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던 내용인데 덕분에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평촌역은 벌말역이라고 평촌 신도시 초창기라 소각장 굴뚝만 있고 범계역은 달랑 뉴코아백화점만 있고 벌판 였는데 지금 보니 안양의 중심이 되었네요

@warnnie

2 жыл бұрын

범계역 주변을 보면 분당선 서현역하고 비슷하긴 한데 좀 작은 느낌이긴 한 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연 많은 1호선… 저격미수사건땜시 개통식도 단촐… 여기저기 노선이 빼앗기고(?)… 그렇잖아도 수도권 최장노선구간인데 다가져갔으면 더 길었을듯…

@SeongHo627

2 жыл бұрын

근데 다 남아있었으면 너무 헷갈렸을 듯 실제로 그랬으면 뉴욕 전철처럼 계통별로 노선명 분리하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user-ey1ww5qs6g

2 жыл бұрын

@@SeongHo627 음 전 반대에요 중앙선, 안산선, 과천선이 1호선에서 분리하지 않았으면 계통별로 따로 불렀어도 헷갈렸을 거 같아요 계통별로 이름이 다르니 더 헷갈렸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노선명노선색 통합은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누리사진사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아산까지 건것일지도 모르죠 ... ㅎ

@지중해쭈꾸미

Жыл бұрын

@@누리사진사 2030: 1호선을 대구선과 직결하기로 하였습니다

@멍뭉and몽몽

10 ай бұрын

​@@지중해쭈꾸미다른데는 직결 안해주나요?

오늘도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호선 공철 직결은 좀 빨리좀 됐으면... 출퇴근할때 계양에서 환승하면서 사람한테 치이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요즘은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지 혼잡도가 줄긴 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콩나물 시루였거든요.. 80년도 버스 보는줄;;

이래서 지하철은 정말 신기하단 말입니다. 그렇게 뚫어댔는데 아직도 뚫을 곳이 남아있다니 말이죠

@korean_vocaloid_lab

2 жыл бұрын

서울만 많이 뚫었고 경기도는 아직도 지하철 없는 곳 많습니다. 그리고 비수도권은

@user-vi8lb4hx8x

2 жыл бұрын

아

@user-ed9pv8li1z

Жыл бұрын

@@korean_vocaloid_lab 대표적으로 경기 외각지역이 많이 없죠... 그나마 이천은 부발에 반도체 있어서 많이 연결되었는데 나머지 용인 처인구, 포천, 안성, 여주 등... 비수도권은 철도 다니는 지역 찾는게 더 쉬울 정도로 없어요

@user-ec3lt2gf2p

Жыл бұрын

​@@user-ed9pv8li1z포천은 7호선 공사중이에요

@KGW_2525

23 күн бұрын

아하

이건 직접 역을 전부 다니더라도 알기 어려워서 자료 조사가 많이 필요하셨을텐데 정말 잘 봤습니다. 과거를 보고, 미래 노선들을 상상해볼 수도 있겠네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른 케이스가 서로 다른 두 노선이 직결하면서 합쳐진 경우라면 안산선의 경우에는 아예 1호선에서 4호선으로 노선 자체가 바뀌면서 행선지가 변경되었죠

예전에 안산ㅡ청량리행도 있었던기억이 납니다.

와 자동자막 켜봤더니 말하는거랑 거의 다 똑같이 나옴 ㄷㄷ

어렸을 때 기차 좋아해서 노선도 막 창구에서 얻어와서 모으고 그랬는데 국철(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던 게 기억나네요 ㅋㅋ 당시 그 일부 국철 중에서 베이지색에 빨간색 코팅된 전철도 기억남ㅋㅋ 아마 지금은 1호선 라인에 투입되고 있는 듯? 최근에도 본 것 같아서

솔직히 이분 떡상해야함

또 한가지 예를 든다면 5호선이 하남검단산행과 마천행으로 분리되면서 나타나는 열차간격상 불편함도 무시못합니다. 물론 강동역에서 갈라진이후가 행선지인경우를 기준해서

1호선이 쪼개지고 쪼개졌으니 1호선 빌런들이 덜 보이지 계속 유지되었음 대한민국 온갖 빌런 1호선에서 정모했을듯 . .

