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정식 자막 기준 [향이]가 맞습니다.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된 자 뿐이다" 맨날 남의 작품 평가질만 했던 저도 한번 평가 받아 보기 위해 이야기 책을 써봤습니다. '어른이용 판타지 동화 《 불뿜는용 》' 바로 가기: vvd.bz/bXmB 비즈니스 문의 minho_official@naver.com

우아..엄청 짱짱한 리뷰네요... 브로치 생각 한번도 못했는데.... 대단하세요

옥비녀로 만든 보석(브로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악귀를 없애기 위한 마지막 5번째 아이템을 자신이 항상 보관하고 있기 위한 설정은 꽤 좋은걸요? 나병희가 만약 남자였다면 반지로 설정하는것도 좋을듯 싶기도 하구요~

cctv는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실체인지 확인하려는 목적이라고 생각했음. 왜냐면 마지막 장면에서 치원이 산영이가 방문했음을 알렸을때 고개를 들어 cctv를 봤기때문. 악귀가 누구를 죽일때 숙주(?)의 흉내는 내지만 귀신의 몸으로 찾아오는 거라 실체는 없어 영상에는 찍히지 않을거 같아서. 그런식으로 방비한 집안이 제일 안전하기 때문에 안나가는 거일수도.

@mayopepper

Жыл бұрын

저두 이건 완전 동의함. 문 밖에 노크하는 존재가 사람인지 귀신인지 볼라구.

@uu2u3hdu3u23

Жыл бұрын

오오 그렇네요

우와ㅡ 정말 대단하시네요! 뇌피셜을 감탄에 감탄하면서 본 건 처음이에요! 정말 엄청난 관찰력이세요!!!

예전부터 오정세랑 오정세 아버지로나오는 배우가 진짜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나이스 캐스팅 ㅋ

@jj-감자채전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오정세 닮은꼴로 많이 언급된 배우에요

@Cro-cop

Жыл бұрын

진짜 캐스팅 대박 ㅋㅋ

향이라는 아이가 어떤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산영이가 봤던 대로 초자병을 들고 염씨 일가 본가로 와서 그 창고(아귀 우진이 궁금해했던)에 가둬져 최만월이 그 곳에서 향이를 죽이는 의식을 했던 것 같아요. 최만월이 얼굴에 피 묻은 채 나병희에게 악귀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도 나병희의 집이구요.

밖에도 안나가고 cctv로 방안에서 감시만 할거면서 영원히 살고 돈벌고 기업 이루어서 뭐할건지..참나

@m9ka00r11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음임 정치인들 중에서도 재산 내역을 보면(공시가 의무임) 먹고 살만한 놈들도 많고 남은 여생 동안에 펑펑 쓰다가 죽어도 될 애들도 여럿 있는데도 같잖은 개논리로 말장난 하면서 이기려 들고 으쓰대고 그러면서 사는데 이게 다 만민평등 민주주의를 무시하고서 위세를 부리면서 사회적 지위 계급을 올려 우쭐해 하려는 정신병자 같은 행태들임 건강하고 돈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거지 쥐뿔 가진게 없는 사람은 돈이 인생의 전부인냥 굴고, 그보다 더 없어 건강까지 나쁜 사람은 건강하기만 하면 창녀짓을 하든 삐끼가 되든 뭐든간에 뭔짓을 하든 먹고살수 있는 돈은 모자름 없이 얼마든지 벌수 있는 것이니 건강만 되찾으면 좋겠다며 건강이 전부가 되고, 건강과 돈 명예가 다 있으면 여기에 더해 내가 이렇게 잘났는데도 내 앞에서 눈 깔지않는 놈들이 너무 많다며 난 어딜가나 우쭐해 하고 싶단 말이야 하면서 권력을 가지려고 아둥바둥 발버둥 치는 등등... 인간의 욕심과 무지함은 원래가 끝이 없는거임

