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만들어 준사람이 추억이 된다는게 제일 슬프다

@liontiger0403

4 жыл бұрын

와 ㅇㅈㅇㅈ

@user-ee2md6cj3c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user-vm6yg8pf6s

3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프다

@user-yf5kz1go8o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uv2op8yq2f

2 жыл бұрын

진짜 슬프네요

6개월의 기록이 아닌 26년의 기록으로 이노래속에 남겨봅니다 . 그녀의 잘못속에 나의 반성을 합니다 . 여보, 추억속의 당신과 행복했었소 . 행복하시오

@jiyoug55

2 жыл бұрын

사별하셨군요 힘내세요! 이노래가 또 다르게 해석될수도있네요

@user-dh2wy6sd3q

2 жыл бұрын

@@jiyoug55 죄송합니다.. 바람나 떠나갔습니다 ㅠㅠ

@noama1699

2 жыл бұрын

@@user-dh2wy6sd3q 어..음..

@user-dl7qx3hd7l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ttyui

Жыл бұрын

@@user-dh2wy6sd3q 헐..힘내세요ㅠㅠ......

사귀고 금방 헤어질 관계로 남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음... 사람이 너무 바르고 좋아서 평생 아는 친한 지인으로 남고 싶은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남이랑 사귀는 꼴은 또 못 보고...

@user-gy2um5os4r

2 жыл бұрын

ㅇㅈ 난 동생인데 그렇네 평생 함께 했으면 좋겠다🙏

@user-cb9re7rz4y

2 жыл бұрын

@@PrincessLittle-px9ym 그게 아니라 헤어지고 나서 어색한 관계 또는 다신 못 볼 관계가 되는 게 두려운거죠 오래 보고 싶고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인데 헤어지면 끝이니까요 좋아하니까 다른 사람이랑 만나는 건 또 보기 싫고

갠적으로는 윤종신이 새로 편곡한 1월부터 6월까지보다는 이 원곡 버전이 좀 더 담담하면서도 슬프게 들려서 좋음

저노래 나올당시.. 누구를 사랑하진 않았지만 노랜 참...좋다.. 가사보면.. 누가 생각나네.. 저 가사는.. 실제경험 아니고 나올수 없는 가사..

@konayuki-lemon

9 ай бұрын

당시 커뮤니티들 연애썰들 모아서 가사에 합친거임 ㅋㅋ

인생의 대부분은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찰나의행복은 그 어느때보다 더욱 가치가있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종신형님 노래가 확 와닿는 건 현실적인 가사 때문인 것 같다,, 특히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이 부분은 나 역시도 겪어봤던 일이기에 더 와닿았던듯

@user-si1mc7co2x

8 ай бұрын

75😢I 75

30대가 지나서 다시 가사를 곰곰이 살펴보니 깊지 않아던 사랑에 대한 넋두리였구나....그래서 1월부터 6월.

@KhyeokJ

4 жыл бұрын

짧고 어설펐지만, 유치하지는 않았던 한때의 사랑이야기 같아요

@user-gg8jb3xo7z

3 жыл бұрын

@@KhyeokJ 멋지다

처음 너보던날 왜그리고 심장이두근거렸는지 끝은 안좋았지만 고마웠어 진심으로널 좋아했나봐

@user-vo3kq3cn2b

4 жыл бұрын

그런적 있죠....ㅠㅠ

@user-ns2pf1ii5i

3 жыл бұрын

처음 이두 운동할때 심장이 두근거리긴 했어요

@user-gz7fi5mr9d

3 жыл бұрын

@@user-ns2pf1ii5i ㄹㅇㅋㅋ

@U_2_bugi

2 жыл бұрын

@@user-ns2pf1ii5i 이두할때 심장이면 고혈압이에요..

