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도에 듣고있는분 조용히손

@pathetic_you

Жыл бұрын

손

@user-gz4cz2hs7x

Жыл бұрын

손

@autumn8631

Жыл бұрын

손

@A_mango896

Жыл бұрын

손

@user-kc7qs6ch7v

Жыл бұрын

🖐

술쳐먹고 질질짜는 짝사랑 노래보다 이게 100배는 더 좋음

@dalmo5420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pray7331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IDN443

2 жыл бұрын

닉값 제대로하네 ㅋㅋㅋ

@user-kt3zm9zg2r

2 жыл бұрын

저격수개복치ㄷㄷ

@user-ur1qh9un5l

2 жыл бұрын

나는 술쳐먹고 질질짜는 짝사랑 노래도 좋고 이것도 좋다 ...ㅋㅋ

어디서 본 글이 되게 좋아서요. "주저했던 모든 이들에게, 다시 주저할만한 사랑이 오길, 그리고 그 때 만큼 주저하지 않길"

@user-cx6pb6zj8w

Жыл бұрын

첫사랑에게 고백하는걸 주저했다가 영영 잃어버리고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까 싶기도 하지만 만약 다시온다면 그때는 망설이지 않을 수 있을까

@user-ux4wu7ws4f

11 ай бұрын

주저하지않았더니 혐오하던데요

@mimihaatz9117

11 ай бұрын

@@user-ux4wu7ws4f최소한 후회는 없잖아요. 겁내서 용기 내지 못했다는 후회

@user-ux4wu7ws4f

10 ай бұрын

@@mimihaatz9117 그리고 상처를 받았죠

@user-xj3hw6dj6c

10 ай бұрын

교회 화장실에 쓰여져 있을거 같은 글귀네

2024년 생존자를 찾습니다

@Ev_plae

Ай бұрын

저요

@bacterio_phage_bacteria

25 күн бұрын

여기가 벙커입니까?

@Ev_plae

25 күн бұрын

@@bacterio_phage_bacteria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x7nf8ev3m

15 күн бұрын

🎉🎉🎉

영화 끝나고 화면은 안보고 다 먹은 팝콘과 콜라 챙기고 나가는 기분 근데 기분은 묘함..

@dkanrjsk7361

4 жыл бұрын

지렸다

@user-tb6qh7ys6x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표현하시다니...

@user-xo2sz2dn3r

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ㄹㅇ

@user-7jin

3 жыл бұрын

이런 감정이 이렇게도 표현이 되는구나.. 님 표현력 짱 ㄷㄷ

@user-pf9pu5kg8q

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 느낌도 나고 엔딩곡 자체로도 좋을 것 같음요

오랜만에 방 대청소하다가 구석이나 책상밑 또는 서랍들 속에 나도 잊고있던 어릴 적 내 보물을 발견한 느낌

@ksy5386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oi6yx2jy1g

4 жыл бұрын

미친 공감

@dh34225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ㅎㅎ...

@user-xw6cb1qx6n

4 жыл бұрын

와 터닝메카드!!

@kdy329

4 жыл бұрын

비유법 잘 사용한 케이스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이 한소절은 아직도 들을때마다 소름돋음 어떻게 이별을 저렇게 아름답게 표현할수있을까?

이게 진정 한국어로만 이루어어진 노래로구나...요즘 영어 덕지덕지 붙여서 있어 보이려하는 노래랑은 차원이 다를만큼 다른 단어 않쓰고 걍 예쁘다.

뭔가 응답하라 시리즈 노래 느낌..너무 좋다

@user-ob3xl2ww9e

4 жыл бұрын

저도이거듣고 어..이거뭔노래지? 응팔노랜가?했어용

@user-tw7iv2bb3q

4 жыл бұрын

반주 나올때 응팔에서 한숨쉬는 성동일님 얼굴이 떠올라서 소름끼쳤네요 1:24

@user-lq8zl5yd6x

4 жыл бұрын

헐 나만 느낀거 아니구나

@user-km6bq5ly9s

4 жыл бұрын

이거지 그래.. 내가찾던 그느낌.

@user-rx6ms6bk8p

4 жыл бұрын

와 인정이요

잔나비 다시 생각나는게 이제 봄이구나

@user-zz6sr4qs4e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갑자기 떠올라서 왔네요

@user-rm9lo7vo4x

4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을에 생각나더라구요

@user-wv8sv2rp6e

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작년에 듣고 갑자기 떠올라서 왔어요

@user-wi9yd8mx8o

4 жыл бұрын

가장 생각나는건 이젠 코로나구나..

