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핀공에 관해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계속 댓글을 쓰시는데 댓글쓰시기전 이글부터 보세요. 탑스핀공은 공이 바닥에 먼저 맞고 라켓에 맞았을때는 공이 튀어 오릅니다. twu.tennis-warehouse.com/images/friction.jpg 하지만 발리는 공이 바닥에 먼저 맞지 않아요. 그래서 라켓면에 맞은 후 바닥을 향하게 됩니다. twu.tennis-warehouse.com/images/spinwindow.jpg 탑스핀공의 경우 마그누스 효과 때문에 공이 떨어지는 경사가 더 가파르기 때문에 공이 더 쉽게 네트에 맞게 됩니다.

@user-bi7cy3tb5k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생각해서 탑스핀공이랑 슬라이스공이 바닥에 맞고 튀어오르는걸 생각해보세요. 탑스핀공은 팍 튀어오르고 슬라이스는 덜 튀죠. 라켓에 맞았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탑스핀성 공일수록 더 튑니다. 탑스핀이 없을수록 덜 튀고요 슬라이스공이 더 쉽게 네트로 향하죠

@maxlife4

Жыл бұрын

@@user-bi7cy3tb5k kzread.info/dash/bejne/gHZoq6iogM3dZtI.html

@lien-pq2um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맞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만 이 논쟁에서 중요한건 ’공의 궤적상 위치‘이죠. 탑스핀을 먹인 공이 궤적상에서 정점을 찍고 떨어지고 있는 공이라면 테니스 라켓의 마찰력과 공의 스핀만으로 중력의 영향을 받고있는 테니스공이 중력을 거슬러 다시 튕겨 올라갈 확률은 적습니다. 탁구처럼 라켓면의 마찰력이 엄청 크거나 가벼운 공을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네트에 걸리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공이 궤적상 정점을 찍기 전 즉, 상향하거나 수평으로 오고 있다면 같은 높이의 슬라이스성이나 플랫 구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이 튀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코치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이미 떨어지고있는 공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탑스판과 백스핀공이 벽에 맞았을때 상대적으로 튀는 것을 얘기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안되는 듯 합니다. ㅎㅎ

@maxlife4

Жыл бұрын

@@lien-pq2um 네트 바로 앞에 서거나 심지어 네트를 넘어서 스윙을 하지 않는 이상, 상향하고 있는 공을 발리할 기회는 생기지 않습니다. 어떤 물리학적인 가능성과, 테니스 현실 가능성이 혼동된 듯 합니다. kzread.info/dash/bejne/gHZoq6iogM3dZtI.html

@lien-pq2um

Жыл бұрын

@@maxlife4 정확하십니다. 현실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게임에서는 탑스핀공이 서비스라인 근처까지 하향하고 있지 않기가 힘들죠. 모든게 고정된 상황에서 실험한다면 이론상 사람들의 의견도 맞으나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불가능 하다는 부분을 추가로 설명해주신다면 코치님이 하시는 말씀이 뭔지 다들 이해할 것 같아서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습할때, 뒤에서 점점 장악하면서 발리연습해야 겠네요!! 😊

유툽에 돌아다니는 뻔한 레슨 내용들이 아닌 다양한 시각과 설명이 항상 흥미있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제 문제를 파악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크... 이런걸 유투브로... 얼마짜리 강의냐 진짜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어로 가르치는 테니스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이 채널이 한국어 채널이라는게 너무 다행. 이런 테니스 채널에서 영어가 아닌 한글로 편하게 국내테니스지식이 아닌 글로벌 트렌드 및 시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자제분 자랑도 듬뿍하시네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빨리 날아드는 공에서 바로 네트 앞까지 대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니 서비스라인부터 앞으로 전진하면서 들어가는 발리가 중요한듯하네요. 탑스핀이 잔뜩 먹힌 발로 떨어지는 공은 그냥 펀치식 발리를 하면 바로 네트로 떨어져버리기에 펀치 위주로 발리하는 분들에게 헤비 탑스핀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maxlife4

