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런 뻔한 이야기가 끌린다

아버지가 애들 버릇고치시려고 계획하신거네 저렇게해서라도 가족의 소중함과 돈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 다행일텐데

현실은 부자일수록 자식이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시키고 훌륭한 선생들과 좋은 학교에 보내서 성인이 되서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잘 나간다.

그래도 애들은 기본 심성은 착했네

아버지가 멋지다...

자식들이 착하다니 ... 이건 아빠가 진짜 예수님 부처님이였던거다 .. 결혼식 도중 아빠가 사실을 털어놓았을때 어떻게 우리한테 거짓말을 했을수있어요 ? 라고 한뒤 전부 나가버리는건 말이 안되는거임 ... 그래도 정신차리고 독립해서 잘 된 건 다행인데 ,, 그 마저도 아빠가 먼저 찾아갔잖아 ㅋㅋㅋㅠㅠ 이 영화는 아빠가 사과하면 안되는 영화임ㅠㅠㅠ 얘들이 사과해야지ㅠㅠ

이잉 ㅠㅜㅜ 감동영화

9개월동안 안찾아가다니...아빠도 챙겨줘....ㅠㅠ😢

코믹이 아니라 현실로 찍었으면 볼만 했겠다.

이런 영화로 좋댓구알 받겠나요??

교훈주는 영화네요 처음에 자식들이 탈선하는 이유가 본인이 가족의 소홀했던걸 이해하지못했고 나중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서로 교감하기 때문에

자식들이 착하네...급격한 환경변화에도 스트레스 없이 돈벌러 나감 ㅋㅋ

10:17

오우 마지막에 애들이 냉랭하게 굴때 상처받은 아빠의 표정과 모습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고...

흠 아빠가 교육을 위해 꾸몄던 행동이더라도 너무 당당한 행동이지 않나 싶은데 ㅋㅋ 애들이 왜 거짓말 했냐며 손절하는 내용은 ㅋㅋㅋ 지네가 뭔데 ㅋㅋ 지금까지 혜택 받고 살았으면 정신 차려야지 누가 누굴 손절함

클리셰를 부정적이게 볼 필요가 없긴함

나중이라도 자식들이 아빠의 진심을 깨닫게 됐을듯..

실제로 재벌들이 창업주가 벌어논 재산 하나도 없이 그위치에 준하는 재력과 사회적위치에 스스로 올라서보라고 하면 몇이나 성공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네요 ㅎ 가족들의 소중함과 사랑을 알게해주는 따스한 영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우리들의 마음가짐이죠

와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해주는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