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른 퓨전사극이랑 다른게 젊은 배우들까지 사극톤에 잘 맞게 연기를 잘해서 더 수작인듯

육나에서 이방원이 이방석이랑 정도전한테 선물 주는 장면은 진짜 소름이다...내가 이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지 스스로를 테스트해보려고 ㄷㄷ 진짜 소름인건 스스로가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 거 ;;

@user-qh5bv1zt5k

2 жыл бұрын

@@on.better2718 이성계는 고려와의 연이 가장 적은 사람이 조선을 이끌기 바래서 개국공신인 첫째 아들 들 대신 가장 어린 방석이를 세자로 책봉했고 그 과정속에서 이방원과 갈등을 겪조 아직 어린 방석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선 강경한 형들의 권력을 누를 필요가 있기에 사병을 혁파하고 왕권을 강화 한겁니다 이 처럼 형들은 계속 정도전과 방석에게 견제를 당할 운명이죠 누구 하나 죽기 전까지 죽지 않으려면 죽여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상대가 배다른 아우이고 존경하던 스승이니까 아무리 킬방원이라도 감정이 남아있으면 망설이게 되고 그 망설임이 본인을 죽일테니까 선물을 하고 대화를 하면서 진단해봤다는 거죠 본인의 마음 상태를

@user-nv2dy2tq2y

11 ай бұрын

약빨은사람들의특징을 너무잘보여준 이방원

@BaekMong

11 ай бұрын

@@user-nv2dy2tq2y 공과사는 구분하자 친구없는거 티내지말고

죽는순간까지 이방원밖에 모르는 영규형 ㅠㅠ

@kiyjy7

2 жыл бұрын

ㄹㅇ...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이 "문 닫아..들켜.." 이거였던..

@user-ve8or7ez4y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진정한 충신을 한명 잃었네.. ㅜㅜㅜ

@deusexmachina8160

Жыл бұрын

ㅜ

@bluek9360

11 ай бұрын

이래서 들어가면 안되는 곳은 들어가면 안됨

@user-hh5ji4mt6m

8 ай бұрын

영규형은 살아있다 ㅠㅠㅠ

24:35 무휼 문닫아 들켜 이 부분이 사실은 민성욱 배우님의 현장 애드립이였다고 합니다.

@user-xu2yp6tq1d

2 жыл бұрын

진짜요? 대박

@chrisyoo8939

2 жыл бұрын

ㄹㅇ 대박이네요

@user-ce4lz4jj1d

2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명배우ㄷㄷ

@TaBuLiAlmighty

Жыл бұрын

연기자가 아니라 인물 그 자체가 됐었네..

12:05 너무 어이없다는듯이 예?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넼ㅋㅋㅋㅋ

@user-jm7he5cj2p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어이가없네

흐헝헝 우리 영규형 방원의 마지막 브레이크 와 요약 개재밌네

정도전: 전쟁은 늙은이들이 정하는게 아닙니다.. 전쟁에서 죽는 건 젊은이들이기 때문이오! 과거의 정도전과 싸우시는 현재의 정도전, 정적정 삼봉 선생.

@poaie7lk063

3 жыл бұрын

마치 조X X국 급..

@user-nu2so6ww9h

3 жыл бұрын

ㅈㄱ급

@user-hq6qs5zk3r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잉여시간 보유력= ㅇㅂㅊ 은 과학이네. 사회에도움도안되는 폐급인생들이 나라걱정울부짖는게 코미디긴하네 ㅋㅋㅋㅋㅋ

@gskim8342

3 жыл бұрын

'정도도' 와 '정전전' 의 불꽃튀는 한판 승부

@pq6543

3 жыл бұрын

@@user-hq6qs5zk3r 클리앙과 일베가 쌍두마차

2:31 하륜ㅋㅋㅋㅋㅋㅋ

@user-yw5gc9hz9s

3 жыл бұрын

ㅇ예?

@ung5577

3 жыл бұрын

잘못들었습니다?

