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째 헬스 다니는 중이예요" 자기관리 최고인 90세 할머니의 건강 비결 '이것'┃장수가족 건강의 비밀┃알고e즘

Ойын-сауық

서울 영등포구. 한강 옆에 조용히 자리한 동네에 박희서 할머니가 살고 계신다.
90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 할머니.
일주일에 여섯 번, 할머니가 매일 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스포츠 센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물론 근력운동까지 2시간씩 운동을 하신다.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난 뒤, 어디론가 바쁘게 가는 할머니.
함께 사는 첫째 아들 내외를 비롯해 6남매 중 4남매가 모두 한 동네에 모여 살기 때문인데...
보고 싶을 때마다 가족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는 박희서 할머니의 활기찬 하루를 따라가 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 - 헬스 할머니의 가족은 나의 힘!
📌방송일자: 2013년 2월 12일
#헬스 #건강 #운동 #할머니 #장수 #가족 #생일 #헬스장 #유산소 #근력 #식초

Пікірлер: 1 100

  • @aaa-lv8hz
    @aaa-lv8hz9 ай бұрын

    90세에 휠체어도 안타고 지팡이 없이 두발로 걸어다닌다는거 자체가 인생승리

  • @user-ws7ij8nh1f
    @user-ws7ij8nh1f9 ай бұрын

    국가에서 어르신들을 요양병원 보다도 핼스장으로 무료로 다닐수 있게하시면 집에서 가족들과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행복할것같네요

  • @user-wh1gt2ei4g

    @user-wh1gt2ei4g

    9 ай бұрын

    주민센터도 잘되어 있어요

  • @nishida_yuji

    @nishida_yuji

    9 ай бұрын

    주민센터 헬스장 무료라 할머니할아버지들 많이 와요 ㅋㅋ

  • @user-nd9sy8ew7f

    @user-nd9sy8ew7f

    9 ай бұрын

    좋은 생각이네요. 주민센터나 복지회관 뿐만아니라 집근처 가까운 곳도 다 혜택주면 좋겠어요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8 ай бұрын

    ㅠ 주민센터무료 아닌데요 ㅠㅠ

  • @user-wo7cd6rs1g

    @user-wo7cd6rs1g

    4 ай бұрын

    ​@@nishida_yuji누가 무료래요? 다 돈내야합니다.공짜 아님니다

  • @user-dx2cb2zk3g
    @user-dx2cb2zk3g10 ай бұрын

    재벌보다 저 할머니가 부럽다 인생은 저렇게 살다가 가는것이 가장큰 행복일텐데 진짜 부럽네요

  • @Yuneid

    @Yuneid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여의도에 가족이 다 모여사는거보면 저정도면 돈많은가족인듯….

  • @clee4847

    @clee4847

    10 ай бұрын

    @@Yuneid 그러니까요 어쩜 자식들이 저리 부모를 잘 챙기고 다 가까이 살면서 오손도손 할머니가 건강하실수밖에 없는 환경인듯

  • @user-fl3zj2cc5w

    @user-fl3zj2cc5w

    10 ай бұрын

    ​@@Yuneid여의도에서 3대가사는걸보면 보통 부자가 아닌듯합니다..ㅋㅋㅋ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Yuneid 돈 잘 벌어다 주는 남편이겠죠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clee4847 징징 대는 여자근처에 좋은 사람 없어요 술,담에 쩌들어 사는 남자 주변도 마찬가지지만

  • @user-ku4ll7xr9h
    @user-ku4ll7xr9h9 ай бұрын

    큰며느님을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어머님도 좋으신분 같지만 며느님도 나이가 있으신데 인상도 좋으시고 좋은 며느리 같아요 시부모 모시는일이 쉬운건 아닌데 고부사이 보기 좋습니다

  • @user-fp7ok4cm6c

    @user-fp7ok4cm6c

    Ай бұрын

    딸인것 같던데요

  • @user-pe9wx4es4y

    @user-pe9wx4es4y

    29 күн бұрын

    딸 맞아요

  • @user-ux2gn8dl2y

    @user-ux2gn8dl2y

    16 күн бұрын

    며느리분 같이 살아요

  • @user-tb5re9hy6p
    @user-tb5re9hy6p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자식들에게 재산 물려주는것 보다 내 몸 건강히 챙겨 남 손 안 빌리고 사는게 목표를 두고 사는 중이네요ㆍ 내 부모도 그렇게 살아 주셨고 진짜 아파서 이자식 저 자식 애먹이는 것 보다 최고로 현명한 어른이더라요ㆍ 그래서 나도 그럴러고 합니다ㆍ

  • @eunjookim6839

    @eunjookim6839

    10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 @user-tw7sk1cx1d

    @user-tw7sk1cx1d

    10 ай бұрын

    제 마음이네요.자식한테 기대하는 세상도 아니고..정말 팔십 넘어서 이틀만 아프다가 가는것이 최고의 소원입니다

  • @user-wa1cge8m

    @user-wa1cge8m

    9 ай бұрын

    병원비로 빚만 안 물려주면 부모로서 할 몫은 다 한 거죠. 너무 멋진 마인드입니다.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user-tw7sk1cx1d 소원만 바라지말구 운동을 하세요^^

