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till here, crying, unable to move on from this masterpiece
@hmn017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반지의제왕이 좋았던게 투박한 무장들이 인상깊어서 더좋았음 이전까지는 항상 갑옷이라하면 지나치게 삐까뻔쩍한것만 봤던거같음
@user-uk4zo4qo3q7 күн бұрын
졸라 멋있어 에오메르!!!
@user-xj9wi6kp8y7 күн бұрын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임 아오
@user-xj9wi6kp8y7 күн бұрын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임 아오
@jay-g99877 күн бұрын
참고로 로한의 말들은 뾰족한걸봐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런 돌격이 가능한거죠.
@franciskwon86367 күн бұрын
난 냉병기 전투씬은 킹덤 오브 헤븐이 더 지리더라.
@user-lw8dw3dh7t8 күн бұрын
김우빈 몇 줄에 서 있노?
@user-uq2ns9fx9e8 күн бұрын
코끼리 우하~우하~
@워노8 күн бұрын
간달프의 추가병력은 소름이지
@jbh56458 күн бұрын
화질은 4K라고 하지만 실제 눈에 보이는 화질은 밝기와 색감의 깊이가 부족하고 뭉게짐도 많이 보인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다른 채널에 올라온 영상과 비교해봤을때 화질 차이가 너무 심하다
@MrNerioson9 күн бұрын
영화 세 편을 통째로 뉴질랜드에서 촬영했고 그 이후로 웨타 스튜디오가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VFX회사가 되었죠. 저 장면을 찍기 위해 온 뉴질랜드에서 말을 탈줄 아는 남녀노소 다 불러서 분장시켰다고 합니다. 웨타에서 일하던 친구따라 구경갔었는데 엑스트라들 갑옷은 종이에 스프레이로 색칠만 한 거여서 깜짝 놀랐던...
@GGTV149 күн бұрын
2:40 브금이 캬..
@GGTV149 күн бұрын
전쟁영화에서 이장면 이길게 있나..ㅠㅠ
@marlingazamimuchim94269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나팔 소리가 미친것같다
@user-wc4su6ry2j9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이 전쟁 누가이김?
@user-yz6iw2uq2o9 күн бұрын
범죄도시4 보고 보니까 더욱 웅장하다
@jaeheeyang71149 күн бұрын
저는 미국이 정말 달에 가서 탐사를 한게 맞나? 의구심을 가졌었어요. 이 영화는 그 의구심을 조금씩 없애주는 거 같네요. 20년 전에 만들어 졌지만, 이만한 영화 안나오고 앞으로도 30년 뒤에도 안나올 거 같네요. 그때 가서 사람들이 말하겠죠 ㅎ 이걸 2000년대에 만들었다고?? 마치 제가 현재 가진 의구심처럼요 😂😂
@user-rc9ji3hu7w9 күн бұрын
pc요소없는 상남자들의 돌진 에오윈은 쌉인정
@user-jz4bb7om9s10 күн бұрын
이 장면이 왜 희대의 명장면이냐면 0:29 세오덴 왕이 어마어마한 숫자가 도열해 있는 오크부대를 보고 느끼는 표정에서부터 이 비장함이 시작됨. 자신들의 10배가 넘는 병력차이를 보고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한 세오덴 왕의 표정은 부하들이자 백성들을 사지로 몰아야 하는 비극을 그대로 표정으로 드러냄. 하지만 그럼에도 이 왕은 마지막이 될 이 전투를 위해 병사들의 정비하고 직접 부하들의 창에 자신의 창을 부딪혀 사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림. 그리고 자신들의 죽음일지 아니면 적들의 죽음일지 모르는 오로지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전장을 향해 데스를 외치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음. 천천히 걸어가던 세오덴 왕의 군마가 이윽고 달리기 시작하자 그 뒤로 수천의 기마대가 죽음을 향해 뒤따르는 이 장면이야말로 영화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임. 극장에서 봤던 그 웅장하고 비장한 심장 두근거리는 느낌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느낄 수가 없었음.