@user-bn9wm1tg7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di2el2dt7z

2 жыл бұрын

받고 12:06 민씨 예?

@user-zv3rn7pf4h

3 ай бұрын

졸다가 이름 불린 학생같누

아이씨 ㅋㅋㅋ 제목 뭔데 ㅋㅋㅋㅋㅋㅋ 22:10 우리 천사 같은 영규 형...가만히 있었으면 해피엔딩이었는데 '척사광' 왜 나대서 일을 크게 만들어 ㅠ ㅠ

교훈 : 하지말라는건 하지마라. 얼라가 창고에 가지 말라는 말 안들어서 죽은거고 조영규도 하지말라는 짓 하다가 죽은거니 ㅠ

@user-ge7dj6of9v

3 жыл бұрын

너 댓글달지 말아라

@user-xq2me5pw8r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임

@user-kr3uu3sb2i

2 жыл бұрын

그냥 얼라문제임

@user-rb2jt9qt9z

2 жыл бұрын

잼민이 진짜 와 ㅋㅋㅋㅋㅋㅋ 안쓰럽기도 하고 개빡치기도 하고 뒤숭숭해져서 이 에피는 보기가 힘듬 생각해보면 없어도 되는 이야기인데 척사광 억지로 끼워넣으려고 만들어놓은거라 더 싫음

이제 제1차 왕자의 난 곧 보게 되네요 즉 정도전의 죽음 점점 다가오네요

영규 완전 불쌍.. 창고에 어린애 괜히 기어들어와서 상황 뭐같이 만들어지고 결국 죽네 ㅠ

@user-vc2bq3hc8q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기는 왜안죽인거임? 너무망설이네

@user-iy6mg1wc5d

2 жыл бұрын

척사광이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말 안처듣고 지멋대로 하다...

@user-ul2sd5gu9v

11 ай бұрын

어디서나 애새끼들이 재앙을 만듭니다

한때 패역한 놈으로 불리던 삼봉이 유생들한테 스승님이 되다니 우학주가 말단이 되다니 ㅋㅋㅋ

@user-jm7he5cj2p

Жыл бұрын

우학주는 왜저리 된거임 ㄷ

정도전.. 넘 무리수였어. 지 욕심껏 다 할 수 있는 세상은 없다

@luckguy8376

5 ай бұрын

정도전은 진작 죽여버렸어야했지

야 혹시 말을 하려다 안하던가 세수를 막하다던가 그러지 않든?? 네 그러셧어요 아 무슨일이 일어나긴 할거다 한 12살땐가 그랫을거야 그러고 나서 하는 결정은 무조건 따라 영규형..ㅠㅠ

지들이 잘못하고 아새낀 왜그러냐하고 척사광은 다짜고짜 칼질이라니ㅋㅋ무휼이 죽인거나 마찬가지내 저것들을 왜 받아줘서 우리 영규옹만 죽었네ㅜㅜ

결국 아새기 한놈 떄문에 영규 죽었네

@sw84278

2 жыл бұрын

말투 보소 ㅋㅋㅋㅋㅋㅋ 집중 해서봤다는 증거

22:50 척사광 애를 뒤에 두고 지키는 포지션인데 칼 피해서 아이만 죽었네ㅠ 영규형 당황하다가 죽고ㅠ

@user-xu6ln9wr6n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ㅋㅋ 강한건 맞는데 누구를 지키는 검은 아니라서

@user-tr5ef7lc3x

2 жыл бұрын

무휼이나 이방지였으면 칼맞아 죽을지언정 피하진 않았을 텐데 진짜 쇽 피해버리네ㅋㅋ

@user-vc2bq3hc8q

2 жыл бұрын

그냥 단칼에 애죽이고 나갔으면되는걸 너무 망설인 영규도 잘못있음

@yonggarit

2 жыл бұрын

스타일자체가 피하는게 본능이라 본능적으로 피해부렀네...

영규 죽는거 진짜 눈물난다.

