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한테 천만원을 대출해달라니 정신나갔네ㅡㅡ

@user-jt3tt4xs6h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위험할수도있음 나와서 따로살거나 안준다고 잘라말해야 ..

@__-zd7oh

3 жыл бұрын

저는 보살님들이 잘못 솔루션 주신 것 같아요. 아버지가 딸에게 돈빌리는 솔직한 이유를 말하겠느냐고요. 거짓말로 병에 걸려서 돈 빌리는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면 저 딸내미 마음 약해보이는데 충분히 안타까운 맘에 돈 계속 빌려주고 더 큰 굴레로 빠질 것 같아요. 저 아빠가 솔직하게 말해줄거라는 각이 보이시는지?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따님분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시면 마음 단디 잡으세요. 아버지는 돈빌리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 안해주실겁니다.

@vovllq12

3 жыл бұрын

딸 이름으로 대출받을까봐 겁난다ㅠㅠ 신분증 꼭 잘 소지하고 다니세요.

@user-tc3jr6lj8g

3 жыл бұрын

ㅇㅈ 아빠아님

@kin7821

3 жыл бұрын

천만원이 2천만 3천만 되는건 한순간이지.

21살이면 오히려 아빠한테 용돈 받을 나이 아님? 아이고...

@user-uf2xy5mf4p

3 жыл бұрын

그건아닌듯 19살 넘으면 성인인데 자기가 벌어야죠

@Dkxnxkss

3 жыл бұрын

@@user-uf2xy5mf4p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지않을까요. 저도 대학교 3학년때까진 교통비나 식사비까진 받았어요.

@user-kl8em2eu2s

3 жыл бұрын

@@user-uf2xy5mf4p 집안여유만 되면 대학졸업할때까진 알바할시간에 자기계발하는데에 투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ㅎㅎ

@hadi8143

3 жыл бұрын

@@user-uf2xy5mf4p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제 주변 대학생들은 대부분 용돈을 받아서 한 말입니다. 물론 취직하거나 알바를 할 수도 있겠지만요.

@user-uf2xy5mf4p

3 жыл бұрын

모르겠네요 전 19세이후 제가 벌어서 대학등록금내고 군대도일찍 갔다와서 집이잘살면 지원받는 것도좋죠 근데 현실이 지원만 받다 30세 넘는분들이 너무많아서요

가족이라는 속박이 굴레가 특히 한국에서 너무 강하게 작용하는듯 가족이 가족구실 못할땐 확 끊어야됨

@user-bu6km3fm1t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suji920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래서 독거노인 증가하고 부양 안하려 하는거죠 오히려 독이되고 싶으니까 경제적 독립하면 바로 끊어버리고 싶은거예요

@Yumin-pd2ez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user-xu9uz1cp3g

3 жыл бұрын

@@suji9209 싶으니까요?

@user-zy3ze8ro5n

3 жыл бұрын

오 가족구실이라는 말 좋다

애비가 도박에 빠졋다는거 서장훈 이수근은 대충 눈치챘을듯 상처받을까봐 일부러 말안한거같음 소액인거보면 토토나 온라인불법도박같은거에 빠진거같은데..

@Disozeo

3 жыл бұрын

빼박이다,,,

@Gogo-mr4nb

3 жыл бұрын

이수근도 전적이 있으니 지 입으로 말못하지 ㅡㅡ

@user-co2zu6bw1e

3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하루일하고 피시방에서 하루종일 노는거일수도 피시방비 식사비 최소잡아도 이만원은 금방임

@boaislove

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진짜 도박임

@jinmoki7229

3 жыл бұрын

전 토토나 도박쟁이들 사람으로 안봅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끊으세요 사람이 시작은 소소하게 시작하다가 몇백 몇천 되는거 순간 입니다 명의를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저런 아빠 없는게 내 인생에 더 도움이에요

@user-em9il7qr5o

3 жыл бұрын

부양의무가 있는데 당연히 매달 생계비 지급해야합니다ㅋㅋ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ㅋㅋ

@user-vd9bb3ye8x

3 жыл бұрын

의뢰자 앞날을 위해 사용하세요 취직되면 월급날 회사앞에 진치고 있을 판이니 본인의 미래를 위해 마음 단단히 먹길 바래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거절하는거 별거 아닙니다 더 집요하게 돈을 요구하면 연락차단하고 완전독립도 고민하세요 본인 삶이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한 겁니다 특히 아래쪽 댓글보니 인감도용방지를 할수있는게 있던데 미리 챙겨서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wy9fq3lk8t

3 жыл бұрын

@@user-em9il7qr5o 너도 뜯겨봐야 알지

@user-vd9bb3ye8x

3 жыл бұрын

@@user-em9il7qr5o 부양의무는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는거고, 것도 아니면서 21살 딸한테 돈요구하는 부모는 해당 안 될텐데? 정부에서도 부양의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있는데 뭔소리여~ 부양의무 찾는데 저런 정신으로 양육의 의무는 다했는지 심히 궁금한데 역으로 물어보고 싶소

@istp_a

3 жыл бұрын

@@user-em9il7qr5o 낳아주긴 지랄 싸지르면 끝이냐? 책임을 지고 키워야지 지금 딸이 대학생인데 저지랄하는 거 보면 애 어릴때부터 싸돌아댕기고 그랬을 게 훤한데 감사는 지랄

사연자분 도망가세요. 제가 경험을 해보니까 언제 도망가냐 그 차이더라고요. 지금은 말이라도 꺼냈지만 사연자분 몰래 이름 팔아서 빚 만들고 차용증 쓰게 하는 거 정말 순식간이에요. 부모가 자식에게 돈 때문에 그런 모습 보이는 거 정말 처참한 기분인 거 알아요. 문제는 사람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모습을 평생 보면서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발 도망가서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qo5tk8ti4i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비슷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이분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user-od9bb1gg4l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주위에도 아들딸이 매달 용돈 주고 있었는데 딸 몰래 대출해서 딸이 집 관련으로 대출 알아볼 때 기대출때문에 못빌렸다 해서 아빠한테 말하니 그제서야 니 이름으로 대출했다 한 사람 있었어요.. 결국 그 딸은 여태 모았던 적금 다 깨고 마이너스 통장만들어서 아직도 갚고있네요

@__-zd7oh

3 жыл бұрын

저는 보살님들이 잘못 솔루션 주신 것 같아요. 아버지가 딸에게 돈빌리는 솔직한 이유를 말하겠느냐고요. 거짓말로 병에 걸려서 돈 빌리는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면 저 딸내미 마음 약해보이는데 충분히 안타까운 맘에 돈 계속 빌려주고 더 큰 굴레로 빠질 것 같아요. 저 아빠가 솔직하게 말해줄거라는 각이 보이시는지?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따님분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시면 마음 단디 잡으세요. 아버지는 돈빌리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 안해주실겁니다.

