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계절로 흐르는 소리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 따스한 온기가 어느새 식듯 내 청춘도 그렇게 흐를까 뭐랄까 그냥 그럴 때 말야 더는 아무것도 머무르지 않는 게 서글플 때 숨 쉬듯 그대 얼굴을 떠올려봐 늘 그걸로 견딜 수 있어 모두 흘러가 버려도 내 곁에 한 사람 늘 그댄 공기처럼 여기 있어 또 가만히 그댈 생각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늘 그대 곁에서 그댈 사랑할 내 맘
@unibus44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참 아름답고 깊다. 흐르는 강물처럼
@summerhaze7416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왠지 모르게 눈물나는 노래 ㅠㅠ
@user-gd7kt1oq5o
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user-ku7zt6he7i3 жыл бұрын
이 톤이 진짜 너무.... 울컥함 식영이형이 포인트를 너무 잘잡음... 양희은님 목소리로 위로받는 느낌 ㅠㅠ
@sml65593 жыл бұрын
성시경작곡 심현보작사 노랫말에 너무공감해요 너무잘만들고 양희은님이 너무 잘부르고 정말 듣고있으면 가사가 너무좋아서 자꾸듣게됩니다 ㅎ💙💚💛💕
@ky6067
3 жыл бұрын
오타있어요 심현보작사
@sml6559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요 수정했어요 감솨!!
@user-vt9hk6wn8j
11 ай бұрын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네요
@user-pf4yq2qf7i4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의 노래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user-rm8hc5sn4r3 жыл бұрын
최근에우연히듣게되엇다가 너무빠졋습니다 노래에빠지다가사에또빠지게되네요
@user-st1sb7mf6v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고 가슴에 꼳힙니다. 잘 부르려고 또는 잘 부르는 척하려고 하는 어떤 과장도 없이 그저 목소리와 진심으로만 전달하는 양희은의 노래. 부디 새로운 곡들 많이 들려주시길...
@partingcoverhatred3 ай бұрын
이노래 너무 아름 다운 노래 ㅠ 양희은 선생님 최고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user-ud3zx9qr5k4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연륜이주는 깊은 감동이겠지요!19살 큰딸 과 듣다가 눈물한바지 흘렸네요ㅠㅠ
@user-ve3pf4ff4z4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mesh67665 жыл бұрын
Healing song
@user-mj5gj5zc9i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늘 그대....진짜 좋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미라클라스 늘 그대 듣다가 왔어요.. 역시 원곡도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ysp24283 жыл бұрын
가사 멜로디 창법 다 완벽..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노래
@user-qw3wu5lx6h4 жыл бұрын
왜 양희은 선생님노래는 눈물이 날까? 독보적인 목소리.♥
@youngsung829311 ай бұрын
노랠 들으며 맘이 찡~~~해지네요... 정말로 좋아요. 감사합니다!!!!!!
@tigerd8133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queenbeejj4 жыл бұрын
울컥.... 감동 그자체다
@choiin Жыл бұрын
어제 성시경 자,오늘은 콘서트에서 들었던 늘그대, 꽃병 정말 최고였습니다. 멋지게 늙는다는말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jewonlee70575 жыл бұрын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wpiajyp4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듣다가 아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그것도 소름 위에 소름이 덧입혀지는 아주 행복한 경험을 했습니다 양희은선생님 그리고 성시경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manhan954 жыл бұрын
양희은 선생님은 부르는시는게 관록있고 투박한것이 꼭 우리 엄마 할머니가 부르는 느낌이 있다가도 노래를 굉장히 잘부르셔서 형용하기 힘든 적적함을 낳네요.
@holyedu
3 жыл бұрын
연륜의 힘이죠...