@user-dr1iv3zn6n

2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xg7sl1ug9g

Жыл бұрын

애새끼만 저기안들어갔어도ㅜㅜ 하필척사광

@lotte199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 척사광이 피해서 애가 죽었네 ㅜㅜ 막지 그냥

영규형ㅜㅜㅜㅜ 이 화를 기준으로 방지 인생이 염전이 됩니다..이구역 방지만 맴찢하면서 정주행중...방원이..넘 멋져ㅜㅜ멋이고 진짜 맹수같아ㅜㅜ하..파국을 향해 나아가니까 넘 마음아프다..그치만 그 파국이 또 한글 창제의 시발점이라는 아이러니..

@deusexmachina8160

Жыл бұрын

이런 시발점

2:31 하륜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z9jz3oz4l

Жыл бұрын

네?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 영규야 죽지마 ㅠㅠ

22:40 이때 애가 도망가라고만 안 했으면 조영규랑 척사광이랑 대화를 할 수 있었을텐데 ㅅㅂ 또 봐도 화나네 진짜

@user-vc2bq3hc8q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어린애라고 그냥 놔둔 조영규잘못도있음 자기임무를위해선 애고뭐고 다죽여야함 단칼에베고 나왔으면 그만인데

하륜=네?!겁나 귀여움ㅎㅎ

척사광 은근 허당이네 창고에 들어오고 아이 앞에 포지션 잡는거까지 성공했으면 거기서 지켜야지 피하다가 애를 죽게하냐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조선건국할때 고생고생한 이방원 무리를 두고 이방과를 세자로두는건 정도전,이성계가 왕자의난을 자초하긴했다.

@user-ld8kp8vc4v

3 жыл бұрын

방과면 그나마 장남(방우가 산속에 들어가서)이기도 하고 군공도 많아서 방석이 세자가 에바였음

@user-km8ze9pp6h

3 жыл бұрын

@@user-ld8kp8vc4v 장남, 차남, 삼남 모두 왕위에 관심 없다고 의사를 밝히면 적장자인 이방간, 이방원중에서 세자책봉 하는게 맞는건데ㅠㅠ... 이방과도 이방원 아니였으면 억지로 왕될 일도 없었겠죠

@user-fb1jd6lw9j

Жыл бұрын

신덕왕후때문이기도하죠 신덕왕후는 웑래 이성계의 두번째부인이였죠 방번 박석만 친 아들이고 나머지는 친아들들이 아니죠 지 친아들 세자로세우려고 한겁니다. 거기다 신덕왕후는 고려때 권문세족가문이였고 조선건국당시 그 집안이 개국공신에 반열에 올랐어서 세력이 엄청났죠 이해관계가 맞은 정도전이랑 신덕왕후가 이방석을 세자로 추대했고 이성계는 그를 받아들이면서 개판된거죠 ㅋㅋㅋ

@Kim_Doohan

11 ай бұрын

이방과가 아니라 이방석 아님??

@user-jx3yq2se5e

11 ай бұрын

이방과 이방우를 먼저 세자로 뒀으면 이방원 난 일으키지도 않았음

영규 형 죽지마~ㅠㅠ

영규형….유언이 문닫아 들켜라니… 흑규ㅠㅠㅠㅠ

다들 수견패 내려놓을 때 이성계한테 충성 맹세를 외치는데 무기숨긴 킬방원만 입꾹닫하네ㅋㅋㅋ

0:16 이제보니 진선규 박해수 ㄷㄷㄷ

영규형ㅠㅠㅠㅜ 진짜 정 들었던 캐릭터

@user-xm3gn9vs1q

2 жыл бұрын

넌 철퇴로 사람을죽인사람한테 정이가냐?

@user-xo4sf1ly1j

2 жыл бұрын

@@user-xm3gn9vs1q 정이 안갈건 뭔데? ㅋㅋㅋ ㅈㄴ 과몰입하노

@user-xm3gn9vs1q

2 жыл бұрын

@@user-xo4sf1ly1j 그럼 정가는것도 과몰입한거냐? 저사람한테도 머라해그럼ㅋ

@user-xo4sf1ly1j

2 жыл бұрын

@@user-xm3gn9vs1q 응 ㅋ

@user-fl9eb6rn6w

2 жыл бұрын

과몰입..

