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강렬한 오프닝, 미친 연기력 ㄷㄷㄷ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퇴마 신작 [파묘]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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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900

  • @dcjeong011
    @dcjeong0114 ай бұрын

    쇠말뚝이 쇠속성이라 총이랑 대포로는 못죽임. 이도현이 쇠로 찌르려고 했는데 전혀 데미지 못입히고 당하기만 한 장면을 보여준거였음 그래서 최민식이 쇠랑 상극인 나무로 공격해서 데미지 들어간거고

  • @lifeissooofun

    @lifeissooofun

    4 ай бұрын

    그것도 수생목 강한 젖은 나무로 ㅎㅎ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오행의 흐름상 쇠가 나무를 극하지, 나무가 쇠를 극하지 못함. 그리고 불이 쇠를 극하는데 불하고 쇠를 같이 놓는다는 게.. 수생목은 수가 목을 생하는 관계라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해도 그걸로 쇠를 까는 건 오행의 구조상 맞지 않음. 오행은 순환되는 구조라 서로를 생하거나 극하는 관계가 아님. 한쪽이 다른 한쪽을 생하거나 극하는 관계지.

  • @user-iq8dh7hg9t

    @user-iq8dh7hg9t

    4 ай бұрын

    @@ErzardJ그것도 그렇네

  • @user-fm4rt9lb1f

    @user-fm4rt9lb1f

    4 ай бұрын

    ​@@ErzardJ저도 목극금이 말이 되나 싶어서 재관했는데 영화 내 오행은 오각형 형태가 아니라 중앙에 토를 놓고 동서남북을 목금화수로 배치한 형태인 오행이더라구요. 영화 메인 테마가 땅이라서 그렇게 두었을 수도 있고 이런 쪽에 관심없는 대중들 기준으로는 동서남북 방위형 오행이 익숙하니까 그렇게 갔나 싶기도 합니다.

  • @chsh851016

    @chsh851016

    4 ай бұрын

    @@ErzardJ 저에게 답변 다신분여기서도 계시네요. 님글 위에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놓았습니다.

  • @user-eo6zv1wy4h
    @user-eo6zv1wy4h4 ай бұрын

    파묘하다가 나온 뱀 죽인게 시작인가.. 병원에서 탐욕에 눈이 멀어 관을 연게 시작인가.. 제일 안타까운건 갑자기 찾아온 어벤져스들 국수 대접하고 담금주 주고 재워주기까지 했다가 당한 스님 ㅠㅠ

  • @BBABAo3o

    @BBABAo3o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 @user-pc1tl7gn3n

    @user-pc1tl7gn3n

    4 ай бұрын

    스님 빌런인 줄 알았는데 정말 선한 종교인이었다니 ㅠ

  • @Kds9212

    @Kds9212

    4 ай бұрын

    야스발음전문가ㅠㅠ

  • @chasing1652

    @chasing1652

    4 ай бұрын

    ​@@user-pc1tl7gn3n곡성 아쿠마 할아버지 후유증으로 다들 야스발음일타강사 할재 의심했다는 사람이 많네요 ㅋㅋㅋㅋㅋ

  • @inkyulim1573

    @inkyulim1573

    4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머하고있는거냐

  • @user-wl2nc4xv2o
    @user-wl2nc4xv2o4 ай бұрын

    나만 세로로 박혀있던 관 창고에 넣어놨는데 깨지고 김고은이 그 창고에 들어가자마자 사무라이 정령 나와서 일본어로 “인간인가?” 김고은은 “인간이 아닙니다” 멘트했던 장면에서 ㅈㄴ 무섭고 재미있었나..

  • @user-jf1xf2qy4t

    @user-jf1xf2qy4t

    4 ай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 거대 도깨비 등장할 때 진심 무서웠음.. 김고은 벌벌 떠는 연기도 너무 좋았고ㅠㅠ

  • @user-wl2nc4xv2o

    @user-wl2nc4xv2o

    4 ай бұрын

    @@user-jf1xf2qy4t 도깨비 불로 날아가고 그런 디테일이 좀 깨는 구석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난 창고에서 사무라이 나타나는 장면 너무 재미있게 봤음.. 기괴하고 무섭고 너무 거대해서 소름끼치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관짝 세로로 박혀있는 장면도 어떤 전개일지 더 흥미롭고 기대됐음

  • @user-rh8lu8kx5f

    @user-rh8lu8kx5f

    4 ай бұрын

    ㅇㅈ 축사에서 사람 목 따고 김고은 마주할떄 개무섭더라 준표옹은 친일파 집구석에서 힘 다빼서 뒤에 스토리는 끌고갈 힘이 없다고 하는데 난 전혀 그리 생각안들고 빌드업 지린단 생각들었음

  • @user-wl2nc4xv2o

    @user-wl2nc4xv2o

    4 ай бұрын

    @@user-rh8lu8kx5f 맞아맞아 내가 좀 둔해서 그런가 걍 도깨비불이나 친일파 할버지 유령 나오는 거는 뭐 걍.. 공포영화에 들어가야 할 요소는 맞다 생각해서 전~~혀 방해가 된다거나 그러지 않았음 걍 칠리치즈나쵸 먹으면서 보니까 존나 재밌던데 ㅋㅋ

  • @proxjin8426

    @proxjin8426

    4 ай бұрын

    ​@@user-wl2nc4xv2o방금 보고왔는데 기괴한 관짝이 세로로 꼽혀있는거 부터 소름이 쫙 돋았음 어느 누가 관짝을 세로로 꼽아...

  • @user-pe9by2jg9k
    @user-pe9by2jg9k4 ай бұрын

    2:12 영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한 tmi하나를 쓰자면 조상중 ㅈㄹ하고 있다고 준표가 말했고 자막은 난리친다고 나왔으나 사실은 준표식 강하게 말하게가 아니고 실제로 김고은배우도 조상중 지랄한다고 말했다

  • @user-bf4ez5kk1l

    @user-bf4ez5kk1l

    4 ай бұрын

    근데 김고은 배우가 작 중에서 세게 말한거일수도 있지 않나요? 실제로 입이 험한 역인 것 같았는데

  • @욥

    @욥

    4 ай бұрын

    ​@@user-bf4ez5kk1l원래 무당들이 말을 점 세게함 지들 말로는 귀신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지치는데 사람까지 상대할려니까 미치겠다고

  • @Eruiya0314

    @Eruiya0314

    4 ай бұрын

    @@user-bf4ez5kk1l 작중 인물들에게 새끼새끼 거리기도 해서 원래 입이 험한 역할이 맞는 것 같습니다.

  • @logic6387

    @logic6387

    4 ай бұрын

    @@user-bf4ez5kk1l지랄이라는 표현이 욕도 아니고 표준어에요

  • @user-pw3kq8xv5r

    @user-pw3kq8xv5r

    4 ай бұрын

    @@logic6387비속어 중에서도 표준어가 있습니다

  • @user-jc9vl4si5q
    @user-jc9vl4si5q4 ай бұрын

    공포장르에 얼마나 흥미?지식?이 있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많이 다를 작품이라고 봄 글고 그 다이묘 도깨비가 말뚝을 지키는게 아니라 그 존재가 말뚝 그 자체로 표현한거라봄 그래서 마지막에 민식이형이 쇠가빠진 곡갱이 나무자루(목속성)에 피(수속성)을 발라서 속성강화한후 쇠(금속성) 도깨비를 퇴치할 수 있었다라는 설정인듯

  • @hsp2619

    @hsp2619

    4 ай бұрын

    과거 영상들 나오는거 보면 시체 목 베인 상태에서 목으로 칼 집어넣은 다음에 목을 다시 꿰매는 게 나오는데 그게 쇠말뚝 역할하는거 같음

  • @user-im6sd7th1j

    @user-im6sd7th1j

    4 ай бұрын

    사무라이 자체가 말뚝입니다. 그래서 관도 새로로 박혀있었던거임

  • @FivS-tz7lb

    @FivS-tz7lb

    4 ай бұрын

    ㅇㅇ 그래서 그걸 깨달은 김거은이 다이묘한테 말피를 뿌린

  • @user-qr6fo7hr6i

    @user-qr6fo7hr6i

    4 ай бұрын

    팩트인듯!!! 저두 보구와서 재미있게봣어요

  • @CG-bd5tq

    @CG-bd5tq

    4 ай бұрын

    그리고 도깨비가 자기는 두려움 그 자체라고 했잖아요. 최민식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확신으로 내리쳤을 때, 더 효과가 있엇던 것 같아요

  • @I.M0126
    @I.M01264 ай бұрын

    이건 극장가서 봐야될듯 사운드가 지림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사운드는 굿. 연기도 굿. 다만, 후반부 스토리 전개가 흠. 그것빼고는 다 좋음.

  • @Tortoise_Myoung

    @Tortoise_Myoung

    4 ай бұрын

    남돌비에서 보세요~~

  • @agm9635

    @agm9635

    4 ай бұрын

    공감

  • @hungry1060

    @hungry1060

    4 ай бұрын

    ㄹㅇ 사람들이 시각적으로는 막 무섭지 않은데 청각적으로 무섭다는 게 ㄹㅇ임... 소리가..

  • @gnus-gl3zk

    @gnus-gl3zk

    4 ай бұрын

    ㄹㅇ 극장에서만의 그 공포감이 있음 사무라이 목소리 갑자기 커질때 ㅈㄴ 놀랐음 ㅋㅋ

  • @darvan5449
    @darvan54494 ай бұрын

    쇠말뚝을 지키기 위해 다이묘 시체를 둔게 아니라, 다이묘 자체를 쇠말뚝 대용으로 쓴거고 그걸 가리기 위해 친일파 조상 가족 묘를 둔거죠. 다이묘는 음양오행의 금속성에 해당해서 금속무기는 안통하는걸 보여준게 이도현배우가 금속 무기로 떼려도 타격이 없던거죠

  • @user-sr9yi3qw4l

    @user-sr9yi3qw4l

    4 ай бұрын

    절에 계시던 스님이 도굴꾼들이 쓰던 도구들이라고 보여준 말뚝과 곡갱이는 사실 당시에 일본이 박아둔 말뚝을 찾아 뽑고다니는 말뚝독립투사들(?)의 것이였고 이들이 하도 뽑고다니니 사람이 아닌 귀신에 가까운 여우음양사를 불러 무패의 일본다이묘 척추를 제거하고 그가생전에 쓰던 불타는검을 갑옷안에 척추대신 넣어서 불타는 강철쇠말뚝다이묘(?)를 만들어 관마저도 말뚝박듯 박아놓고 그마저도 말뚝투사단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당시 제일 잘나가던 친일파 앞잡이 관을 위에 올려 말뚝투사단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할 경비를 세워 두게 만든것 아닌가요? 그런사람들이 친일파의 묫자리를 가만둘리도 없고 앞잡이의 후손들 재산또한 상당하니까요 비석에 이름이 없는것도 앞잡이의 안식이 목적이 아니라 다이묘 경호를 위한것이기도 하고 또 앞잡이의 묘인것을 다른사람들이나 후대들이 모르게 하기위한것이기도 하겠고요 영화를 제가 제대로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볼땐 그렇네요 ㅋㅋ

