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시테라피] 36회. 빈집의 약속- 문태준 詩| 낭송 김윤아

삶이 힘들 때 시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봄가을 없이 풍경들이 들어와 살고
하릴없이 전나무 숲이 머물러 행복한 그 곳
빈 집이어서 행복하고
빈 집이어서 함께하고 싶은 곳
어떤 집 지으러
오늘은 길 나설까?
사단법인 시 읽는 문화(051 949 2411)
김윤아 대표이사

Пікірлер: 11

  • @user-gb6op6tq7q
    @user-gb6op6tq7qАй бұрын

    마음은 빈집 같아서.......그냥 풍경을 들어앉히는 착한 사진사 같은 것 그것이 빈집의 약속 같은 것이었다 조금 뜻을 알 것 같아요...기쁜 시간이었습니다^^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장정* 선생님ᆢ행복한 월욜 아침입니다~ 평소와달리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서 낭송에 매료되어서 취해보는 아침입니다~ 행복한아침 열어가세요 선생님~♡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김정* 샘 시로 힐링 되는 월요일아침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다은* 시 '빈집의 약속'... 낭송을 듣고, 예전 빈집같던 저의 마음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엔 공허했던 저의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저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으로 채워져 영적인 만족을 느끼고있습니다. 예전의 저의 마음을 되돌아보며, 현재에 다시한번 감사할 수 있게 된것같습니다!😊 은혜로운 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소암** 시어가 너무예뻐 세번을 들었네요 나무들 천둥될때 평원은 내가슴에 빈집의 약속이라 참좋은 아침이오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한미* 빈집ᆢ마음 치유의시간 감사요~^^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엄초* 22번째 엄지척 (굿) 잘 들었습니다.👏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오정* ㅎㅎ고맙습니다 이시 전에낭송한거 듣고 좋아서 서산 개심사에도 다녀왔었답니다 올해도 청벚꽃도 보고 봄볕내리는 그고운마루 보러가야겠어요 간절한 어떤마음도 함께요^^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조영* 마음을 비운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꼭 한번 무대에서 낭송하고 싶은 시 목록중 하나입니다. 공감이 팍팍! 개심사 심검당에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날입니다 ^ ^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심재* 내 좋아하는 문태준 시인의 빈집의 약속...빈집을 채워가는 작은 마음들, 친구들.. 자신을 비워내는 일...함께 생각해본다..

  • @TV-mm1np
    @TV-mm1np5 жыл бұрын

    이은* 빈집의 약속~!!! 외우고 싶은 시중 하나입니다 행복한 월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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