@user-gd4zn1ue3q

4 ай бұрын

퐁

눈감고 들으면 영화한편이 머리속에 지나간다

@user-we7kp9jv5t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흑역사 만들지말고 가서 라면이나 끓여먹어

@user-ee8pw6ls1l

4 жыл бұрын

@@user-we7kp9jv5t 갑자기 분위기 브레이커 뭔데ㅋㅋ

@klimt8252

4 жыл бұрын

@@user-we7kp9jv5t 아니 분위기 좆창내지 말라고

@user-od3cv7ti3x

4 жыл бұрын

@@user-we7kp9jv5t 이새끼 진짜 모자라나 딱봐도 ㅇㅈㄹ하는거보면 모솔티 ㅈㄴ나는 방구석 여포각이네 ㅋ

@user-cu4xf9oj1w

4 жыл бұрын

@@user-we7kp9jv5t 개웃기다, 형 멋있어요.

내 나이 31살 3년간 만난 그녀와 헤어진지 1년정도 지난 지금 고속도로를 달리며 노래를 따라부르며 펑펑 울수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노래를 들으니 내 얘긴줄 알았네 1월부터 3월까지.. 3년간 행복했고 좋은 추억들 고마웠다... 헤어진지 2년이 지난 지금 함께했던 길, 밥집 앞 등등 지날때마다 생각이 난다. 지금은 멋진 누구와 함께이겠지.. 건강하고 고마웠다 잘지내라!

@user-rs4xi4is2v

3 жыл бұрын

맘찢어지네 저두요

@흠냐

Жыл бұрын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사귀고, 헤어진지도 비슷한데, 잘 지내길 바라고 있어요

보고싶다... 나랑 연애를 하는데도 외로움을 느끼게 해서 너무 미안해. 못해준게 나한테 상처로 오는데 이건 내가 짊어져야하는 거겠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오랜 나의 연인이었던 밂에게. 밂!ㅎㅎ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잘 지내고 있지?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었는데 또 너 생각이 나네...ㅎㅎ 많이 보고싶어 너와 걸었던 비오는 날의 이촌동 그 거리를 잊지 못 해. 그 때 같이 이 노래를 들으며 걸었었는데. 이촌동에서 맛있는 부대찌개도 먹었고 말이야!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너 생각이 난다ㅠ 비록 너가 나에게서 떠나갔지만 나는 너가 불행하길 바라지 않아. 언제나 너가 행복하길. 설령 힘든 일이 너에게 생길지라도, 지혜롭게 그 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길. 멀리서 마음 속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할게. 너의 생일 날을 이제 챙기지 않는 나의 모습이 너무나 어색하다. 4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시간이 많이 지나도 아마 너와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그 기억들은 잊지 못할거야. 다시 한 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누구보다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길 바라며. - 둉 -

@user-bx3fo3bd8g

Жыл бұрын

ㅠㅠ

@Steady__

Жыл бұрын

ㅠㅠ

@iamhyunpa

Жыл бұрын

이 글 쓰신 분도 행복하세요

@user-kf3fs4eh5c

4 ай бұрын

세로드립 미쳣다..

낭만은 오글이되었고 감성은 중2병이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 시절이 그립다

@lsh5571

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는말이다

@user-xv3kd3lk8z

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헬퍼가 그립다

@Instant_4

2 жыл бұрын

요샌 낭만은 가오가 되고 감성은 가식이 되버림

@gb7737

2 жыл бұрын

불쌍하지 않나요 요즘애들? 감성을 중2병으로 여겨 자신들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는게

@user-dj8pu2nd3n

Жыл бұрын

- 헬퍼 대사 중

어릴때는 노래 좋아서 듣다가 시간이 지나 유튜브 뮤직에서 이 노래가 우연히 나왔고 조용히 들었다 눈물이 났다 못 해준게 미안해서 널 보낸게 후회되서 사랑은 알때 쯤 떠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되었다 있을 때 잘 하는게 왜이리 힘든지..

This song reminds me of the time with my first love whom I had a long distance relationship and who used to live in 동부이천동...같은 60대 생으로서 (68년) 어쩜 내 삶 내내 함께했던 뮤지션..그것도 아주 괜찮은.

