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수의 책과 사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크리에이터 이현정입니다. 이곳은 책 그리고 사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곳입니다. 또 다들 궁금해 하시지만 좀처럼 읽기 어려운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을 한 권 한 권 소개해 가고자 합니다.
영상은 일주일에 한 편씩 올라갑니다. 궁금하신 점, 나누고 싶은 의견이 있으시면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세요.
교수님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삶의 방향이 흐려지고 있는 요즘이었습니다. 마흔이 다 되어 방송통신대학 청소년교육학과에 입학했던 다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bookandsaram17 сағат бұрын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 아이캔대학 12기 추가 모집 ican.co.kr/119
@user-hj7gl1jp5k2 күн бұрын
이북은 업ㄹ나요?
@user-jo7np4ss2y2 күн бұрын
늘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했는데, 이 사회의 풍경이 되는 사람, 쓸모없어 보였던 나무로 같은 사람으로 가치있는 삶을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user-jo7np4ss2y3 күн бұрын
외로움은 더 나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이 된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외로운 세상 속에서 더 깊고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위로와 정을 나눈다. 더 착한 사람들을 만나 그 빛으로 더 나은 내가 되고 되고 싶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교수님 묵상하는 삶을 살도록 해주시네용.
@user-jo7np4ss2y3 күн бұрын
책에 관한 세밀한 관찰 재미있었어요.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학생 하나가 찾아와 도서관에서 내가 1200일 연체중으로 나온다고 해서 놀랐어요. 학급에 빌려온 책이 있었는게 미납했나봐요. 얼릉 찾아야겠어요. 오랫만에 즐겁게 읽었어요. 만화지만 에세이 같았어요.
@angelalim68624 күн бұрын
독특한 방식으로 소설을 읽어보고 싶네요.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과 함께. 작은 독서모임에서 함께 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ibk04294 күн бұрын
우정이 더 넓고 깊은 인간관계를 할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동의를 하면서도 사랑의관계보다 더 많은 노력과 배려가 필요 한것 같아요.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면에서 외로움을 마주볼수 있는 성장 인것 같아요. 외로울때 내 생각, 성찰, 반성을 많이 하게 되니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rosariakim87414 күн бұрын
너무 외로운데, 이혼률도 높은 세상에서 결혼은 답이 아닌것 같고..이런 책이 도움이 됩니다.
@bookandsaram4 күн бұрын
00:00 '홀로' 소개 02:26 외로움의 본질과 사회적 관계에 대한 철학적 해석 03:41 우정의 중요성과 관계 06:20 외로움, 우정, 친절 - 책에서의 가치에 대한 강조 09:07 외로움을 다른 관점으로 살펴보면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 아이캔대학 12기 추가 모집 ican.co.kr/119
@caseylee7187 күн бұрын
The Library. The Gardner. 둘 다 좋네요
@user-ok6dv7wh8x7 күн бұрын
책 "성장을 위한 마음편지" (삼성 이건희 이재용 회장, 장학사업에 5천억 투자)가 출간되었습니다. 위로와 격려 메시지, 결혼주례사와 천재들의 공부법, 삼성의 인재경영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인물탐구 보고서도 들어있어 세간의 관심이 매우 높을겁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caseylee7187 күн бұрын
특이하게 그림책에는 두더지가 자주 등장하네요.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고 동물원에도 없고 ㅋㅋ 그래서 이책을 소장하려고 구입. 요즘 그림책으로 플랙스 5분에 만원+. 헉
@caseylee7187 күн бұрын
표지가 시원해보여서 주문 여름 여름~~. ㅎㅎ
@caseylee7187 күн бұрын
ㅎㅎㅎ 깨알폰트에 불만, 동감하는 노안의 책덕후. 저도 갖고 있는 책인데 영문 직역보다 돌려쓴 제목이 더 좋습니다 다만 작가의 농담에 같이 웃고싶지만 가끔 모르는 내용도 ㅠㅠ
@ibk04297 күн бұрын
연체 수배중^^;; 너무 귀여운 책이네요. 비와서 책 읽기 좋은 날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
@thesoundofrain21427 күн бұрын
교수님은 처음 책을 선정하실 때 주로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하시나요?