Жыл бұрын

편치발리, 망치발리, 80-90년대까지 먹혔던 발리 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런 펀치발리를 가르치는 코치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런 펀치발리를 배우신 분들이 이 동영상을 불쾌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펀치발리로는 자꾸 공이 네트에 걸리니까, 가르치는 분들도 점점 더 네트앞에 가까이 가서 발리를 하도록 시키는거죠. 그래야 공이 넘어가니까.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같은 내용이 나오고. 그런데 진짜 탑스핀이 헤비하게 들어오면 네트 바로 앞에서서 펀치발리해도 공이 네트에 걸립니다.😆

탑스핀공이 상향중이거나 아직 밑으로 덜 꺾였으면 라켓 맞으면 위로 튈거고 궤도가 상방에서 하방으로 꺾인 구간이면 당연히 아래로 튀겠죠 이미 꺾인 구간인데 위로 튀었으면 라켓이 많이 열린거고. 어느 구간이냐에 따라 위로 튀기도 하고 밑으로 튀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베이스라인에서 전위를 향해 담구는 탑스핀은 네트를 넘어가는 지점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이미 궤도가 꺾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당연히 지면에 수직인 라켓과 만나면 아래로 튀죠. 위로 튀었으면 대게는 아웃볼 잡았거나 라켓이 많이 열린거고

음 그러니까 Second vally는 되도록 정형화되지 않은(스텝을 굳이 밟거나 하지 않는) 오픈 스탠스 형식의 발리가 주로 낫고, 반대발을 옮겨 체중을 싣는 발리는 first vally 때 구사하는게 좋을까요? First vally의 경우 좀 강하게 눌러놔야 후에 리턴이 쉬워질 것 같은데

“이 탑스핀이 걸린 공은 라켓면과 맞을 때 아래로 떨궈지게 됩니다“라고 하셔서 오해가 생기는 듯 합니다. ”발쪽으로 떨어지는 탑스핀이 걸린 공은 대부분 라켓에 맞을 때 입사각이 크기 때문에, 라켓면을 열지 않으면 네트 쪽으로 공이 날라가게 되기 쉽습니다“ 라고 하시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짧게 떨어지는 공이 아닐 경우 입사각이 크지 않을 때에는, 오히려 탑스핀 때문에 공이 생각보다 위로 튕겨져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좀 눌러주는 느낌으로 라켓면을 닫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fH-b0advdKy6oto.html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발리 관련은 아니지만 올려주신 서브 영상 덕분에 분할식으로 서브폼 바꾸고 서브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동의 못하겠어요. 발리 어설프게 대면 아웃됩니다. 슬라이스는 네트로 떨어지고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gHZoq6iogM3dZtI.html

@tlee4380

Жыл бұрын

아니... 마그누스효과는 공의 이동궤적에 관한 얘기구요. 논점을 못잡으시네 회전이 많이 걸린 공의 전체적인 궤적은 떠오르다 가라앉잖아요. 떨어지고 있는 공이 탑스핀이 걸리면 당연히 더 높은 각도로 떨어질꺼고 그럼 당연히 라켓맞고 처박히겠죠. 근데 공이 아직 안떨어지고있으면 충돌순간 회전때문에 더 위로 튄다니까요. 벽에다 드라이브랑 슬라이스로 가장 강하게 후려갈기면 슬라이스가 명백하게 아래로 튕겨나오잖아요. '떨어지고 있는 탑스핀 볼을 내려찍으려면 충돌각이 크기 때문에 길게 밀어줘야 한다' 는 명제는 참이지만 '탑스핀이 걸린 공은 반사가 하방으로 일어난다' 는 명제는 틀렸습니다. '마그누스 효과로 인해 탑스핀 공은 궤적의 저고점 간격이 넓다' 는 명제는 참이지만 '마그누스 효과는 수평충돌하는 공을 하방으로 가라앉게 한다' 는 명제는 틀렸습니다. 마그누스 효과를 강조하고 싶은 것도 알겠고, 무슨 얘기 하려는지도 알겠습니다만 막연하게 탑스핀 걸린 볼은 발리 후 아래로 가라앉는다. 라고 말하면 안되고 탑스핀 걸려서 낙차 크게 떨어지는 공이 어렵다. 라고 얘기하셔야죠. 이건 테니스도, 과학도 아니고 국어 문제입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tlee4380 "근데 공이 아직 안떨어지고있으면 충돌순간 회전때문에 더 위로 튄다니까요." 완전 테린이가 아닌다음에야 그네트 바로 앞에서 섰을때나 아직 안떨어지고 있는 공을 칠 수 있습니다. 아니 네트를 넘어서 라켓을 휘둘러도 벌써 공이 떨어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공이 아직 안떨어지고 있는 공을 실제로 언제 쳐봅니까? 아래 동영상을 말씀하시고 있는건데, 그래서 제가 본 영상에서 처음부터 이런 영상을 보여드린겁니다. T Lee 님께서, 또 다들 유투버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고 황당한지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kzread.info/dash/bejne/da2h1qmac5Sxk7w.html

