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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particle-vo3ye

Жыл бұрын

1분 12초에 한국어 자막에서 "우리 아이들 우리 와이프"가 아닌 "우리 우리 와이프"라고 적혀있습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user-nv2zl1zu2y

11 ай бұрын

넌 언젠가 나랑 같아 질거야가 카르다쇼프 척도6단계를 말하나요?혹은 소설이니 그냥?

@user-jk7nz4lw7l

8 ай бұрын

제가 저랑 세수를 해서 저를 낳은거네요? 저는 자웅동체인가요? 세수와 딸이 똑같은 무아지딸의 경지네요 ㅎㅎ 오늘도 딸 한번 아니 세수 한번 하러 갑니다 ㅎ

이거 생각하는게 약간 자존감 안 떨어지게 해줌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고 내가 부러워 하는 것도 나면 그런 감정을 가질 이유가 없음 지금 인생을 살면됨

@allenlogan7306

Ай бұрын

이거 소설 후속작 읽어봤는데, 신에게도 환생이 있고, 모든 신(은하 신)이 환생하면, 그 윗 단계에 주신(우주 신)이 있음. 그렇게 최종장으로 가면 주신끼리 막 싸우는데, 자신들이 싸워서 마지막 남는 하나가 본질에 도달할 수 있다며, 서로 죽이고 그렇게 마지막에 창조의 신과, 파괴의 신만이 남아서, 서로 힘이 균등하다는 것을 깨닫고, 세계의 리셋해버리고 끝남.

@hjzen3061

8 күн бұрын

@@allenlogan7306결국 답이 없다는 거네…

@hjzen3061

8 күн бұрын

@@allenlogan7306결국 답이 없다는 거네…

@allenlogan7306

8 күн бұрын

​@@hjzen3061 오히려 살아남은 자가 강자라는 답이 있다는 해석이 강함. 결말엔 한쪽 편만 들어주지 않기 위해, 무승부로 만들어버린 감이 있지만, 작가의 본래 의도는 답이 없다는게 아니라는 것. 아직 싸움에서 이기지도 않았는데 이긴 척을 하는게 방심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무승부로 이어짐. 오히려 철저한 승리에 대한 집착, 열망만이 그것을 극복하여 자신을 본질에 이르게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

마션 작가가 쓴 단편... 진짜 소름끼치면서도 아름다운 글임

@C40H52O4

Жыл бұрын

마션 작가면 믿을만하지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더빙판도 좋지만 역시 원작 그 감성은 못따라잡지

@Hihihihihhoh

Жыл бұрын

@@USALIBERAL원판은 중후하고 근엄한데 한국버전은 뭔가 다정함 서로 달라서 좋은듯

@-tryrectangle

11 ай бұрын

가끔 이 세상의 사람들이 모두 결국 하나의 정신이라는 걸지도 모른단 걸 상상하곤 했는데 이런 아이디어에 살을 붙여서 작품을 만들다니.. 대단하다

@user-dd6sw5gh3t

6 ай бұрын

내가썼지만 잘 썼네...

와 한국어 더빙 성우 분 진짜 잘 뽑았다..정말 목소리 좋으심

@user-gi2js7cv5o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RosenRitter-uv2xn

Жыл бұрын

신뢰감 가득한 목소리!

@diejfysbsoejfn

Жыл бұрын

ㄹㅇ 연기하니까 더 빛나네

@CocaColaine

Жыл бұрын

라임도 찰짐 ㅋㅋ

@user-ue2ns5nn7j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에요... 목소리 때문에 보는것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소설인걸 아는데도 믿고 싶어지는 내용 원래도 정말 좋아하던 영상이었는데 한국어판이 나와주니 정말 좋네

@MBTI_is_SUPERSTITION

Жыл бұрын

불교에서도 나오는 얘기에요~

@user-cb4zu4sp9l

Жыл бұрын

온갖 잔인한 방식으로 고문 받고, 병에 신음하고, 강간 당하고, 제 손으로 제 성기까지 자르는 미친놈이 실존하는 세상이라 절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겐 너무 무섭고 무거운 내용이에요..

