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표 공부

아이표 공부

아이와 초등 6년 동안 함께 했던 "초등 교육 이야기" - 습관 잡기, 책 읽기, 집에서 공부한 수학팁, 영어팁을 공유합니다~.
평범한 아이도 느린 아이도 좋은 습관을 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면 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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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 @hskee7898
    @hskee78982 күн бұрын

    초등아이 인문고전책을 읽히고 싶었는데.. 엄마인 저 부터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답답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도 인문고전을 알려주시고 메일로도 보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메일로 신청할께요♡

  • @I-pyoedu
    @I-pyoedu2 күн бұрын

    목록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pr2dj7qm3d
    @user-pr2dj7qm3d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이메일로 신청하겠습니다.

  • @I-pyoedu
    @I-pyoedu3 күн бұрын

    신청감사합니다. 이메일 보내주시면 24시간안에 목록 전송될 거예요. ^^

  • @레이닌
    @레이닌3 күн бұрын

    멀리보면 부모모임, 반모임 싹다 쓸데없고 부질없는 자리임. 지자식자랑 뭐하는거자랑 가방자랑 시애미욕, 학원자랑, 성적자랑, 내아이는 딱그대로 봐야하는데 비교하게되고 혼자 초조해짐. 요즘은 전부 인터넷에 더 객관적이라서 딱히 모임 만들 필요 없음. 모임에 목숨거는 사람 이해안되더라

  • @I-pyoedu
    @I-pyoedu3 күн бұрын

    그 당시에는 아이 친구도 만들어 주고 싶고, 안나가면 나만 뭔가 소외되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참석하는데, 말씀처럼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런 마음으로 나간 모임은 참 의미 없었던 것 같아요. 기왕 나갈 거면 의미 있는 소통하는 모임이 좋을테데 말이죠. ^^ 댓글 감사드려요~ ^^

  • @I-pyoedu
    @I-pyoedu3 күн бұрын

    <인문고전책 목록 공유> - 초등학생 인문고전 책 추천 50 - 중학생, 고등학생 인문고전 책 추천 50 - 성인 인문고전 책 추천 50 (중고등대상 목록과 성인대상 목록은 중복되는 책이 많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문고전책 목록이 필요하신 분은 구독하신 후 댓글로, 1) 구독하셨다고 알려주시고 2)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이메일 주소가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면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해당 내용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목록은 요청하신 후 24시간 이내에 발송됩니다. 24시간안에 목록을 받지 못하신 분은 오류난 것이니 다시 한번 요청 부탁드립니다.

  • @user-hy8iv2pt9b
    @user-hy8iv2pt9b5 күн бұрын

    이런 모임은 솔까 유난스런거다 잘하는 애들은 잘한다 꼭 자모회다 맘모임이다 설레벌 떨고 다니다 이도저도 안되는꼴 많다

  • @I-pyoedu
    @I-pyoedu4 күн бұрын

    유난스럽다면 유난스러운 걸수도 있겠어요. 말씀처럼 이도 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모임에 안 들어갔다고 옆에서 괜히 부러워한다거나 아쉬워하는 맘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 @fjhdflsdf
    @fjhdflsdf8 күн бұрын

    게임중독이란 자극적인 단어로 어그로 끄는 잡책 광고인가?

  • @I-pyoedu
    @I-pyoedu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주의를 끌려고 쓴 제목이 맞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 지인의 아이를 예로 든 것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Күн бұрын

    기상 천외한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Күн бұрын

    근대 기상 천외한 책!! "한국 어문을 고발함"!!!

