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가 살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findstar1122

17 күн бұрын

저요

@user-xl6wn4ss2d

1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위로. 많이 받았죠...❤고마워요.윤아님❤

@user-bu8cp1he6r

16 күн бұрын

올라가세요

@rachelkim2806

16 күн бұрын

저도요

@user-xz3oh1pi2v

15 күн бұрын

그 정도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오바 좀 떨지마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상곡은 도대체 몇년도에 들어야 올드하단 느낌이 들까 2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요즘노래보다도 세련되단 생각이 드네

@user-nm6nz9jz5y

18 күн бұрын

클래식으로 남겠죠. 올드함은 영원히 없을겁니다..

@Jery_333

18 күн бұрын

처음부터 올드했음. 유행이라고는 겪은 적 없던 클래식처럼~ 명곡은 명곡인듯 ㅋ

@MKkang198

18 күн бұрын

뮤비 아직도 기억남....내 중학교 시절 ㅜㅜㅜㅜ

@Parkwon1

17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엄청 많이 들었는데 잊고 있었다가 딩고때문에 다시 듣게 됐네요 여전히 지린다

@bbb-uw8zs

17 күн бұрын

헉 벌써 20년이나 됐나요 ? ㅜ 나 언제 이렇게 늙었다냐 ㅜ

언니 사랑은 쓸쓸한 거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user-ki1zv5jj6s

15 күн бұрын

@@user-eh6fn1pg1i 석렬이가 쉴드 쳐 주고 있지 ㅉㅉㅉ

ㄷㄷㄷ 후보정 이렇게 안들어간건 진짜 오랜만이다… 딩고도 아는거죠.. 이분의 숨소리, 떨림마저도 음악인걸..

이소라, 김윤아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뭔가가 있다...

@time-ys4ut

21 күн бұрын

노래 한소절 한소절에 감정을 담아 부르는 가수들 대체 불가한 매력이 있죠 두분 다 콘서트 갔다와봤지만 진짜 여운 많이 남습니다

@bongbongretro_TAROT

15 күн бұрын

저도 최애 보컬리스트들!!!!

@rightdragon

12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중학교 3학년 때 왕따를 당해서 삶이 정말 힘들었는데요 매일 집에 돌아가면서 Going Home을 들었어요 그 순간은 전혀 외롭지 않았어요 십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그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리긴 하지만요

@user-hyeda

20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항상 위로를 받았답니다 가슴 아린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그 것도 한켠에 따뜻함으로 간직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CULT516

19 күн бұрын

TheFbgpwl26님의 인생에 봄의햇살 처럼 밝고 따뜻함만이 가득하길...

@user-of2ru5yv3l

19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노래로 정말 큰 위로 받았었어요 어제 힘들었던만큼 내일은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hyelimkim4884

19 күн бұрын

슬픈기억속에 위로되던 노래도 시간지난지금 다시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하염없이.이유도 모른체

@user-ud3wf6zz5j

19 күн бұрын

앞으로의 삶은 찬란하시길 바라며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저나이에 애도낳고 저 폼을 꾸준히 유지하는지 신기하다. 가끔은 배우같기도하고 모델같기도 하고... 노래잘하는거야 당연한데 저 감성이 진짜... ㄹㅇ이게 가수구나

내 10대를 채워준 가수를 40대가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볼 수 있어서 행복해

때로는 우울은 우울로서 씻겨져 내려갈 때도 있다. 어쩌면 몇 안 남은 마지막 낭만을 노래하는 우리의 음유시인..💜

@ori_human

18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용!!

@user-xl6wn4ss2d

16 күн бұрын

맞아요..우울을 우울로 위로를 받았던것같아요. 나만 그런게아니구나.. 그런마음을 들게했던게 김윤아 ,자우림이였어요

인간의 근원적 고독에 대해 꾸준히 얘기해주는 이 아티스트를 나는 평생 존경하고 사랑할듯… 내 유년기를 보랏빛 감성으로 채워주고 어른이 된 현실에 겁에 질려 공황장애가 왔을 때도 엉엉 울며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준 유일한 가수. 여전히 현역에 있다는 것도 너무 감동이다. 평생 응원할게요

@sseoki

16 күн бұрын

깊이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ㅠㅠ

하.. 요즘은 이런 감성이 없죠.. 다시 들어도 정말 진짜 눈물 남.. 애정합니다..

김윤아는 하나의 장르입니다.

@zinohwang

14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표현입니다. 👍🏻

@sh-bo1ov

11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나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 위로가 돼주었던 김윤아

@user-jh3le9en5l

19 күн бұрын

어두우면. 불을켜야지….

