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playlist] 박지현의 스키터, 우리동네에서

Музыка

스키터 주인공 지현 작가님과 함께하는 북클럽
엄마와 가족에 대한 못다한 얘기 나눠봐요!
* 해당 영상은 아홉 프레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40

  • @bytheway_sh
    @bytheway_sh2 жыл бұрын

    0:01 엄마와 가족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광고 없애기 -> 1:04:08 -TimeStamp- 0:01 이준오 - 나만의 작은 숲 (리틀포레스트 ost) 1:35 이윤지 - 우리 식구 4:50 임승범 - 이해 7:39 박성일 - 하루 10:09 또 오해영 OST - 나 심심하다 진짜… 12:43정세린 - 위로 12:43 오준성 - In Memories 14:47 남혜승, 박상희 - 쿠바 정원의 밤하늘 18:20 김연정 - Truth 22:29 임하영 - 위로 24:36 유민호 - 까멜리아 29:31 또 오해영 OST - 난 내가 여전히… 32:25 홍진호 - Moonlight (Cello Ver.) 33:55 OHDH - 마음일기 39:59 김윤아 - Happy Things 42:22 진수영 - 멈춰선 채 46:48 정재형 - 사랑하는 이들에게 52:31 바다가 들린다 OST - First Impression (piano cover Pidalso) 54:38 전진희 - breathing in October(2021) 57:09 OHDH - 그때도 알았더라면 1:02:03 Rain Song - Emile Mosseri, 한예리

  • @user-ep2wo6qm4h
    @user-ep2wo6qm4h2 жыл бұрын

    욕심이지만...ㅜ by the way님 채널과 북클럽은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 @bytheway_sh

    @bytheway_sh

    2 жыл бұрын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 @user-ww9kc3ek4v
    @user-ww9kc3ek4v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바이더웨이님. 영상53분쯤에 채팅으로 어머니가 아프셔서 걱정된다고 챗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때 잠시 해야할게 생겨 영상을 나갔는데 다시 돌아오니 라이브가 종료되었네요. 응원해주신것에 대해 뒤늦게나마 감사를 표합니다. 어머니하니, 저희 어머니도 몇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1년간 투병끝에 돌아가신 저의 외할머니를 많이 그러워하시더라고요. 사실 제 어미니께서는 제가 초등학생시절때인 12년전에 암에 걸리셔서 1년이상 투병하신뒤 암은 완치판정을 받으셨지만 아직도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시지 못하십니다. 문제가 되었던 옥시의 가습기살균제를 8년이상 쓴뒤에 암이 발병하였는데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관련논문들을 찾아보니 가습기살균제가 폐섬유화뿐만아니라 암을 유발할수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호흡기기관인 비강에 그것도 뼈에 생긴 암이었는데 국내에서 가장큰 병원의 경험많은 교수들조차 처음보는 케이스이고 논문에 의하자면 10만명에 한명꼴로 발생하는 희귀암이라고 했습니다. 데이터가 없어 암이 몇기인지조차 특정하지 못했습니다.더욱 힘들었던것은 초창기 동네병원에서 종양을 발견했을때, 바로 대학병원으로 보냈으면 간단한 수술로 극복했을것을, 동네병원장이 그냥 물혹이라면서, 어머니의 거부에도 집게와 가위로 자르는바람에 급속도로 암이 번져, 생사의 기로에 놓여지고, 수십번의 방사선치료와 수십번의 항암치료라는 고통을 겪으셔야했습니다. 퇴원후에도 방사선치료후유증으로 삼차신경통으로 고생하시다가, 결국 2~3년전쯤에 부비동일부가 방사선치료후유증으로 괴사하면서 염증이 발생하였고 몇개월간 입원해(최장6개월) 항생제투여치료를 받고 퇴원하기를 반복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병원이라는곳도 수술은 경동맥이 너무 가까워 곤란하고 더 이상 묘안을 찾기어렵다, 경동맥등으로 염증이 번지지않도록 관찰을 지속해야한다라고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기존의 삼차신경통에서 염증과 괴사등으로 인해 항상 엄청난통증에 시달리시는데 기절도 하시고 수면도 제대로 취하시도 못하고 일상생활이 힘든수준입니다. 지난12년동안 통증에 시달리시고 병원비등에 허덕이시면서 어머니께서 너무 괴로워하시는데, 저를 보고 버티신다고 하더라고요. 새벽에 감사 댓글을 쓰다가 그만 쓸데없이 하소연같은걸 늘어놓은것 같군요. 지난 12년동안 그 누구에게 말하지못하고 가슴에 담아놓은걸 다 털어놓고야 말았네요. 좋은 라이브,좋은 음악, 좋은 소통을 진행하신 by the way님께 감사드립니다

  • @yissmi2073

    @yissmi2073

    Жыл бұрын

    읽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힘든 시간이 느껴져서요..저는 그냥 지나가듯이 한 마디 적는것에 불과하겠지만, 님의 어머님의 힘든 시간을 위해 잠깐이라도 기도드릴게요🙏🙏🙏 남을 위한 기도는 잘 들어주신다는데, 어머님이 하루빨리 평안을 되찾으시길 정말 바랍니다. 더불어 님도 힘내세요 어머님 보면서 참 힘든시간 함께 고통받으셨을것 같아요 님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도 항상 챙기면서 힘든시간이 빨리 끝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alexandersteinhoff9035
    @alexandersteinhoff9035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도 잘 들을께요. 모두에게 좋은 봄 날이면 좋겠어요. 그럼 잘 지내요.