@tlee4380

Жыл бұрын

@@maxlife4 상황의 비현실성을 논하자는게 아니라, 표현의 오류를 말하는겁니다. 탑스핀 - 마그누스 - 낙차 커짐 - 큰 충돌각 - 반사후 아래로 떨어짐. 이라고 말해야지 탑스핀 - 아래로 떨어짐. 이라고 말하시면 안된다는겁니다. 언어 사용의 명백한 오류를 지적하는데, 테린이가 어쩌고, 유명 선수가 어쩌고 하면 뭐합니까. 제가 국문과 교수, 물리학과 교수 데려다가 말 못한다고 얘기하면 권위에 눌려서 수긍하실래요? 명백한 표현 오류에 대해서 반례를 들어가며 오류라고 말했더니, 현실성 떨어진다고요? 그리고 재수없게 찬스볼 줬다가 가까이서 때린 탑스핀에 발리 댈 일이 없긴 왜 없어요.

@user-we8is5zc1d

Жыл бұрын

오 국어문제 였는데 제가 과학문제를 풀려고 하고 있었네요ㅠ 최고의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벽치기로는 first volley를 연습할 수 없나요? 예전에 벽치기로 스매싱을 연습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벽치기로 어떠한 것들을 연습하면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니콜라 코치님 first volley 벽치기로 연습하시는 모습 입니다. kzread.info/dash/bejne/iJaBvI-sldy9l8Y.html 벽치기는 발리나 스트로크나 상대방과 공을 칠때 보다 항상 반박자씩 공이 더 빨리 되돌아 옵니다. 그래서 벽치기를 많이 하시면 순발력, 반응속도, footwork 등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user-go9xp3yr3i

Жыл бұрын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벽에다가 스트로크를 치면 폼이 망가진다는 말도 많던데 그건 또 아닌가보네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user-go9xp3yr3i 테니스 배울때 벽치기만 해서 폼망가져서 세계랭킹 1위, GOAT 소리 듣는 조코비치. ㅋㅋㅋ kzread.info/dash/bejne/ZoqEyJmap9vAZKQ.html 벽치기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실력차이 많이 납니다. 물론 코치님들은 벽치기 하라고 안합니다. 벽치기 하는 수강생은 돈이 안되거든요.

테니스 카페에 발리쉽다고하는 댓글 올리는 사람보면. 겁나 쥐패고싶다. 지가 30년을 쳐서 되고있는 발리를 왜 발리테린이들한테 쉽다고 하는거? 내 국대출신 코치는 발나가는거 굳이 그럴거 없다고 가르치는데. 다른곳에서 또는 유튜브 선출들마저 왼발이 나가야된다고. 왼발이 안나가서 걸리는거라고 가르치는거보면 정말 속이 겁나 터진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발리가 쉽다는 사람들은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테린이 이던가 제정신이 아니던가 둘 중 하나 입니다. 0:29 이 영상에 메켄로, 이반렌들, 빌랜더, 베커. 이 어마어마한 전설들이 하고 있는 얘기가 "야, 요즘에 어떻게 발리를 해. 공에 탑스핀 어엄청나게 먹혀 들어오는데, 그런공을 어떻게 발리를해. 못해." 이런 얘기하고 있는거거든요. ATP 선수들도 발리하면 공이 밥먹듯이 네트에 걸리는데, 뭐 발리가 쉬워요?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 절대 제정신이 아닙니다.

