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이것 하나는 꼭 물려주세요" 35년 차 가족심리학자 조언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국내 최고의 가족심리학자 이남옥 교수의
『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을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이남옥
✔ 책 보러 가기: bit.ly/3HWjUac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강미정(kanglab.co@gmail.com)
#감정유산 #육아 #자녀교육

Пікірлер: 203

  • @bookvore
    @bookvore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bit.ly/3HWjUac 을 참고했습니다 💝

  • @user-hx5mm6vj6v
    @user-hx5mm6vj6v Жыл бұрын

    부모한테 욕만처먹고 살아서 입에 칼을물고 컸음.... 초딩때 엄마한테 내이름을.미친년으로 바꾸라고 소리질렀더니 미안하단말이 아니라 지랄하고 있다며 웃고있음 ;;; 그렇게.자란나는 부모가 너는 입으로 사람죽일년이라고 이젠 내욕을함 지금 결혼도하고 아이도낳음 친정과 연 끊어버림 우리집과 다른 시댁을만남 시어머님이 항상 나에게 우리 며느리 사랑한다 고맙다 말해주심 어느날 어머님께서 우리며느리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펑펑울었음... 시어머님께 내 이야기를함.. 사랑한다 고맙다 들어본적이 없는말이라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난다고.... 시어머님이 내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심... 지금.아들둘을 낳았는데 우리 시어머님처럼 아이들에게 말함 30년을 듣고자란게 욕이랑 남흉이라 고치는게 너무힘들었지만 내가 듣기싫은걸 아이한테 들려주기싫었음 우리신랑도 결혼초에 나랑싸우면 죽고싶다함 말이 너무 쎄서 힘들었다고 그런데 친정식구들보고 내가 왜 저렇게 말을하는지 알았다며 내가말을 쎄게해도 나를 이해해주고 안아줌... 지금은 친정과 연끊고 내말투도 많이바뀌고 화도 덜내고 침착해지고 사람이 바꼇다함... 시어머님께서 나보고 천사같이 착한아이라함... 처음들어본 말이라 쑥스럽고 또울었음 주변에 암흑구렁탕이 있으면 어서 빠져나오세요...

  • @user-gw7ju7bv6d

    @user-gw7ju7bv6d

    Жыл бұрын

    시댁 잘만났네요 부러워요 전시댁도 세서 자존감 떨어져요

  • @shihoyi3049

    @shihoyi3049

    Жыл бұрын

    좋은 시댁 만나서 감사하네여 항상 행복하세요!!!

  • @user-gt1nq1kz4g

    @user-gt1nq1kz4g

    Жыл бұрын

    그런 멋진 신랑을 알아본 님도 멋진분이예요^^

  • @kss-gms

    @kss-gms

    Жыл бұрын

    부모복없음 남편시댁복도 힘들다던데 귀인들을 만났네요 잘하고잘사세요

  • @user-chanwon

    @user-chanwon

    Жыл бұрын

    세상에..... 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그리고 다행이고요 고맙습니다 시어머니 남편 모두... 까깍님도 마음 돌리고 말도 노력하고 진짜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고요.

  • @Park-ux9dm
    @Park-ux9dm Жыл бұрын

    1. 아이만의 탄생신화, 긍정적인 가족신화 2. 감정을 연결해주는 가족간의 리추얼

  • @LSC-ij3nd
    @LSC-ij3nd Жыл бұрын

    긍정, 존중, 공감 👍 감정 유산을 받지는 못했지만 제 아이에게는 감정 유산을 남기고 떠나야겠습니다.

  • @user-bl2lo6xw6l
    @user-bl2lo6xw6l Жыл бұрын

    제가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많이 힘들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미국인친구가 울고있는 저를 위로해주면서 아주 진심을 담아 꼬옥 안아준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확실히 느꼈어요. 따뜻한 허그(포옹) 한번이 엄청난 위로를 주는구나 하고요. 내 어깨를, 내 등을 두팔로 꼬옥 안아서 토닥거려주는데 .. 정말 그친구한테 고마웠고 실제로도 힘을 낼수있었거든요. 진심어린 따뜻한 포옹 한번이 참으로 위대하구나 느꼈었던게 맞았었네요. 포옹의 위대함.. 그러고나서 한국다시 돌아와서 생활하면서 느낀건데 한국은 포옹이 잘없더라구요... 정말 따뜻한 포옹.. 없어요 그게. 저는 힘든 사람들 보면 꼬옥 안아줄거에요. 진심을 담아서. 남자든 여자든(전 여자에요). 진짜 그게 얼마나 치유력이 어마무시하고 위로가 되는지 알거든요.

  • @mr8601
    @mr8601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사랑을 줌으로서 부모가 더 행복해집니다.. 우리는 어버이날에 아이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받을것이아니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합니다. 아이들은 우리에게 진짜 사랑을 알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이에요

  • @a03116895
    @a03116895 Жыл бұрын

    너무 힘이드네요. 아이들 에겐 감정 유산을 남기고 싶은데 물려받은 감정유산은 마이너스에 지금도 진행중이고 저도 느낍니다. 힘듦이 생겼을때 이겨낼 힘이 너무 약하다는걸. 기댈곳이 없어 더욱 그런듯 하네요..

  • @user-gu4hj9ru4v

    @user-gu4hj9ru4v

    Жыл бұрын

    글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려는 노력이 느껴집니다. 잘 하실 것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 보아요!

  • @user-kv7sb7ze6c

    @user-kv7sb7ze6c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 할게요!! 저는.. 어릴 때 저렇게 부모님이 얘기 해주신 적이 없어서 기억에 남아있지 않아요. 부모님 성격이 무뚝뚝한 것도 있지만요.. 마음 먹으신대로 되길 빌게요.