@user-dk2ue2en6m

15 күн бұрын

​@@user-jh3le9en5l재미도없고 감흥도없고

@istrilogylife8551

14 күн бұрын

@@user-dk2ue2en6m zz 웃긴데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네 흔하고 낮은 인생들까지 보듬어 읊어주시는 김윤아님

20대 초반에 새엄마랑 오랜 불화로 잠시 집나가 살다가 돌아왔을때, 동생이 누나가 좋아한다고 돌아오면 누나 들으라고 자우림노래를 한푼두푼 모은 용돈으로 다운받아둔거 보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통곡한적이 있어요 마음에 위안을 주는 목소리에 항상 힘을 얻습니다

김윤아님 노래에 제 인생이 담겨 있네요 엄마 돌아가셨을때 '야상곡'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살아서 맺은 인연 실날같아 부질없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면서 불면의 밤이 시작되었을때 '꿈'을 수없이 재생해 들었죠 "때로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무의미한 일상이 힘들게 계속될때 '길'을 들으며 버텼어요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내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김윤아님 덕분에 저 살아있고 잘 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김윤아라는 가수랑 같은시대에 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행운이지요…..

이언니는 늙지도않아.여전히 아름답고 멋져!아티스트으으으으♡♡♡♡♡

언니 노래로 정말 살았어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너무나 많은 위로를 받았어서,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 가슴 한구석이 아려와요. 요즘도 울때는 항상 틀어요..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노래들려주세요

확실히 고통을 해결보단 이해와 공감이 더 치유되는 것 같다

그냥. 빛과 그림자. 굉장히 밝은곡과. 어둡고 슬픈곡 그 중간노래가. 없는게. 매력인듯

건장하게 잘지내던 제 동생이 갑작스런 사고로 몇년을 정말 힘들게 지내던 시절에 Going home 이란 노래를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윤아님이 이 노래를 쓰시게 된 사연도 남동생분이 힘든일을 겪게 되어 위로와 응원을 위한거였단 내용을 듣고 노래를 들으니..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ㅎㅎ 항상 차에서 혼자 들으며 많이 울었습니다..ㅎ 윤아님 노래를 들으며 위로 정말 많이 받았었어요. 노래 들려줘서 너무 감사해요 윤아님

고마워요 정말로 미안하고 고마워요 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살아볼게요 제발

@user-rd4eb3wj3x

20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힘든사람 많아요 살다보면 잘 견디었구나하고 내가 나를 칭찬할수있는 여유가 생길거예요. 함께 힘내어 살아봅시다. 축복합니다

@user-vb2zr3jh2h

18 күн бұрын

잘 하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에스파도 좋고 뉴진스도 좋지만, 나랑 같이 늙어가는 뮤지션이라 김윤아의 음악을 사랑함. 나와 같이 나이먹고 슬퍼하고 성장하고 위로받고 늘 함께 해주어서 감사드려요.

@seonhwa_

13 күн бұрын

🖤

꿈이나 고잉 홈같은 곡들로 내가 받은 위로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큰 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한결같이 노래해줘서 감사합니다.

우울의 즐거움 만끽했었던 나의 그대여

나의 야상곡...위로가 되요 30대 가장 힘들던 그시절에 이어폰 끼고 하염없이 울면서 걷고 듣고...또 하루를 살고 이겨내고 그랬네요 ❤

내가 사는 동안 김윤아 라는 가수의 노래를 과거 추억이 아닌 현재에 듣고있는게 축복이다.

집에서 헤드폰으로 제대로 들어봐야 겠네요. 노래가 아닌 장단이 범람하는 시대, 김윤아님 같은 가수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를 들으면 전주부터 허망하게 가슴이 저며오는게 있음...

봄날은 간다는 처음 도입부분만 들어도 온몸이 짜릿해짐 그 짧은 순간의 영화 모든 장면이 스쳐 지나가면서 노래에 몰입이 됨

파도와 바람같은 가수... 시간이 흘러도 영원토록 흐를 노래들.