이 노래를 듣다 이별을 말한게 후회되어서 나에게 다시 고백했던 너. 그 뒤에 또 이별이 찾아왔고 헤어진지 벌써 몇개월이나 지났어 넌 행복할지 몰라도 난 너같이 괜찮은 사람은 처음이였다 다시 돌이킬 순 없어도 너무 소중했고 정말 사랑이 뭔지, 정말 유하고 착한 사람이 어떤건지 알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도 네가 좋아했던 이 노래를 듣고 이 댓글을 보게 된다면 참 좋겠다 많이 미안했고 이런 나에게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user-bz8mr5to3o

2 жыл бұрын

쳐자라 졸리면

@stpoet9600

Жыл бұрын

@@user-bz8mr5to3o 넌 딸이나 치고 잠이나자라

이노래 음만기억나서 계속흥얼거리다가 어렵게찾았네요ㅠ가사가 너무 공감되서 눈물까지흘렸네요.. 하

@user-mt6zm6qp9c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TV-un5bq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한창 음으로 흥얼거리다 정말 어렵게 찾았어요

쌓였었던 많은 것들이 군대 때문에 터져 헤어졌습니다. 밖에서는 어떻게든 만나며 잘 풀어왔었는데... 어쩌면 결국 헤어질 사이였던덜 직감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언젠가 그녀가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제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는 그녀이기에 실례가 되지 않았음합니다. 모든게 처음이고 미숙했던 나를 사랑해줬던 특별한 사람, 2년동안 같은 동네 같은 단지 항상 붙어다니며 정말 많이 사랑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훈련소기간 써준 인편들을 보니 그녀가 얼마나 나를 사랑했었고 진심이었는지 그리고 그만큼 얼마나 내가 더 부족했었는지 시간이 지나 알게되었네요. 저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부족했기에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아쉽고 서운하겠지만 이해할게요. 저는 아직도 사랑해요 그때의 당신을, 이제는 잊으려고 노력할게요 다음 사랑은 나 자신을 더 알고 더 사랑하며 후회없는 사랑을 할거에요. 부족했던 나를 사랑해줬던 그대에게 감사해요 다시는 볼 수 없겠지만 우리 둘 다 행복하기를 빌게요 감사했어요.

1월3일 군대 가기 3주 전에 만나 500일 넘는 기간 동안 같이 있던 날 보다 떨어져 있던 날이 더 많았지만 최선을 다 해주던 사람

가사가 너무 슬프군요 이별한 후에들으면 눈물 한바가지 ㅜㅜ

너무 많이 보고싶어 나 정말 많이 바뀔게 너가 바래왔던 내가 될게 정말 변해볼게 이제서야 알았어 너가 나에게 일년동안 보내줬던 진심이 얼마나 나에게 큰 선물이었는지.. 이제서야 깨닫고 후회하고 슬퍼하는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슬픈데 너가 보고싶은 내 이기적인 감정으로 널 힘들게 하긴싫어서 이런 곳에서 내 마음을 표현해.. 나 변해볼게 너가 싫어했던 술 친구 롤 다 끊고 운동도 하고 살도 찌우고 멋진 사람 너의 옆에서 떳떳한 사람이 되어볼게 찌질한거 알아 아는데.. 나 없는동안 너무 행복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whrjsgml4723

2 жыл бұрын

몇살이세요 ?

@settledownplz

2 жыл бұрын

뭔데 이거 ㅋㅋㅋㅋㅋ

@shdhsbq1716

2 жыл бұрын

@@settledownplz 좀 지워주세요.....ㅠㅠㅠㅠ

@settledownplz

2 жыл бұрын

@@shdhsbq1716넵 지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입니다 ㅎㅎ

@user-qi9fq5wd7z

Жыл бұрын

이래놓고 또 맨날 술마시고 롤하고 말라깽이 유지하면서 암것도 모르는 20살 꼬셔서 만나는거 모를줄아나?