@lunitakim6113

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동의합니다. 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외국에 있다 와보니 한참 경력쌓을 20대에 신불이 되어있고 허우적대다가 나이먹고 제나이때 경력 없으면 여자는 특히 취업도 힘들고 결혼도 힘들고 그러다 인생 제대로 망가져요. 자식 이용해 쉽게 금전 얻으려는 마음 있는부모는 절대 정신못차려요. 후회하지말고 아직 어릴때 제대로 본인인생 사세요 제발

@chanyannick3621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도망가나요

그래도 딸이 어리지만 똘똘하다. 이럴때 어쩔수없이 대출해주고 신불 되는 사람도 많다. 끊을 수 있고 무시하고 피할 수 있는것도 능력이다. 열심히 사는 윤경아. 응원한다

이래서 친아빠 새아빠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진짜 마음으로 날 아껴주고 함께하는게 아버지다

자제분이 아버지한테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제발 느끼는 바가 있으셨으면 합니다.

집안망신 좋아하네 부모들이 한건 생각못하고 자식들더러 집안망신 시킨다고 하더라 집안에 언제 내세울만한걸 만들어보기나 했어? 본인들이나 잘 살아.

@alienwholeftbehin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부모들이 잘못해놓고 애들한테 집안망신 어쩌고함

@jisoo000818

3 жыл бұрын

통쾌

@granmama3920

3 жыл бұрын

뭘 일궈놓은게 있어야 망신시키지 누가보면 법조계에서 이름좀 날린 집안인줄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user-lm1jz1ve7t

3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리고 딸한테 돈 빌리는 사람은 망신 쫌 당해도 쌈

@jyou7704

3 жыл бұрын

맞는말 내세울만한거 만들어나보고 망신이라 해라진짜

얘야..언니가 해보니까 부질없더라 내부모라 빚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부모님 이혼하셨고,자식들 성인되니까 믿을건 자식뿐인건지 맘약해져서 내앞으로 대출받고 카드값,자동차세,기름값,생활비,병원비 충당시켜드리니까 내가 개인회생까지 해야되더라. 난 아직 젊고 내가 널 낳았는데 그정도도 못해주냐 이혼하고 혼자있는게 불쌍하지도않냐 하시는데 요즘 아버지랑 거의 연끊고 살고있어 니가 살고 주변을 돌보는거야 언니처럼 되지마 절대

저런 부모 많음. 방법은 연 끊는거 말고는 답없어요 저렇게 빌려주다 빌려주다 끝은 자식 명의로 대출받고 자식 신불자 만드는거 그래도 정신 못차려요

@user-qx6xe4vs3w

Жыл бұрын

구하라죽고 엄마가 찾아와서 구하라 유산을 노리는게 현실임 어렸을때 구하라 버렸으면서 이게 참 안타까웠음

아빠가 딸이 일하는 치킨가게와서 딸이름으로 대출해달라하냐 딸 인생 망치려고 하는구나 철없고 암생각없구나 대체 어디다 쓰려고 돈빌리는 사람이 차가 있을까

@pierrej3548

3 жыл бұрын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다 있네요.. 세상 한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user-ny3vl1gx7y

3 жыл бұрын

거지근성들은 북한처럼 강제노역 시켜야지

@user-dp9pq2pp6k

3 жыл бұрын

@@dada-kz9il 맞아요 돈없고 일안해도 차는 있고 술담배는 기본에 집에는 늘 로또가 굴러다니더라구요 ...레알 쓰레기

@user-lu8sp9kq6m

3 жыл бұрын

내 친구였던애는 돈없다 죽는 소리하고 나한테 돈 좀 꿔달라해서 알고보니 차 기름값이 없댁ㅋㅋㅋ미친그지가튼년이 꼴에 차는ㅇ끌고 다니고 싶어서 차 팔으라했더니 서운해하더라ㅂㅅ

@user-lx8fw8nj5u

3 жыл бұрын

@@user-lu8sp9kq6m 전나웃기넼ㅋㅋㅋ 차끌고다니면서 기름값이없다니ㅋㅋㅋ 기름값도없는년이 차는 왜 끌고나온거지ㅋㅋ

저나이에300이면 큰돈빌려준거다..참착해보이는데 더이상빌려주지마시고 딱잘라 돈못빌려준다고 말하세요

@user-lz1je1io4g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333

사람 안변합니다 아버지와는 인연 끊으세요 그래야 아버지가 정신차립니다 더이상 답이없어요

지갑,신분증,도장,통장같이 없어지면 큰일나는거 철저하게 숨겨서 챙기길.. ㅠ아빠란 사람이 딸 몰래 뭔 일 낼까봐 걱정된다 아빠로 인한 불운한 일이 사람답게 살려는 윤경님을 힘겹게 찍어내리지 않길 윤경님 응원해요

아부지 사설토토하는가보네ㆍ주변에 토토쟁이들보면 일을해서 돈을버는데도 수시로 밤낮없이 주변에 거짓말을하든 어쨋든 돈을 빌리던데ㆍ그러고는 돈빌린것도 까먹는지 쌩까는건지 안갚는게 토토쟁이들의 습성

@user-hy9el8sl6q

3 жыл бұрын

이거 같아요...토토 하시는 듯

@acoubird

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업자금 자꾸 들먹이는게 도박해서 그 자금자꾸 수급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진짜 때려죽여도 모자랄 인간..

