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뻔하긴 했지만 영화관에서 타격감 효과음 좋았고 관객들 다 같이 웃는 그런 감성이 너무 좋았어요 잠시나마 힐링하는 느낌 ㅋㅋ

@Beentomoon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들이 많으니 이런영화가 계속 나오는거 아닐까?ㅋ

@9rhakfn828

Жыл бұрын

@@Beentomoon 이런 사람들 보다 님이 더 극혐임;;

@li_s9794

Жыл бұрын

@@Beentomoon 말투 개 더럽네ㅋㅋㅋㅋ

@Speech_mentor

Жыл бұрын

@@Beentomoon 저는 킬링타임용 영화를 선호해요. 그냥 한두시간 팝콘먹으면서 웃고 즐기며 일상 스트레스 잠시 내려놓는거죠. 그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Beentomoon

Жыл бұрын

@@김만덕씨 나 지금 죽자고 달려들었나?ㅋㅋ 너야말로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사회부적응자라고 몰아가는게 더 문제 아니니?ㅋㅋ 나는 이런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회부적응자라곤 안했는데.. 개웃기네 풉ㅋ

빌런의 매력이 떨어진게 청불이 아니라서 그런듯 1편은 청불답게 수위가 엄청났고 잔인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빌런의 매력을 잘살렸음 2편은 제작사가 사바사바 잘 비벼서 청불이 아닌걸로 나왔지만 어쨋든 사람을 토막내고 도심에서 경찰을 찔러 죽일정도로 강해상의 미친 모습을 잘 보여줬음 그에 반해서 3편은 스릴러보단 아예 개그캐 조력자 둘 (초롱이, 김양호)을 넣으면서 재미를 극대화했음 실제로도 관객들이 다같이 터지는 부분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두번째로 악역 명대사가 없음 "니 내 누군지 아니?" , "나 하얼빈의 장첸이야", "너 납치된거야" + "내 아임다" 등 악역을 대표하는 명대사가 없었음 결국 이번 법죄도시3은 제목과는 별개로 코미디에 가까운 연출을 해서 1,2편보다 아쉽다는 평이 있을 수 밖에 없음

@alasko4079

4 ай бұрын

1편은 대놓고 청불이라 장첸의 잔혹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임팩트가 강했음 2편은 청불이 아닌데도 강해상의 잔혹함이 여실히 드러나게 연출을 잘했음 3편은 칼로 썰고 스패너로 찍고 장도리로 후려치는 씬마다 배우한테만 클로즈업하고 사운드도 쇠끼리 부딪히는 느낌이라 뭐 없음 그냥 ㅋㅋㅋㅋ 아 쟤가 얘 죽였구나 정도만 느껴짐

아직은 계속 똑같은 패턴 반복이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유일한 시리즈인듯

@user-hw6ko3jn7h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계속 그대로면 사실상 가문의영광급 되는거고 4편부터는 좀 개선을 시켜야할듯ㅋㅋ

@steelbell

Жыл бұрын

하지만4편 다 찍어서

@Comet_crusader

Жыл бұрын

2까지가 동료들이 약간 피지컬은 딸리지만 맷집으로 함께 조진다면 3는 딱히 맷집 강한 동료도 없고 그냥 마석도 원툴임 빌런도 매력을 느낄려고 하면 제껴버리고 제껴버리고 하니까 인상적인 빌런도 없었고 만약에 4도 이렇게 간다면 4는 안볼듯

@nurungiiii

Жыл бұрын

@@Comet_crusader 전 개인적으론 실화바탕이라고 하니까 실화사건 내용 알아가는 겸 보는용으로도 좋은거같음.

@shinn1692

Жыл бұрын

​@@nurungiiii 이런 수준이면 극장 안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듯. 1.5만원 내고 볼 영화는 아님ㅋㅋ 5천원이면 감지덕지한 수준.

빌런이 약하고 기억에 안남는다는거에 준표님의견 너무 동의합니다! 리키가 마형사를 죽이지 않은건 초롱이가 마약위치를 형사가 안다고 말해서 정보를 캐내려고라고 알고있습니다! 조개가 제로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k5ud3qf2o

Жыл бұрын

마동석이 죽을뻔했다고? 왜?

@_izack305

Жыл бұрын

​@@user-yk5ud3qf2o 마동석 빠따로 뚝배기 두방 맞고 기절했잖아요 그때 리키가 그냥 일본도로 마동석 목 찔렀으면 즉사했어요

@RA47485

Жыл бұрын

장첸과 강해상은 딱 기억나는 대사나 장면이 있는데 이번엔...

@piaget_watch

Жыл бұрын

범도는 1이 넘사임 그냥

@mollayong.

Жыл бұрын

​@@RA47485 그러네 이번에 기억나는 대사는 마동석이 마지막에 한 말밖에 기억이 안나네

솔직히 인어공주급 이라는건 선넘은거지 ㅋㅋㅋㅋㅋ

@user-og1pv7mn1p

Жыл бұрын

ㄹㅇ

@mook-jin

Жыл бұрын

타짜1이 명작이듯 범죄도시3는 타짜3:신의한수 귀수편 같다고 보면됨

@redberry8168

Жыл бұрын

장난하나. 개노잼 인어공주는 아니다.

@aabb47224

Жыл бұрын

원래 본인취향 아니면 개무시 무한억까가 기본 패시브셔서 ㅎㅎㅎ. . . 음식취향 때부터 엄청 느꼈지요

@Beentomoon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볼수도 있고 노잼으로 볼수도 있는거지 재미없다고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건 뭐임?(+비아냥거림) 이게 우리나라 수준이구나 다시한번 느끼네요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모르는 냄비들이 지적질 잘보고갑니다ㄷㄷ

솔직히 이번 범죄도시3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건 팩트지만 애초에 이 시리즈가 완성도보단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시리즈 같아서 전 재밌게 보고 옴 관객들도 많이 웃더라고요 ㅋㅋ

@user-ym4jg7xo9y

Жыл бұрын

코미디 영화임?