몇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보고싶다.. 그래도 넌 잘 지내면 좋겠다

마지막여행에가서 너가이노래를 내귀에 들려주는데 너가 옆에서 울던모습이 가끔생각나 그냥 한 번 우연히마주쳤음해 별건아니고 시덥잖은 안부나묻고싶네 잘살아지금처럼 고마웠어정말

6개월 사귄 것치곤 절절하네

@user-wg5ok8sq2e

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다가 아니니까

@user-cb3id2lh4o

3 жыл бұрын

가사 내용들이 한 해에 일어난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

@user-rp9gk1fx6r

3 жыл бұрын

@@user-cb3id2lh4o 6년 같음. 1년~6년

@user-wo7lb9fr1u

3 жыл бұрын

린 곰인형은 100일 사겨놓고 죽을라하잖아옄ㅋㅋㅋ

@user-zaaaaaaas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짧은시간이면 아쉬움이 많을수도있으니까.,., 긴시간 맘껏 사랑하면 후회는없지만 저리 간보듯 사랑하면 미련이 생길수밖에

진짜 명곡이다...

사랑찾아 낭만찾아

이별노래로 처음 울게해준 노래당

한번도 연애 경험이 없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왜 눈물이 나지

@watanabeejunkyu120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user-re7dg9wf3s

3 жыл бұрын

님이 한말에 답이 있는것..같습니다...

@q030p_

2 жыл бұрын

아앗...

띵곡이네용

너와의 추억은 내인생에 마지막 영화였어 고마웠어...그영화만 기억하고 떠날께... 많이 속상해 하지 말아줫으면 좋겠다...

7월15일 그립다 많이 보고싶다

가사는 말할것도 없고...주접좀 떨자면 호흡이나 가사 뱉는 소리가 너무 좋아......가사처럼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종신이형......

다시 또 이런 사랑을 하는 날이 올까

노래 너무 좋다 진심으로

이런 감성 느끼던것도 2년전이라는게 슬프군 ㅋㅋㅋㅋㅋㅋ

그리워 할 사람조차 없어지는 때가 올 줄은 몰랐다. 어쩌면 누굴 그리워 할 수 있다는 것 마저도 행운이 아니었을까 그 마지막 한가닥을 잡지 못하고 나는 공허한 내가 되었다

너와 헤어지고 10일이 지났어 너무 보고 싶다 내 일상이었던, 나만 보면 히죽히죽 거렸던 너가 오늘따라 너무나도 그립다

너무좋아요~ 완전 대박치비??

그대가 그리워서 들어왔는데 그때가 그리워지네..

이노래 오랜에듣는데 너무좋타 역신는 역시다. 너무좋타 ㅋㅋㅋㅋㅋ

@bsw18401

2 ай бұрын

역시는

가사에 6/17이 나와서 놀랐네요… 헤어진 날짜가 비슷해서 더 공감되는곡이에요

9월9일 널처음만난날너무나도행복했던시간 지금은 연락못하지만 한번이라도보고싶다..

가끔 혼자서 들으면 생각이 난다. 가방과 신발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다 똑같었던..

오오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user-lp1iw2qg1y

5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ㅎㅎ

가사 진짜 좋다

정말 누구보다 사랑했어 나랑 1년 같이 해줘서 고마웠어 대전 끝과 끝에 살면서 같은 동네에 살기까지.. 비록 내가 군대에 왔지만 정말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었어.. 정말 사랑했어..

@Rainshooter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선영아 보고싶다. 아직도 사랑해. 널 놓친게 내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야. 조금 더 잘해줄걸. 조금 더 웃게 해줄걸. 니 맘에 반만이라도 사랑할 걸. 너무 후회가 된다. 너랑 꼭 결혼해서 아이도 가지고 행복한 가정도 이루고 싶었는데... 너무 보고싶다. 십년이 지나도 술만 마시면 니 생각이 나네. 부디 부디 행복하길. 그렇게 하고싶었던 행복한 사랑 꼭 하고 있길 진심으로 바랄게. 사랑해 선영아

먼저 연락 할껄 몇달이 지나도 못잊겠다

@user-iq4sr6ll6c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못 잊으셨다면 연락하세요!