@GONGOMI

4 жыл бұрын

전 여름밤이 떠올라요

조용하고 감미롭다~2024년3월 듣는사람 행복하세요

@user-nm4fm6mu5c

Ай бұрын

네~🎉🎉🎉🎉

@Kentaro02

Ай бұрын

4월에 듣고 있습니당ㅋㅋ 그렇지만 행복할께용^^

@user-pn8lq5kf3x

Ай бұрын

나두 4월에 듣고있어여~같이 행복합시다

@user-oo5if4px2w

16 күн бұрын

전 5월에도 풉😊 계절이 뭐 따로 ㅇㆍㄱㅂㅅㅇㆍㄱ요

2024에도 듣고 있는 사람 손

@user-en4zr3wg3r

Ай бұрын

🦶

@user-fc1dq2vw5b

Ай бұрын

손

@user-hm8ie6mi3y

Ай бұрын

❤

@Hahatkkkkwwww

Ай бұрын

손

@user-ez5fr1on2i

Ай бұрын

🖐

코로나 전에 코노갔는데 어느 남자분이 이노래 부르면서 울고 있던데

@user-sb3ou6bj3b

4 жыл бұрын

사연 있으신가보다

@user-gl6he7vj9f

4 жыл бұрын

@@user-sb3ou6bj3b 그러게여ㅠㅠ

@user-dd5yj5nv1y

4 жыл бұрын

혹시 광주 상무지구 쪽 코노인가요..?

@user-gl6he7vj9f

4 жыл бұрын

@@user-dd5yj5nv1y 아... 아뇨

@user-yw8zf2gk1u

4 жыл бұрын

혹시 이노래 불렀으면 연인과 헤어진게 아닐까여...?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막 들을때마다 너무 슬픔.... 멜로디 위주로 들으면 약간 죽을병걸리거나 죽은 애인한테 불러주는 느낌임 ㄹㅇ 너무 슬픈데 밝은척하는 느낌

@user-oi6yx2jy1g

4 жыл бұрын

I thing so

@user-om1gw1jz1b

4 жыл бұрын

@@user-oi6yx2jy1g think

@user-oh5ty7xx8r

3 жыл бұрын

@@user-oi6yx2jy1g 나 사물 그렇다

@user-wv3xj4ut2y

3 жыл бұрын

@@user-oi6yx2jy1g I think so too 아닌가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아니면 same

@user-kk5sj1qp6z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공감 밖에선 웃고 밝은데 집에오면 공허한느낌

올해 중 2인 학생입니다ㅋㅋㅋ 3년지기 친구랑 이 노래에 빠져서 이어폰 한쪽씩 서로 끼고 맨날 듣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컴퓨터로 학교에서 틀어놓고 둘이 화음맞춰서 노랴 부를때도 있어요! 그 친구가 이제 전학을 가서 많이 못봐요.. 그 친구가 가기 전에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나비씨✨️

@tv-tm9qf

7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도 옛날에 이노래 많이 들었는데.. 친구랑 좋은 음악 들어서 좋겠어요~ 친구가 전학가서 좀 슬플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 :) 역시 잔나비 짱😂

@user-fd2ys5sh2w

3 ай бұрын

공부 안하냐!

제가 스무살 때 제 신체적인 컴플렉스와 재정적인 문제, 재수 등 여러가지 문제들 때문에 좋아했던 여자애의 고백을 두려움에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애가 한동안 이 노래를 프로필 뮤직으로 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혼자 많이 아파하고 미안해 했습니다. 그녀도 저를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을까요. 사랑 앞에서는 두려움이 없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대학도 잘 다니고 있고 그녀도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지만 저에겐 항상 그때가 상처고 아쉬움으로 남네요ㅠㅠ

@bobobooboobo

Ай бұрын

인연이면 다시 만나게 돼 있어요. 더 좋은 인연이 올 수도 있구요:)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 조지 엘리엇 -

@user-qi6vj2tb4e

3 жыл бұрын

프사보고 감성깨졌다 ㅅㅂㅋㅋ

@user-wx4pl1xp3i

2 жыл бұрын

@@user-qi6vj2tb4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괜히봤자나너떄메ㅠ

@user-zu9jc6xg5e

2 жыл бұрын

@@user-nm5vb8lj5t 윤애씨 남자친구있어요 ?

조회수는 바뀌어도 듣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이렇게 많은 좋아요를 받은 적은 처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of5ft1fy4s

4 жыл бұрын

왜 댓이 없나ㅡ

@user-yo3bg8ts9n

4 жыл бұрын

핑크준 그러게요 ㅋㅋㅋ

@user-yh1oz7um3u

4 жыл бұрын

뻐금

@lonely__frog

4 жыл бұрын

원래 영상은 삭제됐나요?

@user-dh7pd2em5t

4 жыл бұрын

원래 잔나비 팬들이 좋아요, 추천 누르는 데에 후해요. 잔나비 닮아 긍정적인 팬들이라....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잊혀지지않을 명곡

@user-uy5xm9jl1j

9 ай бұрын

ㅇㅈ

@Delicious_Mynou

8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limdongwook

4 ай бұрын

ㅇㅈ

@yousm082

4 ай бұрын

ㅇㅈ

@user-cl2cf8bs7k

3 ай бұрын

ㅇㅈ

오늘 축제가서 보고 왔는데 ㄹㅇ 음원 틀어 놓은줄 ㄷ

@tv-sj7pg

10 күн бұрын

북대?