  • @JE-oj4tv

    @JE-oj4tv

    4 ай бұрын

    후반부에 최민식이 오니한테 간빼먹히기 직전에 유해진이 옆에있던 곡괭이로 내리치는데 그것도 금속성끼리의 마찰이 무효함을 보여주는 장면이죠

  • @user-te5un8by5t

    @user-te5un8by5t

    4 ай бұрын

    힘이 약해서 타격이 없었던거지 물리적인 접촉은 가능했음 그말은 총이나 샷건,엽총이면 죽일수 있음 귀신이래봐야 총 맞아본적 있었겠니

  • @user-te5un8by5t

    @user-te5un8by5t

    4 ай бұрын

    ​@@JE-oj4tv곡괭이랑 총이랑 같음?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어도 음속으로 날라가는 총알은 어떻게 막을건데 ㅋㅋ 물리적 접촉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선 화력이 부족할 뿐이다

  • @JE-oj4tv

    @JE-oj4tv

    4 ай бұрын

    @@user-te5un8by5t 머가리 빻아서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은데 굳이 친절하게 설명드리자면ㅎㅎ 물리적 접촉이 가능하다는건 혼이 아닌 실체가 있다는걸 보여주는거고 여기서 곡괭이를 언급한건 금속과 금속성이 만나 같은 성질끼리는 해를 입힐수없음을 보여주기때문인데ㅋㅋㅋ 국평오라 그런지 말귀 ㅈㄴ못알아먹누

  • @instantsword500
    @instantsword5004 ай бұрын

    일본 장수 설정이 꽤 재밌었던건 일본 역사를 아는 사람 입장에선 그 괴물이 읊는 말들의 역사적 어귀가 맞지 않고 여러 장수들의 특징들이 한 인물에게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이상하게 시체가 커다랗던 모습, 영화속에서 시체의 목을 꿰매고 카구라(신에게 바치는 춤)를 추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작중의 음양사는 일본 전국시대-세키가하라 전쟁까지의 여러 장수들을 엮어 일종의 키메라를 빚어낸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원을 알지 못하니 정상적인 퇴치는 사실상 불가능하도록 말이죠. 일본에서는 여러 신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는 재앙신이라는 개념도 존재합니다. 재앙을 뿌리는 어느 지방의 요괴나 귀신이 봉인된 그 자리에 기도를 하는 신사를 세워 신으로 모시는 겁니다. 음양사는 여러 장군들로 빚은 재앙신을 만들어 그 기운으로 일본 제국이 패망하지 않게 하도록 함과 동시에 한반도 특유의 신앙체계인 풍수지리를 결합시켜 일본 제국 부흥을 위한 재앙신이자 한반도의 정기를 박살낼 쇠말뚝을 빚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당의 할머니 귀신이 악귀를 막기만 하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원래 무속인들 사이에서 힘을 상징하는 귀신은 장군 귀신입니다. 김유신, 계백, 최영, 이순신, 남이장군 심지어 맥아더까지 억울하게 죽은 무인이나 생전에 이름을 떨치던 장군들은 한반도 무속 신앙에서 강력한 신앙의 대상입니다. 하물며 일본에서 끝빨 날리던 이름 있는 장군들을 빚어 만든 재앙신이라면... 그 할머니 귀신이 막아낸 것만 해도 신빨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물에 젖은 나무로 그렇게 쉽게 잡히냐고 이야기 한다면, 결국 음양사-풍수지리의 공통점은 음양오행의 법칙을 기준으로 해석이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음양사라는게 그냥 무당이라고 생각 되지만 근원은 견당사 시절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음양오행과 일본 특유의 토착 신앙이 결합되어 별의 운행을 보고 길화흉복을 점치던 일종의 주술사 공무원 같은 위치였습니다. 풍수지리 역시 음양오행과 주역을 바탕으로 길화흉복을 파악하여 명당을 찾는 시스템임을 생각해 보면 결국 음양오행의 큰 틀 속에서 만들어진 해석의 견해 차이 정도인 것이죠. 때문에 결국 제일 큰틀인 오행의 법칙으로 불을 물이 제압한다 라는 법칙이 작용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love_and_peace_119

    @love_and_peace_119

    4 ай бұрын

    와 이런 분들 너무 좋음. 감사합니다.

  • @Chan_brother

    @Chan_brother

    4 ай бұрын

    이래서 아는만큼 보이는건가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user-hh1eh8dg4n

    @user-hh1eh8dg4n

    4 ай бұрын

    검은 사제들에서도 그런 부분이 보여졌었는데 2시간의 러닝타임 안에서, 한 인물 안에 넣어야하다 보니 고증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 ㅋㅋㅎㅋ

  • @starsiks

    @starsiks

    4 ай бұрын

    고퀄의 댓글!

  • @justyoung3187

    @justyoung3187

    4 ай бұрын

    올라가시죠

  • @user-svsfsapj3y
    @user-svsfsapj3y4 ай бұрын

    애매하게 끝내면서 열린 결말보다 더 나은거 같기도 해요. 기존 오컬트방식의 열린 결말로 수많은 해석을 제기하면서 서로 갑론을박 벌이는 맛도 있겠지만 담백하게 재밌게 볼수있었던것 같네요

  • @MinsuKim33

    @MinsuKim33

    4 ай бұрын

    다 떠먹여줘서 아쉬웠음

  • @ssssblue

    @ssssblue

    4 ай бұрын

    ​@@MinsuKim33 댓글창이나 준표님 보면 그리 친절하게 떠먹여준 것도 아니었던 것 같음

  • @user-ep1cl3zp8p

    @user-ep1cl3zp8p

    4 ай бұрын

    ​@@ssssblue최대 떡밥인 사무라이괴물=쇠말뚝 이란걸 최민식 대사랑 연출로 대놓고 알려주잖음

  • @SK_RAISON

    @SK_RAISON

    4 ай бұрын

    영화안에서도 장르가 봐뀐다는걸 네비게이션 음성으로 경유지를 재설정합니다라고 설명해주죠 드리프트는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감독이 설명을 어줍잖게하는 열린결말 영화보단 훨씬 나았습니다

  • @user-sf4ez4ob4e

    @user-sf4ez4ob4e

    4 ай бұрын

    나도 해피엔딩이라서 재미있고 좋았음. 찝찝한건 싫어.

  • @pobipomi
    @pobipomi4 ай бұрын

    솔직히 너무 잼있었음 공포영화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였고 후반부는 호불호가 분명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이해는감 암튼 연기도 좋았고 디테일도 너무 좋았음

  • @ENTP-kq6py
    @ENTP-kq6py4 ай бұрын

    호불호를 떠나서 영화 초반에 묘를 확인하러 산을 오르면서 시작되는 긴장감과 정상에 도착했을때 흐르는 브금이 묘를 제대로 카메라로 비추는 순간 모든 소리가없어지고 브금이 끊키는 그 순간만큼은 숨이 턱 막혔음 진짜 개인적으로 최고의장면인거같음

  • @user-rc8he1lx5g
    @user-rc8he1lx5g4 ай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죠 이채널 주인은 전문 리뷰어가 아니기에 지식도 부족하고 이해도도 떨어지기에 단순히 생방영상을 편집해서 리뷰영상이라고 올리긴했지만 영상내용을 보면 평범하게 시청자들이랑 영화얘기한걸 편집한게 전부임 파묘를 본사람들이 영화에서 놓쳤던 부분이 있다거나 또는 새롭게 얻어갈 내용을 설명하지는 못함 오히려 반대로 댓글로 사람들이 채널주인한테 가르쳐주고있는 상황임 그냥 이사람도 한명의 평범한 관객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했구나 정도만 보면 될듯ㅋㅋㅋ 영화에서 이해못했던 부분이나 새로운 정보를 찾고싶다면 다른 정리잘 된 리뷰어분들 영상을 보시거나 댓글창을 읽어보는게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 @user-tn8dx1pq5a

    @user-tn8dx1pq5a

    4 ай бұрын

    윗댓 ㄹㅇ👍 파묘는 아는 만큼 정말 무서운 영화임. 난 후반부 오니 만들어지는 과정도 너무 악랄하고(칼 집어넣어서 말뚝으로 만드는 그 과정 자체...), 우리나라의 귀신이나 도깨비와 완전 다른 "오니" 로 평소 한국 오컬트 세계관을 넓혀서 보게 되니까 졸라 무서웠음. 굳이 영화에서 일본어로 "오니"라는 글자 보자마자 "아...흔한 한국 귀신 영화가 아니겠구나" 하면서 봄. 암튼 이건 정말 수작임

  • @redghost_kk

    @redghost_kk

    4 ай бұрын

    이분말이 맞죠

  • @Honeyjamong2

    @Honeyjamong2

    4 ай бұрын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 이 영화로 많은 리뷰가 올라오는데 수준들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 @phillyrapper7515

    @phillyrapper7515

    4 ай бұрын

    그런 니들도 우물안 개구리란 생각은안함? 어디 곡성 사바하 이런 공포오컬트 몇개보고와서 무슨영화에 조예가 깊은마냥 ㅋㅋㅋㅋ 아이고님아 님영화많이보고 지식이 그렇게깊다고 생각하쇼? 구지 생각안해도 풍수지리나 음양 기운이나 속성이나 이런건 기본 사주만봐도 아니 집만보러다닐 재산이나 스코프만 있어도 리뷰같은거안봐도 다알고, 역사공부좀만하거나 아님 하다못해 게임이라도 했던 사람이면 500년전 임진왜란 당시 다이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한 지역을 통치한 군벌이고 그 시체를 가져와서 못그자체로 박아넣었다는걸 도대체 누가 그걸모름? 그래서 일본 나빴어 잔인행 땅땅땅, 기순해가 요네지네로 1차 함정을파고 더블무덤하면서 2차함정을파고 그정도로 치밀하고 준비된 일본의 만행이다, 최민식 딸이 한국돌아와서 살라는 시작부분 코멘트로인해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땅은 정당해야한다 뭐그런거?? 이걸 뇌가없는사람빼곤 걍 생각없이봐도 다아는게아니야? 영화가 뭘얘기하고싶어하는지 그런건 다알겠는데 그걸 무슨 심오한 히든이스터에그인거마냥 님같은사람이 뭐무슨 대단한거 찾은거마냥 그러는게 좀짜증나는거임 저정도 인포는 걍 리뷰영상안보고 다아는거야 문제는 영화자체의 시놉시스나 핀트나 공포감이나 이런게 너무허접했음 영화 시놉시스 부분적으로는 아메리칸사이코, 콘스탄틴, 파이트클럽 이런 영화들처럼 뭔가 플로우가 없었고 생각해야하는면에선 곡성 발가락끝에도 못따라왔음 띵킹무비 자체로만보면 인셉션 같은영화하나만 제대로 봤어도 저게얼마나 심플하고 노브레인 영화같은지 느낄텐데 공포면으론 링 셔터 주온, 기담 발바닥끝에도 못미치고 사무라이 오니가 김고은한테 닝겐인가할때도 위에뚫린 구멍으로 기괴하게 목돌려서 쳐다보고있는 연출을 넣든가, 할배귀신은 그 춤추는 자기며느리 찾아갈때 목조르는게아닌 겁탈을 함으로써 영귀가 원한과 증오로인해 도덕적인 잣대가모두 사라진 악령이란걸 더 강조하던가 한복에 할로우맨 처럼 효과 넣기보단 온몸에 검버섯달리고 반나체상태로 부러진손가락으로 애기를 긁는 연출을보여주던가 오니 같은 경우도 몸, 팔, 목을 다른 다이묘들이나 다이묘들의 사물들을 꼬매서 이어붙여서 더 기괴하게만들던가 그냥 뭔가 원초적인 공포가한개도없고 클리셰가 뻔했음