1월3일 군대 가기 3주 전에 만나 500일 넘는 기간 동안 같이 있던 날 보다 떨어져 있던 날이 더 많았지만 최선을 다 해주던 사람.. 이 글 보고 다시 연락 해줬으면 좋겠다

@user-mm6no6fs6p

3 жыл бұрын

미친놈아 3주만나고 군대기다려주는여자 절대없다 니가먼저 연락쳐해라 한심한새끼야

너가 내 가슴에 들어오며 남긴 커져가는 흔적, 난 눈치못챘네 그자리를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었으니, 너가 나갈때 그 구멍은 무엇으로도 메울수 없었네 시간지나 이젠 후회와 그리움으로 다시 채워져가네

노래 개좋아

2018 08 26 시작으로 2021 02 16 끝이 났다 같이 과거를 보냈고 미래를 상상했던 사람이 이제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rrrrummu-

3 жыл бұрын

상대는 천만다행이네요. 잘걸러서

2018년7월1일 난 세상을 다가진거 처럼 행복했고 2020년 8월 24일 나의 세상은 무너만 지는구나.

@user-eo1kc7jq1e

3 жыл бұрын

2018.05.21 2020.10.05

@흠냐

Жыл бұрын

2016.11.13 2020.08.21

꼭 너만큼은 앞으로안울고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좋겠어. 정말 진짜로 사랑했어. 고마웠어. 2021.12.26 ~ 2022. 02. 11

@user-cv9bi9sz7s

2 жыл бұрын

짧은 만남 긴 여운

이 노래 더 공감되는게 정말 좋아하던 여자랑 헤어진날이 6월 17일 화요일이었는데..

@user-tv5zh6zg4t

3 жыл бұрын

우와

보고싶다.. 보단.. 뭐라해야하지.. 그 가슴 설렜던 그 때가 그립다..

이별 노래는 언제나 슬프다

너도 나 못 잊었냐 프뮤 이거네 보고싶다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이런 사랑 해본적 없어서 내 인생이 불쌍한 거 같기도…………

너가 좋아하던노래..보고싶다...

2016.11.13 ~ 2020.08.21 3년 9개월간의 여정.... 헤어진지 2년이 넘었는데, 미련 두기도 싫고, 그저 행복하길 바란다..^^

보고싶다

윤종신 노래 중에 좋은 노래 은근 많네. 패떳 라스 윤동신과는 완전 딴 판인데.,,,,,!,,

가사가 날 후벼파네 ㅎㅏ...

좋아요..

사랑은 항상 늦게 온다

6월17일 너를 보내고 힘들어하는데 유튜브에 문득 내가 옛날에 많이 듣던 노래가 있길래 들어왔는데 참 ..

남자친구가 부르길래 찾아왔는데 너무 진심 우리 이야기같아서 놀람 이별이야기 까진 잘 모르겠고..

@KhyeokJ

4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이쁘게 사귀어요~ 슬프게 추억하지 말고 웃으며 추억하기를

그 친구가 이걸 보고 있을까?

하...완전 인생 몰입 된다..하..참ㅋ

생일 챙김 받아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어요 항상 그전에 차이더라구요 절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kmo3337571

3 жыл бұрын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진심으로 좋아한다는게 정말 웃긴 말인게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해서 그 진심이 평생 가는것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짧으면 한두달 길면 1~2년?

@user-cc5kj1uz8z

2 жыл бұрын

분명 좋은 사람이 생기실 거에요 빛나는 정현님!

