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우유컵 밀어 떨어뜨린 유키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냥짱!불만 있으면 말로 하세요.ㅎ

등푸른 유키님 컵도 한번씩 떨어뜨려 주시고 언제나 긴장감을 드리는 고마운 존재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이 분만큼 일본 문화 재밌게 설명하는 분 못 봄. 일상툰 원탑이신 듯. 👍👍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2:13 우리나라에도 백중날이라고 해서 이날은 하늘에서 문이 열리는 날이라고도 합니다 이날은 조상님이 오실수 있는날입니다 일본의 오봉은 우리나라에선 백중날과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잘 봤어요. 고마워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ㅎㅎ 토미님 덕에 일본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유익한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온종일 토미님 영상만 기다렸어요. 살다보면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마음이 시끄러울 때가 많은데, 토미님 목소리를 들으면 그 소리가 잘 사그라들어서 밖을 걸을 때나 잠시 쉴 때, 공부할 때 할 거 없이 토미님 영상을 자주 보곤 해요. 기분좋은 날에 때맞춰 올라온 영상을 보면 마음이 더 두근거리기도 하고 슬픈 날에 때맞춰 올라온 영상을 보면 토미님깨 위로받는 기분이라 좋더라고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k2ki7js9p

Жыл бұрын

@@Shinitami 그냥 저녁에 힘들고 피곤했는데 토미님 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서 단 댓글이랍니다

닭을 좋아하시다니 뭔가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당❤️❤️

한국에서는 추석이 잔치다보니 옛날에는 돼지 잡았을거고, 지금도 추석상에 고기반찬 어지간하면 올라갈텐데, 일본은 육식 금지라 ㅋㅋ저도 지금도 콩밥 싫어해서 어릴때 오곡밥에 전통상 고기반찬도 전무한 대보름은 좋아하지 않은 명절인 기억납니다ㅋㅋ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할아버지.할머니께서(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사시는 시골집에서 중간에 닭장에서 닭잡는 소리도 나고 한번은 손을 벗어나가지고 마당 한가운데서 "게 섰거라~!!" 하고 추격전이 벌어진 적도 있었어요. 제가 닭은 싫어하지만 닭이 그렇게 희생되니 불쌍하더라고요.

오이 말, 가지 말은 영화에서 봤을 때 뭔가했는데.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잘봤습니다 ㅎㅎ

넘 재미있어요. 특히 금기는 전혀 몰랐어요

오랜간만에 영상!!!

0:46 '유리'왕... 각각 거느린 여자...술상과 춤...히토미 켰다...tag : yuri

토미짱, 추석 잘 보내세요

일본사는입장에서 오봉야스미 너무좋음...

와아 일본의 오봉은 언제나 신기하고 놀라워요!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

일본 마츠리에서 큰 탑을 돌면서 춤을 추는 장면이 자주 나왔는데 바로 오봉 이었군요 ㅎㅎ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절에서 탑돌이가 있기는 있는데....

너무 흥미진진해요 ㅋㅋㅋㅋ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다 축제가 있구나 싶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일본문화는 정말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극락정토 이 단어는 최애의 아이에서 루비가 하는 말 듣고 처음 알았어요😂

유키가 우유잔을 떨어뜨리고 능청부리다 잠드는 서브스토리가 아주 찰지군요. ㅋㅋ 이름도 왠지 정감가는 일본의 명절 오봉 ㅋㅋ 오봉음식들이 맛이 궁금하네요 ㅋㅋ 특히 저 당고라는것 맛이 어떨지 ㅋㅋ 언젠가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저번에 설명해주신 오뎅과 더불어 ㅋㅋ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오봉 ㅋㅋㅋ듣고보니 이름이 왠지모르게 정감이 가네요 따봉같은...ㅋㅋㅋㅋ😂 당고는 평상시에도 자주 먹는답니다 ㅋㅋ 수퍼나 편의점 어딜가나 팔구요 일본에 오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잘봤습니다 고양이보고 주스? 툭치지 말라고 교육시켜야 겠어요 ㅋㅋ

썸네일 보니까 뭔가 그림 실력이 더 늘어난 느낌..! 특훈이라도 하신걸까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일본 지방마다 보내는 풍습, 토미님 글 힌트에서쇼료우마라는 풍습도 알게되서 좋았고 우리나라 추석과 비교하면서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되었어요. ^^일본 가면 보통 마트나 다이소에서 보던 당고가 오봉에도 먹던거에요? 처음알았어요 ㅎㅎ