  • @I-pyoedu
    @I-pyoedu8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의 다음 영상입니다. 게임 중독 아이가 게임만큼 좋아하는 인문고전 책 kzread.info/dash/bejne/oKBtrs1sn6TaXag.html

  • @I-pyoedu
    @I-pyoedu8 күн бұрын

    이 영상과 연결되는 영상입니다. ** 태정태세 문단세 외우는 아이, 0.1%에게 과외받는 아이 kzread.info/dash/bejne/c6yso6dmmpyWitY.html

  •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13 күн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은 명문장 인정ㅇㅅ^^

  • @I-pyoedu
    @I-pyoedu13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좋게 인정해주시다 영광입니다. ^^

  • @byul-sang
    @byul-sang16 күн бұрын

    사실 맨날 만나면서 노는 친구가 내 아이를 더 잘알음😅....ㅋㅋ

  • @I-pyoedu
    @I-pyoedu15 күн бұрын

    하하하 너무 재밌어요. 아이를 계속 보고 아이 얘기를 많이 하니까 그런가봐요. ^^

  • @user-kt6em6mq7u
    @user-kt6em6mq7u21 күн бұрын

    와우~ 정말 잘 봤습니다. 도전~ 해보겠습니다!

  • @I-pyoedu
    @I-pyoedu20 күн бұрын

    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 @user-om6ki5lb1w
    @user-om6ki5lb1w23 күн бұрын

    모든건적당한게좋은듯요~ 무조건 나쁜것도아니고 저는 모임도없고 저랬으나 유치원 초등을 보내며 아는엄마하나 없다는것도 사는데지장은없지만 시간지나고보니 그리 잘한것도아니에요ㅠ 가~끔 엄마들도 소통을 한번씩하며 애도관리하고 잘하시는분들도 있어요 ㅎ

  • @I-pyoedu
    @I-pyoedu23 күн бұрын

    네 맞아요. 모든지 적당하게요. ^^ 집안일이나 내 아이를 키우는데 문제가 생길정도로 너무 지나치게 만나는 것도 문제지만 나의 상황이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많이 컸나봐요? 아이가 크면 엄마들 만날 기회가 별로 없죠?

  • @user-om6ki5lb1w
    @user-om6ki5lb1w22 күн бұрын

    @@I-pyoedu 초등3이에요 1학년땐반모임도있고하더니 이제 애들끼리놀고 알아서잘사귀고.. 갠적으로 아님 엄마들볼일이없죠 그때반모임이나(소위 말하는) 그런데서 두어명은 사겨놔야되는데..너무 무리짓고 글에서말하는 그런거말고^^ 그니깐 인터넷있고 맘카페서 다 잘가르쳐줘도 사람이기에 한번씩 소통도 필요한듯해요. 저도 딱 영상처럼 저래서 보자는 무리도 일부러 다 거절했는데 오히려 클수록~ 내가 정도를 조절하지못했단생각이들기도해요^^ 사람을너무가깝게도멀게도... 학교친구만나는거도 안쉽자나요 엄마들은ㅋㅋ 다행히 물질적으로 넘치게는 안했지만 (초3아직그흔한해외도안가봄ㅋㅋ) 정서적으론 부족한거없이해서근가 애엄마들 모임 (사람들이 오해할정도로) 자발적거부하고 애만 집중하고 도서관다니고..책보고..그랬는데 애들이 혼자놀거나 그런거없이 친구들잘사귀고 인기도많아서 다행이에요^^; 새학년바껴도 친구들 계속생기고 학원서사귀고 학교상담시 매학년 샘들이 첫마디가 애들이(첫째둘째) 밝다고~ 밝아서 친구들이 좋아라한다 해서 잃은만큼 얻은것도 있구나 싶었어요(나는 애엄마친구들이 없으니ㅜ)

  • @I-pyoedu
    @I-pyoedu22 күн бұрын

    마음 맞고 가까이 사는 엄마 한두 명 사귀면 좋은데 없으면 아쉽기는 해요. 그런데 그렇게 사귀더라도 아이 초등 고학년쯤 되면 엄마들도 하나 둘 직장 다니거나 알바하기 시작하면 서로 바빠서 멀어지다가 중학생되면 연락이 많이 끊기는 것 같아요. 결국 아이 다 크면 남는 건 대체로 옛날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 아이 둘 다 밝고 친구 잘 사귄다는 걸 보니 정서가 아주 좋은가봐요. 엄마가 아이들과 잘 지내셔서 그런가봐요. ^^

  • @heejeonghwang301
    @heejeonghwang30112 күн бұрын

    뭐든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요. 한 두명 마음 맞는사람 옆에두어도 좋고 혼자도 괜찮아요 둘 다 해보니 그래요.