@bookandsaram7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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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oundofrain21427 күн бұрын
이교수님은 어떤 플레이리스트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책 읽으실 때요
@dundunxoxo8 күн бұрын
좋아요
@user-jc5qt5ci2t9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user-jo7np4ss2y10 күн бұрын
오늘 너무 더워서 여름 소설책 사서 읽어 보고 싶네요.
@ibk042911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bookandsaram11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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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h7gh2bb6s11 күн бұрын
이교수님 고맙습니다.
@bookandsaram14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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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ng-i14 күн бұрын
저는 배수아작가의 번역본 '불안의 서'를 읽고 있습니다. 방대한 양이지만 편안한 문체여서 잘 읽힙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참고해 읽으니 더 좋으네요.
@rosariakim874115 күн бұрын
마이크 착용 부분은 편집해서 없애는게 필요해보임
@user-jx4ek6fc4o15 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가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유형의 테마. 이런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단체나 이념의 실패요인은 '개인의 욕망'의 문제를 간과(또는 공동의 목표보다 낮은 지점에 두려함) 한다는 점. 저자는 '커먼즈 활동=즐거운 유희의 활동'이라고 보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음. 몇몇 개인이 작은 규모, 취미의 영역에서는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규모가 커질수록 조직화, 규제, 집단 유지를 위한 규범 등이 필요해지고 이런 것들이 '개인의 자유'의 영역을 자꾸 침범하고 피로도를 높임. 성공한 공동체를 찾기 어려운게 이거임. 본인을 성자의 영역으로 내적 수양을 하고 갈고 닦으며 타인에 대해 희생, 헌신, 봉사 한다는 마음을 갖지 않는 한 '커먼즈' '공동체' '공산주의'는 판타지에 불과함. 저자에게 물어보고 싶음. 혼자 있고 싶고, 쉬고 싶은 공간인 집에 수시로 사람들이 들락거리고, 각종 활동, 회의, 주기적인 모임으로 의견 나누고 해야한다고 하면, 과연 즐거움을 주는 활동이 될까. 상상만 해도 피곤함.
@user-fo5qe4dz4n15 күн бұрын
최악의 교육 페미니즘 이기적임 사상 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는 불쌍합니다.
@caseylee71815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책소개를 보고 듣다보면. 이건 봐야지, 이것도 봐야겠군, 음 이것도 흥미로운데 저의 독서범위가 넓고 다양해졌네요. ㅎㅎ 야호 치얼스~~~
@caseylee71816 күн бұрын
다섯개 스토리 모두 각자 개성있고 재밌네요. 읽으면서 빙긋 입꼬리가 올러가며 입맛을 다시게 되었다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user-jx4ek6fc4o16 күн бұрын
비판적인 댓글 안보이게 설정하시나요? 댓글 셋 중에 두 개가 안보이게 되어 있네요
@bookandsaram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이교수의 책과 사람>운영진입니다. 저희 채널을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댓글이 지워지셨을까요? ㅠㅠㅠ 만약 저희의 부주의로 인해 선생님의 귀한 댓글이 삭제되었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운영진은 크리에이터를 향한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비방이 아니라면 댓글을 삭제하지는 않는데요, 최근에 올라온 댓글 중에서 저자에게 문의하는 글이 올라와서 한경애 작가님께 그 댓글을 전달드리고자 복사하는 과정에서 삭제되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혹시 작가님께 질문해 주신 분이실까요? 만약 그렇다면 더더욱 죄송합니다. 아이디로만 봐서는 어떤 분인지 확인이 어려워서요. ㅠㅠㅠ 만약 작가님께 문의하신 분이 아니시고 악의적인 비방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댓글이 삭제 되었다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ㅠㅠ 앞으로 운영에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user-jx4ek6fc4o15 күн бұрын
실수로 삭제되었다 하시니 잘 알겠습니다. 개인적인 가벼운 평이었지 딱히 저자에게 진지하게 질문하는 댓글은 아니었습니다. 제 댓글 전에 '17-8세기에 실험되었으나 실패한 담론으로 책까지 쓰다니, 책 선정에 더 신중을 기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글이 있었는데 이 분 글도 삭제되었길래 여쭈어 본 것이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삭제되었다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이전에 달았던 댓글은 다시 올려두겠습니다.