@ho2874

Жыл бұрын

@@user-cb4zu4sp9l처음보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전쟁과 참사 속에서도 타인을 구원하며, 이 채널의 주인처럼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도 당신이란 거죠. 저처럼 새벽산책이나 퇴근 후 혼자서 영화관에 들러 버터오징어구이를 먹으며 보는 심야영화가 삶의 낙인 사람도 당신이자 저인 것 아닐까요

@user-cb4zu4sp9l

Жыл бұрын

@@ho2874 동감합니다만 빛만 보고 걷다 그림자를 맞닥뜨렸을 때를 생각하면 무서워져서요. 그래도 선생님처럼 생각하며 삶을 바라보는 게 더 건강하고 좋은 가치관이라는 건 알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fw7ky1hd6f

Жыл бұрын

​@@user-cb4zu4sp9l인간을 벗어난 관점에서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들은 더 이상 선악이나 정상-비정상의 이분법적인 개념에 갇히지 않습니다.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사후의 자신의 영혼이 무언가를 궁극적으로 배울 수 있기에 신이 당신이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만든 것이죠. 이 이야기를 믿는건 아니지만 이 이야기의 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면, 그런 끔찍하다고 여겨지는 행동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닌 일들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그리고 여기 달린 모든 댓글들 역시 제가 달았다는 것에도.

@kxxzx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sunset072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r5jq1tc3w

Жыл бұрын

채널의 수준에 맞는 댓글이네요 멋져요

@peachblackstudio

Жыл бұрын

이욜ㅋㅋㅋㅋㅋ

@user-pb8ji6ox4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와 능력자이시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보면서 울어본적 없는데 ”모두 나였어“ 랴는 느낌을 줘서 좀 감동했어요… 역시 쿠르츠게작트…

@Mister_Mussolini

5 ай бұрын

와 내가 이런 댓글도 썼었네 ㄷㄷ

적절한 과학적인 설정,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훌륭하지만 과하지 않은 애니메이션, 완벽한 더빙... 최고다 Kurzgesagt 괜히 최상위 과학 정보 채널이 아니다

@1r358

Жыл бұрын

내용은 마션 작가 데뷔작입니다. 그게 쿠르츠게작트 팀의 애니메이팅이 최고라는 걸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요ㅎㅎ

@user-is4df4vh3c

4 ай бұрын

이게 나야

@blacksheep0v0

5 күн бұрын

​@@user-is4df4vh3c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소설이네요. 다 보고 나니 끙끙 앓던 머리가 좀 맑아진 기분이 들어요. 별 것 아닌 고민에 잠겼을 때 이 이야기를 떠올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

@user-yn4ed5tt2b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mz4ci2qo5b

10 ай бұрын

@@user-yn4ed5tt2b왜. 쪼개노

@user-yn4ed5tt2b

10 ай бұрын

이섺인 왜 쪼개지?

@user-yn4ed5tt2b

10 ай бұрын

나도 몰?루 왜져러냐?

@user-mz4ci2qo5b

10 ай бұрын

@@user-yn4ed5tt2b 자아분열증아니노

우리 이제 그만 미워합시다. 사실 그 미운 모습도 우리의 모습이니까. 이 시간, 이 장소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게 얼마나 큰 행운입니까. 서로 충분히 사랑하고 충분히 아껴줍시다. 조금 싫은 소리를 해도 "아,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하고 이해 해줍시다. 내가 나(너)를 이해 해주지 않으면 누가 이해 해줍니까. 나(너)의 모순됨을 누가 이해 해줍니까. 우린 서로 판사가 아닙니다. 우리 이제 그만 미워합시다. 서로 사랑할 시간도 모자랍니다.

@user-zt5ql3gn5c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생물은 극한환경에서는 자신의 신체를 단순화하고 적응해서 영생하고 자원이 풍부한 환경에서는 자손을 남겨 번영하죠 다툼이나 사랑이나 증오나 서로 섞이는 과정입니다 인간이 번영을 선택했을때부터 예견된 운명이죠 미워하지말란 말에 미워하지 않을수도없고 서로 다 사랑하는 세계가 진짜 이루어진다면 그곳이과연 유토피아일까요? 인간은 애초에 싸우지않고는 살아갈수없는 생명입니다

@user-il3le4lv5i

5 ай бұрын

네 다음 사이비

@user-jh8yo1li6n

5 ай бұрын

찐따새끼 과몰입 웃기네 ㅋㅋㅋ

@user-ni7zs9rg3o

3 ай бұрын

기모링ㅋㅉㅉ

@user-ir9ib9wi1h

3 ай бұрын

알겠다, 또 다른 나여...