  • @Red.vinegar
    @Red.vinegar25 күн бұрын

    자꾸 무리한걸 시키고 스트레스 받는데 핸드폰 관리어플 이랑 위치추적지 깔아놔서 감시하고 게임 하는거 까지 못하게하는데 진짜 죽고싶어요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친구랑 연락한 거 메시지 다 보고 정작 엄마는 하루종일 게임하고 자기 폰 보는거 싫어해요 언젠간 화산처럼 터질거 같아서 두려워요

  • @I-pyoedu
    @I-pyoedu25 күн бұрын

    엄마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라는 비현실 적인 얘기는 안 할게요. 엄마와 대화가 되는 상황이었으면 이런 댓글도 남기지 않으셨을 테니까요. 엄마가 다 자식 잘되라고 그런 겁니다..라는 궤변도 하지 않을게요. 실제로 자식은 너무 괴로워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권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글쓴분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대변해줄 수 있는 어른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그 어른이 어머니에게 얘기하도록 하는 거예요. 주변의 가까운 어른도 좋지만 그분들은 어머니 입장에서만 얘기할 수도 있고, 전문가가 아니니 설득력 있게 얘기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학교나 지역에 있는 무료 상담소를 통해 상담사가 어머니에게 얘기하게 하는 것이 대화를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 @user-np1dk2zy5q
    @user-np1dk2zy5q26 күн бұрын

    저는 유치원 초등학교 얽히면서 너무 힘들어서 초등학교 2학년부로 왕따였어요. 직장도 다녔고... 3학년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아이는 놀고싶다고 하고 전 왕따이고 신랑은 사이안좋았고...그때 반장선거서 0표나와서 울길래 같이울었어요.그뒤로 나서는거 싫어하더라구요. 4학년때 그럭저럭 보내면서 극장가서 영화보고 애아빠 없을땐 관광여행 돈주고 가서 둘러보고... 5학년때 코로나로 학교 안가고 집에서 또 저랑같이있고 6학년때는 저절로 혼자 잘보내더라구요..지금 중학교2학년 단짝이랑 연속 같은반이라 학교 학원 때로 만나고 잘지내요. 그래도 그때 딸이랑 함께했던 시간이 좋은 추억이되었어요. 제자신의 문제점은 분명 있었고 그사이서 오해도 있었다만 지금은 신랑 저 딸아이 똘똘뭉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말실수 행동조심도 분명 필요하구요 그무리에서 왕초노릇하면서 씹는사람 분명히 있는데...이젠 사람 의지 안해요 남은 남이고

  • @user-il2ib3ph9i
    @user-il2ib3ph9i25 күн бұрын

    고생많으셨네요~~ㅜㅜ 저도 지금 왕따중이요~~ 차라리 잘된것같아요~~ 요즘엔 내 가족에 집중하고 있어요

  • @I-pyoedu
    @I-pyoedu25 күн бұрын

    아이가 놀고 싶다고 하는데 함께 놀릴 친구가 없을때 엄마 마음 무너지죠. 그런 마음때문에 원치 않는 모임 꾸여꾸역 참석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그 당시에는 마음 많이 아프셨겠지만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셨겠어요. 이젠 사람 의지 안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아이에게 비슷한 말 한적 있거든요.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거든 너부터 혼자 지내는 것이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고. 그건 속이 꽉찬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건데 속이 꽉찬 사람들에게는 알아서 사람들이 모인다고요. ..

  • @I-pyoedu
    @I-pyoedu25 күн бұрын

    시간이 지나고 보면 가장 안 좋았던 시간이 결과적으로 나한테 가장 도움이 된 시간들이었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 그런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 @user-np1dk2zy5q
    @user-np1dk2zy5q25 күн бұрын

    @@I-pyoedu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2 күн бұрын

    감동❤반장 선거에서 0표라는 또다른 말은 본인이 본인을 찍지 않고 다른 친구를 지지해 줬다는 결과값이네요. 경쟁상태에서 나보다 친구를 더 응원해 줄 수 있는 이 아이는 대한민국의 동량이자 미래입니다. 축복합니다. 부디 엄마가 멀리보시고 크게 될 아이 크게 성장시키시길 응원합니다. 진심입니다😅😅

