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의 요지는 그땐 아름다웠지 생각하는걸 넘어 미래의 나 또한 현재의 내가 아름다웠다고 생각할거라는거 즉, 현재의 내가 아름답다는걸 깨달으라는 노래같음

@user-nn3rx8cj4t

3 жыл бұрын

달

@soon_gan770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핵심

@ohsshang

10 ай бұрын

오!그렇게는 생각 못해봤는데, 고맙습니다

@Mockingbird87

9 ай бұрын

스물다섯의 하늘나라로 간 남자친구와 스물한살의 김윤아. 그때를 노래가사로 만든 거에용

@jhm5407

7 ай бұрын

@@Mockingbird87 ㅈㄹ해라 진짜 ㅋㅋ

목소리가 들을 때마다 기적같은 사람 ㅠㅠ

자우림노래 들으면 자꾸 눈물이 주루룩 봄날은간다도 그렇고 한국에서 또 이런 보컬이 또 나올수 있으려나?

스물 하나를 뭣도 모르고 그렇게 보내고 여전히 온전하게 성장하지 못하고 스물 다섯도 보내고 있다.. 어른인척 하지만 나는 아직 어리고 세상을 다 살아본둣 하지만 아직은 무섭다 백날 천날 엄마 품에 안겨서 엄마의 향을 맡으며 잠이 들고 깨어나고를 반복하고 싶다

이 노래를 들으면1990년대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표현정말 잘하신다..

이 노래들으면 왜 눈물이날까

@Mockingbird87

9 ай бұрын

스물한살인 김윤아와 스물다섯의 하늘나라로 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가사로 녹였기 때문이죠

@hyenungjang5914

3 ай бұрын

@@Mockingbird87 곡 제목에 관련해서 김윤아가 말하기를, 자신의 25살이나 21살 시절에 딱히 특별한 일이 있어서 만들어진 곡은 아니며, 어느 날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것을 보고 멜로디가 갑자기 떠올랐다고 한다.

@Mockingbird87

3 ай бұрын

@@hyenungjang5914 그건 멜로디구요 음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구요 가사내용이 제가말한 내용이에요

이 노래 들을때 25살, 진짜 영원할 줄 알았는데

감성적으로 스킬적으로도... 완벽한 보컬이라 생각합니다...

아진짜..너무 좋아서 눈물나네

"찬란한 슬픔의 봄"이란 구절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워낙 명곡이라 수많은 커버가 있지만 역시 원곡이 제일 좋네요

@ssssssub6559

2 жыл бұрын

레알 ㅇㅈ... 김윤아는 워낙 그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원곡을 뛰어넘는 자가 없음

@Ottorang

2 жыл бұрын

ㅇㅈ

@moonn25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k8fe4lr1f

Жыл бұрын

원곡이 정말 좋다.옛 추억이 스케치북그림처럼 스치어가네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보다가 여기 까지왔네요! 노래가 넘 좋네요!

되돌아가고 싶다, 그땐 내가 가진게 당연하다 못해 부족하다고 느껴졌는데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너의 손에 잡힐 듯 그런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채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 영원할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는 아련하고. 김윤아는 멋지네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진정한 여성 뮤지션

늘 들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개띵곡

나도 김윤아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정말 존경하는 사람

대한민국은 소수의 천재들이 빛을내는 나라다. 김윤아는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뮤지션이다.

절로 눈을 감고 듣게 만드는 자우림의 목소리..

그 때만큼 지금도 좋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을 수도 있고 잃은 것에 대해 너무 슬퍼할 이유가 없다는 걸 위로하고 싶습니다.

@nothingandnothing1002

4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알면 곡이 새롭게 보이죠..

진짜 수많은 커버곡이있는데 그냥 이노래는 자우림꺼다 레벨이 다르다 정말...

She is so beautiful and her voice is majestic.

노래 들으면서 소름돋게 하는 가수 몇 안되는데 소름돋네...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난다ㅠㅠ 백이진,나희도…ㅠ

경이롭다

그리움과 미련이 느껴지는 무대..