  • @user-cb3zy3lb3z

    @user-cb3zy3lb3z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어려움을 꼭 견뎌내실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하시지말고 스스로를 더 토닥이며 용기내시기 바랍니다..

  • @kang110

    @kang110

    Жыл бұрын

    저도 물려받은 감정유산이 마이너스 아니..심각하게 자존감이 떨어질 정도로 만들어 주셨는데..정말 뼈 깎는 노력으로 아이에게는 어떻게든 내 대에서 멈추자..하면서 하려고 노력 중이네요.. 가끔씩 이 칭찬받는 아이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왜 우리 부모는 이렇게 못했나 원망 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글을 찾아보고 있다는 것만해도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부모 입니다. 우리 서로 힘내고 ..알잖아요.. 우리도 부모에게 그런 지지를 받았으면 인생이 어떻게 됐었을지.. 우리 아이들 만큼은 정말 이 악물고 인생이 살만 하고 행복한 곳이라고 느끼게 해줘요. 아이가 바뀌면 나도 치유가 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치유라기보다는 부럽기만 하네요..ㅎ

  • @Jh00259

    @Jh00259

    Жыл бұрын

    어쩜 그냥 내얘기네요

  • @user-ct1ld7mx8f
    @user-ct1ld7mx8f Жыл бұрын

    육십 중반 할머니입니다 저도 자식들 키울때 사랑 한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한것 같아요 이 나이에도 한답니다 자식을 둘을 키웠습니다 처음엔 며느리가 어색해 하더군요 오랜세월에 넘 익숙해 져서 길에서도 아들 딸 만나면 포옹하고 ㅎ 우리 손녀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선생님 말씀 맞아요 자존감 은 부모가 만든 것입니다

  • @Cathy0000
    @Cathy0000 Жыл бұрын

    내사랑은 진짜인가봐ㅋㅋㅋ 난 아동학대피해자인데 울 아들한테 이 영상 속 내용 고대로 다 하고 있엇음ㅌㅋㅋㅋ 아들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건강하게 자라자

  • @Cathy0000

    @Cathy0000

    Жыл бұрын

    @wood vivi 응원 감사해요ㅎㅎ 육아는 항상 노력 해야 되는 것 같아요

  • @holog6619

    @holog6619

    Жыл бұрын

    좋은글인데 ‘ㅋㅋㅋ’이 표현이 상당히 반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장난이나 반어법으로 읽혀요.

  • @user-te3fr7bv1i

    @user-te3fr7bv1i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시고 지난상처가 기억도 안날만큼 아물기를 바래요^^

  • @Lilyally20

    @Lilyally20

    8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 @ENTJ777

    @ENTJ777

    7 ай бұрын

    물어보신분?

  • @laynasong8100
    @laynasong8100 Жыл бұрын

    지금 엄마세대들이 어린이였던 시절에는 이런 감정관련 코칭이 전무했던것 같아요. 애가 뭘 아냐. 오히려 매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했죠. 솔직히 8-90년생 엄마들 중에 사랑 가득받고 큰 사람 손에 꼽을 것 같아요. 우리가 받아본적이 없으니 어떻게 줘야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가끔 내가 정말 끔찍하게 싫었던 부모님의 실수를 아이에게 반복하고있는걸 인지할때, 그 자괴감이란 말도 못해요. 우리는 더 노력해야하는 세대인것 같아요. 내 결핍과 내 아픔을 이겨내고 나아가서 내 아이에게는 좋은 유산을 남겨주려 노력해야겠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세대도 못먹고 못입고 힘들게 자라 어떻게든 자녀들 공부시켜보려 노력하며 아둥바둥 살아왔으니… 어찌보면 부모마음은 다 비슷한게 아닐까요.

  • @user-rw4ei5qs6f

    @user-rw4ei5qs6f

    Жыл бұрын

    마음은 비슷해도. 변화는 다른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은 변화를 포기했고. 전 변화를 선택했어요.

  • @mhking6703

    @mhking6703

    Жыл бұрын

    70년대 초 생 아빠인데 부모에게 안좋았던 점은 아이들에게 거의 저지르지 않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아버지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욕듣고 막대기로 맞고 했지만 저는 두 아이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화한번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의 부모님 보다 훨씬 온순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와이프가 아이들에게 툭하면 화와 짜증을 내는것을 보면 그건 부모의 영향도 있겠지만 자기 인격의 수준이 좌지 우지 하는 것 같아요

  • @mari_yp

    @mari_yp

    Жыл бұрын

    이글 보는데 공감가서 찡하네요

  • @user-dd2vq7ih4h

    @user-dd2vq7ih4h

    Жыл бұрын

    @@mhking6703 배우자분의 인격수준 운운하시는것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다닐때까지 화한번내지않았다하시는데 아이가 온순한데화내지 않았으면 자식덕이고 아이가 사고를 치는데도 화내지 않았다면 육아를 관망한것입니다

  • @user-xq1ns9ze9l
    @user-xq1ns9ze9l Жыл бұрын

    감정유산... 멋진 말이네요

  • @user-ni6jj4wx7x
    @user-ni6jj4wx7x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정작 본인은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행복하지 못한 기억들이 많았었다했는데 그래서 본인 자식에겐 그렇게 안하겠다고 엄청 노력했다고… 엄마 고마워. 덕분에 내가 이렇게 긍정적이고 밝고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된거 같아. 사랑해❤