고등학교 때 매일 야자 마지막 시간 끝나는 종소리 대신 이 노래를 틀어줬는데 뭔가 후반부가 화려한 연극이 끝나고 하나둘씩 무대를 떠나는 느낌이어서 그런가, 이 노래만 들으면 오늘도 하루가 갔구나 하는 허무함과 수능에 대한 불안감이 밀려와서 이 노래가 그렇게 듣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어 다시 들으니까 그 때는 절대 그리워질지 몰랐던 쌀쌀한 밤공기랑,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가방을 싸던 기억이 떠올라서 괜시리 기분이 말랑말랑해지네요

@user-ue5oi3oc1t

3 жыл бұрын

우아..

@user-xy7ew2dy8y

3 жыл бұрын

@@user-ue5oi3oc1t 별모양 똥 ㅇㅈㄹㄱㅋㅋㅋㅋㅋㅋㅋ

@user-hu3ib2bh7l

3 жыл бұрын

그 느낌 뭔지 알죠...ㅠ 고통스러웠지만 어쩔땐 그때가 편한것 같기도 하고

@user-ru1wv7tl6f

3 жыл бұрын

@@user-ue5oi3oc1t ㅋㅋㅋㅋㅋㅋ 닉네임 ㅆㅂ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이네

@koreansteroidabuser5057

3 жыл бұрын

@@user-ue5oi3oc1t 단어선택 ㅆㅂㅋㅋ 왜하필 항문이냐

이 노래가 옛날 느낌난다는 이유가 가사가 현대에선 볼 수 없는 시적인 가사이고 음이나 분위기가 과거느낌과 현대를 섞어놔서 그런듯 가사는 인정한다 진짜...

@user-xi5wh3zz5b

3 жыл бұрын

네

@user-rx5kr1wz8k

3 жыл бұрын

ㅋㅋ 옛날 노래랑 진짜 비슷함

@fighter_lee

3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느낌남

@user-qj1xc4kd6v

3 жыл бұрын

끝에 점점 흐려지는것도 옛날갬성..

@user-qj1vy4qt4x

2 жыл бұрын

첫문장부터 어지간한 시문학 다 씹어먹음

이 곡을 들을수록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네요 이런 노래를 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18년도 군번이라 이 노래를 군대에서 처음 들었어요. Cctv근무라 실내에서 야간근무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잔나비라는 가수를 바로 외우고 많은 노래를 찾아 듣게되었습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근무를 서는도중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분위기와 광경이 눈에 보이는거같습니다.

@ultramarine0406

Жыл бұрын

그대의 노고에 감사를.

@chickpea_635

Жыл бұрын

와우..

@user-gh1fs9ch3f

Жыл бұрын

98군번이라 조성모 투 헤븐이지만 이노래도 좋네요

@rbtjqkim

10 ай бұрын

13년도라 아이유 봄사랑 벚꽃말고 들으면서 주계에서 밥먹던 그 장면이 아직도 머리속에 맴도네요

@Patakooo

5 ай бұрын

98년 1월. 해군 419.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ㄷㄷㄷ

이거 해외여행가는길에 새벽비행기에서 들었는데 아직도 그 감성을 잊을수 없음 .....

@SD-mo9oh

3 жыл бұрын

나도 느끼고 싶다...지금은 느낄 수 없는 그 감성...

@user-wz6ye2ej3n

3 жыл бұрын

와 새벽 비행기 미쳤다......

@Narincess

3 жыл бұрын

와....ㅜㅇㅈㅇㅈ

@user-om8gh7pn8r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여행 갈때들었던 노래들이 추억으로 남았는데 그노래를 들을때마다 여행갈때의 설렜던 기억들이 생각나서 좋은것같아요😀 이노래는 군입대 2주전부터 듣다가 입대했었네요 전역 이제 2주남았습니다!

@jhsong1001

3 жыл бұрын

난 유럽갈때 들었음ㅋㅋ 2년전이지...

이거 들으면 전여친생각남 근데 난 모쏠임

@Choi80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d7el1vz6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o-di1gb

3 жыл бұрын

@허범효 선넘네

@Choi801

3 жыл бұрын

@허범효 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개웃기네

@user-gh9dc1lw9s

3 жыл бұрын

@허범효 미쳤냐고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유럽여행갔을때 가이드님이 버스안에서 이 노래 틀었었는데 그때 이탈리아 버스기사님이 이거 한국노래라고 물으면서 노래 좋다고한거 기억나네 역시 국적을 가리지않는 잔나비 노래

오늘 딸내미가 아빠가 좋아할 노래라 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네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나비씨

@MW-uf9tc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버지 너무 귀여우세요.🤣🤣 잔나비는 그룹명이에요.