@user-ky7td3ty8q

Жыл бұрын

ㄴㄴ 코미디 영화는 아니고 보면 재밌는 장면이 많아요

범죄도시4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빠져봤을정도로 재미있었고 인어공주급은 아니었어요 ㅠㅠ 1,2 처럼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였다는 점 빼고는 특유의 유쾌함과 사이다 전개가 너무좋았네요!

@user-lp9tl7bj6i

Жыл бұрын

4를 위한 약간 쉬어가는 느낌이라는 부분 공감해요 저도 전체적으로 대본을 좀 대충 쓴거 같다는 생각은 하는게 주성철이 경찰이엇다는 내용도 나오기 전에 예상했고 대사들도 약간 유치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지만 개그 부분은 나름 잘 짜서 관객들도 다같이 웃엇고 1,2에 비해 액션 장면에서 마석도의 복싱 움직임이 훨씬 잘 보이고 타격감이 좋아서 뇌빼고 재밌게 봤어요 그래도 확실히 좀 아쉽기는 했던게 마지막 건배하고 극장 불켜지니까 사람들 반 정도는 바로 일어나서 나가버리는데 장이수 나오면서 4편 예고하더라구요 나가던 사람들 엉거주춤 서서 보고...ㅋㅋ 다보고 여운이 남았다면 일어나기 전에 예고도 대부분 앉아서 봣을거 같은데 주저없이 일어나버리는거 보면 전작들에 비해서 부족한 느낌을 받긴한거 같아요 후에 나올 4편 기대하는 중입니다 ㅎㅎ

@user-yf7hn5xr7t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ㅋㅋㅋ

준표님이 말씀하신 모든 단점들 다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전개가 워낙 빨리 전개되어서 어어어 하다가 지루할 틈없이 다 보게 됩니다. 뭐 전체적으로는 아주 만족했습니다만 전작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떨어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주성철 배우님은 충분히 강해상 정도의 임팱트를 줄 수 있었는데, 리키와 나눠가지는 바람에 확실히 급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캐릭터로만 보면 절대 뒤지지 않는 캐릭터인데 아쉽게 됐습니다.

@Lemon-cw7mz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지막에서 말하신 것도 조금 다른 생각인게, 1 2편에서 한 악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3편은 좀더 큰 규모로 여러 악역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생각해요. 1,2 편과 비교하면 악역의 임팩트가 떨어지는건 맞지만, 그만큼 악역이 여러명 나오고, 그만큼 여러 악역을 볼수 있었으니 이런 면에서 전편들과의 차별점을 두려고 했던거 같아요.

인기영화의 후속작의 후속작을 이정도로 만들었다는거에 초점을 맞추면 진짜 대단한거임

@lodeus3568

Жыл бұрын

그게 뭐가 대단함 재미가 ㅈ도없는데 1,2편과는 다르게 기계처럼 찍어내는 양산형 영화랑 동급이 되어가는데 이대로 계속 후속작 만들면 그냥 액션 원툴로 생각되게되고 긴적으로 1을 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ㅈㄴ화나지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user-kb9xc8fb2f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범죄도시3에서 나오는 빌런은 1과 2에 비해서 약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재밌었어요! 애초에 범죄도시라는 영화가 마동석 먼치킨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동석이 주는 통쾌함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8화까지 만들었다던데 저는 다 볼 의향이 있어요!ㅎㅎ

@user-kb9xc8fb2f

Жыл бұрын

특히 코믹요소가 정말 좋았어요!

@user-uu8cd9ct9r

Жыл бұрын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는 호

@giimuchi

Жыл бұрын

재미는있었음 코믹요소는 그게 유일한 장점같긴한데..

저는 요즘 일상이 고되다보니 아무생각없이 볼수있어좋았어요 타격감주는 사운드는 통쾌함이느껴지고..사실기대전혀없이 질질끌려가다싶이해서 두시간가까이를 가만히앉아있을생각에 한숨나왔는데 막상 정말 저도모르게 빵터져웃었고 보고나서 유쾌해진기분이드는거보니 힐링된거같아요ㅎㅎ 1편이 가장재밌게봤고 2편을 기대에꽉차서봐서그런지 너무재미없게느껴졌고 3편은 아무기대없이갔더니 너무재밌고 아이러니하네요 이번에 원형침대에서 싸이키틀고 빙글빙글돌아갈때 진짜빵터졌는데..ㅋㅋ

준표님이 말씀하신 단점들 전부 맞습니다 빌런이 아쉽고 서사가 부족하고.. 12편이랑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몰입감이 덜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저는 괜찮았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실제 있던 범죄들을 기반해서 제작한 영화라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빌런이 있기가 어렵기도 하고 스토리도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걸 아니까 서사나 스토리보다는 액션 코미디 영화쪽으로 보니까 재밌더라구요 만약 좀 웃고 싶으시거나 마동석 형님의 시원시원한 펀치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마석도를 리키가 바로 죽이지 않은 이유는 주성철에게 속았다는걸 깨달았을때 단서가 마석도 밖에 없어서 일단 살린 겁니다 그 미끼역인 애도 마석도가 안다고 소리 쳤었고 거기다 그렇게 쳐맞고 일어나서 다 패버릴줄 누가 알았을까요 ㅋㅋㅋㅋ 리키는 그날 마석도를 처음 만난 상황이라 누군지도 모르니 개그 부분은 정말 공감이네요 웃긴 것도 있었는데 아 이건 좀 하게 되는 부분도 많았음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그 이유도 사실 그냥 억지이유죠. 정작 약 숨긴 그 남자는 죽여버려놓고는... 차라리 마동석을 죽이고 주성철을 추적하는게 맞지않나...

