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尹鍾信
[월간 윤종신]은 프로듀서 윤종신을 주축으로 한 독자적인 매체이자 기획 전문 집단이다.2010년 3월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된 [월간 윤종신]은 매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2012년부터는 디지털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음악 뿐만 아니라 문학, 영화, 사진, 미술, 게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음원, 음반, 그림, 사진, 도서, 전시 등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있으며, 그것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MONTHLY YOONJONGSHIN] is an independent media and a project group, led by a producer Yoon Jongshin. Started by releasing two songs in March 2010, [MONTHLY YOONJONGSHIN] has been releasing the songs and music videos every month. Furthermore, [MONTHLY YOONJONGSHIN] has been publishing digital magazines since 2012, not only producing the music but also collaborating with a variety of parts of arts such as literature, movie, photograph, painting, game and so on. They do plan and produce all the songs, albums, arts, photographs, books, exhibitions by themselves, based on the collaboration
Пікірлер
❤❤❤😊😊😊😊
오랫동안 지켜오신 그 꾸준함과 참신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제 마음에선 지우지 않을거에요! :)
간만에 노래 듣다 담배 한대 물게 되네요.
뭐냐 좋다..
조정치 기타좋네요
what a nice song
오늘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는 올해의 여름, 이 노래와 함께 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토록 담백한 노래
전역 93일전! 버틴다 들으면서😀😀
최고 명곡,,
너무좋아요❤
승진 준비할때 버티게 해준 노래 언제 들어도 눈물 나네요
정말 좋네요.
제가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진짜 수백번 수천번 듣고 또 듣고 그러다 질리면 성시경님이 콘서트에서 부르셨던거 듣다가 결국엔 정현이 언니 버전이 너무 좋아서 이건 그 누가와도 이 느낌 못살린다 생각했는데 … 앞으로 한 동안은 유제이님 버전만 미친듯이 들을거 같아요. 목소리..넘오 좋아요 ❤ 진짜… .. 넘 좋아요… 제가 처음에 이 노래 듣고 먹먹하고 … 아린 감정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네욤
나름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요.. 30대 중반이 되고 인생에 잠깐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에서 주변을 돌아보니 자의든 타의든 여태까지 끊어낸 관계가 많았어서 그런지 혼자더라구요 제마음을 대변해주는거같아서 위로가 됐어요..
때 늦은 보고 싶음에 😢
진중권 노래 잘하네
노래 너무 좋다... 고백하러 가는 떨리믄 나의 모습을 노래로 비춰주는거 같아요. 노래는 마법같아요^^ 좋은뮤지션
싸비따바둘라 싸라바비습바 쏴습다다~ 생각나서 왔습니다.
작년에 듣고 또 듣는데 올해는.. 마지막 울음이되고싶다.
좋네유
좋네요
좋다 좋아
좋구만
2024. 그립습니다.
이번에도 미친듯이 좋다
조정치 기타 솔로는 마치 90년대로 간주 곡들로 돌아간듯 너무 좋음
시력 이후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곡
초기화 노래 넘흐넘흐 좋네요~ 멜로디 가사 코러스 정말 가슴에 와닿고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윤종신님 다운 노래입니다~~~~^^
형님 시티팝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젠간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라는 곡도 나오겠죠?
늙지않는 정석원
노라조-그거아세요
내일할일이 없네
한해 이때 쫀득하니 랩 잘하네
윤종신 + 정석원 조합은 너무 좋음 항상
잘들으면 원래 종신이형 창법이 아님 해철이형 느낌으로 부르신듯
매번 좋은 곡 감사합니다 플리에 저장해야지
작사와 작곡이 내 가슴속에서 소용돌이 치면서 구멍으로 다 빠져나가버린듯한 개운한 기분. 울컥해진다.
형님, 왠 뮤지컬입니까. 이 곡은 이십년도 훨씬 넘은 오래전, 저의 노래방 closing 곡이었습니다. 다들 이미 꽐라되고 난 뒤, 나 혼자 우두커니 특실 한 복판에 서서, 덤덤히 고독을 느끼며 또박또박 부르던 그 시절 최애곡입니다. 다소 클래시컬하고 우월한 오래전 그날에 가리워져 덜 알려진 명곡. 그저 그렇게 느껴지는 튠과 전개가, 오히려 더욱 파워풀하게 현실주의적인 풍미를 뿜어내는, 단순하지만 원초적인, 고급과 기교를 포기한, 문득 왠지모를 눈물 한방울 무심하게 떨구게 되는, 그런 영혼의 소리입니다. 소견에는, 이런 버젼말고, 무덤덤허게 실짝 mystical한 백그라은드 튠만 입히고, 무덤덤한 톤으로, 비상업적인, 찌질하리만큼 술직한 톤으로 하번 안들어 주십쇼, 윤종신 형님. 먼나라 이웃나라 엥글라드에서 적어보냅니다
고마워요~형~😊
오랜 “가수/작곡가/작사가”윤종신의 팬으로.. 오랜만에 제가 생각하는 윤종신스러운 노래가 나온 것 같아 설렙니다🥹 저도 마침, 드디어 초기화 되었거든요.
좋다좋아
빨리 초기화하고싶지만 휴대폰 사진첩조차 열어보지 못하고 있는 나…
"어느 날 문득 예전처럼 힘들지는 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 상태, 다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은 기대감이 감지되는 상태, 그런 상태가 아마도 가장 현실적인 의미의 초기화가 아닐까 싶네요.” 노래와 함께 나오는 이야기에도 정말 힐링이 되네요😭
형님 좋은노래 많이내줘서 감사합니다 ㅠㅠ 코인노래방에도 내주세요!! 명곡들 코노에 너무 안올라옴....,
뮤비 아이디어 미쳤다...
어디까지 지워진 걸까 그 이별 뒤 원래 난 어땠는지도 싹 다 사라진 듯 해..이 부분 절묘하게 공감되네요. 지워버리면 그 때의 나도 지워지는 거라 못 지우네요. 아직도 그 때의 그 두 사람을 영원히 기억하고 사랑하고 있네요.
처음 파쇄기가 느낌 있었는데 사진형태가 안보여서 칼날로 잘리는걸로 바꾼건가 그냥 첫장면 그대로 쭉 가고 중간부터 영상 거꾸로 감아서 다시 파쇄기에 갈리기 전 원래 사진 모양으로 붙는 편집이었으면 더 느낌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칼날 직직 잘리는건 맛이 없네
성식이형 : 아 형~ 줬다 뺐는게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