일본인들은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 생각이 다른 거 같단 느낌도 드는 거 같아요. 예전에 tv에도 나온 어린 아이 유령이 나온다는 방을 예약제로 받는다거나 심지어 가끔 2니치에 뜨는 실화 괴담. 방이 없어서 전통가옥에 돌아가신 어른들 영정 같은 걸 모셔둔 부츠마란 방에서 자게 됐는데 어쩌구하는 내용. 장례도 고인 분을 모셔두고 집에 장의사 불러서 하거나, 절대 슬퍼도 예의상 울거나 하지 않는다고 해서 처음엔 놀랐던 거 같아요; 한국 같으면 암만 가족이라도 유령 나오는 방이나 이런 건 무서워서 상상도 못할텐데 인식의 차이인가 신기했던 거 같아요.

오하기 처음에 떡인줄알고 먹었는데 찹쌀이서 기대이하였던 느낌이 드네요😭

어릴적 추석연휴때는 저도 8시간 이상 차를 타고 시골에 내려가야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어릴때는 멀미를 정말 심하게 했거든요. 차를 쉬지 않고 몰아도 6시간이상 걸리는데, 저와 동생은 멀미가 심하고 엄마도 멀미를 하시는 편이라 저희집안은 항상 제일 일찍 출발해도 제일 늦게 도착했죠. 막상 가면 잘 놀았지만, 가기전엔 멀미로 거의 하루종일 괴로우니까 가기싫다고 울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네비게이션으로 빠르게 내려갈 수 있고, 멀미 하는것도 많이 나아져서 내려가는것 자체는 크게 어렵진 않지만, 내려가서도 연휴마치고 돌아왔을때 해야될 일이나 공부량을 생각하면 마음편히 놀수도 없어서...

쇼료우마를 타고 찾아온 그리운 사람(돌아가신 어머니나 아내...)의 이야기가 담긴 만화를 본 적 있는데 감동이었어요 ㅠㅠ

귀신 문화? 가 발달한 나라답게 재밌는 풍습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언제나 봐도 유키는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우유컵을 깨뜨려도 귀여울것같은 유키ㅋㅋ 마지막 오하기떡은 한국의 오메기떡하고 비슷하게 생겼네요 혹시 맛도 비슷하나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제가 오메기떡을 먹어볼 기회가 없었네요 ㅠㅠ 사진으로 봤을땐, 오하기쪽이 겉에 묻힌 앙금이 촉촉한 것 같아요. 오메기떡의 팥은 혹시 시루떡 스타일일까요?🙄 오하기는 떡 자체도 좀 달고, 앙금도 달달합니다. 그리고 떡이 덜된? 찹쌀 형태가 남아있어서 식감이 독특해요 ㅎㅎ

@hjui9201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네!! 시루떡 느낌에 동글동글한 버젼이 오메기떡이 오하기떡하고 생김새가 비슷해서 궁금했었는데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오는 영상마다 재밌고알차게 보고있어요!!!!!!

근대 국내도 최근에는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간소하게 하는 추세죠 저의집은 추도식으로 하지만 근대 저 배로 하는거 예전에 일본에서 화제 난거 기사로 본것 같네요

만화등에서 자주 봤던 오이 가지가 그런 의미였군요.

사실 원래 우리 추석도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음력이라도 8월이면 아직 늦여름이죠. 요즘에야 비닐하우스가 일반적이고 곡식도 조생종(빨리 자라는 작물)이 종류가 많아서 추석에도 수확한 작물이 많이 나오지만 원래 추석은 봄부터 여름까지 손 많이가는 농사일을 다하고 가을에 수확하기전 그 사이에 이삭이 노랗게 익어가는걸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먹을게 없었고, 아직 설익은 벼에서 낱알을 몇게 때어다가 쪄서 만드는게 송편이죠. 원래 솔잎에 싸서 찌기때문에 송편이고, 솔잎에 싸는 이유는 덜 익은 쌀에서 나는 풋내를 감추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차례는 말 그대로 찻물 하나(왜냐하면 그 외에 제사상에 올릴게 없으니까요)두고 조상께 감사하는 의식이구요. 그러던게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박사가 미국식 추수감사절을 모방해서 의무휴일로 지정하는등 추석을 성대하게 보내도록 장려했고, 이것이 얼렁뚱땅 지금의 모습이 된거죠.