@user-ts6ym3oe3q

15 күн бұрын

멋지네요. 흐른다는 단어가 모든 명사를 관통하는게 재밌네요

팬입니다....저도 팬...아들도 18살인데 김윤아씨 팬이네요... 올해 공연같이 보러 가기로 했는데..시험때문에 못갔네요... 다음기회에 아들과 함께 꼭 가도록 할게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그녀. 건강하세요 💜

김윤아님 노래가 내 인생과 같습니다 어느 따뜻한 봄 밤에 '강'가에 죽을까 생각하다가 내 '꿈' 생각해보니 'going home'길이었습니다 너무나 위로되는 영상이네요 ㅠㅠ

윤아언니는 진짜 세상 여린 몸을 하고 땅에 뿌리라도 따로 내린 것 같은 목소리를 낸다….. 🥹 파도소리 같고 너무 좋아요 ㅠㅜ

@user-hl8bu5kx6y

12 күн бұрын

으어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ㅠㅠ 진짜 잘 표현하셨어요!!ㅠㅠ

정말 힘들때...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도 그때가 생각나면.... 깊은 함숨이 나오면서... 자꾸만.... 눈물이.... 사람이 어떤 계기가 어떤 인연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 항상 .... 감사합니다...

가수 김윤아 좋다

음악도 완벽하지만 헤어,코디,메이크업 또한 늘 새롭고 신선하고, 늘 독보적이였어요. 화보마다 뮤비마다, 만화같고 예술적인영상을 본것같았죠. 선과악을 동시에 표현가능한 유일무이한 사람. 김윤아. 늘 빚진것 처럼 감사한마음..

레전드 퀸~ 등장~

멀리서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행복을 바라는 아티스트 입니다.

아니 김윤아가 킬링보이스에 나왔으면 삐삐 쳐줬어야지 아... 일주일이나 늦게 봤잖아

딩고뮤직 성공했네 김윤아님도 나오고 ㅎㅎ

@2hieutrieul

18 күн бұрын

이 말 농담이지만 김윤아님은 진짜 ㅇㅈ

내가 들었던 라이브 무대 중 탑오브 탑은 이언니임. 심지어 내가 갔던 페스티벌은 나름 최고라 치는 외국 가수들도 많이 왔는데 진짜 멍때리다가 한소절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우와~~ 가 터져 나왔지. 나는 내가 꿈속에 있는 줄 알았다니까. 단순히 노래를 잘 한다 이게 아니고 내가 무언의 이야기 속 한 장면에 서 있는 주인공으로 만들어줌. 잊고 있던 추억, 감정 들을 죄다 꺼내서 살펴보게 하던 가수였음. 몇년이 지난 지금도 내 귓가에 언니 목소리가 생생하게 각인되어 있음. 아.. 노래 한 구절에 이렇게 눈물이 나기도 하는구나 싶었다. 현재 나의 상태와 달라 이입되지 않은 가사에도 노래에 감정이 느껴져서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

이 언니가 사람 또 미치게 만드네

락페가본 사람들중 많은 이들이 공감할걸 김윤아 나오면 사람들 홀린듯 일어서서 무대로 몰린다

Going Home 은 아무리 들어도 아무리 들어도 너무 세련되였네요.

사랑해요………………………………….

벌써 20년 전 고달픈 사춘기에 낙화, 새, 파애를 많이 들었었는데, 그 시절 너무 큰 위로였습니다. 지금도 그 때 그 감성 잃지 않고 음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더마르셔서 걱정이되는 한편 길이잘든 빈티지한 바이올린처럼 완벽한소리를 내는 그런 악기자체가 되신것같아요 동시대에 살아갈수있음에 늘 감사할따름입니다 몸건강히 시대의목소리가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목소리 왜 이래요? 너무 좋네요. 여전히 미친 목소리 노래 가사도 좋고 실력이야 말할 필요 없고, 너무 좋네요.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가벼운 인터넷 세상 속에서 오랜만에 진심과 사연이 가득 담긴 무거운 댓글들을 보네요 김윤아 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어렴풋이 알겠어요

김윤아는 참 좋다 노래를 잘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뚜렷한 개성이 있고 얼굴도 강남 판에 널린 공장 스타일이 아닌 자기만의 아름다움이 있음

김윤아 님 당신이 있기에 난 아직도 음악의 끝을 놓지 못하네요 그리고 늘 건강 하세요 그래야 우리에게 좋은 이야기 를 담아 주실수 있지요 ...고마워요 긴 시간 속 난 너무나 행복 하였네 문득 어설픈 기억 들이 날 미소 짓게 만들고 때론 날 미친 눈물 로 어지럽게 만드네 지금 시간이 날 어리숙한 세상에서 깨어날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모든 것 을 사랑 할 수 있도록 너그러움 을...

