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곤

별건곤

저화질과 안좋은 발음으로 무장한 오리지널 아마추어 개인 채널입니다. 좋아하는 물건이나 일상 생활속 영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저퀄리티인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문제는 밀폐력이다

문제는 밀폐력이다

Пікірлер

  • @ggddn2483
    @ggddn24836 сағат бұрын

    혹시 g펜촉이 닳아서 선의 굵기가 굵게 나오는 것도 연마하면 다시 선이 얇게 나올 수 있을까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3 сағат бұрын

    @@ggddn2483 가능은 하지만.... 종이가 닿는 부분만을 작게 만들기 위해 확대경으로 확인해가며 세심하게 연마해야하기에 공구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하기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본인이 직접하기보단 업체에 맡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user-qr7yz4ls5w
    @user-qr7yz4ls5w2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정말 시계산업은 아직 걸음마도 ^^ 뉴스에서보면 최고의기술국가인듯하지만 정작 소프트웨어 및 중요 핵심기술은 모두 선진국들차지 ...

  • @JinyoungKimm
    @JinyoungKimm8 күн бұрын

    계면활성제...정말 굿 입니다. 정말 잘나옵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8 күн бұрын

    @@JinyoungKimm 과용하진 마세요.... 적당 양만....

  • @user-iu1zi4nr8f
    @user-iu1zi4nr8f8 күн бұрын

    오메가가 생각나는 가격대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8 күн бұрын

    @@user-iu1zi4nr8f 지금은 더 올랐겠죠.

  • @kyoungkooklee7306
    @kyoungkooklee730611 күн бұрын

    구독자 1000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번성하십시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11 күн бұрын

    @@kyoungkooklee7306 감사합니다.... 미천한 영상이건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부끄러울 뿐입니다.

  • @jaelee2263
    @jaelee226313 күн бұрын

    최근 들은 이야기인데 롤렉스 4에서 스프링 drive 의 관심을 갖는 다는 설이 있습니다. 스프링 드라이브는 긍정 한 기술력 입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13 күн бұрын

    @@jaelee2263 롤렉스는 스프링 드라이브를 안만들거예요. 저런거 없이도 수요는 차고 넘치니까요.

  • @aiden_park
    @aiden_park13 күн бұрын

    이야기를 조곤조곤 재밌게 하는 능력이 있으시네요ㅋㅋ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1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jyu2000
    @djyu200014 күн бұрын

    카트리지를 쓰는데요, 잘 나오다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카트리지를 들여다보면 막이 생겨있네요. 잉크의 응집력이 강해서 막이 생기지 않나 싶네요. 이 막이 잉크 흐름을 막는거 같기도 한데요. 계면활성제를 넣으면 잉크막이 생기는걸 방지할수 있을까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14 күн бұрын

    흐름을 원활히 해주니 효과는 있을겁니다. 카트리지의 경우 생산한지 시간이 많이 흐른것은 미세하게 증발되어 잉크 점도가 높아진 경우도 있으니까요.

  • @djyu2000
    @djyu200014 күн бұрын

    @@user-pe9tc8os6g 감사합니다. 흐름이 많이 좋아졌네요. 또 하나 배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13 күн бұрын

    @@djyu2000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jinbyjinjin
    @jinbyjinjin14 күн бұрын

    꼼꼼하게 리뷰해주셔서 고민하던 화이트토토이즈 망설임 없이 샀습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14 күн бұрын

    앗!감사합니다....꾸벅~

  • @user-mz8eg7br5i
    @user-mz8eg7br5i19 күн бұрын

    고시펜으로 유명했던 펜은 솔직히 M150 이나 M200이였습니다 학생이 돈이 어디겠습니까? 90년대에 M150이 10만원 미만이였기에 가능했고 M150은 그냥 검정색에 잉크량표시 부분이 투명에 초록이 약간 뛴 모델이라 만년필의 멋진디자인없이 오로지 공부에만 신경쓰게 했던 펜으로 중고로 사서 쓰거나 선배에게 물려받아 시험본 사람들의 글을 봤던 기억납니다. 여담이지만 독일이 통일되지 않았을때 서독제 M150 물량이 없어서 그렇지 운좋으면 오래된 문구점에서 5만원에도 구매했다는 후기도 가끔 있었습니다