@sneakastep400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동호인 레벨에서 프로급 탑스핀이 없기에 할 수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user-qm8ns6eh8e

Жыл бұрын

​@@sneakastep4004 이게 정답인거 같네요ㅎㅎㅎ

탑스핀 공이 라켓에 맞으면 위로 뜨죠..땅에 박히는게 아니라

@maxlife4

Жыл бұрын

공이 바닥에 먼저 맞았을때는 공이 튀어 오릅니다. twu.tennis-warehouse.com/images/friction.jpg 하지만 발리는 공이 바닥에 먼저 맞지 않아요. 그래서 라켓면에 맞은 후 바닥을 향하게 됩니다. twu.tennis-warehouse.com/images/spinwindow.jpg 탑스핀공의 경우 공이 떨어지는 경사가 더 가파르기 때문에 공이 더 쉽게 네트에 맞게 됩니다.

@user-bi7cy3tb5k

Жыл бұрын

@@maxlife4 그럼 이 영상은 뭔가요? kzread.info/dash/bejne/mXZ827BrZ7Kwmqg.html

@maxlife4

Жыл бұрын

@@goodone5021 kzread.info/dash/bejne/gHZoq6iogM3dZtI.html

세컨발리할때 파트너들이 레슨에서 배운동작하느라 네트에 박던가 하늘로 공이 가더군요ㅋㄱㄱㅋ 뒤에서보면 자세좋고 배운대로하는게 보이는데ㅋㅋㅋ 자세잡다 실점함계속ㅋㄱㅋ 제가 코치도아니고 그냥 뒤에서보고 이동영상 생각 많이 났습니다ㅋ

개그맨들이 많네요ㅎㅎ

확실한건 네트에 꽉 붙어서 치면 발리가 수배 쉬워진다는 ㅎㅎ

@maxlife4

Жыл бұрын

상대가 아트깨미님 보고 로브 띄울 확률이 5만8천 퍼센트. ㅋㅋ

이 채널을 코치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있어. 아주 코치들 뼈를 때리는데 팩트로 뼈를 때리니 반박도 못하것고. 나같아도 열받것다. ㅎㅎ

@user-os3wp9fh3v

Жыл бұрын

ㅋ 인정 서브부터 ㅋㅋㅋ 포핸드까지ㅋㅋㅋㄱ 코치들 진짜 반성해야합니다ㅋ

@Horooragi

Жыл бұрын

이깟영상에 일일이 답변해줄 여유가 있을까요? 반박을 못하는게 아닌데 글쓰는거 자체가 구찮을겁니다...열받은 코치는 누군지 궁금하긴하네요^^

@arrogance_furious

Жыл бұрын

​@@Horooragi코치신가요?

탑스핀이 걸린공을 발리하게 되면 공이 뜨게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하향 스윙 형태로 발리하는게 아닐까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물리학적인 설명은 이글을 보시면 되구요, ffden-2.phys.uaf.edu/webproj/211_fall_2014/Max_Hesser-Knoll/max_hesserknoll/Slide3.htm 벽에 탑스핀공을 쳐보세요. 공이 위로 뜨는지 아래로 가라앉는지.

@user-pk4gv4co7j

Жыл бұрын

메그너스 이펙트는 공기의 양력에 관계된 내용입니다. 발리 임팩트후의 공 진행방향은 라켓에서의 마찰력과 관련있는 것입니다. 벽치기 해보세요 탑스핀으로 치면 공이 뜨나 가라앉나

@Tennis_Biomechanist

Жыл бұрын

탑스핀 공은 면에 닿으면 기어오르는 경향이 있으니 깍아줘서 기어오르는 성분을 상쇄해주는게 맞을듯한데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탑스핀 먹어서 공기 저항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공이 벽에 맞으면 어떻게 위로 떠오릅니까? ㅎㅎ 마찬가지로 공이 네트를 넘으며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 공을 치면 위로 떠오른다구요? 그럼 발리했을때 절대 공이 네트에 맞을일이 없죠.

@user-hd1sb9me9c

Жыл бұрын

와드

전체적인 내용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탑스핀 공이 라켓에 맞으면 땅으로 쳐박히려고 한다는 것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그 반대입니다. 그럼 제가 거꾸로 질문할까요. 상대가 슬라이스로 쳐서 언더스핀이 걸린 공은 그럼 발리를 갖다대면 어떻게 되나요? 유튜버 분 의견대로라면 위로 튕겨 올라와야 하나요? 그럴리가 없지요?