@user-fx7xc5ek1u

Жыл бұрын

@@user-df4xr6rn5m 그러니깐 영화죠...주인공이 죽으면 영화가 이어지나?

@locknlock0

Жыл бұрын

​@@user-df4xr6rn5m 본인이 재미없었다면 개인취향이니 그럴수 있다곤하지만 모든 댓글에 태클밖에 없으시네요? 님 태도는 재미없다고해 재미없지? 공감해 맞지? 그렇게 밖에 안보입니다. 1,2에 비해 빌런의 역할이 부족하고 개그요소가 많지만 충분히 지인들과 웃으면서 볼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user-fx7xc5ek1u ㅋㅋ 개연성이나 핍진성을 버리는게 영화가 아니에요.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locknlock0 ? 제가 제평가를 말하는것도 안되나요? 근거없는 비하를 했나요? 맹목적인 욕설을 했나요? 지금 님이 하는 말의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님은 님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은데요? 자기 평가를 강요하며 제 생각을 막는건 님 같은데? 인터넷에서 자기 의견이 반박당하는게 거슬리고 못참겠으면 그냥 댓글을 싸질 마세요. 여긴 원래 자유롭게 의견 내는 공간이니까. 님이란 같은 의견인 사람만 모아서 단톡방에서 자위라도 하세요 그냥.

준표님의 생각과 반대로 저는 단순하게 관객들이 보고싶은, 마석도 라는 캐릭터한테 보고싶은것만 짧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보여주고 예술로서의 영화를 하려하지 않아서 성공하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씬과 씬, 캐릭터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로 시청자(관객)에게 생각하게 하기보단 스낵무비와 같은 포지션으로 재미 재미 재미 라는 것만 방점을 찍어 명확하게 제작했다 라는게 보여서 저는 모든 시리즈 중 최고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준표님의 생각도 어느정도는 공감하게 되는군요

@haaaseokk3645

Жыл бұрын

1,2,3중 제일이라하셔서,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조롱아님)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작에비해 어떤점이 제일이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user-jd8pf5uz8t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 1, 2 보다 뭐가 제일인지가 제일 궁금하고, 그게 만약에 재미만 추구해서 제일 좋았다는 거면 영화가 재미만 추구해도 과연 되나? 이생각이 드네요 허허 (비꼬는건 아님)

@user-nk6fd4is4h

Жыл бұрын

@@user-jd8pf5uz8t 오락영화가 굳이 재미이외를 추구할필요는 없다고봄 예술영화도아니고 괜히 같이잡으려다가 망하는경우가 한둘이아니니까

@user-wt6ss6tq6r

Жыл бұрын

창작물의 예술성을 줄인, 짧고 간결하게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상업영화들, 비슷한 레퍼토리에 적당한 만족감으로 계속 찾게 되는 영화라는게 양산형이 가진 의의 같습니다. 제작과정부터 여러개의 후속을 계획한 영화이지만 처음엔 신선했던 마동석물이 조금씩 양산형의 길을 걷게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허니버터칩 처럼요

@user-nj1fr3dl1l

Жыл бұрын

​@@user-jd8pf5uz8t 근데 영화가 재미만 있으면 그만 아닌가요? 괜히 그 이상을 바라는 것도 문제인거 같아요 예를 들자면 트렌스포머나 인어공주 둘다 한쪽은 이념을 하나는 상술을 담다가 망한거 같이요

전 굉장히 좋게 평가하는게요 이 범죄도시 시리즈는 잔혹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깊은 고찰을 담고있는 영화가 아니라 잠깐의 여흥, 순수한 킬링타임을 목적으로 내놓은 영화라서요. 목적이 확실하고 내용도 목적에 부합해서 전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와장창 보는맛으로 보기에는 충분한것 같아요.

@the.name.

Жыл бұрын

극장내에서 빵빵터진 부분 엄청 많았어요

@user-me5nl8yb6x

Жыл бұрын

개그는 재밌었는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해서... 클리셰를 너무 씀. 노잼까진 아닌데 그냥저냥 봤던거 같음

@haru-0925

Жыл бұрын

그냥 저사람 개인의견일뿐

@1aaaaaaa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범죄도시 1편이 18세 관람가였다가 15세로 내려서 그런지 악역이 크게 임팩트가 얷었고 악역의 행동들이 좀 이해가 안됐던 부분은 있었으나 이번 3편은 아예 대놓고 웃기는 부분을 많이 넣었고 진부한 대사에 나름 신선한 맛을 넣으려고 노력한게 보여서 전 웃으며 봄 ㅋㅋ

@user-vo2zu8no6g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겁나 웃었던 기억때문에 추천할만 하네요. 그러나 빌런이 여러명이 나오면서 빌런이 기억에 안 남는거는 공감하네요

그냥 한국판 분노의 질주라 생각하면 편할듯 첨엔 자동차 매니아가 주로 보던 영화였지만 지금 전세계에서 킬링타임으로 보는 대중적인 영화가 되었고 범죄도시1,2도 빌런의 매력에 빠져 그 매력으로 다시보고 다음 작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번 3에서 그런 매력이 전 작에 비해 덜 해졌다고 해도 마동석의 개그 포인트, 액션을 통한 킬링타임 영화의 요소를 잘 가지고 있는 영화라 생각이 들어서요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웅남이랑 같은 평점인데...?