@user-wx6zy2tt9u

2 жыл бұрын

문화공연 관람 꿀잼인데 ㅋㅋㅋㅋㅋㅋ

@Nori-xo7vv

2 жыл бұрын

@@user-wx6zy2tt9u 문화공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신기한 ...

93년에 인덕원~금정이 개통했을 때 말씀하신 인덕원~안산 외에도 산본~인덕원 셔틀이 있어서 한 량에 저 혼자만 타고 가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

용산-성북은 통상적으로 국철이라고 불렀죠

공항철도와 9호선의 직결이라... 볼만하겠네요 단지 기간이 얼마나 걸리냐가 관건인데;;;;

맞아요 90년대초반에 청량리에서 1호선 안산행 6량차 타려고 100미터달리기하던사람들 기억나네요

진짜 가면 갈수록 수도권 열차선들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네요 거미줄처럼 계속 얽혀져있다고 해야할까요???

어릴때만 해도 안산선은 전철 노선도에 짙은 파란색으로 국철이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9호선과 공항철도의 직결은 절연구간을 설치해야 하니,무리일 수 있어요. 신분당선은 무인운전이니 당연히 타 노선과 직결이 어렵고요.

@kevinpark8412

2 жыл бұрын

@@KSG-Catyear3 맞습니다

엣날 과천선 부분 계통때 주로 6량으로 인덕원 산본으로 다니고 인덕원 안산 금정 안산 구간 노선도 있었죠 그때 안산선은 금정역 6번 승강장을 쓰고 금정 종착 노선이 4번 5번 승강장에 들어와서 대기 했었습니다 나중엔 6번 승강장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네요

핌피의 끝판왕인 흥덕역도 다뤄주세요

신기하게도 전부 다 아는 내용들이네요 ㅎㅎ

중앙선이 정해지기 이전에는 국철 이라고도 많이 불렸다하죠..

다만 불편함이 없스려면 분기하는 역사에서 대피선을 갖춘 4선체제로 Y 자형으로 분기될경우 두방향행선지중 한군대에 자주 갈수있도록 열차시종착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5호선 강동역의 경우는 그렇게 하지 않았죠. 만일 5호선 강동역을 2홈4선체제로 해서 일단 본선인 하남검단산행을 주력으로 하면서 마천행은 4량으로 지선체제로 강동역에서 시종착가능하도록했서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1호선이 경강.경춘선이랑 직결만 했으면 1호선의 행선지가 막장이 아닌가 싶더군요. 1호선에서도 여주행이 생겼었으면 수원,용인,이천,여주도 금방갈듯 그리고 1호선에 춘천행도 생긴다면 아마도 광운대에서 나누워져서 힘들 것 같더군요

그렇게 되면은 청라 주민들도 7호선보다는 9호선을 더 이용할거같은데...

9호선 직결하면 이제 진짜 낑겨타는 9호선 완성인가...,

@kimchongumi

2 жыл бұрын

낑겨타는 김포라인 겨우 내려서 9호선 타러 왔는데 하필이면 공항철도 직결열차라면... 하아...

@warnnie

2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큰집에 계신 누군가를 가루가 되도록 까야하죠. 9호선은 애초에 완행이라도 10량으로 계획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user-ri8hq1jb9s

2 жыл бұрын

6량으로 늘려준게 이정도니… ㅠㅠ

@user-ig7ve3gu2g

2 жыл бұрын

그쪽 9호선라인은 gtx로 분기한다거나 비슷한 행선지, 출퇴근 급행철도 같이 편량을 늘려 출퇴근 승객난잡은 못잡고가나요?

9호선이랑 공항철도랑 직결되면 무려 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9호선 풍양역까지 열차가 1번에 운행하네요 그러면 인천공항에서도 여의도,강남,강동뿐만 아니라 미사,왕숙,풍양까지도 1번에 갈수 있죠 가뜩이나 9호선구간의 혼잡도가 심한데 공항철도구간의 혼잡도까지 포함하면 혼잡도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대신 9호선 열차를 6량에서 8량이상으로 증량을 해야 됩니다.

