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어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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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최적의 영어 학습법!
바른영어훈련소 유튜브 채널입니다.
바른영어훈련소(properenglish.co.kr)에 방문하시면, 타미샘의 더 많은 강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 @uhosin4271
    @uhosin42714 минут бұрын

    기대됩니다

  • @jamesdad6516
    @jamesdad65162 сағат бұрын

    미국에서 공부하고 20년을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선생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 @sangheonmun2588
    @sangheonmun25883 сағат бұрын

    와...modeling shadows 이건 진짜 선을 많이 넘었네. 물론 그 미술적 의미를 모른다고 하더라도 답은 나올지 모르겠지만, 대학에서 전공학문을 수학하는 학생들에 대한 언어 능력을 시험하는데 있어서 보편적 영역안에서 주제를 다뤄야 공정한 시험이지, 특정한 영역의 전문적인 개념과 지식을 수반해야 한다는게 어떻게 진정한 언어 능력 시험이 될 수 있나? 작년에 킬러!킬러 노래를 하면서 수능 및 교육분야에 대해 정치적인 압력을 가해 특정한 영역의 전문용어나 개념은 빼기로 한 게 아닌가? 이건 또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인거 같은데? 아무튼 총평 및 해설강의를 통해 타미샘의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fo9uu7cu9x
    @user-fo9uu7cu9x14 сағат бұрын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z3vg1pe5m
    @user-lz3vg1pe5m15 сағат бұрын

    아니 29번 같은 쉬운 중학교 수준의 문법 조차 못맞추는 학생이 88프로인데 저런 학생들이 그외의 어려운 독해지문 읽고 푸는게 되나?? 그 통밥, 상상독해라는게 진짜 존재하는거였어???

  • @jackiejasmin9784
    @jackiejasmin978415 сағат бұрын

    수업참잘하시는데 애들 넘 쫄겠어요 😅 선생님 왜항상 화나계세요..

  • @user-lz3vg1pe5m
    @user-lz3vg1pe5m15 сағат бұрын

    문제내는 꼬라지 보면 화 안나게 생겼나요???

  • @jackiejasmin9784
    @jackiejasmin978414 сағат бұрын

    @@user-lz3vg1pe5m 그렇긴해요 근데 꼭 애들한테 화난거같이 수업하시잖아여 ..

  • @onsushibutter5941
    @onsushibutter5941Күн бұрын

    영어는 국제공용어인데 국제공용어에 언어적능력을 왜 요구하는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결국 출생률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고급인력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장벽을 최대한 줄여놨어야하는데 엔터쪽으로 문화의 흥미는 키워놨지만 영어인프라가 잘되어있었다면 적어도 해외 기술자들이 발을 들였을탠데 말입니다 ㅠㅠ

  • @rapb.i.g4694
    @rapb.i.g4694Күн бұрын

    현재 지방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타미쌤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금 현재 고등학교의 교육시스템은 완전히 뜯어고쳐져야 합니다. 이번 6월 모평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 시험은 누구를 위한 시험이며 이 시험은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걸까요. 지문자체도 선을 넘었지만 선지는 말장난에 불과하였습니다. 고등내신은 또 어떠합니까. 아이들의 인생을 볼모로 잡고 말도 안되는 시험의 양을 주며 아이들을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EBS역시 객관적인 내부성찰을 통해 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능특강에 실려있는 지문중에는 특정유형으로 문제화 되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지문이 있습니다. 억지로 끼워넣기식으로 문제를 만들어놓은 것들이 많다는 겁니다. 원서. 논문을 먼저 인지한 후에 그것을 문제로 만들어내면 오류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사고의 틀이 거기에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문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를 주고 풀라고 하면 출제자들 중에 과연 몇명이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있을까요? 더구나 더 의구심이 드는건 그 원문자체도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사람, 즉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이 본인의 전문분야에 대해 글을 적어놓은건데 원문 글의 전개과정 등에 오류가 없다고 어떻게 장담할수 있나요. 지금 현행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영어수업은 영어학습의 본질을 아주 많이 훼손하고 더욱 더 영어를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시험입니다.