15살 동생이랑 같이 봤을때 동생은 3편이 제일 재밌었다고 하네요 ㅎㅎ 15세 관람가 지정으로 눈 높이를 잘 맞춘 것 같아요! 타격감과 개그요소로 편하게 즐겼네요! 여기 준표님 영상을 본 이유는 제가 생각지 못한 다른 시선으로 어떻게 바라 봤을까해서 봤는데 역시 날카로우시네요 ㅋㅋ 굿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들 중 빌런의 임팩트는 가장 낮았다고 생각함. 다만 범죄도시 특유의 코믹한 부분은 가장 좋았음. 영화관에서 다같이 웃고 박수치면서 웃는분도 계셨음ㅋㅋㅋ 전 이런게 좋더라구요

영화가 아에 재미없는게 아닌데 준표님이 조금 강하게 말슴하신거 같아요 완전 똥은 아니고 중간정도 하는 작품입니다 레파토리가 전작이랑 비슷해서 그렇지 처음보는 사람은 충분히 재미있고 액션도 나쁘지않습니다 그래도 빌런이 임펙트가 약하다는 말은 격공하네요

@parkjunu

Жыл бұрын

빌런이 경찰이라 그점을 교묘히 이용할줄알았는데 오히려 그점이 발목을 잡아서 아쉬운것같아요.

@user-bh3yo4gz5f

Жыл бұрын

​@@parkjunu 확실히 1,2편은 그냥 범죄자 빌런이라 영화 내내 무자비 하고 악독한 모습을 보여줘서 마지막 참교육 당할때 시원했는데 3편은 직업특성 때문인지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 안보여주니 임펙트가 없긴 하더라구요 그 대안으로 나오는 리키도 잘싸우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이긴하지만 등장이 짧아서 그런지 1,2 빌런 만큼의 임펙트가 없어서 아쉬웠음요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관람객평점도 7.8점으로 영화계가 우습냐 소리들은 웅남이랑 도찐개찐중이에요...

애초에 깊게 생각하는 영화가 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로 나온 영화여서 나쁘지 않고 극장에서 다같이 웃는 감성이 좋았던 것 같음

리뷰에서 제일 공감 되는 것들 중 하나는 빌런의 無매력. 우선 개인적인 범죄도시 시리즈 빌런들의 순수 무력 순위를 꼽자면, 강해상(1위) 주성철(공동1위 혹은 2위) 장첸( 3위)정도로 매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시리즈를 다 챙겨 보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중 제일 무력 순위가 낮은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장첸이 왜 아직까지 최고의 빌런으로 손 꼽히느냐 하면, 그건 장첸의 매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빌런의 매력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번 편의 주성철은... 매력이 너무 없습니다. 장첸이나 강해상의 매력, 그 반만 됐어도 지금보다 더 나았을 것이다. 라는 준표님의 입장에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개그의 남발. 제가 보던 영화관에서는 개그의 웃음 타율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긴 하나, 평소 웃음이 많은 편인 제 입장에서 봐도, 이건 좀 너무 과한데..? 무리수 아닌가...? 싶었던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제 생각은 그렇거든요, 개그라는 게 취향을 특히 많이 타는 건데... 범죄도시3 에서는 이걸 좀 지나치게 많이 넣은 것 같아요. 너무 과해서 약간 산만하다는 느낌까지 받은... 이런 부분에서도 실망한 분들이 적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작들에 비해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가볍게 보기 좋다는 다른 분들의 의견에는 저도 어느 정도 같은 생각입니다. 음... 근데 아무리 낮게 쳐도 인어공주급은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의도가 뻔히 보이는 편 가르기용 어거지 사상 주입 똥쓰레기 영화랑 비교하는 건 좀...

@user-zl6jm5ch1j

Жыл бұрын

마지막 ㄹㅇ 공감 그리고 ㄹㅇ 장첸,강해상 매력이 역대급이라 아쉬운점이 더크개 부각된듯

반복되는내용이라도 마동석배우 특유의 시원한액션과 나쁜놈들은 참교육 한다는 메세지가 그대로라 전 오히려좋았음 킬링타임용으론 딱인거같아요! 아직은 믿고보는 영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당 아쉬운부분도 거슬릴정도는 아니었구 개인적으로 재밌게봤는데 속상해유ㅠ

뻔하지만 1,2편과는 다른 액션(복싱?)으로 빠르고 경쾌하고 타격감이 시원시원해서 재밌었고 1,2편에서 빌런은 완전한 범죄자인데 이번 빌런은 임펙트가 적긴했지만 그래도 색다른 범죄자의 느낌을 줘서 좋았어요 후속작으로 이렇게 뽑을 수 있다는게 대단하고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ㅎ4편 나오면 보러가려구요ㅎㅎㅎ

전 그냥 주인공에 대한 서사가 없어서 좋았음 ㅋㅋ 광수대에 옮긴 서사가 나오면 스토리 늘어지고 주인공들 과거사 때문에 질질 매고 그런거가 없어서 깔끔함 마동석이 무적이 아니고 뭔가 점점 힘들어하는게 느껴지는 범죄도시 3 범죄도시3가 문제가 없다는건 아님 .. 팀원들과 같이 1,2 편은 헤쳐나가는 맛도 있는데 그런것도 없고 해결하면 나타나고 이번 빌런은 좀 임펙트가 약하고 내가 생각해도 왜 그때 기절했을때 안죽임? 왜 그냥 납치함? 이 생각이 절로 났음 ..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음 . 야쿠자라는 놈이 나타나서 사람 죽일때도 등급때문인지 2편보다 수위조절하면서 죽이는 느낌ㅋㅋ 범죄도시 4를 안볼정도는 아니고 워낙 1편이 강력하여 자꾸 비교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난 그냥 생각 없이 웃다가 나올 수 있어서 재밌었던 것 같음... 이런 통쾌한 권선징악이 좋다