  • @user-wy7qf5lt5b

    @user-wy7qf5lt5b

    8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ㅠ

  • @jeekim8774
    @jeekim8774 Жыл бұрын

    광고인줄 알지만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jd9vy7km3c
    @user-jd9vy7km3c Жыл бұрын

    애들 키울때 안좋은 말을 한기억은 없지만 좀 컸슬땐 안아주며 칭찬 하거나 사랑한단 말도 안한것 같아요~ 어릴때 귀여워 이뻐한 기억만 있네요~ 손녀 를 보면서 이쁘단 말은 했지만 칭찬도 더 많이 해줘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sophi8573
    @sophi8573 Жыл бұрын

    사랑의 감정을 듬뿍 듬뿍 최선을 다해 쏟아야 겠네요~ 그 사랑의동력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감정유산을 제대로 대물림 하고 싶습니다~

  • @user-ep8ef8js3h
    @user-ep8ef8js3h Жыл бұрын

    감정유산 참좋은말이네요^^

  • @hj6581
    @hj6581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정적 감정 유산만 받았지만..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아이는 저와 달리 꼭 마음이 단단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 @Logan-zt8jf
    @Logan-zt8jf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랐으면 좋았을텐데

  • @user-generated890

    @user-generated890

    Жыл бұрын

    라고 님 엄마도 어릴때 생각했을 겁니다

  • @user-lu4jd6fx3f

    @user-lu4jd6fx3f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ㅎㅎ이제 님의아이들에게..

  • @user-bo8ct5eb4z

    @user-bo8ct5eb4z

    Жыл бұрын

    아쉽지만 어머니도 알았다면 영상처럼 하셨을거에요 이해해 드립시다

  • @JoejungE

    @JoejungE

    Жыл бұрын

    그런 아빠가 될 순 있어요!

  • @user-wj7qn7wd6d

    @user-wj7qn7wd6d

    Жыл бұрын

    ㅠㅠ공감..마음아프네 난 대물림하지 말아야지 노력해야지

  • @user-mh4hi1nv3e
    @user-mh4hi1nv3e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늘 몸 건강 하세요

  • @woodparts3438
    @woodparts3438 Жыл бұрын

    긍정 애정 담아 저도 신화를 만들어 줘야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afgtr
    @afgtr Жыл бұрын

    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r3of9xf2v
    @user-cr3of9xf2v Жыл бұрын

    매일 저녁 엄마 아빠가 임신하기 전부터 임신했을때 태동에 대한 감정,탄생의 감사함을 자기전에 매일 매일 얘기하는데 정말 자존감과 감정이해를 잘한다는 느낌을 자라면 자랄수록 더 받는거 같아요~😊 태어나줘서 고마워❤ 어디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아이가 태어났지?귀여워서 매일 매일 보고싶어,잘때도 너무 보고 싶어서 일찍 일어나나봐,꿈속에서도 우리 사랑하자..이런 말을 많이하고 자는데 그럴수록 저도 더 사랑이 커지고 감사함을 다시 느끼는거 같아요

  • @Sonnet0929
    @Sonnet0929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

  • @sera2193
    @sera219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말 많이 해줘야겠네요

  • @cultmania823
    @cultmania82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꼭 아이에게 이렇게 해줘야겠어요

  • @user-jh9kw9fd3t
    @user-jh9kw9fd3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slowrain7855
    @slowrain7855 Жыл бұрын

    감정유산, 멋진 유산이네요. 저에게도 있는 것을 좋게 여기기는 했지만 엄청 대단하게 여기지는 않았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를 힘든 시간안에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탱시켜준 것이 감정유산 덕이였네요. (엄마,아빠한테 사랑 많이 받으며 컸어요.) 아이 27개월때부터 워킹맘이였지만 제 아들을 매일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잠자리에서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동화 이야기를 10살 넘도록 늘 새로 지어서 들려주었어요. (지금 중1인데 여전히 매일 안아주고 뽀뽀합니다. ) 아이가 공부는 그저그래도 친구들께 인기도 많고 밝고 가족&친척들께 늘 사랑받고 크고 있어요. 제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감정유산을 더 잘 줄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Ymk7531
    @Ymk7531 Жыл бұрын

    감정유산! 넘 좋네요~~ 이미 아이들은 다 커버렸지만, 지금부터라도 대화속에서 실천해볼려구요~~

  • @user-lq8sd8hk1j
    @user-lq8sd8hk1j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내용이에요.이책 너무 재미나요.이책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love_jihyo325
    @love_jihyo325 Жыл бұрын

    정말 긍정적인 부모님에게 자라셨고~ 그걸 아이에게 잘 물려주신듯^^ 저는 지금이라도 변화해보도록 해야겠어요~

  • @butory
    @butory Жыл бұрын

    행복아 1004일에 태어난 행복아 너는 천사인데 엄마아빠에게 행복을 주려고 내려왔구나 우리집에 행복, 행운을 가져다줘서 언제나 고마워 ❤

  • @question1971
    @question1971 Жыл бұрын

    긍정 존중 공감 의 감정유산 물려주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 @user-uo3iu7bl7r
    @user-uo3iu7bl7r Жыл бұрын

    탄생신화라~좋은 말이네요. 슬프지만 저랑 제 윗세대의 여자분들은 거의 탄생저주를 듣고 자랐을 것 같은데 저는 1남3녀중 셋째라,아들일줄 알았는데 낳아보니 또 딸이라 실망해서 아빠가 애기 얼굴도 안보고 터벅터벅 걸어나갔다느니 딸인줄 미리 알았음 지웠을 거라느니.넷째가 아들이라 다행이라느니 좀 커서는 애가 똘똘해보여서 다른집 수양딸로 가도 잘 살겠지 싶어서 수양딸자리 찾아봤다느니 같은 거의 불청객 조롱수준의 탄생 저주를 종종 듣고 자랐는데 ~허허.....존재자체가 가족의 선물이였다는 반대되는 탄생 신화를 들으니 참 상상만으로 좋네요 .^^ 좋은 단어 알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wookyungkim5507