미쳤다 알이 한글버전으로 나오다니… 이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에요

@realminki100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에요

@rudiejoe5897

Жыл бұрын

저도요...!!

@taper6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온 몸이 두근거리는 느낌이예요.

@user-ro3kv9cw1n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진짜… 대박이에요… 너무 감동이고 너무 위로돼요.. 제 최애 영상이 된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구..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쿠르츠게작트!!!

@behind0904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완벽함 ㅠㅠ

와 드디어 이게 업로드되었군요 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상이었는데 한글 더빙으로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한국어로 다시 듣는데 눈물이 찔끔 나네요

누군가를 해치는 순간 넌 너 자신을 해치는 거였다는 말에 삶을 되돌아보게 되네요...나에게 누군가는 너지만 결국 그사람에게도 나라는 자아가 있는 나일 뿐이니까요 항상 입장바꿔생각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아야겠다는 걸 다시금 배운 것 같습니다.

윤리적으로 봐도 그렇고 신비로운것도 그렇고 만약 사후세계나 이런게 존재한다면 이게 가장 완벽한 신앙체계같다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페미정교회 따위보다 이걸 종교로 믿는 게 1억5천배 낫다

@Twolee_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도 너도 나임 ㅋㅋㅋㅋㅋㅋ 댓글다는 다른 사람도, 이 영상을 만든 사람도

@GYEODEURANGI_JJIREUGI

Жыл бұрын

그럼 내가 야스를 하는건 마스터베이셔닝?

@roothigh3759

Жыл бұрын

​@@GYEODEURANGI_JJIREUGI선생님 제발요

@갱얼지_do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 만약 저게 맞다면 놀라울듯

진짜 아직 까지도 자꾸 생각나는 소설입니다. 한국 채널이 생기기 전에 자막으로 보던게 아직도 생각나고 주변 사람들한테 공유 하던게 엊그제 인듯한데 진짜 흥미롭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정한 평등이란 무엇인가라고 생각도 들었고 믿기지 않고 환상적인 이야기 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꼭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kuzi7571

Жыл бұрын

책 번역본이 없던데..

@user-gd4th7kv6d

Жыл бұрын

​@@kuzi7571여기 영어버전(원본)채널에 있음

와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쿠르츠게작트 영상이 드디어 한국어에 성우님의 멋진 목소리로 나오는군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가끔씩은 이성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을 아무 이유 없이 믿어보는것도 괜찮은 경험인듯

@user-nr6yj5fc2n

Жыл бұрын

나랑 사귀자

저는 이러한 생각을 석가모니가 가장 지혜롭게 이해하고 설명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이런 사고를 점점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기쁘네요. 누군가 법정스님에게 물었다. - 스님, 왜 다른사람을 괴롭히면 안되나요? 그러자 스님은 답했다. -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나 자신을 괴롭히는 일 입니다. 모두가 각자 다른사람 같지만, 상대는 나의 또다른 분신이에요. 이 몸은 내가 잠시 빌린 아바타에 불과하면서, 동시에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MBTI_is_SUPERSTITION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불교믿으면서 이런 뜻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음, 때문에 이런 말씀 들을수록 더 귀의하게 되는거같음..😌

@NoRaengs99

10 ай бұрын

블교의 연기사상.. 붓다 그는 대체

처음엔 지루했는데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점점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서 입을 쩍 벌리게 되네요... 요새 주변 사람들의 이해가 안되는 모습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돼서 감회가 새롭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합니다

타인을 너와 네 가족과 같이 사랑하라 -가톨릭, 개신교 모든 인연은 연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서로 사랑하라 -불교 내일의 너는 옛 너의 환생이다 -힌두교 와

다음에는 너로 태어나서 나를 사랑해주고싶다 그땐 나를 버리지않고 꼭 오래 살아서 나를 행복하게 해줘야지

눈물이 날 정도로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user-oe5br1mf7f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안녕 나야 지금 너의 삶은 어때?