내가 발리를 어려워 하는 게... 사실은 자연스러운 거구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발리 연습을 서비스라인과 네트 중간지점에서 좀 한 후에 서비스라인으로 물러서서 긴 발리 연습을 하는데 연습순서를 바꾸는게 좋을까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순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first volley 연습을 아예 하지도 않고, 심지어 배워본적도 없는게 문제죠.

@drstrange4282

Жыл бұрын

@@maxlife4 아하 혹시 서비스라인에서 먼저 연습 시작하면서 점점 네트로 다가오는 루틴이 따로 장점이 있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ㅎ 긴 발리 연습도 많이 하라는 말씀이셨군요.

@user-we8is5zc1d

Жыл бұрын

​@@maxlife4 말 바꾸시네ㅋㅋ 한국에서도 발리 감잡으면 first volley 가르칩니다^^ 발리 입문할때 서비스 라인에서 시작안해서 코치들이 다 잘못됬다면서요?^^

슬라이스공은 네트밑으로 가고 탑스핀은 공이 라켓면을 맞고 위로튀어 오르는데. 탑스핀 공을 발리할때 들어 올리면 베이스라인으로 나가지 않나요? 전 탑스핀 공오면 의도적으로 눌러줘야 되던데 좀 이상한데요ㅎ

@maxlife4

11 ай бұрын

에효.. 지치네요 정말. 다른 코치분들 인터뷰 영상 곧 올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공이 무지무지하게 느리고 약하게 날아오면 공이 뜰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지만요. 다른 코치분들 왈. "탑스핀이라고 공이 뜨는 경우는 없다."

@user-iq3ft4jd8f

11 ай бұрын

@@maxlife4 그게 맞다면 전 이때까지 잘못생각하고 있었네요ㅎㅎㅎ 그러면 슬라이스 공은 라켓면에 맞으면 떠나요?

@maxlife4

11 ай бұрын

@@user-iq3ft4jd8f 테니스공이 탁구공도 아니고, 스핀에 따라서 공이 더 뜨고 가라앉고 하지 않는다는게 제 주위 모든 코치분들의 동일한 의견 입니다.

샤포발로프가 ATP 단식 선수 중에 발리가 가장 좋다는 건 동의 못하겠네요

@downtheline4015

Жыл бұрын

@@ianlee6032 샤포 발리 잘하죠 근데 제일 잘한다는 건 모르겠다는 거죠

남을 비판할때는 본인의 논리가 탄탄해야합니다. 어설픈 부분이 보이니까 이렇게 공격을 받으시죠. 탑스핀성이지만 공의 입사각때문에 공의 반동 방향은 땅쪽이다. 이를 이기기 위해 라켓면을 열어서 쭉 밀어줘야한다..라고 말씀하셨어야해요. 영상의 그림도 공의 탑스핀 회전이 아니라 하향 궤적이 키포인트고요. 언더스핀 볼이 비슷한 궤적으로 날라왔으면 면을 훨씬더 열어쳐야했을거예요

발리 벽치기 진짜 신기하다 테린이도 할 수 있을라나..

@maxlife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어렵습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반면 벽치기 하는 사람만큼 실력이 빨리 느는 사람도 없습니다. 발리뿐만 아니고, 포핸드 백핸드도 벽치기 하시면, 미친속도로 실력이 향상되십니다. 그 이유가, 벽치기 할때는 평소 랠리하실때 보다 나에게 공이 빨이 돌아 옵니다. 그래서 더 빨리 준비를 하고 반응을 하셔야 해요. 그래서 벽치기 열심히 하다 실제 랠리를 하시잖아요, 그럼 공을 세워놓고 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나의 반응속도가 빨라져 있습니다. 벽치기로 실력을 벼락처럼 올린 선수는 안드레 애거시, 노박 조코비치등 이 있습니다.

@user-hd1sb9me9c

Жыл бұрын

@@maxlife4 아 스트로크 벽치기는 해봤는데 잘 안 되던 이유가 스윙 준비가 너무 느려서 그런 거였나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메그너스 이펙트라..... 제 발리가 뜨고 튕기는 이유가 탑스핀 때문이 아니라 다른데 있었나 보네요...... 흄...타점이 뒤거나 면이 닫겨서 그런걸까요??