영규형 진짜 불쌍해 ㅠㅠ

척가 와 무휼 도 참 지독한 악연이군!

빨리 다음편을..!!!

영규형ㅠㅠㅠㅠㅠ

참으로 안타갑네 살려주려 했는데 왜 니가 거기서나오냐 척사광

04:05 하륜선생의 생각이나오는데 역시 처세술의달인답다 ㅋㅋㅋㅋㅋㅋ 상황파악 ㅆㅅㅌㅊ

@user-tk2ff4qb6b

2 жыл бұрын

근데 보통 도박은 저렇게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하냐구요! = 이성적

하 영규형에게 오열하는 장면 나오겠네..

영규 존 멋찌다 정도전 ㄱㅐ 자식

종막으로 가는 마지막 트리거...

다행인건 실제 역사서에는 이방원의 충신 조영규는 오래살다가 병으로 돌아가셨다더라고요 영구형 칼맞아죽는거 시러

@rmfTkro

2 ай бұрын

실제로 무인정사 한참전에 죽긴 함 ㅋㅋㅋ

그리고 600년 뒤 조영규는 식당 매니저로 환생해서 척사광을 괴롭히게 됩니다.

@searchcard4570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재목좀

@user-ij9op4nc8j

3 жыл бұрын

@@searchcard4570 청춘시대

@lmstillhungry2758

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 지겹다

@_NAMDDYU

3 жыл бұрын

@@lmstillhungry2758 이런 대댓도 지겹다

@lmstillhungry2758

3 жыл бұрын

@@_NAMDDYU 앗 ㅈㅅ..

이성계 몸이 정상이라 본인이 직접 전장을 지휘할 수 있었다면 또 모르지만 저땐 이미 본인이 전쟁을 수행할수 없는 몸상태였다는게 문제지

@user-cq3in6en5u

2 жыл бұрын

정벌해도 문제 인게 저 당시 근거로 꼽은 게 주체 랑 중앙과 내전이 길어져서 변경이 방치된다는걸 전제로 삼은거였는데 주체가 4년만에 끝냄 이게 상당히 빨리 끝낸거여서 그 다음에는 요동을 놔둘리가 없으니 중국 왕조에서 정복으로 손꼽히는 사람과 전면전임

??? : 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w7ki1mi7g

3 жыл бұрын

12:05

다음에는 이방원 우는걸로 시작해서 우는걸로 끝나는건가?

공승연에 신세경.. 이런 드라마를 내가 왜 안봤지

아 저래서 청춘시대에서 영규형이 알바생 척사광을 그렇게 괴롭혔던거구나! 전생에 킬당해서

정도전이 명나라 한테 개기다 벌어진일이지 괜한 사람들이 죽어나갓음 정도전 보내라고 햇는데 끝까지 안가고 개기다가 다른사람만 보내다 명나라 황제가 계속 죽인거 결국 이방원이 사신으로 갓다가 명나라 황제가 엄청 맘에 들어해서 오히려 명나라힘을 가지고 온게된거

best drama of lee ban wong

영규형님 ㅠㅠ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었다고 생각함 태조의 영향력이 살아있던 선초 시절이면 여진족도 상당수가 가담할텐데

난 킬망원이다 캬ㅏㅏㅏ

척사광이 피한 이유: 너무 강해서 칼 맞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방지에게 한 번 맞아 보니 ㅈㄴ 아픈걸 알게 됨

영규 형...

이제 와서 다시 영상을 보니 이방원 갑옷 입고 등장할 때 중앙에 있네 ㅋㅋ 숙부랑 형도 있는데 가운데라.. 정안대군이 실세라는 연출을 잘했네

10:29 크~~~ 최전방에서 아버지 밑에서 험한것만 보며 엘리트로 자랐는데 발톱 끄트머리 같은 놈 한테 내 발톱 숨기면서 비위 맞추는거란...