@user-oh6qe5zv5u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ttp6374

3 жыл бұрын

문재인 김일성 사회주의 중국만세 나는 진보여

@user-bu2qz8ho9x

3 жыл бұрын

@@ttp6374 ?

@user-fb6ec5ig5h

3 жыл бұрын

@@ttp6374 닉부터 말하는 꼬라지까지 좌좀이네 ㄷㄷ

약간 현대적인 이문세 느낌..?

@user-qt5xw6qg5q

4 жыл бұрын

표현 좋으시네요😆👍

@user-wb1pn1os5o

4 жыл бұрын

@@user-qt5xw6qg5q 감사합니다!

@user-ru6fq3jd9g

4 жыл бұрын

헐 ㄹㅇ

@user-qt5xw6qg5q

4 жыл бұрын

@@user-wb1pn1os5o ^-^👍👍

@ramenkorea1825

4 жыл бұрын

이문세랑 전혀다르다.

감성이 살아있는 어렴풋이 그리움이 느껴지는 이 마음..을 너무도 잘 표현하는 분이네요

노래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

이거 들으면 나만 울컥해??

@user-he2uv2ru5h

4 жыл бұрын

다그럴꺼예요...

@qazqazclubable

4 жыл бұрын

지금 주저 하고 계신분들은 다 울컥할거 같아요. 저도 울컥하네요..

@user-nu5tk6yn7w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hk8we9lk8x

4 жыл бұрын

눈에서 땀이나네......

@dhello8050

3 жыл бұрын

@@qazqazclubable 저도요 .. 무언가가 두렵고 , 후회 스러운 일이 생각 나면 바로 요노래만 찾는 저도 신기 해요.. 😭

진짜 노래는 세상에서 없으면 안되면 1순위같은 존재이다. ㄹㅇ 노래가 그냥 그노래만 들리는게 아니라 그때 분위기 감성 추억 모든게 같이 들려서 뭉클하고 기쁘고 슬프고 추억돋는게 너무 좋다.

@ouykcuf3008

3 жыл бұрын

ㄹㅇ..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려지네요

@you-ep3vf

2 жыл бұрын

노래만큼 감정이입 잘 되는게 없죠..

@Air052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st7xc9bj6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노래로 인해 회상되는 추억은 바쁜 세상 살이 가운데 잠시 쉬어 가는 버스 정류장 같은 느낌이에요.

@dyddiddks

2 жыл бұрын

@@user-st7xc9bj6g 오우.. 글귀에 감동하고갑니다

이런 보석같은 노래가 지금같은 세대에 나오는게 그저 감사

잔나비 갬성... 잔나비만의 갬성... 안찾을수가없다

나는 이렇게 영어없이 한국어 가사가 진짜 이쁜 것 같음....영어가사도 좋긴한데 한국어 가사로 이렇게 시적인 표현들 쓰면 진짜 시집을 멜로디 씌워 듣는 기분임 ㅠㅠㅠ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꽃고"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쓱 훑고가셔요"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dd-sx8ig

3 жыл бұрын

꽂고

@user-zl1ij2wi8r

3 жыл бұрын

꽃고

@rangrang9113

3 жыл бұрын

@@user-zl1ij2wi8r 꽂고 (책갈피에 꽂다)

@kimheejae1191

2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책갈피랑 비슷한 몽환적인데 깊이 뒤늦게 빠져들게하는 이사람들 대단하심 큰일내겠어요!염치없지만 얼른 새앨범주세요😎

@user-uo9jj1df8z

2 жыл бұрын

@@user-zl1ij2wi8r 꽃고(칼을 꽃다)

갑작스럽게 암수술을 받은 후 혼자 병실에 있을 때 이 노래만 계~ 속 들었습니다. 딱히 당시 상황과 맞는 가사는 아니지만 목소리 노래 분위기가 참 기똥차게 좋았습니다😂 혼자 영화라도 찍는 냥 창밖을 응시하며 눈물도 쬐굼 흘리고ㅋㅋㅋㅋ 작게 따라 부르면서 멍 때리다가 또 울고. 생각해보면 단순히 불안한 마음을 달래줬다기 보단 잘 울고 털어낼 수 있게 해준 노래 같아요. 그때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참 더디게 간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무사히 3년 더 잘 지내고 완치판정 받는 날 다시 이 노래를 듣겠어요 🤟

@user-cw8xx9ju5b

2 жыл бұрын

꼭 완치하시길~

@yesyes5252

2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hu9kg8hm8f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jn9jg4qy1v

2 жыл бұрын

꼭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같이 노래 들어요.