@ben-kz1zq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보면 사설토토 미친놈들 자기 돈으론 절대 베팅 안함 돌려막기식으로 계속하던데

@user-hv3wj1ck4h

3 жыл бұрын

토토쟁이 맞는듯...도박에미쳤던 친구놈도 저패턴이랑똑같이 했는데 ㅋㅋ지금은손절

@user-sq6ok9pg1y

3 жыл бұрын

@@user-hy9el8sl6q 댜

낳아만 준게 엄청난 권리인줄 아는 부모들이 너무 많음. 딸이 너무 성실하고 착하고 저 나이에 속이 깊은 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어렵겠지만 아버지랑 관계를 잘 정리하고 본인 삶에 집중하길 바래요. 이야기 상으로는 엄마도 딱히 도움 주지 않는 것 같은데 스스로 살 길 찾아야죠.

@user-hw3wk7yi8u

3 жыл бұрын

@@user-yp8fh7lw8k 엄마도 똑같지

@djdiej806

2 жыл бұрын

@@user-hw3wk7yi8u 엄마도 똑같이 ㅇㅈㄹ ㅋㅋㅋㅋ 애비는 배아파서 낳았나

@criticizeall

2 жыл бұрын

@@djdiej806 엄마도 합의하고 임신했을텐데?

@gs1939

2 жыл бұрын

@@criticizeall 합의를 했건 안 했건 낳은게 엄마란게 바뀌냐?

@maniaping

2 жыл бұрын

낳아줬다고 그 후로부터 몸아파와서 괜히 나 낳았다고 원망하는 목소리 들었는데... 지들이 피임도 안하고 성욕에 미쳐 덜컥 애 낳은건 둘째치고 지들이 계획으로 나 낳아놓고 안낳았으면 좋았으련만.. ㅇㅈㄹ 하는 부모 진짜 증오스러움. 지들이 애를 낳았으면 성인이 될때까지는 법적으로 지키고 보호해야할 존재인데 힘들다고 못살겠다고 이혼해놓고 성인되니까 너 키워줬으니 돈줘 이러는 부모가 과연 부모로 봐야하는걸까요? 저희 어머니는 초딩때 나 버려두고 여태까지 시시콜콜 전화와서 안부만 열나게 묻고 나 원망하고 일은 언제하냐 취직은 언제하냐 언제 졸업하냐 무슨 돈달라는것 마냥 자꾸 캐묻고 끊을때는또 사랑한다고 말하고..진짜 고문도 이런 상 고문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으로 나 일 못하니까 너가 일 빨리 해서 돈좀 달라 이게 말투에서 느껴지는데 뭐라해야하는겁니까; 이게 무슨 부모야 완전 바윗덩이지. 에휴;

나도 고등학생때부터 알바해서 번돈 다 드렸었다. 부모님이 가난한거지 내가 가난한게 아니었는데.. 가난 대물림하면 안되고 어린자녀한테 짐을 지게 하면 안된다. 자식한테 물어보고 태어나게 한거 아니니까 장성할때 까지는 행복하게 해주면서 잘 길러줘야된다. 커서도 손벌리지 말고.. 낳는다고 부모가 아니고 낳았으면 책임져주는게 부모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다.

힘내세요 21살 청춘. 못난 어른들을 대신해서 사과하며 응원합니다.

잠수하시려면 동사무소 가셔서 부모가 제 집 위치 못찾게 해달라고 신청하세요 안그럼 소용 없어요.

@user-tr5fy1he3n

3 жыл бұрын

그건 가정폭력으로 법원에서 판결나와야 가능해요

@yskim6469

3 жыл бұрын

@@user-tr5fy1he3n 그러네요 와 너무 슬프다

@chermione

3 жыл бұрын

@@user-tr5fy1he3n 굳이 법원안가더라도 1366 여성쉼터같은곳 알아봐서 문의하고 하루 거기서 자고나면 확인증 떼어주시는데 그거 동사무소에 직원분께 갖다드리면 돼요... 실제경험자입니다. 등초본 열람은 막아뒀는데 법의 헛점때문에 가족관계증명서는 못막네요

@user-zx1np8br3o

3 жыл бұрын

@@chermione 정말 도움되는 댓글이네요. 경찰 신고건이나 판결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니

@user-ji8bt7qg4f

3 жыл бұрын

전입안하고 월세 살믄되지

저렇게 자잘자잘 하게 빌리는거 보면 어디가서 토토나 도박 햇겟지ㅡㅡ; 자식이름으로 대출까지 하려 하다니, 자식인생까지 망치려 하네..어휴..

저런아버지 밑에서 맘씨착한 효녀가 나왔네요. 좋은 남편 만나세요 아버지 같은분 만나지 말고...

이런 부모들 많음 울 바부지도 그랬고;; 부모가 자식한테 삥뜯는 돈맛을 알게되면 자식을 사창가에 팔거나 신체 장기도 꺼내서 팔아먹음...안당해 본사람은 안준다고 강하게 말하라는게 그게 통할거 같으면 첨부터 이런일이 벌어지지도 않음....그냥 부모 자식 인연끊고 연락 안닿게 숨어사는게 제일좋은 방법인데...그러면 일은 안하고 돈 뜯을려고 자식행방 찾으러 다님;; 절대 못찾게 고아라 생각하고 자기인생 찾아가길....엄마나 동생한테도 연락은 끊어야함...돈이 필요하면 엄마나 동생에게 폭력을 쓰면서 까지 연락처를 알아내려는 말도 안되는 그런 부모도 있음...난 아부지 죽을때도 안찾아갔었고 묘지한번 아직 안갔음....앞으로도 안가고 싶음;; 가족묘라 엄마랑 같이 있어서 언젠간 가겠지만 엄마 좋아하는거만 싸들고 갈거임....;;; 당해본 선배로서 조언인데...그냥 부모를 버리는게 제일 좋음...부모가 자식에게 그렇게 할경우 이성적인 대화로 해결될 시점은 이미 물건너 간거임...돈맛들인 아부지...절대 정신못차림 죽을때까지...내 나이 50넘었는데도 아직도 가슴에 사무쳐서 충고 해드림..;;

@user-cp7gk7xd7b

Жыл бұрын

제 경우. 십년 넘았는데 이제 직장까지 찾아와요 열번 넘게 찾아와요.가슴이벌렁거려요 직장이 옮기지도 못하고.. 오픈되있어요ㅠ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버리면 또 불쌍한척 징징댈텐데 그냥 빨리 뒤지는게 산사람들 돕는 길이라고 봅니다 저런인간은 재활용 하려해도 안됨 순진한 인간들만 착취당하고 이용당하고 상처받고 버려지고 동정심 이용해 착취할 다른타겟 찾으러감

@dizmfflqxm

4 ай бұрын

아이고..고생 너무 많으셨어요ㅜ

딸 직장에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돈 빌려달라고 하냐? 와 양심 없다

@user-rt9pq2yo8m

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차는 끌고다님 ㅋㅋ 와나

@qkdrnehdrn4253

3 жыл бұрын

이게 집안망신이네..

