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집중력부터 3차원인 깻잎이 2차원으로 붙어있다 까지는 이과였는데 두장의 깻잎이 운명적으로 붙어있다에서 갑자기 문과 감성됨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문과 감성 두 스푼 가지고 계신 이과 교수님이신듯ㅋㅋㅋㅋ

@user-iu6yc4fg9w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이성과 감성이 공존하시는 교수님~

@user-yd1vz3in4h

2 жыл бұрын

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 🤗

@user-ie8xk6oq8r

2 жыл бұрын

@@ohboy255 .,

@user-ie8xk6oq8r

2 жыл бұрын

ㅂ

@crufus

2 жыл бұрын

??? : 생물학자니까요(?).... 생물학은 이과가 아니죠(?)....

우리 아빠가 엄마보는데서 다른아줌마 깻잎 떼주는거 상상해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답이다 ㄹㅇ

@sungsukim690

2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는 그런 성격이 너무 아니라 아예 상상이 안 됨

@user-ef9go7op4r

2 жыл бұрын

@@sungsukim690 그럴 사람이 아닌 때, 깻잎 떼주는 게 찐인대, 너무 상상이 안 되면. 부부동반모임 가서 엄마가 다른 아저씨 깻잎 떼주는거 상상해봐.

@user-tm3di3kn9b

2 жыл бұрын

@@user-ef9go7op4r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HJ-pj8fn

2 жыл бұрын

대박~ 1000%공감

@eizi6790

2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전쟁인데 ㅎㄷㄷ

잡아주냐 안 잡아주냐, 떼어주냐 안 떼어주냐를 논할 게 아니라 걍 '평소에 본인 배우자/연인한테 잘 해서 한낱 깻잎따위로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라는 본질을 잊지 마세요.

@user-Mukburim00

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요

@bsi23

2 жыл бұрын

걍 감성충 민감충 아니고 t면 문제 안 일어남 외국인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비웃더라 한국

@user-zq1qk7rb9p

2 жыл бұрын

맞다맞다

@user-on6hj5nt7i

2 жыл бұрын

자기식구만 잘챙기면 됩니다.. 깻잎못먹어 죽었다는소리 못들었슴돠!

@bsi23

2 жыл бұрын

@@worknezz794 내가 먼저 비웃는 스탠스로 이야기 해주니 따라서 그런거겠지? 모든 문화 다양성 존중할 거 없음

근데 진짜 침착맨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 참신하게 잘 던지는듯ㅋㅋㅋㅋㅋㅋ 말이 다 허무맹랑하긴 한데 듣고 보면 나도 궁금했던 질문만 쏙 쏙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d3rq9yu3r

2 жыл бұрын

영상 한 17초 정도 보다가 댓 보고 침착맨인걸 알았다 ㅋㅋㅋ

@notUNDERSTANDABLE

2 жыл бұрын

뭐야. 몇분 보다가 이 댓글 보고도 뭔 소린지 몰랐는데 도장 찍는 순간 조세호 어디갔어; ㅋㅋㅋㅋ

@user-go3yn5bu2c

2 жыл бұрын

침착맨 너무 좋고

@user-qx9nd5lt9w

2 жыл бұрын

남들이 속으로만 생각한거 물어봐주는 사람 ㅋㅋㅋ

@ThePen9963

2 жыл бұрын

좌빨맨 씨밸름

여럿이 먹는 식사자리에서는 깻잎반찬 금합시다

@rachelkim777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jeff-qj9zt

2 жыл бұрын

현답이내

@demonic130

2 жыл бұрын

깻잎반찬 4인가구에만 허용 법안

@kmy893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w4zu4pj7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사연은 이 에피소드가 이렇게나 유명해지게 될줄이나 알았을까. 결론적으로 이무송이 잘못했네

@user-se6re8tf4j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니까여 ㅋㅋㅋㅋㅋㅋ 그거 하나가 이렇게까지 엄청난 파급력을 일으키다니여 ㅋㅋㅋ

@subal0613

2 жыл бұрын

이무송은 지혼자 나이스한 사람이고 싶지..노사연에게 나이스한 사람은 아닌듯..

@rubyleo0r3u0l9o

2 жыл бұрын

@@subal0613 오!! 내가하고싶던말!!!