@user-ob1sc1cl1l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완치 판정 받으시길 바랄게요!☺️

잔나비 노래가 있어서 살 수 있네 진짜 ㅠㅠ 작사 작곡 보컬 .. 다 대박❤

조화로운 가사와 음성이 듣기 너무 좋습니다 푸른 잔디밭을 산책하는 기분입니댜

이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당신을 생각하지않으리라.

@vh1402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nr3uj8gd7e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xw9fg5rn1r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xk1ku7ll5s

4 жыл бұрын

오우 쮓

@user-bm6nc2ed4t

4 жыл бұрын

@@user-iz3fl1bw2f ㅋㅋㅋㅋ

80년대 장발에 나팔바지를 입은 남자대학생이 짝사랑하는 여인한테 고백하지 못하고 주저주저 하고 있는 모습 같아요

@user-is8kc5vr1c

4 жыл бұрын

런던엣지 거기에 네모안경

@user-uy7cx6oo2h

4 жыл бұрын

거기에다가 엄청마른사람

@user-lo1yd8oh4l

4 жыл бұрын

거기에다 뭐없을까?

@user-wj5oe9se3y

4 жыл бұрын

매우 적절한비유네요

@user-mt9qx3gd3h

4 жыл бұрын

@@user-wf8jv5hh5h ㅇㅈㄱ입니다 ㅋㅋ

와...진짜 ㄹㅇ 인생곡이다... 진심 존경합니다

최정훈 완전 음유시인..ㅠㅜ 가사가 너무 이쁘다..물론 멜로디도 좋고..!!💓💐

이거 제목 기억안나서 주저앉는 치니까 나오더라..

@ban_ho_

4 жыл бұрын

털썩..

@user-bf2kf6sg4j

4 жыл бұрын

튜브 털썩 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Aa-qs8rv

4 жыл бұрын

미투

@user-zw2os7tr7u

4 жыл бұрын

@@ban_ho_ ㅋㅋㅋㅋㅋㅋ

@YCh-qd3x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감성 와르르

몽환적인 멜로디, 요즘 노래답지 않은 잔잔한 가사, 찰떡 같은 목소리... 이 노래는 플레이리스트에 넣기에 부족함이 없다

@user-zf8wx2tb5u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노래는 많다. 이곡을 찾아 들어본다는 것은 수 십번 다른 곳에서 듣다가 한 소절에서 느끼는 감동과 전체곡을 들었을때 느낌은 다르다. 전곡을 내가 듣고 나의 가족이 듣는다는 것은 내가 불러보고 싶을때이다. 어떤 느낌일까?

@BangguBBang_Edu

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user-mp8sd1hh1s

6 ай бұрын

요즘 다운게 어떤건데

@user-qo8em1bk9s

6 ай бұрын

​@@user-mp8sd1hh1sㄹㅇㅋㅋ

@user-wo6rg9yw8d

4 ай бұрын

@@user-mp8sd1hh1s온통 영어가사에 뜻없는 단어 나열하는 음악 같아요

요즘 매일 들려서 한 번은 듣고 가요.

아 노래 너무 좋다... 힘들 때 마다 힐링되는 목소리와 가사 ❤

44세 아빠와 16세 중3딸과 오늘 빗길 드라이브 차안에서 감성모드로 들으며 콘서트를 했네요, 덕분입니다. 지금도 혼자 거실에서 이어폰 끼고 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user-vi5vb5kg2p

4 жыл бұрын

남규씨가 16살딸 맞죠?

@user-wv6rp4np7i

4 жыл бұрын

유성원 아 ㅅㅂㅋㅋ

@user-ic7cz9jn6k

4 жыл бұрын

감성 와그작 와그작 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mrdavid7236

4 жыл бұрын

@@user-vi5vb5kg2p 그러기엔 이름이 안 이쁘죠?

@mrdavid7236

4 жыл бұрын

@@user-wv6rp4np7i 욕할까말까 고민중

이 노래 들으러 오신분들 모두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user-kl5fj8of1w

3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좋은일 만 생기면 좋것다 이번 시험 잘봐야지 처음 시험인데..

@user-so2hc8td3f

3 жыл бұрын

yuk h 꼭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

@LegDay999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o2hc8td3f

3 жыл бұрын

성원 힘든시기 함께 이겨내요

@yonsei4031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태민님!! 감사합니다

지금 들어도 명곡

비오는 오늘 가사가 참 좋다..😅

잔나비의 노래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만 촌스럽지 않고 서정적이다. 아름답다.

초등학교 5학년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던 노래에요. 5학년 끝까지 같이 있을줄알았는데 선생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중간에 선생님을 그만 두셨어요. 우리반을 떠나기전 더러운걸 싫어하시던 선생님이셨는데 과자파티를 해주시고 우리반 찬구들 한명한명 편지를 써주셨어요. 그땐 그게 마지막일줄은 몰랐는데...저를 유난히 좋아하셔서 더욱 기억나네요..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 선생님 얼굴이 기억나네요.. 제 초등학교중 가장 좋으셨던 선생님이라 아쉽고 보고 싶네요...

