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미대생입니다. 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낮에는 학업과 저녁에는 알바를 병행하면서 살아가구 있어요. 남들보다 분명히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잠에 들때마다 다가오는 미래의 불투명함과 매일 힘겹게 일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유지만 되는 생활비에 대한 걱정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요. 솔직히 제 주변에 좋은 집안에서 편하게 공부만 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요. 계속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사연으로 노래를 제작을 하는 콘텐츠가 너무 신기해서 한번 사연 신청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사연 신청합니다~!! 최근에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어린시절 앨범을 보다가 그때의 제가 먹고있던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ㅠ 그날 이후로 매일 떡볶이를 먹고있는데 아무리 맛있다는 떡볶이를 먹어도 그때 그 학교 앞에서 먹던 컵떡볶이의 맛이 안나더라구요 ㅠ_ㅠ 추억의 맛이여서 그런건지 ㅠ_ㅠ 천원짜리 지폐를 들고 떡볶이, 불량식품 가득 먹으며 친구들과 놀던 그때가 괜히 그리워 지는 하루에요 저와 같은 추억에 살고계신 분들 많을텐데 저희의 추억을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주세요 ! ಥ_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