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댓글을 어째 저래 공격적으로 달까 에휴 ㅋㅋ=아이들 즐거워보이기만 하구만!

늘 알아듣기 쉽게 설명과 영상을 올려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항상 대기중에 있네요 ㅎㅎㅎ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안드래 애거시의 명언이 귀에 맴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보았습니다. 매주 영상을 기다리게 되네요. 저의경우 여러차례 반복해보면서 테니스 연습을 해 나가고 있는데 영상의 내용을 되새기면서 지인들과 게임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둘째 운동하는 모습이 항상 너무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주부터 말씀하신대로 흐느적스트록“을 실천해보았습니다 15년 포핸드고민을 많이 해결했습니다. 단숨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을 칠 때 웃을 수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말 테니스를 즐기는 것이겠죠 ㅎㅎ 막내 아드님이 정말 테니스라는 운동 그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아 늘 보기 좋습니다. 승리는 중요하지만 승리 자체에 집착해 테니스 그 자체를 즐기지 못한다면 오히려 불행한 일이죠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이 배워갑니다.

댓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애기들 키도 크고 테니스도 너무 잘치고 재미있게 하는데, 보는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보일수도 있나봐요. 저는 외국에서 테니스를 독학으로 배우고 있는데 채널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가정에 평화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트 클리어런스~~!

테린인데 레슨이 후 혼자 연습할때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배울점이 정말 많네요 감사합니다 : )

ㅎㅎㅎ 흐느적거리며 치라~ 네트 위 공간이 얼마나 많은데 네트에 걸리게 치려고 하나 넘 재미있는 관점이네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시기 쉽게 쏙쏙 알려주시고 사고관도 저랑 정말 넘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ㅎ!!!!!!!!! 한편 네트랑 가까이 치는게 제일 좋다는데 그것도 아닌가요?!!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8개월 테린이인데.... 테니스 구력있으신 중수분들이랑 최근에 게임을 하면 제일 좌절하는게 쉬운볼도 서브리턴을 너무 허무하게 못해서 실점하는경우입니다. 서브리턴 잘하는 연습방법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히 정독하겠습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서브리턴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연습방법이 있기보다는, 각 개인마다 왜 서브리턴이 잘 되지 않는지를 확인해서 거기에 맞는 연습/수정을 하셔야 합니다. 서브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스윙이 늦어서) 리턴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반대로 너무 스윙이 빨리 나와서 리턴이 안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코치님에게 봐달라고 하셔야 해요. 테린이분 입장에서 정말 빠르게 리턴을 향상하는 방법은, 모든 서브를 무조건, 100%, 포핸드로 리턴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 입니다. 어설픈 코치님들은 스플릿 스텝해야 한다면서 무조건 스플릿 스텝을 시킬텐데, 사실 스플릿 스텝은 테린이 때는 선택사항 입니다.

웃는거 너무 좋아용 ㅎㅎ

꿀 정보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트 위를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렇게 즐겁게 치는데 치기 싫어한다는 댓글이 달리는군요...ㅎㅎㅎ 가만보면 맥스님 다른영상에서도 악플이 좀 달리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프면서도 한편으로는 인터넷상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악플을 달 정도로 불쌍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일까 하면서 측은한 마음이 드네요 맥스님 영상보면서 다음에는 어떤 연습을 해볼까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담 시간에는 그립을 얼마나 돌려잡아야 하는지 나와야겠군요ㅋㅋ 제 코치님도 매번 강조하는게 네트 걸리지 말고 스핀걸어 치라고 하셨는데

막내 도련님은 성격이 참 좋아서 공에 힘을 주지 않고 재미있게 노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네트를 실짝살짝 빠르게 넘어가게 치는 사람을 보면 멋지게 친다고 생칵했는데, 요즘 ATP경기를 보면 공이 네트위를 높게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막내 너무 귀여워....

