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님 안녕하세요:) 임신준비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어 지금까지 영상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보육교사 경력이 있고 보육유관 기관에 현재 재직중이라(총 10년 경험) 혹시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케이트님께 도움이 될까 하고 남겨봅니다. 어린이집 적응에 대해 케이트님께서 엄청 꼼꼼히 찾아보셨고 대부분 알맞은 정보(?)로 잘 알고 계셔서 깜짝놀랐습니다 ㅎㅎㅎ 한가지 낮잠부분만 빼고요ㅠ!! 후자에 낮잠을 다 같은 시간에 잔다고 말한 어린이집이 오히려 거짓없이 진짜 리얼 현실적인 답변 한거라 신뢰가 가네요(부모님 안심키기기 위해 부모님이 원하는 답변이 아닌 찐 진실을 말하는) 제 경험상 실제로 자율적으로 낮잠을 재우는 영아어린이집이 존재한다면.. 저도 아이가 있다면 그곳으로 보내고 싶네요.. 저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교사들 대부분은 아이들 낮잠 시간에 수첩쓰기 일지쓰기 행사및수업준비 등을 하죠.. 그 1~2시간 내에 모든 업무를 끝내야 하는..매우 바쁜…..그렇기 때문에 잠을 안 자는 아이를 1:1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그 1~2시간 까지 상호작용을 연속적으로 하기에 교사도 체력적으로 매우매우 한계입니다. 그리고 교사는 낮잠시간에 반을 비울 수가 없고 낮잠시간이기 때문에 불을 끄고 낮잠 자는 아이를 배려해야 하죠, 안자는 아이를 놀아주면 시끄러워지고 전체 아이들이 낮잠을 못자는 불상사가;;;… 어린이집은 연령 간 발달이 연계되어있고 어린이집 생활을 하면서 규칙 나름의 하루일과 패턴을 익혀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이집 연령별 하루일과가 있는 것이구요. 처음엔 잘 안자더라도 한 달 두달 규칙적인 생활을 해가면서 아이도 적응을 하고 자는 시간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낮잠시간에 잘자는 친구, 잠에 늦게 드는 친구, 빨리 깨는 친구 다 다양합니다, 하지만 잠이라고 하는건 교사가 억지로 재울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단지 잘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안 자는 친구는 누워서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더 길수도 있고 교사가 토닥임을 하는 시간이 더 길뿐,, 이런 친구들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영아반 교사들에게는 당연한 내용!! 학대는 진짜 일부 특이케이스…..ㅜㅜ)개별적인 낮잠시간을 배려한다는 어린이집은 실제로 안 자는 친구를 데리고 다른 보육실로 가서 상호작용을 해주는 잉여교사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낮잠을 안 자길 원하는 영아 부모님이시라면 점심식사 이후 하원합니다ㅠ)그린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케이트님께 현장의 실제를 전하고 싶어서 남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긴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했던 어린이집의 답변은 "같은 시간에 재운다"는 답변이 아닌 "그 시간에 안 자는 애는 없다"라는 확언 이었어요. 말씀 하셨지만 잠은 교사든 엄마든 억지로 재울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신뢰가 안갔던 것 같아요. 저도 하루 일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규칙적인 스케줄대로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항상 동일한 시간에 잠을 재운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아이마다 자는 시간이 다 달라서 잠을 못잘수도 있고, 그런 아이들을 존중해준다"는 말이 입발린 거짓말일 지라도, "그 시간에 안자는 애는 없다"고 말씀하신 곳 보다는 잠못드는 아이를 더 이해해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침에 종달기상을 한 경우에 참고해서 더 일찍 재워주기도 하신다고 아침 등원 때 마다 기상시간 알려달라고도 하셨어요) 저도 안자는 애들을 따로 계속해서 놀아줄 수 있는 어린이집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자는 것도 먹는 것도 각각 너무 다른 아이들을 얼마나 배려해주려 노력하는 곳일까? 라는 관점으로 봤을 때에는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는 곳이 그나마 더 낫지 않을까 싶었어요. 짧은 영상에 제 생각을 다 담을 수 없었네요 :) 현실적인 현장 환경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odaysone

5 ай бұрын

@@kateissocool 아침기상시간,, 진짜 한명 한명 개별적으로 신경써주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지네요😗 짧은 영상으로 모든 걸 파악하려 했던 제 경솔함도🥹 케이트님 답글 덕분에 말 한마디라도..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케이트님의 육아일상과 그린이의 성장을 항상 응원합니당 💚🤍💚🤍