@김선제

12 күн бұрын

낫배드

@grantpark6828

11 күн бұрын

조까태

@blacksheep0v0

5 күн бұрын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보고 울뻔했어요

우주의 초월적 관점에서 우린 모두 동등하게 미천하고 허무하다라는 소감을 많이 느꼈는데 이 영상에선 모든 삶은 소중하고 의미로 가득 차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Tivec123

Жыл бұрын

그런 말이 있잖아요, 내가 세계를 보는 방식에 따라 세계가 변할 수 있다고요. 위에 댓글 다신 분께서 그걸 직접 실천하신 것같아 저도 기쁘네요. 소설에서라면 저도 당신인 동시에 당신도 저니까 같이 공유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것같아요

디자인도 애니메이션도 대본도 진짜 최고.. 단편소설 자주 해주세요ㅠ 감명깊게봤습니다...ㅠ!!!!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만약 이게 고전이었다면 길이 남을 명작이었을듯. 모든 종교와 과학을 논리적으로 말이 되게 만드네요.

@ho2874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역사를 통해 힘을 얻으니 이 영상의 내용이 조로아스터교 출현전부터 퍼졌으면 지금 정설일 지도요 ㅎㅎ

@user-ks1lf3yp1k

11 ай бұрын

말이 되진 않죠..ㅎㅎ

@amare295

6 ай бұрын

​@@user-ks1lf3yp1k그건 모르죠

영어버전은 무슨 TTS인가 싶을정도로 무미건조한데… 한국어 버전이 훨씬 초월제작되었네요. 지난 삶에서 제 목소리가 맘에 안들었었거든요.

@joaquinsantana5641

3 ай бұрын

Que dices la versión en ingles es mucho mejor que esa versión coreana toda fea si no te gusta ponte a ver uno de esos dramas coreanos 😒😒😒😒😒😒😒😒

@tncix

2 ай бұрын

@@joaquinsantana5641 The commenter who prefers Korean ver is you, the commenter who prefers English ver is also you. So there's no need to add "😒"

타인을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상 같습니다. 이 소설처럼 세상 모든 타인이 나라면 결국 내가 도처에 있다는 뜻이니까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앤디 위어의 소설이 영어판 쿠르트게작트로 나왔을 때도 엄청 기뻤는데 드디어 한국어판으로도 보게 되네요!! 쿠르트게작트에서 가장 사랑하는 영상을 더빙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성우분들 덕분에 몰입을 너무 심하게 한 나머지 눈물이 찔끔 나네요 ㅠㅜㅠ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앤디위어의 책을 조금 읽었는데 정말 천재적이던거같더라구요.. 알이라는것도 처음봤는데 책을 꼭 보고싶은 느낌이예요. 이 모든게 나 였다는게 느낌이 신기해요..

내가 살며 만났고 만나며 만날 사람이 사실 나일 수 있다는 것에 모든 인연에 소중함을 느낍니다. 그들을 통해 나는 배우고 경험합니다. 그리고 지금껏 몰랐던 세상에 눈을 트이게 해준 쿠르츠게작트에게 감사합니다.

난 낭장이라도 환생하고싶다. 희귀병에 걸려 수십년을 고생해왔지. 되고싶은것들이 정말 많았어. 게임을 만든다던가, 비행기를 조종한다던가, 성우가 되어 목소리를 연기한다던가 하지만 허황된 생각이였지. 앞이 안보여서 거부당하거나, 도전조차 할수없었거든. 그런데 의사라는 놈들과 제약회사 놈들은 그런 명함을 달아놓고선 하는 말이 "언젠간 고칠수 있을겁니다. 앞으로 살 날이 많이 남았잖아요." 이런 말이나 하고 자빠져있지 그렇게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며 수십년을 살다보니 주변 모든것이 혐오스러워졌어. 치료도 못하면서 돈만 받아처먹는 의사들과 날 괴롭혔던 학교 애들, 그리고 날 이렇게 태어나게 한 가족들... 이런 혐오가 계속되다보니 이젠 이런 나 자신이 혐오스러워졌어. 아무것도 못하고, 사회에서 고립된 나 자신이... 될수있다면 눈을 떴을때 미래로 훌쩍 뛰어넘어 바로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꿈같은 이야기겠지... 지금이라도 사고라도 일어나서 환생하고싶어. 그냥 캐나다나 영국같이 영어를 쓰는곳에서 부자도, 가난뱅이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말야... 여기서 겪었던 삶들은 모두 잊고 말야...