아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ㅋㅋ 오보옹~♡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갑니다..오봉이야기를 들으니 85년 오봉전날 여름 하늘로 사라진 JAL123이야기도 생각나네요.. 일본의 여름은.. 즐거움과 여러 슬픔이 교차하는것 같습니다.

야채에 다리 달아 주는 거 너무 귀여워요 엄청 컸으면 목마대용인데

공휴일이 아니면 명절로서의 의미가 없는 게 현대 사회죠.

@dominion8998

Жыл бұрын

오봉도 법정공휴일은 아니라서 ;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dominion8998 그러니까요

오봉 연휴는 8월인데 봉오도리는 한달 앞서 7월에 하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말레이시아 봉오도리 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5만명이 모였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의 여름 춤 축제인 아와오도리(도쿠시마) 외에도 산사오도리(북춤. 이와테), 스즈메오도리(참새춤. 미야기) 등 지역 전통 춤이 다양해서 신기했습니다. 아외오도리는 안무 팀에 따라서 다양한 '렌'이 있던데, 일본 전통춤 마츠리 소개해주세요.

잘볼께요 다음세상에서는 양갈래머리 트윈테일이 잘어울리는 일본 교토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토미님저도 오봉이 모두 같을 듯 알았는데 일본 문화 관련 책에서 지역 및 집안마다 오봉 기간이나 오봉을 지내는 방법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토미님이제 9월이네요 9월에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호건스탈님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지역마다 다양한 풍습이 존재하는게 또 일본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 호건스탈님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9월 되시길 바래요🍀🎵

아.. 오이 가지 나눔때 동네 마마가 수제로 만드셨던 오하기도 나눔 하셨는데.. 뜻도 모르고 신나게 먹었네요. Σ('◉⌓◉’)제가 막상 일본에 있을때 일본 문외한이었다 느끼게 되었어요.. ;ㅅ; ..

@tomitokyo

Жыл бұрын

ㅎㅎ 알고 먹어도 모르고 먹어도 오하기는 넘 맛나요😁👍🏻💕 채소나 간식 나눔해주시는 동네 마마 ㅋㅋ 저희 동네에도 계시면 참 좋을텐데말이죠 ㅠㅠㅋㅋㅋ

유키 구여운 우리들의 고양이 !!!~~~ 😊😆🐱🐈🐈‍⬛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토미의 도쿄일상툰님 안녕하세요 토미의 도쿄일상툰님&유키님&병순이 까지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아참 토미의 도쿄일상툰님 남편분도 추석연휴 잘보내시라고 말씀해주세요 ~~~~~~~~~~~ 영상 잘보고갑니다 ~~~~~~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명숙님!! 감사합니다 ㅎㅎ 명숙님도 행복한 추석연휴 되시길 바래요💕

@user-oo6jg5yn3p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님 네 감사합니다 ~~~~~~~~

토미님 일본에서도 행복한 추석보내세요~ㅎㅎ

힌국의 추석에도 제사도중 앞으로 돌아보면 안된다는 풍습이 있는데요. 그거와 같은 강제도인가요? 아무리 봐도 살생을 금한다는게 라마단 기간도 아니고 진지하게 지켜질 거라고 생각은 안드는데... 그냥 풍습은 풍습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죠? 그런데 일본의 오봉도 민족대이동이 일어나나요? 아니면 공휴일인가요? 궁금한게 많네요

오봉은 추석보다 절에서 지내는 우란분제와 기원이 같다 할 수 있습니다 - 오봉과 우란분이 같은 데서 기원한 것이니까요

진짜 오봉하면…추석이 떠오르네요. 말 그대로 일본판 추석이랄까요? 어떤 지방은 양력으로 하거나 음력으로 하지만 3년전인 2019년 8월 때 여행간 것에 후회했어요…(이 연휴가 끼면 외국인은 웁니다 큭…ㅠㅠ) 도쿄 복귀할 땐 도호쿠 신칸센은 그냥 매진이거나 입석행이니까요. 진짜 오봉은 추석과 비슷하게 제사 지내는 건 나라마다 다르지만 분위기는 비슷해보여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의 주제와 어찌보면 연관이 있는데요, 일본은 '실질적으로' 종교를 가진 사람의 수가 매우 적다고 들었습니다. 개신교,천주교 ,이슬람교,힌두교, 불교 등 세계 메인 종교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과 종교를 가진 사람에 대한 대우 등에 대해 다뤄주시면 어떨까요?ㅎ 너무 민감한 문제라면...어쩔 수 없지요 ㅎㅎ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주제 제안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저의 마약.. .