와 빌런이 더한 빌런 죽이는 설정..! 뇌피셜 진짜 재밌네요

대단한 뇌피셜입니당. 👍 👍 👍 🎉😊

5번째 물건 옥비녀가 훼이크일 수도 있다니! 믿고 보는 민호타우르스님의 뇌피셜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악귀는 나병희가 봉인할수 있는 방법도 알고 마지막 아이템과 이름을 가지고 혼자만 알고 있으니 악귀와 나병희가 서로 약점을 가지고 딜을 한것인데 악귀는 이름은 끝까지 숨기려고 했고 5아이템은 계속해서 찾게 만들려고 했어요. 그러면 악귀는 5아이템 즉 자기를 봉인할수 있는 아이템은 자기가 챙기고 나병희는 죽이고 봉인은 실패하게 하려고 했다는 예측도 가능한듯요. 나병희에게 복수 하려면 그냥 자기 이름 다 까발리면 되는데 일부러 자기 이름 숨길이유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병희가 악귀랑 따로 주술적인 계약하고 이런건 없을듯요. 그냥 악귀는 처음부터 자기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방해하면 죽이고 마음대로 했는데 나병희와 특별한 계약을 할 필요는 없을듯요. 그냥 니가 나의 약점 쥐고 있으니 그동안은 널 살려주겠다는 식으로 구두계약한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에 구산영이 악귀인척하면서 나병희를 찾아간거 아닐까요? 왼손을 쓰는걸 보여주기 위해 나병희가 잘 볼 수 있게 일부러 손을 들어 보여주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나병희가 향이야라고 불렀을 때 뭔가 '알아냈다' 라는 듯한 구산영의 표정이 보인거 같았어요

@user-jy8ls5kj5n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떡을 먹다 남기는 장면은 악귀가 아니라 구산영 본체라는 증거 같아요~~

@hea1ingtime

Жыл бұрын

​@@user-jy8ls5kj5n오오오 소름!!!!! 향이는 먹을걸 갈구햇던애니까 남길리가 없엇겟네요!!!!

민호타우르스님 목소리가 진짜 너무 조으심ㅜㅜ!!

와! 뇌피셜 쥑이네요👏👏👍

맞는게전혀없네

복수에 미친 쪽보다, 돈에 미친 쪽이 더 악귀 같죠

악귀 10화 리뷰 감사합니다

최만월 나무상자에는 자른 손가락이 들어있겠죠

악귀가 나병희 못 죽이는 이유는 나병희의 제일 소중한 것이 돈보다 악귀...

@user-xv5tx2jp3v

Жыл бұрын

소름

@juri2708

Жыл бұрын

소름,....

@yy5022

Жыл бұрын

이야 굳

@daeseokoh7620

Жыл бұрын

맞네 ㅡㅡ

@_bsptv1140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큰 타격줘서 악귀보다 돈을 가장 소중하게 만들어서 결국 악귀의 복수가 완성 되는 시나리오?

영상 너무 기다렸다구요!!

목걸이만 주구장차 뺏기를 기다렸는데 아니었네요.. 손가락이었는데요 ㅎㅎ

김태리 연기가 더 숙성된것 같아요...재미나게 보고있어요...ㅎㅎ 제6의 물건이라....뇌피셜록 말이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자른 여아의 손가락을 신체 (신을 모시는) 것으로 삼아' 라는 말이 있어서 5가지 물건 이외 최만월 신당에 있었던 물건 가운데 없는 것은 그거죠 저 목함 사이즈 브로치가 아니라 손가락 넣기 딱 알맞은 사이즈네요ㅎ 악귀 물품들이 자꾸 해리포터 호크룩스를 떠올리게 하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ㅎ

@silhouette305

Жыл бұрын

저도 해리포터 호크룩스 생각나던데 ㅋㅋ 찾아서 없애버려야 없어지는 ㅋㅋㅋㅋ

👍 대박이다

모든 의식은 피가 중요하죠 굿 할 때도 닭피로 하듯이 추측하신대로 나병희 목걸이는 악귀 향이의 피가 담겨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꽤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오~~~

뇌피셜 개소름 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이번엔 맞길 바랍니다 ㅋㅋㅋ 매번 틀려도 진짜인거 같은 설득력

@user-cq4lc7kj4b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우와....대박 해설이네요

저 목걸이 빨간구슬안에 악귀가 된아이의 피가 들어있을듯.그피한방울이 악귀를 봉인시키는 마지막 물건이겟죠

일주일동안 아주 잘 낚임. 두번다시 이런거 안믿음 ㅋㅋ 상상도 정도껏이지

산영이 물달라고 울부짖을때 이정도면 정당방위 아닌가 싶었다

@user-yi2pb4dp4w

Жыл бұрын

사람을 17명이나 죽였는데 그것도 대다수가 무고한 사람들이었는데 그게 무슨 정당방위? 아무리 억울해도 본인을 살해한 사람들에게만 복수해야지..

@byongholee1839

Жыл бұрын

뭐래는거야. 이미 주술로 종속되었고 복종해야하는 입장이니까 악귀로 활동하는거지. 귀신이 무슨 논리적인 생각을 할것 처럼 쓰냐.