@user-jo7np4ss2y16 күн бұрын
책읽는 삶을 읽고 모험 고전소설이 일고 싶어졌어요. 삼총사를 읽으면서 루이스의 의견에 공감했어요. 책을 읽는 목적과 방향을 명쾌하게 설명해준 이 책 참좋았습니다. 그래서 루이스의 책 스쿠루지의 편지도 샀어요. 좀 난해한 느낌.... 좀 더 읽어봐야겠어요.
@ibk042918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bookandsaram18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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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o7np4ss2y19 күн бұрын
예민한 아이들과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 이 책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bookandsaram21 күн бұрын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user-jo7np4ss2y22 күн бұрын
다정하고 깊이있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user-jo7np4ss2y22 күн бұрын
맥주 한잔 하면서 읽어보고 싶네요.
@user-ck9kt9rx6c23 күн бұрын
존나 웃긴게 소비는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함 지 돈이 아니라 남자들이 벌어다 준 돈으로 그리고선 남성성을 없얘야 환경이 좋아진다고 함 ㅋ기 걍 여성의 소비성향을 줄이자고 켐페인 하는게 더 환경에 좋지 않을까 싶은데
@user-pw8fb9fe8r23 күн бұрын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JoyToWorld1324 күн бұрын
책만 보면 딴 생각이 나고 잠이 오는데 책은 읽고 싶은 욕심이 나고... 너무 두꺼워서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이야기로 들으니 너무 재밌습니다. 꼭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네요.
@user-rz4dm3hr4z24 күн бұрын
살아있다는 건 지금, 순간순간이 지나가고 있다는것. 저도 이 대목이 가장 인상깊네요. 흘러가는 순간들이 멈출 때 우리 삶도 정지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우리가 마침내 넣게되는 '동점골'인 죽음이겠죠. 좋은 그림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user-jo7np4ss2y25 күн бұрын
살아있다는 건, 물을 마신다는 것. 철학이 담긴 그림책 소개 넘 감사드려요. ❤
@bookandsaram25 күн бұрын
🎀이교수의 책과 사람 라이브 방송과 함께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라방에서 댓글 사연이 소개된 분들은 이교수의 책과 사람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성함과 주소,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오늘 라방에서 안내드린 이현정 교수 북토크 일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 화성 갈피 책방 북토크 :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instagram.com/galpi.books *수원 영통 여름 서가 북토크 : 7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user-yw6fr4ow8v25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사이트를 알고리즘이 연결해줬습니다. 많은 도전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bookandsaram25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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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삶의 방향이 흐려지고 있는 요즘이었습니다. 마흔이 다 되어 방송통신대학 청소년교육학과에 입학했던 다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 아이캔대학 12기 추가 모집 ican.co.kr/119
이북은 업ㄹ나요?
늘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했는데, 이 사회의 풍경이 되는 사람, 쓸모없어 보였던 나무로 같은 사람으로 가치있는 삶을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외로움은 더 나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이 된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외로운 세상 속에서 더 깊고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위로와 정을 나눈다. 더 착한 사람들을 만나 그 빛으로 더 나은 내가 되고 되고 싶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교수님 묵상하는 삶을 살도록 해주시네용.