  • @MJ-qo7zo

    @MJ-qo7zo

    2 ай бұрын

    저도요. 물려줄 재산도 없는데 짐이 되면 안되지요

  • @worldhigh6488
    @worldhigh64889 ай бұрын

    연세들고 무조건 "난 몰라" ,"늙어서 못해","늙으면 죽어야지" 이런 말씀 하시는 어르신분들 너무 안타까워요....삶을 즐기시는 할머니 너무 보기 좋아요

  • @chanisfree4768

    @chanisfree4768

    9 ай бұрын

    안타깝긴 한데 그만큼 사회가 노인배려가 없어요. 슬프죠

  • @ohshud5809

    @ohshud5809

    6 ай бұрын

    다들 그런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그 나이 돼보세요

  • @user-tl5so9gn1s

    @user-tl5so9gn1s

    Ай бұрын

    말이. 씨가되는거죠

  • @Naholro

    @Naholro

    23 күн бұрын

    이런분들 겉으론 입에 붙고 살아도 속으론 좋다는 영양제 더 챙겨 먹더군요 🤫

  • @coulc4397
    @coulc439710 ай бұрын

    90세에 저렇게 건강하게 혼자 거동하고 말도 분명하게 하시고 잘 들리고 잘 보이시는 건 복 중의 복이다..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운동을 싫어하니 생리통 징징에 여기저기 아프다고만 징징대는거임

  • @user-di6le8oo3e

    @user-di6le8oo3e

    9 ай бұрын

    ㅎㅎㅎ 생리통은 운동과 상관없단다~~~

  • @Kkkhgggc

    @Kkkhgggc

    9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주변에 생리통 징징대는 여자도 없음서 뭔 ㅎㅎ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Kkkhgggc 생리통 징징 대는거 들어주기 얼마나 피곤하고 짜증나는지 아세요? 애기 보채는것보다 더 짜증나요 운동좀 하세요 남자들 똥배에 하체비만 싫어해요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user-di6le8oo3e 운동을 해보세요 상관이 없는지

  • @user-nn1pj2kz5n
    @user-nn1pj2kz5n9 ай бұрын

    온가족이 여의도산다… ㅎㅎ 그 동안 쌓아온 부도 엄청나니 사는 것이겠지만, 저 90 나이까지 엄격하게 몸관리 하신걸 보면 성공은 당연해 보입니다. 존경스러운 삶을 사시네요.

  • @user-ob5eu1yw9i

    @user-ob5eu1yw9i

    3 ай бұрын

    우리 남편도 떠나기 일년전 까지 헬쓰다녔는데 최고령 두분중에 한분 ! 팔십칠세 까지 다니고 집에선 자전거 타고 ! 지병이 있는데도 열심히 끝까지 운동해서 곱게 떠난듯 ㅡㅡㅡ ! 밉지많은 사람 ! 반듯한 자세 ㆍ 소식 ! 우리는 맥주 한캔을 둘이 다 뫃마셔요 ! 🎉🎉🎉🎉 !

  • @asdfqw101
    @asdfqw10110 ай бұрын

    저 연세에 지팡이없이 걷는것만해도 대단하신데,, 우와,,,, 어머님,, 언제나 건강 하십시요

  • @user-im9xt4sh9w

    @user-im9xt4sh9w

    7 ай бұрын

    참 건강하시네 나두운동열심이해야것네 100살은사시것네

  • @user-wz2tg7nh3h

    @user-wz2tg7nh3h

    5 ай бұрын

    @@user-im9xt4sh9w 이거 10년전 방송이라서 지금 100살이실텐데 그말은..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ай бұрын

    요즘 보기 드문 다복한 집안의 복 노인이시네요.

  • @user-ty3wg8xe5x
    @user-ty3wg8xe5x10 ай бұрын

    누구나 저렇게 건강하게 100세한다면 좋을텐데... 자기관리 잘 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 @jhdsjlee5494

    @jhdsjlee5494

    10 ай бұрын

    등 쫙 펴고 계신거 보니 대단하십니다

  • @yongng69

    @yongng69

    10 ай бұрын

    저건도 대단한데 파킨슨병 치매안온게 좋은거임 가족들이 고통 그자체..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9 ай бұрын

    이렇게 건강하게 사시는게 자신과 가족들이 우선 행복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사회와 정부에게 큰 부담 일텐데. 애국자 이시기도 합니다.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운동을 하시라구요 술,담배에 먹고 자고 뒹글지만 말구요

  • @user-po6he9rk6x

    @user-po6he9rk6x

    9 ай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셨겠지

  • @user-qe8dr7ht1b
    @user-qe8dr7ht1b10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자식들이 저리 효도하게끔 제대로 키우신거다ㆍ다 자신이 뿌린거다 ㆍ존경스럽다ㆍ오래사세요

  • @user-qe8dt9yc2j

    @user-qe8dt9yc2j

    9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요

  • @thankyoutv8941
    @thankyoutv89419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이렇게 부모 챙기고 가까이 사는덴 다 부모의 인품에 이유가 있는거다

  • @na-or5ol

    @na-or5ol

    9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가 얼마나 인품이 좋은가에따라 자식들이 뭉치고 흩어지고 그러는 것 같아요

  • @jinha.lim1

    @jinha.lim1

    9 ай бұрын

    핵공감입니다.