@Egumoneynaa

2 жыл бұрын

하륜이 예전에 충고했던 걸 그대로 실천한거죠...."힘이 생길 때까지는 공손하고 깎듯하게 바짝 엎드려 있어라"

12:00에 없습니다 부분 좋다

영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 방원이

백성들을 죽일 수 없다면서 위화도 회군 해놓고 요동정벌?ㅋㅋㅋㅋㅋㅋㅋㅋ

@afterglow6128

2 жыл бұрын

전에 했던 전쟁에서 승리를 했지만 그곳을 유지할 능력이 안돼서 후퇴했고 싸워서 죽은 병사가 100도 안되는데 돌아오면서 죽은 군사가 1000이 넘고 제대로 된 채비도 안된 상태에서 무작정 요동정벌 하라고 해서 갔더니 전염병과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가 막심하니 백성,군사들을 의미 없이 죽게 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회군한 거고 이번에는 제대로 넉넉한 군량에 진법훈련까지 그때랑은 다르게 준비된 상태라 정벌하겠다는 말임 드라마 제대로 안 보고 말하는 건 뭐임ㅋㅋㅋㅋㅋㅋ

@user-iv4ho9jv9e

2 жыл бұрын

@@afterglow6128 마찬가지죠 뭐 전쟁은 젊은이들이 죽는거라고 하면서 외치더니 이번엔 젊은이들이 안죽나요 더군다나 요동정벌한다 한들 이번에도 그 땅을 유지할 능력이 얼마못갑니다 명의 영락제가 언제까지고 그 꼴을 두고볼리도 없으니까요

@xnclsien

2 жыл бұрын

정치가 그런겁니다.. 내로남불의 연속이죠

@comearoundbut

2 жыл бұрын

@@afterglow6128 님은 드라마 제대로 봐서 주체가 좆밥인줄 알고 쳐들어 가려함? 명나라 초기에 존나 강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내전중이니 쳐들어 가자고? 그래서 요동 먹었다 칩시다ㅋㅋㅋ 명나라 내전 종료후 그 뒷감당 가능한 군사력임? 조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comearoundbut

2 жыл бұрын

@@afterglow6128 그리고 드라마 제대로 봤으면 진법훈련? 그것 때문에 요동정벌 하려는게 아니라 사병혁파 명분 만들어서 이씨 왕자들 세력 박살내려고 하는건데 알고 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불가론 해놓고 쿠데타 조선건국하자마자 북진정책하는 클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4불가론은 핑계였음

하륜:네??ㅋㅋㅋ

큰거 온다

무휼 우는건 너무 가슴 아프고 척사광 우는건 꼴보기 싫네 꼬맹이 하나 때문에 영규형님이ㅠㅜ

정난의 변이 예상보다 빨리 4년만에 끝나버렸고 그 결과로 즉위한게 명나라 정복군주인 영락제 주체였으니, 진짜 요동쳤으면 지금 중국어쓰고 있었겠네

@misonomika

3 жыл бұрын

@@yuk1890 네 말씀대로 요동쳤으면 정난의 변이 4년으로 안끝났거나, 주체가 실패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생각하신대로 조선이 명에 비해 군사력이 밀리기에 요동을 얻고도 공민왕때처럼 지킬힘이 없어서 다시 철수하거나, 철수 안하고 버텨서 주체나 주체를 진압한 주윤문에게 공격당해 최소 요동손실, 최악으로는 멸망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동 쳤으면 지금 중국어쓰고 있을것이라고 한거구요.

@lovethe2026

2 жыл бұрын

@@misonomika 드라마상으로 명황제가 영락제로 바뀐 후인건가요??

