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생각나는 예쁜 마을, 동화보다 더 동화같은 집. 가정집 책방을 운영하는 괴산 어느 산골 부부🌳|[국내여행] KBS 20170614

[사람과사람들 80회 - 판타지 혹은 멜로? 괴산일기]
유럽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충북 괴산군의 미루마을.
한 눈에 보아도 여느 동화책에서 볼 법한 집들 사이로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집 하나가 있다.
집 앞에는 꽃들로 가득한 정원이 펼쳐지고
그 정원 한 쪽에 자리한 작은 별채와
맞은편엔 해먹이 걸린 작은 오두막 한 채.
이들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책이다.
집 안 역시 여기도 책, 저기도 책.
그리고 그 곳에 살고 있는 김병록(55), 백창화(52)씨 부부
책으로 넘쳐나는 이곳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휴먼다큐 #국내다큐 #시골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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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7

  • @user-th4wz8jm2s
    @user-th4wz8jm2s2 жыл бұрын

    같은꿈을 가진 부부.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한다는 건 축복이다.

  • @user-tw6pb5ms3y
    @user-tw6pb5ms3y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좀 더 나은 쪽으로 가는 거 같습니다 괴산에 가면 꼭 가고 싶네요

  • @yanghiesu8620
    @yanghiesu86202 жыл бұрын

    소박하면서 숲속의 삶을 즐기시면 사시는 분들..사랑이 새록 새록 묻어 나는듯 함니다. 일키 아름다운곳에서 동화속 같은 삶을 사시는 분들은 아마 아주 좋은 분들임에 틀림 없을 거예요. 언젠가 한국 가면 뵙고 싶어요. 막달레나 AZ

  • @Chloe-hylee
    @Chloe-hylee2 жыл бұрын

    반가워라~~!! 코로나전에 다녀온 숲속작은책방. 동네도 예쁘고 책방도 예쁘고.. 쥔장 내외분도 그대로시네요^^

  • @jiyounglee6584
    @jiyounglee6584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소중한 숲속 작은 책방이네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그리고 꿈도 생기구요! 그곳에 오래오래 아주 오래오래 있기를 소원합니다!

  • @user-lk2dp6uu8g
    @user-lk2dp6uu8g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전원 생활인것 같아 부럽네요♡♡

  • @user-ks4ek5hs5o
    @user-ks4ek5hs5o2 жыл бұрын

    휘영부모님 이시네요 반갑읍니다 동규맘이에요 산마을 너무 예쁘네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 @jamiez8315
    @jamiez83152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네요^^ (스트리밍2시간전. 알람on)

  • @shortkoreatravel
    @shortkoreatravel2 жыл бұрын

    마을이 예쁘네요😊

  • @dkzjaechanlove
    @dkzjaechanlove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책방이네요💕

  • @user-mo8gp4cc5z
    @user-mo8gp4cc5z2 жыл бұрын

    한낮에, 해먹에, 고양이들과 함께라니 넘 좋네요..

  • @user-kt9pl9zd3y
    @user-kt9pl9zd3y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ld8tu7nu5d
    @user-ld8tu7nu5d Жыл бұрын

    수고스러운 일상이지만 아름답습니다.

  • @user-mz2sd9xv5z
    @user-mz2sd9xv5z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습니다! 👍

  • @jeanyork6163
    @jeanyork6163 Жыл бұрын

    책이 많은게 참 좋다

  • @lala-jeon62
    @lala-jeon62 Жыл бұрын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남편과 가야겠어요~^^~

  • @user-kj8fx3tw7b
    @user-kj8fx3tw7b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전에 다녀왔는데 참 예쁜 곳이었어요~ 응원합니다.