  • @user-mz8eg7br5i
    @user-mz8eg7br5i20 күн бұрын

    30년전도 더 되었나 88년 중학생이였던 저는 파카25만년필을 선물받았는데 카트리지라 난감했던 기억납니다 컨버터없이 카트리지2개 만 들어있던 만년필 서울 외곽 문구점에서는 카트리지를 안 팔어서 빠이롯트 잉크를 주사기이용해서 사용했던 기억나네요 . 그방법을 카트리지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한 지금도 이렇게 쓰는분이 계셨군요 저도 옛기억 찾아 추억찾아 다시 해봐야 겠어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만년필에 맞는 잉크를 구매할수 있다는것이 참 감사하네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0 күн бұрын

    중학생인데 파카25를 선물받다니.... 부럽습니다. 전 펜촉이 깨끗한게 좋아서 이렇게 궁상맞게 쓰고 있어요. ㅋ~😊

  • @kyoungkooklee7306
    @kyoungkooklee730621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그랜드 세이코 차보고 싶네요

  • @user-pz7xj1ln2l
    @user-pz7xj1ln2l24 күн бұрын

    세일러 만년필로 이번에 만년필 입문했는데, 저는 얇은촉이 싫어서 제일 두꺼운 m닙 샀습니다. 근데 m닙조차도 마름현상 있어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만 세필닙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게 뭔말인지 알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서양인들 파란색펜 많이쓰는거 진짜에요. 사촌언니 독일에서 박사과정중인데 처음 갔을때도 다들 파란색으로 필기해서 신기했다함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4 күн бұрын

    M닙인데 닙마름이라니....ㅜㅜ

  • @technologicalsingularity1788
    @technologicalsingularity178825 күн бұрын

    들어보니 참 이탈리아 다운 펜이네요..ㅋㅋ

  • @kyoungkooklee7306
    @kyoungkooklee730627 күн бұрын

    음 저도 만년필 몇자 루만 가지고 있을 때는 그 생각을 했었는데 써볼수록 확실히 다릅니다. 스틸, 14,18,21,23k까지 써보았는데, 21k까지 잘 모르겠다가 23k라는 극단적인 닙을 써보니 둔한 저도 스틸닙과 금닙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확실히 금닙의 상하 움직임은 필기시 자동차의 쇼바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7 күн бұрын

    금은 필감도 좋지만 기분도 좋아요. 😁

  • @user-rd9ec8zj4l
    @user-rd9ec8zj4l28 күн бұрын

    50십 주고 5년전에 구매한 나는 이제 부자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8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승자....ㅋ~

  • @JShine-tp6hx
    @JShine-tp6hxАй бұрын

    알리에 버젓이 팔던뎅...짝퉁이 없다니..헐..😅

  • @unit6344
    @unit63449 күн бұрын

    그거 1초컷 당하는 쓰레키 퀄들이라 아무 의미 없는겁니다

  • @Just_Jo_it
    @Just_Jo_it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새로들인 나왈의 흐름이 너무 뻑뻑해 속상했는데 영상보고 머그잔밑에 살살 그으면서 조정하니까 흐름이 좋아졌어요 꿀팁감사합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저로서도 참 기쁜 일이죠.

  • @technologicalsingularity1788
    @technologicalsingularity1788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50만원 훌쩍넘기는 만년필인데 복/요보닙+피드면 이건 그냥 그 브랜드네임을사는거죠. 저도 그런 만년필엔 손이 안가요. ETA, 심지어 세이코 무브먼트 약간 변형해서 쓰면서 기백만원 우습게 호가하는 시계들 보는 딱 그느낌 입니다.ㅋㅋㅋ 그럴바엔 차라리 요보/복닙 구매후 만년필 커뮤니티에서 쓰는 은어인 "닙싸개" 용으로 디자인 이쁘고 만듦새 괜찮은 중국산 만년필에 끼워쓰는게 훨씬 낫죠. 개인적으론 그렇게 갖고 놉니다. 그런데 이게 또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누갸누가 더 "상급기"를 갖고있나 하는 분위기에 비싸도 과시용으로 사는 심리도 있는거 같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비싸니 좋겠지' 하면서 사는 경우도 있을테고.. 이 인하우스 닙이라는게 참 복잡하네요. 회사입장에서는 자본력도 있어야 하고 수요도 무시할 수 없고..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만년필이 배럴과 뚜껑이 다가 아닐텐데 말이죠....