@user-ed5qi7ze6i

3 жыл бұрын

호..혹시..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경북 청도군에 있는 학교에 다니세요..?

@user-zh4os4xh2g

3 жыл бұрын

@@user-ed5qi7ze6i 아니용 서울 강남이요오

@taeverpool5875

3 жыл бұрын

연인은 아니지만 선생님께 영향도 많이 주신 은인이고 기억해야 할 현인이시네요...꼭 다시 만날 수 있길

@fuckingrockstar

3 жыл бұрын

@@user-zh4os4xh2g 와웅 강남!

@ahnjiyoung_

3 жыл бұрын

혹시 언북초등학교인가요?

좋네요. 사람의 감성에 호소력 깊게 어떤 떨림을 전달하는 것 같아요.

없던 추억까지 만들어내는 이감성 너무 좋다…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난 또 미루진 않을거야

@TV-qg4jk

4 жыл бұрын

이걸 다 적음?

@dhello8050

3 жыл бұрын

요걸 다 적다니 🥺 !!

@MUKJA_K

3 жыл бұрын

★

@user-gh3ji4qc1e

2 ай бұрын

.

낡은 학교 도서관에서 책 꺼낼때 쓰는 낮은 나무로 만들어진 사다리에 올라서서 옛 추억이 담긴 책을 꺼내 먼지가 조금 쌓인 창가에 걸터 앉아 해가 질때의 햇빛이 비춰지는 장면이 떠오른다.

@goguma1360

4 жыл бұрын

@@user-kk9wk8ss6y 그렇게 꼬인 마음으로 살지 맙시다. 불쌍하군요

@user-ie1ku3es5j

4 жыл бұрын

날강두 • 55년전 자기딴 ( 자기전인거 같네요 ) 엔 지가 감성 시인인줄 알겠지 이거였을거에요

@user-ie1ku3es5j

4 жыл бұрын

김민준 무서웠나봐요. 도망갔어요 ㅋㅋㅋ 그냥 꿈에 자주 나오는 갈색 나무로 된 가구들이 생각나 적은걸 너무 아니꼽게 보네요.

@june6753

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몇살이신데 나무사다리가 있는 학교도서관을 다님?ㅋㅋㅋ

@user-ie1ku3es5j

4 жыл бұрын

JUNE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드라마 아세요? 거기에 나오는 도서관의 색감과 책장 색들을 보면 제가 말한 ( 위에 댓 ) 것과 ( 제 생각 ) 비슷합니다. 어하루를 보다가 ( 드라마 ) 이 영상 보고 남긴 말입니다!! 학교에서 이 정도로 빈티지? 한 느낌을 요즘은 많이 접하지 못하고 또 신식 학교나 새 건물은 저렇지 않지요!! 알고 계시겠지만 새로운 것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아직 저런 도서관을 못 가봤어요~ 그리고 나무 사다리는 음 북카페같은곳에서 쇠로 된 것으로 볼 수 있는 3~4개의 발 받침이 있는 다리 반절 만 한 길이의 비교적 낮은 조그만한 나무 사다리를 말 한겁니다 :)

아.. ㅠㅠ 넘 몽글몽글한 분의기가 대박이다...

가을 노래 딱이다

갑자기 생각나서 달려옴 ㄹㅇ 봄이네

전여자친구가 좋아했던 노래라 생각날 때마다 종종 들으러 옵니다 총총총,,,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정말 딱 이 가사대로 서로 좋게 헤어져서 그런지 특히 여운이 더 깊이 남는 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억속 추억으로 감정으로 느끼는걸 보니 확실히 추억은 감정인가보다.

잔나비는 진짜 천재다ㅠ

가사가 되게 시적이다고 해야하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깊게 보여서 너무 좋다...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곡👍

@user-fo6ko2ic5m

2 жыл бұрын

아하안녕

학교 수업 끝나면 막상 엄청 집에 가고싶었으면서 혼자 쓸쓸하게 집에 가는 시원섭섭한 기분..

@fast_going

2 жыл бұрын

외롭죠.. 남고에서 야자 끝나고 집갈때 ㅋㅋ

@jikjik9175

2 жыл бұрын

@@fast_going 마자요..

시적인 노래가사가 좋고 언제 들어도 마음마저 차분한 감성이 느껴지네요

우연히 들은 노래 한 낮의 나른한 오후에 들으니 더 좋아요 행복과 평안을 주는 노랩니다~❤

진짜 가사쓰는 능력이 엄청난거같다 가사만 놓고봐도 왠만한 시인부럽지않은 느낌인데 이거에 반주도 1900년도 느낌이고 모든게 완벽한곡이다ㄹㅇ MZ사람들도 이런 레트로느낌도 좋아하는사람이있으니 너무좋아♡

@user-kn9jr5nd3t

2 жыл бұрын

1일전은 못참지

@user-mw3ll9dm4w

2 жыл бұрын

1900년도 음악 느낌을 아는 당신의 나이는 대체 몇...