@Mr_Pandaaaaa

Жыл бұрын

@@user-yi2pb4dp4w 애초에 이해나 판단을 바라는게 무리임. 이 드라마를 떠나서 악귀라는 존재 자체가 말 그래도 이승을 떠나지 못 하고, 이 땅에 이를갈며 남아있을만큼, 그 당시의 원한이 서린 원념 덩어리 일뿐. 살아있는 사람처럼 이성적 판단이 안 되는 존재로 표현하죠. 악귀는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가 고통받고, 원한을 품었던 본래 인간의 순간의 파편이니까여..

@user-xm7qv7nu8x

Жыл бұрын

보이스피싱범은 돈을 제일 사랑해서 그걸 스스로 버리고 죽게된 듯 결국 나병희도 돈이 제일 중요해서 다 잃고 죽게 될 듯

@J0.117.

Жыл бұрын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는 이유를 이해할수 있는가, 없는가 인거 같아요.

추측대로 붉은 보석이 태자귀를 만들 때 그 대상자의 피를 스며들게 하지 않았을까요. 피가 새겨진 물건과 악귀의 이름, 악귀의 혼이 모두 만나면 그 악귀는 소멸하는 것이고요. 붉은 댕귀에 피가 흝뿌려진 것은 목단이라고 치면 얼추 민호타우르스님 예상대로 흘러갈 수도 있겠습니다. 호호호

이분 참 대단함 😂

이거... 완전....호크룩스...?

마지막 이름이 웨이브 자막에선 ”상희야“ 라던데 향이인가요??

염해상 어릴때 악귀가 들어온거는 어떤 사유로 빠져나가게 됬나요?

@Cxdfggghhuiik

Жыл бұрын

아직 안나왔는데 구강모가 가져간거 아닐까 싶어요!!

저 나무보관함은 댕기거나 손가락 든 보관함 아닌가염??

저거 보석함이 아니라 드라마 초반부에 나오는 댕기 상자 아닌가요?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다음내용을 추측하고 추리하며 소통한다는게 이 드라마가 얼마나 웰메이드인지 알수잇음. 근데 연기까지 지렷음. 마지막에 재벌집만 안뿌려지길 바랄뿐ㅠㅠ

스마트한 해석이다!.

악귀가 나병희를 죽일수 있는방법은 자기자신도 소멸하는거네요 ㄷㄷㄷ

진정한 악귀는 탐욕에 눈이 먼 한 인간이군요.

첫번째 브로치 장식은 투르크멘 부족이 사용하는 보호력을 주는 장신구입니다. 두번째 목걸이는 퇴마에 사용되는 목걸입니다. 이슬람문화권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어요 형태가 동일합니다.

나는 본방에서 향이라고 들었고 다시 들어도 향이라고 들리는데 상희라고 들은 사람들이 보여서 신기하당ㅋㅋㅋㅋ

@IloveBears1982

Жыл бұрын

전 다시 들어도 상희라고 들려요 ㅋㅋ

@user-qj4jb8sg4f

Жыл бұрын

​@@IloveBears1982저두요😂😂😂

@IloveBears1982

Жыл бұрын

@@user-qj4jb8sg4f 그쵸? ㅎㅎ 근데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달리 들린다니 진짜 신기하네요