  • @user-kg1sf6bp1v
    @user-kg1sf6bp1vАй бұрын

    쓰잘데기 없는 모임 그냥 내친구를 만들고 애들이랑 엮이지마라 애가 싸우면 부모랑도 멀어지드라 쯪 그냥 남편 아침밥 정성스레 챙기고 집안일하고 운동하고 취미생활이 답임 그냥 오래된 인연들을 소중하게 이어가는게 좋음~^^

  • @I-pyoedu
    @I-pyoedu28 күн бұрын

    네 동감입니다. 나한테 더 소중한 사람을 챙기는 것이 맞는데 말이죠. 아이 키우다 보면 외롭다 보니 같은 처지?^^;에 있는 아이 친구 엄마들하고 어울리게 되는데 그게 도를 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gardenfamily
    @gardenfamilyАй бұрын

    구독자 90명?? 콘텐츠가 너무 좋고 인사이트가 깊으십니다. 떡상 기원합니다. :) - 지나가는 유튜버 1인

  • @I-pyoedu
    @I-pyoedu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gardenfamily님! 유명하신 분이 이 제 채널에 방문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콘텐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gardenfamily
    @gardenfamilyАй бұрын

    @@I-pyoedu 아오.. 영광이라뇨..ㅠ 전 아무것도 아닙니당. ^^; 앞으로도 자주 들를게요~

  • @suhyunpark2936
    @suhyunpark2936Ай бұрын

    요즘 애들이 부모와의 그런 밥상머리 교육이 없어 지밖에 모르고 인성거지가 되고 뉴스에 나올만한 사고를 치고... 그런것이 아닐까....

  • @I-pyoedu
    @I-pyoeduАй бұрын

    네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 공부쪽으로 비정상적으로 치우쳐져 있죠. 아이들 너무 짠하기도 하고요. 그냥 가족들과 밥먹으면서 얘기하는거.. 너무 당연한 얘긴데 말이예요.

  • @2-hi5xn
    @2-hi5xn2 ай бұрын

    큰 배움 얻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수단에 집중하다 보면 본질을 잊는 모습은 제 자신에게서 가장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제가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서 이런 말씀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plantfree100
    @plantfree1002 ай бұрын

    아이는 둘째치고 제가 그랬어요 격공합니다 아이에게도 보여주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아이는 둘째치고 제가 그랬다"는 말씀은 할일을 미루는 쪽이라는 뜻일까요? 저는 인생 자체가 죄책감으로 "가득찬" 휴식이었네요. ^^ 회사를 다니면 뭔가 자기개발을 더 해야 할 것 같고, 아이를 키우다가 잠깐 짬날때 드라마라도 보는 날이면 마음 한 구석이 무거웠어요. 아이랑 놀아주던가 육아 정보를 더 찾던가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저 자체가 그 찝찝함과 무거운 마음을 뼈저리게 느껴서 저도 그 분이 그 얘기 하실때 우리 애 손붙잡고 와서 같이 듣고 싶었어요. 아이가 어릴 수록 할 일이 별로 없으니 조금만 신경써주면 죄책감 없는 휴식을 만들어주기는 쉬운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초등 2학년때 학교에서 집까지 전속력으로 달려왔던 적이 있어요. 빨리 숙제하고 쉬겠다고요. 그 시기는 잠깐이긴 했지만요. ^^; 이 얘기도 조만간 영상으로 올릴 예정이에요. 영상 관심 있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ISFP-fu1pi
    @ISFP-fu1pi2 ай бұрын