국철시절 오랜만이네요 ㅎㅎ

경원선 전철이 연천까지 연장될 경우, 연천군에서 연천 셔틀을 청량리역(지상)으로 연장하자는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면 지하 1호선(종로선)과 경원선 구간에 평면교차가 다시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문제라고 봅니다. 덧붙여서 이 평면교차 구간은 통일 이후 여객열차(또는 국제열차)가 운행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deoksohaeng9437

2 жыл бұрын

헉 그러면 경원선이 문산연천으로 운행될 확률이 높겠네요

수인분당선 경강선 직결도 있져

수인분당선 경춘선 직결도 gtx까지 많이 남았으니 할 만 하다 생각합니다.

왠지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ㅋㅋ 1호선에서 4호선으로 노선 변경된 것, 1호선에서 중앙선으로 노선변경된 것 다 기억납니다. 왠지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과천선 일부개통 시절 안산선에는 안산-금정-서울역-청량리 계통과 안산-금정-인덕원 이렇게 두종류의 계통 열차가 다닌것인가요? 생각해보면 과거 1호선 열차가 선로를 공유해서 달렸던 안산선이, 지금은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선로공유를 해서 달리고 있네요.

@gurorapid

2 жыл бұрын

네 그땐 그렇게 다녔다합니다. 다만 청량리쪽 노선은 점점 횟수가 줄었다고 하네요

금정에서 인덕원 20분에 1대 다녔던거 초딩때 탔던기억이 납니다.

왕십리역이 아재시절에는 미군부대에 디젤열차 2량이 다니던 조촐한 역이었는데 이렇게 헬역이 된걸 보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kealchuncho5650

2 жыл бұрын

80년개통초기 4량전차로 다니다가 수요가 없어서 2량디젤동차로 바뀌었죠. 당시 성북에서 왕십리로 통학하던저는 요긴하게 이용했습니다. 이게 운용주체가 철도청이여서 의정부행 발권하면 성북역에서 환승도 가능했습니다.

@user-ln1kh3mi4n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그랬죠 배차간격도 30분

9호선 직결도 좋지만 제2공항철도 좀.. 수인선을 분기시켜서 들어가거나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나 어렸을 때는 광운대에서 용산까지 가는 열차가 1시간에 2회 운행한 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인가 없어짐. ㅠㅠ 이 노선 없어지고 조금 짜증남.

주말 관광목적 특별열차는 철덕인 제가 보기에는 정말로 특이한 열차네요.. 저런 열차가 코로나 끝나고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는 건.. 무리일까요..

@name_wone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구간은 코레일 관할 같은데, 요즘 돈 안되는 구간은 죄다 쳐내고 있는 걸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까 싶네여

예전에는 성북-용산구간을 국철이라고 불렀죠. 노선명이 국철이였음

어렸을때 93년도에 신도림에서 철도청 소속(현 코레일) 안산행 1호선 파란색 열차탄 기억이 나네요

서로 일등이래 ㅋㅋㅋ케

금정역이 그렇게 생긴 이유가 있었군요!

오호.. 잘 봤습니다. 지방의 동해경전선 광역전철이 개통하면 직통 운행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user-dc6zn3yu5x

2 жыл бұрын

@@KSG-Catyear3 왜요?

@gurorapid

2 жыл бұрын

가능성은 있지만.. 일단 부마선이 개통해야 하는데 기약이 없네요😅

@user-dc6zn3yu5x

2 жыл бұрын

@@gurorapid 하긴..23년 이후에 관련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2:21 신안산선은 서해선과 직결할것 같네요

경인선/경부선+1호선 +경원선이 합쳐진 현재1호선이 가장 오래되고 노선 변경이 많이 이루어진 노선 아닌가? 사료 됩니다. 옛날에는 부천역~김포공항 이어주는 여객 열차도 있었다고 합니다.

@gurorapid

2 жыл бұрын

네 김포선이라고 있었다고 하네요!