노래 개좋다

연락도 안보면서 내가 뭘 기대해 누군지 물어볼 시간은 있고 연락해줄 시간은 없구? 정떨어진다 좋아하는 척좀 하지마 헤어지고 1년이 지났는데도 내가 다른사람만나는게 그렇게 싫었어? 오빠 내가 잡았을때도 오빤 안된다고했잖아 내가 뭘 더 해줘야 하는데 매일 맞춰준 건 나였고 오빠는 무시만 했잖아 내가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책임도 다 내꺼야?? 오빠보다 좋은 사람 엄청 많아. 알아? 오빠보다는 훨신 더 '연락' 잘 해주는 사람 널렸을걸? 하긴 오빠말대로 내가 사귈 때 밀당을 못했긴 했지 오빠도 꼭 오빠같이 똑같은 사람 만나

아직 잘 만나고 있는데 이 노래 들으면 왜이리 슬프지

기록되고 남은 게 역사지.

오늘헤어졌는데 가사 쥑이네

사랑한다

지금은 뭘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땐 미안했어 이 노래 자주 불러줬었는데 아무튼 성인되서 길가다 만나면 인사라도 했으면 좋겠네

오빠가 검색할진 모르겠는데 이노래 기억하지 ? 우리 데이트하면 동노에서 불렀던 노래. 나 예전에 오빠랑 헤어지고나서 진짜 많이 들었는데 잊고 살다 몇년이 지나서야 술 먹고 이 멜로디가 머리에 맴돌아서 듣고있어. 내가 놓아버린 관계이지만, 지금의 내가 생각하면 그땐 어렸기에 이해하기 어렵고 힘들었던 거 같아. 서로 풋풋하고 어렸을 때의 추억 훗날 서로 웃으면서 말하는 날이 오길 바라. 취업 축하해. 맨날 내가 장난식으로 놀리곤 했지만, 한편으론 몇년간 오래 함께했던 연인으로서 응원하고 있어. 6월 17일 내 생일 가까울 때 사귀었지.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날짜가 되었어. 그냥 그때의 우리. 그리고 그때의 나 어려서 가능했던 부분들. 그게 그리워서 듣고있어. 생각해보니 권태기때 이노래 정말 자주 들었던 거 같네. 차가워진 오빠 모습 그리고 춥던 그 계절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지. 그땐 정말 내가 오빠가 세상이었나봐.

@yummyyyyy

Жыл бұрын

왜 갑자기 먼저 보자고 해서 나를 이렇게 헷갈리게 하는 걸까. 그는 계속 나를 헷갈리게 하였고 오해할 만한 행동과 말, 그의 마음에 내가 없는 거면 나에게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면 내가 이렇게 가슴이 아리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슬프고 힘들지는 않을 텐데. 그는 그렇게 매번 아무런 감정이 없던 내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늘 다음날에는 아무 일도 없듯이 무슨 일이 있었냐 하듯이 나와만 술을 마시면 기억이 사라지고 필름이 끊기는 그가 너무 밉다. 얘기를 하면 피하고 갑자기 선 긋고 차가워진 그의 말투가 더 나를 아프게만 한다. 시작은 그가 하였지만 아픈 건 나뿐인가. 나만 기억하는 한 겨울의 설렘과 아픔이 되는 것일까. 나만 기억하는 순간들이 되어 버리니 가슴이 더욱 쓰라렸다. 나 혼자 꿈을 꾼 것일까. 그가 아무리 술김이었어도 나한테만큼은 그랬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고 아파야 하는 것이고 왜 나만 기억하는 것이고 모든 상황이 너무 밉고 믿고 싶지 않다. 차라리 그가 기억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모든 상황을 사과하는 그의 말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한다. 이 나이에 추운 길거리 가로등 아래에서 키스 하나에 설레어 복잡한 감정이 들고 짧게나마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이 들고 심장이 터질 듯한 것도 웃기지만, 나에겐 너무나도 크게 기억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저 상황이 그랬을 뿐인가. 오랜만에 이성과의 키스였고 입술이 따뜻하였다. 그리고 그가 힘주어 껴안았을 때 내가 여태 그에 대한 마음을 외면하고 부정해왔던 내 감정들이 복받쳐 올라와서 그의 품에 안긴 채 어린아이 처럼 울었다. 이전의 힘든 사랑들로 인하여 사랑이란 감정을 모두 차단하여 얼음장 같던 내 마음속에 그가 들어오면 나는 버텨내지 못할까 봐 두려웠나 보다. 하지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두려워서 밀어냈던 내 감정들이 그 순간만큼은 녹아버렸던, 이 모든 것을 나만 꿈을 꾼 것처럼 기억하겠지.