  • @user-hv6ym5kr6p

    @user-hv6ym5kr6p

    9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이게 정답!! 나이들어 자식들이 안찾아오는데는 다 부모가 한 게 있어서입니다. 부모라고 다 부모역할 하고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런사람은 손자녀도 싫어함..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어른들이 너무 많음.

  • @user-ec7ul4di6c

    @user-ec7ul4di6c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어머님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자제분들이랑 잘 지내시네요~^^

  • @user-zb5pb8dc6p

    @user-zb5pb8dc6p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입니다. 자식하고 절연 하시는 어르신 들 자기 자식 때문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님!

  • @jhyunyang
    @jhyunyang10 ай бұрын

    와 90대에도 저렇게 건강하시고 자식 부부와 함께 화목하게 사시니 정말 복이 많으십니다. 상상이 잘 안됐는데 성경에 장수와 번성이 복이라는 말씀이 바로 이런 것이로군요.

  • @brajiu_br

    @brajiu_br

    9 ай бұрын

    🇧🇷🇧🇷🇧🇷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복은 아니죠 꾸준한 운동의 결과죠 운동 싫어하는 여자들이 잔병치례가 참 많죠 피곤 합니다 생리통 징징까지..

  • @bohwang8513

    @bohwang8513

    9 ай бұрын

    온화한 성품으로 화목한 가정 꾸리시고 90세에 정신도 맑으시고 신체도 정정하시고 진짜 여러면으로 존경스럽네요 특히 손주 증손주들한테 하시는게 너무 너무 따뜻하시고 쓰레기같은 뉴스만 보다가 오랜만에 힐링되네요 진짜

  • @user-nm1iv1oh7g

    @user-nm1iv1oh7g

    9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진짜 광기다…모든 댓글이 여자여자여자 호르몬이 기초 건강과 관련된 건 맞지만 운동 하나로 호르몬이 조절되면 노벨의학상도 탈 수 있을 듯 게다가 요즘 필라테스 발레핏 등 운동하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성별로갈라치지 말고 현실을 사세요~화이팅~

  • @Frogprincess816

    @Frogprincess816

    6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이런 하타치 도태남들이 드글드글하니 출산율이 엉망이여...

  • @user-iy2kl1sq8o
    @user-iy2kl1sq8o9 ай бұрын

    자기관리 잘 하시는 할머님도 훌륭하시지만 요즘시대에 같이 모시고 사는 아들 내외, 특히 며느님이 넘 훌륭하시네요.

  • @estest82

    @estest82

    9 ай бұрын

    저도 그생각... 요새같으면 딸이 모시지않을까싶기도 하고요. 근처사는데 딸이 따로사네요...

  • @user-rb6wl2hx7r

    @user-rb6wl2hx7r

    9 ай бұрын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를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동물은영혼없음) 죽고싶어도 죽을수없습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은 영혼은 불구덩이 영원한 형벌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우리가받을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예수덕에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바람이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 @user-jt8sp9of4e

    @user-jt8sp9of4e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요즘 며느리는 시부모 안모시던데..딸도 힘들다고 하는 요즘 시대인데 며느리 대단하네요..😊

  • @user-dn9pr3yk1k

    @user-dn9pr3yk1k

    8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vy3de5nf4i

    @user-vy3de5nf4i

    8 ай бұрын

    며느님 당신은 천사입니다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Lucia-mg9gr
    @Lucia-mg9gr9 ай бұрын

    10년전 방송이니, 지금은 100세가 되셨겠네요. 지금도 건강하시기를... 너무 대단하신듯..

  • @njbrms5332
    @njbrms53329 ай бұрын

    할머니 피부도 백발도 예쁘신데 가족들이 피부와 인상이 다 밝다. 할머니가 자기 관리 잘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가정 환경이 좋은듯.

  • @eunjookim6839
    @eunjookim683910 ай бұрын

    세상에나..이렇게 건강하게 나이 들면 얼머나 좋을까요…자식한테 정말 소중한걸 물려주시는 훌륭한 어르신이네요

  • @solololoso
    @solololoso10 ай бұрын

    건강도 건강이지만 3대가 다 여의도에다가 다들 인상이랑 말투만 봐도 재력 오지게 느껴지는데 ㄹㅇ 부럽다..

  • @Zerojoo96

    @Zerojoo96

    9 ай бұрын

    정곡을 제대로 집으신 듯.. 지금 여기 아파트 가격 말도안되는 가격.

  • @eroomi5372

    @eroomi5372

    9 ай бұрын

    대단히 복이 많은 집안입니다. 할머니와 가족들 모두 인상과 말투를 보니 복을 끌어 모으는 집안입니다.