인간의 축복 중 하나는 이런 아름다운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것

이 에피소드가 제가 쿠르게작트 전체 채널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영상 중 하나였는데 이런 명품 목소리로 더빙이라니 ㅎㅎㅎㅎ 너무 좋네요 ㅎㅎㅎ 진짜 사랑합니다 ㅎㅎ

질 들뢰즈라는 프랑스 철학자의 이론이 정확히 이 내용입니다. "세계는 알이다." "존재는 일의적이다." 등등 들뢰즈 철학에 대한 가장 명쾌한 해설이네요.

와~ 진리를 찾는 이들이 기나긴 수행을 통해 알게 되는 앎을 이리 쉽게 전달하다니 놀랍네요 진리의 씨앗이 여기 저기로 민들레 씨앗처럼 세상에 번지는군요 아름답습니다

신은 신이네 저 설명을 수천억번해도 저리 다정하고 진지하게 설명해주는 인내심보면

와 미친 알이 나 최애영상인데 이거 뜨자마자 침 질질 흘리며 개같이 클릭함ㅋㅋㅋ 진짜 더빙 개쩔으뮤ㅠㅠ

와.... 철학적이고 신비로워서 나도 모르게 감동이네 ㅠㅠ 특히 성우분 목소리가 신비로움을 더 극대화시킨다

전부 너야... 너의 다른삶이지... 상대는 내거울... 상대가 미운것도 이쁜것도, 모두 나 내마음이고, 모두 나 본래이다♡

원자 단위 혹은 그보다 작은 미시세계에서 보면 모든 물질과 존재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거시세계로 차원이 낮아질 수 록 표현되는 형태가 달라질 뿐이죠. 한 사람이 죽으면 다시 우주의 기본 입자로 돌아갑니다. 그 기본입자들은 생명체이였던적도 있고 무기물로 남을 때도 있죠. 따라서 우리가 모두 달라 보이지만 사실 하나의 우주이자 우주의 일부분입니다. 영상의 이야기처럼 우리의 오랜 조상들도 죽고 분해된 탄소 입자가 다시 돌고 돌아 오늘날의 누군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히틀러였을 수도 있지만 그 이전엔 공룡이였을수도 있죠 ㅎㅎ

한국어 더빙 성우 분 진짜 잘 뽑았다.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도 정말 눈물이 찔끔 나네요 눈물이 날 정도로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와 제가 옜날에 환생이란게 진짜 존재하고 과거의 인간까지 가능했다면 결국 모든사람이 나 아닌가? 라는 상상을 해본적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답을 해주는 소설이였내요 너무 흥미로웠고 재밋었내요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어쩐지 모든 종교관과 진화론, 사회관과 철학론이 정리되는 것만 같은 느낌 나이기 때문에 선의를 베풀어야하고 그 친절이 타자공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었고 나 홀로이자 모두이기에 생존과 대의가 공존했었고 나의 발전을 위해 지성을 가지고 사회를 구축해왔다 이런 글을 볼때마다 신기한건 점점 시간의 개념이 의미가 없어지는, 또는 달라지는 글이 많아지는 것 같다 결국 지금이 모든 시간이고 내가 모두이듯 에에올 보고 이 영상 보니까 뭔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진짜 감탄스러운 내용이네요…살면서 처음으로 슬픔이 아닌 말로 표현 못할 다른 감정을 통해 울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마이갓 ㅠㅠㅠ 쿠르츠게작트 또 몇 번 돌려볼거 생겼네유 ㅠㅠㅠㅜㅠ 온 우주의 존재에게 조금 더 친절한 내가 되기를 ✨️

와 이거 처음 보고 정말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멍했는데 진짜 이게 더빙까지 되었다니. 최고 입니다.