책에 관한 세밀한 관찰 재미있었어요.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학생 하나가 찾아와 도서관에서 내가 1200일 연체중으로 나온다고 해서 놀랐어요. 학급에 빌려온 책이 있었는게 미납했나봐요. 얼릉 찾아야겠어요. 오랫만에 즐겁게 읽었어요. 만화지만 에세이 같았어요.
독특한 방식으로 소설을 읽어보고 싶네요.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과 함께. 작은 독서모임에서 함께 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우정이 더 넓고 깊은 인간관계를 할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동의를 하면서도 사랑의관계보다 더 많은 노력과 배려가 필요 한것 같아요.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면에서 외로움을 마주볼수 있는 성장 인것 같아요. 외로울때 내 생각, 성찰, 반성을 많이 하게 되니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외로운데, 이혼률도 높은 세상에서 결혼은 답이 아닌것 같고..이런 책이 도움이 됩니다.
00:00 '홀로' 소개 02:26 외로움의 본질과 사회적 관계에 대한 철학적 해석 03:41 우정의 중요성과 관계 06:20 외로움, 우정, 친절 - 책에서의 가치에 대한 강조 09:07 외로움을 다른 관점으로 살펴보면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 아이캔대학 12기 추가 모집 ican.co.kr/119
The Library. The Gardner. 둘 다 좋네요
책 "성장을 위한 마음편지" (삼성 이건희 이재용 회장, 장학사업에 5천억 투자)가 출간되었습니다. 위로와 격려 메시지, 결혼주례사와 천재들의 공부법, 삼성의 인재경영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인물탐구 보고서도 들어있어 세간의 관심이 매우 높을겁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그림책에는 두더지가 자주 등장하네요.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고 동물원에도 없고 ㅋㅋ 그래서 이책을 소장하려고 구입. 요즘 그림책으로 플랙스 5분에 만원+. 헉
표지가 시원해보여서 주문 여름 여름~~. ㅎㅎ
ㅎㅎㅎ 깨알폰트에 불만, 동감하는 노안의 책덕후. 저도 갖고 있는 책인데 영문 직역보다 돌려쓴 제목이 더 좋습니다 다만 작가의 농담에 같이 웃고싶지만 가끔 모르는 내용도 ㅠㅠ
연체 수배중^^;; 너무 귀여운 책이네요. 비와서 책 읽기 좋은 날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
교수님은 처음 책을 선정하실 때 주로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하시나요?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 아이캔대학 12기 추가 모집 ican.co.kr/119
이교수님은 어떤 플레이리스트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책 읽으실 때요
좋아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오늘 너무 더워서 여름 소설책 사서 읽어 보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이교수님 고맙습니다.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커먼즈란 무엇인가 알아보기 bit.ly/46dD1IJ
저는 배수아작가의 번역본 '불안의 서'를 읽고 있습니다. 방대한 양이지만 편안한 문체여서 잘 읽힙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참고해 읽으니 더 좋으네요.
마이크 착용 부분은 편집해서 없애는게 필요해보임
자본주의 사회가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유형의 테마. 이런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단체나 이념의 실패요인은 '개인의 욕망'의 문제를 간과(또는 공동의 목표보다 낮은 지점에 두려함) 한다는 점. 저자는 '커먼즈 활동=즐거운 유희의 활동'이라고 보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음. 몇몇 개인이 작은 규모, 취미의 영역에서는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규모가 커질수록 조직화, 규제, 집단 유지를 위한 규범 등이 필요해지고 이런 것들이 '개인의 자유'의 영역을 자꾸 침범하고 피로도를 높임. 성공한 공동체를 찾기 어려운게 이거임. 본인을 성자의 영역으로 내적 수양을 하고 갈고 닦으며 타인에 대해 희생, 헌신, 봉사 한다는 마음을 갖지 않는 한 '커먼즈' '공동체' '공산주의'는 판타지에 불과함. 저자에게 물어보고 싶음. 혼자 있고 싶고, 쉬고 싶은 공간인 집에 수시로 사람들이 들락거리고, 각종 활동, 회의, 주기적인 모임으로 의견 나누고 해야한다고 하면, 과연 즐거움을 주는 활동이 될까. 상상만 해도 피곤함.