  • @velyvelygogo

    @velyvelygogo

    9 ай бұрын

    아파트 어디인가요?

  • @user-ee7st6bk4c

    @user-ee7st6bk4c

    9 ай бұрын

    2013년도 방송이네요.10년전

  • @user-rs9jr4yw4f

    @user-rs9jr4yw4f

    6 ай бұрын

    지금 100세 되셨을 텐데요..

  • @silhee09
    @silhee0910 ай бұрын

    가족들과 사는것. 외롭지 않고 경제적어려움이 없으니 오래살지. 다른건없다.

  • @tv1083

    @tv1083

    9 ай бұрын

    가난도 되물림 되는데 젊었을때 엄청 노력하셨나봐요..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또또 핑계와 자기합리화.. 건강해야 주변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거에요 운동 싫어하는 여자들이 그래서 젤 짜증나요

  • @user-hv6ym5kr6p

    @user-hv6ym5kr6p

    9 ай бұрын

    저런 가족관계 흔하지 않습니다. 노인분이 잘 살아 오셔야 가능하고, 자식 손자녀에게도 베풀고 좋은 말씀 하시고 산 결과입니다. 늙어서 자식들 안찾아오고 관계 안좋은 노인 많아요. 다 이기적이고 자식들을 자기앵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살아온 결과지요.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user-hv6ym5kr6p 당신도 굉장히 편협한 여자군요 여자들은 댓글만으로도 표시가 나죠 남편 수입이 괜찮아야 만족하는 여자들 특징은 왜 빼죠?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user-pi9cy4jn2m 내가 댓글로 적어놨잖아 여자는 댓글만 봐도 성별을 바로 안다고

  • @daria12ize
    @daria12izeАй бұрын

    90세에 허리 펴친 상태에서 저렇게 걸어다니시는 것만으로 상위 0.1% ㄷㄷㄷ

  • @Mainchannel-jd2qc

    @Mainchannel-jd2qc

    Ай бұрын

    ㅇㅈ ㅋㅋㅋ

  • @user-fv2do1tg8g

    @user-fv2do1tg8g

    14 күн бұрын

    부자 상위0,1프로 보다 부럽

  • @user-oo4rc7pb6h
    @user-oo4rc7pb6h9 ай бұрын

    헬스장은 고사하고 90세에 식사 잘하고 내 발로 집앞 슈퍼라도 걸어 갈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할머나 진짜 허리도 꼿꼿하고 귀도 잘 들리시고.. 대단하십니다..

  • @user-kr2qg6yx3r

    @user-kr2qg6yx3r

    9 ай бұрын

    ㅇ너

  • @user-kv8zx6mu4t
    @user-kv8zx6mu4t9 ай бұрын

    며느님 표정이 너무 좋으시네요 할머님이 현명하시고 자기관리를 잘 하시니 이 집이 화목 할 수 밖억 없나 봅니다 윗물이 맑고 깨끗하면 당연 아랫믈도 맑은 법이네요

  • @user-xf1vd2zs1q
    @user-xf1vd2zs1q9 ай бұрын

    40살인 저보다도 체력이 더 좋으시네 할머니 만수무강하시고 100세 잔치도 성대하게 하세요❤

  • @hspark5648
    @hspark56489 ай бұрын

    할머니께서 본인 방식을 자녀들에게 강요하지 않으시고 가족들이 서로 칭찬을 많이 하네요 보기도 좋습니다

  • @what_the_fxck
    @what_the_fxck10 ай бұрын

    할머니께서 20대인 나보다 더 자기관리 훌륭하시네..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운동을 싫어하니 생리통 징징에 여기저기 아프다고만 징징대는거임

  •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9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이뭐병

  • @hwanghhmida7086

    @hwanghhmida7086

    9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남자한테 생리통 ㅋㅋ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hwanghhmida7086 운동 싫어하는 남자도 40대 과로사 돌연사 확률 높아요

  • @theblack2552
    @theblack25529 ай бұрын

    90세인데도 말과 행동에서 몸에 힘이 있는게 느껴진다 보통 저 나이대면 느긋느긋하고 기운이 없으신데

  • @user-np6gw2fi8v
    @user-np6gw2fi8v10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30대인 저보다 더 건강하게 사시네요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시고.. 대단하셔용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운동을 싫어하니 생리통 징징에 여기저기 아프다고만 징징대는거임

  • @ein7720

    @ein7720

    9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갑자기 왜 급발진하는거임

  • @user-np6gw2fi8v

    @user-np6gw2fi8v

    9 ай бұрын

    @@user-bm2ds5go2f 키야 저 짧은 댓글 하나만으로 성별, 건강상태, 운동빈도 다 지 멋대로 추리해버리는 두뇌 클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저렇게 동물보다 못한 사고를 할 수가 있냐ㅋㅋㅋ

  • @chosungbin5655

    @chosungbin5655

    9 ай бұрын

    @@ein7720여자한테 너무 데여서 혐오감으로 변질된거임

  • @ein7720

    @ein7720

    9 ай бұрын

    @@chosungbin5655 저런..