@user-qm8ns6eh8e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슬라이스를 발리로 받을때는 자꾸 네트에 걸렸던거 같은데 그거도 주원인이 뭘까요?ㅜ테니스를 8년 넘게 쳤는데 발리는 정말 원리가 어렵네요....ㅜㅜ

@user-we8is5zc1d

Жыл бұрын

탑스핀 때문에 튕겼고 슬라이스가 박히는게 과학적으로 맞습니다 뜨고 튕기면 타점이 먼저 체크가 되어야되고 타점이 일정하고 맞으면 면으로 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탑스핀은 눌러주고 슬라이스는 받치라고 배웠는데 영상에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니 쟁점을 잘 찌른 댓글들 보고 개념을 정립하시길 바랍니다

@user-qm8ns6eh8e

Жыл бұрын

​@@user-we8is5zc1d 아 기억났어요! 제가 배우는 코치님이 부상때문에 선수로써는 빛을 못봤는데 일본이랑 호주에서 유학하면서 박사까지 공부하고 국대 인스트럭터까지 하셨던 분인데요~ 과학적으로는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 상대방 공의 궤도를 보고 면을 닫아서 누를지 열어서 밀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가장 쉬운 발리는 다 올라와서 떨어지기전에 최고점의 공인라고..... 근데 워낙 짧은 순간이다 보니 그걸 판단하려면 아무래도 경험이랑 연습량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말씀 듣고 댓글들 읽다보니 알거 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매켄로가 샤포 아끼는 이유중 하나가 왼손 원백이어서인것 같습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매켄로는 "내가 지금 시대에 테니스를 쳤다면 샤포처럼 쳤을 것 이다." 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ㅎㅎ

벽치기미쳤내

발리의 개념에 대한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2:31 아드님의 매너도 같이 가르치시면 어떨까합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상대방 선수는 어려서부터, 그러니까 테니스 치기 이전부터 친구인 아이입니다. 그래서 제 아들이 더 편하게 행동한 모습일 수 도 있지만, 서로 완전히 모르는 사이더라도, 미국에서는 저렇게 공을 보내주는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화적 차이때문에 비매너처럼 보이시나 봅니다.

목소리가 바뀌셨네용

코치욕좀 했다고 자격지심 댓글 참 많이 보이네요 ㅋㅋ 깊이 있는 이론을 설명하는데 단적인 예로 들고 와서는 그저 메신저 욕하기 바쁘네 어휴... 주인장님은 신경쓰지 말고 계속 컨텐츠 올려주세요

@user-we8is5zc1d

Жыл бұрын

코치욕을 하면서 맞는소리를 해야 욕을 안먹지 일부 예시만 들어서 우기기만 하고 막상 주장한 틀린이론은 과학적으로 맞으니 아무반박 안하니 욕먹을 뿐

@arrogance_furious

Жыл бұрын

@@user-we8is5zc1d 주장한 틀린 이론을 반박하세요 그럼 본인 스스로의 말에 모순이 안 느껴지나ㅋㅋ

서비스라인에서 발리연습하려고 하면 그걸 왜 하는지 이해하고 들어오는 파트너가 없음...답답...

탑스핀 공 받으면 뜸

@maxlife4

Жыл бұрын

물리학적인 설명은 이글을 보시면 되구요, ffden-2.phys.uaf.edu/webproj/211_fall_2014/Max_Hesser-Knoll/max_hesserknoll/Slide3.htm 벽에 탑스핀공을 쳐보세요. 공이 위로 뜨는지 아래로 가라앉는지.

@TaeminHong-pb8sm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max utr 님 영상 매우 즐겨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탑스핀 공을 발리로 받아칠때 공이 바닥으로 꽂힌다는 말은 잘못된 것 같아 의견남깁니다. 올려주신 링크는 회전하는 공의 유체역학적인 부분인 것 같구요, 날아가는 상태의 공이 아니라 벽에 부딪힐때의 반사각은 마그누스효과로 설명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공의 회전 방향을 생각하면 (당구에서 스핀을 줄 때와 같이) 백스핀 먹은 공을 발리로 받아칠 때 네트로 꽂히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TaeminHong-pb8sm 하.... 마그누스효과로 인해 탑스핀 공은 벽/라켓면에 맞기전 급하강 합니다. 그렇게 급하강 하는 공이 벽/라켓면에 맞으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다시 튀어오르지 않습니다.