  • @Kind_Jay
    @Kind_JayКүн бұрын

    2006년 강의시작이후, 비타에듀시절부터 타미선생님 영상으로 많은 공부를 한 후배 강사입니다. 수능이라는 시험의 본질이 근본적으로 흐려져 있다는 지적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런 식의 난이도 조절은 언어라는 관점에서 매우 좋지않은 방식이라는 꾸준한 지적에도 역시 격하게 공감합니다. 말씀하셨듯, 현학적이고 지나치게 추상적인, 지적 허영심으로 넘쳐나는 지문을 출제하지 않고도 영어학습의 본질(의사소통)을 유지하며 난이도 조절, 변별가능한 시험 방식에 대한 대화와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forthy928
    @forthy928Күн бұрын

    평가원: ㅈㄹ ㅗ

  • @user-di5cm8bd8z
    @user-di5cm8bd8z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변태같은 시험이었습니다 한심한 교육현실입니다

  • @user-zg1zi3rl3v
    @user-zg1zi3rl3vКүн бұрын

    어떤 강사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기에 이 정도는 풀 수 있어야 된다고 현재 출제방향에 대해 문제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런 문제를 출제위원이나 현직 강사나 선생님들중 시간안에 풀 수 있는 분들이 과연 있을까요? 타미샘의 풀이강의는 정말 완벽합니다. ㅡ 내용의 흐름도 완벽 설명 ㅡ 구문분석 완벽 ㆍ 대개 타 강의는 구문분석 거의 안함 정말 실력은 아직도 일타입니다.

  • @sungukchung5357
    @sungukchung53572 күн бұрын

    아무 것도 보지 않고 자유자재로 설명에 필요한 예문을 적어 줄 수 있는 영어 강사로는 이분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인터넷이란 게 아예 없을 때 학력고사를 본 세대이지만 훨씬 나중에 이분이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인성에 관해서야 개인적인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단지 실력으로만 평가한다면 사실상 전무후무한 최강자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user-zg1zi3rl3v
    @user-zg1zi3rl3vКүн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타 강사들은 뻔하죠. 지문읽고 혼자서 풀어보고 자신이 생겨야 인강을 찍을거고. 하지만 타미샘은 즉석에서 바로 해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user-jb6xt5oc5l
    @user-jb6xt5oc5l2 күн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위로와 미래에 대한 제시까지 해주셔서 그럼에도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 @sb6476
    @sb64762 күн бұрын

    수능 영어 폐지하고 토익으로 대체함이 좋지않을까요

  • @sb6476
    @sb64762 күн бұрын

    옥스포드 대학생들이 한국 수능영어 문제보고 놀라는 뉴스 영상 기억나는군요

  • @user-po4wi9xl5n
    @user-po4wi9xl5n2 күн бұрын

    저는 타미 선생님께서 인생의 후반전에는 국회에 진출하신다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온라인 유튜브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분개하시는 것보다 더 큰 파급력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선생님 손으로 직접 문제를 해결하시는 데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user-eh1px5cp1z
    @user-eh1px5cp1z2 күн бұрын

    선생들(또는 교수들)이 문제 어렵게 내는 이유는 딱 하나, 학원&학생들과 기싸움 이기려고 하는 겁니다. ㅂㅅ 들이 그럴수록 사교육만 더 심해진다는 걸 몰라요.

  • @howareyoutoday07
    @howareyoutoday072 күн бұрын

    잠 안 올 때 들을게요

  • @jae7428
    @jae74283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이 영상 올려주시고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 @ys431
    @ys4313 күн бұрын

    옛날부터 주구장창 영어에 대해서 혼자 비판 하셨는데 지금와서 다른 강사들도 비판하는거 보니 같잖긴 함

  • @user-wj2yc8te2f
    @user-wj2yc8te2f3 күн бұрын

    요즘 EBS 연계교재 해설서도 그렇고 영어독해연습 문제 수준도 그렇고 예전 같은 세밀함이 없다는 느낌. 교육청 모의고사 공식 해설 보면 무슨 대학생 알바 내지는 번역기 돌린 느낌. EBS 영어 강의 들어 봐도 이건 뭐 영어 강사 입문자들 경력 쌓기 과정인지.. 총체적 난국에다가 책임지는 자도 없으니 참으로 암담하네요..