  • @dudewins
    @dudewins10 ай бұрын

    일단 마인드셋이 훌륭하십니다. 이런분이 부모님이라는것도 복받은것같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 @user-wm5pu9kc1c
    @user-wm5pu9kc1c10 ай бұрын

    어르신처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노년을 맞이하고 싶네요.

  • @user-re4ol4ob4s

    @user-re4ol4ob4s

    10 ай бұрын

    건강하시고 보기좋으십니다.최고

  • @user-lu5ut8lc1p
    @user-lu5ut8lc1p10 ай бұрын

    몸도 건강하시지만 정신도 건강하시다는게 놀랍네요 . 자녀들과 며느리가 잘따르는거 보면 그만큼 주위사람한테도 잘했다는것인데 .. 저게 시대적으로 참 쉽지않습니다 . 시대흐름에 잘 적응해서 주변인들에게 잘했다는건데 .. 참 영특한 유전자를 타고나신듯 .

  • @user-ts7eh8mn4n
    @user-ts7eh8mn4n10 ай бұрын

    어르신이 참 좋으신거 같네요. 어른이 공정하게 많이 배푸셔야 자식들도 모이고 싶어요. 부러운 가족입니다.ㅠ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user-lg4eu9nk8j
    @user-lg4eu9nk8j9 ай бұрын

    가족들이 다 순하고 교양있어 보여요! 화목한 모습이 보기좋아요! 할머님보니 저도 운동 열심히해야지 다짐해봅니다ㅎㅎ

  • @user-tq3ej8tc8s
    @user-tq3ej8tc8s9 ай бұрын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헬스장 다니기시작했는데 운동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너무 멋지심! 우리 모두 건강하게 나이듭시다!

  • @meloh2032
    @meloh203211 күн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할머니세요 ❤ 1조 재산 가진사람보다 더 행복하시네요

  • @b2thegoodness
    @b2thegoodness9 ай бұрын

    아우 할머니 털모자쓰실때 너무 뽀짝하고 귀여워요 ㅠㅠ 동물의 숲 뽀야미가 할머니가 되면 이럴것 같아

  • @qubb
    @qubb9 ай бұрын

    2013년방송이면 운동지식이나 운동하는 문화도 많지않았을텐데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

  • @Herenish
    @Herenish9 ай бұрын

    90세 연세에 걷는 모습과 피부를 보면 알죠. 저렇게 피부가 맑고 깨끗하시니 얼마나 몸이 건강하신지 보이네요. 할머니 자식들은 행복하시겠어요. 어머니가 자기 건강을 위해 신경쓰시고 모범을 보이시니...

  • @user-qz6nr5ht6w
    @user-qz6nr5ht6w10 ай бұрын

    할머니께서 장수 할수 있는것은 첫째 인상 좋은 효부 며느리♡라고 생각 됩니다 긍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할머니 성격도 한 몫하구요 저집 며느님 복많이, 받으세요👏👏👏👏💐💐💐

  • @user-rk6hu1te5e
    @user-rk6hu1te5e10 ай бұрын

    이런것도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함 어르신 복이 참 많으시네요 네네 건강하세요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ninahong6178
    @ninahong617810 ай бұрын

    할머니 너무 멋지세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brajiu_br

    @brajiu_br

    9 ай бұрын

    🇧🇷🇧🇷🇧🇷

  • @CaliLemon
    @CaliLemon10 ай бұрын

    너무나 행복하신 노후이십니다. 어머님 더욱 건강하십시요 ..😊 참으로 원하는 누후 모습입니다.❤❤

  • @user-zw7sf5cv8x
    @user-zw7sf5cv8x9 ай бұрын

    인생은 60넘으면 돈이 전부가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고 건강수명이 중요하다 인생 길지 않지만 이런 어르신처럼 장수하며 후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사신다면 정말 훌륭한 인생이시다 어머니 오래사세요~~

  • @Naholro

    @Naholro

    23 күн бұрын

    공감 100입니다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그리고 행복하세요 🙏

  • @user-ym1ny5ln8b
    @user-ym1ny5ln8b9 ай бұрын

    10년 전 영상이네요~ 박희서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할머니 마음이 넉넉하셔서 더 보기 좋네요~^^

  • @user-fj9nc1ej6y
    @user-fj9nc1ej6yАй бұрын

    노인정에 안가시고 헬스장에 가는게 좋아보여요 할머니 아드님 며느님 딸 모든식구가 인상도 좋으시고 편안해 보이고 보기좋아요

  • @na-or5ol
    @na-or5ol9 ай бұрын

    집안 어르신이 저렇게 중심을 잡고 잘 지내주시니 집안이 화목하게 돌아가는거다 자식들 잘되기만 바라고 욕심없이 저리 지내시니 이세상 부러울 것 없는 세상을 다가지신 분이다.