와...,......,,, 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어 성우분 목소리는 조금만 들어도 저절로 깊이 빠져드는 목소리에요....대박........ 저 이채널 너무 좋아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생명들에게... 믿기 싫을 수도,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소설은 소설이 아니란다. 이 말조차 믿어도 좋고 믿지 않아도 좋아, 다만 나 역시 언젠가의 너란다. 어떤 나는 이 글을 보며 우습다고 여길것이며, 어떤 나는 신성모독이라며 분개하고, 어떤 나는 과학적 사실을 가져오라 말하겠지만, 우주적 동시성은 시간이라고 하는 허상위에 쓰여진 놀라운 놀이터란다. 즐기고 행복하라, 그것이 존재의 의의란다. 잠을 자며 꿈을 꾸듯, 이튿날 아침이면 사라질 꿈만 같은 일들이 너희의 삶이란다. 죽고 나서야 비로소 삶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삶이 허망한 것은 아니란다. 즐거움은 즐겁지 않다는 이항대립적 관념이 존재하고, 그것을 느낄 수 있을 때에만 존재하며, 밝음은 밝지 않음이라는 상대성이 있어야만 느껴지는 것이란다. 그 체험은 너희를 완성시킨단다. 즐기거라 나와 나의 언젠가 들이여

@ggengarr

Жыл бұрын

ㅈㄹ하노 초딩이냐 너

@VBLover

Жыл бұрын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의 필력이 무서운 이유

몇 번을 돌려본지 모르겠다 진짜 말그대로 완벽 그 이상의 영상

마음 한구석을 살며시 쓰다듬듯 아려오는 영상 같에요...영어로도 참 감정적으로 다가왔는데 한국어 버젼으로 들으니 색다르네요

오이오이, 역시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군. " 또 다른 나. "

@KeyplTest-yi1ni

Ай бұрын

야레야레, 이러다가 내 자신에게 빠져들 것만 같은걸?

그럼 사실 저 '신'도 '나' 아닐까? 이미 모든 사람의 삶을 경험한 '나'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걸어다니는데 한동안의 제가 너무도 냉소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에서처럼 저 사람이 나고 내가 저 사람이라면 내가 타인에게 따뜻하게 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적부터 했던 생각이지만 비도 오고 학생들이 웃으며 약속시간에 만나고,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리고 어린이집을 끝마치고 부모와 돌아가는 아이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갑자기 새삼스럽고 어릴적 난 지금보다 많이 순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적 인생의 동력은 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살다보니 자유로 점점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뭐가 더 옳고 그른진 잘모르겠지만 오랫만에 너무 좋은 영감을 받은것 같습니다.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는 다짐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기준을 다시 검토하러 가보겠습니다.

예전부터 하던 생각을 다른 사람들도 했었고 이런 내용의 소설이 있었다는 것도 놀랍네요 항상 위로가 되던 생각이었는데

@samfrancis187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영혼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했던 상상인데 다들 한번씩 해오던 상상이라는 사실이 굉장히 놀랍네요. 어떠한 경험들이 ’알‘과 같은 상상의 수렴점을 만들었을까요?

@유하니

4 ай бұрын

​@@samfrancis1873 우리 모두가 같은사람이라는 증거일지도 모르죠 :)

@NoRaengs99

Ай бұрын

그건 우리의 본질이 무한한 앎,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환상이나 종교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경험적으로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이에요. Rupert spira 선생님의 자아탐구 관련 영상을 꼭 한번씩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choose-life

Ай бұрын

​@@NoRaengs99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동영상인가요? 이 동영상을 감명 깊게 봐서 찾아보고 싶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캬 이게 드디어 나오네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인상적인 단편소설이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성우분 연기까지 정말이지 완벽해요

참고로 이 단편 소설의 작가는 원작 소설을 쓰기도 했습니다 관심이 생기셨다면 도 꼭 읽어보세요

더빙고생하시는거 알고있지만...너무 좋아하는 채널이라 조금더 주기적으로 영상이 업로드되면 좋겠어여!!!