  • @b1225-
    @b1225-3 күн бұрын

    👍👍👍

  • @user-yz9kd9qf3d
    @user-yz9kd9qf3d3 күн бұрын

    지문이 어려우면 킬러 문항 소리 들으니, 욕 안먹을려고 뱅뱅 꼬여 내는것이 전형적인 휘문고식 시험임. 잘 하는 애들속에서 또 변별할려고 하는것임. 의대 지역인재 전형 수능최저 얼마나 맞추나 테스트 하는 것.. 그게 바로 고등학교 교감 출신의 평가원장과 교수진이 빠져버린 시험의 결과

  • @persona_2584
    @persona_25843 күн бұрын

    2:06:31

  • @user-zl8nv3bn8y
    @user-zl8nv3bn8y3 күн бұрын

    최곱니다!!!

  • @DTEX2
    @DTEX23 күн бұрын

    전 약 20여년 전에 선생님 수능시작AB 수강했던 이제는 중년으로 접어든 선생님 제자인데요 저 수능공부하던 시절과는 비교도 안되네요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user-fg4tb1jl2r
    @user-fg4tb1jl2r3 күн бұрын

    선생님과 댓글의견이 다루는 수능 독해의 방향성의 문제에 공감합니다. 다만 이러한 주제의 전문성과 추상성에 대한 문제의식은 새로울게 없다는걸 아실텐데 그걸 새삼스레 지나치게 다루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우리말해석을 읽으면 더 어려운경우가 많고, 영어로 읽어나갈 때 관련지문의 맥락을 접해본 경우라면 이해가 더 잘됩니다. 예를들면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retrieval 이라는 단어는 학습과 기억이라는 주제에서 빈출하는 어휘로써 배운것을 기억에서 찾아오는, 즉 학습내용의 입력보다 출력의 효과를 강조하는 의미를 함축하고있구요. 이러한 지문을 접해보고 사고를 해봤다면 우리말 해석의 ‘불러오기’가 아닌 ‘retrieval’의 문맥적 의미가 영어로읽었을때 더 이해가 잘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의 생각이니 이런 의견도 있구나 다양성 측면에서 받아들여 주시고 현 교육의 문제점에 많은 관심과 개선을 위한 선생님의 열의에 존경을 표합니다

  • @user-zg1zi3rl3v
    @user-zg1zi3rl3vКүн бұрын

    우리말 해석을 했을때 이해가 안된다는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물론 영어원문을 대했을때 우리말로 옮기긴 힘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건 인정합니다만, 수험생의 입장에서, 그리고 영어가 과목이지만 기본적으로 언어라는 점에서는 지금의 출제방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 @sangheonmun2588
    @sangheonmun25883 күн бұрын

    지금까지 제가 공부해왔던 부분을 철저히 무시당한 시험이라 이번 6모는 유독 많이 화가 나는 시험이었는데, 타미 선생님께서 지금의 우리나라 수능 영어 시험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정직한 분석과 함께 답답한 마음을 억누르시면서 평정심을 갖고 한 문제 한 문제 가이드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if7sz5fj1c
    @user-if7sz5fj1c3 күн бұрын

    6모 해설 안올라오나 생각했는데 바로 올라오네요

  • @hanee1090
    @hanee10903 күн бұрын

    한문장 한문장 더해져서 한단락이 되고 그 속에 소재에 맞쳐진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추어서 멋진글이 된다 라고 배웠는데 영어지문 보면 뜬금포 문장들 넘 많아서 황당한 문제도 넘 많아 스킬로 억지로 끼어 맞추면 된다라고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것 같아요😢😢

  • @Daisy-wj4vu
    @Daisy-wj4vu3 күн бұрын

    수능은 의대 고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의대 증원하니까 다 어렵게 내야하는건 아닐지요. 결국 중하위권 학생들만 피해보는거죠. 작년처럼 모의고사 쉽다가 수능가서 어려운거보다는 낫지 않을까합니다.

  • @junghoe_park
    @junghoe_park3 күн бұрын

    단순히 어려운게 아니라 이상하다는게 문제죠.

  • @SMIUTT48
    @SMIUTT483 күн бұрын

    이번 6평 M사 모 영어 강사 왈 "총평입니다. 제목은? '역대급'이에요. 제가 학원강사를 시작하면서요. 이번 6평의 난이도를 본 적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너무~ 잘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풀면서 그 느낌 들었을 겁니다. 혹시 아예 이해 안 되거나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지문 많아요? 아니요! 문제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는 게 작년에 그 약속 지킨 거 맞아요. 킬러 문제 안 낸다고 약속을 했죠? 저는 이번에 정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출제위원들 정말 '천재'가 맞구나! 그렇게 어려운 지문,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해설지를 봐도 이해를 못 한다든가 이런 지문 안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MIUTT48
    @SMIUTT483 күн бұрын