@kyusa40904 күн бұрын
2:37 오랜 역사동안 수없이 많은 선조들의 피와 눈물로 얼룩진 깃발 아래 자신들의 무덤에 적힐 마지막 이름 "로한 에오를의 후예"임을 되새기며 선조들이 기다리는 그 곳에 이르기에 한 치의 부끄럼이 없기를 맹세하듯 죽음으로 향한 마지막 돌격을 위해 선조들의 나팔을 모두 모아 하늘 높이 불고... 선두에 서서 적진을 향해 비장하게 진격을 시작하는 테오덴 국왕과 그 뒤를 주저함 없이 따라 나서는 기마대의 장면은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장면이었음.
@피아돌이10 күн бұрын
나팔소리 진짜 소름돋음..
@user-rd7hn7bk2h10 күн бұрын
ocn에서 반지의제왕3 나오면 바로 치킨 시켰던거 생각나네ㅋㅋ
@constantinus_writer10 күн бұрын
에오메르는 이후 미국에 환생해 더 보이즈의 일원으로 홈랜더와 싸우고 있다
@American-drone10 күн бұрын
저건 지느러미 달린 악어
@American-drone10 күн бұрын
0:55 파이크(장창)가 아닌 폴암에 가까운 무기만 있는 보병에게 중기병을 막아서라는 희한한 지휘관
@Optimus202210 күн бұрын
이런 영화 누가 미쳐서 또 못만드나.....
@user-lc6fw8kx4f10 күн бұрын
더 나팔소리엔 감동과 울림이있음 중딩이었음에도 저때 왜 행군의나팔소리와 군악대가있어야하는지 느꼇음
Пікірлер
나팔소리 진짜 예술
세오덴전하 부디 선조들의 곁에서 편히 잠드소서. 로한은 후손들인 저희가 지키겠나이다. -로한 기마대 코리아지부 일동-
중세 기록 등에보면 기마1 개가 보병 1-20 명까지 상대했다는 기록들이 있음 기마병 6 천은 보병 5 만도 상대할만큼 가공할 전력이었을 듯
역시 인간계 최종보루 로한기마대, 인류의 마지막 자존심ㅠㅠ
퀵실버 노래 나오면서 평범한 몬스터는 도와주고 나쁜 몬스터를 죽이는 영상도 많이 보았습니다.
반지의 제왕 - 새로운 여정 짜잔! 하고 나와줬으면 좋겠다 ㅠ 잭슨형 뭐하는거야..
앞으로 이거 이길 판타지영화는 안나옴
이 장면중에 잘 찾아보면 피터 잭슨 감독이 반지의 제왕 찐 덕후임을 인증하는 장면이 있습니다!ㅎ
문화유산
초등학생때 엄빠따라 봤는데 이거보고 꿈이 말타고 싸우는 기사에요 라고 햿다가 혼남 ㅋㅋㅋㅋ
엄빠가 잘못했네
2003년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대작
왕께서 적에게 죽음을!! 외치면서 선두에 선다?? 못참지ㅋㅋㅋㅋㅋ 같이 죽어야지
로한은 절대 지지않아 아라곤ㅋ
이우진은 왜 오랜만이라 했을까요. 15년동안 봤는데
이장면은 볼때마다 소름돋네
반지의 제왕 로한기마대씬이랑 2에서 엘프 등장씬은 진짜 몇번을 봐도 소름.. BG도 예술이고 더 소름 돋을려고 사운드를 최대치로 올림
저정도 시간이엿음 사루만의 우르크하이엿음 장창가지고와서 기병 박살냇을듯... 2편 우르크하이가 3편 오크보다 강함...
체급부터가 우르크하이들은 인간보다 큰데 오크들은 작잖아
진짜 데에에에에에스~~~~!! 이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영화관에서 봤을때 진짜 미쳤었는데 ㅠㅠ 만약에 재개봉 다시 한다고 하면 또 극장에서 볼 갓띵작 영화 !
브레이브 하트,글래디에이터,반지의 제왕 이걸로 에픽 서사극은 시작과 끝이었단걸 그땐 몰랐다. 페미pc화 되면서 동성애,흑인,존못들만 영화판에 기어나옴
진짜 다시봐도 개멋있어
자막이 시궁창이긴 하지만 명장면
I'm still here, crying, unable to move on from this masterpiece
어릴때 반지의제왕이 좋았던게 투박한 무장들이 인상깊어서 더좋았음 이전까지는 항상 갑옷이라하면 지나치게 삐까뻔쩍한것만 봤던거같음
졸라 멋있어 에오메르!!!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임 아오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임 아오
참고로 로한의 말들은 뾰족한걸봐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런 돌격이 가능한거죠.
