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eon read books

Miyeon read books

Upload Sunday at 8 p.m.

Fearless long-term challenge!
This channel was created to record and share after reading, with the aim of reading the entire world literature collection of Minumsa.

Anyone who loves literature is welcome.
Small and sincere talks through literature will add depth, vitality and insight to our lives.

Let's read together steadily for a long time~~!

Пікірлер

  • @user-ve8dy8kl1g
    @user-ve8dy8kl1g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계획하지 않은 일들이 누구에게나 우연히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Күн бұрын

    @@user-ve8dy8kl1g 삶에서 뼈아픈 일들을 만날 때 전 이 책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jungyunkwon1788
    @jungyunkwon1788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사실 제가 미연님의 완독챌린지에 맞춰가느라 극초반부짜리 책들을 불가피하게 스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밀린 책 읽기 프로젝트를 실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20권에 육박하는 책들을 완독챌린지에도 맞추며 빠르게 읽어나갈수는 없겠지만, 힘내봐야죠😅 그 프로젝트의 첫 책으로 오웰의 <동물농장>을 뽑았습니다. 사실 정치풍자 글이라는게 그 시대상을 특히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고전의 반열에 오르기 특히 어렵다 생각하는데, 조지 오웰은 꿋꿋히 책을 고전의 자리에 올려놨단게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하나 놀랐던 건 조지 오웰이 사회주의자였단 거였습니다.조지 오웰은 그저 사회주의가 전체주의로 변질되는 것을 혐오한(당시 스탈린,독일 나찌즘,일본 제국주의 등을 보면 더욱 그렇겠죠)사람이었고 사회주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목표로 책을 집필했단게 또 하나의 놀람 포인트였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Күн бұрын

    @@jungyunkwon1788 와... 밀린 책 읽기 프로젝트! 걱정마세요~~ 갈 길이 멉니다ㅎㅎ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요 😂

  • @wpecvd97
    @wpecvd97Күн бұрын

    계속 리뷰를 보기만 하다가 처음 같이 읽게 된 책입니다. 당연히 옳고 맞다고 판단하는 사회적 통념이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Lesson을 얻은 책입니다. 훌륭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Күн бұрын

    @@wpecvd97 와우~ 생생한 리뷰 감사합니다! 다음 책, 혹시 읽어보셨는지... 지금 읽고 있는데... 다시 읽는 건데도 재밌습니다^^

  • @jungyunkwon1788
    @jungyunkwon1788Күн бұрын

    이번 책은 레싱의 <다섯째 아이>네요. 사실 제가 이 책을 공포소설로 인식하게 된게 민음사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세문전 월드컵에서 이 책이 호러 미스터리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전적이 있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 실제로도 해리엇이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고통스러워하는게 보여서 소름보단 연민이 더욱 느껴졌고요.. 이 책의 가장 공포스러운 부분은 우리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단 것이겠죠. 나의 가족 계획이 한 아이에 의해 철저하게 망가져가는게 꼭 현실에서도 있지요. 하지만 이 아이를 품어주는 것이 그래도 옳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다음 책은 린저의<삶의 한가운데>네요. 연속으로 여성작가 편인데,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Күн бұрын

    @@jungyunkwon1788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음 책, 같이 읽으실 테지만, 이미 읽으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꿀잼입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Күн бұрын

    blog.naver.com/miyeonreadbooks/223515009760 발췌문이 있는 블로그 주소입니다^^

  • @user-ki9tt2vu2m
    @user-ki9tt2vu2m4 күн бұрын

    대학 때 세계문학전집 순서대로 읽다 양철북을 마지막으로 문학은 거의 안 봤는데요.. 요새 다시 1권부터 읽다가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4 күн бұрын

    @@user-ki9tt2vu2m 와우~ 저도 양철북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요^^ 반갑습니다~ 영상 보시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실 것 같은데, 정주행 하시면서 꾸준히, 오래, 같이 읽어요😃