육룡 =그냥 정도전vs이방원 임

척사광 저 꼬맹이 싫어 했나보다.... 검술 초고수인데 자기가 피하면 당연히 저 꼬맹이가 맞을거 모른건가 그냥 피해버리네 ㅋㅋㅋ 받아쳐야지 ㅋㅋㅋ

그나마 가능성 있는건 건문제 편에 서서 영락제를 뒤치기하고 그 댓가로 요동 점유를 인정받는거려나. 근데 그럼에도 영락제가 내전에서 이기면 진짜 국가 단위로 소멸당하겠지 ㅋㅋㅋ

그러게 문을 안에서도 잠글 수 있게 만들어야지 ..

다음편 ㅜㅜ제발

저 당시 정도전한테는 두가지길밖에없었음 명나라로 압송되거나 명나라를 치거나 ㅋㅋ 명나라가 계속해서 정도전을 명으로 압송하라고 압박넣고있었고 이성계가 정도전 대신해서 다른 사신들을 보냈으나 전부 감옥에 끌려감 정도전은 명나라를 치거나 자신이 끌려가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했음 그때 때마침 주원장이 죽고, 거기다 사병혁파도 시행하고 있던 시기라 아다리가 딱딱 맞으면서 요동정벌하려고했던거임 뭐 명나라도 내전중이라 요동정벌은 가능했을지 몰라도 영락제 생각하면 절대 못지킴 드라마에서도 자주나오지만 요동은 정벌하기보단 지키기가 어려운땅임 당시 조선이 고려말때보단 상황이 나았지만 말 그대로 좀 더 나은거뿐 요동지켜낼수있는 여력은 전혀없었음

무기고에서 척사광은 자기뒤에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칼을 막지않고 피했다. 그러므로써 아이가 죽게되었다. 척사광의 무술실력으로는 절대 모를수가없다. 이런 사소한 설정의 오류로 죽은 아이를 껴안고 우는 장면이 전혀 슬프지 않았다.

저 어린애만 아니었으면 하....왜 들어가니 거길

무휼이 척사광을 애초에 눈감아주지 않았으면 조영규도 죽지 않았을텐데ㅜㅜ

@hyo5159

Жыл бұрын

만약을 따진다면 무휼은 처음부터 목따여 죽었음

@user-rc2cd8vz7w

Жыл бұрын

@@hyo5159 어찌 됬든 이 일을 계기로 무휼이라는 캐릭터의 내적 갈등이 해소 되고, 다시는 망설이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죠.

@dolphinj4186

8 ай бұрын

​@@user-rc2cd8vz7w됐든 / 해소되고(띄어쓰기)

어이없게죽엇구나 영규형

드라마 기준으로 이성계가 아프지 않고 바로 요동으로 갔으면 대군들 다 죽었음 하늘이 이방원을 도와준것

영규형 생각하면 눈물난다.. 드라마인대도 슈발..

@user-sy6gs2jj6q

Жыл бұрын

애 죽인겅 괜찮고??

@djlovedj

Жыл бұрын

@@user-sy6gs2jj6q 네 그건 실수인디요 척사광이 피해부려서 죽은거

@c91sy85

Жыл бұрын

꼬맹이 대드는것도 명치마려움

척사광 안들어왔으면 셋다 사는건데 척사광이 자초했네

@winterview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무휼이 척사광을 살리지않았으면 반촌에 척사광이 들어올일은 없었을것이고 발견도 못했겠지 애도 그자리에 없었을것이고

@user-tu9ei7xt2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러면 영규형 부모가 영규형 안낳았으면 영규형 안죽었으니 영규형 부모가 잘못했네

@user-je3vw8fv6i

3 жыл бұрын

@@winterview 그렇게 따지다면 모든사람이 태어난거부터 잘못이지

@user-je3su8ni1v

3 жыл бұрын

@@user-je3vw8fv6i 우와 그 말 다음화에서 이방원이 하는 말인데

킬방원 또 한번 각성

영규형 ㅠㅠ

방석이 아역 ㅈㄴ 귀엽네

왕한테 승니매~ ㅋㅋㅋㅋㅋㅋ

방원이 사람이 저리 착해서야 ..하.ㅡ.ㅡ 다죽여버리라고 사람이 모질어야지 산다

6:56 부른 이유가 밥 좀만 먹어 이거야 ㅋㅋㅋㅋ

24:35 이 부분 문닫아 들켜라는 대사는 애드립이였다네요... 단순 연기가 아니라 이방원의 충신이자 인물 그 자체가 됐었던 장면

12:04 예..?