토미님은 몇살때부터 일본생활을 하신건가요?,

일본 오봉절 연휴가 있었던 날!일본에서는 단일 최악의 항공 참사가 있었죠.일본항공 123편이 잘못된 리벳 수리 실수로 꼬리날개와 유압케이블이 모두 날아가서 오스타카 산에 추락해서 4명 생존과 52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죠~ㅠㅠ

@tomitokyo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유키의 흔들거리는 꼬리옆에 눞고 싶네용... ㅎㅎㅎ 그게... 자연선풍기 같은 역활을 하는게... 은은한 바람이 참 좋지용... ㅎㅎ 떡 안 준다고 삐진 건가...? ㅋㅋㅋ

텔레토비 뽀 인형ㅋㅋㅋㅋㅋ 극사실 주의네욬ㅋㅋㅋㅋㅋ 20대 후반 여자사람인데 저도 저인형 안고다녔거든요ㅋㅋㅋㅋ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뽀가 제일 인기많았죠 ㅋㅋㅋㅋㅋ

할머니랑 친하셨다는게 부럽네요 저희 할머니는 막내 아들이셨던 아빠를 더 예뻐하셨어서 ㅋㅋㅋㅋㅋ진짜 닭을 주시려고 했다니 정말 아끼셨나보다

그림 직접 그리시는 건가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네 직접 그리고 있습니다

유키:엄마~나도춤잘추지?

크리스마스가 의외로 일본에선 공휴일이 아니던데 명절엔 어떤가요 명절마다 다르겠지만 연휴 명절이 있나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그럼요 ㅎㅎ 오봉도 보통 연휴로 쉬고, 신정도 길게 쉽니다. 한국은 안쉬는 춘분 추분도 쉽니다 ㅎㅎ

궁금한 게 있어요. 일본 대학생들은 조별 과제 활동 이런 거 좋아하나요? 왠지 모여서 의논하고 정보 공유하고 토의하는 활동 좋아할 거 같은데 진짜일지 궁금하네요

2:26 아, 안돼!!!!

오봉때 교토에는 다이모지 행사가 있어요 ㅎㅎ 오쿠리비 라고도 하구요. 엄청 큰 글자나 그림모양으로 불을 지펴서 주로 산 에서 태웁니다. 그럼 전망좋은 곳에선 그 모양을 보면서 우와우와~ 합니다 ㅋㅋ 전망좋은곳은 자리 하나당 5천엔정도씩 합니다! ㄷㄷ(교토타워나 히가시야마에 있는 쇼군즈카 등등) 절이나 신사에서 일하는 알바생들은 이 날 알바비도 두둑히 벌지요 ㅋㅋ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교토의 5산의 오쿠리비 라는 행사군요ㅎㅎㅎ 매년 산불로 오해하는 사람이 꼭 있다는 ㅋㅋㅋ 저도 가보고싶네요

멕시코의 죽은자의 날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신기해라 ㅎㅎ

조상님들의 풍습과 전통을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애국과 효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도와 일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을 섬기는데도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네요. 부페가 모두 맛있는 것도 아니고, 단일음식이 맛없는 것도 아니듯이 신도 마찬가지 같아요.

일본의 축제문화 다양합니다. 개성이 넘치군요.

확실히 불교문화가 진하게 묻어나네요 한국은 조선시대이후로 유교문화가 자리잡아서 저런것은 없어서 이색적으로 느껴져요

오하기랑 오메기떡이 비슷하네요!

일본 칠석 대해 알려주세용

만화같은 이야기들이 많넹

일본에서 무서웠던 사건 있음까요?

"도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8월 중순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러면 일본 오봉은 도쿄와 지방의 날짜가 다르다는 건가요? 국가지정 공휴일이 아닌가 보군요? 오봉 때 친척들도 만나고 그러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휴일이 서로 달라 만나기가 힘들겠네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ㅎㅎ 확실히 지역에따라 기간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들이 있는 것 같아요.