빌런이 준표님 말처럼 1,2편의 빌런들처럼 임팩트가 크진않은게 아쉬운부분이긴하지만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액션부분은 너무 재밌게봤네요 솔직히 이번편은 전처럼 빌런을 잡을때의 긴장감은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중간중간 코믹요소들도 괜찮았고 영화 아직 안보신분들은 빌런에 대해서 기대하고 보신다면 실망하실거 같고 저처럼 뇌빼고 그냥 마형님이 패는걸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너무 재밌게 보실거 같네요

범죄도시3에서는 격투씬을 보면 마석도가 1~2편과 다르게 스포츠 격투,권투를 포함하는 거라 스포츠인들에게는 재밌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그전에는 그냥 원펀치인데 지금은 그래도 가드도 하고 실제 스포츠 격투,권투에서 쓰는 스킬들을 넣어서 좀 보기 좋았어요 뻔하지만 코믹과 마동석만의 영화라서 보게되는거같아요 우리나라에서 기대하는 영화중에 하나라 더더욱 그런거같아요 또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이다보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같아요 15세이상이라 잔인성은 확실히 적어지는 느낌이예요 1편은 청불이라 비교하면안될듯

범죄도시 3 문제는 빌런들이 넘 약한게 제일 문제 였음 장첸,손석구 만큼 강하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요즘 이정도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돈아까운영화가 하도많아서 그냥 웃으면서 보는정만 돼요 만족하게되네요

ㅋㅋㅋㅋ 이제 마술사에서 썰맨으로 전직하셨네요 되게 입담도 좋으세여

준표님이 말하는 재밌게 본 사람 중 하나입니다. 억지로 앞뒤를 맞춰보려고하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영화는 되게 재밌게 봤고, 오히려 전 너무 변하지 않아서 좋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마다의 기대와 평가는 다르니까요

범죄도시3 감상평 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 엄마가 저녁으로 카레를 해놔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다음날도 카레고 그다음날도 카레 먹는 느낌이다...근데 물려서 외식하려니까 밖에서 파는 음식이 초코크림 해물탕 이런거라서 그냥 물리긴해도 맛있는 집밥 먹은 기분" 이던데 딱 그정도 느낌인듯 ㅋㅋㅋ

솔직히 너무 재밌었음ㅋㅋ 빌런의 무매력은 공감하지만 정말 가볍게 극장에서 다같이 웃으며 보는게 편하고 좋았어요 중간중간 드립도 웃기고ㅋㅋㅋ 솔직히 1,2와 비슷한 흐름과 내용임은 맞지만 시리즈 중간을 환기시켜주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좋게 봣슴니당

준표님 말한거 다 ㅇㅈ. 이야기에 구멍 많았고 클리셰 범벅임. 상업용 영화라고 비판하는 것도 ㅇㅈ. 근데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 욕하는건 존나 미개한거 아니냐? 욕한 사람들에게 영화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 문화 생활임. 범죄도시는 그 점을 노리고 오직 액션씬과 코미디에 집중한 영화고. 물론 코미디는 취향 차이니 안 맞을 순 있지만 솔직히 이번 액션씬 만큼은 3편중 최고인거 인정하잖아. 힘 빡세게 들인것도 보이고. 난 오히려 코미디 액션에 집중한게 보여서 더 좋았음, 괜히 예술도 챙기겠다고 코미디 액션에 힘빠지면 안되니까.

15세 관람가를 정한 것부터 1편의 장첸의 임팩트보다 3편에서 개그요소를 많이 넣어서 재미로 가겠다고 노선을 확실히 정한듯.. 전작들에 대한 입소문 때문인지 사실 15세도 높아 보일정도로 어린 자녀랑 같이 온 가족 관객들이 많았다 진짜 인어공주 보러 간 거 아닌데 초등학생과 같이 온 엄빠들이 무척 많았다는 점에서 준표님이 생각하는 장첸이나 강해상의 악랄함을 기대하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진게 아닐까 싶네요 이미 타겟층 자체가 어른보다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정도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감안하고 봐야하지 않을까? 또 1,2편에서 마지막 부분의 메인빌런과 1:1전투처럼 마지막에 응축했다 한방에 빵하는 이런 느낌은 없애고 자잘하게 계속 투닥투닥하는 전투씬으로 그걸 대체할려고 한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만 저도 이렇게 비중 떨어질거면 리키가 등장하는 장면이 극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그저 주성철이 마석도의 상대로 리키를 던져줬다고 하기엔 마석도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는 주성철이 그저 야쿠자 킬러니까 당연히 죽이겠지 싶어서 미끼로 줬다? 이건 더 말이 안되고 주성철이 경찰이면서 약을 팔아 돈버는 파렴치한으로 갈거면 더 많은 범행을 저질렀어야 하는데 극에서 주어진 거라곤 20kg마약과 초반에 경찰 죽인점? 그점들 뿐인게 더 임팩트를 떨어뜨린 점이라면 그걸 지적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전편들의 짜릿함보단 킬링타임용의 재미로 상업적 성공을 택한게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말해도 아마 4편 나오면 또 보러 가겠죠? ㅋㅋㅋ

솔직히 1,2까지는 마동석의 압도적 무력이 재밌었는데 3부터는 마동석급 강력한 빌런이 한번 등장해줬어야할 타이밍이였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무엇보다 범죄도시6까지 있는걸로 아는데 앞으로 남은 3편을 끌고가기에는 이미 관객에게 익숙해져버린 마동석만으로 부족한 감이 있음 그래서 3,4,5,6이든 3,4든 다음 편이랑 이어지는 거대 조직 빌런이 나와서 마동석도 좀 벅차하는 영화 사리즈 변곡점이 나왓어야 한다고 저는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생각 비우고 뇌 쉬면서 보기 좋은 영화임 이런 휴식과 즐거움을 준다는 측면에선 또 괜찮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솔직히 다른 1, 2편에 비해 쉬어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고 느끼긴해요. 힘쓴 장면도 딱히 없고 개그요소가 잔인한 장면에 비해 많이 있는거부터 그렇다고 느꼈어요. 그러니까 범죄도시4를 기대해봐야죠ㅎㅎ..