  • @user-si6gj6jj4d

    @user-si6gj6jj4d

    4 ай бұрын

    진짜 뇌없이 생각없이 봤으니 리뷰영상을 이렇게 제작 했겠지?ㅋㅋㅋ 영화가 재미있든 없든 떡하니 제목에 리뷰라고 영상 올린게 그냥 애기들 후기수준이라서 경악함ㅋㅋ 그리고 타영화... 에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겁탈 검버섯 이어붙여 기괴하게등등 그런것도 너무 뻔하고 허접한데 뭔 대단한양 적어둠?ㅋㅋ 그게 과연 이 영화에 도움이 될까? 오히려 너무 뻔하고 뜬없고 과해서 분위기 깨짐 그리고 그놈의 목돌려 까꿍 같은 연출은 이제 지겹지도 않음? 한번 재꼈으면 됬지 언제까지 획~획~ 돌려 재낄거임? 김고은이 지붕 쳐다볼때 관객들 거진 그 연출부터 생각 했을껄?ㅋㅋ 그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 정도로 이제는 다들 예상하는 뻔한 연출임 닝겐으로 과하지 않게 표현한게 훨씬 나음 뜬금 겁탈이 제일 어이털리네ㅁㅊㅋㅋ 글을 엄청 길게 적어서 얼마나 대단한 내용의 글인가 했더니 뭔 이세계 환생한 나 혼자만 천재 감독 이세요?ㅋㅋㅋ 니가 말한것들을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모를까? 진짜 이런게 좀 역겨운거임 뭔 말도 안되는 예로 이렇게 햇어야하고 저렇게 했어야하고 아주 천재 감독 납셧네~ 그렇게 대단하신분이 왜 여기 계시나 대작하나 만들어서 직접 보여주시지 이게 찐~영화다~!하고 제발 적당히 해라 무슨 대단한 글인양 적어놓고는 그냥 타영화랑 비교질 장난질.. 한편도 아니고 뭔 5편을 넘게 들고와서는ㅋㅋㅋ 진짜 연출 만큼이나 과한 양반이네 이거ㅋㅋ 오래되고 명작으로 인정받은 영화들 앞에서는 죄다 망작냐? 극장에서 너빼고 다들 무서워하더라 영화 끝나고는 무섭고 재밌다는 말들 많이이 하더만 뭔 세상 혼자 똑똑한척 원초적공포가 없쪄 우우우 에이~시시해 우우우 잼없쪄 우우우 클리셰~징징ㅋㅋㅋㅋ 징징대지 좀 마라 제발ㅋㅋㅋ

  • @DanhoKim
    @DanhoKim4 ай бұрын

    동티 라는 부분을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요 저는 각자의 직업이 우리나라의 샤머니즘에 이해가 있어야 하고 그때문에 동티를 풀어내는데 모두가 필요를 인식했기에 두번째 관에 대한 이해와 해결이 갈리기도 하고 서로 이해하기도 한다는 해석입니다. 그리고 쇠말뚝은 장군 그 자체이고 그것이 정령(도깨비)이기에 무당도 혼이 아니기에 풀 수 없어서 방법은 결국 음양오행에 기인 할 수 밖에 없었던 거라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머리에 길다란 쇠를 박아 갑옷에 넣는 장면이 나오죠 살짝이지만...

  • @Jay-27

    @Jay-27

    4 ай бұрын

    준표쿤이 이 댓글을 봐야하는데 ㅠ

  • @redghost_kk

    @redghost_kk

    4 ай бұрын

    댓글 다시는 분들이 리뷰 더 잘하시는듯

  • @user-ri7rl8sy4e

    @user-ri7rl8sy4e

    4 ай бұрын

    긴 쇠가 아니고 영화 맥락상 1000명을 베엇다는 장군의 칼인듯 싶습니다.

  • @user-Global9888

    @user-Global9888

    2 ай бұрын

    @@Oeeejin 칼같은 긴쇠가 아니고 노다치라고 큰 칼이 있습니다. 칼이 맞습니다.

  • @user-yh6uq2bu5g

    @user-yh6uq2bu5g

    2 ай бұрын

    @@user-ri7rl8sy4e ㅇㅇ 뜨겁게 달군 칼임

  • @bluewater8988
    @bluewater89884 ай бұрын

    양화를 잘못 이해한 부분들이 좀 있는듯 오니는 쇠말뚝을 지키라고 같이 묻은게 아니라 오니 자체가 쇠말뚝의 역할을 하고 있던 거였죠 오니가 깃들은 매개체가 해당 장수의 칼이었고 그래서 오니는 쇠와 불의 기운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거고요

  • @rooney4260

    @rooney4260

    4 ай бұрын

    플래시백에 일본 장군 시신에 쇠꼬챙이인가 칼인가를 박는 장면도 나왔던것 같네요.

  • @user-sc1oq8qo3e

    @user-sc1oq8qo3e

    3 ай бұрын

    영화 리뷰를 하려면 최소한 영화를 깊이 봐야 하는데. 점점 자극적으로 입만 털고 있네요.

  • @karea_00

    @karea_00

    2 ай бұрын

    @@rooney4260 길이로 봐 아마 노다치

  • @Nicks2809

    @Nicks2809

    2 ай бұрын

    ​@@user-sc1oq8qo3e영화를 영화 그 자체만 본 일반인의 시선 아닐까요? 솔직히 저도 그렇고 주변사람(대략 친구 21명과 100명정도의 사람들) 조사해봤는데 대부분(대략 80%) 준표님이랑 같은 생각을 하셔가지고...

  • @ENTP-kq6py
    @ENTP-kq6py4 ай бұрын

    (스포) 영화보고 리뷰보고 의아해서 오늘 다시한번 또 보고 왔습니다 이도현 배우가 쇠막대로 정령을 찔렀을때 물리적으로 접근이 됬던거는 김고은이 "귀신이 아니라 정령이다"라고 얘기하면서 설명합니다 혼이 오랜시간 사물이나 사람에 깃든거라고 (빙의랑 다름) 그러기에 사람에게 물리적 해를 끼치지 못하는 귀신과는 다르다고합니다 그러기에 없애지 못한다고 말한거죠!(없애는 방법을 모른다고 한게 아님) 음양오행에는 상극이존재하기 때문에 '(쇠말뚝정령)불타는쇠 = 쇠' 데미지 안들어감(그래서 쇠막대나 총 등은 영향이 없음) '(쇠말뚝정령)불타는쇠 젖은 나무' 이렇게 상극이라 피에 젖은 나무로 최민식이 정령에게 데미지를 넣은겁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온 영화인지라 사람마다 느낀 재미요소는 다를 수 있지만 '귀신은 총으로 처리하자' 라는 결과를 낸다던지 '쇠말뚝'은 없었다 라고 결론 내신걸로 보니 아마 후반부에 힘이 빠지면서 집중을 잘 못하셔서 이해를 잘 못하신 듯 해서 너무 아쉽네요. 그저 재밌게 썰을 푸는 영상으로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걸보고 영화 볼지말지 정하는건 아닌듯

  • @Goriginal2

    @Goriginal2

    4 ай бұрын

    진짜 파묘는 두 번은 봐야 내용의 진정한 이해가 감. 나 역시도 너무 재밌게 봤음! 천만가도 안 아까울 영화

  • @user-kp9he9vu3t

    @user-kp9he9vu3t

    4 ай бұрын

    하나 아쉬웠던건 도깨비에 첫 장면에 비해 마지막이 임펙트가 아쉬움…….

  • @thepianolover1884

    @thepianolover1884

    4 ай бұрын

    근데 간빼먹는 그 할배는 정령이 아니에요?

  • @user-fh2wk5lm4b

    @user-fh2wk5lm4b

    4 ай бұрын

    ​@@thepianolover1884 간빼먹는 할배를 정령이라 김고은이 지칭한거 아닌가요??

  • @thepianolover1884

    @thepianolover1884

    4 ай бұрын

    @@user-fh2wk5lm4b 기억이 잘안나네요 정령이 일본장군인지 아니면 첫번째로 나온 그 할아버지귀신인지...

  • @kingdie4150
    @kingdie41504 ай бұрын

    파묘가 좀 갈릴 수 있다고 생각 하는게 묘를 썼던 곳이 악지 중에 악지 라서 파묘를 잘 못하면 관련자들이 줄초상 날 수 있기에 작업자들이 파묘할 때 저주로 인해 죽을 수 있어서 대신 돼지들을 저주받이로 쓰는 대살굿을 할 정도로 위험했고 실제로 조상이 나와서 아들,며느리, 손주 죽임.(정황상) 그리고 파묘를 마무리할 때 인부가 인면사를 죽여버려서 동티가 났다고 최민식한테 이야기를 했고 동티를 풀려고 다시 파묘한 곳으로 돌아가게 되어 인면사 시체를 보고 혹시 무엇인가 더 있을까봐 파헤치다 관 밑에 관을 묻는 첩장을 발견하게 되어 이야기가 다시 진행되는데 오컬트쪽으로 문외한이 봤을 땐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 힘이 빠진다 라고 생각할 수 있고 대충 이해가 되는 사람들은 그렇게 이어질 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함.

  • @raccoon.nacoeL_9nk

    @raccoon.nacoeL_9nk

    4 ай бұрын

    아…전 영화 볼때 엄청 흥미진진 해 하면서 막 이걸까 저걸까 하면서 봤는데…댓들을 보니까 뒷내용에서 힘빠진다라고 해서…이해를 잘 못 했어요 ㅎㅎ 근데 이 댓 보니까 그럴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user-kb8cf9zu2j

    @user-kb8cf9zu2j

    4 ай бұрын

    사실 딱 보자마자 영화가 내용이 어려울거 같아서 이해못하는 사람 많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한거임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첩장까지는 괜찮아요. 근데 그 첩장이 무엇이고, 왜 거기에 박혀있는지까지도 좋아요. 근데 왜 거기서 전국시대에 뒤진 사무라이가 나오냐고요. ㅎㅎ 그리고 그 놈을 왜 오행에도 맞지 않은 나무빠따로 뚝배기를 깨냐고요~~

  • @user-iq8dh7hg9t

    @user-iq8dh7hg9t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사무라이가 제대로 모습 안보여주고 발하고 그림자만 보일 때까지가 좋았음. 개인적으로 그 때가 가장 쫄렸음.