21살 때 나온 노래였고 그때 25살과 사랑을 했던 때라 더욱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곡

노래진짜잘하네 ...

귀에는 설탕 쏟아지고 눈에선 눈물 떨어지고.

@user-gz3nv7to4e

4 жыл бұрын

표현이 순두부

@user-zd1fv4sy9s

3 жыл бұрын

표현이 기가 막히네요ㆍ

@hseo5668

2 жыл бұрын

올ㅋ

윤아님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가.

레전드라이브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끝나고 듣니 노래 가사가 드라마 그대로네요..

자우림 언제부턴가 난 당신의 팬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따흐흑 ㅠㅠ 자우림 자우림 자우림!! 꼭꼭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저의 숨통이에요 ㅠㅠㅠㅠ 오래오래 간강하셔가꾸 자꾸자꾸 노래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진짜 커버곡들도 너무 좋은데 목소리깊이가 차원이다름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니가 생각난다 눈물도 나고 그렇다고 내인생이 새드엔딩은 아닐텐데 말이야

@ihook1474

2 жыл бұрын

뭔진 모르겄지만 슬프다 ㅠㅠ

가수다

21살.... 22살... 25살 이 노랠 들었다면 지금같은 울림이.. 미쳐 알지못했던것들을 알수 있었을까... 몰랐을거같다 한순간 매순간이 정말 예뻣던 때라는걸....

짧은 내 하루의 일과마저도 영화로 만들어 주는.. 명곡..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 김윤아 대단한 보컬이야

그저 최고다...

그 시절 나에게 추억의 한페이지를 적어내려가던 그날들의 기억에 벅찬 가슴뛰는 순간의 장면과 연속적인 주마등같은 추억은 영원히 나의가슴속에 있다..내 아름다운 시절에게..내가..

이때 넘 보기좋네요 요즘 살이 많이 빠지셔서 너무 마음 아파요

진정한음악인자우림

완벽하고 아름답다..

밴드 무대구성하고 각자 나름대로의 운영 모든게 다 완벽하다. 흠잡을게 없다. 걸작이다. 물론 옛날부터 알았지만... 무지개처럼 색체도 많고. 색체가 겹쳐질수록 더 밝게 빛나는 그런 밴드. 건강하게 오래사시면서 좋은음악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자우림밴드

@bowemarch8239

3 жыл бұрын

Hi, need help here. Who is the singer? I don’t speak the language so find it difficult.

@user-wx1mt7vk3y

3 жыл бұрын

@@bowemarch8239 She is 김윤아 Kim Yoon Ah. she's amazing singer and amazing artist.

@bowemarch8239

3 жыл бұрын

샐리 Thank you so much😉

@user-wx1mt7vk3y

3 жыл бұрын

And the band is also amazing 😉 it’s 자우림 Jaurim! I hope it is what did you want to know.

이 때 무대 라이브 미쳤네요 정말 먹먹...

최고!!

[팩트] 자우림 우주 명곡

@newdaywest9861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뭐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

@user-st4kc6dd3v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이런 밴드가 있어 김사하다

이노래듣고울었네요ㅠ

음원이랑 똑같네요! 대단하당.... 진짜 띵곡

듣고듣고듣고 또 듣네ㆍ

시작하자마자 소름돋네요. ㄷ 노래 잘만들어..잘불러.. 정말 👍 이선균님 기타도 감성쩔어서, 기타를 안침에도 저것 하나는 집에 놓고 싶을 정도로 멋지네요.

@user-kj7er3ny6l

Жыл бұрын

이선규야 멍청아 ㅋㅋㅋㅋ 선균이는 배우고 인마

@DoubleL1115

Жыл бұрын

갓띵곡이죠ㅠㅠ 이선균>이선규 에요 (소곤소곤)

지금 나이가 서른이지만 들어도 공감되는 가사 ㅠㅠ 이 노래가 제 입대곡인건 흠이지 ㅠㅠ

@KimTakGoo

4 жыл бұрын

저도지금서른ㅜㅜ

사람들의 지친 영혼을 위로해주려 조물주가 내린 선물.김윤아.