@viviana7661

Жыл бұрын

첨엔 향희 ㅡㅡ오늘재방 상희

@jsjh7922

Жыл бұрын

전 향이요 ㅎ 그래서 이름이 이목향이구나 생각했는데 ㅋ

손가락과 피로 만든 보석일것같아요 처음엔 아닌데 지금은 붉은색이네요

2화가 남은시점에서 갑자기 목걸이가 나오는건 시간상으로 드라마 개연성을 만족시키기 어려움. 만일 그게 정답이었다고 한다면 무조건 새드앤딩이 되어야 하는데, 배우들 인터뷰에서 각 캐릭터의 성장에 대해 언급한 부분과 작가가 말한 악귀보다 무서운건 사람이다 라는 말을 통해 비추어봤을 때, 새드앤딩이 이뤄지기는 어려움. 그려본다면 남은 2화 중 1화는 옥비녀 찾기, 옥비녀로 인한 기억 회상 및 악귀의 활동으로 인한 어머니 죽음까지는 반이상 확정이고, 악귀 이름에 해당하는 실제 한자를 찾거나 혹은 찾은 5개의 물건 및 악귀 이름으로 악귀를 퇴마하려고 할 때 컷. 2화는 악귀가 되기까지 겪은 경험들을 연결시켜서 보여주면서 사람의 무서움을 강조, 악귀 퇴마 후 주인공들의 생활 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엄마가 죽었다는 것을 통해 옥비녀는 악귀가 되기 전 경험을 떠오르게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악귀가 미쳐날뛰어 구산영이 소중히 생각한 구산영의 엄마를 죽일 것으로 예상. 앞서 나온 드라마 전개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개) 물론, 이때까지 찾은 4개는 악귀의 기억 또는 죽음과 연관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옥비녀의 경우 현재 악귀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본 물건이면서 동시에 최만월이 본인을 죽이는 과정에서 피가 옥비녀에 튀었다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만약 2화가 아닌 4화가 남은 시점이라면 반전을 줄 수도 있었을 것 같기는 함. 왜냐하면 나병희는 김우진을 죽인 범인이므로 같은 측면에서 본다면 현재 악귀를 만들게 한 장본인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음(최만월이 세팅 다해놓고 죽이는 건 나병희가 할 수도 있을 것이므로). 이렇게 될 경우 현재 차고 있는 목걸이가 실제 악귀를 봉인하는데 사용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전개까지는 남은 2개의 화로는 어려울 것같음.

마지막 목걸이에 향이에 피라고 하셨는데 혹시 향이에 머리카락 일부분 이나 손톱을 레진으로 보관해서 영원히 아무도 모르게 보석처럼 보관 하는 걸 일 수도 있겠네요

최만월이 들고있는 상자는 붉은댕기가 들어있는 상자 아닌가요? 그 댕기를 만지거나 취해야지만 악귀가 붙으니까요 (구산영이 댕기를 받고 만짐으로 인해 악귀가 씌임)

갠적인 생각이지만 오프님 그림에 나오는 한방울의 피, 나병희가 예전에 차고있던 브로치의 모양이 같아보임.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관련있지 않을까 싶음

난 민호님말만 믿어여!!

맞을거같습니다. 저 목걸이가 운명공동체 상징인거네요. 늘 목에 차고 다니는...

왠지...그 악귀퇴치? 물건이 피 같네요. 무당이 손가락을 잘라서 피를 받아 준것이 아닌가 해요. 피는 생명을 뜻하니... 지리산 이벤트때 등장인물 소개보고 중반에 추리해서 범인을 맞췄더니...이밴트댓글 스포로 가려버리고 ㅜㅜ 그래도 끝까지 잼있게 봤어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등장인물 설명이 부실합니다. 대신 유튜브 추리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나무가지끝 핏방울이 ...보석같음

저는 향이라기보단 상희로 듣고 악귀가 나병희의 동생으로 생각했어요 목단이는 아마 언더커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브로치와 목걸이 추측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라 놀랬어요ㅋㅋ👍

@user-vk5te9we5h

Жыл бұрын

악귀에게 자신마저 죽임당하지 않기 위해 동생을 바친건가...;; 그 키큰 여중생과 목단이, 그리고 상희. 아직 밝혀지지 않은게 많은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Rhee2014

Жыл бұрын

나도 상희로 들었어요. 뉴스보고 향이 란걸 알았음 ㅠㅠ

@mayopepper

Жыл бұрын

저는 향이라고 단번에 들었는데 상희라고 들었다구여?....ㅋㅋㅋㅋ 신기하네요

@Upper_Trapezeus

Жыл бұрын

@@mayopepper확실한건 없으니 너무 확신해서 다른사람이 말하는걸 무시히는듯한 말씀하시는건 삼가해주세요ㅎㅎ

@Upper_Trapezeus

Жыл бұрын

@@streartd 왜그래 상희야 시비털지말고 사라져

본방 보면서 느끼는점 : 산영한테 주는 정보는 결국 악귀도 듣게되는건데 염교수랑 홍새는 그 부분은 생각하고 있는건지 아님 알면서 일부러 말하는건지 의아함

@jwk8512

Жыл бұрын

저도 10화보면서 문득 느낀건데.... 알고 있지만 딱히 뾰족한 방법이 없어서 그럴지도요...

@tot2818

Жыл бұрын

해가 있는 낮에는 악귀의 영향력이 별로 없기 때문에 24시간 모든 상황을 악귀가 파악하고 있다고 보긴 어려울듯

@mayopepper

Жыл бұрын

@@tot2818 병희를 찾아온 산영(악귀)가 “그럼뭐해 그 기지배가 알게되면 나도 알게되는데” 이런 말을 했어요. 그니까 산영이 아는거면 악귀도 알게되는게맞는거죠. 그 장면이 산영이 악귀인척 연기하는게 아니라면요.