    @wookyungkim5507

    Жыл бұрын

    1남 2녀중 둘째딸로 태어나 딸인줄 알았으면 안낳았을거란 말을 10살때쯤 들었고 저하고 제 막둥이 남동생 사이에 실제로 딸이어서 지운 아이가 둘 있었단 얘기를 듣고는 그 어린 나이에도 부모님하고 거리를 두게 되던데 (그건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지는 않는단 의미이니까) 커서 찾아보니 심리학적으로 그게 (원하지 않던 둘째딸이란 사실이) 엄청 큰 상처로 남는다 하더라고요. 하람님도 그런 경험이 부모님이 잘못하셨던거라고 이미 객관화 잘 하고 계시니까 나중에 아이한테는 탄생 신화 들려주는 따뜻한 부모가 되실거에요!

  • @user-uo3iu7bl7r

    @user-uo3iu7bl7r

    Жыл бұрын

    @@wookyungkim5507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우경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mg3ws9wt3e
    @user-mg3ws9wt3e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이고 좋은면만을 볼려는 부분은 참 중요한듯해요

  • @Jumpingjay
    @Jumpingjay Жыл бұрын

    아... 아빠 닮아서 센스 있고 고칠 거 있으면 바로 딱 고친다고 얘기할 때마다 아이가 되게 좋아하는데 그런 이유이군요~~ 저도 아이를 낳았을 때의 기쁘고 벅찬던 감정을 말해주곤 하는데 잘 하고 있었던 거군요~ 뿌듯합니다^^ 아들이 일전에 이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하고 이 세계가 다 좋다고 하는데 제 마음이 꽉 차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매일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겠어요.

  • @Sanghui23
    @Sanghui236 ай бұрын

    눈물이 줄줄 ㅠㅠ 육아 컨텐츠 찾아보면서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오늘도 잘해보자고 다짐해봅니다

  • @Zun-_-
    @Zun-_-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이를 더 낳을 생각이 없는데 갑자기 생겨난 아이어서 아빠가 싫어했고 아빠가 엄마한테 인생의 실패자라고 했다고 함 안 좋은 걸 닮았을 때 특히 엄마가 아빠를 똑닮았다고 했고 스킨십은 전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음 영상에 나온 것들을 해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부럽다

  • @soohyunkim2203
    @soohyunkim2203 Жыл бұрын

    듣는것만으로도. 마음이편해지네요

  • @user-ls4pu3rr2l
    @user-ls4pu3rr2l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식들한테 지속적으로 나쁜말 말고 칭찬만 해주시면 되는뎅 저 자존감 진짜 높은데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항상 나쁜말은 안하셨고 칭찬 많이 해주셨어영 사회를 살면서 어느순간 내가 그렇게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이 아니구나를 깨달았는데 머리로는 그걸 깨달았지만 그래도 저는 계속 저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 @mincheolyang7981
    @mincheolyang7981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매우 감사합니다!!!!!

  • @giverhelpersw
    @giverhelpersw Жыл бұрын

    탄생신화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매일 안은 상태로 이 노랫말을 불러줍니다. "꽃은 참 예쁘다. **이 꽃이 제일 예쁘다. 엄마 눈에 그렇다. 반짝반짝 빛난다~~~~" 이제 4학년이 됐어도 아이가 종종 불러달라하고 참 좋아합니다. 육아도 삶도 힘에 부쳐서 화내는 일이 종종 있어도 아이는 크게 감정의 상처없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고 있는 것같아요. ^^

  • @user-bn9zh9iy9z
    @user-bn9zh9iy9z Жыл бұрын

    정말 몇년만 일찍 이런 얘기를 들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ㅜ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탄생신화부터 만들어야겠다~ 안아주기는 얼마 전부터 실천중

  • @LOVE_MIJAGAM
    @LOVE_MIJAG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ws600
    @hws600 Жыл бұрын

    감정유산을 물려줄수있는 가정에서 자랄수 있다는것은 정말 행복한거죠.. 저는 아이에게 물려줄수있는 뿌리가 없네요. 아이를 낳아 키울수록 부모님이 이해가 안가고 원망스러워서요. 부럽습니다.

  • @user-xm8gp3qm1h

    @user-xm8gp3qm1h

    Жыл бұрын

    저랑같은 생각을가진 분이계시네요. 아이를 키우면키울수록 원망과 분노가 쌓입니다. 괴롭지만. 아이에게 물려주지않으려 부단히노력합니다. 긍정적인 말을많이하려노력합니다. 님도 너무잘하고계세요 힘내세요 홧팅!!

  • @user-ce1od8sd9z

    @user-ce1od8sd9z

    Жыл бұрын

    이민정 제 동생인줄 알았네요ㅜㅜ 저도 똑같네요 부모님을 조금씩 이해해지는 날이 얼마 되지않았지만 원망과 증오로 탓을 했던 날들이 만무 했네요 그안에서도 제 아이에게 대물림 하지 말자는 각오로 나름의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우린 할수 있다!!결국 잘된다~!!