@user-ds3ec5zt8w

2 жыл бұрын

지부인 한테 나 잘할것이지

@qhstlr77

2 жыл бұрын

그뿐 아니라 남편이 젊은 여 후배들 고민 3시간 이상 들어주는거 참을 수 있는 노사연이 대단한거임 아무리 남편이 상담을 잘한대도 나였음 빡쳤음

깻잎 하나에 뇌과학자님까지... 그럴 일이야??ㅋㅋ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쏘아올린 깻잎논쟁 정말 어마어마 하구만 ㅋㅋㅋ

깻잎논쟁은 사전에 상대가 나에게 어떤 사람이었나에 따라서 다를듯 평소에 나랑 식사할때는 깻잎 떼주거나 도와주기 1도 없던 사람이 다른여자 깻잎 떼주면 당연히 빡치는거임. 평소에 애인이든 친구든 원래 친절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을듯..

@user-gl1jp4mm8c

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저것좀 해줘라 뭐하냐 이런 소리 많이 들었던 사람은 무의식중에 욕먹을까봐 떼주게 되어있음. 학습효과임..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만든 배경이 중요한거지.

@user-bv5tr3yh2e

2 жыл бұрын

ㅔ

와 입담 좋으시다 ㅋㅋㅋㅋㅋ 어떻게 저걸 저렇게 풀지? 논리적이면서도 위트있어

그냥 당사자가 떼달라고 하기전엔 굳이 먼저 손 대지않는게 선 지키는 제일좋은 방법임 애초에 음식이기도 하고

@pcencalm3261

2 жыл бұрын

떼달라고 하는 당사자가 여자의 친구면 여자 친구가 떼어 줍시다 왜 여친의 친구일에 남자가 나서냐구요.. 거기부터 잘못 된거임. 왜 여친의 친구한테 신경쓰냐고...

@user-dr4ey3ub9v

2 жыл бұрын

그쵸. 떼달라 안했는데 떼주는 분은 할무니 또는 어무이 만으로 충분함. 그 만큼 애착, 가까운 관계에서만 하는 거죠.

@user-ri2jv6pk3s

2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나혼자 하고있는데 친구 남편, 혹은 남친이 그러면 나도 곤란.... 밥 먹을때 도와준다고 앞접시에 음식 덜어주고 하는거 극혐 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도와달라기 전엔 알아서 먹게 냅두는게 맞음

@pcencalm3261

2 жыл бұрын

@@jjll6407 내말이. 드럽게 ㅋ. 먹던 젖가락이면 입에 닿았을거 아님?

@wearefallingfromouterspace

2 жыл бұрын

@@user-ri2jv6pk3s ㄹㅇ 특히 양념 묻은 거

깻잎 떼주는 걸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100% 표현해 주셨어요 ~!! 뇌과학을 따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표해주신거네요 ㅎㅎ => 결론은 사랑하는 사람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본능(깻잎 떼주는 마음)에만 충실하면 안된다.

@notUNDERSTANDABLE

2 жыл бұрын

같은 자리에서 식사하고 말을 섞고 눈을 마주치는 건 괜찮나요? 궁금

@user-ui8cg1xp6s

2 жыл бұрын

@@notUNDERSTANDABLE 1초 이상 안돼.

@user-mk9fi5pe4b

2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집착이 안좋은거아닌가요

@notUNDERSTANDABLE

2 жыл бұрын

@@user-ui8cg1xp6s 1초만에 밥을 먹고 일어나는 능력이 필요하구나

@user-vp6xh9ok4g

2 жыл бұрын

쪼잔맨들 신나서 과학적인척하네 ㅋㅋㅋ

정말 영리한사람은 아무리어려운얘기도 초등학생까지 쉽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한다

@noxcrescent8157

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정말 영리한"의 정확한 기준을 모르죠 그냥 설명을 잘 하는 사람이 있는것이고 못 하는 사람이 있는것이겠죠

@Ryu_quokka

2 жыл бұрын

@@noxcrescent8157 저희는이 아니라 우리는 아닌가요

@noxcrescent8157

2 жыл бұрын

@@Ryu_quokka 우리는은 뉘앙스상 '저희'의 낮은말 이라서 저희를 써보았습니다

@tedkim4173

2 жыл бұрын

그 영리한 사람 침착맨

@user-wr7db1mv3f

2 жыл бұрын

영리한 것과 명석한것과는 다르다

이말년씨 진짜 진행보조 아주 잘 하시네요!

ㅋㅋㅋㅋ 부모님이랑 함께 본방봤는데 박사님께서 언변이 굉장히 좋으셔서 다같이 한참을 깔깔 거리고 웃었어요 ㅎㅎㅎ 신선한 관점도 좋았구요 뇌과학자라니 넘 멋지세요 >_

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역시 찐짜 똑똑한 사람은 어려운 내용도 쉽게 설명해 줌.

