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 올때마다 빠져 들어 버릴거면 왜 결혼해 스스로를 구속하게 주변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

두 사람이 천국을 꿈꿀 때, 한 사람은 지옥에서 살고 있었네요. 두 사람이 조금만 더 세심히 지옥 속에 있던 한 사람을 봤었더라면... 믿을 수 멈출 수 없는 사랑, 있을 수 있죠. 그러나 어른이라면 기다릴 수 있어야하죠. 빨간 신호등에 걸음을 멈추 듯, 파란불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죠. 두 사람이 지옥 속 한 사람에게 솔직했다면, 두 사람은 천국에서 지옥을 향해, 한 사람은 지옥 속에서 겨우 천국이 위치한 곳을 바라볼 수 있겠죠. 불륜이 더러운 건 그 관계에 배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끝나지 않은 불륜에 아름다운 관계는 없습니다.

동반자나 반려자에겐 상처를 주지 않앗으면 ... 사랑이 남아 잇는 그들에겐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영화의 소재일 뿐이지만 실생활에서 심심찬게 보이더군요 불륜은 절대 아름답고 감동적인게 아닙니다 결과의 대부분은 자기파괴입니다

@user-dt5zn6jf4j

3 жыл бұрын

복상사 심장마비사 치정살인 성병 부정맥 돈 울궈내기 뭐 이런 걸로 끝나던데요

@sahrahnghahndah

3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미화될 뿐 현실이 제일 잔혹하다

랄프 파인즈는 영국 출신 미남배우이긴 하지만 눈빛이.. 먼가 싸이코패스틱하거나 매니악한 광기가 있음.. 그래서 타 영화에서는 악역으로 주로 나왔는데... 그런데 이런 멜로물도 죽음도 불사하는 치명적 연인역으로 아주 잘 맞아들었네.. 각본, 연출의 승리..

@ponyo3212

Ай бұрын

그래서 레드 드래곤에 캐스팅되어서 불멸의 대사를 남겼죠 "Do you see?"

그렇다고 불륜이 정당화되진않아 내로남불은안되

불륜은 영화속에서나 아름답다ㅜ 불륜은... 아름답지않습니다

@user-dt5zn6jf4j

3 жыл бұрын

불륜하는 것들은 공개 처형시키자

@lee-rn4rc

3 ай бұрын

그러니 저리 불행하게 끝나죠 ㅠ

고전 감동 명작 더올려주세여 !! 덕분에 항상 좋은 작품 소개많이 받고 갑니다 ~

젊은시절 대한극장에서 봤어요. 다시봐도 역시 좋네요. 이 영화를 본 후 두 주인공 특히 여자 주인공의 팬이 되었어요. 등의 영화를 보면 그녀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지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해요!

@bianchi1108

2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 진짜 오랜만에들어요^^ 충무로에있던건가 첫사랑이랑 같던영화관이에요.우린 종로 서울극장에많이갔었어요.지금은 다들 CGV만요 님 말에 내가 참 옛날사람이구나 새삼느끼네요

전 이 영활 보면서 놀랐던게 분명히 불륜인데도 더럽다고 느껴지지가 않았다는거. 그 지점이 상당히 저 자신에게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감동적이네요. 즐감했어요!

오늘 영상두 너무너무 잘 감상하구 갑니당~^^

불륜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혼은 약속이고 책임이다. 그렇게 사랑한다면, 남편이 알게됐든 모르게됐든 상황을 정리했어야한다. 미안하다 너무나 미안한데 알마시를 사랑한다. 하지만 당신이 보내주지않는다면 당신 옆에서 의무를 다하겠다. 배우자에 대한 끝까지 예의와 배려가 없던 죄. 그것은 어떠한 절절함이라해도 용서될 수 없는, 결코 아름답다할 수 없는 책임회피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영화는 정말 빅스크린으로 봐야하죠.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음악도 완벽해요.