영상 보기 전, 아는 맛이지만 맛있으면 계속 찾는 집처럼 범죄도시는 그렇게 느껴졌고, 마블히어로처럼 마동석히어로로 만든 영화 중 몇 안 되는 성공작이라 생각해요 뻔하지만 지루하지 않다는 건 영화에서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남는 건 없지만 관람객들과 함께 웃은 즐거움을 준 영화였습니다 영상 잘 볼게요

혹시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말하려는데 머 범죄도시 3 머 손익분기점을 넘든 안 넘든 재밌게 보신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고 그냥 안보신 분들도 있고 이런 것 처럼 사람마다 영화에 재미를 느끼는게 다 다르고 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준표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는 겁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솔직히 범죄도시 스토리 상 마동석이 빌런들을 뚜드려팬다 라는 내용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빌런의 존재감이 너무 없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그요소는 개인 호불호이고(저는 이런거 좋아합니다) 서사 설명 없어도 그런갑다 하고 넘길 수 있지만 메인빌런이 존재감이 없으면 이건 정말 큰 문제죠. 범죄도시 1편이 대박을 친 것도 장첸이라는 주인공 이상의 존재감을 뿜어내는 제대로 된 메인빌런 덕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user-jx3ey6hg8q

Жыл бұрын

저도 개그 요소 많이 넣은건 좋았는데 빌런이 1,2에 비하면 너무 형편 없었다는게 좀 아쉬웠죠..

역시 영화나 뭐나 박수칠때 떠나는게 제일 굿일듯 하네요

오늘 보고 왔는데, 확실히 전 편보단 덜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내가 좋아하는 맛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온 느낌이라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 맛이 계속된다면 분명히 질리겠지요. 다음 4편에선 부디 똑같은 레퍼토리가 아닌 새로운 느낌을 주면 좋겠다는 말로 끝내겠습니다 :)

평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꽤나 재밌게 봤네요. 빌런 기대하고 본 분들은 아쉬울지 모르겠지만, 나는 잔인한거 싫어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특히 쿠키에 장이수 나와서 4편 예고 하는거 보는데 기대많이 됐습니다.

@rulruralra12

Жыл бұрын

저도 잔인한거 별로 안좋아해서 재밌었어요! 웃긴 포인트 나올때 관객들 다같이 웃는것도 좋았구요 그래서 저는 인어공주랑 비슷하다는 말에 공감할수가 없더라고요.. 그딴 억지 pc 영화를…

@editer-yy8el

Жыл бұрын

@@rulruralra12 솔직히 제작비만 40차이인데 뭐 그리고 저건 기대감이 있어고 인어공주는 망한거 알고 간거니까 그차이 라고봄

@Lighthandleinkorea

Жыл бұрын

잔인한걸 떠나서, 스토리가 너무 진부했음...

그냥 진지하게 생각하면 이렇게 나오는거지 그냥 영화만두고 보면 재밌어요~ 약간 아바타2처럼 보면 될듯

액션은 범죄도시 시리즈중 이번 3편의 액션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한국의 히어로물이라거 생각합니다. 빌런의 임팩트가 약했다는건 누구나 다 느낄만한 사실이지만, 19금이었던 1,2편에 비해 15금이 되어버려 전체연령에 좀 더 맞게 덜 잔혹해진 부분도 있고 그러다보니 가족과 킬링타임으로 웃으며 보기 더욱 적절해서 개인적으로는 전편들보다 더 좋았어요!

@SW-he9kw

11 ай бұрын

2편도 15금이에요

ㅎ ㅓ 잼나게 보고 왔는데 스토리는 그냥 없는 수준이였지만 종일 깔깔대다 와서 좋았는데 그랬는데 흑흑

@mww6359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재밌게 보셨다면 재밌는 영화였던거에요! 준표님 감상도 똑같이 영화를 감상한 한 사람의 느낌일 뿐 무슨 권위 같은게 있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제 입장으로선 범죄도시3 보면서 계속 웃었습니다 진짜 개재밌어요 진짜 돈값합니다

볼때랑 보고 나서는 와 123중에 제일 재미있는데? 이러다가 준표형 말 듣고보니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기도 하고.. 그래도 3편이 제일 재밌다는건 안 변할듯

최근 한국영화 중에는 제일 재밌었습니다👍

오늘 시점으로 520만명. 제 생각엔 우리사회에서는 생각보단 뇌를 빼고 웃고 즐기는 영화가 많이 필요한 사회인가 봅니다. 저도 트랜스포머를 극혐하는데 이유는 스토리가 너무 없다는 건데 눈은 즐겁고 뇌는 괴롭죠. 딱 그런 영화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은 뇌를 뽑고 봣습니다. 중간에 뽑았죠. 사건 해결 과정이 그냥 주먹 구구식으로 이러면 이렇게 되 하면서 쭉쭉 진행되는게 별로였다가 뇌를 뽑고 나니 그때부터는 그럴려니 하며 웃으면서 봣습니다.

이분 인어공주부터해서 리얼 영화리뷰 맛집이네ㅋㅋㅋㅋ 계속 찾아오게돼ㅋㅋㅋㅋ

1,2편에 비해 아쉬웠지만 최근에 나온 한국영화들 중에서는 여전히 괜찮았음 다만 4편이 3편보다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좀 위험하겠다 싶기는 함

코로나 풀리고 나서도 볼만한 영화가 좀처럼 없어서 진짜 불안불안함.. 믿고있던 범죄도시마저 이렇게 될줄이야 준표쿤 리뷰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덕분에 이번주도 15,000원을 아꼈습니다

@user-xw3ht1pu8n

Жыл бұрын

니가안바도 손익분기점 이미 넘엇고 돈만이 벌고잇다 15000원도 없냐

@마케팅-브랜딩

Жыл бұрын

@@user-xw3ht1pu8n 맛쭘뻡 그켬이네..