김대수 교수님 일반생물학 들었든 때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지루할때쯤 영어로 아재개그도 해주시고 유쾌하게 해주셨던 그때 모습 그대로시네요~

도움이 필수적인 상황이면 모를까 사실 깻잎 두 장을 곤경이라고 부르는 건 비약이죠ㅋ 배우자가 불쾌하게 여길 가능성이 열려있다면 굳이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교수님이신데 여러사람의 의견을 벽없이 받아들이셔서 정말존경스럽네요.. ㅇ..ㅇ

@hjfuitff

2 жыл бұрын

근데 가끔 그 분야에서 꽤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 신박한 소리 들을때 그런가? 싶은 것들 있어서 재밌기도 함

@user-sm8bw6nq3g

2 жыл бұрын

높은자리 올라가고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남 지적도 하지않고요. 오히려 못난 사람들이 남 지적합니다

@QHoney_games

2 жыл бұрын

@@user-sm8bw6nq3g 높은 자리와 한 분야 에서의 성공이랑 별개로 그 사람의 인성입니다.

@user-sm8bw6nq3g

2 жыл бұрын

@@QHoney_games 아니오? 경험상 그런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아무리 그사람 인성이 별로여도, 한자리에서 성공한 사람은 남 지적 잘 안합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주위에 성공한 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고, 그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자기가 잘나도, 남들이 못나보여도 상대방이 뭐 하나 자기보다 잘난것이 있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서울대에서 고등학교때 전교 1등했다고 자랑안하는것과도 같고,, 서울대에서 남들 지적 잘 안하는것과 같습니다.

침착맨 질문 보면, 확실히 만화가라 상상력이 다른듯

교수님 진짜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하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는거 호감이넼ㅋㅋ

이말년씨 보조진행 잘하시는데 자주보면 좋겠어요.

너무 유익한 방송이네요ㅎ 이런거 또 해줬음 좋겠어요ㅎ

교수님 인상너무 좋으시고, 귀여우시고..강의 존경스럽습니다..귀에 쏙쏙 들어와요~~^^♡

배운 자의 드립이 이런거구나 ㄹㅇ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

ㅋㅋㅋㅋㅋㅋ 아 유재석과 침소리를 한번에 듣는 날이 오다니 과학민수까지..세상 조아져따

@ooc212122

2 жыл бұрын

과학민수야 고맙다~

노사연씨가 깻잎을 힘들게 떼려고 했을때 이무송씨가 재빠르게 떼주기나 했을까? 라는 의문이 ㅋ

13:31 깻잎논쟁 종결ㅋㅋ

@usersuperdopa

2 жыл бұрын

돈즈세여

깻잎 반찬그릇에 작은 포크를 넣어두세요. 각자가 혼자 알아서 떼어 먹을 수 있어요.

@user-vn6kd2wx1r

2 жыл бұрын

굿아이디어

@Min_Kyunghoon

2 жыл бұрын

원래 반찬 그릇에 공용젓가락(덜어먹는용) 하나씩 놔두니까, 요즈음은 위생적이지 못한 곳에서 그럴듯요.

깻잎 안떨어지면 안떨어진만큼 그대로 집어서 밥을 많이 싸먹으면 됨

@jangminwoo

2 жыл бұрын

그건 좀

@alixc9277

2 жыл бұрын

👍👍

@1998hsh

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상인거야 친구들아;; 좀 엄마가 해주신 반찬좀 먹어 좀!!!!!! 백반 안먹은지 얼마나 된거야

@user-xj5lj1fy2k

2 жыл бұрын

짜라지 밥을 더먹으면됌 ㅋ ㅋ

@povoq2581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

8:05 교수님 지그시 쳐다보시는거 너무 웃겨ㅋㅋㅋㅋ

궤도 민수선생님의 강의에서 다져진 끝나가는 강의를 어떻게든 길게 이어가게 만드는 질문은 여전하군요

매우 즐겁게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절대 깻잎잘못이 아님ㅋ 상대방이 어떤사람이냐가 문제인듯해요. 만약 어르신이나 내가 개의치않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신경쓰일만한 이성이라면 당연 문제가 되지요. 결론은 도움을받는 상대방이 어떤사람이냐에 달린문제..

