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부정할수 없는 히어로영화 역사상 최대의 걸작.

질서의 배트맨과 혼돈의 조커는 영원히 싸울 수 밖에 없는 운명임

@orchidviolin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배트맨이 완벽한 질서도 아님 그래서 더 좋음

@juns1973

3 жыл бұрын

@@orchidviolin 정확히는 질서를 목적으로 무질서를 벌이는 모순의 히어로죠

@user-yx1xy9yc1k

3 жыл бұрын

@@juns1973 캬 정확하십니다

@taeyong0737

3 жыл бұрын

@@juns1973 아니 배트맨은 그냥 봐도 멋있는데 까면 깔수록 인물 설정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양파 히어로..

@user-uy2kz2lw1m

3 жыл бұрын

혼돈악과 질서악

1:36 거미는 곤충이 아닙니다앗.. 흑흑

@Shawnfive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불편ㅋㅋㅋ 거미는 곤충이 아니죠.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철학시사회의 내용을 명쾌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 글도 좋지만 확실히 영상으로 보니 이해하기 편하네요.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역대 조커분석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웅 저도 베트맨이고요 잊지못할 빌런 조커 히스레저!입니다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와 철학적인 내용도 넘나 좋습니다!!!! 마블의 수많은 시리즈는 봤지만 기억도 안나고 저와는 맞지가 않더라고요,

페르소나 즉 자아가 분열된 존재, 또는 자아의 그림자를 또다른 나로 받아드리는 것이 바로 자존감 이지요 이번 영상은 특히 많은걸 깨닫게 하네요 늘 감동주시는 라이너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책에서 제일 재밌게 읽은 부분인데 영상으로 만드셨네요^^ 이번 영상은 내용도 좋지만 초반 음악도 좋습니다! 열일하는 라이너님~ 편집자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봤던 영상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깊은 내용과 철학이 묻어나는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히어로인데 이렇게 다뤄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배트맨과 조커가 최고의 캐릭터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평범한 인간이여서 사람들의 공감을 쉽게 얻고 접근하기가 쉬웠고 그만큼 서사가 매력적이기 때문임

히어로 물 중에 거의 유일하게 철학이 담겨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정신을 차리게해줌

대학때 철학 교양수업으로 영화를 철학적으로 해석하는 수업들었었는데 라이너님과 비슷한 내용이었던거같아요. 칼융이나 프로이트나..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같은 작품도 새롭게 해석되더군요. 매트릭스도 비슷합니다. 영화가 말하는 이면의 내용을 철학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새롭게 보는것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때론 우리 자신도 보게되죠. 이런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됩니다!

책 보고 영상으로 보니 두 배로 좋네요!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철학시사회 책을 읽고 영상을 보니 더욱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 언제나 알기쉽고 재밌게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히스 레저의 조커는 제 인생에서 최고의 캐릭터입니다 편협한 정의론이나 가르치려 드는 유치한 히어로 영화 작품들 중에서 정말 한 줄기 빛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우와~ 라이너님. 매불쑈에서의 패르소나와 완전히 다른 엄청난 패르소나를 오늘 만났습니다. 아주 멋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너님의 팬입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원래 덧글을 모두 읽으시는걸로 알아서 팬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지난번 아이돌 세명의 발연기를 비교하는 영상에서도 느낀 것인데요, 라이너님의 분석 영상은 너무 재밌고, 다른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전문적인 지식과 용어들이 나와서 매우 신선합니다. 그런데 그게 시청자들이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을 보고 들어와서 기대하는 것들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이번 영상에서도 페르소나에 대한 이야기를 라이너님 본인을 예로 들어서 말씀하셨고, 마블 코믹스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는데... 그게 유익한 이야기이지만 영상 전반부 10분정도를 소모할 내용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소 라이너님의 전문적인 분석을 좋아함에도 이번 영상에선 5분 정도가 지나니까 제가 영상을 잘못 들어왔는지 싶어서 제목을 확인했습니다. 저번 아이돌 비교 영상에서도 초반 5분이었나? 그 정도를 연기에 대한 설명을를 하셨고, 정작 제목과 썸네일을 차지한 아이돌들의 비교영상은 후반에 가서야 볼 수 있었구요.. 그게 라이너님의 스타일이고 그게 좋아서 구독하고 팬이 된 것이지만, 그런 장면들만 줄여도 영상 시간이 3분의1은 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상은 분명이 조커와 배트맨의 이야기인데, 그들이 영상의 중심이 되는건 10분이 넘어가야 하더라구요

학생때 아무 정보도 없이 영화관에서 본영화인데 지금도 가장 재밌고 기억에 남는게 다크나이트임 2시간이 넘는 영화임에도 지루할틈이 없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그 광대가면 처음 벗고 똭 등장해서 What doesn't kill you...makes you...stranger라고 할 때 진짜 지릴뻔

@user-hg9ic8qq3f

3 жыл бұрын

I believe whatever doesnt kill you simply makes you, stranger.