@user-yq5gv2oi8y

2 жыл бұрын

1900년도…??

@user-yh2bn2fg1j

Жыл бұрын

대한제국의 음악을 기억하시오?

@supernoob11

Жыл бұрын

1900년도ㅋㅋㅋㅋㅋㅋㅋ

저나이 이제 14살 마음에 아빠를 묻은 슬픈 마음 이노래를 듣고 미련없이 보내보렵니다 우리 아버지 깨서 돌아가셨던 올해 9월 중순 참 많은것을 느꼇죠 아빠와 하던 장난들,행복했던 추억들 이제 미련없이 가려던 저의 마음을 이노래가 저의 발목을 붙들네요 남들을 볼때마다 그들의 화목한 감정을 언제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이 노래는 부모님께 하는 노래가 아니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들립니다 참... 세상 참 일만 하시고 행복한 노후생활 꿈만꾸시고 가시네요 저에게는 이제 아빠와의 사진과 추억들만이 남았는 지금 이노래를 들으면서 참았던 가슴이 다시 메어집니다 아빠를 화장하고 집으로 돌아가시던 그마음을 이노래가 다 표현하네요 아빠의 기억에는 지금의 저의 모습만 기억하시겠죠.... 아빠 안녕히 가세요

@Jyhoon06

3 жыл бұрын

하...외삼촌 보고싶다...

@user-qi9zk6re7c

3 жыл бұрын

2396

@gbu-cu5sq

3 жыл бұрын

닉넴때문에 눈시울이 붉어졌다가 웃고말았네요 죄송합니다

@NanLo0902

3 жыл бұрын

엄준식

@user-do2nc6ef7i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우리가 모르지만 아버지들은 뒤에서 묵묵이 가정을 책임저 지고 있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시다니ㅠㅠ 불행하지만 당신은 아직 파릇한 중1 14살 입니다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천국갈때 아버지한테 자랑 하세요 화이팅!!!!!!

명곡임 진짜

흐린날씨에도 이노래가 잘 어울리네요~^^ 잔나비 노래 완전 좋아함 음색이 너무좋아요~ 22년11월 가을에 들으니 더 추억해지네요~ 잘듣고 갑니다♡

현대음악은 이렇게 발전하는게 맞는거 같음.. 표본같은 느낌을 준다..

@Delicious_Mynou

8 ай бұрын

ㅇㅈ

아이유의 밤편지 '이 밤~' 이 있다면 잔나비의 주연위 '나는' 이 있다

@ksidjygg278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jz4ql2ny6p

Жыл бұрын

+넬의 기걷시 '아직도' 도ㅎ

진짜 친구 추천으로 들어봤는데 듣자마자 입덕함 곡이 너무 좋음 ❤❤

낭만적인 노래 다시 듣게 돼요

중2 학생인 조카가 듣길래 우연히 알게 된 노래인데, 50 넘은 나이에 노래 듣다가 펑펑 울었네요. 참 아름답고도 아련한, 그리고 또 후딱 지나버린 시절이 생각나서 그랬나봐요. 나이들어도 어릴 적 말랑말랑한 감성이 아직 남아 있나봅니다. 들을 때마다 울컥하네요.

@user-nc5zt9ig8g

8 ай бұрын

저두요

가사 너무 예쁜듯....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아아.. 예쁘고 슬픈 이별...느낌 이랄까 ㅠㅠ 슬픈데 예뻐 ㅠ

잔나비는 천재

우연히 히든싱어 보고 잔나비에 푹 빠졌어요. 정말 너무 좋네요.

지금같은 시대에 이런노래가 나온다는게 넘 신기하고 반갑기도하면서 너무 좋음 ㅠ 가사가 한 몫을 하는 것 같당 어쩜 이런 곡을 만들 수가 있는지..👏

@user-hn7xh2zu2d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행복해지셨으면 ...

@user-kw7te8jp2i

Жыл бұрын

@@user-hn7xh2zu2d ?

여자친구랑 버스 안에서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노래에서 느껴지던 분위기와 감정들은 정말로 황홀해서 흩어져 버릴 까봐 기억 속에 담아두었습니다. 현실에 치여서 고개숙이고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여자친구는 옆에 없고 이 노래만 남았습니다. 몇 번을 들어봐도 그때의 감정들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단지 혼자서 노래 속에 남겨둔 흔적을 따라 수 십 번을 기억 속으로 찾아갑니다. 부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을 만나 행복하길 소원합니다.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많이 사랑했습니다.