아니 그리고 왜 매번 저런 다양한 스타일링을 다 찰떡 소화하는건데요 ㅠㅠ미치겠네 ㅠ

19:50 단 한마디 만으로도 과거로 타임워프 시키는 마법같은 소절

나의 10대 나의 20대 나의30대 그리고 40대 노래를 들을때마다 힘이 되는 비타민입니다. 사는게 힘들때 위로되는 삶의 인생 노래네요. 힘들지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주네요.

진정한 자유인, 음악인, 예술인, 한국인 사랑합니다. 그리고 "봄이오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12:48 꿈 14:47 going home 위의 2곡이 저의 치열했던 이십대를 감싸안아주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 정겹고 더불어 살아가던 지역사회안에서 자라던 저는 성인이 되면서 정은 오간데 없이 그저 서로를 혐오하며 비난하고 어려운이들을 방관하는 싸늘한 사회에 내던져 져서 지칠대로 지치고 항상 힘들고 아픈 상태에서 무작정 일에 미쳐 있었고, 갈수록 감정은 매말라서 슬플 때 울지도 기쁠 때 웃지도 못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큰 위안을 주던, 상처를 감싸주던 윤아누님의 노래에 의지하여 다시한번 살아보고자 굳게 다짐할 수 있었고 또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잡아서 어린날 무시받고 손가락질 당하던 그때와 달리 대우받는 위치에 올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유롭고 평안한 나날을 보내고자 더 정진해 나갈거며 누님도 항상 몸건강히 하고싶은 음악을 하시길 바라며 예전의 저처럼 지금도 힘들고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는 청춘들을 보듬어주는 음악을 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노래를 그릴 줄 아는 사람…. 소믈리에처럼 ’이 시간 이 풍경 이 감성에는 이런 느낌의 노래‘ 가 아닌 문득 창밖을 내다봤는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해몰이를 보면서 가사도 없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는게 스케치라면 ‘이 단어로 선을 그리고 이 음으로 색을 입힐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해서요. 동감이 아닌 눈을 감고 그 음악을 따라 흥얼거리는게 아닌 내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사람…. 개인적으로 ‘안녕미미’ 를 처음 들었을때 시린 강가에서 그저 먹먹하게 몇번이나 반복재생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ㅎ

@012zombie

17 күн бұрын

캬아....

@user-qs2zr3ed3f

17 күн бұрын

시적으로 설명을해주셨네

@user-oy3kz1jr1w

16 күн бұрын

정말 이표현이 딱이네요! 👍

@user-ic4mz9sv6v

1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안녕미미 너무 명곡이에요

@012zombie

14 күн бұрын

점점 더 좋네요 글맛이... 크으

자우림 노래 어릴땐 멜로디가 좋아서 흥얼거리며 들었는데 어른이 되서 들을때 마다 가사가 먼저 와닿고 속절없이 지나간 청춘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자우림밴드와 가수 김윤아 님, 계속 노래 들으면서 응원할께요. 힘내시고 계속 활동 잘해주세요!

방구석에서 명품 공연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시대에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자우림때부터 나의 추억, 학창시절, 인생을 같이 해준 목소리 ❤❤❤❤❤

봄날은간다...진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ㅠ 이 노래 듣고 많이 울었음 ㅠㅠ

제가 혹시 지금 영화 한 편을 본 게 맞나요...? 미쳤다...

제자리에 있는걸 못봤어.. 세월이 흘러도 신비한 가수.... 주책없이 눈물이 흘러 흘러 흘러 강으로 바다로.....

다음에 자우림으로 컴백하면 딩고라이브 나와주세요 ㅠㅠ 스물다섯스물하나, 샤이닝, 하하하쏭, 일탈, 매직카펫라이드, 헤이헤이헤이, 17171771, 팬이야, 있지 등등 히트곡 너무 많아

노래가 시 같고, 너무 조화로운 가곡 같고, 나를 이해하는 가사같고, 김윤아언니 목소리는 너무 황홀하고..좋아요..우에엥

윤아님 솔로곡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가슴 명치쪽이 쥐어 짜지는 듯한 울먹임이 터지지 않고 흐느끼듯 맺혀있는 느낌이랄까

목소리가 '시 '그자체다

@ctd2910

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근데 이재명 찍음

@crimsontheta2647

18 күн бұрын

NONO JAPAN?