@kj3244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재가 알본친구에게 물어보니 도쿄와 지방간의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 오키나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오봉 연휴는 똑같다고 하네요. 근데 국가지정 공휴일은 아니라서 최근에는 오봉연휴에도 휴가를 주지 않는 회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kj3244 도쿄와 관동 일부 지역, 오키나와에서는 양력 7월에 합니다. 즉 다른 지방보다 한달 빠르게 합니다. 오키나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같다는건 그분이 잘못 알고계신 듯 합니다(국가지정 공휴일이 아니라 회사에서 휴가를 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 건 맞습니다)

오봉때 이사나 결혼안하는게 우리로치면 손없는날 하는거랑 비슷하네요 (물론전 이런거 미신이라 안믿는편)

「「옛날에 나 찌비에서 소죠로 넘어가던 시기에 소죠따이(少女隊)라고 세명이서 춤추고 노래를 부르던 걸그룹이 있었는데... 그 소죠따이가 팝송인 캔 테익 마이 아이스 오프 유'을 일본어로 번안한 그런 뮤직비디오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중간에 간주중에 한명이 남자목소리로 "와하하하!" 하는 마왕웃음을 지었던 것 기억나네요. 」」 - 池村 香織(1972年生) -

오봉날 차레를지낼때 가지와오이로소와말을만들어 장식품 으로뒀는데말을돌아가실때 가는길에길동무삼아타고가시라고 소는오셨을때제물로바친다는의미 참고로이날은무카에비라 볏단을모아 집현관앞에불을피워짚이는데 해석하면:마중불 조상님오실때 어두운길해매지마시고 우리집잘~찾아오시라는의미

응애!!!

불단은 아따맘마에서 봤어요 ㅋ

영상 더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영상 더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영상 더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영상 더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학교 조사 도와주어서 ㄱㅅㄱㅅ

고양이가 결국 우유병을 밀었군

우리나란왜 오봉이란 말을 나쁜쪽에 쓸까, 저런 축제같은 날인데

「「아~! 남장여장 이야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한국영화 「왕의 남자 」의 이준기상이 생각나려고 하네요. 뭐라더라.?? 그뒤로 광고한편 나왔는데 피아노를 치면서 아가씨들사이에 둘러싸여 목소리를 까면서 ♪미녀는 썩류를 좋아해 ♪ 자꾸자꾸 예뼈지면 나는 어떡해 ♪ 했다면서요? 유튜브에서 봤음. 」」 - 池村 香織(1972年生) -

좀 관련없는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 일본에서는 한 4살이나 5살정도의 자녀가 이제 다른식구들과 식사를 하잖아요. 그럴 때 부모나 형제자매가 애교로 젓가락에 반찬을 집어서 "아!"하고 주나요? 일본에서는 젓가락으로 건네주지 않는다면서요? 그리고 자녀가 4살쯤 되면 이제 젓가락을 스스로 집고 밥반찬을 먹게 교육시키나요?

오하기는 제주도 오메기떡이랑 비슷하네요.

이 채널은 내용은 재미있는데 나이많으신것 같은 긴 한자 닉 땜에 댓글 보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음 한두편도 아니고 모든 글 댓글에 답글에 범벅이네

일본이 부디 이 날을 나쁜 쪽으로 기념하는 일이 없기를...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살생, 육식 금지라 생각하는 그럴일 없으니 걱정마셈

@user-mg7gj5uu8y

Жыл бұрын

@@Daetguelyong 그게 아니라 이 날이 일본이 미국에 항복한 날입니다.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예전에 가르치던 선생님께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필이면... 8월15일인것이 지난제국주의역사동안에 전쟁에 나가서 죽은 군인들이나 사람들을 '위령'하는 의미도 있다고요.

@user-qf2zi8vs5y

Жыл бұрын

@@Daetguelyong 이동네 사람들 역사인식을 들여다보면 저런걱정이 틀린게 아니라는걸 알게됨 ㅋㅋㅋ 제데로 안가르치는데다, 그로인한 무지로 인해 뻘짓 저지르는걸 자주 보는지라 ㅋㅋㅋ 우리회사 는 오너가 재일교포인데도 생각없이 안국신사 갔다가 사장 화장님 한테 찍히는 모질이들 간혹나와요 ㅋㅋ

산 자든 망자든 싱글이면 커플들 싫어하는 건 세계공통인건 같네요.