@myjju1231

3 жыл бұрын

기억상실증말기환자 죽었다는 얘기는 없는데

@user-yu7is5lm5e

3 жыл бұрын

@기억상실증말기환자 해어졌다는거 아니야...?

@tjwns9514

3 жыл бұрын

기억상실증말기환자 에휴 책좀 읽어라

@user-kh4vi1wm9w

3 жыл бұрын

@기억상실증말기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용...ㅋㅋㅋㅋㅋㅋㅋ

@KoreanJoker

3 жыл бұрын

@기억상실증말기환자 기독이 또

포근해요,,, 아주 폭신하고 부드러운 이불로 덮어주는거 같아요

잔나비 감성 너무 조아~~♡♡♡ 가사는 왜이리 서정적인지.. 비오는 아침에 들으니 더 좋다

잠시 잊고 있었다.....이 좋은노래를....

@user-zb6ol6ew9s

3 жыл бұрын

ㅇㅈ 존나 ㅇㅈ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만들 수 있나요? 가사가 왠만한 시보다 더 좋네요. 어떻게 사람이 저런 아름다운 말들과 문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작곡, 작사, 편곡, 연주, 노래 너무 완벽합니다. 진짜 한국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네요!!

@iris_mr_ll

2 жыл бұрын

웬만

@user-ym8xx7lw1v

2 жыл бұрын

@@iris_mr_ll ?

@user-lv8xg4fu9v

2 жыл бұрын

ㅇㅈ요 😄

@user-xz1eg3ee6n

2 жыл бұрын

@@iris_mr_ll 왠 맞아요

@user-mb9mc4rj2m

2 жыл бұрын

@@user-xz1eg3ee6n 왠지 빼고 싹 다 웬이 맞습니다

이노래가 나온지 벌써 이렇게 됐네...노래 너무좋다...❤

옛날 느낌이 나서 너무좋다..요즘엔 들을수없는 특별한 노래인거같음..노래의 타임머신느낌..너무좋다+

코로나땜시 무기력하게 있다가 이노래를 또 찾아듣는다. 힘들때..불안하거나 긴장할때..모르겠다. 그냥 이노래만의 분위기가 있다. 가사와 암상관없는데...두.

@user-iz5pz1jt6s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작년에 가장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이 노래 엄청 들었었는데 힘든 순간이 오거나 그러면 이 노래를 듣게 되더라고요 노래들으면서 또 울게 되고,,

@hmjeon22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 고3 수험생활 하면서 이노래 많이 들었는데 뭔가 가사와 내 처한 상황이랑 별개로 노래를 듣고있으면 힘이나고 아련한게 있더라구요 ㅎㅎ

@yunjung22

4 жыл бұрын

@@hmjeon22 맞아요!공감이 이렇게 좋군요

@yunjung22

4 жыл бұрын

@@user-iz5pz1jt6s 신기하죠..이노래가 제 맘을 기대게 하네요...댓글에 또 공감합니다

요즘에도 이런 감성의 노래가 나오는구나

가사며 반주며 발성이며 심지어 앨범커버까지, 21세기에 1980년대 스타일 노래라니 이것도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인가요 ㅎㅎ 가끔은 이런 것도 좋네요

노래 너무 좋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 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왈-

내가 왜 이 좋은 노래를 이제야 알았을까

@user-rm1bt3np8q

2 жыл бұрын

나도 ㅋㅋ 인생헛살앗음ㅋㅋ

중간에 간주너무 좋음..최정훈 노래중에서 제일 좋음...

약간 싱숭생숭한 느낌? 약간 영화 결말이 열린 결말인 영화 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결말을 상상하느라 두근거리면서도 진짜 끝이구나.........하고 허무한 감정이 섞여 두근거리며 허망? 공허? 한 느낌이에요

어떨 땐 사랑노래, 또 다른 땐 이별노래

@user-fm5lg5tu3p

4 жыл бұрын

내가 쓴건줄

@user-xi4wk1kj5h

4 жыл бұрын

이지원 이건 내가쓴줄..

@user-dy7el2ez9z

4 жыл бұрын

여기 뭐야.. 이지원 모이는 곳인가

@hans7739

4 жыл бұрын

@@user-dy7el2ez9z ㅋㅋㅋㅋㅋㅋ

@user-vu4lz4fc3v

3 жыл бұрын

이지원하면 역시 이지덤 뷰티~

난 오늘 처음 들어요. 그런데 완전 미친 곡이네.... 앞으로 쭈욱~~갈 명곡.

이게 가을 느낌인데 항상 연애 관련하면 봄인지라 봄에 더 많이듣는 느낌?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에서 혼자 울컥했다. 나는 너무 빠르게 뒤로 뒤돌아버린 것 같아서. 금요일 오후 사무실에서 혼자만 감성에 취해서 그렁그렁하네 ㅎ... 남들이 보기 전에 어서 밝은 척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