오래 전 어느 때인가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추억 소환…고맙습니다

영화음악이 정말 아름다워요..전쟁의 끔찍함을 여러 형태의 사랑으로 보여주는 .. 모래사막 위로 날아가는 장면.인도인 장교가 보여주는 교회의 벽화..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줄리엣 비노쉬가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래이프 파인즈는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은 못한걸로 압니다

수십번은 본듯... 다시봐도 좋네요.감사합니다

장난아닌 배우들의 젊었을때 얼굴을 보네요. 캐스팅 미쳤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짧지만 인상적이네요...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꾹꾹 누르고 다음 영화 기다리겠습니다

명작 잉글리쉬 페이션트 감사합니다 😊

영화니까 절절한 사랑이지 현실은 선 넘는 배신이고 불륜임

@user-kw1rd3qv3o

2 ай бұрын

현실이 영화로 반영되는거

사실 몇 개월 밖에 지속하지 않는 도파민 때문에 저렇게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콩깍지가 씌이는 것임 ㅋ 랄프 파인즈의 우수어린 마스크가 너무 멋져서 홀딱 반했었던 기억 ㅎㅎ

잉글리쉬 페이션트...열 번을 봐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옛날에 "벤허"를 감독한 감독이 이 "벤허"의 영화를 두고 " 신이여... 정말 제가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까...?" 를 되 뇌었던 영화 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영국인 배우 "랄프.파인즈"와 프랑스 배우 "줄리에.비노쉬"의 연기가 압권이었던 잊지 못할 영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불륜영화... 정륜보다 더 불륜영화가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각인 되는 이유가 분명한 영화... 그런데 불행 하게도 넷플릭스에는 없는 영화... 아마도 용산 C.D시장에는 이 C.D가 있을 터인데... 마지막 장면... 줄리엣 비노쉬가 다량의 모르핀을 알마시의 요청으로 주사 합니다. 그리고 독백으로 이어지는 "일마시"에게 남겨진 캐서린의 마지막 편지... [ " 당신이 나를 바람의 언덕으로 데려다 주실거지요...? " ] 이 마지막 장면으로 한 시간 동안이나 나를 울렸던 영화... 여러분 이 영화를 꼬 ㅡ 옥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어릴때 본영화인데 다시보디 새롭네요

세상의 죄는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죄지을 사람 하나도 없으니까 그러나 끝은 항상 더럽고 비참하다

저 정도의 사랑이라면 나와 평생를 약속한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놓아줘야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결혼이라는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참 어려워요....ㅎㅎ

@user-dt5zn6jf4j

3 жыл бұрын

불륜이라서 더 절절한 거예요 그 둘이도 살아 보면 별 수 없답니다

외박나와서 봤던 불륜영화중에.....메디슨카운티가 2위 잉글리시가 1위....존나감동적이었다니까요....

이혼하고 만나지. 남편 미치게 해서 죽게 만들었네. 당사자 죽은거야 지죄값이고. 불륜의 미화.

랄프파인즈는 이 때는 진짜 초미남이네요. 쉰들러리스트 나치 장교 때랑 볼드모트때랑 너무나 다른 느낌.

@youneedmovie

3 жыл бұрын

쉰들러리스트도 초미남이라 생각했는데 전 ㅎㅎ

@sinchon06

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자꾸만 볼트모트가 생각나더라니...

가슴아프네요 저도 여자이지만 내가 정말 사랑해서결혼한 남자가 내친구를 저렇게 절절히 사랑하고있다고 나랑헤어지길원한다면. 보내줄수밖에없을거같아요 내가사랑하는 남편이연인이 저렇게 나 아닌 친구를사랑하고있다면 내속은 피눈물이나고죽을때까지 스스로 고통받겠지만 저렇게까지사랑한다면 놓아줄거같아요.마지막에 조종사남편이 죽음을 감안할정도로 스스로자멸하는 그심경이 이해되네요그리고 이 두사람의사랑도 이해가되요

@youneedmovie

2 жыл бұрын

정성스런 리뷰 감사합니다

불륜에 대한 영화가 아니라...전쟁과 국경에 관한 이야기...

@user-lq9zm1xt1x

3 жыл бұрын

재정의!

English patient 의 간호사 이름이 Hana예요... Hana와 주인공이 나누는 교감이 정말 애틋한데... 영화가 길다보니 이것까지 편집을 못하셨네요 이건 정말 원작을 꼭 읽어야 해요 문장 하나 하나가 한편의 시 같고 특히 사막을 묘사하는 장면은 마치 내 머리속에서 영화를 찍는 거 같은 느낌이지요 이 영화가 아카데미 상을 그렇게나 많이 받았지만 소설의 느낌을 반도 못 담아 냈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랫만에 예전 생각이 나서 길게 댓글을 남겼네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youneedmovie

3 жыл бұрын

월렘데포며, 줄리엣 비노쉬쪽 이야기를 담고 싶었으나, 간단하게 요약을 해내기에는 너무 많은 내용이라 한가지만 집중했었습니다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b9ue3gf9z