네트위의 공간을 봐라 ~~~ 마음에 담아 갑니다 또한 아빠의 입장으로서 유튜브 운영하며 아이들이 상처받는 글이 없었으면 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와...진짜 상상도 못하는 댓글들이 달렸었네요 저런댓글 일일히 상대하지마세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후려쳤을때 그 손 맛 벌써 알아버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막내아드님 영어도 엄청 잘하시네요

오 네트 클리어런스 개념을 설명하시다니 공을 끝까지 보고쳐라라고 하는거보다 훨씬 중요한 개념인데 공부 많이 하신 학부모님티가 납니다👍 굿잡!

@maxlife4

Жыл бұрын

net clearance 는 제가 선수로 뛰던 80-90년대에도 가장 중요한 개념이었습니다만... 그 옛날에도 배드민턴 네트 같은거 가져다 네트위에 설치해 놓고 선수들 랠리하고 그랬었어요. ㅋ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가끔 공을 높게 쳐서 발리에가 잡힐때, 낮게 쳐야하냐라는 고민을 잊게 해준 영상

레슨을 잘못배워 손목을 쓰다가 TFCC가 와서ㅠㅠ테니스를 포기 할 수 없어서 반대손으로 완전 힘빼고 처음부터 다시치고있습니다. 잘보고있어요!

intuitive 테니스 코치는 intensity를 계속 강조하는데 이영상의 주제와 약간 상반된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입문자분들, 테린이분들이 보시기에 적절한 내용 입니다. 초급자분들은 공을 강하게 치는 연습보다는, 일단 안정적 + 안전한 스트로크 구사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Intuitive 테니스 코치님 영상들은 거의다 상급자 혹은 중급자 정도는 되어야 도움이 되는 내용들 입니다. 미국은 중급자 (NTRP 3.0, 3.5) 비율이 전체 테니스 인구의 90% 라고 합니다. USTA 에 의하면. 반면 한국에 NTRP 3.5 수준이신 분들은 오픈대회에 출전하시는 분들이거든요. 한국에서는 3.5 수준도 상급자로 보시더라구요. kzread.info/dash/bejne/jKGTpaevltu3aaQ.html 한국은 중급자 비율이 높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초급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look at that happy face. that's what this is all about, nothing else matters. i don't think you gonna bring many debates with this video. lol Something we all can agree on!!

아드님 웃음 팩폭에 저도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올바르게 탑스핀을 구사한다는 가정하에 넷클리어런스가 높은 선수가 왜 재능이 있는 편일까 생각해봤는데요. 멘탈리티가 중요한 테니스 게임에서 몸이 그만큼 경직되지 않았다는 얘기는 상대적으로강한 멘탈을 가졌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고, 또한 그만큼 유연한 몸을 통해 인체의 키네틱플로우를 지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체형을 타고났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음... 구력/실력이 늘수록 (주니어 선수들의 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공이 강하게, 빠르게, 그리고 낮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힘을 흡수할 수 있는 스트로크를 구사해야 하는데, 내가 공을 강하게, 낮게 치지 않아도, 상대방의 스트로크때문에 내 공도 같이 낮아집니다. 그리고 이때 네트를 더 높게 clear 하는 쪽이 확률상 실수를 더 적게 하게 됩니다.

코치랑 피딩볼 칠때도 넷클리어런스 높게 치는 것이 좋나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어떤경우에도 네트를 최대한 높게 넘기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테니스를 배우고 계신 입장이시라면요. 왜냐하면 어느 입문자나 처음에 이 net clearance 높이가 정해지고 나면, 이후 힘이 강해지고, 공을 강하게 치게되며, 이 net clearance 가 낮아지면 낮아졌지 더 높아지지는 않기 때문 입니다.

막내 너무 귀여워요 ㅎㅎ 테니스 팁을 자녀분들 성장과 함께 보니까 더욱 와닿네요 ㅎㅎ

이게 진짜 꿀팁이다.. 그렇다고 쉬운건 아니지만 ㅠㅠ

포핸드 탑스핀하는 영상 올려주세용 ^^

악플이 생기는건 채널이 커져가고있단것입니다~ 덕분에 잘 배우고있습니다.