  • @raccoon.nacoeL_9nk

    @raccoon.nacoeL_9nk

    4 ай бұрын

    @@ErzardJ 영화 보시면 여우 음양사가 죽은 사무라이 몸에 쇠막대를 넣으면서 의식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의식으로 그 사무라이가 오니 즉 일본 도깨비가 되었고. 그 무덤으로도 불이 되서 돌아가는데 어찌보면 여우 음양사가 사무라이 하나를 요괴로 만들어서 마지막 쇠막대 역할을 하게하는거죠. 근데 그 처음부터 얘기하는 음양오행에서 상극인 속성을 따지면 불은 물이 상극, 쇠는 나무가 상극으로 영화중에 거의 마지막에 오니가 최민식 배우님 공격할때 유해진 배우님이랑 김고은 배우님이 백마피를 뿌리는데 도깨비가 말피를 싫어한다? 라는 부분을 쓰신 것 같아요(이건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나옵니다) 그 백마피를 뒤집어 쓰니 몸이 불에 탄 것 처럼 달궈진거죠 그걸보고 최민식 배우님이 자기 피(=물 대신)를 곡갱이 나무 부분에 묻혀[피(=물 대신)에 적신 나무]를 만들어서 ”불에 달궈진 쇠를 피(=물 대신)에 적신 나무로 부신다“가 된겁니다. 이해가 되셨는지…그리고 일본 사무라이가 나온건 영화 자체가 일제강점기의 맨처음 시작과 끝을 의미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 @destiny1004s
    @destiny1004s4 ай бұрын

    일본귀신이 아니라 영화에서도 사물에 깃든 정령이라고 말해줬습니다;; 극중 오랫만에 도깨비 털이? 하자고도 언급했는데 일본도깨비 오니라는 힌트를 줬음. 심지어 도깨비불로 변해서 날아가는것도 보여줌. 우리나라도 그렇고 귀신이랑 도깨비는 다른거에요;;

  • @plpost
    @plpost4 ай бұрын

    전 긴 느낌없이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 @user-sy2pg1jh2b
    @user-sy2pg1jh2b4 ай бұрын

    대충 다 맞긴한대. 군대랑 총 대포 드립은 좀 대충 보신거 같네요 이도현이 쇠말뚝으로 찌르지만 찔리는게 아니라 안찔려져서 힘으로 밀고만 있는거였고 후반부에 유해진이 곡괭이로 장군 등 가격할대 깡깡 소리나면서 아무 타격이 없는게 나오는대 어떻개 총 대포 드립이 나오는지 몰겠네요

  • @jwp5364

    @jwp5364

    4 ай бұрын

    물리적 접촉이 가능하다 정도로 말하신거 같음

  • @user-te5un8by5t

    @user-te5un8by5t

    4 ай бұрын

    물리젹 접촉이 가능한데 상처를 못입힌다 = 힘이 약해서 충격을 가하지 못한다 하지만 음속으로 날아가는 총알이면? 무조건 데미지 입힐수 있음 우리게이는 현대과학이 죠스로보이나?

  • @user-lp7yf6kz3l

    @user-lp7yf6kz3l

    4 ай бұрын

    진짜 줫나 재미도없는 드립..

  • @user-te5un8by5t

    @user-te5un8by5t

    4 ай бұрын

    @@user-lp7yf6kz3l 아 ㅋㅋ 그래서 사람이 휘두르는 곡괭이가 총알보다 세냐고 ㅋㅋ

  • @assa8543

    @assa8543

    4 ай бұрын

    ​@@user-te5un8by5t아까부터 댓글에 총타령하는데 진짜 개 찐따같음

  • @Dilellma
    @Dilellma4 ай бұрын

    100만 돌파했던데 저도 개봉날 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가 끌고 가는 힘이 있어요 끝까지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유지하고 몰입감이 좋습니다 관객들 숨죽이면서 굉장히 몰입해서들 봐요 ㅋㅋ 사운드와 시각적인 효과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보실거면 극장에서 무조건 보세요 사바하 처럼 열린 결말 느낌은 아니고 딱 마무리 합니다 서양 오컬트도 매번 비슷한 느낌인데 오히려 한국적인 소재로 끌고와서 아주 좋았네요 리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격파
    @격파4 ай бұрын

    사전 정보 없이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시간도 빨리가고 겁나 재밌었음

  • @격파

    @격파

    4 ай бұрын

    사운드가 지리니까 웬만하면 영화관 가서 보세요 여러분

  • @user-ci9nl4po5q

    @user-ci9nl4po5q

    4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그냥 보자보자해서 봤는데 개꿀잼 ㅋㅋㅋㅋㅋ

  • @killjoysbuttplugcpt6244
    @killjoysbuttplugcpt62444 ай бұрын

    쇠말뚝을 박았다는게 그 쇼군 자체임. 쇠말뚝을 지키려고 묻은게 아니라 쇼군이 쇠말뚝임. +도깨비불 이므로 불+쇠 반대의 속성을 가진 나무+물 로 쇼군을 조진거임.

  • @Minguring_

    @Minguring_

    4 ай бұрын

    짧고 굵은 설명 감삼다...👍🏻👍🏻

  • @Nyam963

    @Nyam963

    4 ай бұрын

    그래서 유해진이랑 최민식이 땅 팔때 말뚝이 없다 했잖아요 쇼군이 그 자체여서 그런거였군요

  • @x..Rabbi..x

    @x..Rabbi..x

    4 ай бұрын

    뭔가 좀 애매한데 쇠말뚝이 진짜로 있긴합니다 쇼군시체 목따서 몸 안에 말뚝 넣어두고 다시 목 꿰메서 관에 묻어요

  • @user-jt3wc8wc7t

    @user-jt3wc8wc7t

    4 ай бұрын

    ​@@x..Rabbi..x그건 맞는데 본댓글 말로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고 봐요. 쇼군 자체가 쇠말뚝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유는 쇼군 관이 세로로 박혀있었기 때문입니다.

  • @user-ms3mh9uz4y

    @user-ms3mh9uz4y

    4 ай бұрын

    @@x..Rabbi..x말뚝이 아니라 사무라이 장검 아니였나요? 잘못봤나

  • @user-account-hello-world
    @user-account-hello-world4 ай бұрын

    불호라고 느끼신 부분은 오니, 동티 등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다 보니 이해가 안된거 같네요. 이건 감독이 좀 더 설명을 넣었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럼 내용이 산으로 갈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할머니는 조상신(무녀의 영)으로 보이는데, 싸워서 진게 아니고, 문자 그대로 잠시 오니의 시선을 빼앗은 거 뿐입니다. 우리와 일본의 샤머니즘(?)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은 뜸금 없게 느껴지진 않을 거 같네요. 다만, 기존 사바하 등과는 결이 다른 영화인데, 기존 작품을 상상하고 본다면 기대와는 다르 거 때문에 실망할수도. 하지만 전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 @user-sf4ez4ob4e

    @user-sf4ez4ob4e

    4 ай бұрын

    ㄹㅇ 군부대부터 화포쏘면 되는거 아니냐에서 쎄하다가 쇠말뚝 운운 하는 부분부터 거름. 그러면 오컬트 장르 영화가 아니잖아...

  • @user-pk8qv2vz9n

    @user-pk8qv2vz9n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몇몇 단어는 자막이 있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다들 오컬트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 @karea_00

    @karea_00

    2 ай бұрын

    솔직히 동티 만이라도 주석 한 줄 달아주지 2파트 시작부분이라 그리 거슬리지 않았을건데 오히려 동티가 뭔지 신경쓰여서 몰입 안됐음ㅠㅠ 물론 맥락상 어떤건진 대충 알았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

  • @Nicks2809

    @Nicks2809

    2 ай бұрын

    이런게 영화에 있어야 이해를 하는데 따로 찾아봐야 한다는거 부터가 영화의 완성도가 일부분 떨어지는 거죠 자료를 별로 안찾아보고 영화를 영화 자체로만 본 일반인으로써 비슷한 작품들 많이 보면서 생각했지만 관련 설명 있는 작품들이 몰입감이 전체적으로 높은거 같아요 아무리 써놔 봤자 뭔지 모르면 어디 에니에서나 나오는 고유명사와 다를게 없어서요...

  • @user-sz2rc3my8b
    @user-sz2rc3my8b4 ай бұрын

    혹시 보신 분들 및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첫 장면 비행기씬에서 일본어로 승무원과 김고은 얘기나누다가 김고은이 한국인입니다 하는 장면이 바로 민식이형이 오니와 싸운 부분으로 연결되는 서사입니다. 장면장면이 다 의미가 있어 감독님이 정말 고민 많이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proxjin8426

    @proxjin8426

    4 ай бұрын

    김고은의 극중 이름은 이화덕으로 독립운동가 였다네요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저는 한국사람입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던거같음

  • @user-lv1cz5dn7g

    @user-lv1cz5dn7g

    4 ай бұрын

    어떻게 연결이 된다는거죠 ??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ㅠㅠ

  • @user-ss8mr4kz5o

    @user-ss8mr4kz5o

    4 ай бұрын

    @@user-lv1cz5dn7g직접적 연결이 아니라 그냥 비행기씬이 앞으로 오니랑 한국무당이랑 싸울거라는걸 떡밥으로 깐거라고 멍청아

  • @JE-oj4tv

    @JE-oj4tv

    4 ай бұрын

    후반부 최민식이랑 오니랑 싸울때는 어떻게 연결되는거에여? 영화 전반적으로는 '한국인인척 하는 일본인' 컨셉이 많이 보이긴했는데, 예를들어 극초반부 김고은에게 일본말로 얘기하는거나_근데 웃긴게 이부분은 승무원이 일본말로 김고은한테 묻고, 김고은도 일본말로 한국인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걸 들은 승무원이 '일본말로 죄송하다'고 얘기합니다. 분명 한국인이라고 얘기했는데도 끝까지 일본말로 죄송하다며 마무리짓더라구요. 그리고 기순애 라는 법명을 쓰며 한국스님인척 하는 기츠네(일본말로 여우) 일본승려가 있었고, 친일파가 아닌척 하는 한국인도 있고, 일본 오니의 진짜 관위에 한국친일파의 관이 있어 일본의 관을 가리는,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볼수있는 부분도 있구요. 근데 마지막 최민식이랑 오니 싸우는 장면이랑 어떻게 연결되는건지 저도 궁금해요!