회기~왕십리 너무 싫음.. 겨우 두정거장 가는데 지하철도 잘 안오고 한 번에 가는 버스도 없고

@eugenehwang808

2 жыл бұрын

청량리-왕십리 구간 거북이 운행 정말 답답하죠

@user-zk3rs5md3p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 구간을 빠르게 갈 수 있는 버스가 있다면은 카오스가 해소될텐데

헬십리역 보니까 2012년 디아3 헬십리 대첩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k3rs5md3p

2 жыл бұрын

헬십리역... 2, 5호선은 그럭저럭 탈만한데 경의중앙선, 분당선은 대지옥이죠...

@Daydream5yina

2 жыл бұрын

헬십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 - 소래포구 열차 예전에 타 봤네요 ㅋㅋ

영남권도 동해경전선 직결을 노려볼만 한데 터널붕괴 때문에 언제될지ㅠㅠ

@seongjinoh930

2 жыл бұрын

2022년 하반기쯤 예상합니다.

6:10 ㅘ! 우유도색 중저항 초기도입분이다!

구로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세월에 흐름에 따른 철도 변화를 꽤나 느끼고 있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안산방향은 원래 1호선 (국철)이었기 때문에 구로역에는 매우 드물게 열차가 오던 안산행 열차 홈이 있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건 인천 방향 급행열차가 구로 다음 원래 온수였는데 지금은 개봉에도 정차하다는 점, 신도림역의 혼잡도를 내려준 신정역 방향 지선 구역 이동등이 있겠네요. 구로공단->구로디지탈 역 이름 변경 도 있군요,, 그리고 역시 영상에 나오는 경의중앙선의 원 중앙선 라인은 1호선으로 열차 간격이 매우 길고 마치 건물과 건물 사이를 지나가는 그런 느낌을 주는 노선이었던게 기억에 나네요.

@cji1121

2 жыл бұрын

용산에서 한강변으로 가던 왕십리행은 국철로 표기되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배차간격도 엄청 길었었고요..

@user-wo4wq1qq4p

2 жыл бұрын

역 이름이라면 가산디지털단지 역도 원래 이름은 가리봉역이었죠ㅎㅎ 1호선(국철)은 정말 운행계통이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

만약 경부선 구포~사상 구간을 지화화 하면 동해경전선과 직결될듯 합니다(경부선과 동해경전선이 직결될 확률은 없습니다)

'역시' 개통이 연기 항상 안타깝네

용산 청량리구간은 일제때부터 중앙선이었죠

서해선도 수인선과 연결해서 운행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seungwoonbaek6606

2 жыл бұрын

서해선은 수인선 연결 자체가 안돼요

@deoksohaeng9437

2 жыл бұрын

서해선을 경의선과 직결이 답 입니다

근대 지금.경의중앙선이 배차가 들숙 날숙 인데 걍 다시 분리 시키고 신분당선이랑 경의선 직결 되면 좋겠당

이거 맨 처음 들었을때 노선색도 다르고 노선명도 다른데 어떻게 직결을 하나.. 생각했는데 그거 외에도 여러 궁금한점들도 풀렸네요!!

신분당선과 직결했으면 일본 사이교선처럼 됐겠네요 경의선(코레일) 신분당선(준대형 사철)

서해선도 경의중앙선 일산역이나 운정역까지 직결되어 행신역부터 선로를 같이 사용하게 되죠. 서해선과 신안산선 직결운행도 계획이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대전 1호선도 반석역에서 세종을 지나 조치원에서 충북선 청주부근까지 직결시키는 계획도 있고요 부산 2호선 장산역에서 이어져 동해선하고도 직결이 가능하려나요 ㅎㅎ 5호선이 하남검단산에서 만약 팔당까지 이어지면 경의중앙선과도 직결되어 선로를 공유하게 되면 좋을것 같아요.ㅋㅋ 8호선이 의정부까지 연결되면 교외선 부활시킨다는데 교외선하고 직결 시켜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현재 경강선이 월판선과도 직결될테고 (구)송도역까지 이어질텐데 기차말고도 전철도 직결연결되어 선로공유하며 같이 다니겠죠? 또 더 있나요? 하루빨리 열차들이 개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seongjinoh930

2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장산역하고 동해선은 직결은 힘듬. 그 대신 동해선하고 경전선직결 기대합니다. 동해선 태화강-부전(10월 개통) 경전선 부전-마산(2022년 하반기) 직결이 되면 태화강-마산까지 전동열차가 다니겠죠.