  • @user-df3ji2xo8y
    @user-df3ji2xo8y2 жыл бұрын

    곧 어버이날이고 또 엄마 생신인데 이런 나를 낳아줘서, 또 키워줘서,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

  • @novus6768
    @novus67682 жыл бұрын

    Hi im from VIET NAM🇻🇳🇻🇳🇻🇳

  • @Li_Mon72
    @Li_Mon722 жыл бұрын

    불면증에 아프기까지해서 더욱 잠들지 못하는 밤이 었는데 오전 밝은 이 시간에 들으며 너무 곤히 잘 잤네요 감사합니다☺️

  • @user-he7sy5gv9u
    @user-he7sy5gv9u2 жыл бұрын

    맛있는 거 먹으면 예쁜 거 보면 재밌는 거 하면 좋은 음악을 들으면.. 나도, 나도 엄마가 생각나 행복하자 우리 함께하자 우리.

  • @user-eg3lb8fk8r
    @user-eg3lb8fk8r6 ай бұрын

    오늘 생각이 많은 날인데 감사해요.덕분에 그냥 노래들으먼서 펑펑 울었네요.

  • @user-zp1fi8bo6z
    @user-zp1fi8bo6z8 ай бұрын

    지금에서라도 알게된걸 요즘 저의 행복과 감사함을느낍니다 책읽을때도 공부와집중할때 정말 좋아요 아~~이리 좋아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 @user-th4lr7ty3g
    @user-th4lr7ty3g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까지 좋을 수 있나요 ㅜㅠ

  • @user-gd5my4cm9f
    @user-gd5my4cm9f2 жыл бұрын

    행복 합니다..저의 하루 행복을 채워 주셔서

  • @ddolli39
    @ddolli392 жыл бұрын

    와..뭐죠.......내일도 모레도..들을래요 ㅠ

  • @noton15
    @noton152 жыл бұрын

    나만의 작은 숲, 나고 자란 시골집으로 엄마를 만나러 갑니다. 보고싶은 마음만큼 만나러 가는 길이 숲길 걷는듯 하네요.

  • @oliviababys2
    @oliviababys2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 따뜻해져가요◡̈

  • @user-st2mz5it8p
    @user-st2mz5it8p2 жыл бұрын

    이번 플리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앞구르기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 @bytheway_sh

    @bytheway_sh

    2 жыл бұрын

    앞구르기~~~ㅋㅋㅋ 감사합니다:)

  • @user-zp1fi8bo6z

    @user-zp1fi8bo6z

    8 ай бұрын

    저 이 댓글 볼때마다 입가에 웃음꽃이 피어나요 넘 좋잖아요 표현이 사랑스럽게 :)😀

  • @hwj5706
    @hwj57062 жыл бұрын

    왔다 내 자장가

  • @user-ok7pp5ff8x
    @user-ok7pp5ff8x2 жыл бұрын

    가장 애정하고 고마운 채널 중 하나!

  • @user-ee8xm6pm5z
    @user-ee8xm6pm5z2 жыл бұрын

    어제도 오늘도 참 편하다.^^

  • @bytheway_sh

    @bytheway_sh

    2 жыл бұрын

    또 뵙네요 반갑습니다 ^^

  • @happysaea
    @happysaea2 жыл бұрын

    오 늘 도 좋다 💖

  • @bytheway_sh

    @bytheway_sh

    2 жыл бұрын

    찾아와주셔서 정말 힘이되는거 해피새아님 아시려나.. 감사합니다 ㅎㅎ!

  • @happysaea

    @happysaea

    2 жыл бұрын

    @@bytheway_sh 헤헤헤헤

  • @judy9041
    @judy9041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아요,, 힘들었던 하루가 위로 받네요

  • @user-hr1mx3zw7e
    @user-hr1mx3zw7e2 жыл бұрын

    기광아 잘들을게

  • @user-iq8sl2jx2c
    @user-iq8sl2jx2c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 @eleven6220
    @eleven62202 жыл бұрын

    이번 북클럽 리스트는 정말 최고네요.. 항상 좋았지만 이번 건 유독 자주 들어와 듣게 됩니다. 요즘 불안한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자기 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정말 감사합니다.

  • @jinnko3817
    @jinnko3817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 @bytheway_sh
    @bytheway_sh2 жыл бұрын

    열세 번째 Book Club의 주제는 ‘당신에게’입니다. 0:01 엄마와 가족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 @user-pc7mg9qr3i
    @user-pc7mg9qr3i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user-tv4vn1gy6n
    @user-tv4vn1gy6n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 @aasma615
    @aasma615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is playlist , the playlist that make me feel light as a bird

  • @cynthiamabandos177
    @cynthiamabandos177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best ^_^

  • @lehg1873
    @lehg18732 жыл бұрын

    El 1:35 necesito el nombre de está linda simphonya

  • @user-bw1ep6pu8c
    @user-bw1ep6pu8c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엄마에게는 자연과 요리 그리고 나에 대한 사랑이 그만의 작은 숲이엇다 진짜 마음을 울리는 그런 문장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들을 한데 모아주셔서 보면서 펑펑 울었던 나의 아저씨 명장면 브금이 제일 먼저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엄마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습니다

  • @user-ih2pz8rc2o
    @user-ih2pz8rc2o Жыл бұрын

    사진 속 장소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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