  • @user-mc4ks2hy5g
    @user-mc4ks2hy5g6 күн бұрын

    교양 라디오방송 디제이 목소리 같아요~^^ 오늘 처음 보게 되었는데 목소리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6 күн бұрын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비와서 눅눅할 것 같은데... 제가 기분 좋은 것처럼 민혜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ve8dy8kl1g
    @user-ve8dy8kl1g8 күн бұрын

    미연읽음에 맞쳐 꾸준히 함께하고싶어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이피게니에.스텔라 읽었어요🎉 자유를 빼앗기면 모든 즐거움은 사라진다. 감사합니다 😊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7 күн бұрын

    @@user-ve8dy8kl1g 멋집니다~~! 즐거운 동행이 되길 바랍니다♡

  • @wpecvd97
    @wpecvd978 күн бұрын

    자기개발서 대비 고전 문학으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가 훨씬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8 күн бұрын

    @@wpecvd97 누군가의 삶을 통해 스스로 깨닫는 것이 있어 적어도 저에게는... 강력한 배움의 장이 됩니다. 전 누구 얘기 듣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 @user-qp6tq8ho4m
    @user-qp6tq8ho4m8 күн бұрын

    나는 떠나야하네!! 나는 그려야하네!! __달과 6펜스 나는 읽어야하네!!민음사전집 제주에서 격하게 응원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8 күн бұрын

    @@user-qp6tq8ho4m 몇 주 후 달과6펜스 리뷰할 때도 리뷰 남겨주세요^^

  • @jungyunkwon1788
    @jungyunkwon17888 күн бұрын

    이번 작품은 괴테의 <이피게니에,스텔라>네요. 괴테 4부작을 통해 정말 다양하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낸 주인공들을 만나고.. 나 또한 이 사람들에게 빨려들어가는 듯한 ‘괴테의 늪’에 들어갔다 나왔네요😊 다음 작품은 레싱의 <다섯째 아이>네요.더운 여름에 공포 소설이라니 벌써부터 흥미진진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8 күн бұрын

    @@jungyunkwon1788 함께 해주셔서 든든합니다~~ 괴테를 충분히 만났으니 새로운, 시크한 작가의 책을 함께 경험해봐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8 күн бұрын

    발췌 본문은 블로그에 적어 놓았습니다~~ 미연 읽음 블로그: blog.naver.com/miyeonreadbooks 더보기를 누르시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user-ve8dy8kl1g
    @user-ve8dy8kl1g9 күн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 오늘부터 같은 맘으로 해보려구요. 도서관에 빌려서😊시작해 보려구요.응원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8 күн бұрын

    @@user-ve8dy8kl1g 정말요, 정말요?? 길게 보고, 함께 걸어가봐요♡

  • @user-ve8dy8kl1g
    @user-ve8dy8kl1g9 күн бұрын

    🎉

  • @user-qp6tq8ho4m
    @user-qp6tq8ho4m9 күн бұрын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s muss sein 그래야만 하는가 그래야만한다 사야만 하는가 사야만한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8 күн бұрын

    @@user-qp6tq8ho4m 너무 재밌는 댓글이네요 ㅋㅋ

  • @user-cj6ow8vy8g
    @user-cj6ow8vy8g12 күн бұрын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문학전공자(저는 영미드라마 전공)로서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에 미연님 채널에 맞춰서 읽었는데(다른 출판사 버전이지만..)역시 희곡은 읽으면서 상상력이 더 자극된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제 기대에는 좀 못 미쳤던 것 같아요. 물론 굉장히 훌륭한 작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참고로 크리스토퍼 말로우의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 도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읽어보시면 파우스트와 또 다른 재미와 비교점이 있을 듯 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11 күн бұрын

    @@user-cj6ow8vy8g 우와~ 영미드라마요? 문학전공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파우스트는 워낙 아우라가 있는 작품이라... 그러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책추천 감사합니다^^

  • @user-mh7uh9tv7t
    @user-mh7uh9tv7t14 күн бұрын

    스토리가 아니라 감정선.....주인공의 감정을 따라 저도 다시 읽어 보도록 할께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14 күн бұрын