와 저는 네트위 30cm 로 넘어가고 있는데 이거 참 미치겠네요 ㅎㅎ

목소리 실제.사람인가요?? 왤케좋아요

애거시 자서전을 보면 그의 부친이 두배 높이의 네트로 연습시켰다는 부분이 나오죠

@maxlife4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제가 애거시 만큼 훌륭한 선수가 될수 없었던거군요. ㅠㅠㅠ 제 코치님은 배드민턴 네트같은거 가져다 네트위에 붙여놓고 (별로 높지도 않은) 랠리 시켰거든요. 더 높은 네트를 가져다 붙여놓고 훈련했으면 저도 애거시 만큼 훌륭한 선수가 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

@victorasked

Жыл бұрын

@@maxlife4하지만 불행하게도테니스는 애거시에게 즐거움 보다는 생활수단이었던 애증의 스포츠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는 포핸드 에러를 보면 아웃(뻥샷이 많은)이 네트에 걸리는 경우보다 많은데요. 혹시 이런 경우에도 net clearance를 중시하라는 조언이 도움이 될까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공이 길게 나가는 에러가 자주 날때 충분한 탑스핀이 걸리지 않기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이 탑스핀을 먹지 못하고 너무 직선적으로 뻗어나가는거죠. 이런경우, 공이 네트를 높게 넘어가도록 탑스핀을 많이 먹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탑스핀이 많이 먹으려면 공을 쎄게 뻥뻥치시면 절대 탑스핀 안먹구요, 제 막내처럼 부드럽게, 흐느적 거리면서, 공의 껍질을 벗긴다 생각하시면서 치셔야 합니다. ㅎㅎ

@ethan.park1

Жыл бұрын

@@maxlife4 코치들이 "공에 스핀만 먹는다. 공을 두껍게 치지 못한다. 공을 밀고나가야 된다." 이런 말을 하는데, 탑스핀을 멕이는 것과 공을 두껍게 치는 것, 이 둘이 같이 갈 수 있는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ethan.park1 두껍게 치면서 탑스핀도 많이 먹이면, 공이 무거워집니다. 선수들 처럼 무거운 공을 치게 되는거죠. 그게 동호인 수준에서 가능한가? racket head speed (라켓끝이 돌아가는 속도) 가 높게 올라가는 상급자분들은 선수들과 유사한 수준의 무거운 공을 치십니다. 핵심은 얼마나 빨리 라켓끝을 돌릴 수 있는가 입니다. racket head speed 가 빠르지 않다면, 공을 얇게 쳐서 스핀만 먹이던가, 아니면 스핀은 없이 두껍게 치던가, 둘 중 하나만 가능합니다.

@water00550

11 ай бұрын

​@@ethan.park1 볼을 얇게 문질러 다루면 중량감은 높일 수 없죠. 콘택트면의 각도를 플랫 또는 플랫에 가장 가깝게 만들어 다루고 스윙 스피드로 타력을 만들어야 중량감과 회전이 겸비됩니다. 회전은 콘텍트 즉 붙임성에서부터 빠른 상향 스윙의 가속력이 되어야 효과적인 회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얇게 다루는 회전은 힘빼고 쳐도 되지만 묵직한 회전은 적절한 힘이 가해져야 타구의 안정성이 만들어집니다.

흐느적거리니까 스핀이 잘걸려서 공이 높이뜨게되는것같아요 맞나요?

공을 끝까지 쳐다보라는 조언은 세미웨스턴, 극단적으로 웨스턴 그립(포핸드)에도 해당되는 조언일까요? 그립마다 다르다는 코치들도 있어서요(ex. 하늘쌤)