2 жыл бұрын

책제목이무엇인지알고싶어요 꼭읽어보고싶으네요

@sodamsodam3472

6 ай бұрын

책 제목도 잉글리시 페이션트, 영국인환자에요. 이 책 엄청 난해해서 유일하게 읽덮했어요. 스토리가 아니 산문시 형태고 타임라인도 왔다갔다해어 읽기 쉽지 않아요. 영화는 제 베스트5 지만요ㅎㅎ

20대초반에 지금남편이링 연예시절 같이 본 영화입니다 저땐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지금 결혼해서보니 아무리 설레고 좋은감정이생겨도 내 가족들생각먼저하고 냉정해져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영화라 아름답게 보여질뿐이죠

진짜 짝을 늦게 만난건지, 내 사람이 아닌거라 더 끌리는건지...ㅎㅎㅎ

@user-dt5zn6jf4j

3 жыл бұрын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발정난 개새끼들의 일탈이지

남편이 콜린 퍼스였다니....이제야 알았네요

구독합니다 혼자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넘 좋네요. 정말 명작... 잊고 살았는데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영화를 살려주는 담백한 해설, 오늘도 잘보고 가요^^

잉글리쉬 페이션트에 킹스맨이나왔다니 저거중학생때본 영화인데... 새롭네~^^

남편시점으로..보면..정말 추악한 불륜이겠지만 .. 영화자체 장면들이 참 예쁠꺼같아요 이영화를 봐야겠어요^^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줄리엣 비노쉬가 여우조연상을 받았을 뿐입니다.

이영화 넘 좋아요

불륜을 아무리 포장해도 그냥 불륜 지들 욕망 때문에 주위사람 상처주고 불행하게 만들고 이기적인것들이지

옛날 이영화 개봉하던 첫날에 보고 목이멧는데 25년후 다시보니.. 또목이멘다.

고3때 도덕? 선생님이 인생영화라 하시길래 호기심에 봤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차가운 동굴에 놔두고 비행기를 구하러 갔지만 포로로 잡히고 우여곡절 지도를 독일군에 팔아 비행기를 탓지만 독일군비행기라 격추당하죠. ㅠㅠ 사랑하는 사람을 구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그심정~ 그때 깨달았어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근데 여자 남편이 젤 불쌍. 부인과 절친에게 배반당하고 그 고통으로 죽음. ㅜㅜ

정말 감명깊고 애절한영화. 불륜영화지만 가슴아픈 진실한영화죠

너무 좋아한 영화이고 책도 읽고 아주 아끼던 영화를 올려주셔서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19살때 봤던 영화네.. 빠른생이어서... 이땐 뭘 몰라서 사막만 멋있었네

Tv에서 토요일이면 해주는 영화보고 가족모두 토론을 벌였는데 벌받아서 그런다 그래도 저런 사랑 한번이라도 해야한다 결론은 아버지께서 빠리자거라였어요

@youneedmovie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깔끔하게 끊어주셨네요

@user-vm8ht7ye3j

3 жыл бұрын

가슴에 큰 칼자국이 남죠...불륜이 아니어도....나방이 불을 향해 달리듯...사랑이란 불을 향해 달리는데

@sinchon06

2 жыл бұрын

심장이 너무 아파 칼로 도려내어도 다음날 아침에 다시 자라나 있다고 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것은 그런거죠... 두사람만이 할 수 있는것....

완전 재밌네요 꼭 봐야겠어요 불륜..... 참.... 시간차의 사랑~~

그네씬 기억납니다. 잔잔한 음악도 정말 좋았고요. 멋진 영화

영화 넘 재밋어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나에겐 인생영화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던영화..

이영화 정말~ 여자 기둥부딫치는 장면 넘 웃어서 콧물 눈물 흘린 기억이.....ㅎㅎ 감사합니다♡

@user-om6of4vk5d

3 жыл бұрын

그 장면은 정말ㅋㅋㅋㅋㅋng인데 그냥 넣은건지 의도된건지 모르겠어여 알마시랑 심각한 얘기하고 돌아서던 장면인데 뜬금없이 ㅋㅋㅋㅋ

제가 젊은날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라서 오래전 비디오테이프도 사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죠. 지금까지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인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 너무나 아름다운 배우죠. 그녀가 로버트 래드포드와 출연한 호스 위스퍼러 추천합니다

본인들은 좋겠지만 자살한 남편은 , , , 아름답게 그리는게 맞는건지, 남의 괴로움을 딛고.