    @@user-mh7uh9tv7t 감정이 그대로 표출된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슬픔 주의' 딱지 하나 붙여 둡니다. 🥹

  • @user-zb8wl1id9f
    @user-zb8wl1id9f15 күн бұрын

    세문전 중독자인 저에게 이 채널은 정말 선물 같은 채널이에요😳😳 늘 감사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15 күн бұрын

    @@user-zb8wl1id9f 선물 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

  • @jungyunkwon1788
    @jungyunkwon178815 күн бұрын

    이번 책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네요. 솔직히 이 책은 줄거리와 주제를 이해하기보단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괴테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짧고 가장 강렬하게 질풍노도를 묘사한 책이었어요… 아직 책에서 말하는 ‘젊음’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저로선 그렇게 느꼈습니다.😊 다음 책은 괴테 4부작 중 마지막인 <이피게니에,스텔라>군요.마지막까지 한번 잘 달려봅시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15 күн бұрын

    @@jungyunkwon1788 감상 감사합니다~! 네, 한 사람의 몰아치는 감정 속으로 같이 들어갔다 나왔네요^^ 다음 책 잘 마무리해보아요♡

  • @wpecvd97
    @wpecvd9718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어려웠던 희곡으로 기억하는데, 재독 해볼까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18 күн бұрын

    @@wpecvd97 이름값에 비해 실제 읽은사람은 적은 책이라는데, 벌써 읽으셨던 책이군요!^^

  • @evaforeva01
    @evaforeva0119 күн бұрын

    와... 처음부터 끝까지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봤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멋있으세요 😊 정리하고싶어도 정리가 잘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데 정리하시는 노하우도 알고싶네요 ^^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19 күн бұрын

    @@evaforeva01 저도 늘 좌충우돌 머리를 쥐어 뜯어가며 하는데요 ㅋㅋ 다음에 완독챌린지 썰을 풀 때는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해봐야겠네요~ 아이디어를 주셨어요^^

  • @kellyjh2270
    @kellyjh227019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19 күн бұрын

    @@kellyjh2270 너무 감사합니다!^^

  • @my_dear_deer
    @my_dear_deer21 күн бұрын

    혹시나 했는데 소아시아 지역 순례 여행을 다녀오셨나 보네요. 괴테가 이탈리아를 다녀와서 얻은 영감보다 더 값진 것들을 영혼에 얻어 돌아오셨기를..! 저는 배우고 성장하는 길로 주로 역사를 택했지 문학은 낯설어 하고 힘들어 했던 사람이었는데 덕분에 고전 여행길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구경해 봅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20 күн бұрын

    @@my_dear_deer 소아시아 지역이라 하시니 공감대가...ㅎㅎ^^ 저도 역사를 좋아한답니다!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요^^;; 이어령 선생님처럼 평생 여기저기 우물만 팔 것 같은데...즐거우니 어쩔 수 없지요^^

  • @jungyunkwon1788
    @jungyunkwon178822 күн бұрын

    이번 책은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네요.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가는 우리는 과연 잘 걸어가고 있는 걸까요? 빌헬름이 극단생활을 쓸모없고 상처만 남은 기억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이 극단생활도 빌헬름에겐 삶의 거름이 되어주었죠. 우리도 상처만 남은 기억이라고 생각하며 삶의 거름이 되어줄 기회를 내치기도 하고, 또 빌헬름에겐 나탈리에로 대표되는 진정한 행복을 지나치기도 할 때가 있겠죠. 우리가 걸어온 길들이 모두 우리에겐 삶의 밑바탕이 되어주는 여행의 기록이 아닐까요?😊 다음 책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네요. 괴테 4부작 중 이제 절반이네요.. 남은 책도 잘 읽어봅시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22 күн бұрын

    이런 주제를 작가와 함께 생각하고, 같이 읽으시는 분들과 같이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아자, 아자, 남은 2주도 기대됩니다😊