  • @karenchung3304
    @karenchung3304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 ㅠ

  • @정오의빛
    @정오의빛 Жыл бұрын

    ^행복한 벨루가^라는 책도 봐주세요~~~

  • @user-jm9fr9zp9p
    @user-jm9fr9zp9p Жыл бұрын

    (한 치 앞도 모르면서....) (충청도의 힘) 남덕현님 책 👍👍🤗🤗

  • @lkate206
    @lkate20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보이는데 앉는자리가 죄다 불편해보인다

  • @user-rx2hg7wk7w
    @user-rx2hg7wk7w Жыл бұрын

    몇가구 안되는 시골마을에 책방이라... 차가 없으면 못가는 곳이고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연출이라는.... 과연 장사나 될까 싶음.

  • @user-ld8tu7nu5d

    @user-ld8tu7nu5d

    Жыл бұрын

    이 분들 은근 유명하신 분등입니다. 책 좀 읽는 분들은 이 분들 다 알아요. 서점 + 민박도 하시고 ……

  • @user-gj3zc5mq2c

    @user-gj3zc5mq2c

    Жыл бұрын

    저도 갔어요. 차 대절해서 갔네요.^^

  • @user-be3ur7wc9x
    @user-be3ur7wc9x2 жыл бұрын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렀는데, "책을 안살꺼면 들어오지 마라는~"의미의 표지판을 달아두신 곳이었더군요. 여기저기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몰리니까, 구경도 오지마라고 하다니... 문앞에서 뒤돌아 섰습니다.

  • @Hyeryeon9

    @Hyeryeon9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책 사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요. 저분들이 관광지화를 원하는 분들은 아닐 것 같은데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함일 수도 있죠.

  • @user-nq5vr8js5v

    @user-nq5vr8js5v

    Жыл бұрын

    한적한 곳에 갔는데 유명세치르려니 피곤해서겠죠. 책사고 보는 본래의 목적과 달리 구경오고 화장실만 줄을 서고 엉망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속적으로 느껴질 글귀도 그피곤함과 본래의 목적으로 오실분들을 위함 일거라 생각되네요.

  • @yeongyeong2822

    @yeongyeong2822

    Жыл бұрын

    가볍게 구경삼아 방문한 사람에겐 서운할 수 있지만, 여유롭게 살기 위해 한적한 곳으로 떠난 부부인데 많은 구경꾼들이 반가울리 없죠. 책을 사겠다고 찾아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안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user-ld8tu7nu5d

    @user-ld8tu7nu5d

    Жыл бұрын

    거기까지 가셨으면 그냥 돈 만원 조금 더 하는 책. 한권 사시고 실내도 구경도 할 수 있었을 텐데 … 보니가 뼈를 갈아서 일하시는 분들인데 책 한권 사오는 게 두고 두고 기억에도 남고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 @user-wc6pb8vq8i

    @user-wc6pb8vq8i

    Жыл бұрын

    좋은 책이 저렇게 많은데 구경도 하고 책 한권 살 여유도 없다면 어떻게 그곳에 머무를 수 있나요? 포르투갈 포르투에는 해리포터에 나온 계단을 보러 그곳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기는 5유로던가 입장료까지 있었답니다. 책을 사면 입장료는 돌려주고요^^ 책을 만지기만 하고 팔지못하면 중고가 된답니다~~ 머언 먼 작은 책방 화이팅!!!!

  • @Prevent831
    @Prevent8312 жыл бұрын

    고생을사서하네요.ㅋㅋㅋ

  • @user-nq5vr8js5v

    @user-nq5vr8js5v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이 그렇습니다. 익숙함을 버려야하고, 사서 해야할만큼 고생을 감내하는 일이니까요. ^^

  • @happy-wf4pe
    @happy-wf4pe Жыл бұрын

    부인분은 못한다는걸 강조하시네요 .

  • @user-wv7xm4em3k
    @user-wv7xm4em3k Жыл бұрын

    전업주부 연식이 저나이 정도되는데 디게 살림못함을 자꾸 강조하는듯. 내면에 살림하기 싫은 맘이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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