  • @user-ye7pn3gt9c
    @user-ye7pn3gt9c10 ай бұрын

    오래 사시는 이유가 있네요 복이 많으신 할머니세요

  • @jinha.lim1
    @jinha.lim19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정신도 총총하시고, 발음도 정확하시고 정말 건강하고 행복해보이세요. 건강하셔요❤

  • @sarabang4004
    @sarabang40049 ай бұрын

    이 할머니는 자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따뜻하게 말하고 자식들 하나하나에게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신다. 그래서 자식들이 할머니가 오면 반기고 할머니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나이 들어도 자식들에게 환영받는 부모가 되는 비결을 알려주는 듯하다. 비관적으로 자식들 욕하고 원망하고 지적하고 아들딸 차별하는 부모랑 대조적이구나... “무리하게 하지 말고” 이 말 대신에 “그것밖에 못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고 여전히 듣는 내게 나도 내 (시)부모님이 이랬으면 어땠을까 싶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7 ай бұрын

    재비결만큼크고마스크큰일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빈각빈병각방큰집노란병녹고녹는감각삼번방칠번방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 @hyangbongdr.1036

    @hyangbongdr.1036

    4 ай бұрын

    지무능과 단점을 부모 탓으로 돌리면서 선한 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평생 허덕이면서 살죠. 차별의 환경을 극복하는 기회에서 발전을 이루는 사람도 있지요.

  • @VivianKim-lk3tc

    @VivianKim-lk3tc

    4 ай бұрын

    0ⁿㅔ78ㅔ⁹ㅛㅐㅐㅐㅐㅒㅖㅔㅔㅔㅔㅖㅖㅖ0 ㅏ ㅑ

  • @only3714
    @only371410 ай бұрын

    놀랍다 정신 치아 허리 어깨 다리 다 좋으시네 유전인자와 관리를 잘 하셨나봐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boomdark5621
    @boomdark56219 ай бұрын

    할머니의 긍정마인드는 정말 건강에 큰 힘이 됩니다. 꾸준히 근력운동 합시다.

  • @user-pt3hv7ou8p
    @user-pt3hv7ou8p10 ай бұрын

    엄마가 있어서 부러워요....

  • @TheCdothdotadot
    @TheCdothdotadot10 ай бұрын

    할머니 너무 건강하시다 10년전이네요! 후속취재 궁금합니다 지금 살아계시다면 100세 넘으셨을텐데 !

  • @yro3593
    @yro3593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제일의 복노인이시네 부럽습니다ㅎㅎ

  • @dongj6988
    @dongj69889 ай бұрын

    참으로 복이 많은 어르신이네요...너무 보기 좋습니다...자식들과 가까이서 이렇게 정을 나누면서 살 수 있다는 것...행복이란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어르신의 삶에 대한 모습이 감동입니다...감동을 받고 댓글을 남깁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cho6990
    @uscho699010 ай бұрын

    지역사회의 보물이십니다. 먼저 솔선수범으로 보여주시니 배우고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g8lt8vt2w
    @user-wg8lt8vt2w10 ай бұрын

    우리 어머니도 할머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 @kmkim19731973
    @kmkim197319735 ай бұрын

    정신이 온전하신게 제일 부럽네요

  • @user-fd5ky8de7j
    @user-fd5ky8de7j9 ай бұрын

    우리아버지 92세신데 이 할머니처럼 젊으시고 몸도 꼿꼿... 식사 준비도 혼자 다 하시고 만보씩 걸으신다 젊어서부터 운동 많이 하셨고 부지런하심 그리고 무엇보다 성격이 엄청 긍정적 편안 하시다 이 할머니도 편안해 보이시네 복된 분이시다 지금도 건강히 살아 계시길... 나도 운동 열심히 하고 맘 편히 가지고 싶다

  • @user-bq3zu5xt2c
    @user-bq3zu5xt2c10 ай бұрын

    할머니의 건강 비결은 자식 복 일 수도 있어요 ❤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user-wu2ox2rz9u

    @user-wu2ox2rz9u

    9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부모복이 넘치네요. 저런 지혜롭고 다정하고 건강한 엄마라면 ..

  • @user-ut9kx5io9j
    @user-ut9kx5io9j10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건강하시면 자식들에게 효도하는겁니다,,, 얼마나 큰 복이라는걸,,,

  • @user-fn5vq1tu6v
    @user-fn5vq1tu6v10 ай бұрын

    정말 부러운 가정이다.. 가족이 가까이 살고 잦은 왕래야말로 진짜 행복인거같다!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user-bk2gk6iv5r

    @user-bk2gk6iv5r

    9 ай бұрын

    @@user-nw2lf6nu1y 채널에 아이 모자이크 동영상이라도 올리세요ㅠ

  • @user-bg9lb7nn5w
    @user-bg9lb7nn5w10 ай бұрын

    90대가 아닌 그냥 건강하신 70대로 보이시네요 몸도 꼿꼿하시고 너무 건강하신모습이 보기가 좋으시네요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user-lx8qx6kv8q
    @user-lx8qx6kv8q10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건강 하시고 가족이 가까이 계시니 건강한것 같애요 어머니가 살아 계셔 좋겠어요