@sunyoungku2368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문득 또 문득 생각나는 노래
@ddakpori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나이테 같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거장"이란 말이 어울리시는 분
@user-xi3rl5gm2z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윤도현의러브레터 였나 당첨되서 방송국 간적이있어요 아이돌 안나오나 기대하고 있는데 양희은님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대가 있음에' 를 부르셨는데 소름이 쫙 돋고 눈에서 눈물이ㅠ 그날 김건모도 나왔는데 저는 양희은님 무대가 젤 기억에 남았었죠 이노래도 울림이 있네요ㅠ
@renakim7746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어쩜 이리 좋을까🙈마흔이 넘으니 시간이 참 빠르네 후
@think-gift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 감동입니다
@user-uq6ou9hk4w3 жыл бұрын
시경이횽 곡좋다
@user-mq3ho7jd3i4 жыл бұрын
하ㅜㅜ 꼭 한번이라도 양희은씨 콘서트 가고싶다 ㅠㅠㅜㅜ
@user-tm5qx2xf6u3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 오래도록 그대 노래 들려 주셔요^^ 삶에 온기가 가득해요
@user-py2mn2ch1u Жыл бұрын
가수라면 불러보고 싶은 노래!
@ordinarygroovyvibes3 жыл бұрын
아 노래 좋다~~
@user-th4wz8jm2s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렇게 많이도 울었는데. 이제는 위로가 돼요 .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같아요. =^^=
@user-ce2xe8iy7vАй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최고입니다
@juliannehuh2783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시절부터 양희은씨 노래를 듣고 어느덧 나도 시니어가 되었는데 아직도 양희은씨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renakim77463 жыл бұрын
😍좋다
@user-pz8cy9fg6e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f5kl9kt5r11 ай бұрын
눈물이 ㅠㅠㅠ 이 노래영상이 젤 좋아요
@찬우정3 жыл бұрын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느낌
@user-cp3dm2sb1e3 жыл бұрын
연세 들었어도 목소리 하나도 안변하신 유일한 절대 지존!!!
@eunsuhong1971 Жыл бұрын
오늘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아침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날것같았어요 ㅎ 라디오선곡표 검색해서 찾았네요..
@user-vu6ix3we5w3 жыл бұрын
멋진 발라더 양희은
@user-dr5xk2dv7n4 жыл бұрын
참 따듯하다
@sungjinkim31002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hannahkim2237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가 있었네요ㅠ
@-mulu44242 жыл бұрын
👏👏👏💜
@user-zf2lm4dp6q4 жыл бұрын
와.......
@user-dj9pn4ey5g Жыл бұрын
박수...
@user-ui6po1wr4y4 жыл бұрын
전설
@jeonjinac3 жыл бұрын
2021.06.29 마음에 끄적여보다
@user-fv5tt8zi2w4 жыл бұрын
누나 지금 자려고 잠자리에 들며. 듣는중 잘자. 오타 탈지 엉킨 글자 이해해. 모두 컴퓨터 탓 히히.
Пікірлер: 74
나중에 가수되서 꼭 리메이크 하고싶다
@user-si4vn4qd8p
3 жыл бұрын
응원응원!!!!
@user-kw5fd2ky8i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lq8gk7qu8b
3 жыл бұрын
아자!!! 화이팅 팬1호입니당!!
@jeonjinac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yjl298
2 жыл бұрын
꼬오옥
저에겐 그대가 엄마네요 펑펑울었습니다
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계절로 흐르는 소리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 따스한 온기가 어느새 식듯 내 청춘도 그렇게 흐를까 뭐랄까 그냥 그럴 때 말야 더는 아무것도 머무르지 않는 게 서글플 때 숨 쉬듯 그대 얼굴을 떠올려봐 늘 그걸로 견딜 수 있어 모두 흘러가 버려도 내 곁에 한 사람 늘 그댄 공기처럼 여기 있어 또 가만히 그댈 생각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늘 그대 곁에서 그댈 사랑할 내 맘
뭐랄까 참 아름답고 깊다. 흐르는 강물처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눈물나는 노래 ㅠㅠ
@user-gd7kt1oq5o
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이 톤이 진짜 너무.... 울컥함 식영이형이 포인트를 너무 잘잡음... 양희은님 목소리로 위로받는 느낌 ㅠㅠ
성시경작곡 심현보작사 노랫말에 너무공감해요 너무잘만들고 양희은님이 너무 잘부르고 정말 듣고있으면 가사가 너무좋아서 자꾸듣게됩니다 ㅎ💙💚💛💕
@ky6067
3 жыл бұрын
오타있어요 심현보작사
@sml6559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요 수정했어요 감솨!!