@user-xd3hb9dh3s

3 жыл бұрын

@@user-hg9ic8qq3f 아 기억난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0:02 고맙습니다. 눈물나게. 😭

라이너님^^ 어제 철학시사회 구매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윤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학생들 수준에서 읽어볼만한 개론서로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문학을 전공하셨다면서, 책 곳곳에서 러셀의 에 나온 언급을 많이 인용하신 걸 보니 다양하게 독서를 하셨나봐요^^ 존경스럽네요. 책으로 먼저 본 내용을 영상과 나래이션으로 들으니 새롭네요^^

라이너님 이런 철학적 분석이 너무 좋고 어렴풋이 이해하던 철학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게 되네요 책 꼭 사고 보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리뷰 많이 해주세요

책 선전 볼때마다 궁금한게 있었는데, 저 "영화찍을때 컷 하는 소품"을 들고 사진 찍으실때 무슨생각하셨는지 매우매우 궁금합니다.

히스레저가 만약 죽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라이즈에도 조커가 등장했더라면 배트맨과 어떤방식으로 대립하고 어떤 대사를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라이즈의 메인빌런은 베인이지만 원래의 3부작 각본은 히스레저가 살아있었을때 썼을것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조커도 등장했을테니까요

"하루면 평범한 그 누구라도 미쳐버릴 수 있다" 배트맨과 조커는 허구의 인물이기에 히어로와 빌런의 형태로 미쳐갔지만 현실의 우리들은 궁지에 몰리면 그렇게 깔끔하고 아름답게 미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지속되는 힘든 시간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안타까운 사건들을 보면 마음이 쓸쓸해지는 것 같네요..빨리 상황이 호전되어서 모두 마음의 여유를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30분이 금방 지나갔던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재밌고 수준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아니 이건 못참지

팀 버튼의 배트맨 1편이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를 기막히게 설정했죠 조커는 브루스 웨인의 부모를 죽여서 배트맨을 만들었고 배트맨은 조커를 화학약품에 빠트려서 조커를 만들었습니다. 배트맨은 항상 가면을 쓰고, 과묵한 얼굴을 하지만 조커는 맨얼굴에 늘 웃는 얼굴을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창조하고, 동전의 양면과 같은 두 명의 관계가 기막히죠

진짜 다크나이트가 희대의 명작인게 과거 히어로 영화를보면 빌런은 그냥 나쁜놈이라는 생각만 있었지만 다크나이트에서 등장한 히스레저의 조커역으로 인해 마블이건 DC건 히어로와 반대되는 빌런이라는 존재에대해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졌음 사실 할리퀸도 그저 조커의 부하격으로 치부되어서 별관심이 없었는데 이 영화속의 조커로인해 할리퀸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팬덤도 생겨남 그외의 빌런들도 각기 다른매력들이 보이기 시작하게된것같음

이런 히어로를 같다가 개그를 치는 미친 그 감독

@user-xd3hb9dh3s

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배대슈인가? 거기 참여했던 각본가 중 하나가 이 영화 각본에 참여했다는데...아니 그새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아님 뭐 상한거 먹었나...

조커의 페르소나와 자아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이정도 된다면 라이너가 리뷰한 리플리 영화도 좋은데 소설리뷰가 보고 싶다. 29:52 울컥했다 진짜....