@tot2818

Жыл бұрын

@@mayopepper 아 전 다른씬을 예로 들어서 얘기했네요 ㅋ

@homeros777

Жыл бұрын

24시간은 아니에요 밤이나 비오고어두울때민..악귀가나타나죠

11화 리뷰 언제 올라와요 기다리고있는디

오연아 배우분 이쁘네요 ❤ 악귀 반전이 11화에 좀플릴듯요 😅

빨간 보석이 악귀의 피로 만들어진게 아닐지..

아 홍새 멋져요

5가지물건 5가지 장소외에 10화에서 초자병들고 온 악귀가 죽은.곳인 나병희네 창고와 그곳에 어떤 물건을 묻어야하는 것까지 6가지 물건 6가지 장소인 걸까요...?어렵다 드라마 ㅎㅎ

굶어죽은 악귀가 마카롱을 먹다 남겼어요 ㅎㅎㅎㅎ 나병희씨한테 걸리지 않았을까요?

이 뇌피셜이 설득력을 갖는건. 가장 죽이고싶은 대상 중 하나가 나병희일텐데, 그 정도의 능력을 가진 악귀가 죽이지 않는걸 보면. 사실 어떠한 이유로 죽이지 못 하는게 아닐까 늘 생각했음. 태자귀를 만든거 외에 악귀와 나병희 사이에 서브 계약을 한거 같음.

@tot2818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사실 지금까지 죽었던 사람들을 보면 나병희 가족이나 최측근들은 다 포함되었음 돈에 눈이 멀어서 그게 안보이지만 훗날 가령 죽음을 앞둔 상태같이 극의 상황에 본 정신으로 돌아오고 그 사실을 깨닫게 되는게 나병희 입장에선 최악의 벌이 아닐까 싶음.. 악귀가 바로 죽이는 것보단 최악의 고통을 선사하려고 그림 그리는듯

향이야 상희야😅😅

악귀의 진짜 목적은 염해상에게 다시 들어가려는 속셈이겠지..이런거 다 눈속임일듯

귀신이 악귀인지 사람이 악귀인지...ㅜㅜㅠ

다시 정주행중인데 드라마 1, 2회에 이미 태자귀에 관한 복선을 많이 뿌려 두었더라구요. 창고에서 굶주림과 제대로된 보살핌 조차도 받지못하던 출생신고도 안되어 이름조차 없던 현우 여동생 "정 현지". 10회 나병희가 불러준 악귀에 이름은 현우가 여동생에게 지어준 이름처럼 실제 악귀의 이름이 아닐 가능성이 보여지네요. 자신의 이름에 관해 기록된것들은 모두 다 없애버린 악귀가 사진과 이름이 기록된 졸업 앨범을 그냥 두었다는게 이전에 악귀가 했던 행동들과 맞지않는것 같아요. 졸업 앨범에서 중요한건 그림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몇권없는 "미술의 이해"를 훼손하면서 없애고자 했던건 그림과 함께 소개된 악귀의 본명이 있었기에 없앤거고, 졸업 앨범에는 그림은 있지만 그림 외 정보는 없었기에 존재하는게 아닐까싶어요. 장진리 관리장부에는 호적부에 올라온 이강덕(악귀 아빠추정)의 이름이 숨겨져있어 궁금해지네요. 장진리 관리장부를 염해상과 홍새에게 보여주면 좀더 빠르게 찾아볼수 있을건데 의문이네요.

상희로 들리는데...

최만월 악귀가 나병희 몸에 있을수도 있어요😅 그럴일은 없지만요

근데 염해상은 할머니랑 적대하는 입장이여서 죽이면 오히려 손해 아닌가요?

근데 그렇다면 이해가 안되는게 악귀는 왜 자신의 본명을 알아내려는 사람들을 다 죽였을까요? 결국 목적이 나병희를 죽이면서 자신도 함께 소멸하는 것이라면 굳이 그사람들을 죽일 필요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user-lo7vi6xz5h

Жыл бұрын

ㅇㅈ 이말대로면 이름걍 지가 알려주면 되지

예전에 최만월 잡으러 형사들이 무당집에 닥쳤을때 5가지 아이템들 다 있지 않았나요? 옥비녀까지? 브로치는 아무 상관 없을듯 합니다...