용산-회기 구간이 1호선 지선 개념이긴 했지만 국철이라고 더 불려졌고 지금도 일부 어르신들은 저 구간을 국철이라고 부름

@user-qd9ze5cu9d

2 жыл бұрын

맞다맞다 국철이라고 그랬다 옥수역에서 국철타고 그랬어

@gyungheekim

2 жыл бұрын

아놔, 나 어느새 일부 어르신 됨ㅠㅠ

잘봤습니다. 용산~ 왕십리- 성북 구간은 80년대 90년대 초반에는 2~3량짜리 디젤 니키타동차가 다녔었지요. 역시 배차기간이 20~30분씩 되고 2~3량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그 열차를 봤을때 비둘기호인줄 알았으나 비둘기호가 아니라 수도권 전철노선으로 운행중이었더라고요. 청량리행 성북행 용산행이 있었는데요. 저도 어떻게 타는지 안 다음에 서너번정도 타봤는데 노후차량이라서 속력이 상당히 느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니카타 열차가 경원선 신탄리 구간에도 운행이 되었었지요. 6량편성으로 다녔던것 같습니다. 성북역 출발이었는데 수도권 전철 구간이 늘어남에 따라 북으로 쫓겨 올라갔지요. ㅋㅋㅋ

소속노선이 바뀐 사례는 특히 런던이나 파리가 진국이죠 런던 스탠모어~웸블리파크 구간 및 니스든~웨스트햄프스테드의 각 역: 메트로폴리탄선->베이컬루선->주빌리선 핀칠리로드~베이커스트리트(고심도) : 베이컬루선->주빌리선 일링커먼~레이너스레인, 액턴타운~해턴크로스 : 디스트릭트선->피카딜리선 해머스미스~셰퍼즈부시마켓~베이커스트리트 : 메트로폴리탄선->해머스미스&시티선(1990년 분리), 서클선(2009년 추가) 시티&남런던선(유스턴~뱅크~케닝턴) + 차링크로스,유스턴&햄프스테드선(에지웨어/아치웨이~캠던타운~차링크로스) = 노던선 파리 샤를드골에투알~플라스디탈리(이탈리아 광장) : 2남선(2 Sud) -> 5호선 -> 6호선 플라스 몽주~포르트디브리 : 10호선 -> 7호선 라모트피케그레넬~불로뉴퐁드생클루 : 8호선 -> 10호선 뒤로크~앵발리드 : 10호선 -> 옛 14호선 -> 13호선 루이블랑~프레생제르베 : 7호선(지선) -> 7bis호선(1967년 분리) 강베타~포르트데릴라 : 3호선 -> 3bis호선(1971년 분리) 마드리드 고야~디에고데레온 : 2호선 -> 4호선 벤타스~시우다드리네알 : 2호선 -> 5호선 카사데캄포~알루체 : 10호선 -> 5호선 푸엔카랄~누에보스미니스테리오스 : 옛 8호선 -> 10호선 바르셀로나 파세이즈 데 그라시아~코레오스(코레오스역은 지금은 폐쇄) : 3호선->4호선 오르타~사그레라 : 옛 2호선 -> 5호선 사리아~레이나 엘리센다 : 6호선->12호선

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 기대됩니다!

@user-mz9wt9lv2j

2 жыл бұрын

전 반대.

@user-eo1st1ok4g

2 жыл бұрын

@@user-mz9wt9lv2j ??????

@user-mz9wt9lv2j

2 жыл бұрын

@@user-eo1st1ok4g 전 별로 직결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user-eo1st1ok4g

2 жыл бұрын

@@user-mz9wt9lv2j공항철도와 9호선을 직결한다면, 인천공항에서 강남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고, 인천시민들도 강남, 여의도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직결의 좋은점이 많고, 이동 편의성이 높습니다.

@1조모으기

2 жыл бұрын

저도 9호선 공항철도 직결 기대됩니다. 빨리 되었으면 좋겠는데 양아치서울과 등신인천때문에 계속 늦어지네요.