@user-er7cr1xc7p

5 ай бұрын

⁠​⁠​⁠@@kateissocool안녕하세요 케이트님! 귀여운 그린이로 힐링하고 있는 구독자이자 보육현장에 있는 교사 입니다. 정말 꼼꼼하신 성격답게 어린이집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신 것 같아요~ 영상보고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이분 답글에 조금 설명을 더 해 봅니다! 낮잠을 동일한 시간에 자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당연히 처음에는 아가들 낮잠 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먼저 자는 아기 늦게 잠드는 아이 등 다양합니다~ 그 아기들에 맞춰 교실에서 나가서 따로 놀이하는 등 개별적으로 놀이하고 억지로 억압하며 재우지는 않아요…(뉴스에 나오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 이렇게 점차적으로 아이들의 낮잠시간을 맞춰가다보면 동일한 시간에 낮잠을 잘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개별 차가 있고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 입니다! 영상보고 그린님이나 다른 구독자분들은 모르는 부분일 수도 있기에 오지랖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아무쪼록 그린이의 원활한 어린이집 적응을 바래봅니다💚 그리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대로 습관이 되면 가능하겠지만...그 습관이 만들어진 뒤에도 종종 컨디션에 따라 잠을 못드는 날도 있을텐데 "안자는 애 없다"라는 확언을 하시는 바람에 아 어떻게든 억지로 재우겠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들었던 것 같아요...🥲 8개월 째 아기를 키워보니 아기의 일과가 대부분 일정하고 그렇게 하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컨디션이 안좋다던지 이앓이를 한다던지 등등의 이유로 못자는 날도 있더라구요. (낮잠 건너 뛰고 못자는 날이 종종 있는게 같이 육아하는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기도 하고요...) 저는 그런 날들에도 무조건 억지로 재우려고만 노력할 것 같은(?) 곳에 보내는게 겁났던 것 같아요. 물론 당연히! 좋은 어린이집이 더 많겠지만 너무 어린 아기를 보내는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말투 하나 뉘앙스 하나에도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ㅠㅜ 아무튼 저의 낮잠 관련 발언이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는 상황에서 친절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댓글 내용이 영상을 보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고정 해둘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똑부러지셔요.. 초보맘 배우고갑니다 ㅜㅜ

얼집 고민중인데... 지금 제게 너무 도움되는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사회성 상관 없이 저는 안 보내고 싶은데,, 복직때문에 어린이집에 보낼 수 밖에 없어요 ㅠㅠ 케이트님 말이 너무 공감가고 위로도 되고요,, 이런 영상 늘 감사해요 임신부터 출산, 육아 너무 공감돼요!!!!!! 늘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되고 진짜 진짜 감사해요❤ 저의 가치관이랑 비슷해서 늘 잘 보고 있답니다

7개월 딸맘인 저는 오늘도 반성하러 언니영상 보러와써요 ㅜㅜ

저희아가도 7월생인데 3월 입학했어용ㅋ 처음엔 너무 일찍보내나 걱정도 많이했는데 지금은 일찍보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잘 적응하고 매일매일 오는 사진들을보면 저보다 더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아이도 즐거워 하도라구용❤

정말 똑부러지게 정리하고 진행하시네요!! 정말 제도가 안타깝습니다 삼년은 엄마가 키도록 해야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저는 가정보육중에 시터도 14개월까지 쓰고 최근에 혼자 보기 시작했는데, 엄마같이 있는데도 아기 이상하게 보는 시터도 많고 제가 보는데도 머리쿵도 많이 하고 해서 안보이는데선 무슨일에 있을지 몰라서 저는 최소 20개월까진 못보내고 최대한 버티려고 합니다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저도 가정보육 하고싶어요...🫠

저는 5월 출산 앞두고 있고, 내년 7월 복직 예정이에요~아직 내년 일이긴하지만 곧 다가올 현실이라 너무나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임신하고 출산준비하다보니 아직도 우리나라 출산육아정책은 많이 멀었다는 생각뿐이네요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케이트님 ^^

안녕하세요 케이트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그린이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구요❤ 저도 10개월쯤부터 어린이집 보내야 하는데 막상 보내려니 말도 못하니 너무 걱정되더라구요ㅜㅜ저도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똥 쌌을때 물로 해주는지 였어요ㅠㅠ 아직까지도 고민이긴 한데 돈은 벌어야 하니 보낼거 같아요..😢영상 보다가 너무너무 공감되서 글 남겨요ㅠㅠ