@user-cx3zw6hz7x

Жыл бұрын

브로치보다 그안의 피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aska3805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우신분이시네 ㅇㅅㅇ

와우 해석 지린다

@yswking1402

Жыл бұрын

어느부분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최만월 나무함은 댕기인데요 ???

물건이 하나 더있는건 더 봐야 알겠지만 저 나무상자는 댕기상자잖아 ㅋ

저거 목걸이 뱀이죽어서나온보석아닌가요?

와..물 좀 줘라..

같이 본거 맞아요? 난 왜 모르지? 😅

난 향이로들었는데 상희로들은사람 많네ㅋㅋ이미 아는이름이라그런가?암튼 이제는 들으면 왜 상희로 들었는지는 알겠음ㅋㅋㅋ

목걸이보석안에는 악귀의피로만들어진것 그래서 마지막 물건과 그피로써 저주를풀어야하는거아닐까요... 나병희가 가장소중히여기고사랑하는건 악귀.... 악귀가죽으면 자신의모든부와재력이사라지니까 그목걸이가 진짜 저주를푸는 물건 굳이5가지가필요하진않다 그목걸이만있으면 끝

이정도면 뇌피셜이 아니라 오피셜ㄷㄷ

목걸이와 나병희 본인 아닐까요???? 해리포터의 볼드모트의 7개의 물건(호크룩스)처럼요.....

민호님 댓글 보실랑가 안보실랑가 모르겠지만 마을사람들 잔치하고 최만월이 염매의식할때의 나병희 브로치 모양이 지금 목걸이 모양과 똑같습니다

어쨋든 이 드라마에서 최종 빌런은 나병희네…

염고수 아빠를 침대에서 누르고있는 소녀가 악귀네요.

악귀+나병희= 한몸? 나병희 5가지+이름=? 조작? 악귀는 누군가가 정확히 5가지의 물품과 이름인데 이름은 악귀조차도 모러는것같고 5가지 물품을 모으면 악귀가 뭔가를 알것같다고 한것....

무당이 의식을 행할때 "이제부터 대대로 장남에게 악귀가 씌인다고 ....

악귀 퇴치 방법이 악귀가 깃든 물건들을 불태우는 것이 아닐까요? 해상이 엄마가 댕기를 불태워서 해상으로부터 악귀가 떨어져 나갔고.

향이야가 아니라 상희야라고 하는데 왜 다들 자꾸 향이라고 쓰는건지; 나병희 나상희 분명 졸업생 명단에도 나상희라는 이름이 있는데

구강모 교수의 가장 소중한 건 뭐였을까요? 부인이나 딸은 아닌건가??

@minhotaurs

Жыл бұрын

둘째 죽음 ㅠㅠ

난 나무상자에있는거 댕기일줄알았는데!!!

염매의식 후 세수도 안한상태인데 그 짧은 시간에 보석을 만들어서 줬다고? 반지의 제왕도 아니고 무슨 피로 보석을 만들어?

현자의 돌. . .

난 이 드라마의 마지막 수수께끼가 5라는 숫자일거 같음 1. 염해상이 악귀에게 5개 다모으면 어떻게 되지 물어볼때 다모으면 알게된다고 함 2. 1,2,3대 숙주?는 모두 자기의 손으로 악귀를 없앨려다 죽음(모두 5개의 유물 찾고 악귀이름을 맞추고 묻으면 되는 방식으로 시도함) 3. 악귀는 숙주 이동후 5킬하고 숙주를 변경함 보톧 1-2번째킬은 숙주가 죽이고 싶은 사람 2-3번째킬은 자기에게 위협되는 사람 4번째 킬은 숙주가 가장 아끼는 사람 5번째킬은 숙주 4. 오프닝 20층의 의미. 구산영까지는 죽고 나병희, 악귀도 모두 죽을거 같음

가장 의문은 나병희 본인이 악귀에 들리면 되는데 왜 굳이 본인은 그리고 악귀에 들린 사람이 죽으면 그 다음 악귀에 들리는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지 5가지 물건이 악귀를 죽이는 역할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는 역할도 하는 것이 아닐지

솔직히 악귀를 만들어서 크게 돈 벌고 지금 자리까지 위치한 눈치 빠른 나병희라 속아주는척 발음 흘리고 구산영 엄마를 위험에 빠뜨린걸지도..

와우

한국판 호크룩스 였나...!

저 목걸이 처음부터. 거슬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