    @@iwouldliketo 썸넬에 대놓고 "역대급!"이라고 박아 놔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 @skj1246
    @skj1246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 @user-zo6zg7bl4w
    @user-zo6zg7bl4w4 күн бұрын

    저는 88학번 영어.국어 다 맞고 대학졸업후 원어민 어학원 강사.원장, 토플, Teps. SAT 등 약 25년 어렵다는 영어, 최상위권 무수히 가르 쳤습니다. 타미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어려운 것을 풀어보고 가르친 저도 어렵습니다. 하물며 고3애들에게 저런 문제를 풀게하다니 ,, 미친 넘들 애들이 너무 불쌍 자기현학, 곡학아세 곤조 부리는게 분명합니다. 사형시키고 싶네요.

  • @user-ev1hl2dm4t
    @user-ev1hl2dm4t4 күн бұрын

    줄.세.우.기….가장 효율적으로!(교육적으로 아님)물구나무서기로 줄세워도 그걸로 줄설것임 ㅜ

  • @user-jq1lj2kr9b
    @user-jq1lj2kr9b4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시골에서 아이들에게 영어지도하는 교사입니다. 모든 영상 강의 중 가장 옳은 말씀이십니다. 현장에서도 같은 목소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user-daesoondae
    @user-daesoondae4 күн бұрын

    24번 한글번역 입니다. 3만2천년 전 선사시대 동굴 벽화를 그린 사람들은 그림자 형태를 능숙하게 사용함으로써 말과 황소를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수천년 전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의 미술은 그림자의 윤곽으로 사람의 형상을 표현했다. 그러나 서양 미술에서 그려지는 대상에 그림자를 입혀서 굴곡과 부피감을 표현하는 방식은 기원전 400년 아테네 이후에야 나타났다. 비록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미술 자체가 사람의 그림자를 따라가면서 그린 데에서 시작되었다는 일부 고전학자들의 주장이 등장한 것은 그림자가 표현의 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난 뒤의 일이었다.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그림자 모양 자체를 그리는 데에서 벗어나서, 그림에 적절히 그림자를 덧칠해서 부피감을 표현하는 방식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거기에서는 빛이 비쳐오는 방향과 작가가 그림을 바라보는 지점이 고정되어 있었고, 기하학적으로 빛이 투영되는 원리가 반영되어 있었다. 오늘날 “그림자 연구 (미술에 사용되는 그림자의 다양한 형태를 탐구하는 것)”이라고 부르는 지식은 고대 아테네에 기원을 두고 있다. 그 이후, 화폭에 그림자를 표현하는 기술은 그림자를 다각도에서 분석하면서 다양하게 발전해왔고, 화가와 이론가들은 그림자를 표현하는 일의 중요성을 놓고 끊임 없이 논쟁을 벌여왔다.

  • @user-zg1zi3rl3v
    @user-zg1zi3rl3vКүн бұрын

    이런 해설이 되어야 정말 바람직할텐데 출제위원들이야 삭둑 잘라서, 자기도 뭔 말인지 모르고, 수험생들 맞춰봐! 정말 기가 찹니다

  • @user-lz3vg1pe5m
    @user-lz3vg1pe5m4 күн бұрын

    타미쌤 독해혁명1 다시 출간 가능할까요? 중고시장에서 리셀러들이 터무니없는 프리미엄 붙여서 되팔이 하고있습니다. 이참에 수능, 경찰, 사관학교, 편입영어, 기타 이코노미스트지, 타임지리딩 까지 아우르는 ... 시중에 판매중인 영문독해501, 고시판에서 명저였던 성기건 프린시피아 구문독해, 중고등 수능시장에 한획을 그은 천일문 까지 아우르는 ... 구문독해연습책을 넘어서 영문법사전 처럼 구문독해사전 하나 나왔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코노미스트지 연습삼아 읽어봤는데 진짜 추가보어, 축약된 가정법도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던지고 여전히 생소한 구문들을 마주합니다.