@maxlife4

Жыл бұрын

흠... 그립마다 다르다기보다는, 제가 보여드린 페더러 동영상에서 페더러는 angular 포핸드 (Spanish forehand) 가 아니라서, 그러니까 통상적인 오픈스탠스와 약간 다른 스윙메카니즘이라서 공을 때린 후에도 공을 쳐다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 연출됩니다. 세미웨스턴, 웨스턴 그립에 오픈스탠스, 특히 스패니쉬 포핸드를 친다면, 페더러 같은 모습은 나오지 않죠. angular 스윙하면서 페더러 처럼 하려면 매우 스윙이 불편해지겠죠. 하늘쌤님이 어떤 내용을 언급하셨는지는 모르지만, 페더러의 스윙메케니즘 때문에, 좀더 공을 오래쳐다보고 있는것 같은 모습이 연출되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끝까지 공을 쳐다 봅니다. (watch 가 아닌 tracking 합니다.) 하지만 공을 친 후에도 공을 쳐다보고 있는 건 아니고, 페더러의 경우 그렇게 보일 뿐 입니다.

@ethan.park1

Жыл бұрын

@@maxlife4 네 아무래고 웨스턴계열로 갈수록 면을 살리기위해 몸이 열려야 하고, 몸이 열린다는 것은 적당한 시점에 시선이 정면을 봐야된다는 것을 말하기에 이 부분을 질문드렸습니다. 결론은 일단 모든 선수들은 공을 끝까지 보는 것으로... 잘 알겠습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ethan.park1 공을 끝까지 본다 (watch) 라기 보다는 공을 끝까지 tracking, 그러니까 공이 어디에서 오고 있고, 어디로 향하는지를 시선에서 놓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아무리 스윙이 늦어도 최소 2-3 미터 앞까지 공이 왔을때 벌써 스윙이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공을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선수들은 공의 궤적을 추적하고 있기에 공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것 입니다.

😁👍

아버지가 테니스에 대해서 많이 아시니까 자식도 큰선수가 될듯합니다 아버지도 선출이신가요?

@maxlife4

11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는 테니스 1년만 시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 아이들은 "큰 선수" 가 될 자질이 없습니다. 콩심은데 콩나지 팥이 나지 않으니까요. ㅋㅋㅋ 네, 저는 별볼일 없었던 선출 입니다.

역시 스포츠는 미쿡입니다 미쿡스탈을 따라가야죠

얼마전 미국에서 코치하시는 한인분이 올린 인스타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내용의 요점은 대충 이렇습니다. 이기기 위해 문볼을 치는 아시아 아이가 창피하고 비겁하다고 표현을 하셨는데 상대방 부모는 게임을 중단할 정도로 경멸스러운 시선을 보인다고 까지 표현 하셨거든요 그런일이 실제 있나요? 코치분이 과장해서 표현한건지 아님 그냥 본인만의 생각인건지 모르겠어서 댓글에 글을 남깁니다. 이기고 지는데 비겁이 어디있고 그걸 또 왜 경멸스럽게 봐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는겁니다.

@maxlife4

Жыл бұрын

이번 주말에 저희가 주최하는 토너먼트에 Wayne 이란 아이를 초빙했는데, 현재 콜로라도 8살짜리 선수 중 랭킹 1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이 아이의 문볼, 드랍샷, 사이드 스핀샷등, 묘기수준의 샷들을 저희 구독자님들께 보여드릴려고 초빙했었거든요. 아쉽게 Wayne 이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참가를 못하게 되었는데... ㅠㅠㅠ 암튼 다른 부모님들의 시각이 어떤지 제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pusher 선수들을 토너먼트에서 보게되면, ㅋㅋㅋ 거리면서, 경의롭게 쳐다보게 됩니다. 저는 상당히 재미있으면서도 신기하던데, 그런 pusher 가 경멸스럽게 느끼시는 분도 계신가 봅니다. 선수 입장에서 굉장히 화가 나는건 사실 입니다. 이 영상 kzread.info/dash/bejne/Zqhp0c2KY9utZLQ.html 에 나오는 상대방 선수도 pusher 인데, 이 선수의 극단적인 수비적 플레이에 현재 ATP 프로무대에서 활약중인 프로선수가 2년전 자기가 갖고 있던 라켓을 모두 부숴버리고 기권패한적이 있습니다. 직접 당하면 그 정도로 화가 날 수 있습니다. ATP 프로 무대에도 pusher 선수들이 몇명 존재하는데, 다른 선수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것 도 사실입니다.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싫어하는거죠. 하지만 관중입장에서는 웃기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ㅋㅋㅋ