@Art_kkaemee

Жыл бұрын

@@maxlife4 탑스핀이 강하게 걸리면서 공이 뚝 떨어지면 너무 열어서 치면 스핀때매 튕겨져 나가고 그걸 의식하고 너무 닫아버리면 네트에 걸리게 쉽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작용반작용까지 생각해서 스핀이 반대로 걸리는건가 싶었는데 결국은 맞는 면이 들어오는 입사각보다 열리면 스핀때문에 하늘로 튕겨져가고 그게 무서워서 닫아버리면 네트로 처박히는 것 같네요 ㅎㅎ

@maxlife4

Жыл бұрын

@@TaeminHong-pb8sm kzread.info/dash/bejne/gHZoq6iogM3dZtI.html

오~ 우리 코치님이 저 레슨해주는거랑 같은 내용이라서 더욱 확신이 가고 공감이 갑니다~ 저희 코치님도 발리 연습 서비스라인에서 시키시거든요~ 그리고 발리 연습엔 벽치기가 짱이다, 발리는 수비하는거다, 늘 이렇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ㅎㅎ

잘못된정보가 있습니다. 탑스핀공은 라켓면에 맞으면 위로뜹니다. 생각해보세요.

@maxlife4

11 ай бұрын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렇게 아직도 댓글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만간 다른 코치분들의 말씀을 동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

@user-gx9ow7cd2y

11 ай бұрын

@@maxlife4 마그누스효과는 그냥 커브에 상대속도에따라 압력차이로 휘는걸 설명해주는 이론이고, 여기서 입사각 반사각논쟁은 탑스핀일경우 낙차가 커서 더큰각으로 발리시 위에서 아래로 내려꽂는식으로 오기때문에 발리시 아래로 내려간다는 말씀이시죠? 그말은 공감하구요 제이야기는 만약 발리면에 진입하는 각도가 똑같을경우에는 탑스핀공이 위로 뜬다는 이야기입니다. 정확합니다. 지금 영상올리시는분께서는 탑스핀은 낙차가 커서 발리면 닿을때 입사각자체때문에 내려가므로 올려발리해야한다는 뜻으로보이구요. 제이야기는 입사각이 같을때 발리면이 같을때는 탑스핀일경우 뜬다는 이야기 입니다. 결론은 저와 글쓴선생님의 이야기는 다른 전제이고 둘다 맞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그러나 탑스핀공은 항시 떨어지는 낙차로 오기때문에 구력이 높으신 글쓴이분 경험에 공감하구요, 공학적으로는 만약 똑같은 입사각 발리면일때는 탑스핀일경우 위로뜨는것은 이또한 사실입니다.

@user-gx9ow7cd2y

11 ай бұрын

@@maxlife4 참고로 영상은 매우 유익합니다. 이러한 논쟁은 채널인기 상승에 도움되니 화이팅하십시요~~!!

어떻게 치는 지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저렇게 휘두르기만 하라고 하니깐 어려운 겁니다. 발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순간순간 긴박한 상황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순간 대처가 어려워서 그런 것이지 발리 자체 동작은 쉬운 겁니다. 아주아주..... 슬라이스 구질의 스트로크를 치는 이유는 안정성 있게 넘기는 목적이 첫번째 입니다. 원리를 모르고 치니 어려운 겁니다.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밀어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user-xo2xy2gu3u

11 ай бұрын

선수들도 "익히" 알듯이, 원리를 모르고 그냥 무지막지한 훈련으로만 입문 실력을 뗀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본인들은 칠 수 있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설명을 못해서 그냥 이런 저런 자기가 느낀대로 알려줄 뿐입니다. 공부를 해야 합니다.

@user-xo2xy2gu3u

11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첫 번째 발리를 서비스 라인에서 하면 좋다고만 하지 왜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다른 동작과 마찬가지로 발리도 밀어치는 타법이기 때문입니다. 발리가 계속 이어지면 몸이 계속 앞으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음 발리를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하고 그것은 곧 발리 처리한 볼의 구질을 좋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니 근데 다 좋은데 그냥 레슨영상처럼 올리시던가 하시지 왜 매번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깎아내리면서 하시나요? 처음 한번은 그럴싸했는데 매번 이러니 맞는말중에 빈틈찾아 꼬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4:16 “He’s actually at the net I don’t know why” 왜 공이 네트에 걸리는지 모르겠다는게 아니라 왜 네트에 붙어서 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거 아닌가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He likes to hit the net I don't know why." "왜 자꾸 공을 네트에 치는지 모르겠다."