  • @user-wy6if1nd7q

    @user-wy6if1nd7q

    4 ай бұрын

    ​@@JE-oj4tv최민식은 돈 때문에 일하긴 하지만 땅을 사랑하는 지관임 앞으로 결혼할 딸과 손자(한국의 후손들)가 살아갈 한반도를 위해 오니와 싸운 거임 (백두대간의 기맥(?) 흐름을 막은 쇠말뚝을 뽑아없애 정상화하기 위해)

  • @user-iz7pm3mj8x
    @user-iz7pm3mj8x4 ай бұрын

    모르고 보고와서 개쩐다 하고 찾아보니 일단 배우들 극중이름이 다 독립운동가의 이름이기도하고 전체적인 서사를 보면 최민식이 나중에 이땅에 살 사람들 하고 나오는 장면도 자기 딸이 곧 결혼하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들어가 있기도 하죠 샤머니즘이나 무속신앙 이런건 잘 모르지만 그 이야기 전반에는 역사적인 이면이 들어가있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기도해요 잘 모르는 부분이라 흥미롭게 봤습니다 일단 다른 거 다 제끼고 연기들을 너무잘해서 볼만한 가치가 있음

  • @user-kb8cf9zu2j
    @user-kb8cf9zu2j4 ай бұрын

    준표야 다시 보고 와야겠다 후반부 초반보다 힘 빠지는건 맞는데 동티부분부터 결말까지 이해를 못하고 이렇게 리뷰를 하면 어카노

  • @applekimm

    @applekimm

    4 ай бұрын

    동티고 나발이고 엉뚱한 게 나오니까 그러지 ㅋ

  • @user-bl4or8ys2b

    @user-bl4or8ys2b

    4 ай бұрын

    이해를 못 했는데 리뷰를 하겠다는게 그 자체로 모순이긴 함 ㅇㅇ

  • @Nayutahhr

    @Nayutahhr

    4 ай бұрын

    동티고 실론티고 나바리고 정령이 물리 데미지쳐넣는게 이게 말이되냐? 그래 그렇다고 치자. 끝판왕급 음양사가 저주 걸어서 땅의 정기를 다흡수해서 레어정령급이 물리 데미지 넣었는데 간이 찢겨져나가고 내장 다 파열되는데 두주인공이 살아버리네? 이게 맞냐??? ㅋㅋㅋ 동티 ㅇㅈㄹ하고잇네 그래서 동티그게 뭔데 대체 ㅋㅋㅋㅋ 실론티나 잡수세요 ....

  • @user-ni7yo6rc9s

    @user-ni7yo6rc9s

    4 ай бұрын

    ​@@Nayutahhr정령이 님이 생각하는 정령이 아님 작중에서 할아버지 귀신도 물리딜로 사람 죽였고 영화에서 일본귀신(오니)는 주변에 있기만 해도 다 죽여버린다고 했으니까 물리딜은 영화적으로 허용가능함 그리고 정기흡수한다는 내용은 어디서 보고 가져온건지..ㅋㅋ

  • @Nayutahhr

    @Nayutahhr

    4 ай бұрын

    @@user-ni7yo6rc9s 영화를 보긴했음? 정기흡수는 김고은이랑 최민식 대사에서 주위 모든 지기와 동식물들의 기운을 흡수해서 지금의 정령이 됐다고 대사로 밝힙니다. 내가 가져온게 아니라 대사 칠때 그리합니다. 비아냥 대지마세여

  • @user-is4et8ul7c
    @user-is4et8ul7c4 ай бұрын

    뒷부분으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진건 맞음 근데 영화의 분위기 조성이나 이런 뼈대 자체가 너무나도 독특했고 특히 관밑에 관이 박혀있는건 그림상으로 소름이 돋았음 또 사무라이 자체가 쇠말뚝이다 그 누구도 빼가지 못하게 말뚝을 지키는 자가 말뚝이다 라는 설정도 너무 맘에들었고 점프스퀘어가 많지 않았음에도 음악이나 분위기로 사람을 소름돋게하는 영화같았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흥미로웠으나 영화의 초반에 강하게 힘을 줘서 뒤로갈수록 루즈해지고 산으로가는 내용이라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좋은 영화였음

  • @Minguring_

    @Minguring_

    4 ай бұрын

    '그 누구도 빼가지 못하게 말뚝을 지키는 자가 말뚝이다'라... 글로보니까 확 꽂히는 느낌이 있네요!!👍🏻👍🏻

  • @user-wv7lm6xm8i

    @user-wv7lm6xm8i

    4 ай бұрын

    점프스퀘어가 아니라 점프스케어

  • @jwp5364
    @jwp53644 ай бұрын

    후반부 갑자기 돈 때문에 움직이던 사람이 아무런 사건없이 갑자기 이땅에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없애야 한다 할때 좀 어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p9ms7me8h

    @user-wp9ms7me8h

    4 ай бұрын

    복선은 있었음 딸이 결혼 해서 해외 나가 살겠네? 했을 때 그래도 한국에서 살아야지 했던 대사가 있음

  • @user-et7wk2ln9w

    @user-et7wk2ln9w

    4 ай бұрын

    딸이 살 땅이라고 하는 장면, 맨 처음 김고은이 나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이라고 승무원한테 얘기하는 장면이 복선임

  • @jwp5364

    @jwp5364

    4 ай бұрын

    악지라도 돈때문에 일하고 처음부터 땅으로 부자들 등처먹던 사람들이 갑자기? 우리 땅 우리민족 ? 설득력이 부족해요

  • @HuniHunji

    @HuniHunji

    4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중반까지 내내 돈냄새가 나니뭐니 퇴직금을 챙겨주니 뭐니 하던 사람이 갑자기 이 땅!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uajp4791

    @puajp4791

    4 ай бұрын

    너무 캐붕느낌이긴했음

  • @leechanghyun
    @leechanghyun4 ай бұрын

    애초에 뭔가 엄청난 것이 나왔다고 했을때부터 후반에 그런게 나오고 전개될걸 대충은 알았는데 제가 오컬트 짬밥이 너무 쎘나보군여... ㅋㅋㅋㅋ 다들 어느 정도 생각하고 간줄 알았는데 제 주위 분들도 후반부 뜬금 없었다라고 하시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장르 드리프트 느낌이었다나 ㅋㅋㅋㅋ 뭐 이해는 됩니다만 저같이 오컬트 장르에 깊이 심취하거나 한번이라도 그런 장르를 깊게 생각하고 또 즐기는 부류라면 한국에 없던 이런 장르를 개척해줬다는 점에 정말 감사했을거 같네여. 물론 요즘은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이 넷플릭스에 꽤 있기는 했으나 상업영화로 극장가에서 보는 건 또 다른 개념이니까여 ㅎㅎ 아무튼 재밌는 의견이 담긴 리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Hobbyyy

    @Hobbyyy

    4 ай бұрын

    남겨주신 리뷰 완전 공감합니다. 크리쳐물이라는 혈을 뚫어준 기분이랄까요. 언제까지나 곡성같은 것만 볼 순 없다고!!

  • @user-qk9yj9cm3g

    @user-qk9yj9cm3g

    4 ай бұрын

    여자 무당이 굿하면서 방방 뛰는 장면에 카메라 움직임이랑 정신없는 음악 합쳐져서 너무 몰입하면서 봤고 병실에서 오니 불러들이기? 할 때도 일상적인 대화의 사투리와 상반되는 긴장되는 표정 분위기에 도연 배우님이 말하는 장면은 소름이 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네요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당

  • @user-sf4ez4ob4e

    @user-sf4ez4ob4e

    4 ай бұрын

    난 오컬트물 좋아해서 극호였음. 사바하도 재미있게봤었는디.

  • @Sikanohobi5m

    @Sikanohobi5m

    3 ай бұрын

    전 이 영화가 거의 제가 본 최초의 한국식 오컬트 영화의 시작이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더 ㅋㅋ 저도 오컬트 짬빱이 있어서인가 이해가 다 되서 전혀 뜬금없지 않았고 잘 해결되고 해소된영화라고 생각함 ㅋㅋ

  • @Sikanohobi5m

    @Sikanohobi5m

    3 ай бұрын

    @@Hobbyyy진짜 곡성같은거만 볼수없다는 말에 동감! 이 영화보고 중간부터 이상했다는 분들은 짬밥이 없어서 곡성정도의 수준으로 만족하시고 그 외는 좀 지식이 안되서 설득이 안되는 분들이실듯. 그게 뭐 잘못은 아니고 누구나 알아야 할지식은 아니지만 이런 영화가 점점 딥하게 가줘야 더 발전할수 있지 않겠어요 ㅋㅋ 신나는군요

  • @dankim4874
    @dankim48744 ай бұрын

    14분 동안 개인적으로 느꼈던 부분,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설명해주신거 같아요!

  • @Earth25115
    @Earth251154 ай бұрын

    영화 끝나고 유튜브 보니 딱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친일파의 묘가 처음 스크린에 등장할때 음침함, 친일파가 최민식과 전화할때 문 밖에서도 목소리가 들리는데 알고보니 전화하는 목소리가 가짜, 사람 얼굴이 달린 뱀이 삽에 찍히고 비명 지리는 장면 등 분위기나 사운드가 장난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느낀 장면은 최민식이 굳이 그 쇠말뚝을 뽑으러 가자고 하는 외 말고는 다 괜찮아서 재밌게봤던것같아요 요약 1. 배우진이 지려서 몰입이 장난 아님 2. 분위기 사운드가 진짜 미쳤음 3. 김고은 개이쁨

  • @Driver1169

    @Driver1169

    4 ай бұрын

    미국간거는요?

  • @km-us4ih

    @km-us4ih

    4 ай бұрын

    최민식이 말뚝 뽑으러 가자한거는 초반에 유해진이 최민식 딸이 결혼하고 해외에서 사는거냐고 물어봤을 때 최민식이 그래도 한국와서 살아야지라고 답을 했었는데 이제 앞으로 자기 딸이 한국에서 살고 살면서 나중에 딸이 자식을 낳으면 손주도 한국에서 살게 될 수도 있으니 자식을 위해 말뚝을 뽑아야 겠다는 동기가 강하게 든거라고 생각되네요!!

  • @Earth25115

    @Earth25115

    4 ай бұрын

    @@km-us4ih오 그렇게 보니 이해가 가네요

  • @proxjin8426

    @proxjin8426

    4 ай бұрын

    영화 스토리 해석이 최민식 극중 이름이 김상덕인데 일제시대때 김상덕은 풍수사이자 독립운동가였음 민족의 기를 누르고 말살시키고자 했던 쇠말뚝이 꼽혀있는곳을 목숨을 받쳐서 뽑으려는 설정임

  • @user-st7zd7vj9i

    @user-st7zd7vj9i

    4 ай бұрын

    쇠말뚝 뽑으려는 이유 중에 하나는 봉길이를 살리기 위해서도 있죠. 또 그냥 두면 계속 나와서 사람들 헤쳤을거고...

  • @user-gg6vo5nk2l
    @user-gg6vo5nk2l4 ай бұрын

    저는 중~후반부부터 제발 그 소재만 아니었음 좋겠다 하면서 봤는데 뭔가 너무 전형적인 소재라 몰입 다깨지고 전설의고향 보는 느낌으로 봤습니다ㅋㅋㅋ

  • @user-mv7oj9xe8c

    @user-mv7oj9xe8c

    4 ай бұрын

    진짜 2024버전 전설의고향

  • @user-np8ud4zs7v

    @user-np8ud4zs7v

    4 ай бұрын

    불보다 물 쇠보다 나무

  • @puajp4791

    @puajp4791

    4 ай бұрын

    전설의고향 적절하네 ㅋㅋㅋ

  • @user-si6gj6jj4d

    @user-si6gj6jj4d

    4 ай бұрын

    제가 딱 곡성 볼때 님처럼 그런 기분을 느꼈었죠 특히 황정민 나오기전 초중반 방향성도 없고 엄청 지루하고 영화 후반 끝날떄까지 곽도원캐릭터 성격 때문에 답답한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몰입도 다 박살나고 끝맺음까지 답답한 진짜 황정민 나오는 장면 빼고는 두번은 보기싫은 영화였죠 ㅋㅋㅋ 전설의고향 볼래 곡성볼래 하면 전설의고향 볼정도 ㅋㅋㅋ

  • @danilupus_youn
    @danilupus_youn4 ай бұрын

    이번 주 목요일 생방 잘 봤는데 깔끔하게 잘 편집이 되었네요 준표님 영화리뷰는 믿을 수 있다

  •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4 ай бұрын

    중반까지는 예상이 되는 전개였는데 후반부는 예상하지 못했음

  • @user-rc8qu9ok9m
    @user-rc8qu9ok9m4 ай бұрын

    초반부는 재밌었는데 오컬트 미스테리물인줄 알았는데 도깨비가 나와서 물리적으로 사람을 말그대로 찢느장면 보고 개 황당했음 갑자기 쥬라기공원 도깨비 테마파크 씨지체험 뭔데~

  • @KANUKA.
    @KANUKA.4 ай бұрын

    영화에선 쇠로 못죽이니까 음양오행 반대기운인 나무로 죽인건데 총이 통할리가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반대기운 아님 오행의 흐름상 쇠가 나무를 극하는 거지, 나무가 쇠를 극하는 구조가 아님. 오행은 서를 극하는 상극의 구조가 아님. 쇠를 극하는 게 불인데 오히려 불하고 쇠를 같이 놓았다는 점에서 음양오행의 설득력이 떨어짐. 상성이 안 맞는 거지. 상극인 것은 아님.