@user-pv2lj9dc1d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상대가 누군가에따라 화가날수도있고 배려심이 많다고 칭찬해줄수도 있고 // 눈치없이 신경쓰이는 여자 깻잎을 때준게 문제인거죠 ^^

은은하게 도라있는(교수님 초면에 죄송합니다) 이과인 귀엽지 않나여..?ㅋㅋㅋㅋ

울 신랑에게 물어봤더니 니 친구 깻잎 좀 떼줘라 라고 애인에게 말하믄 되지 왜 오해사게 직접 떼어주냐고 함

@heabaragii

2 жыл бұрын

오해할 사람은 그쪽에 신경쓰고 있다고 어차피 또 오해 함 ㅋㅋㅋ

@pcencalm3261

2 жыл бұрын

@@heabaragii 맞음. 걍 모르는척 해야함. 여친이 난 멀어서 자기가 도와주라고 하기까진. 물론 그럴 여친은 없겠지만. 예를 들어 짐 같은것도 여친이 내친구 짐좀 들어줘라고 부탁한다면 몰라도

@user-bb4vb9dk5y

2 жыл бұрын

나도 먹으려고 대기타고 있는데 답답하니깧

@mhj816

2 жыл бұрын

그말 자체를 하는것조차 안됨. 걍 신경을 쓰면 안되는거죠 남의 여자가 뭘하든 왜 신경씀.

@notUNDERSTANDABLE

2 жыл бұрын

같은 자리에서 밥 먹고 말 섞고 눈 마주치는 건 오해가 안 생기는 걸까요?

평소에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라면 깻잎떼주든 말든 신경안쓴다. 제여자에겐 무심하면서 밖에만 나오면 남의여자에게 멋짐을 과시하려는 그 이중성에 분노하는거지.

교수님 진짜 귀엽고 재미나게 설명해주십니다! 내용은 확실히 전달 받았습니다! 사랑은 신경의 연결아다- 애착 관계

이말년님~~ 아주 잘 하시네요. 사람이 달리 보여요. 단순히 진행을 잘 하는게 아니라 대학 강의시간에 수업에 집중하고 교수님과 토론하는 학생같아요. 알아쉽게 예시도 잘 드시고 질문도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해주네요. 앞으로 이런 일 추천합니다.

@lifejs8442

2 жыл бұрын

@@heanwooson6701 1:52에 나와요

내말이 그말이거든요! 깻잎을 때주는게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애인은 먹던말던하고 애인의 친구 깻잎을 때준다는건 말이안됨!!

교수농담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지적이지만 병맛이야ㅋㅋㅋㅋㅋㅋㅋ 😍😍😍

유재석 신경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제 버킷리스트에도 유재석과 포옹하기(악수안됨)가 있거든요 ㅋㅋ 그만큼 제 신경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계심 ㅋㅋㅋㅋ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친한 친구나 자매들은 취향이 비슷할 가능성이 높기에, 자매님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는 센스가 '나'한테 필요합니다. 항상 거리두기 ㅋ

이걸 이렇게 분석할 일이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재능낭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퀴즈에 나오는분들은 위트도있고 매력적이야 다들...

맞지.. 깻잎을 잡아주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여자를 신경쓰고 배려했다는게 욕나오는거임

@notUNDERSTANDABLE

2 жыл бұрын

여자여서 깻잎을 떼준 거고 남자였으면 안 떼준다?;

@user-df7dr8bi4g

2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이해안되고 어려운거임 그정도로 기분이 나빠진다는거 자체가 ㅎㅎ

@user-vo8vk3qs8w

2 жыл бұрын

@@user-df7dr8bi4g 이분 위험하네.. 안된다구여!!

@wjdan7793

2 жыл бұрын

@@user-df7dr8bi4g 자기 애인이 다른 이성의 깻잎 때주는건 본능이니까 당연한일이고 기쁜나쁠일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시면, 사람의 본능도 결국은 이성과 번식 하는거니까 님 애인이 다른 이성과 번식하시는 모습보고 기분 상하지 마세요~ 그것은 본능이고 당연한거잖아요? ㅋ

@CMyH7BTxHQ

2 жыл бұрын

@@notUNDERSTANDABLE 게이가 아닌데 남자 깻잎 떼주는건 뭔 상관

기쁨과 서운함은… 깻잎한장 차이로구나…

와우! 교수님 짱인듯 명쾌하십니다!

