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은밀하게 아무도 모르게 우리만 아는 사랑을 나누었었죠.... 어쩌다 같이있는 시간이라도 생기면 막상 할 말이 생각이 나질 않아 그냥 무작정 걷기만 했던 그날들... 그동안 서신으로 나누었던 진심들이 새삼 부끄러워 발끝에 닿는 돌뿌리만 애꿎음을 당하고.... 어쩌다 공동 관심사라도 나누려 하면 그제서야 환해진 미소 띤 얼굴로 속삭임의 짙어짐은 생기를 머금고서, 간간이 터지는 조심스런 웃음소리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지켜지지 않았던 약속들을 수없이 나열 시키고.... 행복이외엔 아무것도 없을것만 같이 여겨지던 그 때를...... 로즈 피아노와 함께 또 걷습니다. 하염없이.......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야 했을 것을..... 그냥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애둘러 이를 것을...... 언젠가는 틀림없이 다시 만날것이라고 할 것을...... 안녕이라는 말은 절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했을 것을...... 미어지는 듯한 이 가슴을 로즈 피아노는 마치 예견이라도 하신듯이 멜로디의 향연으로 너그럽게 다가와 물어 주십니다. 괜찮으냐고........... 마치 백일몽을 꾼것 같은 시간이였네요...... 이럴땐 괜히 누구를 탓하고 싶은데. 말은 못하겠고.헛기침만 그냥 할수 밖에..... 또 맨날 같은 작별인사 올립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안녕히....
@ybknewskorea8 ай бұрын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기쁨을 만끽합니다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t7fv4iy1f8 ай бұрын
너무좋아요 ~ 감사합니다 ^^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g6hk3lm9o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가운 노래 연주해 주셔서 즐감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네~~ 좋은노래죠...^^ 감사합니다 재선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
@pianothingsmusic8 ай бұрын
This song sounds nostalgic and lovely, you played so nicely 🥰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Thank you ~♡
@user-go8vv2kl2u8 ай бұрын
로즈님~ 연주를 감상하다보니 스웨터가 가을의🍂 느낌을 한층더 짖게 풍기게 해주네요...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네~~ 레인보우 스웨터랍니다 😄 오늘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chriskim82368 ай бұрын
제 18번 곡이라 더욱 맘에 들어요 ❤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오, 그러신가요 ...🙂 감사합니다~^^
@user-ne1vl3dn5k8 ай бұрын
혹시 예전 호암초등학교 앞 보라음악학원 선생님.. 아니시죠? 제가 너무 찾고있는 초등학생 시절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계신데 도저히 찾을 길이 없네요 ㅠㅠ
Пікірлер: 21
감성 자극. 아름다운선율 최고네요.❤❤❤❤
유친님좋은곡을 멋진연주에 응원의박수 보냄니다 정성가득한 연주를애절하게 잘하십니다 즐청하며 좋아서 구독선물드리고 손잡고갑니다 좋은날들되세요 😂😂😂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늘 같아요... 빵긋🙂
로즈피아노님~~멋진연주 잘듣고갑니다. '노을빛너머(진미)'연주도 부탁드립니다.
👏
살며시...은밀하게 아무도 모르게 우리만 아는 사랑을 나누었었죠.... 어쩌다 같이있는 시간이라도 생기면 막상 할 말이 생각이 나질 않아 그냥 무작정 걷기만 했던 그날들... 그동안 서신으로 나누었던 진심들이 새삼 부끄러워 발끝에 닿는 돌뿌리만 애꿎음을 당하고.... 어쩌다 공동 관심사라도 나누려 하면 그제서야 환해진 미소 띤 얼굴로 속삭임의 짙어짐은 생기를 머금고서, 간간이 터지는 조심스런 웃음소리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지켜지지 않았던 약속들을 수없이 나열 시키고.... 행복이외엔 아무것도 없을것만 같이 여겨지던 그 때를...... 로즈 피아노와 함께 또 걷습니다. 하염없이.......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야 했을 것을..... 그냥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애둘러 이를 것을...... 언젠가는 틀림없이 다시 만날것이라고 할 것을...... 안녕이라는 말은 절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했을 것을...... 미어지는 듯한 이 가슴을 로즈 피아노는 마치 예견이라도 하신듯이 멜로디의 향연으로 너그럽게 다가와 물어 주십니다. 괜찮으냐고........... 마치 백일몽을 꾼것 같은 시간이였네요...... 이럴땐 괜히 누구를 탓하고 싶은데. 말은 못하겠고.헛기침만 그냥 할수 밖에..... 또 맨날 같은 작별인사 올립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안녕히....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기쁨을 만끽합니다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좋아요 ~ 감사합니다 ^^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 노래 연주해 주셔서 즐감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네~~ 좋은노래죠...^^ 감사합니다 재선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
This song sounds nostalgic and lovely, you played so nicely 🥰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Thank you ~♡
로즈님~ 연주를 감상하다보니 스웨터가 가을의🍂 느낌을 한층더 짖게 풍기게 해주네요...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네~~ 레인보우 스웨터랍니다 😄 오늘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18번 곡이라 더욱 맘에 들어요 ❤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오, 그러신가요 ...🙂 감사합니다~^^
혹시 예전 호암초등학교 앞 보라음악학원 선생님.. 아니시죠? 제가 너무 찾고있는 초등학생 시절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계신데 도저히 찾을 길이 없네요 ㅠㅠ
@rosepiano111
8 ай бұрын
네,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