    공부의 주체가 아이라는 말이 새롭고도 와닿네요. 제가 학생일 때 성적이 좋은 날 아빠가 오버하며 칭찬을 해준게..전혀 기쁘지가 않았어요. 물론 전후로 엄청난 간섭도 한몫했지만요. 내 아이에게는 무조건적인 칭찬보다는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성적이 좋은 날 아버님이 오버하며 칭찬을 해준 것이 전혀 기쁘지 않았다는 그 마음... 어떤 마음인지 알것 같아요. 저도 학창 시절을 생각해 보면 성적을 잘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났던 건 '엄마가 좋아하겠네...' 였어요. 지금도 그리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학원 숙제를 답안지를 보고 베끼는 아이의 진짜 속마음은 혼나기 싫고 놀고 싶어서도 있지만, '부모가 슬퍼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영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전체영상보기) kzread.info/dash/bejne/i5qOscWElNfgabQ.html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전체 영상 보기> "책 읽어" 라는 말 하지 않는 이유 kzread.info/dash/bejne/eH2n1bh9kpaqk5M.html <채널 방문> www.youtube.com/@I-pyoedu

  • @superstarj9599
    @superstarj95992 ай бұрын

    학대를 해도 최선을 다한거라고? 궤변으로 돈 버나?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학대를 했는데 최선을 다한 거라고 생각하라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부모의 그릇은 그 크기에 따라서 "아무리 부족한 아이도 최고로 키우기"도 하지만, "아무리 똑똑한 아이도 평생 가슴에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사람으로 키우기"도 할 만큼 천차만별일 거예요. 그 말을 한 강사는 부모가 학대를 했다면 "그 부모는 그 정도 그릇밖에 안 되는 사람"인 것이라 이해하고, 부모의 그늘과 상처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소중한 시간에 댓글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superstarj9599
    @superstarj95992 ай бұрын

    @@I-pyoedu 어떤 상황에서도 학대는 최악이지 최선이 아님.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영상 하단 관련영상인 "부모교육 강사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star-hw9ed
    @star-hw9ed2 ай бұрын

    부모인 내가 위로 받는거임?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많은 부모들이 자신이 자라면서 부족했던 점, 아쉬웠던 점, 상처가 되었던 점들을 생각하며 자식을 키우다 보니 정작 자식에게 진짜 필요한 것을 주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하신 말씀이셨어요. 전체 영상에서는 "TV보는 엄마 옆에서 전교 1등만 하던 딸"의 얘기와 "제" 얘기가 나와요. 그리고 그 둘이 어떻게 자식을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얘기를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실 거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전체영상보기> 영상 하단에 나오는 관련 영상인 "부모교육 강사의 ~" 제목을 클릭하면 전체영상으로 넘어갑니다. ^^ kzread.info/dash/bejne/mmqLx62yhrzOe84.htmlsi=S2N-SytcPI-DLJek

  • @user-pullbang
    @user-pullbang2 ай бұрын

    부모가 되었으면 그만 징징대고 부모노릊 똑바로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허억, 뜨끔 했습니다. ^^

  • @star-hw9ed
    @star-hw9ed2 ай бұрын

    어른이 되어 보니 어릴적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도 자식들을 잘 키워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최선을 다했거든요.. 결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영상의 "부모는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에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어릴때 저마다의 상처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 자식은 상처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키웠는데 그러다 보니 제 자식이 아닌 제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보며 키우고 있더라고요. 위로 받는 느낌 받으셨다니 기쁘고 뿌듯합니다. ^^

  • @user-xc7lb6eo9s
    @user-xc7lb6eo9s2 ай бұрын

    유영철,조두순,강호순 자식들에게도 그말해주세요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ㅠㅠ. 아이를 키우다 보니 "운명 = 부모"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 부모교육 강사님은 이제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내 아이를 키우라는 의미에서 하신 얘기셨던 것 같아요. 누구의 자식이든요. ㅠ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kycho8291
    @kycho82912 ай бұрын

    그냥.애가 그런애임 엄마랑 하등상관관없드라고요ㅋ

  • @I-pyoedu
    @I-pyoedu2 ай бұрын

    어떤 엄마가 키웠어도 알아서 잘 크는 남의 집 자식이 꼭 있지요? ^^ 부모님 머리가 특별하지도 않고 환경이 열악해도 뛰어난 아이가 종종 나와요. 그런데 그 집은 딸들이 두 명 다 공부를 잘해서 뭔가 다른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어요. 그리고 다른 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배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 분의 자녀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댓글로 소중한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I-pyoedu
    @I-pyoedu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엄마가 아닌 아이가 주도하는 아이표 공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이표 공부 채널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