  • @HuniHunji

    @HuniHunji

    4 ай бұрын

    쇠로 죽이지 못했다면 더 강한 쇠가 없었을 지 생각해보자

  • @cjh-oe6xu

    @cjh-oe6xu

    4 ай бұрын

    ​@@HuniHunji더 강한쇠도 해봤자 쇠인데 죽었을까요...

  • @user-xs8jr7xf7t

    @user-xs8jr7xf7t

    4 ай бұрын

    적어도 5명에서 람보마냥 총쏘면 무력화는 가능하겠지 ​@@cjh-oe6xu

  • @cjh-oe6xu

    @cjh-oe6xu

    4 ай бұрын

    @@user-xs8jr7xf7t 아니.... 영화다시 보셔야할듯 쇠로는 뭘하든 못죽인다니까요?

  • @MrLee-zj1jm
    @MrLee-zj1jm4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보고옴 뒤에 힘빠진다고 하셨지만 와이프랑 같이 두시간넘게 긴장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보고옴 초반주 파묘과정 내내 긴장 중반이후 일본장군 정령 나오면서부터 또다시 긴장 오컬트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 @user-gn7qq7sr3f
    @user-gn7qq7sr3f4 ай бұрын

    1분도 집중력 흐트러짐 없이 봤어요😊

  • @Discovey_Orz
    @Discovey_Orz4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첨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음

  • @user-xc5bd3pj1s
    @user-xc5bd3pj1s4 ай бұрын

    준표님께서는 그냥 리뷰가 아니라 조롱을 하시고 있네...군대 드립은 너무 억까수준인데

  • @dbsk2h-dd1bi

    @dbsk2h-dd1bi

    4 ай бұрын

    왜 억까지 ㅋㅋㅋ 물리뎀이 들어가고 노인네가 젖은 나무로 후려팰 수준이면 군부대든 뭐든 걍 개ㅈ밥인데

  • @user-xc5bd3pj1s

    @user-xc5bd3pj1s

    4 ай бұрын

    @@dbsk2h-dd1bi 스토리 개연성을 따지면서 군대를 동원해서 총 쏴라? 그면 귀신을 안 믿는 군대랑 스토리도 풀어야되는데 그렇게 흘러가면 더 지루하고 개연성 개떡아님??

  • @user-fr6ml3nn5x

    @user-fr6ml3nn5x

    4 ай бұрын

    @@dbsk2h-dd1bi닥치고 있으세요

  • @user-hy7rl6gl9q

    @user-hy7rl6gl9q

    4 ай бұрын

    국평오

  • @user-xc5bd3pj1s

    @user-xc5bd3pj1s

    4 ай бұрын

    오컬트 영화에서 군인이 총으로 귀신을 쏴죽이는 개연성 1도 없는 영화나오면 또 조롱하겠지

  • @user-vq3ji4pz4f
    @user-vq3ji4pz4f4 ай бұрын

    초반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은 진짜 대단했음..

  • @gnus-gl3zk

    @gnus-gl3zk

    4 ай бұрын

    난 상 받고 싶어서 미쳤구나.. 생각했음 디카프리오가 보이더라

  • @user-du9gj8fk4m

    @user-du9gj8fk4m

    4 ай бұрын

    대단한 연기력♡ 배우면 저정도를 해야지요~~ ㅈ틴팬됐어유~~

  • @user-ez7zh2rr1x
    @user-ez7zh2rr1x4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매우 재미있었어요.. 몰입감 최고. 스토리도 재밌었어요.

  • @zeroalpha6665
    @zeroalpha66654 ай бұрын

    영화설명 굵직하게 잘 해주시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__veryveryvery
    @__veryveryvery4 ай бұрын

    전 전체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역시 사바하 감독님 열린 결말도 나름 매력이 있지만 깔끔한 결말도 시원했고 굿 장면이나 음향 사운드 너무 좋았어요 압도되는 느낌 그 으스스한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싶어서 다시 봐야겠어요 + 그리고 영화 스포면 제목에 스포포함이라고 달아주셔야 아직 안 못 분들이 조심하죠..

  • @Dru-Zod
    @Dru-Zod4 ай бұрын

    아쉬운건 할머니가 샤먼킹 배틀보여주길 바랬는데

  • @Samta2

    @Samta2

    4 ай бұрын

    컨저링이나 인시디어스였으면 맞다이 깠을듯

  • @antitititi_fragile

    @antitititi_fragile

    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 @Dru-Zod

    @Dru-Zod

    4 ай бұрын

    @@knockGhost 진거임? 난 그냥 런친줄알았음 엔딩 연상에 김고은이 굿하는데 집중못한건 ptad때문아님?

  • @user-xi5zx4qq7z

    @user-xi5zx4qq7z

    4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론 김고은이 신내림 받은 귀신이 불사 할머니로 알고 있습니다! 불사 할머니는 악한 것을 보면 호통을 치는 것 뿐 직접적으로 악한 것에 해를 가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user-lc2zu3yb7p

    @user-lc2zu3yb7p

    4 ай бұрын

    그럼 진짜 퇴마록 국내편 초치검의 비밀 됨 ㅋㅋㅋ

  • @user-dp2he3nn8v
    @user-dp2he3nn8v4 ай бұрын

    사바하, 악귀 등등 다 본 입장에서 추천은 못하는데 재밎다고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끝부분에 "그"가 등장하고 난 후에는 호불호 있을 수 있는데 이전은 스토리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ㅎ

  • @user-lv1cz5dn7g
    @user-lv1cz5dn7g4 ай бұрын

    9:30 부터 오류가 조금 있다고 생각되는데 결정적으로 그 장군정령을 잡지 않았다면 이미 그전에 공격을 받아 혼수상태에 빠진 이도현은 영원히 식물인간으로 살거나 죽었을겁니다 .. 그 상황에서는 이도현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했어야만 했겠죠 … 굳이 최민식의 탓을 해야한다면 처음 첩장을 발견했을때 김고은 말을 듣고 내버려뒀다면 뭐… 고생은 안 했겠지만 동티를 받은 그 사람은 죽었겠죠 ? 최민식의 설득만이 이유가 아니라 결국엔 결정적인 이유가 다 있었음 ..

  • @happyy4555
    @happyy45554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제가 리뷰에 쓴 글이랑 준표님 생각이 똑.. 역시 다들 감상평이 같나봐요 ㅎㅎ

  • @user-jr3zr9gn3m
    @user-jr3zr9gn3m4 ай бұрын

    두시간동안 계속 몰입하면서 봄..

  • @seoyunjang924
    @seoyunjang9244 ай бұрын

    준표님은 그렇게 보셨군요 ㅎㅎ 저는 전체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있는 후기영상 감사합니다~

  • @user-sh2rg6wt8z
    @user-sh2rg6wt8z4 ай бұрын

    스토리도 잼있고 강추 입니다. ~ 울가족 5명이 모두 보고 왔는데 만석이 였어요 ~ 강추 연기들도 짱짱

  • @user-qt7dq1ke2k
    @user-qt7dq1ke2k4 ай бұрын

    이게 이런장르를 관심이있어서 본다고 하면 자세한. 디테일들이 있어서 그거를 찾으면서 보다고 하면 제일 재미있게볼 수 있을듯

  • @73s14
    @73s144 ай бұрын

    아 역시 준표님도 뒷부분이 아쉬우셨구나.. 첫 한시간은 진짜 오컬트 영화로서 몰입감도 최고였는데 뒤에는 조금 아쉽긴 했음 그래도 배우진 연기랑 음악이랑 연출 다 좋았습니다 이거 보니까 검은 사제들 다시 보고싶어짐 ㅋㅋㅋ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Popolove219 ㅋㅋㅋ

  • @user-pi7gd9yz1w

    @user-pi7gd9yz1w

    4 ай бұрын

    ​@@Popolove219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i6gj6jj4d

    @user-si6gj6jj4d

    4 ай бұрын

    준표님은 영화 뒷부분부터는 영화를 보면서도 이해자체를 못하셨고 해당영화 리뷰영상을 올릴거면 해당영화에 디테일이라던지 스토리에서 이해안간부분들 몰랐던부분들을 조금은 찾아밨어야 했는데 귀찮으신건진 몰라도 그것조차 안했으니 그냥 아쉬웠다고 평가하신듯 준표님 영상에 보면 이해하고도 아쉬웠다라는 느낌보단 몰라서 아쉬웠다라는게 커보임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영화리뷰 영상 또 올리실지는 모르겠지만 또 이런식이면 제목에 리뷰는 빼고 ㅇㅇ영화 보고왔어요~라고 하셔야할듯 ㅋㅋㅋ 파묘영화 재미를 떠나서 이번 준표님 리뷰영상은 너무 무식해보였음 ㅋㅋㅋㅋㅋ

  • @user-ex3xp4td2r
    @user-ex3xp4td2r4 ай бұрын

    나는 오히려 뒷부분이 더 흥미롭고 무서웠음 일본 정령을 넣으면서 앞에 나온 떡밥들을 다 적용시키면서 서사가 정리가 되는것도 좋았음 그리고 생소한 일본도깨비라는 점에서 오히려 방법이 없다는 막막한 심정을 배우들이 연기로 잘 보여준거같음 그리고 마지막에 허무하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최민식이 마지막 쓰러뜨리기 직전 주마등처럼 상성에 대한 설명이 지나가는 바람에 더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 싶음 평소 익숙한 한국 장르에 생소한 일본 귀신을 적용시킨점에서 난 더 흥미로웠고 재밌다고 느꼈음!! 완전극호!! 또 보고싶음!!!

