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불도 전기도 없었어” 모두가 떠난 무인도에 들어와 마을회관을 고쳐 집으로 쓰고 손수 길까지 만들어 정착한 노부부┃장수의 비밀┃알고e즘
Ойын-сауық
사람이 살지 않는 섬, 무인도 초도.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초도에 자신들만의 안락한 터전을 꾸린 한 부부가 있다. 바로 김대규(81세) 할아버지, 조종임(66세) 할머니이다. 배를 두 번이나 타야하고 이웃 주민도 하나 없는 외딴섬 생활은 과연 어떨까?! 마트는 물론이고 조그만 구멍가게 하나 없는 이곳, 그래서 아침마다 부부가 함께 장을 보러 가는 곳이 있으니, 바로 푸른 물결이 넘실거리는 바다와 집 앞 넓게 펼쳐진 텃밭이다. 깨끗한 남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물들과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까지~ 자연이 주는 선물에 부부는 하루하루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부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은 있다고 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성격 때문이다. 호탕하고 여장부 성격인 종임 할머니와 여유롭고 느긋한 성격의 대규 할아버지~ 떨어지는 할머니의 잔소리 폭격에 할아버지는 가끔 귀를 막고 싶은 날도 있다. 그래도 티격태격하는 순간은 잠시 뿐! 섬 안에서 의지해야 할 사람은 두 사람뿐이니 어느 순간 또 알콩달콩 함께하는 부부다. 문명과 떨어져 조금 불편하지만, 그들만의 낙원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가을 섬 기획 3편: 무인도에 살어리랏다
📌방송일자: 2016년 10월 19일
#장수의비밀 #알고e즘 #무인도 #초도 #욕지도 #노부부 #섬 #장수
Пікірлер: 40
나도 와이프랑 이렇게살고싶다 용기가필요할듯
투닥 투닥해도 방해꾼 아무도 없이 둘이 서로 도와가며 사는게 참 행복일세~
와 멋집니다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갑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 분 참 행복해 보이네요
두분이 정말 건강하시네요! 언제까지 행복한 삶 되시기를!~~~~~~
와 너무부럽네요~~ 남친하고 늘 무인도가서 살까하고 농담처럼 얘기했었는데 ㅎ 두분 삶이 너무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노부부라 하지만 능력 있으니 낭만적으로 즐기면서 사는 모습 부럽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저12년후에 내려갈거니깐 건강하게 계세요!
건강하시고 영원히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88세 할머니랑 지금도 건강하시죠
나도저런데가서 살고싶다 두분좋아보이네요 건강하세요
@user-fl7hu8fj1k
11 ай бұрын
님은 일주일후에 도망칠거임
어쩌면 가장 큰 행복을 주는것은 주변 사람들이지만 가장 큰 불행을 주는것도 주변 사람들인듯.. 서로 사랑해줄 반려자가 있으면 저렇데 단둘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사는것도 최고의 행복일 수 있겠네요
세월이 쾌지나 뵙는데도 늙지도 않으시고 그대로시네요 공기좋고 스트레스 안받으니 젊어지시나봐요 부럽고 저도 저렇게 살고싶네요ᆢ오래동안 건강히 잘 지내세요^~^
매우~매우 부럽습니다 지금쯤은 ~~❤
와~~ 부럽내요 저런곳에서 살다 죽어야 하는데
전기는 들어오니 다행.
건강 하세요 나이들어 훨씬 시내보다 좋아요
인간극장 나오신부부네요
👏👏👍👍👍
멋집니다.멋져요
건강하세요🎉
저중에 하나 죽으면 정말 외롭고 쓸쓸할 듯. 자녀는 있으시겠죠?
짜장면 맛있겠다 ㅎㅎ
섬에 없는 것 : 길, 물, 술, 말,불,귤,날(日),탈 섬에 많은 것 : 풀, 돌,굴
7년전 방송인데 할아버지 아직 살아 계실지? 혼자살긴 외롭겠다
지금도 건강 하신가요?
이재용보다 부자이신듯 합니다.
15살차이 부부 … 대단하십니다 두분다 요즘은 뭐하나만 달라도 이혼하는데
@user-oj8gx8vw2i
11 ай бұрын
15살 차이 제 생각에는 할아버지.재혼 일것같아요.초혼으로 15살차이는 없는것 같읍니다.여하튼 할아버지 .복 많은분 같아요
두분 재혼 하셨습니까 ?? 😮
이런거 현혹되지마셔요 저 연세에 갑자기 아프시면 ??? ㅜㅜ
전라도 사람들이 왜 통영에 전라도에 섬도 많은데
@user-rx4vj9qp6l
11 ай бұрын
전라도 섬에 경상도 부부도 살던데요.. 완도 무인도 .. 유튜브에서 봤는데 ..
@jeehyeshin6592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런 모지리들은 지역감정 부측여서 안달. 인구소멸이 코 앞인데너또한 중국한테 먹힐날도 머지 않음. 그땐 중국땅에 왜 한국인 사냐하는 저 모지리가 또 있을꺼야.
@user-st4so3xz4k
11 ай бұрын
@@jeehyeshin6592 순수한 맘으로 얘기한것같은데 사정없이 물어뜯으시네요.. ㅠ ㅠ
@user-yp1ob8vp7p
11 ай бұрын
@@user-st4so3xz4k순수는 개뿔 ^^함부로 지껄이다가 박터지는거지 ㅜㅜ
@omggirl80
10 ай бұрын
할아버진 억양이 제주도 말투인데요 혹시 제주도에서 사셨었나요?
얼마남지 않은세상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