직결 202x년이라 해놓으셨는데 앞으로 8년안에 2030년 되기 전에 직결할까요? ㅜㅜ

1호선이 저렇게나 쪼개졌는데도 긴 건 여전하네

이제 신분당선은 경의선과 직결할 필요가 없으니 용산역이 아닌 서울 도심으로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역과 서울 도심간의 이동수요가 많은건 남산1호터널 경유 버스 승객이 미어터지는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둘중 하나의 경로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 서울역 안 신사 - 한남 - 한강진 - 해방촌 - 후암 - 서울역 2. 남산 관통안(삼일대로 안) 신사 - 한남 - 한강진- (남산 관통) - 명동 - 을지로입구 - 종각 - 광화문/경복궁/안국 중 하나

@user-mz9wt9lv2j

2 жыл бұрын

한강진 말고 녹사평. 그리고 시청 서대문.

@user-id3gw4uy9p

2 жыл бұрын

@이재영 녹사평은 유령승강장이 있긴 한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보광 드리프트 타지 않나요

@망곰택연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미 용산 연장 확정이 되가지고......2027년 개통 예정이랍니다...

@1조모으기

2 жыл бұрын

3안 신사 한남 한강진 해방촌 후암 서울역(또는 회현) 시청 광화문 경복궁 청운 자하문 세검정 포방터 녹번 은평구청 역촌 구산 서오릉 원당 일산 운정까지 이어졌으면 해요. ㅋㅋ

안산선 개통 초창기 사진에 1호선 열차 있길래 합성한거인줄 알았음

@user-ou1ck2rg6o

2 жыл бұрын

실제 1호선으로 운행했다가 과천선 개통과 더불어 4호선 직결로 바뀌었죠

@kimkimtube0000

Жыл бұрын

인천행 - 수원행 - 인천행 - 안산행 정도로 운행했었죠

소요산 인천 구간이나 신창 광운대 구간 둘 중 하나를 제발좀 바꿔서 1호선은 하나만 쓰고 다른걸 경기광역선, 수도권광역선, 소서인선 등으로 이름좀 구별해서 분기되는곳은 따로좀.. 서동탄도 그냥 동탄선, 광명1호선도 이름을 광명선으로 하던가 경의중앙도 좀 바꾸지 같은 철로쓴다고 다같게 햇갈림;;

😮

쉽게 얘기해서 3호선은 누더기 노선이 됐네요 참 안탁깝네요 3호선

안녕하세요

어렷을때는오니 1호선 청량리에소 서울역 10개역이엇는데오니

만약에 어떻게든 신분당선이랑 경의선이랑 이어졌다면 신경의선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겠네요.지금은 GTX-A랑 선로공용하기로 했지만요.

오이도~수원 없음습니다 인천~오이도 아니면 인천~왕십리 및 청량리

9호선 공항철도 직결 짱이다.

9호선 공항철도 직결되면 DMC 홍대 공덕 서울역 부근에 사는 사람들은 많이 불편해질텐데

신안산선과 경춘선을 잇는건 사업성이 없으려나요?

@user-id3gw4uy9p

2 жыл бұрын

신안산선 청량리 연장 백지화됨

용산 ㅡ 성북은 국철로 불리고 종로로 다니는 노선은 1호선으로 불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모를 수 있지만 태어나서 40년동안 왕십리를 살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드립니다.

@gurorapid

2 жыл бұрын

네 사실 노선명칭이 통합된건 2000년대 넘어서이기는 하죠😀

참 신기한게 1990년도에도 미리 2010년~2020년대를 예상해서 계획한 사람들이 많은거같은데 현재있는 국회의원들은 왜 다 빙다리 핫바지같을까

사실 해외 사례로 따짐 꽤 있는지라.....(특히 런던이나 뉴욕)

4:28 1호선에서 용산덕소선 아닌가요?? 경의중앙선으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Ycmjg37143

2 жыл бұрын

1호선->용산덕소선->경의중앙선

@gurorapid

2 жыл бұрын

제작하면서 약간의 오류..가 있었네요😅

노선명이 합쳐서 노선길이가 길어졌는데도,전동차는 롱시트로 운행되고 있습니다.세미 크로스 시트를 갖춘 전동차 도입이 절실해 보입니다

@user-mz9wt9lv2j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해외에서는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 파리, 몬트리올,바르셀로나 등등.