일본의 rpg 게임 페르소나가 떠오르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영화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이 사람 너무 좋아. 와우할때부터 그랬지만 여전히 아직도. 계속

21:25 질서=규칙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한 번 배트맨의 영원한 적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살을 규칙으로 조커를 죽이지 않은 배트맨과 그런, 아니 사소한 규칙도 파괴하는 조커.당연한 얘기지만, 문득 생각이 들어서 남깁니다

라이너님 영상은 계속 챙겨보는데 소리가 작아서 항상 아쉬워요 다른 영상이랑 비교하면 소리가 너무 작고 라이너님 영상만 몰아봐도 소리 크기가 불규칙해서 가끔 짤이라도 쓰시면 갑자기 소리가 튀어서 놀라기도 합니다 이 영상도 유독 소리가 작네요

요즈음에는 사람들이 컨셉이다 컨셉질하느냐 컨셉컨셉 따지는게 부쩍 늘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SNS등 인터넷 매체 발달의 영향도 큰 것 같네요, 인스타그램에서 좋은모습만 보이는 나는 과연 뭘까? 뭐 이런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면 이야기 너무 좋네요

조커편 기대되네요 ㅎㅎ

전 영화의 의도와 분량, 비중에 비해 수어사이드의 조커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젊고 잘생기고 섹시한 조커, 할리퀸의 매력을 뽑아내기에 시발점이 된 역할. 역대 조커들의 명성과 연기력이 너무 쎄서 그랬지, 수어사이드 조커도 신예조커로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조커를 그냥저냥 써먹고 버릴 카드로 만든 영화였기에 안타까운 조커.

인생이 뭐 이리 어려울까요...

저는 본캐릭 키우기도 힘들어서 부캐릭 키우는 노가다를 안하는 편입니다.. 던전이랑 캐릭터의 상성이 안맞아도 그냥 본캐로 밀거나 던전을 포기하는 편이죠 현실에서도 그런 편이고요;;;;;

다크 나이트 다시 한번 봐야 겠군요

@user-yx1xy9yc1k

3 жыл бұрын

용아맥으로 보고 싶은데 작년에 기회를 놓쳤네요ㅜㅜ

라이너님 술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가면을 벗길수 있는게 술일까요? 술 취한 순간만 다른사람이 되는걸까요? 술 못마시는주제에 제주도에서 술 회사 운영 하다보니 별의별일 다 보면서 술이 뭘까 싶네요

라이너님 곡성은 왜 안해주시나용??? 라이너님이 해주시는 곡성 리뷰 보고싶은데...

bgm이 이번은 너무 강한듯 하네요.

배트맨이 절망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를 보다 상세하게 다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굿

박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도 쇼킹한 리뷰 부탁드릴게요

태클 좀 걸자면 1. Persona의 단어와 어원을 모르시진 않을텐데 나레이션 상의 발음이 'F'ersona와 'P'ersona, '뻬'르소나가 3중으로 혼재해있네요 2. 22:37 레이첼 도슨이 아니라 레이첼 도스(Dawes)입니다.

죄송한데 혹시 이 리뷰에서 [남에게서 만족을 찾는 것은 가짜 삶이며, 자신에게서 만족을 찾는 것이야 말로 진짜 자기 삶이다]라는 식의 나레이션이 나오나요? 제가 어느 동영상에서 본 것 같은데 못 찾아서 댓글 답니다.

역대 가장 완벽한 아치에너미

@rechuptv6575

3 жыл бұрын

+고질라와 킹기도라도.....ㅎㅎ

배트맨 정말 희대의 캐릭터 마블영화 캐릭터인듯. 에피 잘봤어요!!!

@juns1973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자면 배트맨은 DC 캐릭터죠 물론 희대의 캐릭터인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이건 봐야지 30분이라도 ㅋㅋㅋㅋ