  • @jungyunkwon1788
    @jungyunkwon178822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이네요.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파우스트>를 읽으면서..뭔가 작가가 무슨 메시지를 전하려는지도 모르겠고 하는데 그냥 책 속에 나오던 장면들이 막 눈에 지나가더라고요.😮 희곡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소설에 비해서 생생함이 잘 전달되는데 이게 바로 희곡의 매력인 걸까요? 인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 딱딱할 줄 알았는데, 환상적이더라고요. 2권의 고전식 발푸르기스의 밤은 압권이었습니다. 다음 책은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인데.. 마침 영상이 올라온 터라 바로 보러 가겠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22 күн бұрын

    햄릿도 그랬고, 희곡의 매력을 저도 알아가는 중입니다. 이런 주제를 너무 진지하게 표현했다면...오히려 별로였을 것 같아요ㅋㅋ 리뷰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y6vg2uv6g
    @user-ry6vg2uv6g22 күн бұрын

    극한상항 인간은 자신이 보고자하는문만 바라본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21 күн бұрын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y6vg2uv6g
    @user-ry6vg2uv6g22 күн бұрын

    전재란 자시만가지는 자윯움을 뿜뿜하는 존재

  • @user-ry6vg2uv6g
    @user-ry6vg2uv6g22 күн бұрын

    악마의 특성을 잘 설명하셧음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22 күн бұрын

    정말 동감입니다^^

  • @user-ry6vg2uv6g
    @user-ry6vg2uv6g22 күн бұрын

    전재 애디쓴의 닭품는아이

  • @user-ry6vg2uv6g
    @user-ry6vg2uv6g22 күн бұрын

    줄거리보다 키워드가좋고 남다른시각이 신선하게 빠지지않을까?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22 күн бұрын

    신선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y6vg2uv6g
    @user-ry6vg2uv6g22 күн бұрын

    괴테의연애사 참 많은 영감주네요 나도 자유분방한 연애하고싶다 그것도 타고난 연애재주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22 күн бұрын

    재미있으신 분이시네요~~😂

  • @oonedaymee
    @oonedaymeeАй бұрын

    우왕😮미연님 영상보고 저도 후에는 책장가득 문학전집으로 가득 채우는 꿈이 생겼어요😊너무 멋져요!! 완독챌린지를 응원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저의 챌린지가 다른 분께도 영감이 된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응원 감사하고, 저도 응원합니다!

  • @byeongguson3974
    @byeongguson3974Ай бұрын

    찐 마음의 부자시네요- 순수문학으로만 400권을 동시에 소장하시다니... 저는 오래된 책으로 소위 헌책(the used book)이라고 하죠. 만권을 소장하고 읽는게 남은 삶의 희망입니다. 인문서와 문학서로만...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두루 읽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문학의 넓은 바다 속에 충분히 잠겨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 @user-mh7uh9tv7t
    @user-mh7uh9tv7tАй бұрын

    미연 읽음"님의 세계문학 전집 완독 챌린저를 꾸준히 응원 하겠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꾸준히, 오래, 같이해주세요♡

  • @user-fp2zh2mf9t
    @user-fp2zh2mf9tАй бұрын

    오ㅏ우…. 대단해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어서 오세요~~ 함께 읽어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다음 영상 관련해서 커뮤니티에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건강 관계로 괴테의 <파우스트>와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영상을 6월 29일에 같이 올린다는 내용입니다😢

  • @user-ek3qc2qs6x
    @user-ek3qc2qs6xАй бұрын

    글쎄요 전 최근에 이 책을 읽었는데 작가의 명성에 비해 그다지 큰 공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굳이 다른 작품의 부분들을 지나치게 많이 인용하는것이 내가 이 정도로 많이 알고 하는 이야기다라고 말하는 현학적 허세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굉장히 논박성 어조가 강하죠? 공격도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많이 발견해서 저는 힘들면서도 신선했던 것 같아요. 의견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my_dear_deer
    @my_dear_deerАй бұрын