@user-kc7nn6jj8q

2 жыл бұрын

아시아권 정서상 크로스시트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user-mz9wt9lv2j

2 жыл бұрын

@@user-kc7nn6jj8q 유럽은 많던데.

상하행이 다른층을 쓰는 역은 김포공항역 말고는 없는건가요

@quiraxical

2 жыл бұрын

구일역의 경우 완행열차가 다른 층을 쓰는 것으로 압니다.

@gurorapid

2 жыл бұрын

댓글처럼 구일역이 비슷한 사례이나 그 외는 없는것 같아요

와 시간 참 많이 지났구나 망포행이 내가 초딩 입학할때 없어졌다니

2호선 성수지선과 우이신설선이 신설동역에서 종점역으로 만나는데, 서로 직결될 수 있을까요?

@SGmetro24

8 ай бұрын

불가능합니다

제발 지하철1호선 노선좀 소요산으로 통일하거라!~~ 도대체 노선이 몇개냐!~~ 청량리 광운대 양주 동두천 소요산!~~ 한노선인데ㅠ~~ 갈아타기힘들구나!~~~

9호선과 공항철도가 하나가 되면 나머지 개화역과, 마곡나루-서울역 구간은 어떻게 될까?(특히 개화역은 폐역될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음...) (그리고 공항철도도 추가 연장해준다면~)

@1조모으기

2 жыл бұрын

9호선과 공항철도가 하나가 되는게 아니고요 9호선 일부열차가 김포공항부터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 선로를 공유해서 다닌다는거에요. 당연히 현재 공항철도 구간 인천공항부터 서울역은 그대로 공항철도가 다니는거고요.

아직도더뚫어야할 노선들이많죠!

못 다닐건 없지 애초에 안산선이 1호선 구간이었는데.

만일 인천공항입장에서 공항철도와 9호선의 통합노선망형태 열차를 늘리려고 할 경우 9호선행과 서울역행과의 차량분배를 어떻게 할것인지? 그에 따른 다이어상 어느한쪽 집중성의 저하에 따른 불편함은? (9호선방향행이 늘어나면서 그 급부로 서울역행이 줄어들어 시간간격이 늘어나는)

@user-ny1zp8gc6x

2 жыл бұрын

직교류 겸용 열차를 구매해야 한다고 했으니 기존 열차들에서 줄이는건 아니라서 경의중앙선 처럼 막 엄청 배차간격이 길어질것같진 않아요 (제생각입니다)

9호선 공철은 언제 직결할지 ㅋㅋㅋㅋㅋ 그러면 공철에 차량도 끌어오면서 9호선 혼잡해소도 가능할지도?

@user-id3gw4uy9p

2 жыл бұрын

저럼 좌측, 우측에 직류, 교류 다 다닐수 있는 전동차 필요한데 서교공 거는 그런게 없어 4호선의 경우 사당행으로 돌리는 걸로 암

@1조모으기

2 жыл бұрын

공항철도가 9호선쪽으로 다니면 아마도 특급으로 분류되여 몇개 중요역만 서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ㅋㅋ)

@user-id3gw4uy9p

2 жыл бұрын

@@1조모으기 인정 공항철도 급행 어쩌구 하는데 그냥 급행용 대피선 만들고 1터미널-2터미널-운서-검암-계양-김포공항-.....으로 직결했으면 좋겠음..

@user-id3gw4uy9p

2 жыл бұрын

@@1조모으기 짜피 둘다 다닐 수 있는 열차 만들텐데 지금 쓰는 급행은 완행으로 놔서 혼잡도 잡았으면.... 고덕, 풍양까지 연장될텐데..

@1조모으기

2 жыл бұрын

@@user-id3gw4uy9p 좋은 생각이신데 아마도 완행을 늘리면 그만큼 급행이 많이 못다니겠죠. 대피선을 더 만들지 않는이상요.

3:13 경의재앙선의 시작...

KTX 모니터에서 틀어줘도 손색없는 영상이네요

@gurorapid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