  • @user-fv8qw3gh4i
    @user-fv8qw3gh4i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yp2nn3ux1m
    @user-yp2nn3ux1m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나를 규정하는 부모의 한마디는 정말 영향이큼 "너는 머리는 똑똑한데, 노력을 안해" 어머님의 평가. 노력하라는 의도였겠지만... 그 평가는 나를 규정해버렸음. 지금도 부모님이 제 아들을 향해 조언같은 말을 해주면 저는 버럭 부모님께 화를 냅니다. 아이에게 조언한답시고 부정적인면을 규정해버리는 화법을 쓰고계시죠. 헌신적인 부모님 이시지만... 언어는 쉽게 고치지 못합니다.

  • @user-bl2lo6xw6l

    @user-bl2lo6xw6l

    Жыл бұрын

    그들도 결국 배운것이 그것뿐이라... 결국 부모이기전에 완벽치못한 '인간'이기에..

  • @love-cr8nj

    @love-cr8nj

    6 ай бұрын

    자식이 노력해서 나은 삶을 살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그런말이 튀어 나오는데 그건 안타까움의 폭발이다.

  • @user-or1dd5nw7y
    @user-or1dd5nw7y Жыл бұрын

    저의 아이를 향한 부정적인 말 들이 우리 아이를 더 작게 만들어 주었네요.그래서인지 큰 아이는 공부를 잘 해도 공부자존감이 낮네요.아이에게 못할말을 한 저를 많이 반성하며 깨달음을 주신 책식주의 정말 감사합니다~^^

  • @youngminyi8795
    @youngminyi879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니까 저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나네요 부모님 사이가 많이 안좋았는데 항상 저보고 아빠닮아서 말을 짜증나게하고 엄마닮아서 멍청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맨날 저보고 다리밑에 누가 버린자식 주워왔다고하셨는데 형을 편애하고 맨날 때리는 어머니를보며 어렸던 저는 정말로 누가 버린자식인줄알고 10살때까지 살아왔어요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괴롭힘당하니까 어머니께선 항상 왜 너는 그렇게 찌질하고 맞고만 다니냐고도 하셨죠 지금은 독립하고 미국에 와서 나름 큰 회사에 취직해 국제세무사가 되었는데 미국에서 대학다닐때도 한번씩 어머니께 전화해봐도 항상 아버지 욕, 제 얘기 못들어주겠단 얘기더라구요 나중에는 못참겠어서 그냥 연락도 안하고지낸지 벌써 몇년된거같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나중에 내 자식한테 저런얘기 안해야지, 아이를 사랑하는법을 공부하고 실천하는법을 배워야지, 단순히 배우는게아니라 내가 정말고 실천하고있는지 항상 되돌아봐야지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정말로 걱정인건 아직도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혹여나 미래의 아이한테 모진말을 하거나 손을댈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 @Kwon812
    @Kwon812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책이네요♡

  • @SYS0626
    @SYS0626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거의 혼자 딸아이를 키우면서 힘들때에도 나름의 방식,생각으로 키우고 있었는데 비슷한게 많아 깜짝놀랬어요. 이대로 더 아이마음과 생각을 나눠가며 키워야겠어요. 기회가 닿는다면 책도 봐야겠네요. 좋은 책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

  • @user-ln5xt7br8i

    @user-ln5xt7br8i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혼자 키우시기 힘드실텐데 이런 멋진 육아를 하시는지 대단하고 멋지시네요~ 저는 도와주지 않고 아이에게 관심이 별로 없어보이는 아이아빠에 대한 불만과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지치고 힘들 때 폭발해서 아이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잔소리와 나쁜 말들을 내뱉곤하는데... 이런 말 습관이 점점 굳어져서 첫째 때 아이에게 했던 좋은 말들도 다 잊어가고 비난이나 불평들만 많아져서 고민인데... 멋진엄마시네요~~👍

  •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노력 많이 하셨을 게 보여요. 고생 많으셨네요~

  • @SYS0626

    @SYS0626

    Жыл бұрын

    @@user-ln5xt7br8i 이미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은 우리모두 같기에..격려와 박수 보내드립니다. 저도 맘님도 힘내시길! 애들 키우다보면 내일이 지나면 또, 오늘이 아쉬울 수도 있으니까요. ^^

  • @SYS0626

    @SYS0626

    Жыл бұрын

    @@houserabbit1217 감사해요. 모든 맘들은 매일이 고생이지만, 값진 고생이라 믿어요.

  • @0meca0
    @0meca0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그렇지 않으셨지만 항상 다른 방향으로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그런 덕에 크게 모나지 않고 잘 큰거 같아요 ~ 사랑해 한번 듣지 못한 저이지만 돌아가신 아버지는 항상 존경하며 살았습니다 ~ 본인이 주어진 역할을 헌신적으로 살아 오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ㅠㅠ

  • @jh-ge4pg
    @jh-ge4pg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네요 진정한 금수저

  • @nzmum
    @nzmum9 ай бұрын

    바쁜 하루 일상 중 아이들이 잠들기 전 30분, 그 귀한 시간을 오눌부터라도 놓치지 않아야겠어요😢

  • @user-qn9sz8js1l
    @user-qn9sz8js1l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사랑으로 키운 아이들이 자존감도 높고 밝은거 같아요 울딸을 이렇게 키웠습니다 늘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하고 세상 제일 소중하다고 하고 반면 전 친정엄마의 감정쓰레기통에 애들은 맞고 커야 한다는 인식으로 저희를 무조건 매로만 다스렸습니다 스킨십은 당연히 없었고 가만히 있는데 본인 화나면 때리고 질문하면 화부터 내고 하여간 부모로써 빵점인데 본인은 최고의 장모 시어머니라고 착각하시더군요 지금 전 친정엄마한테 애뜻한 감정 없네요 부모님은 나이 먹어서 자식한테 의존하려고만 하는데 남동생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 @user-fk6jw9id3t
    @user-fk6jw9id3t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더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줘야겠어요~^^