  • @technologicalsingularity1788
    @technologicalsingularity1788Ай бұрын

    전 중,고등학교 시절 볼펜 쓸때부터 항상 유니볼 같은 수성펜, 못해도 중성펜은 썼고, 뻑뻑한 유성볼펜은 아무리 부드럽다고 해도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ㅠㅠ 그 취향이 자연스럽게 만년필로 넘어온거 같네요. 사실 실용적인 필기구 기술은 볼펜으로 완성됐지만 뭐가 더 필요하겠나요. "감성" 두글자면 만년필의 존재가치는 충분히 정당화 되는거 같습니다 😄😄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감성.... 참 좋은 말이지요. 특히나 필기구에선 더욱 말이죠.

  • @ope8411
    @ope8411Ай бұрын

    글씨 잘 쓰시는데요 뭘~!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아이고.... 아닙니다.... 😂

  • @chinpyolee
    @chinpyoleeАй бұрын

    차분한 대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요즘 그분이 오셔서 엑스퍼트3 디럭스 ef와 파카 소네트N 프리미엄 또는 락카블랙에서 고민하다 워터맨 엑스퍼트로 잠정 결정했는데, 님도 그러시고 다른 분들도 워터맨 닙에 대한 이슈가 많아 어찌 할지 망설여지는군요. 주봔적인 입장이시겠지만 만년필선배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지름신은 물리칠 수 없을 것 같아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살건 사야 경제가 돌아가죠. ^^* 제 경험으로는 엑스퍼트는 뚜껑이 푸쉬업 방식이라 밀폐력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쓰면 닙마름으로 헛발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자주 써준다면 별 문제가 안될거 같고 닙에 대한 건 뽑기운도 있고 자신이 쓰며 잘 연마하면 될터.... 많이 걱정하진 마세요. 워터맨이 품질을 걱정할 정도로 그리 허접한 브랜드가 아니니까요. ^^*

  • @user-if5sm6qd6z
    @user-if5sm6qd6zАй бұрын

    있잘쓰(있는 것이나 잘 쓰자) 벽에 써 붙이니까 소비가 확 줄었어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현명한 분이군요....😁

  • @gjlee6496
    @gjlee6496Ай бұрын

    둘다 안좋아하는 브랜드 몽 옆면 직각으로 쳐내서 헛발작렬 펠 팁을 동그랗게만 만들어서 한글에 부적합 글씨가 동글하게써짐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팬만큼 안티도 많은 몽블랑....ㅜㅜ

  • @user-rv1eg8fj1k
    @user-rv1eg8fj1kАй бұрын

    좌측모델번호가뭐죠?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SBGM235입니다

  • @user-rv1eg8fj1k
    @user-rv1eg8fj1kАй бұрын

    @@user-pe9tc8os6g 그 옆에검판 번호가궁금했는데 알수있을가여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user-rv1eg8fj1k 아.... 제가 죄우를 착각했네요. SBGA095G 입니다

  • @shyou9325
    @shyou9325Ай бұрын

    이 노트는 어디건가요? 너무 귀엽네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사은품으로 받은 미도리 노트가 아닌가 싶네요.

  • @user-un2qd5ms4n
    @user-un2qd5ms4nАй бұрын

    만년필은 오래 두고 사용해야 진한 맛이 나오는데 그걸 못 기다립니다. 내 것이 되는 과정이 쉽지 않은거죠. 한편으론 그러니까 또 세상이 굴러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름신도 영접했다가, 또 물리쳤다가 그런게 사는 맛인 것 같습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그래서 한창판이 난무하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사는 사람이 또 사야 유지되는 게 만년필 시장이니까요.