  • @Nicks2809

    @Nicks2809

    2 ай бұрын

    사실 생소하지 않은게 일본 도깨비 = 오니 =고블린 이라서 걍 판타지 보면 멘날 쳐맞는 애들이죠

  • @user-lw9cb5yf4d
    @user-lw9cb5yf4d4 ай бұрын

    와 진짜 후반에 힘쭉빠지긴함 러닝타임땜에 설명이 좀 부족한게 없지않아 있는듯 초반 몰입도는 개쩔음

  • @user-sb6mm4yo2f
    @user-sb6mm4yo2f4 ай бұрын

    호불호가있을지언정 두시간 내내 몰입감있게봤음 난 낼 2차로보러감

  • @FivS-tz7lb

    @FivS-tz7lb

    4 ай бұрын

    나두 내용을 떠나서도 중간중간 김고은 이도현 미모에 반하고 최민식 연기에 반함

  • @hsgwon9280
    @hsgwon92804 ай бұрын

    몸 속에 일본도를 품고 있는 장군정령 자체가 쇠말뚝이였고 관이 수직으로 꽂혀있던게 복선이였죠

  • @parknansik
    @parknansik4 ай бұрын

    초반 정말 좋았음 기괴함을 너무나도 잘 살려서 몰입 개쩔었음 근데 시간이 갈수록 아........... 영화 시작 45분까진 좋았음

  • @user-hn7mc1jc3b

    @user-hn7mc1jc3b

    4 ай бұрын

    와~~오~아~아......

  • @KOREAISDYNG

    @KOREAISDYNG

    4 ай бұрын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라고 말하면서 의뢰인 목꺾이고 죽었을때까지만 재밌었음.

  • @MinsuKim33

    @MinsuKim33

    4 ай бұрын

    ​@@KOREAISDYNG관객모가지도 같이 꺾어벌임

  • @honeyOsory
    @honeyOsory4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 왔어요 공포스런 장면이 많지는 않지만 분위기 자체가 기괴하기도 했고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무속에 관련된 이야기와 픽션이 섞여서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시리즈물 예상해 봅니다

  • @-nei_orca7748
    @-nei_orca77484 ай бұрын

    준표쿤처럼 동양오컬트에 관심이 없어 2부가 재미없지만 관심이 있는 분은 생각이상의 작품의 흡입력으로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 @user-zg9pf1pg7i

    @user-zg9pf1pg7i

    4 ай бұрын

    나도 후반부 재밌었음

  • @Yuzu.x
    @Yuzu.x4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영화를 40퍼 정도만 이해하고 찍은 리뷰같음

  • @retail3519

    @retail3519

    4 ай бұрын

    영화를 제대로 안 보고 막 말하고있는 것 같음.. 곡성 리뷰할 때랑 왜이리 수준이 차이나지;

  • @Goriginal2

    @Goriginal2

    4 ай бұрын

    채널 주인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떠들어 대는거임 ㅋㅋㅋㅋ 파묘는 2번이상 봐야함. 그래야 아는만큼 보임. 난 너무 재밌게 봄

  • @JMT-ny1lh

    @JMT-ny1lh

    4 ай бұрын

    @@Goriginal2 이걸 2번이상 볼정도면 그건 님이....

  • @Goriginal2

    @Goriginal2

    4 ай бұрын

    @@JMT-ny1lh 2번보던말던뭔상관임? 돈보태줌? 난 재밌게 보고 내용이해가 되서 여러번 본다는데 ㅋㅋㅋ 내가 보기엔 너님이.. 좀 ㅎㅎㅎ

  • @Nicks2809

    @Nicks2809

    2 ай бұрын

    ​@@Goriginal2걍 사기잖음 영화를 두번봐야 이해되게 만든다? 돈을 더써라는거랑 완성도가 부족하단거 2개임 그리고 설정빨면서 노는 애들이야 재밌겠지만 오컬트 잘 모르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김 빠짐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에니처럼 뭔 고유명사가 튀어나오고 그러는데 40퍼만 이해한거면 충분함

  • @user-pe7vp1up6z
    @user-pe7vp1up6z4 ай бұрын

    미안해요 잠깐 썸넬 스쳐 봤을때 구제역인줄 알았어요 너무 미안해요

  • @user-sc8zo8rl6s

    @user-sc8zo8rl6s

    4 ай бұрын

    그럼 댓글을 달지말고 그냥 가셔야지요 괜히 말해서 기분 나쁘자나요 놀릴거면 대놓고 놀리던가 사람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미안해요는 왜 쓰세요 엄청 나쁜 행동같습니다

  • @user-np8ud4zs7v

    @user-np8ud4zs7v

    4 ай бұрын

    엇까비교냐

  • @thy379
    @thy3794 ай бұрын

    방금 보고 왔는데 정말 공감되는 리뷰네요 ㅋㅋㅋㅋ 첫 1시간은 정말 최고... 거의 곡성급 몰입감으로 전개되다 갑자기 팍 식긴합니다...

  • @leechanghyun
    @leechanghyun4 ай бұрын

    최근 한국 영화 재밌는게 많아서 좋다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장재현 감독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도 너무 재밌게 봤고 애초에 한국형 오컬트가 많지 않아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딱 좋은 영화라 최고였네여 ㅋㅋㅋ 개봉하고 담날 바로 보길 잘했다 ㅎㅎ 저 자체가 그런 쪽에 관심도 많고 일본사나 주술 토속신앙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엄청 집중하면서 또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봤네여 ㅎㅎㅎ 보고 나서 꼭 더 찾아보시길 ㅎㅎ

  • @user-fk6fs9qw9y
    @user-fk6fs9qw9y4 ай бұрын

    후반부에 심지어 일본 정령이 뭔가 ㅠ 너무 진격의 거인같아서 힘 너무 빠졌음 ㅠㅠ 초반부에 나왓던 가족이야기로만 딥하게 구성했어도 개 명작되었을 텐데 ㅠㅠㅠ 가족들이 뭐 엄청 숨기는 듯이 하면서 은근 별거 없었고...ㅠ 아숩 ㅠㅠ 저두 세로본능 관 나오기 전까지가 핵 잼이었네요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뱀 나올 때는 여자분들이 놀라고 밑에서 관이 하나 더 나올 땐 남자분들이 놀랐음. ㅋㅋ

  • @kkokka11

    @kkokka11

    4 ай бұрын

    친일파 가족은 결국 일제 앞잡이로써 나라를 팔아 상류층처럼 사는것처럼 묘사됐지만 실상은 조선의 정기를 끊기위한 일제의 도구에 지나지 않았고(조상무덤) 그 횡액이 대를 이어 내려옴으로써 그저 돈만 가진 천민에 불과한 삶을 묘사했다고 생각함

  • @user-qc3dy3zm3q

    @user-qc3dy3zm3q

    4 ай бұрын

    그 당시 조선인들이 느낀 극악무도한 일본장군의 무서움과두려움을 표현하려한거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거대하게 표현 한부분이 더 와닿더라구요

  • @user-st7zd7vj9i

    @user-st7zd7vj9i

    4 ай бұрын

    그거 일본 오걸트 단골 소재로 나오는거 합친겁니다. 인신공양,오니,저주 못,식신.

  • @d-hollman72

    @d-hollman72

    4 ай бұрын

    뱀의 허리를 끊어내듯 영화 중간을 끊어내려 했던게 감독의 의도였죠

  • @user-ev5fg6zj1j
    @user-ev5fg6zj1j4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올해 최고의 명작..

  • @user-kd1hb6wc1k

    @user-kd1hb6wc1k

    4 ай бұрын

    벌써 판단한다고? ㅋㅋㅋㅋ

  • @user-kx4ql1ki2q

    @user-kx4ql1ki2q

    4 ай бұрын

    벌써?

  • @user-vc9li1il7d

    @user-vc9li1il7d

    4 ай бұрын

    그정돈가..흠

  • @user-jejewanggok

    @user-jejewanggok

    4 ай бұрын

    당장 다음주에 듄 파트2랑 다다음주에 가여운 것들 있는데 올해는 명작들이 많겠네요

  • @parknansik

    @parknansik

    4 ай бұрын

    이게 명작이라 벌써 판단한다고 ? 음.............

  • @yejin2356
    @yejin23564 ай бұрын

    전혀 길다고 느껴진적이 1도 없었음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 @user-td8gw5uc3n
    @user-td8gw5uc3n4 ай бұрын

    저도 어제 친구들과 영화 보고 왔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건의 앞뒤가 잘 이어진다는 것? 어느 사건이 무슨 이유로 일어나는지가 잘 매듭지어졌다고 느꼈습니다. 단점은 영상에 나온 것처럼 초반은 흥미로운데 후반에 힘이 빠져서 앞에서 느꼈던 재미가 반감되었던 점이 있네요.

  • @hhhhhh_0099
    @hhhhhh_00994 ай бұрын

    그냥미쳐뜸 ㅠㅠ 진심너므재밌게봄

  • @user-dq2ux4dn8z
    @user-dq2ux4dn8z4 ай бұрын

    나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엇구나 진짜 1시간까지는 소름돋고 재밋었는데 중후반부가 너무 짜쳐

  • @southstar7127

    @southstar7127

    4 ай бұрын

    진짜로 ㅋㅋㅋㅋ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평들이 전반부는 누구나 다 좋았다고 하고, 후반부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 됨. 왜 후반부에서 호불호가 갈리는지..

  • @jiseong6867
    @jiseong68674 ай бұрын

    진짜 사무라이 나오기전까지 최고의 몰입감

  • @user-vt7vn4sq9o
    @user-vt7vn4sq9o4 ай бұрын

    예고편이랑 앞에 나오는 돈 많은 집안얘기보다 뒷 부분 일본 귀신 얘기가 사실상 메인이였음 ㅇㅇ

  • @user-qb2zi7fe1q
    @user-qb2zi7fe1q4 ай бұрын

    김준표님의 전반적인 리뷰 의견은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어떤 사람들은 비슷하게 느꼈을 것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댓글처럼 이건 영화의 내용을 40프로만 이해하고 리뷰했다고 볼 수 있음.

  • @bomyearn

    @bomyearn

    4 ай бұрын

    반대 아니냐? 이동진도 이 영화 후반에 힘 잃었다고 그냥 깐 수준인데 뭔 40프로만 이해한단 소리를 함 오히려 영화에 대해 많이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안 보여서 재밌게 보이는거겠지

  • @user-tk3to2jn9k

    @user-tk3to2jn9k

    4 ай бұрын

    ⁠@@bomyearn이영화 이해못하면 좆노잼인거 본사람들 다 인정할걸

  • @doyoungkim821
    @doyoungkim8214 ай бұрын

    약간 마지막에 차라리 일본 어쩌구보다 그냥 더 험한 악령으로 대체해도 좋았을텐데...

  • @nameno1329

    @nameno1329

    4 ай бұрын

    총선 직전 개봉인데 반일팔이를 안해요? ㅋㅋ

  • @z0O0o0o0o

    @z0O0o0o0o

    4 ай бұрын

    쓰으벌 내가 돈주고 c급 크리쳐물 대결을 보다니. 으으. 할매vs일본장군 으으..

  • @user-kh8ul5xo3l

    @user-kh8ul5xo3l

    4 ай бұрын

    ​@@nameno1329 그치, 건국전쟁 흥행 마니 하더라 ㅋ

  • @nameno1329

    @nameno1329

    4 ай бұрын

    @@user-kh8ul5xo3l 리짜이밍 화이팅!