  • @user-ks9fv1qf3y
    @user-ks9fv1qf3y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아들에게 탄생신화 얘기 해줬네요 ㅎ 백일때가 크마스였거든요..심장소리 들으러 병원갈때 기차타고갔는데 눈이 엄청 왔다고도....ㅎ 그러고보니 신화가 맞네요

  • @JL-EUNSEON
    @JL-EUNSEON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랫듯, 이런 부모를 만났으면 참 좋았겠다구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살텐데.. 커가면서 알게되었어요. 우리부모님도 더 모르셨을테구 더 받지 못하셨을거라는거.. 결론적으로 아이와 부모는 모두 사랑안에서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하난하나 따지자면 끝이없고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자식이 태어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식과 부모 사이에도 관계유지를 위한 노력이 많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관계도 그러하듯 그걸 한쪽에서 놓치는순간 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가정안에서 있었던 일들은 우리가 쉽게 판단할 일이 아니기에 많은분들이 다른이들의 댓글에 함부로 말씀하는 분들이 많지 않길 바래요.^^

  • @TV-lg9kd
    @TV-lg9kd Жыл бұрын

    너무 귀한 유산입니다 자장가불러주기인가 했습니다

  • @user-kv7sb7ze6c
    @user-kv7sb7ze6c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에서 가족신화가 나올 때는 엄마가 기분이 안 좋을 때.. 가족 중에 자기 맘에 안 드는 행동 할 때. 안 좋은 건 다 아빠와 시댁을 닮았다 하고, 좋은 건 다 본인과 친정을 닮았다 함. 어릴 땐 '아빠가 엄마한테 엄청 잘못 했나보다' 생각했는데. 사회 생활 하며 겪어보니, 한번도 화 안 내고 듣기만 하던 아빠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엄마도 단점이 많은데.. 어쩜 외할머니 마저 '너희 엄마는 어릴 때 다 잘했다' 하는 모습에 좀 질려버렸다.

  • @user-zs7li4ie2z

    @user-zs7li4ie2z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랑 똑같음 아들 술버릇 밥상머리 교육 어쩜 엉망진창인지...하지만 어릴때 다 잘했다고 하... 모르시구나 아직도

  • @sunshinech9046
    @sunshinech9046 Жыл бұрын

    감정유산 새겨야겠어요ㅠ

  • @user-ih9xl5kr2e
    @user-ih9xl5kr2e Жыл бұрын

    10살... 😊

  • @user-wm3ri1rp4w
    @user-wm3ri1rp4w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떤걸로 만드시는 건가요?

  • @user-sx1de6dd6c
    @user-sx1de6dd6c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렇게 자랐다면 얼마나 행복하게 컸을까.. 지금의 힘든 감정선이 얼마나 탄탄하게 날 지켜줬을까 많이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 아이를 위해 좋은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있어요.

  • @blackjack1072
    @blackjack107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아이를 갖게된날 쌍무지개를 보고 자주 이야기 해줬어요 너는 무지개를 타고 내려온 아이라서 행운이 가득한 아이라고

  • @user-df5cd5vx7n
    @user-df5cd5vx7n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터울없이 둘이상...다둥이면...마음은 있어도 힘이드네요

  • @yuyubrothers
    @yuyubrothers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우리아기에게 들려줘야겠네요

  • @user-qt4qp2rq4t
    @user-qt4qp2rq4t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키웠는데 중2때 친구에게 1년간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을 받더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네요. ㅠ 이겨내고있고 학교에서도 그친구는 이제 외톨이가 되었는데도 자다가 밥먹다가 매일매일 순간순간 친구에게 받은 말, 행동들이 생각난답니다. 저또한 제딸을 믿고 코로나시기 제 직장이 바빠졌다는 핑계로 아이에게 소홀했고 아이는 바쁜 저를 보며 엄마힘들어할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견디고 있었구요 . 12년을 잘해오다가 2년 사춘기시기에 어긋나니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구요

  • @user-uh1dg2ns7b

    @user-uh1dg2ns7b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도 그랬답니다 님도 많이 힘시죠 힘내세요 저도 많이 힘들었네요 ㅜㅜ

  • @hannahna

    @hannahna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올거에요... 12년의 탄탄한 사랑 어디 안갈겁니다❤️

  • @rararana6822

    @rararana6822

    Жыл бұрын

    잘해왔던 12년의 세월이 1년의 아픔을 잘 아물게 도와주고 앞으로 또 같은 일이 생긴대도 단단하게 대응해가는 밑바탕이 되어줄거예요. 지금은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일테니 옆에서 더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 @TV-hs2to
    @TV-hs2to Жыл бұрын

    감정유산이 참좋아요. 5.6세때.자아형성에 도움이된다해서요.울손자랑같이 사진찍고요. 친할머니이름은잘외우고요.내이름은좀어려운지.틀리게말햇다가요.이제맞혀셔요.

  • @user-ln1qz8pi4n
    @user-ln1qz8pi4n3 ай бұрын

    눈물 핑 도네요......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보니........내가 부모님한테 똑같이 하고 있으니 정말 씁쓸하다......개선할려고 하는데 안되고 그런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imkoo6428
    @imkoo6428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외할머니가 늘 해주던 얘기네요~ 덕분에 제가 자존감이 높나봐요

  • @user-sh1qh4yt8r
    @user-sh1qh4yt8r Жыл бұрын

    내가그랬어요 고3이고 중1인데 지금 해도 괜찮을까요?