  • @Kimdonghu1313
    @Kimdonghu1313Ай бұрын

    세일러 사계 가을이 자꾸 자기를 사가달라고 나를 부추깁니다. ㅜ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Kimdonghu1313 그럼 사야겠죠?😃

  • @shingundon
    @shingundonАй бұрын

    흐으음... 사각사각이라는 어휘 자체를 다른 사람과 다르게 알고 계신 듯 해서. .이번에는 공감이 안가네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사각사각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4가지 의미로 나오는데 그중 2번째에 종이에 스칠때 나는 소리라고 되어있죠. 모든 만년필은 종이에 쓰니 오로라만 해당되는건 아닐겁니다. 오로라 리뷰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사각사각 그리고 연필로 쓰는거 같아요.... 이건데 이것또한 주관적이고 정확하지 않은 말이죠. 이렇게 자신만의 느낌을 부정확한 단어로 표현하니 공감하기 어럽죠. 물론 제 영상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말은 이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니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제가 하고픈 말은 세상 독특한 필감은 존재하지 않으며 있다해도 예외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니 사각사각이란 말에 현혹되지 말란 뜻이었어요. 오로라는 매력있는 펜이라 사야할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사각거리는 필감이란 말은 그리 믿을게 못됩니다.

  • @wonsy00
    @wonsy00Ай бұрын

    사정상 댓글을 달수 없었습니다. 모처럼만에 댓글을 다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동암 영상은 꾸준하게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오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했어요. 다행입니다. ^^*

  • @user-hd5sg8jt3v
    @user-hd5sg8jt3vАй бұрын

    저건 예술아니냐 ㅋㅋㅋㅋㅋ

  • @user-gz7vq4px9o
    @user-gz7vq4px9oАй бұрын

    관리가 필요없는 프레피가 최고라고 생각하던 시절을 지나, 오랜 고심끝에 얼마전 카쿠노 m닙, 몽 146 ef닙 만년필 들였습니다. 버터필감에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별건곤님 영상반복시청도 많이 도움됬어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 @user-cc6pb8mc9h
    @user-cc6pb8mc9h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내게 있는 것에 만족할 때, 소비의 유혹에 덜 빠지는 것 같습니다. 펜샵에 가서 간만에 시필을 했는데, 시필하는 동안에는 많은 흔들림이 생기고 새로운 필감인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 내펜을 써보니, 시필했던 것만큼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트를 뒤적거릴 시간에 필사나 한장 더 해야겠습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사고나서 내것이 되면 잊어버리고 살게 되죠. 그리고 새 것이 자꾸 눈에 밟히는데.... 내가 가진 걸 다시 살펴보면 의외로 좋은 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

  • @user-df3io2lc6m
    @user-df3io2lc6mАй бұрын

    그 콜라가 그 콜라. 그 만년필이 그 만년필 그래두 이놈 저놈 다시 또 기웃거리네유 . ㅠㅠ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그래도 살땐 사야 합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하하....

  • @user-qo2gj1uy9u
    @user-qo2gj1uy9u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다맞는 말씀입니다. 저역시 같은 생각입니다만…근데 왜 세일러한정판이 자꾸만 떠오르는지…오늘도 뒷통수를 후리는 각성으로 있는거나 잘쓰도록 해야겠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하루하루가 자기와의 싸움일 때가 있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ㅋ~

  • @user-yk8zg8pj3s
    @user-yk8zg8pj3sАй бұрын

    커스텀 74 ef 로 아주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바늘 긁는 느낌이라 길들일려고 열심히 쓰는데도 잘안되네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일제는 절대로 ef 사면 안됩니다. 세필 좋아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저도 플래티넘 ef를 사서 나쁜 필기감 때문에 정말 고생했어요. 버릴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도자기 바닥과 유리에다 엄청 연마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불편없이 쓰고 있습니다. 이게 세필의 위험성이죠. 세필은 종이에 쓰면서 연마하는건 힘든 일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이리듐이 잘 정렬되어있나 확인해가면서 연마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user-tb6iy6kn9b
    @user-tb6iy6kn9b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만년필 잘 보고 있습니다. 오노토 클립이 제 자리를 잡았네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넹. 제가 슬쩍(?)힘 좀 썼습니다. ^^*