어떻게든 억지로 재운다기보다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분위기를 점차 만들어줍니다. 학기 초에는 개인의 시간에 맞춰 낮잠을 자곤하지만 점차적으로 활동량이 늘어가기에 억지로 재우기보단 낮잠시간이 가까워오면 교실 내 조명을 조절한다던지 조용한 음악을 틀며 편안한 낮잠 분위기를 조성해주는거죠. 그리고 활동시간이 서로 맞춰지다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레 낮잠시간이 비슷해지는거같아요.일어나는 시간이 재각기 다르다면 조용한 놀이를 하며 친구릉 배려하는 것도 경험할 수 있고 모든게 단체생활에 필요한점이 아닌가 싶네요. 어린이집이 부모를 대체하는 곳은 아니고 또다른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억지로라는 단어에서 오는 느낌이 아쉽네요

8개월 같은고민하고있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케이트님 임신준비영상부터 틈틈히 잘 보고있어요~ 저도 시험관 4차 성공해서 8개월 아들쌍둥이둔 엄마에요 천천히 어린이집 보내고싶은데 현실육아가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보낼지 고민중입니다ㅎㅎ 그린이와의 육아영상 정말 잘 보고있어요❤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참고할게 많았습니다ㅎ) 저는 3월에 갈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어서 보내려고 했는데, 같은 반 아이들 중에 우리 아이가 제일 어리고, 아직 잘 앉지도 못하는 애를 보낸다는게 맘에 걸려 결국 취소했어요. 돌 지나서 보내려고 하니 중간에 가는 거라 갈 수 있는 어린이집이 없더라구요. 대기가 왜 이렇게 긴건지ㅜㅜ 원하는 때에 어린이집을 못 보낸다는 것도 참 슬프네요ㅜ 엄마의 스케쥴은 어찌하나요. 🤣 그린이 어린이집 가기 전에 케이트님 시점 일과? 브이로그? 보고 싶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자기 전까지! 애기 보면서 다른 엄마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요! 저는 왜이렇게 저의 시간이 안 생기는지. 이유식하고는 더 그래요. 그린이 어린이집 가고 올라올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린이가 저희 아이보다 두달 정도 빨라서 늠늠 잘잘 참고하고 있어요! 감사해용! 😘 그린이도 케이트님도 파잇팅!

저도 8월생아가 3월부터 오전반만 보내려해요~저도 케이트님처럼 8월 복직예정이고 사실 3월이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미뤘어요 ㅠ 4개월여동안 적응시간이 필요할것같아서 오전만 보내보려구요

저도 어린이집 빨리 보내지말잔 주의여서 3년 데리고 보냈는데 좀 컷다고 집에서 노는맛을 알아서 안가려고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돌반지나고 보내면 제일 좋은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린이는 너무 아간데 복직때문에 어쩔 수 없으시겠지만🥹 응원합니다😊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넘 맴찢이에요 얘를 어딜 보내.....🫠

저희 아가도 9개월에 어린이집을 갈텐데 임신했을땐 뭔가 당연히 보내야지 했었는데 이제 보낼때 되니 보내는게 맞나 싶고너무 고민이되서 저는 아직도 결정을 못했어요ㅜㅜ

@user-vh5pu8ec8x

5 ай бұрын

저듀... 3월입학때 11갤인데 ot날짜가 다가올수록 잠이안와여.. 넘 어린가 싶고.. 요즘 또 엄마껌딱지라 어떠케해얄지 ㅠㅠ 티오 잡으려면 보내는게 맞고.. 환장ㅠㅠ

@eemin4412

5 ай бұрын

저도 3월이면 10개월애기 입소확정은받아놨는데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계속고민중이에요ㅠㅠㅠㅠ

@hanbeen_1

5 ай бұрын

@@user-vh5pu8ec8x 저도 2틀뒤면 오티인데 오티까지 가보고 결정하게 될것 같아요ㅠㅠ 너무 너무 너무 고민되네요,,,,,

@hanbeen_1

5 ай бұрын

@@eemin4412 정말 진짜 고민이예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ㅜㅜ

@eemin4412

5 ай бұрын

@@hanbeen_1 저도 이틀뒤 오티요ㅠㅠㅋㅋㅋ

안녕하세요 :) 케이트님 영상 열심히 보면서 백일 아가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ㅎㅎ 저도 복직하게 되면 어린이집을 보내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알아두고 싶은데, 어린이집 고민하시면서 읽은 책이나 영상이 있으시면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베싸 TV 콘텐츠 추천해요🙂