@intj1434

3 жыл бұрын

전화 안 받아준다고 찾아가는 거 솔직히 너무 소름이고 진짜 선넘어도 너무 넘는 행동인듯. 저러는 부모가 제일 짜증남. 거기다 돈 빌려달라고 얘기하려고...게다가 대출 서달라는 거 ㄹㅇ 쓰레기네

어떻게 아빠라는 사람이 딸 이름으로 천만원을 빌리자고 할 수가 있음... 나중에 취업 성공하면 몇 백씩 빌려달라고 할 사람임...

300만원 우습게 아네 ㅋㅋㅋㅋ 돈10억 있어도 300만원은 300만원이야

@user-ux1hx8yr3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를 빌려가든 갚아야 하는 건 상식인데 소액 빌리고서 안갚아도되지? ㅇㅈㄹ 하는 것들 죽여버리고 싶음

부모자식은 천륜이라는 말 요즘 세상엔 맞지않아요. 부모답지않은 사람은 끊으면 됩니다.

애기야 지금 딱잘라서 연끊고 살아야된다... 언니 ..경험담이야 그러다말겟지 ? 절대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절대 나아질일없어.. 힘내 ~~

@user-rj8kt9fc4j

2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평생 딸 발목잡을상이네 내 주변에도 부모한테 없는 돈 다 뜯기고 저러다 어찌어찌 시집갔는데 시집가서 애 돌잔치날에도 자기 친정 부모가 외손주한테 관심없고 돈 좀 빌려달라고 ...기가 찬다

넘 착한딸.. 본인도 생각하는 단호함도 가지시길..힘내세요♡

더 일커지기전에 연끊어야 됍니다. 저런인간은 나이 팔십 바라봐도 안바껴요. 설마가 사람 잡아요. 에~이 설마 아부지라는 작자가 자식한테 저렇게 까지 할까 싶지만 만만하고 돈나올것 같은 자식한테 평생 기생합니다. 그것도 상상을 초월하게. 독한맘 먹고 연을 끊으세요. 그게 내가 내미래를 위해 해야 할 첫번째 일이더라구요. 늦으면 늦을수록 늪마냥 빠져 나오기 힘들어지고 피해는 기하급수적 으로 늘어납니다.

도박하는거같네. 내 아는 사람도 자식 20살 되자마자 어느날 나오라해서 밥사주고 잘해주더니 구슬려서 그날 제2금융에 빚잔뜩 져놓고 그 딸이 10년째 그 돈 갚으며 산다. 그냥 차단하고 인연을 끊거라 아가..언제 끊어지냐 차이다. 도박을 하는 사람은 이미 중독되서 니가알던 그 아버지가 아니다. 슬프지만 어쩔수없다. 동생 20살되자마자 같이 살던지하고 아버지랑은 끊는게맞다

@user-gc9ou7gk3t

3 жыл бұрын

내생각엔 토토하는거다 ㅋㅋㅋㅋ

@user-ci3mq7uh1v

3 жыл бұрын

진짜 첨에 딱 떠오르는게 도박이요

@user-mj9ug9sl4p

3 жыл бұрын

나도 토토생각했는데

@user-wi4bp8os1n

3 жыл бұрын

토토?

@user-wi4bp8os1n

3 жыл бұрын

그게 뭐예여?

저건 아빠가 아니라 쓰레기임.. 토토각이다 진짜..

@user-ws7qz5du3w

3 жыл бұрын

리얼인게 돈 빌리는 액수 하며 돈갚는게 돈 갚을때 토토 맞아서 돈 갚은듯....

@sy-pl2kb

3 жыл бұрын

ㄹㅇ...

@__-zd7oh

3 жыл бұрын

저는 보살님들이 잘못 솔루션 주신 것 같아요. 아버지가 딸에게 돈빌리는 솔직한 이유를 말하겠느냐고요. 거짓말로 병에 걸려서 돈 빌리는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면 저 딸내미 마음 약해보이는데 충분히 안타까운 맘에 돈 계속 빌려주고 더 큰 굴레로 빠질 것 같아요. 저 아빠가 솔직하게 말해줄거라는 각이 보이시는지?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따님분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시면 마음 단디 잡으세요. 아버지는 돈빌리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 안해주실겁니다.

@intj1434

3 жыл бұрын

@@__-zd7oh 딸이 상처받을까봐 너네 아버지 도박하시는 거같다 이러지는 못했기에 물어보라고 한거겠죠. 물론 솔직하게 말할리가 없지만 그래도 절대 주지 말라고 하는 건 맞는 솔루션인듯

21살이면 아직 너무 애긴데...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마음이 넘 아프네요ㅜㅜ

귀요미..저렇게 생글생글 잘웃고 밝은 아이인데. 취업 좋은 곳 되셔서 항상 웃고 지내시길 바래요~♡

주지말라고 쉽게말하는데...단호하게거절해서 순순히 간다면 좋겠죠. 사람 들들볶아서 줄수밖에 없게 합니다..저희아버지도 제가 학생일때도 교복사려고모아돈 둔까지 빌려달라는 명목하에 다가져가셨는데 ㅠ절대안바뀝니다... 우리착한 사연자님이 단호히 맘먹고 안빌려주려해도 부모라는 말로 죄책감 갖게 해서 오히려 주는게 마음편할정도로 괴롭게 만들거에요..흔들리지마세요ㅠㅠ 아버지랑 연끊으셔야해요....

@user-qe3xw2rb2b

3 жыл бұрын

무슨 도박한데요? 그돈가져가서 뭣함?...