ㄱㅅㄱㅅ

일본릐 추석이라뇨 음력 7월 15일이 양력 8월 15일로 고정된 건데 왜 추석과 비교되는지 모르겠네요

4:45 그럼 진짜 고기 못 먹고 채소만 먹어야 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지옥이 따로 없어 보이는데...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거야말로 지옥이네요💦

@calculus7287

Жыл бұрын

@@tomitokyo 그러니 우리 모두 살생하지도 않고 채소도 아닌 초콜릿과 사탕과 젤리와 초코시럽과 초코볼과 민트초코를 애용해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도쿠가와 츠나요시의 시절에 실제로 대대적으로 그런적이 있었대요. 그 쇼군이 국정을 운영해보려고 해도 되는 일이 없어서 국승에게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앞선 쇼군들의 시절에 너무 살생을 많이 해가지고 원혼들의 원성때문에 그런다고 이제 사람도 그렇고 동물및 가축들도 죽이지 말아야 한다고 해가지고 츠나요시의 통치시절에 거리에 여기저기 가축들이나 각종동물들이 막 돌아다니고 날아다니고 뛰어다니느라고 완전히 정신이 없었다고 해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민트초코라니 민초단이셨군요!ㅋㅋㅋㅋ

4:54 깜놀 주의

善플

'팥'을 보니 생각이나서 적습니다. 한국에서 '팥배나무' 이름이 일본명인 '아즈키나시'(팥+배)를 번역해서 부르잖아요. 한국의 '큰유리새' 이름도 일본명인 '오오루리'(큰 유리) 번역해서 부르구요. 우리땅에 사는 생물인데 왜 우리말 이름조차 없이 일본인의 정서를 담아 부르는지 이상합니다.

조선이 해방되던 날이죠 0815

「「오~! 마츠리 하니까 기억나는 군요. 짜가짜가 장짱 ♪짜가짜가 장짱 ♪ 짜가짜가 장짱 짱♪ 호-이! 짜가짜가 짱짱 ♪짜가짜가 장짱 ♪ 짜가짜가 장짱 짱 ♪ 호-이! 온갖 분장을 한 팀들이 이 박자에 한 스텝씩 밟으며 전진하거나 동작을 취하지요. 」」 - 池村 香織(1972年生) -

와 토미님 그렇게 안봤는데... 귀신이 잡아가니까 강이나 바다 못들어기서 고양이 넣는 인성......

「「1930년생이신 우리엄마가 그러시더군요. 좀 뭐든지 좀 말썽없이 좋게 보내면 다행이건만은 역시나 폐단이 생겨가지고요. 저 시기만 되면 남장과 여장을 하고 다녀도 되는데 너무 분장이 리얼해서 너무 멋있게 생긴 여자와 너무 예쁘게 생긴 남자들이 돌아다니는지라 그런데 인간의 본성이란 것이 일단 어둠이 깔리면 罪(쯔미)의 본성이 드러나는지라 성문란의 온상이 되어서 이것때문에 말썽이 잦으면서 금지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음지에서는 계속 이어져서 행해졌다고 합니다. (학생여러분들! 부모님이 온라인게임 하지말란다고 안하시나요? 야동 보지말란다고 안보시나요? 솔직히 다 몰래몰래 다 보셨지요?^^) 그날의 의미가 이제는 변한 것이 음력으로 종전일과 같은 8월15일. 전쟁 때 죽은병사들이나 사람들까지 위령하는 날이 되어가지고요. 물론 뭐 한국,중국을 비롯한 이웃나라에서는 "뭣이?"할 일이지요. 그런데 우리엄마가 그러시는데요. 어릴적에 꼬마였던 자기를 귀엽다고 머리 쓰다듬어주던 이웃집 오빠랑 또 자신을 짝사랑한다고 먼발치에서 부담스러운 시선을 주던 그 동네 남자들이 불벼락 치는 전쟁터로 불려나가서 묘소에 이름 적혀서 돌아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저 살아서 돌아오지않은 그 이웃집 오빠들 또 남학생들의 넋은 달래줘야 하기에 그러신다고 하네요. 또 도쿄대공습 때 죽은사람들의 위령도요.」」 - 池村 沙織(1963年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