깻잎논쟁 수많은 의견들 중에 가장 지적인 접근이었어요 ヲヲヲ

이번편 참 재밌고 유익~

깻잎논쟁이 어쩌다가 뇌과학자님에게까지…ㅋㅋㅋㅋㅋㅋ

깻잎 잡아주고 하나는 애인한테 많이먹어 자기야 ~ 하면서 줬으면 논쟁까진 안생기고 오히려 애인친구가 어머 니남친 쏘스윗하당 했을거같음

교수님 수업 듣고 싶네요. 어쩜 이렇게 재밌고 유익하고 철학적인지요 ㅎㅎ

다정도 병이다. 인간 사이 선 지키면 아무 문제 안 생긴다. 기본예의와 선 안 지키니 모든 게 문제.

@notUNDERSTANDABLE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왜 밥을 같이 먹지 ㅋ

어쩐지 깻잎 땔땐 왠지모르게 긴장 되더라. 테라헐쯔 단위의 고도의 몰입이라서 그랬구나.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깻잎이 사회적 문제를 부른다 깻잎 반찬은 가족단위 손님에게만 제공하라

어떤 똑똑한 사람이 깻잎도 못떼먹을 젓가락실력이면 먹지말랬음.

@user-hf9tv6ke9j

2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 ~

@Malena7979

2 жыл бұрын

이거네

@user-ug1tb9ww7s

2 жыл бұрын

찢어 먹음 되는데...

이말년님 진행 너무 좋아요~

아니 뭐가 중요하든 말씀을 참 재밌게하시는것같아요ㅜㅜ본 깻잎논쟁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교수님ㅋㅋㅋㅋㅋ너무재밌고 이해가 쏙쏙되요

평소에 잘해주는 애인이라면 저런행동이 문제가 되지않고 원래 배려심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요~나한테 안쓰는 신경을 다른사람 특히 이성에게 쓴다는게 마음아프고 화나는건데…. 그런일로 화내냐고 핀잔을 주거나 오히려 더 화내는 상대라면 그냥 끝~헤어지는게 정답 잘잘못을떠나서 생각하고 느끼는게 너무 다른사람이 만나면 서로 괴로움 ㅠ

진짜 침착맨 나오니까 훨씬 재밌고 퀄리티가 올라가네

유익하고 명쾌한 방송!! 감사드려요.

박사님.재미있게.말씀해주셔서요.....감사합니다....🙏🏻🙏🏻🙏🏻🙏🏻🙏🏻

젓가락을 양손에 한짝씩잡고 한손으로 누르고 한손으로 슥슥 들춰서 좀 많이 벌어지면 위에껄 집어먹으면 됩니다. 딱 두장 남았을땐...그냥 두장다먹거나 찢어버려

이유여하불문 내여자 외에는 과한친절 자체가 자기여자한테 잘못하는거임!!! 깻잎은 자기여자 한테만 잡아주는걸로~

침착맨 정말 이런 프로에 최적화 된 느낌

겨수님 말씀 넘 쉽게ㅡ잘하셔ㅠㅠ 감사요 테레비 많이 나오셨으면

깻잎반찬 내올 때 차곡차곡 같은 방향으로 올려서 주지말고 각각 방향 다르게 왼오왼오 올려서 주면 개인이 먹기가 더 쉽지 않을까🤔

말이 깻잎이지 사실 내 연인, 배우자가 있는곳에서 다른 이성에게 배풀수 있는 친절, 배려의 적정선을 얘기하는거지.

@user-ly6on7sm2e

2 жыл бұрын

오 적정선~!!!! 100% 👍 👍 👍 👍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당!ㅋㅋ

ㅋㅋㅋㅋㅋ아 교수님 너무 👍🏻👍🏻👍🏻 운명적으로 붙어있던 두장의 깻잎을 한쪽은 그분이 드시고 한장은 내가먹는다는... ㅋㅋㅋㅋㅋㅋ완전 깊은의미가 있는 행동였네요~ 교수님강연 많이 들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이 완전 쏙쏙 잘 들어와요~

전에 크게 이슈일 때 남편한테 어떨 거 같냐고 물었더니.. 내 침 묻은 젓가락을 대는 것 자체가 더럽고 오히려 배려 없는 행동이라고 해서 띵했어요 그러고 보니 그렇구나.. 모두 배려한답시고 떼주지 마세요 침 묻으면 상대방이 더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연인한테 잘했으면 그런일로 싸울 일도 없을거에요 🥲

@earlybird_

2 жыл бұрын

위에꺼 안닿게 아래꺼만 잡아줬다가 박사님 말씀대로 내 젓가락 닿은 건 내가 먹는거라.. 침 안섞여요 ^^

@user-zq4gx1ws7i

2 жыл бұрын

넘 웃겨요! ㅋㅋ

@user-dd6tx6id5d

2 жыл бұрын

질문의 본질을 피해가는 교묘한 대답이네요.