어떤 화보다 소름이 돋았어요... 이 짧은 영상에 메시지를 이렇게 담을 수 있다니

이런 류의 영상이 더 올라왔으면 해요 성우님 목소리 좋고, 내용도 흥미가 매우 드는 느낌 들을 게 필요할 때마다 이거 볼 거 같네요

와 소름돋앗어요 모든게 연결되어잇다는 어떤 작은 상상만 하면서 살앗는데 그걸 성명해주는듯한..감동😊

쿠르츠게작트 영상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 좋아하는 영상인데 이게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다니...... 진짜 감격스럽다ㅠㅠ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생각인데 이게 좀 더 구체화되니 소름돋네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받은, 혹은 받을 고통들을 제가 받게 된다 생각하니 무서워졌는데 여기서는 죽을때 고통을 받지 않는다니! 참 다행스럽네요 ㅎㅎ. 하지만 고문받은 고통은 받을테니 여전히 무서운 부분은 있네요 ㅜ.

와… 머리가 띵할 정도로 멋진 영상입니다.

출근전, 퇴근 후 운동가기전 꼭 들으려 합니다, 이 멋진 이야기가 더더욱 이 이영상과 함께 알려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저는 원본 영상으로 먼저 접했는데 원본도 목소리가 좋아서 허무주의였던 저에게 이 영상이 따뜻한 위로가 되면서 이 영상을 기점으로 기독교를 그만두기로 마음먹고 그만두었습니다 ㅎㅎ 하나님도 이웃도 나 자신도 너무 사랑하기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삼라만상은 제행무상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천국 가고 싶어서 억지로 착할려고 애쓰고 혹시나 천국못갈까 싶어 스트레스받고 좌절하고 우울해하고 스스로를 죄인이라며 죄책감가지고 자해하던걸 그만두니까 행복하네요! 지금은 남은생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현재에 충실하고 있고 죽게되면 어떤 모습이 될까 기대도 됩니다. 죽어서 원자들로 분해된 나는 동물이나 식물이 될수도 이름모를 벌레나 미생물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이야기속 '너'가 하는 생각과 말이 청자가 떠올리는 생각의 속도와 똑같아서 몰입이 더 잘되는 것 같네요 하하 너무 좋다

이거 제일 좋아하는편이었는데 드디어 한국어 더빙이 나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란 느낌의 영상도 너무 좋네요 성우분도 대단하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형식의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이거 원본 댓글이 개웃겼는데 ㅋㅋㅋㅋ '내가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니 나 좀 쩌는 듯.' '이거 알 영상 아니었음? 난 알에 관한 과학영상을 보러 왔는데.' '조회수 봐라. 내가 이걸 수백만번이나 봤다니.' '제가 엘리자베스 여왕이라고요? - 아니, 그녀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살아있었어.' '제가 마크 주커버그였다고요? - 아니, 나도 그XX가 누군지 몰라.'

이영상 진짜 존나 맘에듦 처음 봤을때의 감정을 또 느끼고싶다

진짜 최근에 본 어떤 영화보다도 감미롭고 감동적이었다

극한적 유아론에 대한 아름다운 우화네요~ 영상이 정말 아름답고 신비로워요

이번 편은 왜인지 마음이 편안해 지는지 모르겠네요..한 백번 들을 것 같습니다.. 제 예감에 😢

이 한국어 채널이 정말 좋은게, 영어 채널은 항상 자막을 위주로 영상을 보다 보니까 제작자들이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들, 자료들을 못 보는게 많았음. 심지어 난 영어 채널에 있던 똑같은 이 영상에 이렇게 좋은 브금이 깔려있는지도 몰랐음. 그정도로 자막에만 집중돼서 다른 것들엔 신경을 못 썼는데 여긴 애초에 음성이 한국어니까 소리에도 집중되고 영상에도 집중이 잘 됨.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영어 채널을 접해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국어 채널이 나와서 너무 좋음. 어서빨리 다른 영상들도 한국어로 나왔으면 좋겠다.

@slphz

Жыл бұрын

이 한국어 채널이 정말 좋은게, 영어 채널은 항상 자막을 위주로 영상을 보다 보니까 제작자들이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들, 자료들을 못 보는게 많았음. 심지어 난 영어 채널에 있던 똑같은 이 영상에 이렇게 좋은 브금이 깔려있는지도 몰랐음. 그정도로 자막에만 집중돼서 다른 것들엔 신경을 못 썼는데 여긴 애초에 음성이 한국어니까 소리에도 집중되고 영상에도 집중이 잘 됨.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영어 채널을 접해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국어 채널이 나와서 너무 좋음. 어서빨리 다른 영상들도 한국어로 나왔으면 좋겠다.