@liiilllillilillli8076

3 жыл бұрын

@@user-qe3xw2rb2b 도박은 안하셨고.. 직업이 없으셨어서 돈나올구석이 없으니 제 돈까지 가져다 쓰셨네여. 그런데 인맥은 좋아서 주변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셨거든요.얻어먹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런데 돈 쓰시고, 본인 술이랑 담배하고 기름넣는데 쓰신것으로 추정되네요.ㅎㅎ

@user-pn3bz3yi8o

3 жыл бұрын

ㅠㅠ

@un.aj1

Жыл бұрын

이게맞아요 안당하면 쉽게 말하고 이해하기 힘들껍니다

용돈 받을 나이에 용돈을 주네 아빠가 참 염치가 없으시네.... 안타깝고 속상하다ㅠ_ㅠ

애가ㅜ너무 순하고 착하다

한가정에 가장이 왜 저러는거야 자식한테 돈빌려쓸려고 자식낳냐? 한심한인간아 정신차려 언젠가는 자식들마저 당신한테 등돌리면 당신은 길바닥이방바닥될테니까 가족이란 서로의지하고 아껴주고 누구보다 사랑으로 보살펴주는거야 옆에항상 있으니 소중함을 모르게되지? 지금 딸마져도 당신옆에업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그런의지로 살다간 당신의 미래는 나락입니다

에휴 표정에 착하고 선한 성격인 게 딱 보여서 마음 아프다..

21살한테 제목만봐도 짜증나..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니죠 나이먹고도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도 많죠

아빠라는 이유로 경제적 도움은 못줄망정, 저에게도 돈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걸로 끝나면 될텐데 핸드폰도 멋대로 사고 요금을 안내고 만만한 동생명의로 폰 개통해서 또 안갚고 저에게 통장명의까지 빌려달라고... 저 빼고 엄마 동생 모두 신불자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절대 손절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멘트, 곧 갚을께... 참나... 아빠라는 이유, 그것 때문에 참고 또 짠하기도 하고 해서 몇번은 들어 드렸지만.. 아빠라는 사람은 왜 철이 안들까요. 아빠보다 더 철들어 버린 아들은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 딸분의 마음이 1000%이해가 가요...

저건 아버지가 아닙니다... 아 진짜 학생 너무 착하다진짜

저런 인간군상들은 이수근 말처럼 대화로한다고 해결되지않을거임 아빠라는사람도 충분히 빌리기전엔 갈등을 했을것이고 이미그것을 뛰어 넘었을것임

@jinos_japikel_2223

3 жыл бұрын

말로 해결될 단계는 지났어요...... 아조시님 말씀대로

@user-vf7nf4nu2y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연속 아버지도 어쩌면 맨 처음엔 힘들었을 수도 있겠죠. 하다보면 점점 별일 아니게 될거고요. 부디 딸은 이제부터라도 돈빌려주지 마세요. 극복하지 못할 가난은 없습니다. 정상적 몸뚱아리만 갖고있으면 택배상하차라도 하면 됩니다.(물론 열심히)

이미 딸 이름으로 몰래 대출늘 했을수도.......저렇게 모아두면 뺏어가고 모아두면 뺏기고 그러면 나중에 돈 모을 의지도 없어져요. 따님. 절대로 빌려주지 말고 본인 생각만 해요..아마 나중엔 님동생 시켜서 돈 달라고 할수도 있어요..왜냐면 이미..아버지는 체면 도리 따윈 없어진거 깉아요. 백퍼 도박 중이심........

진짜 돈은 가족한테도 빌려주면 안 돼요. 저도 지금 집에 보내준 돈이 얼만지 샐 수도 없어요. 난 집에 돈 벌어다 주는 기계가 아닌데 집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건지 처음엔 한 두 번 소액으로 돈 빌려달라고 하시다가 나중에는 가족이라는 이름 하나로 대출 받아달라 하고, 결국 저도 질려서 대출 받아주고 호구처럼 살고 있어요. 하루 빨리 그 관계 끊어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살고 있는데 돈을 계속 빌려주면 남는게 없잖아요. 돈 열심히 모아놔요. 나중에 하고 싶은 일 생길때 쓸 수 있도록.. 저처럼 꿈 버리고 기계처럼 살지 않게..

@jjugguk

3 жыл бұрын

@순두부TV - SunDuBu TV 집은 나와서 회사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데 연을 아예 끊기는 힘들어서

집안이 저런데 너무착하고 밝내요.. 오히려 저밝은 모습이 가슴이 아프내요..

아빠가 저러니 별거했겠죠 아가야. 아빠로서 책임감이 재로구나. 십원도 주지말고 앞으로 살아갈 너의 인생을 계획해라. 아빠는 구제불능같다. 불쌍한거 험한세상 스스로 모든걸 챙겨야할 꺼야. 너만 생각해 너의 행복 가족 생각하지마.

애가 너무 마음이 착하다 잘컸네

윤경양 ~ 너무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 긍정적인것 같아서 참 다행인데 한편으로 그 모습이 맘이 많이 아프다 ㅜ ㅜ 윤경이가 나중에 안다치려면 과감히 돈에관한건 끊고 지금처럼 열심히 도모아서 잘 살았으면 좋겟다 아직 젊고 예쁘고 앞날이 창창하니.. 좋은일만 있기를 응원할게요

아버지에게 계속 끌려 다니면 양쪽다 망합니다 냉정하게 끊을건 끊고 버리세요. 지금 아버지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아빠보다 훨씬 나이많은 나도 내힘 다하는날까지 일할려고 합니다 군.군 신.신 부.부 자.자 라는말 있어요 아버지가 아버지 다워야 자식도 자식답게 삽니다 따님 부디 용기내어서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집안에 아버지 일 거의 무임금으로도와드리고 20대 다보냈습니다 돈모은지 서른넘어서되서야 조금씩 모으는재미로보내고있습니다. 윤경님 안됩니다. 도와드리는것도 좋지만 윤경님 20대 꽃다운나이에 기운빠집니다. 가족의 이름으로 도와주시는건 좋은데 윤경님 인생 아버지꺼 아닙니다. 좋은 꿈 가지시고 내 인생사십시요.. 부탁드립니다..