불륜의끝은 결코 아름답지않다, 사랑...? 사랑은 사랑일뿐, 사랑을 미끼로해서 불륜을 미화하면 않된다, 어디까지나 불륜은 불륜일뿐, 그리고 불륜의 죄값은 항상 받게 되있다,

@iwaisman

2 жыл бұрын

I recommend the film The end of an affair, directed by Neil Jordan, starring Ralph Fiennes, Julianne Moore and Stephen Rea. A love triangle and a final sacrifice...

@user-ft4pg6zm6y

Жыл бұрын

죄값으로 가정을 풍비박산 일으킨 눈에서 피눈물나야 맞는거라 봅니다 불륜은.. 남의 눈에서 피눈물나게 했으면 그보다 더 진한 눈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순간의 쾌락이고 사랑과 착각일뿐이죠.. 불륜은 욕망과 절제못한 행동일뿐입니다

볼드모트가 사막에서 얼굴이 저렇게 된거군

@user-so2zb6mc2i

3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하하하 완전 정답요

이거보고 가슴이 뻥 뚫렸죠….

이거 어릴때 29년전 비디오가게 늘붙어있던 포스터 기억난다!! 초딩때라 뭔내용일까??궁금했는딩 이런 내용이었다니!!!

불륜의 끝은 좋지않다.

영화 인트로에 사람을 그리는 장면이 있죠.. 뭔가 했었는데..사람이였더군요. 사랑은요...단 하나의 사람인가봐요. 유치하지만 말이예요....

사하라.. 경뱅기, 이탈리아.내가 좋아하는거 다나오는 영화❤️

평생 최고로 꼽는 영화

남편 불쌍하다 여자 잘못 만나서…

비극적 결말이기때문에 한편 아름답게도 느껴지는거겠지요. 어쨋거나 명장면이 많이 나왔어요.확실히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이긴 했어요. 아웃 어브 아프리카 처럼요. 결은 다르지만...

아름다운 영화 아름다운 사.랑.

개봉할 때 대한극장에서 봤는데 위험한 계단에서 아이 하나는 뛰어다니고 잉글리쉬 페이션트는 온통 붕대로 감겨있어 영화 끝 부분쯤 누구인지 알아챘어요. ㅎㅎ 그때는 지루하게 보았었는데 다시 찾아보아야겠어요

명줄 짧아지는 지름길 불륜 그 치명적 애닮음이여

불륜... 남편을 속이고 하는 사랑도 감정적이면 배신당한 남편의 분노도 감정적이죠 남편이 가장 불쌍하넹

@youneedmovie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남편 쪽으로 생각하면 가장 슬픈 시점이겠네요

명작

10분9초.. 넘 슬퍼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정말 상을 받을만한 명작중에 명작이예요 슬프네요 ㅠ 콜린퍼스 가 출현한 영화는 거의 명작품이 많은것 같아요 덕분에 감동깊이 보았습니다

@youneedmovie

3 жыл бұрын

콜린퍼스 여기선 비중이 꽤 적은데, 그래도 그 연기력은 전달이 되긴하네요

콜린퍼스를 두고 바람이라니 !

@sinchon06

2 жыл бұрын

남매같은 부부는 그럴거 같아요 자신을 진짜 여자로 봐주는 남자와 만나고 싶겠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지요...

저 여배우는 저 영화 찍고 남자 배우와 바람이 나서 의사 남편과 이혼하죠.

@user-xm8yu2vh4v

3 жыл бұрын

불륜소재영화를찍고 진짜 불륜을저질렀다는건가요?

@blueeyes2191

3 жыл бұрын

그냥 영화-현실 구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헛소리일 뿐입니다..무시하세요

볼 때마나 눈물이 나니! 나 원 참!!

부재가 불륜이 아닙니다!!!

최고의 영화다~ 그러나 불륜의 끝은? 차라리 다 죽은 게 해피엔딩이다~

90년대 지금의 남편이랑 같이 시내에서 본 영화였네요 그땐 아무생각없이 본 것같은데 지금 50대가되어 보니 불륜영화였네요 ㅋ

11:46 의외로 많이들 안 보신 것 같다....??? 세대가 바뀌면서 잊혀지기에 그렇겠지요. 영화는 1996년작. 현재는 2020년대. 지금에 와서 보니, 나빈 앤드류스도 눈에 들어오네요. LOST에 나왔었던 배우.

정상적인 결혼생활보다 불륜이 더 애절한 이유가 뭘까?