저희 아기도 11개월차에 입소합니다. 그린이도 저희아기도 적응 잘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맞벌이 부부는 선택사항이 없는게 마음아프네요 ㅠㅠ 신랑 육아휴직이 없는 직업이고 도우미를 더 못믿어해서 연장보육도 해야되서 마음이 아프지만 탈없이 다녔으면 하네요

저두 맞벌이라 돌아기 아침 7:30부터 저녁 7시까지 맡겨야해요,, 근데 주위에서 등하원도우미보다 차라리 어린이집이더 믿을만(?)하다고 해서 고민중이네요ㅠ.ㅠ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저도 당연히 믿을만한건 어린이집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기관에 맡겨져있는 시간이 길 수록 아이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기 때문에, 믿을만한 사람만 찾을 수 있다면 아이와 신뢰관계를 쌓아 안정감을 줄 수 있고, 또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 일찍 돌아와 쉬게할 수 있는 하원도우미가 당연히 더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믿을만한 사람"을 찾는게 어렵겠죠

8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다음달부터 저도 어린이집 보내기로 했는데 말도 걷지도 못하는 아기를 보내려니 막막하네요. 7-8월에 복직하려고 하는데 아기가 어린이집 적응에 힘들어하면 만 3살 될때까지 일을 쉬어야 할지도 고민이에요 ㅎㅎ 아, 그리고 아기 낮잠이불과 네임스티커, 이유식 분유 가방?등등 준비물 같은것도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같은 처지이시네요 🥲 저는 일단 첫 등원 후 요청하시는 것들 준비해보려고 하구요, 제 스타일대로... 늘 그렇듯....최대한 간소하게 준비해보려 합니다! :)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아! 아는 둘째 맘이 네임스티커는 프린트기 사는 것 보다 스티커 인터넷으로 주문 제작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케이트님 애청자에요:) 혹시 육아휴직은 몇개월 쓰시고 복귀하시는건가요?? 늘 응원합니다

정리싹ㅡ해주시니..좋아요 ^^ 아직은 아니지만 가게되면 물어볼질문이네용 아마..어린이집에서 어짜고저짜고해도 그런가보다아하고 그랬지싶거든여 전..직장도없는데..애기보는게 힘들어서ㅜ 애기가 문제가아닌..체력과..놀아주지못하는 미안함이커요 하도주변에서3살어짜고 저짜고하니..데리고는있지만. 사실 보내고싶어오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주변사람들 말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주변 시선, 말 보다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육아하시면 돼요. 남들이 내 아기 키워줄 것도 아니잖아요. 전업주부이더라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아이와 적극적으로 놀아줄 수 없다면 기관에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루종일 붙어있지만 나와 잘 놀아주지 않는 엄마 보다는 반나절을 함께 하더라도 나와 계속 눈맞추고 놀아주는 엄마가 아이에게는 더 좋지 않을까요?

7개월에 어린이집 이라니요..ㅠㅠ복직이라는 현실이 있어서 어렵긴하네요😢

전 돌이후에 보냈는데 애기가 자주 아파요 저도 워킹맘이지만 자주아픈아기땜에 맴찢어져요 이게 맞는건가 싶은생각도 들었답니다 ㅠ

혹시 뜬금없지만 칫솔이랑 치약은 어디꺼 쓰는지요? 써야할거같은데 모르겠어요ㅜ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조르단 칫솔 디맥스 치약 써요!

케이트님!! 이런 정보용 컨텐츠도 그린이 짧게라도 보여주셔야한대요!! 무튼 그렇다네요!! 어린이집 갈 아기도 없고,, 임신도 안했지먄,, 랜선 이모들을 위해,, 다음엔 꼭 그린이 클립 짧게라도 넣어주심 감사하게 시청하겠습니다💚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크크크 소중한 의견 참고하겠습니당

@jssseol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ㅋㅋㅋ그린이💚

알레르기검사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혹시 검사후에 비용 및 후기영상도 가능하실지 요청드려요~~

@kateissocool

5 ай бұрын

조만간 영상으로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