최악의 교육 페미니즘 이기적임 사상 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는 불쌍합니다.
교수님 책소개를 보고 듣다보면. 이건 봐야지, 이것도 봐야겠군, 음 이것도 흥미로운데 저의 독서범위가 넓고 다양해졌네요. ㅎㅎ 야호 치얼스~~~
다섯개 스토리 모두 각자 개성있고 재밌네요. 읽으면서 빙긋 입꼬리가 올러가며 입맛을 다시게 되었다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비판적인 댓글 안보이게 설정하시나요? 댓글 셋 중에 두 개가 안보이게 되어 있네요
선생님, <이교수의 책과 사람>운영진입니다. 저희 채널을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댓글이 지워지셨을까요? ㅠㅠㅠ 만약 저희의 부주의로 인해 선생님의 귀한 댓글이 삭제되었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운영진은 크리에이터를 향한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비방이 아니라면 댓글을 삭제하지는 않는데요, 최근에 올라온 댓글 중에서 저자에게 문의하는 글이 올라와서 한경애 작가님께 그 댓글을 전달드리고자 복사하는 과정에서 삭제되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혹시 작가님께 질문해 주신 분이실까요? 만약 그렇다면 더더욱 죄송합니다. 아이디로만 봐서는 어떤 분인지 확인이 어려워서요. ㅠㅠㅠ 만약 작가님께 문의하신 분이 아니시고 악의적인 비방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댓글이 삭제 되었다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ㅠㅠ 앞으로 운영에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실수로 삭제되었다 하시니 잘 알겠습니다. 개인적인 가벼운 평이었지 딱히 저자에게 진지하게 질문하는 댓글은 아니었습니다. 제 댓글 전에 '17-8세기에 실험되었으나 실패한 담론으로 책까지 쓰다니, 책 선정에 더 신중을 기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글이 있었는데 이 분 글도 삭제되었길래 여쭈어 본 것이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삭제되었다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이전에 달았던 댓글은 다시 올려두겠습니다.
책읽는 삶을 읽고 모험 고전소설이 일고 싶어졌어요. 삼총사를 읽으면서 루이스의 의견에 공감했어요. 책을 읽는 목적과 방향을 명쾌하게 설명해준 이 책 참좋았습니다. 그래서 루이스의 책 스쿠루지의 편지도 샀어요. 좀 난해한 느낌.... 좀 더 읽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커먼즈란 무엇인가 알아보기 bit.ly/46dD1IJ
예민한 아이들과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 이 책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ican.co.kr/shop_view/?idx=98 🐘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다정하고 깊이있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읽어보고 싶네요.
존나 웃긴게 소비는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함 지 돈이 아니라 남자들이 벌어다 준 돈으로 그리고선 남성성을 없얘야 환경이 좋아진다고 함 ㅋ기 걍 여성의 소비성향을 줄이자고 켐페인 하는게 더 환경에 좋지 않을까 싶은데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책만 보면 딴 생각이 나고 잠이 오는데 책은 읽고 싶은 욕심이 나고... 너무 두꺼워서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이야기로 들으니 너무 재밌습니다. 꼭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네요.
살아있다는 건 지금, 순간순간이 지나가고 있다는것. 저도 이 대목이 가장 인상깊네요. 흘러가는 순간들이 멈출 때 우리 삶도 정지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우리가 마침내 넣게되는 '동점골'인 죽음이겠죠. 좋은 그림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살아있다는 건, 물을 마신다는 것. 철학이 담긴 그림책 소개 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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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사이트를 알고리즘이 연결해줬습니다. 많은 도전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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