나는 불륜 영화 볼 때 스토리에 항상 유부녀 캐릭터들이 실컷 즐겨 놓고 더 이상 못 하겠다는 내용은 너무 억지스러운 것 같아요.

여기남자들 지들은 안그럴것처럼 분노하지마라 니들은 더 하면 더했지 덜 그러진안을기다 불륜앞에 장담하지말고 겸손하자

참된 사랑의 바탕이 되지 않는 결혼은 항상 이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절절한 감동적인 불륜 영화가 어디 있습니까..불륜은 불륜이지요.

알마시와 캐서린의 사랑이야기💘에 주변인물들이 중간중간 등장해서 몰입도가 깨졌었는데, 이렇게 편집해서 다시 보니 정말 좋네요~👍 불륜격정로맨스인데ᆢ이영화는 대서사시이기도 하죠^^ 불륜시리즈 🫂 기대되네요 ~

불륜이죠 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콧 토마스 지금은 프랑스 살면서 프랑스 영화 많이 찍는거 같던데 저당시가 리즈구나..쥴리엣 비노시 보면 우리 이모랑 너무 닮아서 나도모르게 이모감정이입됨..친구한테 말하고 친지결혼식에 친구가 와서는 대박이라고..우리이모는 아냐고?? 어 몰라!!!

가슴절절하죠 인생영화입니다

천재 감독 안소니 밍겔라. 넘 일찍 죽었어요

음...시간이 많아서 그간 올려진 댓글들을 쭈욱 읽어보니, ㅋㅋㅋ 불륜에 대한 갑론을박 재밌슴돠. 내 생각은 이렇슴다. 남녀간에는 근본적으로 이성을 향하는 그 무언가가 유전자에 이미 주어져 있고, 그건 뭐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사람에 따라 그 성향이 많은가 적은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겠죠. 그러나 대부분은 늙어 죽을 때까지 그 홀몬의 영향에서 완전 벗어나지는 못할겁니다. 오죽하면 십계명에 조차도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는 것까지 넣어 놓았을까요? 인간은 약하죠... 영화의 두 주인공도 아주 평범한 남녀일 뿐입니다. 단지 불륜의 가능성을 서로 자각하는 순간, 그들은 종합적인 판단과 선택을 했을 뿐입니다. 물론 그 선택에는 그들의 쌓아온 모든 지성과 환경, 유전자적 요인이 작용합니다. 사람은 이기적 유전자를 모두 갖고 있으며 모든 선택과 행동에 있어 선행적 작용을 하죠. 그러나 평소 윤리적 도덕적 교훈을 수긍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일의 결말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나 자기 행동의 조절 능력 또한 인간만이 가지는 특별한 것이기에 아직 세상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으며 어린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이기심을 극복하고 희생과 배려심을 갖고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내는 많은 분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리뷰 또한 형편없는데 워낙 리뷰가 없다보니 조회수가 높네요 제대로 알아보고 올리세요~

볼트모어가 착하게 살던 나날

볼드모트경...의 기원을 다룬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그분 이름을 함부로 부를수 없기에 영국인 환자로만 불렸던

이 남녀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맞아떨어지는 지성을 지닌 커플이니 자연스럽게 맺어질 수 밖에....더 좀 찐 ㅡ한 로맨스 영상이 없는게 아쉽네여 ....폭풍의 언덕에서는 파인스가 너무 사이코처럼 나왔는데...배우는 연기가 생명....이라는 거 잘 보여줌....레이프파인스란 남자 이 영화에서 좋아졌는데 이젠 너무 늙어버린 모습....로맨스 연기는 남자배우들이 훨씬 잘 함.

당시엔 엄청 야했던 영화죠. 파티 떄 건물 안에서 정사씬이 나오는데 그떄 여자의 옷을 벗기면서 남주가 여자 쇄골의 섹시함에 대해 말하는데 아마 이때부터 쇄골이 여성미의 또다른 표상이 되지 않았나.... 하네요.

@youneedmovie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쇄골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넣고 싶었는데, 워낙 야한장면이 앞뒤로 붙어있어서 그냥 편집해버렸네요ㅠ

남편입장에서 보면 진짜 공포가 따로없네ㅋㅋ

결말이 정말 해피하군요 예술이란 이름으로 불륜을 미화하지 마라

불륜을 왜이리 미화시키고 아카데미 수상을 무려 9개 준건지 원.. 그치만 너무나 사랑하는 그들이 슬프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