын

만성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세요. 저희 동생도 거위발건염와서 병원 갔는데 4-6주 쉬라고 하더군요. 이제 조금 회복되어서 1km 씩 조금씩 뛰어보더라구요 ^^ 몸이 건강한 달리기 응원합니다!

@gdseoo

Ай бұрын

아무 것도 안하고 회복에 전념한다는 가정하에 대부분 선생님들이 6주 말씀해 주시는데요, 우리 러너들은 그러지를 못하니 주변을 봐도 그렇고 저 자신도 그렇고 건염의 경우는 최소 석달, 길게는 1년 이상도 가더라고요 조심해서 뛰어도 괜찮은 부상이 있고 뛰면 안되는 부상도 있는데 거위발건염은 후자에 속하는 것 같아요. 겪고 계시니까 잘 아시겠지만 바지 입는 것도 힘드실텐데 달리기가 웬말일까요.

@user-hm1jb7gj1i

Ай бұрын

@@parkjay1168 응원 감사합니다! 동생분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user-hm1jb7gj1i

Ай бұрын

@@gdseoo 지금 건염 걸린지 2주정도 지났는데 걸어다닐만 하고 힘줘도 아프진 않네요. 아직 이질감이 있어서 뛰지는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 런닝 때문에 담배도 칼같이 끊었는데 부상때 런닝을 끊는게 더 힘드네요 ㅠㅠ

아플때 멈추고 아픈곳을 마사지해주면 가벼운건 풀려서 꼭 멈춰서 주물주물해주고 다시 시작해요 ㅎ

저는 조깅 시작한지 2달 됐습니다. 이제서야 8분 페이스로 30분 안 쉬고 달릴랑 말랑 하는 수준인데 심박이 176을 찍습니다. 그런데 제가 50세에요. (최대 심박은 220-나이라던데...) 아직 아픈적은 없지만, 앞벅지에 피로가 심하네요.

@runjuwon

Ай бұрын

속도를 더 늦추셔도 좋을 거 같아오:)

초보고 150이면 정상이에요 더 천천히 뛰거나 걸어야 심박수가 내려갈 거에요 저도 초보지만 저는 매일 뛰어야 덜 아프고 덜 힘듭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

조깅 시작 한지 40일 정도 되었는데 6.5페이스에서 조금만 넘어가면 숨이차고 심박이 많이 올라 스트레스였는데 저는 아주 초초보 수준이었네요 계속 이 상태로 달리다 보면 저도 심박이 안정되고 숨이 덜차고 조금더 스피드가 나는 날이 오겠죠??

@runjuwon

Ай бұрын

물론이죠!:)

안녕하세요. 늘 편안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한가지 드리려고 하는데요. 달리기를 한지 2년 좀 넘었습니다. 키는 186 몸무게 98정도 됩니다. 10키로 대회도 5번정도 나가고 올해는 하프도 2시 40분에 뛰었습니다. 근데 다른데는 괜찮은데 종아리 아픈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가자미근) 다른데는 괜찮은데 종아리는 계속 아픔이 없어지지 않네요. 이것도 꾸준히 하다 보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근력을 해야 하는걸까요? 경험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runjuwon

Ай бұрын

저도 종아리에 매번 쥐나서 힘들 때가 있었네요:) 보강운동으로 단련하는 게 최고입니다

달리다가 오른쪽 무릎 뒷쪽안쪽이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다리가 풀리는데 왜 그런지 아실까요?나이는 58세 고 달리기 시작한지는 한달 쯤...

@siriusb_1221

Ай бұрын

보통 근육통이라면 젖산 역치 후 딱딱하게 잠기고 관절 및 인대가 문제면 통증 후 불안정증으로 풀립니다. 통증 없이 풀리는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6개월차 러너 장경인대로 고생중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주원님 책 신청도해서 기대중이에요

매일 15킬로를 175spm, 127bpm 정도로 뛰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로 풀코스 도전이 가능할까요?

진짜 남들달리는거 신경쓰지 말고 자신호흡 자세만 신경쓰고 달리시면 나중엔 모든게 나아졌다 생각 됩니다 저는 그걸 피하려구 새벽 4시에 달리기 한달하니 페이스찾고 호흡 찾고 했네요 부끄러워하지말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도 나자신의 런닝들 하셨음해요

@runjuwon

Ай бұрын

🔥🔥🔥

1빠😊

[선댓후감] 주원님!!!!!!!!!!!!!!! ㅠㅠ 제 마음을 보시는듯한 제목에 빨려들어왔습니다... 심박수 130대 140대 유지하고싶은데... 6분대는 커녕 7분대, 8분대로 뛰어도 심박수가 150 ~ 160대까지 튀는데 너무너무 스트레스... 그걸 넘어 걱정까지 생겼습니다... 내 심장, 폐에 뭔가 문제가 있나...ㅠㅠ 희망을 가지고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user-zp8cq4tk3z

Ай бұрын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정말 정확히 저의 이야기네요

@soldam416

Ай бұрын

@@user-zp8cq4tk3z 저만의 걱정, 고민이 아니었군요 ㅠㅠ 저는 영상 보고 힘내기로했습니다!!

@Kidsyeoreum

Ай бұрын

더워서 그래요 😭 천천히 오래 꾸준히 하시다보면 괜찮아집니다 👍

@keepmaswag5277

Ай бұрын

날씨도무시못합니다. 더운여름에도 꾸준히 하시면 가을에 훨씬 쉬움을 느끼실 꺼에요. 단 무리 노노!

@user-nm2wd8mo6c

Ай бұрын

매일 같은 코스, 같은 거리, 같은 시간을 달려도 심박은 달라집니다. 날씨, 바람 영향도 많구요..꾸준히 천천히 하시면 조금씩 나아지실거에요!!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댓글에서 만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