라이너님의 의견에 반박이 아니라, 배트맨의 존재가 갖는 철학적인 의미와 상관 없이 조커는 조커라는 것을 느끼게 되며, 조커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복잡하며 동시에 단순한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영화/만화/게임 모두 배트맨의 가면이 브루스 웨인이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종종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이라는 것을 (악인이) 안다' 라는 식으로 배트맨의 가면이 브루스웨인이라는 점을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는 배트맨이 본캐라는 것을 조커가 알고 있기 때문에 너도 미쳤고 나도 미쳤지만 너는 왜 진지한건데 라는 것으로, 그러니까 나랑 같이 미쳐버리자 라고 끈임없이 배트맨을 건드리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코믹북 '킬링조크'에 등장) 그리고 배트맨이 자신만큼 미쳐버리면 세상은 아주 볼만하다고 상상하는 재미에 들린 인물로 생각했습니다.(그 결과가 '웃는 배트맨') 비록 그 결과가 썩 유쾌하지 않아 원래 배트맨과 손잡고 조커화 된 배트맨을 두들켜 패죠. 어쨋든 저런 이유 때문에 배트맨을 죽이려는 할리퀸을 때려눕히고는 자신만이 배트맨을 죽일 수 있다 엄포를 놨죠. 마치 이전의 모든 일이 하나의 목표를 향한 놀이처럼. 배트맨은 브루스 웨인이라는 페르소나를 단순히 자아인 배트맨을 감추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만, 자아와 페르소나가 일치된 조커는 배트맨의 페르소나인 브루스웨인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오로지 조커는 본캐가 배트맨인, 겨우 인간에 불과한 배트맨의 광기에 대한 저항선은 어디까지인지 지속적으로 시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광기가 드러나면 본인은 죽을 것이란 걸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조커는 아주 매력적인 악당이라 생각해요. 그 어떤 악당에게서도 찾을 수 없는 악의가 없거든요. 그저 놀이 니까요. 그리고 그 놀이는 '배트맨 너도 나랑 같은 부류인거 다 알아 그니까 같이 놀자'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동시에 무섭죠. 배트맨이 브루스웨인이든 브루스웨인이 배트맨이든 조커에겐 그저 배트맨이라는 존재가 있으면 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다소 철학적인 질문이 배트맨과 조커에 항상 따라다니는듯 합니다. 배트맨이 없다면 조커는 존재하는가. 영웅의 존재는 악인의 탄생을 의미하는가 같은 것들이요. 영화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대사 중 하나를, 가장 소름끼치는 대사로 탈바꿈한 '넌 나를 완벽하게 해' 라는 대사에 대한 해석이 궁금해집니다. 빨리 듣고 싶어요.

노홍철님이 무한도전에서 자기 캐릭터 때문에 울었던게 떠오르네요

@toc7325

3 жыл бұрын

사기치는 캐릭터.....

혹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cm리뷰 가능하신가요? 12트

이젠 검색하면 아니메 케릭터만 잔뜩 나오는 페르소나...

1:34 거미 곤충 아님뎀... 히힛...

지금도 청년이십니다 싱글이잖아요👍😆

라이너님 영화다크나이트는 10점만점에 몇점이라 생각하십니까? 물론 다크나이트는 점수를 매길수 조차 없을정도로 완벽하긴 하지만요

@brielarsonjerk8065

3 жыл бұрын

@가든투어 10점만점의 10점은 거의 없네요 코코조차 8점에 그쳤는데 말이죠

@brielarsonjerk8065

3 жыл бұрын

@가든투어 아이언맨1편,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어벤져스1에는 몇점을 줄지 궁금하네요 ㅎ

25:04, Persona가 아니라 Fersona 라고 말씀하시네요

@user-qh5ub1sg2s

3 жыл бұрын

제 실수입니다...

다음 조커 영상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그래서

참고로 히스레저의 조커는 코믹스 조커와 굉장히 다릅니다 배트맨도 마찬가지고요 애초의 놀란의 다트나이트트릴로지자체가 원작 코믹스와 상당히 거리감이 있죠 배트맨 비긴즈같은 경우가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고요 한마디로 현재 DCEU가 원작 코믹스와 거리감이 있기때문에 깔거면 이것도 까야한다는 겁니다 잭스나컷 저리에서 잠깐 조커 나왔죠? 오히려 그 조커가 원작과 훨씬 가깝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정말 ㅋㅋㅋㅋㅋ

어렸을땐 배트맨과 로빈 꿀잼으로 봤었는데 ㅋㅋ 왜냐면 당시 우뢰매랑 반달가면 보다 재밌었거든!

그리고 묻힌 안타까운 펭귄맨...

@_Black_Lemonade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고담 보시면 펭귄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는 원작 코믹스들이랑 동떨어졌다고 보시면 되고요, 펭귄이 정식 명칭입니다. 펭귄맨은 발번역이고요.

조커가 현실에서 존재하는 인물이였다면 군대 동원해도 못잡았을것 같은데 생각만해도 소름돋네

@16thChemical

3 жыл бұрын

실제였으면 하비덴트 이송할 때 경찰특공대가 총 갈겨서 벌집만들었음.