@fofx

Жыл бұрын

아 다시 들으니까 말씀하신대로 들리네요😅

코치들이 단어 선택 잘못하고 있다고 근본도 안된 코치라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사시던분이 본인 글에 문맥상 잘못된 단어 선택은 항상 시청자가 잘못 이해한거란 뉘앙스는 참 ㅎㅎ

애초에 발리면을 위로 열고 하는데... 그냥 이해 못하는 사람들 탑스핀 못하는 테린이 수준...

테니스시작한지 3년된 사람임 동호인끼리 하다 보면 앞에서 조금 가깝게 붙어서 대는 발리로 점수를 얻는 경우도 많이 나옴 실제로 이것도 그렇게 쉽지 않음 테니스 포핸드도 변천사가 있는 것 처럼 뭐 하나가 정답이기 보다는 대는 발리도 있고 찬스 일때 세계 때리는 히팅발리도 있고 서비스라인에 서서 언더스핀을 줘서 길게하는 발리도 있는거지 무조건 하나를 정답으로 하고 계속 밀어부치는 영상은 이분이 그 전에 엄청난 실력을 가졌던 분이거나 아니면 아드님이 미국에서 엄청 잘한다거나 하면 그렇겠구나 하지만 너무 자기가 믿는 하나만을 밀어부침

@kowonkang9095

Жыл бұрын

어디 댓글 안다는 사람인데 너무 단정적으로 얘기해서 불편해서 댓글다네요... 이분말에 동감입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동영상과 상관도 없는 이런 댓글을 쓰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발리를 수비적으로 쳐라 아니면 공격적으로 쳐라, 아니면 멀리서 발리해야 한다 아니면 가까이서 해야한다, 이런 주장을 제가 어디에서 하고 있죠? 그런 내용 전혀 없는데요?

@EPS_TOPIK_KOREA

Жыл бұрын

@@maxlife4 사파발로프(발음어려움) 복식선수인가요 단식의 경우 서브앤발리 첫발리는 거의 서비스라인에 떨어지기 때문에 그리고 말대로 단식의 경우 네트에 딱 붙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메켄로 지적에 이해가 감 그러나 실제 동호인 복식 경우에는 서비스라인 중간정도 되는 분에서 약간 위로 오는 볼을 끝내는 경우가 훨씬 많음 프로선수들 복식경기 동영상도 검색을 해봤는데 파트너가 서브를 할경우 서비스라인에 서는 경우는 거의 없음 테니스가 수학이 아닌데 뭔가 하나를 정답으로 정해놓고 설명하는 경우에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을 것 같음 동영상 제목이 너무 어그로임 해외유투버나 국내에서 유투버하신분들 나름 몇십년 테니스 친 사람들인데 게중에는 잘못된 것도 많이 있지만 나름 노하우를 표현한건데 그런사람들을 다 무시하는 태도는 레슨 안받고 유투버로만 테니스 배운사람으로 하는 이야기임

@user-wf6jy3gp6e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요지를 이해 못하신듯. 퍼스트 발리인 서비스라인에서부터 발리를 배워야 공 아랫쪽을 감싸는 법을 터득하기 용이하고 그래야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를 할 때도 네트에 안 걸린다는 게 요지입니다. 복식 단식 동호인에 관계없이요.

@jonghoonchoi8946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오히려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는데요? 많은 테니스 유튜브 및 테니스 코칭에서 하나를 정답으로 계속 밀어부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클로즈 스탠스, 발이 나가는 발리 등등). 한국 동호인 복식은 서브 후 네트 대쉬가 국룰인데 상대방 리턴이 서버에게 오면 우사인볼트 아닌 이상 서비스 라인 근처에서 받아야되므로 서비스라인 근처에서 발리하는 훈련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근데 이건 차치 하더라도 본 컨텐츠 자체가 네트 앞에 딱붙어서 걍 대기만 하면서 발리 쉽다고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건데요.

카라블랙 오랜만에 봐도 저 벽치기는 정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