  • @user-rk4by3px2v
    @user-rk4by3px2v10 ай бұрын

    할머니 웃으며 말씀하시는 것만봐도...너무 좋으시네요 90세ㅠㅠ반성하고 갑니다 내일부터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고 긍정적으로 살고 많이 웃을게요

  • @kumyolyu2844
    @kumyolyu28444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최고의 효부네요 세상에 부러운 저런 며느리가 계시다니..며느님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user-vb2ir9iy4p
    @user-vb2ir9iy4p10 ай бұрын

    우와~ 할머니 멋있습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 @yonlee557
    @yonlee55710 ай бұрын

    저래 살아야지 말투부터 넘 귀여우시다

  • @art-Farming-LAND
    @art-Farming-LAND10 ай бұрын

    할머니 건강관리 정말 대단하세요.

  • @user-qo3zb7vc1g
    @user-qo3zb7vc1g9 ай бұрын

    할머니 너무 고우셔요😍 할머니의 긍정적인 마음과 늘 칭찬하는 마음 즉 마음을 아름답게 쓰시고 특히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가족들과 자주 만나는 행복한 시간들이 건강유지를 하게 해 주신것 같아요 헬스를 30년동안 꾸준히 하시는 열정과 부지런함에 존경심을 가집니다 지금처럼 나날이 행복하시고 만수무강하십시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looloolalabla
    @looloolalabla10 ай бұрын

    오ㅏ 진짜진짜 대댠하시다.. 30년 운동하셨다니 60살부터 운동하면 되겠군 오케

  • @usersbsbsbsbsbsb_

    @usersbsbsbsbsbsb_

    10 ай бұрын

    미챠 ㅋㅋ

  • @user-wr6uq5nw6f

    @user-wr6uq5nw6f

    10 ай бұрын

    작심사일

  • @panti359

    @panti359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r5ov2ms5t

    @user-lr5ov2ms5t

    9 ай бұрын

    60에 뒈지면? ㅋㅋㅋ

  • @user-zs3xx7nt8k

    @user-zs3xx7nt8k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뭐야. 귀여워..ㅋㅋㅋㅋ

  • @retriever-bombom
    @retriever-bombom9 ай бұрын

    저도 30년 헬스장 다니면 90대에 저렇게 건강할 수 있을까요?? ㅋㅋ 신체적 활동과 정신적 안정감을 모두 갖추셨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자녀분들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나니 후회만 남네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kimhariart
    @kimhariart9 ай бұрын

    할머님의 장수 비결은 긍정적 대화인듯 하네요 웃으며 전하는 긍정의 대화 중요한 것 같아요. 할머님 멋지십니다 ❤❤❤👍👍

  • @imleeso
    @imleeso10 ай бұрын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가 너무 좋은 신거 같아요 내나이가 어때서 할머니 90세에 운동 하시는거 보니 너무 멋지시네요 자식 손자 할거 없이 다 모여 다복한 가족 너무 보기좋고 부럽네요 🤤👏

  • @serenaa.3512
    @serenaa.35129 ай бұрын

    집 깔끔하다... 역시 "잘" 사는 집은 깨끗함.

  • @user-xx7nm3wx4x
    @user-xx7nm3wx4x10 ай бұрын

    할머니 너무닌 현명하시고 인자하시고. 긍정적인. 분입니다. 가족분들도 다복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sally9682

    @sally9682

    9 ай бұрын

    이런 글 대신 해리 포터같은 판타지를 써보세요. 잘쓰면 인생역전 가능합니다

  • @bravo8978
    @bravo897810 ай бұрын

    할머니 멋지세요.며느님 시어머님 모시고 사시는데, 효부시네요. 따님분 가끔 어머님 며칠씩 모시셔요.

  • @user-xb6qb1om9s

    @user-xb6qb1om9s

    9 ай бұрын

    👍🏻👍🏻👍🏻

  • @user-sj3cy7jo6f
    @user-sj3cy7jo6f10 ай бұрын

    건강이 정말 재산인거 같습니다.

  • @moony8026
    @moony802610 ай бұрын

    할머니 러블리하시네ㅎㅎㅎ가족도 잘도와주시고ㅎㅎ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yeonyang915
    @yeonyang9152 ай бұрын

    할머니 복이 많으시고 말이 선하시고 딸에게나 손주들 한테도 교양 있으시게 하시니 가족이 다 화목하다 우리 시엄니95 세인데 밥세끼 뛱닥 드시면서 하루 종일 괴이한 앓는소리 하신다 진절머리 난다 그리고 입만열면 앙칼진 말투 가족을 정신적으로 아프게한다 흑

  • @user-fu4rp5rn7o
    @user-fu4rp5rn7o9 ай бұрын

    할머니 모시는 며느님 얼굴도 넘이쁘시네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LydiaHJR
    @LydiaHJR10 ай бұрын