  • @user-lz3vg1pe5m
    @user-lz3vg1pe5m4 күн бұрын

    2012, 2013년도에 NEAT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가 흐지부지 된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당시에 막 고등학교 졸업하고 관심있어서, 저거 일반인들 대상으로 체험단 같은거 모집해서 진행되었을때 지원해서 쳐볼 정도로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토플, 아이엘츠처럼 스피킹과 라이팅이 있는 한국형 토플이었죠. 10년전에 저것만 도입되었어도 지금 우리나라의 영어교육 판도는 많이 달라졌겠죠. 말하기와 쓰기, 즉 소통능력에 좀더 중점을 두었겠지요. 지금처럼 키워드 몇개로 상상해서 답찍는 훈련하고,, EBS반영이다 뭐다해서 문장 제대로 해석도 못하는 학생들이 그냥 해설보고 영문보고 하는식으로 넘어가는 공부 하지 않았겠죠. 이건 제 추측이고 음모론이겠지만, 타미쌤 말씀처럼 우리나라 영어 교사중에 스피킹 라이팅 제대로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 사람들, 당시의 교사들, 전교조, 그들과 연관된 모 세력들이 NEAT추진을 막았으리라 봅니다. 현재 교사들은 그냥 잔무나 보고 자리 지키면서 월급받고 연금받고 방학때 쉬면서 워라벨 라이프 즐기는게 목표인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내신이라는 볼모로 학생들 휘어잡고, 교실에서는 그냥 영어지문읽고 문법사항 설명하고 수업때우는게 그들에겐 편안한 일상이었겠죠. 그 일상을 위협하는게 NEAT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 @user-ey7jp6is6h
    @user-ey7jp6is6h4 күн бұрын

    학원에서 문제풀이 스킬 하도 했더니 맞추긴하는데 이게 뭔 의미가 있나십네요 억지로 엮어서 답은 찾더라고요 ㅜㅜ 차라리 찍기특강 보는게 낫겠어요

  • @user-cc5te2ne4t
    @user-cc5te2ne4t4 күн бұрын

    정말 영어시험은 뭘 읽는지 모르겠어요 잘 찍으면 잘 맞고 못 찍으면 틀리는 시험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제대로 읽고 푼 지문이 거의 없어요 너무 힘드네요

  • @user-rd7dr7qy2f
    @user-rd7dr7qy2f4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영어 시험은 그냥 더 어렵게 내서 등급 매기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되었어요. 언어로써 영어의 본래 목적이 회복되어야 하는데 진짜 이 나라 입시 제도는 말 그대로 개판입니다. 개인적으로 IELTS 시험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시험으로 입시 영어 대체하는 게 훨씬 나을 듯 보이네요.

  • @user-lz3vg1pe5m
    @user-lz3vg1pe5m4 күн бұрын

    한국형 토플 NEAT 나온다고 했다가 흐지부지되었던게 참 안타깝습니다.

  • @jeonggonkim3774
    @jeonggonkim37744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이 한글로 읽어주신 해석을 들으니 이건 국회직8급 문제인줄 착각했습니다 올해로 극악 난이도였던 국회직8급 영어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공무원 편입등 일부 시험에 남아있는 단어 와 독해수준이 수능으로 내려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 @jeonggonkim3774
    @jeonggonkim37744 күн бұрын

    공교육이 무너진지 오래고 사교육도 미래적 총평이 아닌 이런거 안되면 자기거 들어라는 식으로 나오니 참 어이가 없네요

  • @yangfund
    @yangfund5 күн бұрын

    저는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유학가서 MBA를 했습니다. 금융관련 CFA FRM등 미국 시험도 합격했습니다. 수많은 영어 논문 영어 원서로 공부했습니다. 아들이 고3인데 처음으로 3등급 점수가 나왔다고 해서 영어 모의고사 문제를 봤는데 이건 도저히 시간안에 풀어서 맞추기 불가능한 시험이었습니다. 출제하신 분들도 시간안에 풀라고 하면 못풀거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수능에서는 검토는 제대로 하고 출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postideo
    @postideo5 күн бұрын

    이런 난해한 글을 읽게 하느니 뉴스기사 칼럼 수필 등을 읽게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그런 글들은 실용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글들로도 문제를 만들 수 있을텐데요

  • @angelosbass
    @angelosbass5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영향력 아래에서 저도 올해 20년차 강사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제도적인 변화에서 제가 기여할 수 있는게 없어서 제자들에게 미안할 정도 였습니다. 대한민국 왜 이럴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 @user-wk9kj4rz8t
    @user-wk9kj4rz8t5 күн бұрын

    네, 수능 이 다가 오기 전에 깊이 반성 좀 하고 문제를 깊이 고려하여 만드세요 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