@user-ck8ww1yi8i

3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ㅎㅎ

@in6115

3 жыл бұрын

저랑 다른 삶이지만 맥락은 비슷하네요 전 삼십 중반인데 이제 모으기 시작했네요 가족에게 희생? 일단 나 살 길 터놓고 가족 도와주던가 해야지 그런것도 없으면서 무조건 가족에게 뼈를 묻는건 내 인생 망치는 일이란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지금이라도 힘냅시다

@user-bl4ks3ec9f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서 님께 고맙다고 생각하시면 다행이지만 제 주변 님 같은 케이스를 봤을때 대부분 부모한테 돌아오는말 : 이때까지 돈한푼안모으고뭐했냐?

끊어내세요.ㅠㅡㅠ 우리 아버지도...그랬어요. 상처가 됩니다. 전 부모님께 1억 넘게 드렸는데...계속 주면, 끝이 없더라고요. 나는 나~나라도 살아야지요.

@user-cd4rh6oj1t

3 жыл бұрын

1억....ㅠㅠ

@user-gt6fr5jv8c

3 жыл бұрын

1억...

@user-dh8yw9eo5l

3 жыл бұрын

와... 1억이면 고급차 한대를 샀겠다..

@user-ux2dn9tx1g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일억까지요? ㅜ

@Kim-gj9ws

3 жыл бұрын

@@user-ux2dn9tx1g 야금야금 몇 백씩..드리고-이자 내준다고 하면서 대출 권유해서 대출 받아드리고..당연히 2번 정도 이자 주고, 안 줍니다ㅎㅎㅎ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이자 주고, 원금 갚을 부모님이라면 딸에게 빌리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아이고 아가야ㅠ 마음 굳게 먹고 너의 인생을 살아라 건강 잘챙기고 사람 특히 남자 조심하고 강해져야한다

제발.. 돈빌려주지마러 아가.. 그리고 보증이니 대출이니 절대받지마.. 내 친언니 그래서 죽었어..부탁하마.

어유 이뻐라 언젠간 좋은일있을꺼야 항상 건강하고 열심히살아라 그리고 아빠하고는 돈관계 끊어라

너무 착하다 진짜 그래도 아빠라고 자기한테 큰 돈일 몇십주면서 도와줄수 있어서 얼마나 뿌듯했을까 그런돈 소중하게 생각해야지 ...딸은 급한 돈 갚는데 보탰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은데 그렇게 허무하게 자잘하게 빌리지마세요 저 순수함 마음을

@user-qx6xe4vs3w

Жыл бұрын

@윤하빈 멍청한거냐 적당히좀 하자 자기아빠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너도 니아빠 모른척 할수 있냐?

@user-qx6xe4vs3w

Жыл бұрын

@윤하빈 아 진짜 어이없다 어떻게 멍청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너는 가족도 무시하고 살겠네 니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겨서 니 아이가 문제가 있다면 너는 고아원에 버릴성격이다

@user-qx6xe4vs3w

Жыл бұрын

@윤하빈 너는 가족을 버린다는게 어떤건지 모른다 저 아이가 멍청해서 그러겠냐 가족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게 있는거다

@user-qx6xe4vs3w

Жыл бұрын

@윤하빈 너는 평생 가족무시하고 살어

@user-qx6xe4vs3w

Жыл бұрын

@윤하빈 니 아빠 엄마가 똑같은 짓을 하면 너는 충분히 가족을 버릴수 있는애다

딸이 참 인상선하고 착해보이네 얼굴도예쁘고.. 맘도착한데 안타깝네

따님한테 미안하지만 3자입장에서 보니까.. 진짜 아버지란분이 사람새낀가 의문이 드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 아시죠 아무리 가족이라도 부모 자식 사이에 돈으로 힘들게 하는건 남 보다도 못한 거에요 그만 보내드리고 자기 인생 사세여 부모와는 다른 인생을 멋지게 살아야죠 강해지세요

@user-pc7nr4tx1x

3 жыл бұрын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은 압니다.

@user-kj2xh8rn7y

3 жыл бұрын

호이 호잇

@user-cw5rz4nb1q

3 жыл бұрын

@@user-pc7nr4tx1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리

성격은 밝은데 집안은 아빠잘못만나 풍지박산나고 어머니는 중재할입장은 안되보이네요. 혼자라고 생각해요 힘들고외로워도 잘버텨내길 바랍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계속그렇게 열심히 사시면 분명좋은날 올거에요. 님을 잘모르지만 님의모습 너무 자랑스럽네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user-rp4ev4fl5d

3 жыл бұрын

풍비박산

@user-ec7ln1dk4d

3 жыл бұрын

ㅎ 풍지박살이라고 들었던 기억

이렇게 열심히 사는 딸인데... 진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론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ㅠㅠ

애가 너무 착하다 맘아파

아빠가 나하고동갑인대 내가다 저딸한태미안하네 자신도벌면서 딸한태 손벌리나? 딸이힘들게 알바해서 쥐꼬리만큼버는돈을 빌려가나? 딸한태 보탬이되는건커녕 딸한태짐이되는 아빠라니 미안하지도안나 정신차리시오!

@JOKER-cg6pw

3 жыл бұрын

버러지들 많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끼리끼리 모여 친구사귀고 인맥만드니 님스님 같은 분 옆에는 안보이는 거구요 저런 인간 보다 더한 인간도 많은거 아시잖습니까

@user-ox9kb8mm3q

3 жыл бұрын

친부아닐수도있음 유전자검사 먼저

돈 안빌려주다가 폭력까지 행사하면 어쩌지.. 아직은 폭언이랑 폭력이 없나... 너무 걱정된다 저게 부모냐 ㅠㅠ

엄마아빠 이혼하시고 모든일은 너때문이라며 니가 먹여살리라해서 10년을혼자 엄마.동생 생활비 책임지며살았어요. 동생대학등록금도 제가냈고 얼마가 뜯긴건지 셀수도없네요. 그래도 잘버티다가 술먹고 사람쳐서 합의금 물어줘야된다 돈없다하니 가장이되너 뭐하니 마니 결국집나와산지 3년째입니다.제발 그냥 그런사람 버리고 나와살아요