    세상을 앞서가시는 분 존경합니다

  • @user-km5nz9rd2u
    @user-km5nz9rd2uАй бұрын

    할머님이 참 지혜로우시네요 자녀분들도 잘 교육시키신거같아요 정말 부럽습니당

  • @Lee-sq8jg
    @Lee-sq8jgАй бұрын

    와 90세이신데 허리도 곳곳하시고 걸음걸이도 힘있으시고 …말씀도 또박또박❤❤멋진할머님👍🏻👍🏻👍🏻

  • @sunghyunkim3266
    @sunghyunkim32669 ай бұрын

    할머님이 자식들을 사랑으로 잘키우신것같네요

  • @user-uc4bd7yv1t
    @user-uc4bd7yv1t10 ай бұрын

    할머니보고 있으니 너무 흐믓하고 좋네요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강한 어머니의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user-zf9bf2tc5d

    @user-zf9bf2tc5d

    9 ай бұрын

    ​@@user-nw2lf6nu1yㅡ

  • @choice9529
    @choice952910 ай бұрын

    와 90세에 걸을수있고 말도하시고 대단하다 ㄷㄷㄷㄷㄷㄷ

  • @user-fp2kl9ro9d
    @user-fp2kl9ro9d9 ай бұрын

    영상이 10년전 쯤 된거 같은데.. 지금도 건강히 살고 계시길.. 보기 좋아요

  • @user-nr9uu6pu9j
    @user-nr9uu6pu9j10 ай бұрын

    신세대 마인드신 것 같아요 장수하실 것 같아요. 가족들보다 마인드가 더 젊으신 것 같아요. 보기 좋아요.

  • @user-zo1pn5tb4q
    @user-zo1pn5tb4q10 ай бұрын

    누워서 보고 있는 나를 반성합니다

  • @user-wu6bt4ne6t

    @user-wu6bt4ne6t

    3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 @user-ej7zi2bp9q
    @user-ej7zi2bp9q10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노년에 저렇게 나이들었으면 좋겠어요! 쵝오!!!!

  • @Dailyhappiness8
    @Dailyhappiness89 ай бұрын

    할머니도 건강하시지만 막내따님도 엄청 동안이세요

  • @eml8346
    @eml834610 ай бұрын

    관리를 잘하신것도 있겠지만 타고난 건강체질도 있지요. 타고나기가 아픈 우리엄마는 40초반부터 70이넘은 지금까지 평생을 아프십니다.너무 부럽네요.

  • @user-nr4zx3gq1b

    @user-nr4zx3gq1b

    10 ай бұрын

    맞아요ㅡ우리엄마는 30세부터 아파서 70이 넘은 지금까지... 전 크면서 안아픈 엄마가 부러웠어요

  • @eunjookim6839

    @eunjookim6839

    10 ай бұрын

    저두요…..ㅜㅜ70대인데 누워계시는데 ㅜㅜ 자식들니 힘들어요ㅜㅜ

  • @user-vr5cq4pd1h

    @user-vr5cq4pd1h

    9 ай бұрын

    안타고나면 근력운동 더 열심히 해야됩니다.40대부터 매년 근육량 1%로씩 줄어요. 나도 경험해보고 그이후부터 근력운동하니깐 몸도 마음도 좋아졌습니다. 건강할려면 부지런하게 자기 운동 음식관리 해야됩니다.

  •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9 ай бұрын

    사실 타고나는게 많은것 같더라구요

  • @user-bm2ds5go2f

    @user-bm2ds5go2f

    9 ай бұрын

    꼭 이렇게 여자들은 핑계가 습관이드라 저 할머니도 아파서 시작한게 운동이에요 운동을 싫어하니 생리통 징징에 여기저기 아프다고만 징징대는거임

  • @user-dg8nn6bm4w
    @user-dg8nn6bm4w9 ай бұрын

    난 저나이되면 절대 저만큼 못할듯...진짜... 대단하시다... 압도적 성실함이 건강을 만들었네...

  • @tree1469
    @tree146910 ай бұрын

    저렇게 자식들에게 효도 받으시니 건강하시죠 복 많으시고 복 지으시는 어르신이시네요

  • @user-nw2lf6nu1y

    @user-nw2lf6nu1y

    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모두가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 @user-vu6wu9rc6g
    @user-vu6wu9rc6g20 күн бұрын

    근투자가 답입니다. 지금 조금씩 투자하면 노년에 최소한 걸어 다닐수 는 있습니다.

  • @gondrenamul8660
    @gondrenamul86609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30년째 헬스를 열심히 하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에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노력하고 자기 건강을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할머니가 보여주시는 그 힘찬 모습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user-rx8vt2pz1j

    @user-rx8vt2pz1j

    9 ай бұрын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7 ай бұрын

    재사람들늘성질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독생각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 @user-lw4yr8ki5b
    @user-lw4yr8ki5bАй бұрын

    대단하다...할머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세요~

  • @heeyoung2438
    @heeyoung243811 күн бұрын

    축복입니다 만수무강하세요

  • @user-bh3ko2en9x
    @user-bh3ko2en9x9 ай бұрын

    엄마 최고 항상 건강하세요

  • @stevechoi4good
    @stevechoi4good9 ай бұрын

    할머니 앞으로 쭉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