@name_seong270

3 жыл бұрын

실제였으면 오히려 더 못 날뛰죠

@pipi9792

3 жыл бұрын

@@16thChemical 조커 자체가 엄청 강력한 스펙이라 실제면 더 못잡음 배트맨이 존재하기에 가능한거지 ㅇㅇ 에초에 그런 상황인걸 알고 그런 상황을 만든것도 조커임 그래서 영화에서 안죽고 질기게 사는거임 ㅇㅇ

@pipi9792

3 жыл бұрын

맞음 군대 동원해도 못잡음 다크나이트 조커가 역대 조커중 머리 좋음으로만 따지면 최강이라 만화책 조커만해도 fbi나 경찰 군대들 전부 지가 개발한 가스나 말빨이나 지능력으로 농락한 전적도 보여준적이 있음 그런데 다크나이트 조커는 이 만화책 조커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놈인데 말이 필요없죠 전혀 상대안됨 실제 경찰이나 군대들은 다크나이트 조커나 만화책 조커 오면 걍 멸망임 다크나이트 조커가 자기가 항상 시대를 앞서간다고 말을 한것 처럼 만화책조커가 그걸 제대로 보여줌 시대를 앞서간 작품들 만들어서 애들 농락하는거 그 값을 잘해서인지 다크나이트 조커는 말빨이나 지능도 좋아서 매수도 드럽게 잘함 오히려 영화라서 경찰이나 fbi 군대들이 실제보다 다크나이트 영화속이 훨씬 강력하고 배트맨까지 더해서 실제 경찰 fbi 군대보다 영화속이 훨씬 강함 즉 그런 강력한 영화속 fbi 경찰 군대에 배트맨까지 더한 그런 팀들을 가지고논 만화책 조커는 말도 못하게 강하다고 볼수있죠 그보다 더 강한 다크나이트 조커는 말이 필요한가요? 걍 실제에 저런 픽션 캐릭터들이 오면 그냥 재앙 그자체에요 세계 끝입니다 실제보다 경찰이나 fbi 군대 등등을 더 강하게 만든 픽션에서도 저런 개난리를 피우고 농락하는 시점에서 실제랑 픽션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함; 실제가 너무 불리해요;;;;

@name_seong270

3 жыл бұрын

@@pipi9792 실제 미국 경찰이 영화처럼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요... 조커가 안잡히는건 캐릭터를 부각시켜야 하는 명목상의 영화적 허용으로 경찰을 허술하게 만든점과, 부정부패가 만연해서 사람을 매수하기 쉬운 고담시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임 그리고 신체 스펙이 캡틴아메리카 급이어도 실제면 작정하고 잡는다고 했을때 결국 잡힙니다. 총이 영화처럼 그렇게 알아서 빗나가주지 않고, 경찰들이 자기 생각대로 그렇게 쉽게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커는 영화에서 캡틴아메리카는 커녕 빅쇼만한 힘도 보여준적이 없네요

그럼 미치는것은 인간의컨트롤로 되는건가 ?

휴....다행이다....인제 편히 안부 묻고 다녀야지...

배트맨 나오기 전 글씨 나오는 부분.. 너무 촌서러워 형 ㅠㅠ

조커와 대립이 가능한건 배트맨뿐이지 않나싶네요 슈퍼맨이나 원더우먼에게 뭘하기에 조커는 너무나약하고 플래시한테는 보인순간잡힐것이고 사이보그는 찾아내서잡을테고 아쿠아맨은 배트맨처럼 복잡하게생각안하고 잡고보겠죠 살인하지않고 트라우마갖고사는 배트맨이기에 조커가 대립이가능한거겠죠 그나마 사과형배트맨이라면 그냥죽여버릴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조커는 그닥위협적인 빌런이나 매력은 느끼지못하지만 배트맨에게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완벽하게 닮으면서도 정반대인 캐릭터가 조커이지않나 싶어요

@seoke09

3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생각이 다른데요. 배트맨과 조커가 다르지 않을수있다고 라이너님이 설명해주신거같아서요. 칼 융의 철학으로 본 조커와 배트맨은 똑같이 가면을 쓰고 있고 조커도 그 점을 통해 배트맨을 흔들었고 배트맨 또한 흔들려서 자아를 잃었었습니다. 융이 말하는 그림자와 자아의 합일 이론이 나중에 라이너님이 말한것처럼 후속작을 통해 합일되면서 풀리긴 하지만, 본질적으로 조커나 배트맨은 하나의 캐릭터로 묘사될 수 있죠. 동전의 양면이 하나로 붙어있는것 처럼 말이죠.. 단순히 정반대라고 보긴 어렵다 생각합니다.ㅎㅎ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는게 철학으로 배트맨을 곱씹었을 때 오는 새로운 재미이지 않을까 싶어요.