  • @user-rz7qr4lz6d
    @user-rz7qr4lz6d Жыл бұрын

    태교중에 울애기 아빠는 닮으면 안되라고 한게 넘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반성하게되는데도 신랑 보고 있으면 부글부글대서 우울감도 오고 그러네요 좋은 엄마가 될수있을지...😢

  • @josy8384
    @josy8384 Жыл бұрын

    근데 넌 머리가 좋아서 조금만 공부해도 잘할수 있는데 하면 진짜 조금만 공부함 ㅋ

  • @woong3722
    @woong3722 Жыл бұрын

    잘때 이야기하다가 재워주곤 싶지만 그럼 장난치려고 안자욥 놀려고만하고 ;; 저도 자는척을 해야 조용히 하고 잡니다.. 그래서 아쉬워용

  • @user-ze8zm2do3l
    @user-ze8zm2do3l Жыл бұрын

    아~~ㅠ 반성합니다 ㅠㅠ

  • @bbag-daeng
    @bbag-daeng Жыл бұрын

    고딩도 가능.???젭알🙏🙏🙏

  • @user-vp8nc7pn9m
    @user-vp8nc7pn9m Жыл бұрын

    항상 어릴 때부터 엄마는 컵을 깨뜨리는 것처럼 작은 실수에도 "너는 아빠랑 어떻게 그렇게 똑같니?"라고 멍청하다고 화내셨어요 지금도 작은 일에도 실수없이 완벽하기 위해 매일 긴장하고 첫 시험치기 전에는 긴장돼서 배도 아프고 어지럽고 땀이 엄청 났어요 아무도 제 실수를 이해해주지 않을거라는 생각 때문에요

  • @user-hd2jw2lu9r
    @user-hd2jw2lu9r Жыл бұрын

    탄생신화를 들려주고싶은데 한부모가정이라 아이가 아빠의존재를 모르고 크고있어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6살되고나서 점점 어떻게 태어났냐 묻는데 상처받지않고 예쁘게 탄생신화를 어떻게 진심담아 얘기해주면좋을지 생각해봐야겠네요ㅠㅠ..

  • @Keumkeum_252

    @Keumkeum_252

    Жыл бұрын

    봄에 왔다면 봄꽃을 닮은 너가 왔다고 여름에 왔다면 시원한 바닷소리를 타고 왔다고 가을에 왔다면 사박사박 알록달록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서 기다렸다고 겨울에 왔다면 새하얀 눈송이를 타고 왔다고 그 언제 왔더라도 나는 너를 기다리고 만나고자 애썼을거라고 해주세요. 그만큼 소중한 너가 내게 와서 더 귀한 시간들로 가득하다고 해주세요.

  • @user-hd2jw2lu9r

    @user-hd2jw2lu9r

    Жыл бұрын

    @@Keumkeum_252 너무예쁜말이예요ㅜㅜ..감사합니다!!!

  • @user-oq8xr2oz2x

    @user-oq8xr2oz2x

    Жыл бұрын

    @@Keumkeum_252 너무 멋지셔요

  • @runa158

    @runa158

    Жыл бұрын

    @@Keumkeum_252 멋져요 ㅠ 감동

  • @silver-ce7uu

    @silver-ce7uu

    Жыл бұрын

    @@Keumkeum_252 마음이 찡~~~

  • @user-mg3ws9wt3e
    @user-mg3ws9wt3e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정유산을 받지 못해서 셀프로 하고 있어요

  • @wjycyw8189
    @wjycyw8189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는 6살남자아이인데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해주먄 엄마..알겠어 이제 조용하고 자 말하지마 이러네요 ㅋ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혼자 얘기하고 있습니다

  • @user-we9ri4ln3i
    @user-we9ri4ln3i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저는 엄마로부터 받은 감정유산이 0도 없네요.저한테 너는 내 인생의 최악이야 라고 하셨거든요

  • @user-ln5xt7br8i
    @user-ln5xt7br8i Жыл бұрын

    😭 받은 게 없어서 주기힘든걸까요? 😭 늘 바닥나는 에미의 사랑 💕의 한계(부족함)을 느끼며 한탄하는 날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욱하고, 부정적이고 비난에 찬 말들이 튀어나오고, 4살짜리 아이와 서로 지지않으려고 기싸움하고 말싸움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약한 아이에게 갑질하면서 00안하면 00안해줄거야라는 아주 가끔이지만 최후의 방편이다 싶을 때 말안들으면 엄마 나간다 등!의 협박성 발언들을 하는 이럴거면 아이를 왜 낳은거야~라고 속으로 후화하면서... 엄마로써 이것이 인간의 한계인가?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는 엄마인가? 자책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곤하게 잠들어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예쁘고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아이들의 사랑에 잘 해줘야지! 다짐하다가도 힘들고 지친 현실에서 다짐은 한없이 작고 초라한 그석에 곤두박질치고 말아버릴 때 연속되는 실패를 경험하고 무기력해지고 다짐조차 하고싶지 않은 육아에 소질이 없는데 욕심을 부렸나 싶은 ...자책이 올라옵니다. 영상. 다시한번 잘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네요~ 사실 자신은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채널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많이 지났지만,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md5mi5fc5m
    @user-md5mi5fc5m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것도 내 부모가 나한테 좋은영향을 줬음 모를까 나쁜영향 많이 줬으면 쉽지않을듯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건데 부모잘만나는게 참크다 그리고 나 부터가 좋은사람이 되야지 너무 부모 연연하면 힘들수있음 그니깐 나 스스로 강해지고 많이 노력해야함 왜냐하면 세상엔 안좋은 부모들도 널렸기 때문