  • @honeyOsory

    @honeyOsory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할아버지의 첩을 생매장 했거나 돈이 많은 집안이라 구석기시대때 산사람들 다같이 생매장 했던 그런거였더라면 어땠을까 해봅니다

  • @user-dr3fe1sm1j
    @user-dr3fe1sm1j4 ай бұрын

    아직 보기 전인데 설명 너무 웃겨서 코미디영화인 줄..ㅋㅋㅋ꼭 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

  • @june9261
    @june92614 ай бұрын

    준표님 파묘 하신김에 같은 감독님 작품인 사바하도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표님이 해주세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user-zn1kf3qr8e
    @user-zn1kf3qr8e4 ай бұрын

    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ㅋㅋ

  • @user-ul2er6bi9c
    @user-ul2er6bi9c4 ай бұрын

    이 리뷰가 딱 내가 느낀 영화관람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존나 재밌게 잘하시네요

  • @joontaekim8405
    @joontaekim84052 ай бұрын

    영화 봤는데 형 설명이 새롭고 이해가 되고 재밌는 이유는 뭐지?

  • @user-lc2zu3yb7p
    @user-lc2zu3yb7p4 ай бұрын

    대살굿씬까지는 곡성하고도 다이다이뜰 정도임 후반부도 병원도깨비놀이씬은 연구 많이 하셨다 느낌

  • @user-mh4rz7jv3d
    @user-mh4rz7jv3d4 ай бұрын

    뭐 후반부가 임팩트가 없었다고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거고 저는 초반부터 떡밥하나씩 뿌려주던거를 후반부에 회수하면서 그 오니의 정체를밝히고 잡는데까지 너무 재미있었고 또 김고은이 오래된나무로 오니를 유인해서 정령인척하며 시간을끌고 걸리기까지 연출이 너무 소름돋았어요 공포 오컽트를 좋아하는데 간만에 만족하고 본 영화였습니다

  • @HIGH_YGG_MAV_WLD

    @HIGH_YGG_MAV_WLD

    4 ай бұрын

    저도 전반부보다 오히려 후반부가 더 재밌었네요.

  • @user-ex2em2gr8y
    @user-ex2em2gr8y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와 방금 영화보고나와서 스토리가 진짜 정신나갈것 같아서 나만 이런기분을 느끼나 싶어서 찾아봤느데 준표형 나랑 똑같았구나 귀신이 미국갈때 야발 진짜 정신 나갈것같애

  • @mangjaker_ck2585

    @mangjaker_ck2585

    4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가 800만이라니 놀라울 따름..ㄷㄷㄷ

  • @user-vb1un4xi9h
    @user-vb1un4xi9h4 ай бұрын

    쉽고 명확한 분석이네요 ㅎㅅㄴ

  • @user-jo7xh7br7l
    @user-jo7xh7br7l4 ай бұрын

    너마 재미나게 보고 왔어요 ㅎㅎㅎ

  • @user-eo2lt6fp2g
    @user-eo2lt6fp2g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토속신앙 일본음양사(일본요괴,오니) 일제시대 말뚝을 이해못하면 중반부부터 내용이 이상하다고 생각할듯한데.. 내용을 다 알면 이건 소름돋는 영화임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솔직히 관을 세워서 박았을 줄은 몰랐음.. 그건 좀 소름돋았음..

  • @Rucas1103

    @Rucas1103

    4 ай бұрын

    애초에 일제시대 말뚝이 구라인데 그게 들어가있다는게 내용이 이상한거임

  • @Sikanohobi5m

    @Sikanohobi5m

    3 ай бұрын

    @@Rucas1103 일본에서 쇠말뚝을 박아서 기를 막는등의 행위는 일본에서도 있는 문화입니다

  • @user-wl3kt5mq5q
    @user-wl3kt5mq5q4 ай бұрын

    아는만큼 보인다고 영화 볼줄 모르는 사람이 리뷰를 하는거같고, 지식도 없는거 같고 영화 대충보고 해석하실꺼면 이런 리뷰 안쓰는게 나을듯 ㅎ

  • @sbwlstmrkchlrhdi748
    @sbwlstmrkchlrhdi7484 ай бұрын

    4월의 봄과 함께 잼난 영화 파묘 추천~~~~~!

  • @user-pq3nr7of5f
    @user-pq3nr7of5f4 ай бұрын

    준표님도 나랑 같은생각했네요 ㅋㅋㅋㅋㅋ 귀신영화에서 갑자기 최민식형 왜 귀살대가 되어버렸지? 싶었음 ㅋㅋㅋㅋㅋ

  • @람쥐썬더
    @람쥐썬더4 ай бұрын

    영화 먼저보고 영상봤는데 준표형 리뷰는 본인이 안 볼 영화면 재밌게 보면되고 나중에라도 볼 영화면 영화보고 영상 보는게 맞을 듯 영상 자체의 재미는 있는데 내용이 같은 영화 본거맞나..? 싶을정도의 다른 이야기가 나와요

  • @mjikqe7266

    @mjikqe7266

    4 ай бұрын

    맞음 ㅋㅋ 좀 주관적 생각이 넘 많음

  • @user-mu7vq2zz8i
    @user-mu7vq2zz8i4 ай бұрын

    곡성은 되게 재밌게 말씀 하셨는데 이건 쫌

  • @Life_Is_Science
    @Life_Is_Science4 ай бұрын

    삽으로 죽인 뱀 머리가 장발 여자 머리였던거랑 죽인 뒤 그 머리가 비명을 지르면서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것, 세로로 박혀있던 관이 사람관보다 훨씬 길고 못나오게 봉인을 해뒀다는 점, 일본장군 시체의 몸에 검을 깊에 찔러넣어서 쇠말뚝으로 사용한 것, 음양오행에 대한 설정으로 쇠는 물리적 피해를 못입힌다는 설정 등 여러 연출과 스킵하신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이야기만 들으면 엄청 B급 영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첫 귀신 퇴치 후 안심하려는 찰나 다시 더 엄청난 이야기의 시작을 알려서 힘 빠질 시간 없이 곡성보다 더 공포스러운 영화였네요 ㅋㅋ

  • @castle_crab
    @castle_crab4 ай бұрын

    시작 1시간은 역대급 몰입감 선사함

  • @user-mb7sx5rf3v
    @user-mb7sx5rf3v4 ай бұрын

    처음에 한번 파내고 거기서 스토리를 세세하게 더 끌고가서 2시간 안쪽 영화로 끝냈으면 좋았을뻔 .......... 일본 거인 장군 나오면서 은어찾을때부터 맥아리 풀어져버림 .

  • @user-wp9ms7me8h

    @user-wp9ms7me8h

    4 ай бұрын

    나름 고증인게 전국시대 다이묘에게 은어랑 참외를 바치는 풍습이 있다함

  • @user-ln1oq4ie6f

    @user-ln1oq4ie6f

    4 ай бұрын

    은어와 참외를 바치라 명령하는게 압도되는 분위기를 내는거 같아서 오히려 좋았음 없었으면 맥 빠졌을듯

  • @JMT-ny1lh

    @JMT-ny1lh

    4 ай бұрын

    ㄹㅇ 굳이 일본장군넣고 은어 참외하니깐 재미없음

  • @user-wp9ms7me8h

    @user-wp9ms7me8h

    4 ай бұрын

    @@JMT-ny1lh 은어, 참외를 왜 진상 하라고 했는지 알려고도 안하면서 ㅋㅋ 사바하 감독 한테서 왜 곡성을 찾어

  • @onevin9surh
    @onevin9surh4 ай бұрын

    이때까지 직접 안본 망작 영화 리뷰를 보면서 웃었는데 ....내가 영화를 직접 보고 이걸보니까 리뷰 수준 존나 한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심각함...기본적 이해도 못하고 드립치느라 억까가 상당하네.

  • @user-uv7pt8ih2z
    @user-uv7pt8ih2z4 ай бұрын

    준표님 안녕하세요. 아직 제가 파묘 보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파묘를 봐도 될까요??😮

  • @Beni-Madonna
    @Beni-Madonna4 ай бұрын

    3.1 앞두고 봐서 그런지 의미가 생각보다 컸는데...보기 전에 사전지식으로 극 중 인물들의 이름이 독립 운동가들의 이름이라는 것과 곡괭이에 적혀진 이름들이 '철혈단'과 관련된 이름이라는 것 등 등을 알고 갔음. 그러면 작중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대화라던가 나오는 사물, 건물들이 그냥 배치 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마지막에 트라우마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알다시피 우리는 아직도 그 잔재 때문에 서로 고통 받고 있는 중이니...아쉽지만 준표님 말씀처럼 중간부터 힘 빠지는 건 맞음. 개인적으로 7점 자리 영화...

  • @user-zk2je7cq5u
    @user-zk2je7cq5u4 ай бұрын

    후반부가 사전지식이 필요한 영화였다고 봄 전반부는 특별한 지식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내용이어서 평이 갈리는듯. 나중에는 상세 설명을 넣기에는 러닝타임이 부족했던 티가 좀 남

  • @gwonlee83
    @gwonlee834 ай бұрын

    음양오행을 알고 한국의 샤머니즘의 풍습을 알고 보면 잼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준표같은 사람들이 보면.. 이거 뭐야 왜저래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슴

  • @ErzardJ

    @ErzardJ

    4 ай бұрын

    오히려 음양오행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졌다 생각함.

  • @Nicks2809

    @Nicks2809

    2 ай бұрын

    오행의 흐름상 쇠가 나무를 극하는 거지, 나무가 쇠를 극하는 구조가 아님. 단순히 생각해보면 A를 짝사랑 하는 B와 B를 싫어하는 A라 생각하면 될듯 오행은 서로를 극하는 상극의 구조가 아님. 쇠를 극하는 게 불인데 오히려 불하고 쇠를 같이 놓았다는 점에서 음양오행의 설득력이 떨어짐. 상성이 안 맞는 거지. 상극인 것은 아님.

  • @user-lk4zr6hv1w
    @user-lk4zr6hv1w4 ай бұрын

    여기 영화에서 중점이 되는 말이 처음에 나오는 말인 땅에서 시작되서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이후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현재 아무 문제가 없는 우리도 땅으로 돌아야하고 새로운 생명도 땅을통해 태어나고 살아갈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영화감독님 인터뷰를 보면 공포영화 카테고리지만 공포영화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이 있어서 보는데 공포영화라는 최소한에 틀만 가지고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user-ix6xr3hr1z
    @user-ix6xr3hr1z4 ай бұрын

    저도 1시간정도 초긴장하면서 봤는데 오히려 1시간뒤에 힘이 좀 빠지는게 좋았어요 영화 끝날때까지 초긴장상태였다면 너무 힘들거같아요 그것도 그것나름 몰입에 방해될거 같구요 군부대 동원이라 이야기했는데 그것도 어떻게보면 해결안되고 오니가 나오지도 않을거같다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는 뿌려놓은 떡밥이 대부분 회수됬지만 회수되지 않은 떡밥은 2편이나 스핀오프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렇게 느끼신분들도 몇 있더라구요 그리고 뇌절적인 부분은 있는데 이것도 어떻게보면 떡밥회수인 부분인것이고요 전 재미있게 봤어요 나중에 VOD나오면 선명한 화질로 다시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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