와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사연자분 진짜 너무 용기있네요 저는 4년동안 1천만원도 넘게 드리고 지금도 드리고있는데 너무 같이 살기 힘들어 집에서 나왔어요 저는 갚는것은 바라지도 않고 빨리 이 빚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사연자분 힘내시고 사연자분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화이팅!!❤

아빠가 젊은데.. 자식한테 손벌리면 어케하나요..ㅠ ㅠ 윤경아 안타깝지만 냉정하게 두분 말씀처럼 돈은 냉정하게 짜르고 빌려주시마세요 후에 돌아보면 결국은 마음과 정신적으로 상처와 결국은 서로 못살고 힘듭니다 어렵게 번돈은 저축하고 모으세요

21살이면 성인이여도 아직 애긴데 자식한테 돈을 야금야금 많이 빌려갔냐

부모 형제에 빌붙어 사는 가족 없는것도 운 좋은것임

이제 성인 된지 얼마 안 된 애가 알바로 연명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아버지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슬프네요

또....글쓰게 만드네요나도 딱 저맘때 20년전 내인생 가장 많이 운날..... 대학다니면서 방학때 알바한 돈으로 앞으로 인생 꽃길 걸으시라고 아빠 구두랑 지갑 사드렸더니 내게.... 등록금 훔쳐가더니 (전 대학을 수석해만 했던게 수석해야 전액 장학금이 나왔어요 차석하면 50% 우리 시절엔 등록금을 먼저내고 다시 돌려받는씩이였어요 그래도 알바를한건 저 대학에 가있을동안 할머니 생활비 임대료 가스비 전기세 등등과 내 기숙사비 책값 밥값이 필요해서 한참 멋부릴 20대초반 화장품한번 못샀어요) 그런돈을 두번이나 훔쳐가서 울면서 학교를 결국 울면서 휴학했고..... (제 돈을 훔친 이유는 여자친구용돈을 주기위해서였어요 엄마랑은 제가 돌도 되기전에 이혼해서 할머니가 키워주셨음) 내돈 왜훔쳐갔냐고 따졌더니 몇시간동안 짐승처럼 구타당했어요 눈에 흰자가 전부터져서 전부 빨간색이 되었어요 몇시간동안 빰을 맞아서 그날 속으로 15층 영세민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어요...할수만 있다면... 경찰이 출동하니 도망치더라구요 그뒤 한달뒤 우편물에서 카드연체내역서를 받았어요 알아보니 모든카드를 발급받아서 연체.... 제이름으로 계좌도 개설.... 가본적도 없는 외한은행 거기서 알았어요 호적등본이 있더라구요 난 계좌개설 한적없는데 왜내주었냐 은행에서 말하더라구요 어느 부모가 자식한테 사기를 치냐고 호적파고 싶었지만 우리나라는 결혼안하면 호적팔수가 없데요 돈훔쳐가도 부모자식간에 죄가 성립이 안된다네요~~그날 얼마나 울었는지 그렇게 몇날며칠을 울기만 하니까 내가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저희할머니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그냥 이나라 떠나라.. 지금은 많은 법이 바뀌었지만... 힘내시고 냉정해지서야돼요 처음이 어려워요 저런행동은 안바뀌더라구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게 아버지라고 해도요... 날위해 가족을 버리세요... 가슴아프고 너무 외롭겠지만 좋은배우자 만들어서 내가족 꼭 만드시면되요 행복하세요~~♡♡♡♡

@txtx1264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글로만 봐도 속이 답답해지는데 고생많으셨어요....다 잊으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user-wj7vr9lc6e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지금은 너무 착하고 좋은 신랑을 만나 신랑이 아빠면서 오빠고 친구역활도 해줘서 제마음의 상처 정말 많이 치료가되었어요~~^^ 이제 많이 행복합니다~~♡

@user-tempsvoyageur

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울컥했습니다 ㅠ 항상 행복하세요

@kpoplog

3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간에 돈 훔쳐가는게 죄가 성립이 안된다니,, 그래도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

@user-mh1qh8fb5m

3 жыл бұрын

참 힘들게 살아오셨네요ㅜㅜ 부모라고 말하기가 아버지라고 말하기가 참 힘드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인간아 정신차리라..사람할짓 아니다.

@user-lx8fw8nj5u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딸한테할짓이냐

전형적인 자식들 망하게 하는 부모유형이네.. 자식들 취업하고 알바하며 돈벌때 자꾸 돈달라고하는 부모는 손절해야 스스로에게 매우 득이될것임

자식이 살아가는데 도움은 주지못할지언정 이게 무슨 짓입니까. . . 내가 다 눈물이 나네

21살이면 다른집에서는 지원받고 공부하는 집이 대부분인데 저렇게 착한 딸한테 아버지라는 사람이 어찌 저럴수가 있나 분명 도박같은거 손댔을거 같다. 아니면 정신상태가 저럴 수가 없음. 아가야 절대로 너 이름으로 대출받는거 하지마. 맘 독하게 먹고 아빠와 당분간 연락을 끊어라. 지금까지 한거 만으로도 너의 자식도리는 차고도 넘치게 했어. 그게 아빠가 스스로 일어서게 도와주는거야.

@pjy8681

3 жыл бұрын

당분간아니라 영원히 사람 잘 바뀌지 않아요

젊은 날 10대 때부터 10년세월 고스란히 어머니에게 보냈죠 그런데 말입니다 안보네주면 그때 부터 죽인년 됩니다

@user-km7zs4cx6c

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안보내시나요?

@bellona7601

3 жыл бұрын

저도 20살때부터 10년째 드리는중인데... 액수를 줄이려고했다가 불효녀 죽일년 소리듣고 억장이 무너졌다죠...