@paltroy5967

Жыл бұрын

@@maxlife4 사실 저도 그래요 저도 치치파스 키리요스 경길 보면 너무 즐겁습니다. 어디에 소속되어 누군가를 가르키고 인스타나 유튜브를 하는 코치 입장에서 저렇게 과한 표현을 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challengerAJ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링크영상이 비공개로 보이시 않는데 어떻게 검색하면 나올까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challengerAJ private 이 아니라 copyright claim 이 걸려 있네요? 엥? ㅋㅋㅋ 분명이 동영상 찍을때 상대방 선수가 오케이 해줘서 찍은건데 왜 그러나 싶어 상대방 선수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이 문제제기를 한 상태입니다. 이 동영상 풀려면 유튜브에 연락해야 하네요. 흠냐... 정말 황당하네요. ㅋㅋㅋ

@maxlife4

Жыл бұрын

@@challengerAJ 참나... 토너먼트 경기 영상인데, 옆코트에서 경기하는 자기 아들 얼굴 나온다고 어느분이 유튜브에 클레임거셨네요. 얼굴이 잘 보이지도 않던데 그걸 또 어떻게 찾으셨는지. ㅋㅋㅋㅋ 시간날때 그 부분만 빼버리고 다시 올리던가 해야 됩니다.

제가 공을 잘 못 맞추고 타점이 일정하지 않아서 코치한테 물어봤죠. 공을 꼭 보고 쳐야하냐 공만보면 내가 공을 보내는 코스를 모르지 않냐 현역 선수인 코치는 난 공 안보고 친다 감이다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거다 그랬는데 다른 선수들 하는 걸 보니 다 공 보면서 침

@maxlife4

Жыл бұрын

코치님은 공을 안보고 치는게 아니라 공을 tracking 하고 있는걸 "감으로 친다" 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선수들은 공이 어디에서 부터 날아오고 있고, 어디로 날아가고 있는지를 무의식적으로 추적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스윙을 하게 되는데, 이걸 "감" 이라고 표현하는 것 입니다. 끝까지 의식적으로 공을 바라본다기 보다는, 끝까지 공의 궤적을 눈으로 추적하고 있는겁니다.

0:52 네트에서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저걸 원핸드백핸드로 그냥 후려버리는데 테린이라고? 저게 어딜봐서 테린이인거냐?

힘 빼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한국은 멀엇지 파트너 고수는 초보들 긴장시켜야 잟클거라 생각하는데

자기 자식중 막내인 막내아들을 남한테 칭할때 한국에선 제 막내 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낯선 단어이며 잘못들었나 다른 표현인가 싶들정도임... 그냥 내 아들 이라고 표현하거나 막내라고 표현을 하고싶거든 우리 막내 라고 하세요

@maxlife4

10 ай бұрын

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my son, my youngest 라는 표현을 한국어로 하려다보니 그렇게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즐겁게 운동하는게 중요, 악플러들 어휴 ㅜㅜ

하여튼 오지랖은~~~ ㅋㅋㅋ

오래동안 잘 챙겨보고 있고 도움 많이 받는 편인데, 아버지 가방에 그만 들어가시면 좋겠어요.

헤헷?

제 막내, 제 막내...제 막내만 기억에 남는 듯하네요... 외국 사셔도 그럴 수도 있겠다 싶구요. 차라리 우리 막내로 고치시는게 훨씬 듣기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악성 댓글에 일일이 해명 하듯이 할 필요 없으십니다. SNS 워리어들 어디가나 있습니다. 신경쓰면 더 할겁니다. 그냥 무시하시길~~~

애가 뒷모습은 정말 재미없어하는데요 ㅋㅋ

제목 어그로는 최고네요

잡소리가 많음

탑스핀을 발리하면 슬라이스에 대비해 위로 뜹니다 해명해보세요

테니스코치인 척 하는 게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