@user-hj3kc4zz9c

Жыл бұрын

범도 개뇌절인건 팩트

@ligmajohnson6082

Жыл бұрын

​제작사 알바 ㅇㅈ?

@user-rl1gm2bz7g

Жыл бұрын

​@@user-xw3ht1pu8n 범죄도시 1,2 다 잘만들고 3냈는데 손익분기점 못넘기면 ㅂ신인거지 4는 넘을지 의문일 정도임

진짜 재밌게 봤는데... 나쁜놈들 일방적으로 후두려패는 것도 속 시원하고... 관객들도 웃긴 포인트에서는 계속 웃고ㅋㅋ... 빌런이 아쉽다는 건 동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전작들보다 그리 크게 별로는 아닌듯... 전작이 10점 만점에 9점이면 이건 8.5점정도?

빌런과 서사부분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긴합니다 ^^ 그래도 개그라는 요소는 1~2편에 가볍고 유쾌했던 요소는 잘모아놨다고 생각해요 ㅎㅎ 4편은 좀더 짜임새가 있기를 바라구요.

재밋게봣어요

준표님의 말도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범죄도시는 원래 이렇게 단순하게 오락용으로 보는거 아니누 ㅋㅋ 영화 중간중간 빵 터지는 부분도 몇개있고

분명 맞는 말인데 단점이 10%를 준표상은 한 80%로 불려 말하시는 능력을 가지시고 계신듯 ㅋㅋㅋㅋㅋ 에이 그 정도 영화는 솔직히 아니지... 억까라고 느껴짐...흑어공주 수준은 진짜 ㅎㅎ;;...... 에이 그건 아니지 이양반아

쿠키영상이 제일 기대된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화값 아껐습니다ㅎㅎㅅ

인어공주급 영화라고 범죄도시를 폄하하는 말을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보려고 하다가 이 영상을 보신 분들, 걱정하지 않으시고 영화관 가서 관람하셔도 됩니다~~

@rulruralra1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너무 내려치기하시는건 아닌지..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생각으로 리뷰하는걸 폄하라고 하나? 공산당 출신이신가?

@Amhuya_30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은 자극적이야들어오게 된단다

@Irinotecan

Жыл бұрын

@@Amhuya_30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을 혼자만의 보물마냥 자랑하지 마셈ㅋㅋ 골룸같음ㅋㅋ

@user-dw4hs1hx2w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 2는 그래도 잘못하면 지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3은 이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듬

사실 1,2편 빌런들은 피지컬도 그렇고 잔인한 성격이 고대로 둘어났는데 3편은 힘캐보다 오히려 지능캐라 차갑고 잔인한 성격과 지능캐 컨셉이 합쳐진거 같네요

아무런 생각 없이 간단히 볼 수 있는 영화였던 듯 합니다 😊

최근에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음 ㅋㅋㅋ

준표님이 빌런은 힘을 합쳐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빌런들이 서로를 의심하는게 더 현실감있게 다가왔네요 그냥 서로 사이가 틀어진 두 조직입니다. 힘을 합칠 이유가 전혀없는.. 그런 상황에서 마동석이 마약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겁니다. 그러려면 두 조직을 다 잡아야겠죠 3편은 1,2편에서 만들어진 고정관념들이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힘을 합쳐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아니라, 대단한 카리스마가 있는 캐릭끼리 1:1:1 이면 모르갰는데 존재감도 없는 w밥들이 그러고 있으니 차라리 뭉치기라도 했으면 하는 느낌임

@user-eh2rz1pj9q

Жыл бұрын

@@user-df4xr6rn5m 빌런들이 제각각이라서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킬링타임용 영화에 어줍잖게 교훈이나 감통을 주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걸 많이 봐서 극한직업도 그런건 없었지만 흥행했고 재미 있었죠

재밌었음

제가 봤을때도 굳이 저렇게 나쁜놈들을 많이 만들어서 주 빌런인 주성철의 분량도 줄이고 스토리도 산만하게 하고 임팩트도 안남고 정말 4편에서 바뀐 감독은 어떻게 만들어낼지

꺆❤ 영화리뷰다요!!!! 리뷰영상 최고최고 !!!!!

간만에 시원하게 웃으면서 본 영화라서 좋았음

껼론 : 준표쿤 빼고 대부분이 만족하며 웃으며 즐겼던 영화ㅋㅋ

@user_hakz7slpp10

3 ай бұрын

개노잼이던데ㅋ 4편도 진실의방 우려먹는거 뻔하겠지 등장씬도 그렇고 걍 ㅈ도안되는 개그

범죄도시를 볼떄마다 느끼는건데 이렇게 단점 언급하는 리뷰를 봐도 음 그렇지 하고 진심으로 동감함 (마블 시빌워같은 영화 욕할땐 강제 키배on 했었는데 지금 마블은....) 근데 신작 나오면 그냥 뇌 비우고 보러가서 만족하고 옴ㅋㅋㅋㅋㅋ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재미없게 본사람도 당연히 있는건데. "쒸익... 쒸익.... 니가 뭔데.... 재미없게 봐...?" 이러는 놈들이 정신병걸린애들임.