@user-di2el2dt7z

3 жыл бұрын

개 당황 ㅋㅋㅋ

사정을 물어보고 죽여야지... 영규형이 애기살려주려고 했단말이야 이나쁜척사광아!!!!!!!!!!!!!!

죽이기전에 선물 주네ㅎㅎㅎㅎ

조선 전문 배우 ㅠㅠ 진선규 배우님

@user-pb8qd5kk2d

2 жыл бұрын

???: 나 화교출신

@4MA9

2 жыл бұрын

???: 짐 뭐이라니?!

@chan9201

Ай бұрын

??:이 얼빵한새킈야!!!

상왕 태조 이성계 ~ 책봉식 세자 이방석 ~ 이방번 ~ 이방과 이방원 ~ 이방의 ~ 이방간

전쟁은 늙은자들이 결정하면 안된다던 삼봉 내로남불 지리쥬

@user-io5tb8sy4o

Жыл бұрын

김일성은 왜전쟁을결정하였는가???

주원장이 이성계를 빡돌게 해서 이지경에 이른거지 정도전이 주도한게 아니라 이성계가 주도한거임 착각하면 안됨 주원장이 조선에 대한 경계를 심하게 했음 여진족 사이에 인망이 높은 이성계가 여진족을 이끌고 10만 기병으로 쳐들어올까봐 어디까지나 주원장 생각이지만 그래서 이런 저런 트집도 많이 잡고 여진족도 명이 관할하려고 수작 많이 부림 이로 인해서 여진족을 본인들 영향력에 관리하려는 조선과 심심치 않게 충돌도 많이 했고 결정적인거는 명나라에 조선에서 사신이 갔는데 사신이 명에 있는동안에 이성계 와이프가 죽어버림 그래서 사신단이 왕비가 죽어서 상복을 입고 주원장을 만났는데 주원장이 복장으로 시비 털면서 사신단을 감옥에 가둔 결국 돌아가긴 했는데 그사이 사신단중 몇명은 죽어서 소식을 들은 이성계가 빡이 돌아버린거지

왕자의난 부분 옥의 티(?) -> 이방원 갑옷만 후즐근함 ㅜ

@user-jm7he5cj2p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이방원은 연약했다던데

잘가고

과연 저 때 요동정벌을 했더라면 성공했을까? 성공했더라도 유지할 수 있었을까?

가지말라는 곳은 가지마ㅠㅠㅠ

무야~~~

적어도 이쪽 세계관에서 방석이는 진짜 방원이를 좋아하는구나....

73살까지 쌩쌩하게 장수한 이성계가 유독 왕자의 난 시기에만 골병이 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정말 아팠던게 맞나?ㅋㅋ 태종이 유폐시켜놓고 골병들었다고 기록한거 아니냐?

@user-vt6wo8kc9q

2 жыл бұрын

낙마 사고 당해서 쓰러졌을때도 정몽주가 정도전 조준 잡아 가둘때까지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다시 회복하고 조선 창업했잖음 그냥 인자강인듯

@chc0482

2 жыл бұрын

고작 그정도 조작을 하려고 실록을 뒤집을거 같진 않음. 조작하려거든 더 좋게했어야함.

이방원이 왕이 되길 진짜 다행이지 세종대왕님이 탄생하고 왕이 되셧으니 ♡♡♡

@user-rq1zb8et8v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너희 조상님이 노비로살으셧단다

@BLAZ_HerO

2 жыл бұрын

@@user-rq1zb8et8v 넌 내노비다 으하하하하하하!!!

@Estar555

2 жыл бұрын

종덕이 일단 이 꽉 깨물고 엎드려