@hoony311

2 жыл бұрын

이과 남편이죠?

이무송과 노사연이 쏘아올린 깻잎 이야기에 뇌과학자의 이론도 등장한다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온다ㅋ

교수님 짱이세요~

ㅋㅋㅋㅋ오호 말년작가님 똑띠네 저런 질문을

깻잎 두 장이 붙어있으면 두 장 겹쳐진 그대로 가져가서 젓가락으로 반으로 찢어서 먹으면 됩니다. 반갈!

평소에 저것좀 해줘라 뭐하냐 이런 소리 많이 들었던 사람은 무의식중에 욕먹을까봐 떼주게 되어있음. 학습효과임..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만든 배경이 중요한거지.

결국 뇌과학자 교수님.덕분에 깻잎논란이 종결되네요^^♥ 그러니깐요...온몸의 초집중된.행동이라니깐요.그러니.절대.여친.애인.아내.자식들 빼곤 깻잎떼줌 안됩니다.😊

붙어 있는 깻잎을 떼주는 것은 곤경에 빠진 타인을 도와주는 이타심의 영역이라는 도덕 윤리적 담론과 3차원 깻잎이 2차원 깻잎으로 존재하고 있는 상태를 붕괴시키는 과정 자체가 고도의 몰입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기에 자신의 연인에게 몰입한 상태라면 할 수 없는 행위라고 주장하는 자연과학적 담론의 첨예한 대립.

교수님이 말하는걸 빨리알아채서 쉽게 풀이하는 침착맨 그의 아이큐는?

사람의 인식차이지 그 만큼 실체의 사랑이 아닌 다른곳에 사랑의 의미를 두는 소유적 하차원적인 사랑이지 깻잎으로 질투를 느낄정도면 다른일로도 쉽게 틀어지게 돼있다.

이걸 오킹님이 보셔야하는데 ㅋㅋㅋ

교수님들 유퀴즈에 나와서 말씀하시는거 볼때마다 너무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유퀴즈가 초대해야 할 사람 : 낭만어부, 기차탈땐 직진 내려서 뒤돌아보면 굽어있는 길

아아..메타인지...... 너때문에 다욧트를 실패할수밖에ㅜㅜ 아름다웠던 음식들 과의 추억...... 메타인지

깻잎 논쟁 확대 해석 엄청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노사연이 쏘아올린 깻잎논쟁이 뇌과학까지 이어지네. 이게 1년이 넘어갈줄이야.

@pemwin6357

2 жыл бұрын

이무송 깻잎아시는분 저말고 또 계시네요

깻잎 반찬은 처음부터 1장씩 나눠서 나와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여러 방송에서 많이 본 사람은 뭔가 현실에서는 처음 만나도, 다음 방송 보더라도 더 반가운 느낌이더라니...

깻잎 논쟁을 보면 정말 이노래를 추천해주고싶네요 장기하와 얼굴들-그건 니 생각이고

깻잎을 떼주는건 차원을 나눠먹는 운명적 행동이라는 거구나!!

교수님이 왤케 잼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신경극도로 많이쓰고 스트레스받으면 열이나고 식은땀나더라고요

깻잎논쟁 교수님 말씀 백분공감합니다

진짜 보조진행자가 메인진행자보다 질문도 잘하고 요점 정리도 잘하네요

오랜만에 봤는데 이말년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조세호보다 이말년이 더 재미있고 질문도 좋네요~

@user-ip7bx7cn3p

2 жыл бұрын

대본에 있다

@user-mi5pz8wl9v

2 жыл бұрын

@@user-ip7bx7cn3p 조세호는 대본이 없어서 재미가 없었냐

어느쪽이던 나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 데 언제나 말 하는게 참 중요하다 생각함 속상하면 자기야 나 사실 좀 질투나 안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얘기 하고 꽁해있지 않으면 되는거고 그걸 상대방도 그랬구나 속상했구나 알았어 안 할게 하면 끝나는 건데 뭐 그런걸로 속상해 해? vs 미친거 아냐? 그 여자 좋아해? 이렇게 되면 기분부터 상할 것 같음

교수님 귀여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