@pipi9792

3 жыл бұрын

전혀 아닌데요? 오히려 배트맨이기에 조커를 상대할수 있는건 조커가 배트맨을 좋아해서 이고 슈퍼맨이나 원더우먼은 조커의 계략에 말려들어서 패배하는게 일상인데? 무조건 전투력이 높다고해서 어떻게 할수있는 상대였으면 머리좋은 배트맨이 조커따위는 그냥 이겼음 ㅇㅇ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마셈 맨날 유치한 소년만화물이나 보니까 전투력만 높으면 다 되는줄 아나본데 꿈 깨세요 조커는 머리가 워낙좋고 천재라서 머리굴려서 자기 자신이 강해져서 슈퍼맨도 갖고논적도 있어 엠페러조커되서 슈퍼맨이나 배트맨 궁지에 몰아넣고 갖고논적도 있음

@user-ul2sd5gu9v

3 жыл бұрын

@@pipi9792 이건왜지랄이야 그딴꿈꿀생각도없어

원래 이 영상에 [조커라는 페르소나가 커져 스스로를 삼킴으로써 그는 광대임에도 남들의 환호따윈 필요치 않으며, 스스로의 행동에 환호하고 자신만을 미소짓게 하기 위해서는 살인마저 농담의 일부로 스스럼 없이 저지를 수 있는 킬링조크를 던지는 살인광대, 조커로 거듭난다.] 라는 대목이랑 이 나레이션 후에 [남에게서 만족을 찾는 것은 가짜 삶이며, 자신에게서 만족을 찾는 것이야 말로 진짜 자기 삶이다. 철학자***가 한 말인데, 이에 따르면 조커는 스스로 완성된 존재라 할 수 있다.] 라는 대목이 있지 않았나요? 맞다면 다시듣고 싶은데 답변 좀ㅠㅠ

라이너님 예전에 올라온 조커가 최고의 빌런인 이유 라는 영상이 있었는데 왜 삭제되었나요?

썸네일에 페르소나만 보고 게임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라이너님인거 알고 깜짝놀랐네요

원작 코믹스 리부트 후의 세계의 조커는 배트맨과 전투력이 민첩함은 조커승 힘은 배트맨이 위라고한다.. 그냥 그렇다 그리고 명언 좋았습니다

가장 조커다운 조커였던 히스레저...

조커는 다시 감옥에 넣었나요? 배트맨이 조커가 살려뒀는데 조커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철학..

라이너님 낙원의 밤 리뷰 좀 해주세요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라이너님이 씹고 뜯고 맛보고 하시는거 보고싶단 말입니다

이거보니까 라이너tv생각나는거 저만 그런가요?

Mcu 최고의 평가를 받은 빌런 타노스도 다크나이트 조커에 비할바는 절대 못됨

@user-wj1cw9xr3b

3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그 어떤 빌런도 배트맨과 조커같은 애증의 구도는 갖출 수 없죠

@Hana-ih4zj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잭스나이더 버전이 욕을 무진장 처먹고있는거지 ㅋㅋㅋㅋ

아직은! 치과 안 가도 돼!

자레드 레토도 연기 진짜 잘하는데 영화가 망한..

@user-pe7vp1up6z

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ㅜㅜ 자레드 레토는 미칠준비 됐는데 ㅜㅜ 사랑쟁이 양아치 만들어 놓구 ㅜㅜ

@skukji

3 жыл бұрын

수어사이드 영화 자체가 별로였다고 생각하네요. 캐릭터를 떠나서 영화가 너무 별로라서. 연기한 배우들도 당연히 ;;;

말 잘해요!

다크나이트 조커를 보면서 깨달음 빌런이 히어로를 위기에 몰아넣는데에는 꼭 힘이쎄거나 마법같은게 필요없다는것을 영화가 얼마나 빌런의 캐릭터성을 잘연출하냐에 달린거지 꼭 강하다고 빌런이 좋은 평가를 받는것이 아님 예를 들어 배댓슈의 둠스데이,엑스맨의 아포칼립스,판타스틱4의 갤럭투스의 공통점은 다수 히어로들을 압도할정도로 강하다는 거임 하지만 빌런으로써의 평가는 굉장히 나쁨 어벤져스의 로키는 강하긴 하지만 헐크,토르에게 상대도 안되지만 히어로들을 충분히 위험에 빠뜨렸고 좋은 평가를 받음

@user-uo3qr9zb8u

3 жыл бұрын

닉언불일치ㅋㅋㅋ

@brielarsonjerk8065

3 жыл бұрын

@@user-uo3qr9zb8u 무슨 뜻이에요?