@jip3712

18 күн бұрын

ㄴ 1베들 어서오고

@s2Loopys2

18 күн бұрын

헐 나만 느낀게 아니군 저 첫소절 듣자마자 와 시 같다 생각들었는데

@user-rv3wt4ko9l

17 күн бұрын

시 같은소리허네 요즘 개나소나 다 저수준 이상이다

언니는 내 자부심이여요

10대때는 언니 덕분에 살아남았고 20대때는 언니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30대인 지금도 언니 노래 들으면서 우울함도 쓸쓸함도 곱씹으며 살아가고 있네요. 평생 영혼을 다독여주는 음악 오래도록 해주세요❤

제가 야상곡을 참 아낍니다.... 참으로 춥고 외로웁고 아프던 스무살의 나와 함께 한 곡이구요 많이도 울고 더불어 많이 느끼고 들었드랬습니다 어느덧 제나이는 50을 바라보고 있지만 때때로 여전히 아프고 춥습니다 여전히 저는 그녀의 노래를 듣고 그로인해 위로받습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목소리 분위기 쓸쓸하고도 아름다워라

다른 가수랑 다를수밖에없다고...김윤아는 진짜 나랑 같이 아파해줬다고ㅜㅜㅜ....

한국인의 한의 정서를 잘 녹여내는 윤아언니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나와 같은 나이를 살아가고 있는 윤아씨가 늘 자랑스럽고, 잔잔하게 변해가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자의식이 넘쳐나 자기밖엔 관심없는 여타의 다른 예술가들과는 다르게 사람을, 사랑을 향한 마음이 늘 따스해서 좋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곡들도 모두 저마다의 그림을 그리는 듯 하여 어느곡을 들어도 윤아씨의 마을에서 열리는 색다른 축제같아서 귀하고 즐겁다. 어여쁜 사람.

전설이구나!! 이야~ 야상곡은 언제나 들어도 레전드!

진짜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노래해줘서 너무 뻔한말인데 이거말고 할말이 없어요..

진짜 미쳤다...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음율에 실린 하나의 시. 존경합니다.

무기력과 방황으로 점철되어 그저 살아내는 데에 급급했던 스무 살 분명 나쁜 쪽으로 흘러가는 걸 아는데도 용기 내는 일이 왜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그때 고잉 홈 정말 많이 듣고, 가사 필사도 하면서 제 마음을 다독였던 것 같아요 언제나 반짝이는 윤아 언니 고마워요!

이 멋진 분이 왜 이제서야…건강하세요😊

김윤아님 같은 가수가 대한민국에 있어서, 그리고 제가 살고있는 시대에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노래 시작하기 전엔 킬링보이스 출연한 김윤아였는데 시작하자마자 김윤아 공연됨 진짜 사람을 홀린다... 어쩜 이렇게 몰입되지?

가사라기 하기엔 그냥 시. 노래라고 하기엔 그냥 가볍지 않은 단어로 싶은 맘속을 건드는 그의 이야기.. 언제나 빨려든다

죽고싶을때마다 나를 살리는 노래 Going home 입니다... ㅠ 감사해요.

내 우상, 너무 좋아해서 함부로 보기도, 듣기도 힘든 그런 마음 이해하시나요 ㅠㅠ?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덧없는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끊임없이 사유하는 아티스트.

첫 시작이 내 최애곡 ‘강’으로 시작… 소름이 쫙. 내 인생에서 참 힘든 시절에 ‘타인의 고통’ 앨범이 때맞춰 나와줬던 기억이 난다. 참 많이 들은 명반인데 비교적 덜 알려진듯한… 타인의 고통 앨범 수록곡 많이 불러줘서 너무 좋네 ㅎㅎ 신곡들도 좋다. 창작자로서 전성기는 길어야 10년이 대다수인데 이 사람은 언제까지 전성기일까… 장인의 반열로 들어서는 듯한.ㅎㅎ

저의 사춘기를 함께 해준 노래들에 감사합니다☺️

김윤아님 포에버 아티스트 사랑해요😊

이십년도 더 된 어느날 홍대의 블루데빌 무대에서 노래 부르던 모습을 보고 팬이 된 이제는... 어느덧 반백살의 아이의 아빠팬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 노래 해주시길

김윤아 님의 노래는 늘 영화 한편같은 여운이 느껴집니다.

@user-oy6ms1ev9m

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화양연화같죠!

going home은 진짜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ㅠㅠ 김윤아님 오래오래 음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 중학생 소녀시절부터 언니를 쭉 좋아했어요. 내 우울과 불안을 언니 노래가 다 가져가 주었어요. 없애준게 아니라 괜찮다고 같이 있어도 두려울게 없다고 얘기해주었죠 늘. 20년이 넘도록 여전히 언니 노래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번 관능소설 콘서트에서도 눈물 한 바가지 쏟고 왔네요. 언니의 노래하시는 모습 평생 보고싶어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김윤아를 킬링보이스에서 보게되다니….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