@user-vt9hk6wn8j
11 ай бұрын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네요
양희은님의 노래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최근에우연히듣게되엇다가 너무빠졋습니다 노래에빠지다가사에또빠지게되네요
목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고 가슴에 꼳힙니다. 잘 부르려고 또는 잘 부르는 척하려고 하는 어떤 과장도 없이 그저 목소리와 진심으로만 전달하는 양희은의 노래. 부디 새로운 곡들 많이 들려주시길...
이노래 너무 아름 다운 노래 ㅠ 양희은 선생님 최고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이것이 연륜이주는 깊은 감동이겠지요!19살 큰딸 과 듣다가 눈물한바지 흘렸네요ㅠㅠ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Healing song
선생님..늘 그대....진짜 좋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미라클라스 늘 그대 듣다가 왔어요.. 역시 원곡도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가사 멜로디 창법 다 완벽..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노래
왜 양희은 선생님노래는 눈물이 날까? 독보적인 목소리.♥
노랠 들으며 맘이 찡~~~해지네요... 정말로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울컥.... 감동 그자체다
어제 성시경 자,오늘은 콘서트에서 들었던 늘그대, 꽃병 정말 최고였습니다. 멋지게 늙는다는말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음악을 듣다가 아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그것도 소름 위에 소름이 덧입혀지는 아주 행복한 경험을 했습니다 양희은선생님 그리고 성시경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희은 선생님은 부르는시는게 관록있고 투박한것이 꼭 우리 엄마 할머니가 부르는 느낌이 있다가도 노래를 굉장히 잘부르셔서 형용하기 힘든 적적함을 낳네요.
@holyedu
3 жыл бұрын
연륜의 힘이죠...
정말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문득 또 문득 생각나는 노래
목소리가 나이테 같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거장"이란 말이 어울리시는 분
예전에 윤도현의러브레터 였나 당첨되서 방송국 간적이있어요 아이돌 안나오나 기대하고 있는데 양희은님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대가 있음에' 를 부르셨는데 소름이 쫙 돋고 눈에서 눈물이ㅠ 그날 김건모도 나왔는데 저는 양희은님 무대가 젤 기억에 남았었죠 이노래도 울림이 있네요ㅠ
너무 좋다 어쩜 이리 좋을까🙈마흔이 넘으니 시간이 참 빠르네 후
정말 감동 감동입니다
시경이횽 곡좋다
하ㅜㅜ 꼭 한번이라도 양희은씨 콘서트 가고싶다 ㅠㅠㅜㅜ
양희은님 오래도록 그대 노래 들려 주셔요^^ 삶에 온기가 가득해요
가수라면 불러보고 싶은 노래!
아 노래 좋다~~
처음엔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렇게 많이도 울었는데. 이제는 위로가 돼요 .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같아요. =^^=
언제나 들어도 최고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양희은씨 노래를 듣고 어느덧 나도 시니어가 되었는데 아직도 양희은씨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좋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ㅠㅠㅠ 이 노래영상이 젤 좋아요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느낌
연세 들었어도 목소리 하나도 안변하신 유일한 절대 지존!!!
오늘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아침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날것같았어요 ㅎ 라디오선곡표 검색해서 찾았네요..
멋진 발라더 양희은
참 따듯하다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이런 노래가 있었네요ㅠ
👏👏👏💜
와.......
박수...
전설
2021.06.29 마음에 끄적여보다
누나 지금 자려고 잠자리에 들며. 듣는중 잘자. 오타 탈지 엉킨 글자 이해해. 모두 컴퓨터 탓 히히.
나에게 그대는 누구지....
이게 조회수가 이정도라고? ???????
Farst comant1
거장
언제나 들어도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