    전쟁터에서 뿐만 아니라 그 너머에서도 전쟁과 혼란이라는 것이 인간의 삶과 마음을 얼마나 파괴시키고 황폐하게 만드는지... 어릴 때 접했던 한국 문학 소설 특유의 문체들, 인물들의 말투, 어렵고 촌스러운 느낌의 단어들이 외국 소설보다도 더 낯설게 느껴져서 가까이 하지 못했는데 미연님 리뷰들 보며 거리를 좁혀 갑니다. 요즘 제 최애 유튜브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들이 문학사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네임드 인물의 작품들이니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ㅎㅎㅎ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네~ 사실 저도 한국소설을 읽으며 오히려 길을 못 찾던 사람이었답니다ㅎㅎ 괴테를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 백지 상태로 한번 만나 보겠습니다^^

  • @user-ry6vg2uv6g
    @user-ry6vg2uv6gАй бұрын

    책읽는미연 우연이 유트브보다 만난 당신 야무지고 당찬 책리뷰 됫엇음바램을적다 아무튼 많은 사람이시대공감하고 독특한 시각을가진 리뷰 평 하길바래봄니다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고, 성실히 리뷰하겠습니다^^

  • @wpecvd97
    @wpecvd97Ай бұрын

    이번 리뷰가 지금까지 리뷰 중 가장 훌륭한 리뷰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구입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꺄오~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댓글이네요. 내 눈으로 내가 읽는다...하면서 가다가도 자꾸 머리를 긁적이게 되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 @jungyunkwon1788
    @jungyunkwon1788Ай бұрын

    이번 작품은 <한국단편문학선 2>이네요. 확실히 전쟁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왔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제 마음에 탁 박힌 한 작품을 말하자면 이호철의 <나상>인듯 합니다. <운수 좋은 날>과 비슷한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짧은데도 여운은 오래 갑니다…😢 그때의 전쟁을 났던 사람들의 아픔이 물씬 담겨서,또 우리의 과거라서,아픔은 더 깊게 박힙니다.. 다음 작품은 괴테의 <파우스트>네요. 와…이제 1달 반동안 괴테 영상만 올라오겠네요😅 2주 후가 기대됩니다 😊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같이 읽으셨군요!^^ <나상>에 나온 형제의 이야기도 참 마음 아프죠? 일부러 감정을 무디게 하는 칠성의 모습이 이해도 되면서 참 안타까웠어요. 괴테...이제 만나러 갑니다^^

  • @user-raudinis_jini
    @user-raudinis_jiniАй бұрын

    와 민음사 전집사는게 꿈인데 영상잘보았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뭇한 뷰 중에 하나가 책장뷰죠^^ 👍

  • @yuz342
    @yuz342Ай бұрын

    사실 알고리즘에 떠서 눌렀어요. 근데 목소리 뭔가요.. 그냥 옆에서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네~ 자주 놀러오세요! 목소리 잘 들어갔나요?^^

  • @user-ry6vg2uv6g
    @user-ry6vg2uv6gАй бұрын

    나이 명수가중요한것이중요한가요? 경찰서 조서쓰는사실에조사는 리뷰군요 그렇지만 리뷰가 너무인상적이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섬에서의 작은 사회를 머릿속에 그려보려니 인구(^^;;)가 궁금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user-wn5ie1ng2d
    @user-wn5ie1ng2dАй бұрын

    우와~~~~~! 부럽습니다 😄😄😄 대단하세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책이 알록달록해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답니다^^

  • @wpecvd97
    @wpecvd97Ай бұрын

    루소등의 자연 숭배 주의는 20 세기 문학 사상을 지배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작가들이 문명화, 산업화 등의 폐해만을 이야기 하고 있을 때, 비문명화의 위험성을 알린 골딩의 넓고 날카로운 시각은 훌륭하다고 인정하고 싶네요. 늘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Ай бұрын

    한 주제를 깊이 판 작가에게는 분명 뭔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딩은 분명 더 알아봐야 하는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말씀해주신 포인트 keep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