@user-uo3qr9zb8u

3 жыл бұрын

@@brielarsonjerk8065 닉부터 최애는 타노스라고 티를 내지만 실질적 평가는 조커 극찬론ㅋㅋ 닉과 언행의 불일치...이지만 아주 공감되는 글이네요ㅋㅋ

@brielarsonjerk8065

3 жыл бұрын

@@user-uo3qr9zb8u 아 이제 이해가 되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완벽한 대립이 되는 이유가 몇분부터 시작이야? 설마 서론이 14분까지인건 아니지?

다크나이트 리뷰만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다.....10년이 지났는데.... 분발해라 DC....너네가 내세울게 이거밖에 없으니까 이러지....

@user-kb8rd6xq4p

3 жыл бұрын

히어로영화여서가 아니라..그냥 잘만든영화라 리뷰거리가 많은거임. 나온지 50년된 대부 아직까지 극찬하는거보고 지겹다고하는사람 없잖아

@user-dr6vo1zj4x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블록버스터중에 다크나이트급이 이후로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그렇지..

22:28 모든 일을 즉흥적으로 충동적으로 행하는 조커는 계획을 거부합니다? 영상의 앞뒤 맥락을 따졋을때 다크나이트 조커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영화는 제대로 본 거 맞는지 의심되네요 조커는 계획없는 척 하지만 철저하게 계획해서 행동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나요?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는 불가분적으로 얘기할수있겠지...

배트맨vs조커 부자와 가난한 자. 슈퍼맨vs루터 범재와 천재

전엔 스파이더가 최애라지 않으셨나요?ㅋ

@user-qh5ub1sg2s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간적이고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약간 다른 느낌의 애정인 것 같네요 ㅎㅎ 그래서 원래 글에도 '스파이디 못지 않게 좋아하는'이라고 썼다가... 다른 사람들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 뭔가 싶어서 영상처럼 서술한겁니다.

@user-im3xd2bt4t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 2를이길 영화는 존재하지않는다!!!!!

@YEeeing23

11 ай бұрын

@@user-im3xd2bt4t다크나이트 ㅋㅋ

다크나이트 영화의 유일한 단점은 레이첼.. 배우가 바껴서 얼굴볼때마다 집중이 안됨ㅠ

@imvengence6109

3 жыл бұрын

액션....

@user-bh3dk9oi6j

3 жыл бұрын

@@imvengence6109라이즈는 액션 구린게 티가 많이나는데 다크나이트는 스토리가 액션 위주가 아니니까 거슬리지는 않는거 같아요 근데 레이첼은 비긴즈랑 갭이 너무 크니까.. 차라리 원래부터 다크나이트 배우가 했으면 상관 없는데ㅎ

음...카를융이라...그럼 다음에 한번 크라이시스 융을 리ㅂ...읍읍웁읍웁

조커는 영화내내 굉장히 계획적으로 일을 도모합니다. 그렇기에 하비를 타락시킬때 조커가 하는 말이 거짓말투성이에 자기 모순적이란걸 알 수 있죠

양들의 침묵 한니발박사와 다크나이트 조커를 한 방에 가둬놓고 말싸움 시켜보고싶다

@user-xd3hb9dh3s

3 жыл бұрын

궁금하긴 한데 솔까 그러면 한니발이 조커보고 무례하군요..이러면서 죽이려들지 않을까..?

지금 dc 꼬라지 보면 히스레저가 무덤에서 뛰쳐 나와서 쌍욕 박아도 모자랄 수준인듯ㅋㅋ

죄송한데 페르소나 할때 f발음이 살짝 거슬려요 ㅠㅠ 리뷰는 재밌게 봤습니다

@user-qh5ub1sg2s

3 жыл бұрын

들어보니 저도 거슬리네요 ㅠㅠ

그 근언함과 배터랭 뒤에, 너는 그저 울면서 엄마 아빠 찾는 놀이옷 입은 아이일뿐이야! 그렇게 한심하지 않았다면 웃겼을텐데...아 몰라, 그냥 난 웃을래, 하-하-하-하-하! 조커가 아니면 누가 배트맨을 조롱할수있겠습니까

빨리왔다

마자마자 조커는 돈도없고 빽도 없는데 배트맨은 왜케 휘둘리나 답답했는데 정답을 찾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