난 냉병기 전투씬은 킹덤 오브 헤븐이 더 지리더라.
김우빈 몇 줄에 서 있노?
코끼리 우하~우하~
간달프의 추가병력은 소름이지
화질은 4K라고 하지만 실제 눈에 보이는 화질은 밝기와 색감의 깊이가 부족하고 뭉게짐도 많이 보인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다른 채널에 올라온 영상과 비교해봤을때 화질 차이가 너무 심하다
영화 세 편을 통째로 뉴질랜드에서 촬영했고 그 이후로 웨타 스튜디오가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VFX회사가 되었죠. 저 장면을 찍기 위해 온 뉴질랜드에서 말을 탈줄 아는 남녀노소 다 불러서 분장시켰다고 합니다. 웨타에서 일하던 친구따라 구경갔었는데 엑스트라들 갑옷은 종이에 스프레이로 색칠만 한 거여서 깜짝 놀랐던...
2:40 브금이 캬..
전쟁영화에서 이장면 이길게 있나..ㅠㅠ
아무리 들어도 나팔 소리가 미친것같다
그래서 이 전쟁 누가이김?
범죄도시4 보고 보니까 더욱 웅장하다
저는 미국이 정말 달에 가서 탐사를 한게 맞나? 의구심을 가졌었어요. 이 영화는 그 의구심을 조금씩 없애주는 거 같네요. 20년 전에 만들어 졌지만, 이만한 영화 안나오고 앞으로도 30년 뒤에도 안나올 거 같네요. 그때 가서 사람들이 말하겠죠 ㅎ 이걸 2000년대에 만들었다고?? 마치 제가 현재 가진 의구심처럼요 😂😂
pc요소없는 상남자들의 돌진 에오윈은 쌉인정
이 장면이 왜 희대의 명장면이냐면 0:29 세오덴 왕이 어마어마한 숫자가 도열해 있는 오크부대를 보고 느끼는 표정에서부터 이 비장함이 시작됨. 자신들의 10배가 넘는 병력차이를 보고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한 세오덴 왕의 표정은 부하들이자 백성들을 사지로 몰아야 하는 비극을 그대로 표정으로 드러냄. 하지만 그럼에도 이 왕은 마지막이 될 이 전투를 위해 병사들의 정비하고 직접 부하들의 창에 자신의 창을 부딪혀 사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림. 그리고 자신들의 죽음일지 아니면 적들의 죽음일지 모르는 오로지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전장을 향해 데스를 외치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음. 천천히 걸어가던 세오덴 왕의 군마가 이윽고 달리기 시작하자 그 뒤로 수천의 기마대가 죽음을 향해 뒤따르는 이 장면이야말로 영화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임. 극장에서 봤던 그 웅장하고 비장한 심장 두근거리는 느낌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느낄 수가 없었음.
2:37 오랜 역사동안 수없이 많은 선조들의 피와 눈물로 얼룩진 깃발 아래 자신들의 무덤에 적힐 마지막 이름 "로한 에오를의 후예"임을 되새기며 선조들이 기다리는 그 곳에 이르기에 한 치의 부끄럼이 없기를 맹세하듯 죽음으로 향한 마지막 돌격을 위해 선조들의 나팔을 모두 모아 하늘 높이 불고... 선두에 서서 적진을 향해 비장하게 진격을 시작하는 테오덴 국왕과 그 뒤를 주저함 없이 따라 나서는 기마대의 장면은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장면이었음.
나팔소리 진짜 소름돋음..
ocn에서 반지의제왕3 나오면 바로 치킨 시켰던거 생각나네ㅋㅋ
에오메르는 이후 미국에 환생해 더 보이즈의 일원으로 홈랜더와 싸우고 있다
저건 지느러미 달린 악어
0:55 파이크(장창)가 아닌 폴암에 가까운 무기만 있는 보병에게 중기병을 막아서라는 희한한 지휘관
이런 영화 누가 미쳐서 또 못만드나.....
더 나팔소리엔 감동과 울림이있음 중딩이었음에도 저때 왜 행군의나팔소리와 군악대가있어야하는지 느꼇음
재개봉하면 꼭 보러가고싶음
?? : 아 씨x 내 창 내구도 닳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