  • @jws9759
    @jws9759Ай бұрын

    그랜드세이코 정말 다 좋은데 이제 착용한지 5년차인데 엔드링크 유격이 조금 거슬립니다. 브레이슬릿 미세조정 까지는 안바래도 유격만 좀 잡아주면 좋겠어요 진짜 A4용지 2장이나 들어가요 뽕이조금 빠지고 롤렉스 브레이슬릿 보니까 저부분은 진짜 잘 물려 있다 생각하게 되는 느낌이 있네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블레이슬릿 짱짱한건 롤렉스가 최곤거 같아요. 다만 오래차면 손목이 좀 피곤하죠. 일장 일단이 있으니.... 세상엔 완벽한게 없나봅니다. 그세는 시계줄을 정말 못만들어요. 싸구려처럼 보인다니까요....ㅜㅜ

  • @jws9759
    @jws9759Ай бұрын

    @@user-pe9tc8os6g 오히려 질 좋은 가죽으로 줄질했을땐 엄청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물론 스프링드라이브 3침모델 기준이죠

  • @kyj4050
    @kyj4050Ай бұрын

    솔직히.. 아니… 이 돈 주고 살 그건가..?

  • @user-kx9st8xs9x
    @user-kx9st8xs9xАй бұрын

    나는 펠리컨파 ㅎㅎ 몽블랑은 시간이 갈수록 개수가 줄어듣는데, 펠리칸은 계속 늘어나고 있음 펠리칸 100 쓰고 난 다음에, 현행 몽블랑에 대한 환상은 사라짐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Ай бұрын

    저도 사실 그래요....ㅎㅎ

  • @user-wn6dy2ir6y
    @user-wn6dy2ir6yАй бұрын

    디자인 좃망.

  • @rayminhohong
    @rayminhohong2 ай бұрын

    저의 몽블랑 80일간의 세계일주 (코끼리 그림)는 145 베이스의 컨버터 방식이라 너무나 다행이군요! 146이 딱 알맞은 크리이고 145는 약간 작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145가 이런 좋은 점이 있군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장단점이 있지만 컨버터는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죠.

  • @moon2078
    @moon20782 ай бұрын

    좀 많이 동의가 안되네요. 눈에 익은 영상이라 제가 아는 몇몇 만년필 제작 업체 검색해보니 제나일인데,,,,,,보시고 있는 영상 찾아봤는데도 수제라고는 해도 고급 명품이라도 단어는 보이지도 않네요. 업체 홈피에 회사모토나 상품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도 명품이라는 홍보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게 10만원도 안하는 8만원짜리에 무슨 명품이라고 하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수제라는 말이 오남용 되고 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이 영상은 좀 많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우리나라 업체에서 닙까지 자체 생산한다는건 기대하기 힘들다는건 상식 수준의 이야기고 배럴이나 캡같은걸 저렇게 만드는 정도면 충분히 수제라고 할 수 있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형 메이커에서도 닙 받아쓰는건 이젠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 그런 기준으로 수제 만년필을 본다면 국내에 단한군데도 존재하지 않는건 찾아보지 않아도 당연한 이야기고 전세계로 따져도 그런 기준에 충족하는 업체가 몇군데 있나요?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검색 도중 명품 만년필이라고 홍보하는 국내 제작 업체도 있긴하군요. 그런데 정작 그런 수사가 전혀 거슬리지 않네요. 국내 만년필 업체들한테는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닙을 자체 생산하기 힘들다는건 상식이라고 하셨는데.... 전 그점에 동의할 수 없어요. 닙을 만드는게 어려울까요....아님 배럴과 뚜껑을 만드는게 어려울까요?닙을 만드는게 쉽습니다. 인도에선 금판을 잘라 손으로 펜촉을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사람은 오히려 배럴과 뚜껑은 기성품을 가져다 조립합니다. 왜냐면 펜촉은 작은 망치와 가위,사포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배럴과 뚜껑은 훨씬 큰 기계나 공구가 필요하거든요. 전부 경제성에 달린 문제일 뿐입니다. 반도체도 만드는 나라에서 펜촉 나부랭이가 뭐라고요. 다시 말하지만 배럴과 뚜껑은 만년필의 핵심이 아닙니다. 손으로 조립했으니 수제라는건가요? 엔진과 변속기는 다른 회사가 만든 걸 쓰지만 겉디자인은 우리가 했으니 자동차 회사로 대접해달라고 한다면.... 글쎄요. 전 그런 차는 안살거예요. 만년필도 마찬가지고요.