@user-lg4tj4ih6l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50십후반 시집와서도 생활비 계속 보내드렸는데 몇년전 못 보낸다 했드니 난리나고 어머님 생활 해결해 드렸습니다

@user-lg4tj4ih6l

3 жыл бұрын

사생활이라 세세하게 적을 순 없지만 해결과정에서 느낌점은 결국은 나를 이용한거였구나 허망함이 밀려 왔습니다

@user-lg4tj4ih6l

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긴 세월이엇습니다 허망함 부모에게 해야 하는 효도라는 꼬리표 따라오는 죄책감 이런감정들에 소모 당 하지마시고 여러분들은 좀 더 현명하게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정신 안차릴 아빠같네요 정말 독하게 마음 먹으시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자식들 대부분 부모한테 크게바라는거 없음 가는길에 장애물 놓지말고 평범하게 부모라면 잘은 못살더라도 열심히는 삽시다 자식들 한테피해주지 말고

저도 엄마 연락처 차단하고 평생 안 볼생각으로 살아요 절대 돈 주지 말고 그 돈으로 본인 인생에 투자하세요

방실방실 되게 귀엽게 웃으심. 목소리에 씩씩함이 가득함.

와 진짜 세상엔 정말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구나.

따님 웃는 얼굴 잃지마시고 정신 바짝차리고 좋은 직장 좋은 사람들 많은 곳으로 가서 악착같이 밝은 곳에서 사세요. 혈연아니라도 좋은 사람들 좋은 어른들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보고 배울 수 있는 분들 있는곳으로 자꾸 찾아다니세요. 웃는 얼굴보니 복 많이 들어올거에요.

아이고 기특해라 아기가 너무 귀엽다

와 아빠가 아니라 짐덩이 자식한테 주지못할망정 어이가없어서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인연 끈으세요ㅠ

나이도 어린데 열심히 사는 친구네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정말 착하다 어긋나지않고 성실하게 사는걸 보니 참 요즘아가씨 이니네 넘밝고 힘내요

'돈' 앞에서는 냉정해야할 필요가 있다...

아니 어린자식한테 돈빌린다는게 솔직히 한두번이야 그렇다하지만..계속저러는건 부모가 아니지..코묻은존 빼사가는것도아니고..참..부모라는게 낳기만한다고 부모가 아니야..에휴..인연 끊는게 좋겠네..

웃으면서 얘기해도 얼마나 마음 고생했을고 ㅠㅠ

저도 님이랑 비슷한 처지인데 제발 본인 인생 사세요..저도 야금 야금 40~50씩 빌려주다가 2천 만원 넘게 빌려주고 결국 제가 돈 필요할 때 돈 없어서 현타 왔네요...물론 대학다닐때도 지원 1도 없었습니다....하나같이 저런 부모들이 자식 등골 빼먹음...

@user-zj6ym7mm4t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1억 가까이 퍼주고 정신차렸네요. 모든걸 다잃고 깨닳았어요. 제가 아프고 돈이 아쉬울때 아무도 없다는거.. 돈보다 상처가 회복하기 어렵더군요.

내 동생보다 더 어린 나이인 이쁜 윤경씨! 알바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개인 가족사라서 가타부타 말하기 어렵지만 윤경씨가 더 행복한 길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알바하느라 몸 성한 곳 없을텐데 몸 건강하고 감기 걸리지 말구요! 화이팅입니다!

이쁘고 기특하네~알바해가며 자기 길 찾으려 애쓰는 아이에게 아버님 뭐하시는건지~ㅜ.ㅜ 보살님 말씀처럼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본인 의사 명확하게 하세요~

@user-em9il7qr5o

3 жыл бұрын

부양의무가 있는데 당연히 매달 생계비 지급해야합니다ㅋㅋ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ㅋㅋ

@user-hn9sl4er4t

3 жыл бұрын

@@user-gq2dm6uc1y 무시하셈 쟤 좋아요 있는 댓글마다 저렇게 도배하는 놈임

우리 회사 입사한지 4개월 된 친구가 있는데 월급의 일부분 빼고 다 집에 보내라고 하신다고... 얼마전에는 대출을 해달라고... 제가 넌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대출이 안된다 그리고 대출이 된다해도 해주면 안된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할지는 본인이 결정 할 문제임 해주면 결국 그 친구는 뭐 끝난거임 입사한지 얼마 안된 아이에게 대출 해달라는 부모는 뭐 평생 등골 빼먹겠다는 의지를 보인거니 뭐...

비슷한 입장에서 연끊는거 말고는 힘들어요 ㅜ 평생 안 바껴요 ㅠ

돈을 남한테 안빌리고 딸한테 빌리는 이유는 하나지 남한테 빌리면 꼭 갚아야 하고 빌린 기간 늘어갈수록 눈치도 보이는데 딸한테 빌리.....강탈한거는 굳이 안갚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오랫동안 안갚아도 "나중에 갚을게" 이말 한마디면 또 빌려주니까 저런경우가 지속되면 가족이라도 각서로 기한 정해서 말그대로 "빌려"주고 안갚으면 이후에 안빌려주고 각서로 법적 조치 가능 나도 아버지가 69년 생이시고 내나이가 21살 대학2학년인데 저축많이 하다보니까 통장에 돈 많이 쌓여 있는데 적은돈이라도 지인들한테 돈빌려줄때는 칼같이함

@user-fp4oz6qo8v

3 жыл бұрын

동갑이 해주는 조언이라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악😚😚😚😚😚

@user-kp3pd8pc1c

3 жыл бұрын

남들은 절대안빌려줌 ㆍ 저아버지란 사람 조금이라도 연닿는사람들돈 죄다 한번쯤은 빌려썼을테고 남들은 한번빌려주고 안갚으면 다신 안빌려주니 빌릴데 전혀없을것임 ㆍ만만한 착한딸만 희생되는거지 솔직히 저런 개차반 애비있을바엔 차라리 홀가분한 고아가 낫겠네ㆍ저건 애비도아니고 그냥 자식피빨아먹는 거머리일뿐임 빠른 손절이 살길이라고 봄 ㅡ얼른 도망쳐야 그나마 딸 빚더미 안앉는다 미적거리고 맘약해 계속 돈꿔주고 대출받아주다보면 딸도 신불자되는건 시간문제ㆍ 의절하고 아버지랑 연끊어요

부모를 선택할 수 있음 과연 진짜 부모로 선택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네요 ㅠㅠ 민경이 참 복스럽게 보여요 앞으로 잘 될거예요~ 힘내요~^^

부모가 제대로 역할을 못해줘도 씩씩하고 부지런하고 밝은 모습으로 너무 잘 컸네요 응원할께요

너무 꿋꿋한 소녀시네요 훌륭한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아닌 행동 하는 이들은 가족이 아닌 거나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