@yummyyyyy

Жыл бұрын

사실 묻어둔 내 감정을 들키는 것이 무서웠던 게 아니었나. 사실 난 네가 먼저 나에게 와주었으면 했는 이기심이 아니었나. 사실 나 혼자만의 착각이 제발 아니길 바랐던 게 아니었나. 사실 감정을 더 숨기고 싶었던 쪽은 나였어서 내가 너를 계속 밀어낸 게 아니었나. 우리는 추운 겨울에 다시 만나게 되어 또다시 멀어지네. 정작 사랑이란 게 두려워서 도망친 건 나였는데 말이지. 네가 기억 못하는 말 그리고 행동 네가 진심이 아니었어도 실수였다고 해도 사실 난 좋았어. 그냥 그 순간 시간이 멈췄으면 바랐어. 하지만 내 마음이 더 커지는 게 무서웠어. 미안해.

@yummyyyyy

Жыл бұрын

오빠도 이 노래 매번 노래방에서 부르고 있다는 소식에 잠시나마 기뻤어.. 근데 너무 늦은걸까.. 보고싶어 뜬금 없지만 사귀면서 떡볶이 엄청 싫어하면서도 같이 먹어준 거 고마워.. 늘 싫은 티 안내고 나에게 맞춰 주었는데.. 미안해

월간 윤종신 느낌관 틀리네? 느꼈는데 역시나 정석원 형님이 쓰신 곡이군요bb

사랑때문에 운적이없네...

6월부터 1월까지 알고 있다가 이 노래 알게되었는데 음도 비슷하고 답하는 곡 같은건가

@user-wq1rg5wq7c

3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훨씬 먼저 나왔고 6월부터 1월까지가 답가입니당

아 좋다

작년 1월 23일 만나 6월 2일 헤어짐을 맺어 9월 다시 만나 올해 1월 다시 사귄 날짜에서부터 100일을 3일 남겼던 그날 멍청한 나는 너를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벚꽃이 지고 목련이 지었지만 어째서 후회 가득한 내 마음은 사그라들지 않나요

트위치에서 방송보다가 누가 이거 불러주길래 듣다가 존나 펑펑 움 ... 가사가 너무 디테일해서 존나 슬프다 남자도 아닌데 갑자기 없던 전여자친구가 생각남 ..

그땐 몰랐는데 내 잘못을 너무 늦게 알았나봐....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너무 힘들다.......

@user-ep2sl6zx9n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하라는말뿐이네요 내년에는 좋은날이 꼭올거에요 😄

와...

명곡..

하필 오늘 이노래가 알고리즘에 뜨네..1월13일이라..

이촌동 그 길 ................~

오늘이다..

노래 레존드야..

02 02세상살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손 오래잡은적 처음이였다.

처음이라 모자랐음에도 날 사랑해줘서 특별한사람.

이게 바로 첫사랑이라는걸까?

나 헤어지기 싫어 내가 미안해 뭐가 그리 문제였을까 너랑 함께한 추억이 자꾸 생각나 너랑 갔던 거리 너랑 봤던 영화 같이 듣던 노래 자주가던 편의점까지 서로 데려다주던 집 가는 길도 일부로 너랑 더 많이 보려고 간건데 그렇게 상처일지 몰랐어 미안해 그냥 너무 보고싶어 내가 너무 미련하고 바보같은데 날 너가 제일 잘 알아서 너무 무서워 제발 잡아주면 안될까 나 헤어지기 싫어 재민아 돌아와주ㅓ 제발 부탁이야

@asdasd-ed1xw

9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