  • @moon2078
    @moon20782 ай бұрын

    @@user-pe9tc8os6g 그런 기준이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엔진과 변속기를 다른 회사걸 쓰는 자동차 메이커는 넘치거든요. 쌍용 kg 를 비롯해서 얼마전까지 현대차도 다 받아써왔고 지금 당장만 해도 벤츠 전기차는 중국 기술로 배터리와 제어부분을 받아다가 차를 만드는데 그런 모든 메이커들은 차로 취급 안하신다니 일반인의 상식과는 다른 독특한 본인만의 가치관을 가지는건 자기 마음이니까요. 인하우스닙이 아니면 만년필 취급도 안한다는 이유가 인도에서 판떼기 성형해서도 쉽게 닙을 만드는데 그런것도 못만드냐는 정도의 생각으로 비난하는거솓 자유죠. 그런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정작 저 메이커는 무슨 명품 만년필이니 광고한적도 없는데 왜 명품이라고 하느냐는 허수아비 비난을 하시는 것도 본인만의 독특한 가치관이죠. 그런데 그냥 스뎅쪼가리 대충 접어서 만들면 되는 간단한 닙쪼가리를 왜 다들 못만들어서 복닙 받아다 쓰고들 그러는지 참 ....... 이해가 안되죠? 대충 만들어도 품질 좋은 닙 만들기 쉬운데?

  • @rockNroll23
    @rockNroll232 ай бұрын

    더시티즌 사야겠다.

  • @user-en3fi2mi5u
    @user-en3fi2mi5u2 ай бұрын

    몽블랑은 촌놈 뽀다구 용이죠^^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촌놈은 모르겠지만.... 뽀다구용이란 말은.... 찬성! ㅋㅋ

  • @user-hj2gh6qb1q
    @user-hj2gh6qb1q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감성적인(디자인, 컨샙, 화려한 문양, 마케팅 등) 부분에서는 몽블랑이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가격대가 워낙 올라가서, 이제는 정말 사치품으로서만 생각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몽블랑을 좋아하는 분들은 해당 펜의 헤리티지와, 파생된 한정판들의 디자인 컨샙등을 우선적으로 보셔서 그런거 같아요. 즉 같은 만년필이라도 즐기는 포인트가 다른 느낌? 마치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명화를 감상하는 것처럼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이건 그냥 펜이 아니야 하는.... 느낌적인 느낌? ☺️

  • @user-hj2gh6qb1q
    @user-hj2gh6qb1q2 ай бұрын

    @@user-pe9tc8os6g 만년필인 척하는 공예품으로 이제는 봐야할거 같아요 ~ ㅋㅋ

  • @Dowan_Gim
    @Dowan_Gim2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

  • @szkim_
    @szkim_2 ай бұрын

    또다른 독일의 유명한 만년필 회사인 라미 또한 엄청나죠 ㅎㅎㅎ 독보적인 디자인을 하고있지만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있기도 하고.. 펠리칸은 아직 갖고있는게 없는데 이 영상을 보니 진짜 갖고싶네요. 국내 재고좀 잘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계속 M805를 오매불망 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디플로마트도 좋아요. 역시 제조 강국 독일답죠.

  • @user-ti5hk9ly8e
    @user-ti5hk9ly8e2 ай бұрын

    구독하고가요~~ㅎㅎ 저도 몽블랑을 참 좋아하지만 한켠으로 씁쓸함이 있었는데 비슷한 지점을 집어주신 것 같아 공감되었네요. 몽블랑 만년필이 참 필감이나 기능적인 면이 좋지만 명품이라는 큰 틀안에 가려져 있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브랜드의 지향점도 사치재나 명품의 이미지를 더 굳건히 하려는 것인 것 같구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youngkooklee7306
    @kyoungkooklee73062 ай бұрын

    가장 실용적인 만년필 유튜버. 이제 1000명 고지가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힘내십시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영차… 영차… 감사합니다. ^^

  • @sisuyi
    @sisuyi2 ай бұрын

    같은펜 이지만 정말 부드럽습니다.황동베럴이라 묵직하니 좋아요 전...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2 ай бұрын

    제가 가진 펜중에 무거운게 많아 이정도는가볍다고 생각하며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