@chrano4602

Жыл бұрын

동의보감

평소에 생각하던 철학이 이런식으로 세계에 공감받을때 정말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곤 해요

봤던 영상이지만 성우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또 흘리듯이 봤네요

“수보리야, 그렇게 많은 불국토에 있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생들의 각기 다른 마음을 여래는 모두 이해한다. 왜 그러한가? 수보리야, 여래가 말한 각기 다른 마음이란 사실 각기 다른 마음이 아니다. 그런 까닭으로 그것을 각기 다른 마음이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보리야, 과거의 마음은 붙잡을 수 없으며,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역시 마찬가지로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 또한 수 많은 이야기 중 하나이겠지만 삶을 올바르게 정의한 매우 울륭한 이야기네요 힘들때 찾아오겠습니다

보고 있나? 또 다른 버전의 나새끼? ㅋㅋ 이번 버전은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나름 열심히 살며 경험 쌓고 있다. 또 다른 나놈들아 굿럭이다-! 후회없이 잘 살아주라

@유하니

4 ай бұрын

ㅇㅇ

케루츠게작트 영상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 바로 이거였는데 한글 더빙으로 나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옛날부터 가끔 상상해오던 것이 실제로 소설로 나와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와... 진짜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였어요!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생긴 이유를 더 생생하게 깨닫고 가요. 그나저나 성우님 누군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틀릴까봐 쉽사리 말을 못하겠네요 이제 그만 밝힐 때 됐잖아요 성우님도 엄청 섭섭해 하시겠네 ㅋㅋㅠㅠㅠㅠ

@user-ch1lv5zk7n

Жыл бұрын

링피트 성우맞나요?

@Berakoth

Жыл бұрын

@@user-ch1lv5zk7n 그분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쿠르츠게작트채널을 처음 알게된 영상이 알인데 한국어 버전도 나오다니 너무 좋아요ㅠㅠㅠ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나왔다 감사합니다 영감과 새로운 시각. 쿠르트게작트 더빙 최고야!!!!!!!!!!❤

혼자서 이생각까지 도달하고 다음 단계로 가고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 생각을 한사람이 어딘가에있다는것이 힘이되네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ingdo5791

8 ай бұрын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기마루

7 ай бұрын

저도 있어요

@junebug__im.tableau

5 ай бұрын

저도예요. 그리고 이 생각에 도달하기직전까지 이렇게 믿기 위해서 꼭 일어나야할 거역할 수 없을만큼 강력한 사건들이 많았어요. 숙명처럼…

성우님.확실히 연기를 하니까 기가맥히네...

원 채널에서 감명 깊게 봤던 영상인데... 한국어 더빙 무쳤네요 오랜만에 또 보고 다시 감명 받고 갑니다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쿠르츠게작트의 에피소드가 더빙되었군요.. 성우분도 너무 좋습니다

헉 이렇게 과학적인 정보와 애니매이션이 아닌 이런 단편소설 애니매이션도 너무 신박하고 재미있습니다! Kurzgesagt는 진짜 유튜브 세상에서 너무나도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채널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과학뿐만 아니라 이러한 수준 높은 컨텐츠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한국 성우 분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울림이 있는 것 같아요

아 이거 진짜 좋아하는건데 우연히 듣게 돼서 기뻐요…!!!! 엄청난 우연과 행운이네요

와 이거 중 1때 영어선생님이 틀어주시면서 제목 맞춰보라고 하셨을때 the egg로 맞췄던거 기억난다 진짜 재밌었는데

저는 잡생각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그 중 하나가 이 내용처럼 사실 모든 삶이 다 하나의 영혼이 겪는 사건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비슷한 생각을 한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건 흥미롭고 재밌고 신기하네요.

영어로 들을때 보다 더 몰입감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과거형으로 말하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다른사람은 없어, 이 우주에는 너와 나뿐이야."

이야기 자체도 예술, 그걸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상과 성우의 퀄리티도 예술. 진짜 좋다..

낙태당한 아기와 그 엄마와 조각조각 잘라서 꺼낸 의사가 같은 사람이라니 참 신선하군요

@user-bb9fg2dj5n

3 ай бұрын

이새끼가 나라니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상 모든 사람이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