원래 이런영화라 생각해서 그런가 개재밌었음. 거기다 이번엔 동석이형님이 복싱기술 구사하는거보고 원래 멋있었던게 더 개멋있어졌음. 빌런도 임팩트 없었다고 하시지만 애초에 주성철이 경찰청장급도 아니고 팀장급이기에 보여줄수있던거의 적절한 선타기로 보여준거같고 리키같은 경우도 아무래도 야쿠자쪽 이미지에 최대한 현실성 있게 보여주다 보니 1, 2편의 임팩트가 안보여졌을듯.. 거기다 1편은 한국인 모두가 싫어하는 조선족이 빌런이었고 2편은 연쇄살인범이 빌런 이었으니.. 아무래도 부족할수밖에 없었을듯하네요.

이게 싸우는걸 보는 재미와 슥 지나가듯 나오는 개그가 저는너무 좋아서 단점이 안보였지만 준표님의 의견도 공감이가네요 좋았다고 해서 단점이 없다는말은 아니니까요

클리셰 범벅 ㅇㅈ 유치하고 과함 ㅇㅈ 억지 드립 ㅇㅈ 빌런 무매력 ㅇㅈ 팝콘무비 킬링타임용 이라는 생각이 강함.. 희망 절망이라고 보면 절망이 더 맞지 .. 에바여..에바

리키가 마석도를 안죽인 이유는 우선 리키가 주성철한테 속았고 배달간 초롱이가 마약 위치를 아는사람이 마석도 라고 했기 때문에 안죽이고 데려온거예요~

이것만 기다렸다!!!!🎉🎉

솔찍히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이런 느낌의 리뷰가 많았으면 해요. 그래야 4편이 더 발전할것 같아요

이제 영화 리뷰유튜버로 전직하셨군요

하 이건 못참지. 킵해뒀다가 학원갔다와서 본다

시간은 역대급 빠르게 갔음. 돈 하나도 안 아까움. 인어공주랑 비교할 수준은 아닌 것 같음.

분노의질주 보고나서 범도3 보니까 쌉꿀잼이더라고요ㅋㅋㅋ

가볍게 생각없이 즐기는 영화 좋아하는데 재밌었음ㅋㅋ

1~3 다 봤는뎅.. 3편은 악당이 좀 부실한 거 빼곤 더 좋왔음~

6:55 금천서 강력반에서 광수대로 옮긴 서사가 궁금하다는데 근데 강해상 사건 이후 7년이 지난시점인데 3편 진행하는데 굳이 광수대로 옮긴 서사가 필요한지 모르겠음. 경찰이 그간 장첸이나 강해상 등등 범인 때려잡아서 승진해서 서울 광수대로 부서이전한건데 원래 부서보다 좌천된 스토리면 몰라도 ㅋㅋㅋ 승진하는 이유가 충분한 마석도의 7년사이 광수대 이전 스토리를 3편에서 굳이 시간 할애해서 설명하는건 쓸모없는 짓인듯 이런 영화에 맞지도 않고 ㅋㅋㅋ

아 왜여 잼났는데 😢유치하고 현실적이지 않은게 매력인 영화인데여 ㅠㅠㅠㅠ 이런 영화도 있어야죠 요즘 처럼 나쁜 놈들이 제대로 처벌 받지 않아 속터지는 세상 살면서 영화라도 통쾌하면 어때뇨 ㅠㅠ 준표님 영화 리뷰 다 좋았는데 이번 리뷰는 동의 못해여 ㅠㅠㅠ 흑흑

떡상하라구 준표쿤ㅋㅋㅋ

이 영화하나만 놓고보면 그럭저럭 볼만한데 1,2가 너무 잘나옴

@5252ponjhbgf

Жыл бұрын

정답 ㅎ

@9rhakfn828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것도 아님... 네이버 평점기준으로 지금 웅남이랑 동급 점수임.

@5252ponjhbgf

Жыл бұрын

@@user-df4xr6rn5m 둘 다 보셨나요? ㅋㅋ 웅남이랑 비교 할 정도는 아님

3편 너무 재밌던데,,, 범죄도시 영화 자체 장르가 액션+재미로 보는건데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고...

@user-ht4be6vs1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스토리 개판인거 누가 모르고 보나요

@user-wr9ed5yt2j

Жыл бұрын

개그를 너무 넣고싶어하는 거 같기는 했음 2편이 워낙 잘나와서 그런것도 있고

@user-zn6te5cy2b

Жыл бұрын

ㅇㅇ저도 비슷한 감상평인데 빌런 임팩트 관련해서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marvel_unofficial

Жыл бұрын

​@@user-ht4be6vs1l 스토리 까는 사람들은 존윅도 까는사람들인듯요

@9rhakfn828

Жыл бұрын

@@marvel_unofficial 인정! 각자 바라는게 다른데 스토리가 어쩌니 이러는거 너무 꼴불견임;;

이렇게 된 이상 4편도 보러간다 ㄷㄷㄷ

뭔가 비유하자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같음 매번 익숙한맛 아는맛인데 특유의 통퀘한 맛도 있어서 재밌는 그런거인듯

아니 무슨 짬뽕집가서 파스타찾고 있습니까

@Savage-sx1nf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ㄹㅇ

그래도 올해에 나온 영화중에 가장 액션이 많고 재밌는 듯

시리즈가 아닌 단편영화였다면 엄청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시리즈임을 감안할때 관객은 점점 더 큰 기대를 할수밖에 없는데 해외 프랜차이즈 영화와 비교해서 예산의 한계는 어쩔수 없다해도 좀더 스토리를 보강해서 러닝타임을 좀더 뽑았다면 기대가 무너지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지만 한국영화의 한계치를 보는것 같아 마음 한켠이 쓰라림.

얼마만에 극장에서 다 같이 웃어본지..오랫만에 유쾌한 한국영화 봐서 좋았습니다.. 사실 어차피 완벽한건 없다는 전제하에 이정도면 타협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범수가 차라리 동료가 아니라 빌런이였다면 하는 생각이 든달꺼

애초에 범죄도시에 기대하는 건 개연성보다 웃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거라 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