  • @hjoo7022
    @hjoo7022 Жыл бұрын

    ❤❤

  • @user-yj2zp2ym1b
    @user-yj2zp2ym1b Жыл бұрын

    진짜 크면서 느끼는건 내가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구나예요. 제가 항상 긍정적이고 밝고 자존감이 높은데 이게 다 부모님 영향이네요

  • @soonchulpark7270
    @soonchulpark7270 Жыл бұрын

    나두나두

  • @user-wq2bi7vd8b
    @user-wq2bi7vd8b Жыл бұрын

    4살6살 아아가 셋인데 잠자리에서 가능하지않아요 ㅠㅠ 둘이라면 어찌어찌 해보겠는데 셋이니 현실적으로 아이셋 이야기 들어주다가 싸우게 되네요ㅠㅠ

  • @user-vh3ko7ko8c
    @user-vh3ko7ko8c Жыл бұрын

    좋겠다

  • @user-gb4ry7uq9e
    @user-gb4ry7uq9e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둘이라 이런 편안한 대화를 할 수가 없어요...ㅠㅠ

  • @jinheekim5535
    @jinheekim5535 Жыл бұрын

    20개월 남자아이를 기르고 있어요. 한창 말을 배우는 아이에게 너가 우리에게 온 최고의 선물이라고 매일 말해주거든요. 생각해보니 어려운 환경에서도 싱글맘으로 삼남매를 키우신 우리엄마가 항상 저에게 하신 말씀이 저의 인생에 제일 큰 원동력이되었어요. 너를 안 나았으면 어쩔뻔했어?

  • @clairelee1084
    @clairelee1084 Жыл бұрын

    저, 저는 입양 아들을 기르고 있어요. 아직 14개월이라 입양에 대한 개념은 없지만 공개입양을 택했기에 앞으로 아이가 말을 좀 알아들을 무렵이되면 아이에게도 말해줄 거거든요. 결이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탄생신화 이야기해주기 가족신화 만들어 이야기해주기 등 ... 입양아이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 @user-ud5tq2et2w
    @user-ud5tq2et2w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 때부터 7살 차이 나는 작은오빠가 늘 입을 털었어요. "얘 낳고 돼지 잡았잖아." 엄마도 아빠가 딸을 너무 낳고 싶어해서 안 생기면 고아원에서 입양이라고 해오자고 하던 차에 생겼다고 말씀하셨고요. 어릴 때 내성적이었지만 저런 말들을 듣고 자라서인지 자존감은 높았어요.

  • @user-iu8kd6um4m
    @user-iu8kd6um4m8 ай бұрын

    아이어릴때 초등때까지 열심히 했음. 저렇게 해도 소용1도 없음. 중고등가니 그냥 소용없고 dna가 중요함을 뼈저리에 느낌

  • @iiaiia486
    @iiaiia486 Жыл бұрын

    누군들 저렇게 살고싶은데 좋은 조부모가 없으면 어쩌겠어요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속상하죠

  • @myongddol
    @myongddol Жыл бұрын

    앗... 자기전엔 불다끄고 조용해야하는줄로만 알았네요..

  • @user-ff9xu2tx1r
    @user-ff9xu2tx1r Жыл бұрын

    와우...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저와 아내가 아이에게 하고 있는 행동이네요. 엄마랑 아빠가 아이를 갖게 해주세요~하고 매일 같이 기도했더니, ㅇㅇ이를 보내주셨나봐~ 우리는 ㅇㅇ이를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 라던지, ㅇㅇ이는 엄마를 닮아서 이런걸 잘하는 구나~, ㅇㅇ이는 아빠를 닮아서 이런 부분을 잘하는 것 같아 ㅇㅇ이는 이런걸 잘하는구나~ 너무 대단하다. ㅇㅇ이는 혼자서 해보려고 도전해본거야? 너무 대단하다~ 이런이야기들 수시로 해주는데 진짜 좋은거였네요 ^^ 그리고 매일같이 자면서 하는말 엄마, 아빠는 ㅇㅇ이를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해. 우리가족,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소중하지만, 그중에 우리 ㅇㅇ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야. 푹자고 내일 아침이 또 만나자~ 잘자 ^^ 이렇게 해줍니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잘 자라주고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 @user-vo1vu6vq9l
    @user-vo1vu6vq9l Жыл бұрын

    하. 육아.진짜 어렵네요. 자기전 책 한권만 더 읽어달라는 아이에게 . 한번만더 한번만더 하면서 약속 안지킨다고 뭐라했던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화가 나네요.... 부모자격이 없어요 저는.. 눈물나네요

  • @user-dz5yn5oq1h
    @user-dz5yn5oq1h11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딸 했더니 정말 세상에서 제일 예쁜줄알아요...😅

  • @happyguy787
    @happyguy787 Жыл бұрын

    아주 좋군요. 그동안 가끔씩 해왔던 것인데 그게 얼마나 가치가 큰지 몰라서 그만 저도 모르게 하다가 말았었네요. 다시 해야겠습니다.

  • @judy0305
    @judy0305 Жыл бұрын

    지금 엄마랑 사이가 그리 나쁘진않는데 어릴때 많이 맞고 자랐어요 뺨도 많이맞고 머리카락도 퍽하면 쥐어뜯겼어요 화풀이대상이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었나 싶은데..문제는 지금이에요. 제 아이에게는 절대하지말아야지 하는데 엄마가 그랬던거처럼 사소한거에 화가많이 나요. 아직 때리거나 하진않지만 저도 그렇게 될까봐 많이 무섭고 .. 감정을 추스리지못하고 화를낸날이면 죄책감으로 많이 힘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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