@jeffa5269

3 жыл бұрын

또는 천상계에서 내려오신 뮤즈 또는 에르메스 이실지도요..ㅎ;

명곡...

노래에는 백이진의 얼굴 잘 기억해요. 사랑과 슬픈 눈이에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불러주셔서 말이죠. 참 많은 뜻이 담겨있네요

진짜 명곡이다..

素敵....

낼모레 마흔을 앞두고 있는데..이노래 듣고 왜케 가슴이 시릴까요ㅠㅠ

@user-zl7vm8td7q

4 жыл бұрын

갈때가되신듯

@user-cw8gc2uo1h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 41임

@hiroong5

4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user-pm6hv9pi5g

3 жыл бұрын

@@user-zl7vm8td7q 이러고 사는 거 댁 부모님은 아시나요..

@user-hh9up4sl2k

3 жыл бұрын

@@user-zl7vm8td7q ?

이 라이브 버젼... 녹음도 비교적 괜찮고 김윤아씨 스타일도 멋지네요!! 자우림짱!

언제 들어도 좋네ㆍ자우림 화이팅

2:08 기타톤 미쳤다

누가 알아겠어 이 노래로 드라마가 나올줄

@666masive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소식듣고 봤었는데 그래도 전 이노래가 더 좋습니다

@atomicgromit

Жыл бұрын

@@666masive 미투

자우림의 목소리는 분명 바다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에게 인생을 느끼게 하지요 오늘도 감동 받아요

으아아~ 뽕차오른다~~

노래듣다 나도모르게 눈물흘리고있는 내자신을본다.. 가슴이 찡긋거린다.

청춘은 가끔 영원할 수 있다.

윤아님도 눈물이 고여있는듯 ㅜ

영혼에 자신감. 충만!! 노래에. 정석들. 영혼을. 흔드는. 소나무!!. 아름답네요!

대체불가 보컬리스트

나의 20대 초반 심장을 녹였던 자우림 멋지게 성숙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들을때마다 울게만드는 가수♥ 넘좋다

드라마 정주행 보다가 왔습니다 노래가 진짜 좋네요

the first time I hear her voice it was ok, but it's weird that something about her voice draw me in the more I listen to it, the more I love it.

지금 스물 하나인데 스물 다섯 만나서 사랑을 해보고 가슴 아픈 이별한 다음에 이거 들으면서 울고 싶음 ㅠ

@hollyjune

3 жыл бұрын

스물 다섯의 다른 사람 말고 스물 다섯이 된 본인이..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유휘욜에 쓰께치뿌욱~!

김윤아 보유국💕

나에겐 스물여섯..스물넷...

감칠맛 최고 20십대의청춘이 그리워지는 감정을느낍니다

10대 20대를 함께해준 정말 좋은친구

스물하나의 사랑을 만나 스물다섯에 슬픈 이별을 겪었는가?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그 시절에?

우림님 노래 진짜 쪈닼

@Hellineee

2 жыл бұрын

자우림은 밴드명이고 보컬분 이름은 김윤아님입니다!

이 누나는 스모키가 진심일때가 있어... 그 땐 젖는거야 그냥

띵곡

내가 잘못되면 얼마나 기억해주까

원곡 개좋네 ㄹㅇ 근데 이게 원래 노래있었는데 드라마가 만들어진건가?

@ssssssub6559

2 жыл бұрын

네 이 노래 원래도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유명한 곡이었는데 작가가 이 노래 가사를 모티브로 만들었어요

처음으로 나도 노래를 잘하고싶다고 느꼈어요

이 명곡에 조회수가 넘 낮네...

자우림밴드 전성기때 학창시절을 보냈던 게 진짜 축복이었던거 같다

로켓트리 잘혜준님은 언제부터 같이 하신거지 건반세션 ? 3년전 영상에도 계시네

눈물나네

젊을때는 스물다섯과 스물하나의연인 나이먹고는 스물다섯의나와 스물하나의 나 란느낌이드네요

이노래반해서 다 듣고다니는데 원곡자한테는 다 안되네요 ㅠㅠ

아....

명곡이다 명곡

싫어요 누른 네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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